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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투하트 2 히로인 [ 펼치기 / 접기 ] | 유즈하라 코노미 | 코우사카 타마키 | 코마키 마나카 | 토나미 유마 | 루코 키레이나 소라 |
| 히메유리 산고 / 루리 | 쿠사카베 유우키 | 쿠스가와 사사라 | 사사모리 카린 | 하네사키 미오 |
| 이름 | 유즈하라 코노미(柚原このみ) |
| 생일 | 9월 6일 |
| 신장 | 150cm |
| 사이즈 | 77/55/77 |
| 혈액형 | O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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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투하트 2》의 타이틀 히로인. 성우는 오치아이 유리카(현 하세 유리나).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은 타카군(タカくん) 혹은 별명+군. 테마곡은 「작은 용기,~ 힘내라 여자아이! ~(小さな勇気 〜がんばれ女の子!〜)」.여동생 소꿉친구면서 로리 속성이 더해지면 이렇게 된다. 주인공인 코우노 타카아키보다는 1살 연하. 아직 어린애 같은 구석이 있다. 공부는 잘 못하는 편이고 단순한 사고방식에 엉뚱한 면이 많은 인물.
작화에다가 체형, 머리모양 탓인지 옆동네 천사가 없는 12월의 키다 에미리를 많이 닮았다. 그래도 에미리는 뒷머리가 있는 단발에 한쪽만 묶은 사이드테일 머리를 하고 있으며 머리색이 코노미보다 진하기 때문에 둘의 구분 자체는 쉽다.
2. 게임 진행
중학교 시절 모습.
게임 처음에는 중학교에 다니지만 졸업하고 타카아키의 학교로 오게 된다. 그래서 중학교때의 친구인 야마다 미치루와 요시오카 치에(별명은 챠루와 욧찌)랑은 다른 학교가 되어서 헤어지게 된다.(하지만 어나더데이즈에서는 이들도 공략대상) 옛날부터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었으나 마음을 고백하지는 않은 상태라는 패턴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투하트 2》의 인스톨 화면과 바로가기 아이콘에 당당히 얼굴을 걸어놓고 있으며, 메인 히로인의 증표인 바보털까지 갖추고 있고, 투하트 2 공식 코믹스인 <colorful note>에서도 마지막에 타카아키와 연결된다. 게다가 올클리어 메시지에까지 등장하고 있어서 명실공히 투하트2의 타이틀 히로인에 걸맞는 분량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인기는 평범하게 미묘. 전작의 메인 히로인인 카미기시 아카리도 인기는 미묘했기에 투하트 시리즈의 타이틀 히로인 답다고 할수도 있다. 그래도 호불호가 안갈리는 건 다행.
비공식 별칭은 코노밍. 일단 작중에선 그 마량선배가 이렇게 부른다. 하지만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코노밍이라고 검색해 보면 테니스의 왕자 얘기만 나온 적도 있었다(테니스의 왕자 작가 풀네임이 코노미 타케시). このみん이라고 검색 시에는 요시카와 코노미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겐지마루라는 이름의 개를 키우고 있다. 저 이름의 출처는 리프사가 전에 만든 게임인 《칭송받는 자》 등장인물. 점이나 운세등을 좋아하는지 매일매일 봐둔다. 타카아키에게 오늘의 러키 아이템이라고 하면서 보라색 거울을 주머니에 넣어주기도 한다.
타마언니가 코노미를 상당히 아껴준다. 말이 좋아 소꿉친구들이지 정말 친자매같다. 유우군보다는 물론, 어찌 보면 타카아키보다도 대접이 좋다. 오죽하면 유우지가 옆에서 뺀질거리다가 맞고 하는 불평이 "코노미한테 하는 반만큼이라도 나에게 해줬으면……."이었다. 타카아키가 타마키를 전학 이후로 전혀 못 본 것과 달리 코노미는 방학때나 오는 틈마다 타마키를 만났다고 하고 전학온다는 말에 진심으로 환호했다. 유우지와 타카아키(특히 유우지)는 한숨을 내쉬었다는것을 생각해보자. 타마키가 코노미를 가장 잘 알아주면서 아껴주고 코노미는 그런 타마키를 가장 잘 따르면서 동시에 동경하는 모습도 보인다. AQUAPAZZA에서도 이 점이 반영되어서 코노미로 타마키를 완전히 이겼을 경우 웃으면서 타마키가 굉장하다고 말하는 특수 승리 대사가 존재한다.
