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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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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논란3. 기금모금 유엔기구4. 기타

홈페이지

1. 개요

대한민국에서 유니세프의 이념인 세계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를 목적으로 광범위한 지지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내 사단 법인 단체#

유니세프에서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개발도상국에는 국가사무소(Country Office)를, 선진국 33개국에는 유니세프 국가위원회(UNICEF National Committee)라는 선진국형 조직을 설치 운영한다. 유니세프는 1950년 3월 25일 대한민국 정부와 기본협정을 체결함으로써 한국에서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고 1993년까지 수혜국 형태의 한국사무소를 운영하며 지원 사업을 펼쳤으며 1994년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에 힘입어 선진국형 국가위원회로 탈바꿈해 기금모금사업을 시작했다. (#) 참고로 이렇게 같은 국가에서 국가사무소가 국가위원회로 전환한 사례는 아직까진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선진국형 국가위원회인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993년 12월 17일 유니세프 본부의 주도로 설립되었으며, 주무관청은 외교부이다. 주사무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로 60 (창전동)에 있다. 흔히 "한국유니세프", "유니세프코리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 병기하며, 등기된 법인명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이다.

2. 논란

  • 창립 회장인 현승종(1994년 이래로 2010년까지 역임했다.)의 친일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민족문제연구소에 의해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현승종이 건국대 이사장이던 1999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젊은 날을 회고하며 자신이 일본군 학도병이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런데 정청래 등 건국대 졸업생들이 이를 문제삼아 이사장 퇴진운동을 벌이고 교내에서 대규모 시위를 일으켰다. 이후 민족문제연구소는 현승종에 대해 일본군 장교로 활동한 것은 사실이지만, 자발적 입대가 아니므로 친일파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한홍구도 친일파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역사학계에서는 친일파가 아니라는 해석이 일반적이다. 한편 1999년 당시 MBC는 현승종이 친일행위를 했던 것처럼 두 차례 방송을 내보냈는데, 법원은 이에 대해 MBC가 현승종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보아 2000년 1월 19일 MBC 패소로 판결하였다. 판결문 참조
  • 2012년 사무총장에 류종수가 임명되었다. 청구고등학교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미국에 유학을 떠나 뉴욕 포담대에서 사회복지정책을 전공했다. 아시아인 최초이자 최연소 타이틀로 뉴욕 Flushing YMCA 이사장, 세계빈민아동 구제기금 모금 공동위원장, 뉴욕가톨릭재단 경영부총장, 유엔재단 상임고문을 역임한 바 있다.
    류종수 사무총장은 같은 해 10월 후원자인 한 민간단체에게 행사에 필요하다는 이유로 차명계좌로 돈을 빌렸다가 해임되었다. 류 총장은 친분관계에 있던 후원자에게 개인적으로 빌린 돈이라고 해명했다. 이 사실은 류 전 사무총장에게 돈을 준 단체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금 영수증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는데,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는 "전액 변제했으며 기부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거나 횡령한 것은 아니지만 류 총장이 후원자와의 금전거래가 이해당사자와의 금전거래 자체를 금지한 '유니세프의 윤리강령'을 위반했다"고 밝히며 2013년 1월 해임 조치했다. 당시 기사
  • 2016년 12월, 서대원 전 사무총장이 2015년 4월 부임이후 지인에 대한 특혜제공, 부당 채용을 시도했고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내부 고발이 들어온 적이 있다.# . 이 사람은 서울 출생으로 1973년 외무고시 합격 후 30년 이상 외교관으로 활동하였다. 외무부 대변인, 외무부 국제기구국장, 주 헝가리대사, 국가정보원 1차장 등을 역임했다.
    서대원은 또 한편 출장시 이코노미석이 아닌 3배이상 비싼 600여만원의 비지니스석만 이용하였다는 것도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신임 이기철 사무총장은 "대출관련 배임미수, 부정채용 시도, 성희롱 의혹 등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가장 후원자님들에게 가장 죄송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며 "의혹을 야기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유니세프는 지난날의 과오를 반성하고 시정조치를 모두 취한 후 후원자님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해 뼈를 깎는 각오로 노력하고 있음을 후원자님들께 보고 드립니다."# 라는 사과 이메일(2019. 2. 19.)을 후원자에게 전송했다. 비즈니스석 이용에 대해서 위원회는 "규정상 이용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문제를 제기했다 보복성 인사로 해고됐던 ㄱ 팀장은 사내의 어느 직원의 도움을 받아 복직하여 주요 보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 기금모금 유엔기구

4. 기타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유니세프의 이름만 빌린 다른 단체는 아닌가', '그만큼 후원은 투명하게 운영되는가' 등등 언론이 생산해 낸 여러 의혹들에 하도 시달려서 그런지, 대외적으로 떠도는 모든 의혹들에 대해서 공식적인 입장문을 내어 사이트에 못을 박았다(...) 링크 참조. 가짜 단체인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는 완전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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