본편에서는 유일하게 멀티엔딩이 가능하다. 마지막 선택지에서 여자로 느껴진다고 선택하면 정식엔딩으로 이어지고, 여동생으로 느껴진다고 선택하면 또 다른 엔딩이 나온다. <어나더 데이즈>의 코노미&타마키 루트가 이 엔딩의 속편.
대한민국의 군대 말투인 '~지 말입니다'에 해당하는 일본의 군대 말투 ～であります[2]를 자주 사용하며, 이로 인해 아버지가 자위대 장교가 아닌가 하는 비공식설정이 만들어졌다.[3] 더불어 코노미의 어머님이신 유즈하라 하루카씨도 상당히 미인이다. 하루카씨와의
의외로 운동신경이 뛰어난 편이라 타카아키가 온힘을 다해 달려와서 헉헉 대고 있는데, 옆에서 숨 하나 안 흐트러지고 말대꾸를 하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생긴 것과는 다르게 H신이 격렬한 캐릭터중 하나다. 리프사 게임의 로리 캐릭터에게 많이 넣는 전통인 휴지닦기도 충실하게 나온다.
3. 공식 미니 게임
두근두근 패닉 라이브러리는 본편의 코노미 루트 엔딩을 봐야[4] 개방되지만 슈퍼 스위트 스크램블은 초기부터 개방되어 있다.3.1. 두근두근 패닉 라이브러리
특수한 아이템의 효과는 책중의 한 색깔을 임의로 선택하여 모두 지우는 것이다. 연쇄에 방해가 될 때가 많기 때문에 그다지 유용하진 않다. 더구나 이 아이템으로 지워진 책은 개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캐릭터의 성능차는 이 특수한 아이템에만 나오는 탓에 암울하다 볼 수도 있지만, 타마키나 유마처럼 대놓고 페널티인 아이템을 지닌 캐릭터보단 나은 편.3.2. 슈퍼 스위트 스크램블
전형적인 무난한 캐릭터.공격력은 낮고 차지샷이 없으며 연사력은 보통. 연사력이 좋은 편인데 이 게임에선 누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연사가 가능한데다가 연사 속도도 전체적으로 높은 편이며 연사를 뛰어넘어 공격이 유지되는
공격 형태는 기본 상태에서는 평범한 전방 한 줄 짜리 공격, 흔히 말하는 딱총을 쏜다. 단 생긴게 딱총이라기보단 빔에 가깝다. 1단계 파워업 시부터 본격적인 딱총으로 거듭나며(?) 한 줄 더 추가되어 전방 두 줄 공격으로 바뀌고, 2단계 파워업 시 10시. 12시, 2시 방향으로 한 줄씩 공격, 3단계 파워업 시에는 3단계 공격에 더해 후방 5시, 7시 방향으로 공격이 추가 된다.
일반적인 슈팅 게임의 베이직 기체를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된다. 화력은 약한 편에 비해 연사가 괜찮기 때문에 맵에 깔린 오브젝트를 부수는 것은 나쁘지 않은 편이나, 아무래도 기본 공격력 자체가 낮은 편이다보니 오브젝트는 제법 잘 부수는 데 전방에서 나오는 적들, 특히 오브젝트가 잔뜩 깔려 있을 때 나오는 적들은 잡기가 힘들다. 게다가 파워업 1단계 이후로는 오히려 공격이 분산되기 때문에 화력이 분산되는 경향이 있다. 이 점이 크게 작용하는 곳은 중간 보스전으로, 특히 2라운드의 중간 보스를 잡을 땐 이 화력 분산이 꽤 아프다. 중간 보스가 맵을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면서 맵 밖으로 나갔다 들어왔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잡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맞추기도 쉽지 않다. 보스들은 오히려 좌우 움직임만 있기 때문에 화력 집중하는 것이 수월하다. 아니 애초에 이 게임의 보스들은 다 훼이크다. 중간 보스가 더 세다.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회피만 잘한다면 클리어는 문제 없을 것이다. 고득점을 노린다면 적 기체를 잡는 것보다 오브젝트 파괴와 숨겨진 아이템들을 전부 회수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하자.
4. 기타 매체
어나더데이즈에서는 사이드 스토리로 코노미&타마키 편이 있어서 타이틀 히로인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어정쩡한 하렘루트 상태의 스토리이니... 덕분에 애꿎은 (?) 타카아키는 또 까인다.| 투하트 1 RMM에서 | 투하트 2 TVA에서 | 투하트 2 OVA에서 |
TVA에서 타이틀 히로인이라는 버프를 받고 마지막 화에서 타카아키와의 플래그를 완성했다. 하지만 투하트1 TVA의 카미기시 아카리처럼 극 비중이 높지는 않았는데 이 이유가 애니메이션이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돼 있어 개인 시나리오를 몇 차례 배정받지 못했고,[5] 아카리처럼 자기 관점에서 타 히로인을 관찰한게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다만 팬들 사이에서도 TVA는 흑역사 취급이라 신경은 안 써도 된다.
OVA에서 개인 스토리가 나오지 않았다.[6] 아마 OVA에서의 코노미의 포지션은 본편에서의 약방의 감초로 잡고있는 모양이다. 심지어 그 사사모리 카린마저도 부활동 입부 신청서라는 소재로 당당히 주역을 차지했는데! 그래도 히메유리 산고와 히메유리 루리, 루코 키레이나 소라도 마찬가지로 개인사가 나오지 않았다.
투하트 2의 코미케 79 한정판 드라마 CD인 코노타마 6의 2번 트랙에서는 난데없이 타카군, 타마언니와 함께 에루루의 투하트2 관련 드립에 의한 희생자(?)가 되었다.
코믹파티 레볼루션 2화에서 나오는 코스프레 대회 막바지에 등장해서 많은 관중들이 열광했다. 그런데 그의 정체는 센도 카즈키라서 정체를 알자 모두가 얼어붙었다. 변장은 그렇다치고 목소리는 어떻게 흉내낸 거지? 변장이 들통나기 전에 목소리는 실제 하세 유리나(당시 오치아이 유리카 명의)가 참여한 것이다.
AQUAPAZZA에서 플레이어블로 등장. 스피드형 캐릭터로 기동력이 다른 캐릭터보다 뛰어나며[7] 기술 성능과 콤보도 무난하고 다루기도 쉬워서 상급 내지 준 최강 캐릭터로 평가받지만 패턴이 단조로운 편이고 견제기가 전무한 탓에 거리가 벌어지면 할 게 없으므로 어떻게든 붙어서 싸워야하는 캐릭터. 상대를 구석에 몰아넣어서 압박하는 게 중요하며 파트너로는 카뮤와의 조합이 좋다는 평이다. 유마, 마량과의 조합도 보이는 편.
마나카만큼 동작 및 기술 하나하나가 대놓고 개그는 아니지만 은근히 개그끼가 있다.
4.1. 여담
본편 발매 전 정보로 전작의 학교가 무대라는 것 하나만으로 한국 웹에서는 후지타 히로유키와 카미기시 아카리의 딸이라는 루머가 돌아다녔다. 본편 발매 후 아니라는 게 밝혀졌지만 은근히 믿는 사람이 많았다.하루카의 언급에 의하면 식성이 엄청난지 코우노 타카아키가 한창 식욕이 왕성했을 어릴 때도 코노미의 1/3정도였다고 한다.
[1] 그럴 수밖에 없는게 작품 시작 지점이 중학교 졸업 직전인 상황이고 고등학교 시절도 막 1학년으로 입학한 상황이라서 시기의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2월에서 5월 사이가 투하트의 배경이기 때문에 교복만 다르고 외모는 같은게 오히려 현실적이다.[2] 한글로 풀어쓰면 '～데아리마스'로 주로 '～입니다.'나 '～습니다.'로 변역된다.[3] 여담이지만 코노미의 아버지는 코믹스판에서 뒷모습만 한컷정도 등장한다.[4] 멀티엔딩도 가능하다.[5] 물론 다른 히로인들보다는 더 받았지만...[6] 어나더데이즈에도 공략불가인 이루파마저도 1화에서 타마키와 함께 공동주연을 했었다.[7] '혼자만 게임 스피드가 다르다'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빠르다. 사실 마나카, 리안논도 타 캐릭터와 속도가 달라서 어폐가 있지만 이 둘은 느려서 제외된 듯 하다[8] 연속 입력기를 쓸 때 "햄버그." "카스테라." "스파게티."등의 대사를 외치고 승룡열파 방식의 초필살기는 "필살 칭 기 스칸~!"(일본의 양고기 전골형 찌개요리. 다만 이모션 하이 상태에서는 대사가 "십점 만점 백점 만점 천점 만점!"으로 바뀐다.)이라 외치고 잡기 비슷한 초필살기는 재료명을 말하다가 마무리로 상대를 잡은 뒤 땅에 박을 때 "필살 카레~~!"라고 외친다.[9] 공중 전용기로 연속 입력기가 공중으로 뜨기 때문에 이 기술로 슈퍼 캔슬을 하기 좋은 구조다. 평상시엔 마무리시 착지에 실패해서 엉덩방아를 찧지만 이모션 하이 상태에서는 착지에 성공하면서 "잘했어요!"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