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23:28:30

코우사카 유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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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진은 게임에서, 두 번째 사진은 OVA 애니메이션에서.

1. 개요2. 소개3. 성격4. 본격 히로인?5. 기타6. 공식 미니 게임에서
6.1. 두근두근 패닉 라이브러리6.2. 슈퍼 스위트 스크램블6.3. 던전 트래블러즈

1. 개요

向坂 雄二

투하트2의 서브 캐릭터. 발음 원칙에 따르면 [코ː사카 유ː지]라고 한다.

성우는 토리우미 코스케.

2. 소개

투하트2에서 본격적으로 가장 불쌍한 캐릭터인 동시에 엄청난 대인배 캐릭터이다.

주인공인 코우노 타카아키죽마고우, 베스트프렌드, 그리고 클래스메이트로서 작중에서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속성은 개념 보유+에로바보+왠지 대우가 안좋은 친구. 작중에서 히로인으로 등장하는 코우사카 타마키의 남동생이다. 어릴적부터 주인공 코우노 타카아키, 유즈하라 코노미, 코우사카 타마키 그리고 코우사카 유우지 넷이서 어울려 놀았기에 4명은 서로가 다 소꿉친구인 관계이다. 여기에 추가될 수도 있었던 한 분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 집안이 상당히 명문이다 보니 본인은 그렇게 살기 싫어하지만 압박도 어느 정도는 받고 있다.

공부는 못해서 추가시험을 보는 편이고, 외모는 그 나름대로 괜찮지만 언동과 행동이 한없이 가볍기 때문에 인기는 없는 편.[1] 매사에 행동이 가볍고 경박하고 방정맞은 입이 최대 결점이다. 여성 공포증인 타카아키에 비하면 나름대로 연애관에 열려있는 편이고 관련해서 조언도 가끔 해 주지만, 성격 때문에 본인도 그다지 진척은 없다. 코노미와 이쿠노에게 일관되게 "입만 다물면 참 괜찮다" 투의 평을 받는 것을 보면 해답은 명확하지만 본인만 문제를 모르는 듯.

주로 개그와 주인공의 상담역을 담당한다. 열렬한 메이드 모에의 신봉자로 평소에는 메이드 로봇를 향한 빠심으로 타카아키에게 뜨거운 연설을 하는 등 바보같은 일면을 자주 보여준다. 성우 연기가 상당히 맛깔나기 때문에 듣는 맛이 있다고 한다. 어나더 데이즈에선 바보같은 면이 한층 더 강화되었고 성우 연기 또한 한층 더 강화되었다. 빨라진 말투에 비해 깔끔하고 정확한 발음,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이기 때문에 거의 래퍼 수준이 된다(...).

그래도 출신 가문인 코우사카 가(家)는 과거에 투하트 시리즈의 배경되는 지역을 통치하던 무인 집안이었다. 그래서 아직도 방귀 꽤나 뀌는 집의 독자다 보니 유우지의 얼빠진 면을 바로 잡으려고 누나인 코우사카 타마키가 굉장히 엄하게 키워와서 누나를 매우 두려워하며, 姉貴(아네키)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타마키가 유우지 목소리를 녹음한 걸 전화로 틀어줘서 타카아키를 유우지 집으로 오게 할 때, 누나인 타마키가 유우지를 잡아서 묶어 장농에 숨겨 버린 일이 있다. 우연히 신음을 듣고 문을 열어 유우지를 확인한 타카아키가 유우지를 풀어주자, 유우지는 "넌 지금 누나에게 속은 거니까 어서 달아나"라고 충고했다. 그때 그야말로 싸늘한 목소리로 "어딜 가려고?"라며 뒤에서 나타난 타마키에게 얼어붙었다. 하지만 유우지는 "나도 다 컸고, 이젠 예전처럼 당하지 않는다"라고 발차기와 주먹을 날렸다. 그러나 타마키는 이것이 별 것도 아니라는 듯이 죄다 피하고 가볍게 아이언 클로로 유우지를 쓰러뜨렸다. 이후 아이언 클로는 유우지를 쓰러뜨릴 때 자주 타마키가 시범을 보인다. 타마키 루트를 타면 시도때도 없이 골통이 터지는 유우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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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어그로를 끌거나 바보짓을 할 때마다 타마키의 아이언 클로가 시전되기에 뚝배기두개골이 성할 날이 없다. (유우지의 바보짓) → (아이언 클로 시전) → (아다다다닷! 깨진다! 깨진다!! 깨진다아아아![2]) → (유우지 떡실신)의 시퀸스는 투하트2 내에서 필수요소와 같은 약속된 패턴. 주로 본인이 어그로를 끌어서 당하지만, 간혹 타마키가 괜히 화풀이로 시전하거나 유우지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 시전하는 것이 빈번하다. 안 그래도 주인공과 비교해선 초라해 보일 정도로 여복이 없는데 누나에게마저 괴롭힘당한다. 지못미 유우지. 참고로 아이언 클로는 코우노 타카아키에게 만큼은 절대 걸지 않는 기술이지만, OVA에서 당황한 타마키의 돌발 행동으로 한 번 걸기는 한다. 타카아키는 후유증으로 일시적인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저런 기술을 거는 누나나 그걸 꾸준히 맞고도 후유증 없이 사는 동생이나 굇수다.

어린 시절에 누나가 남동생들을 여자로 만들기 위해 가위를 들고 추격전을 벌여, 타카아키와 함께 죽어라 도망치는 데 성공해 고자가 될 뻔한 위험을 겪은 적이 있다.
어째서냐, 어째서 나는 인기가 없는 것인가, 얼굴은 나쁘지 않아, 운동은 보통 사람 이상은 된다, 명성도 있어, 그런데! 어째서 항상 인기있는 건 그 녀석인 거냐!
소꿉친구도, 반장도, 미스테리도, 쌍둥이도, 메이드 로봇도, 츤데레/새침데기 캐릭터도, 우주인도, 히든 캐릭터도, 저 녀석도, 이 녀석도! 그래, 여우도, 너구리도, 전 회장도,
- 드라마 CD에서의 제 아무리 잘나봤자 주인공의 여복에는 못이기는 본격 주인공의 친구 캐릭터의 신세 한탄. (투하트2 AnotherDays에서도 등장)

입이 방정맞아서 그렇지, 찬찬히 뜯어보면 집안 빵빵하고 얼굴도 되고 성격도 좋다. 타카아키가 직접 인증한 내용으로 투하트 2에서 타카아키가 유우지 또한 마음이 상냥한 건 마찬가지라 "내가 히로인을 도와주지 않고 유우지가 도와줬더라면 나보다 더 잘 이어졌을 텐데"라고 고민하는 장면도 종종 나온다. 다만 줄창 말했듯 저 방정맞은 언행과 행실 덕에 히로인들 눈에 딱히 이성으로는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3. 성격

이쿠노: (흠, 그러고 보니 남자 하면 이 녀석도 있었지. 얼굴만 놓고 보면 이 쪽도 나쁘지는 않은데….)[3]
(갑자기 카메라를 들이밀며 이쿠노를 촬영하기 시작하는 유우지)
이쿠노: 뭐, 뭐예요!
유우지: 이야, 좋구만! 밀짚모자에다 하얀 원피스, 가련한 소녀가 혼자서 해안가에! 타오른다! 타올라! 멋지다! 크흑, 좋구나~
이쿠노: (글렀다…. 이 녀석은 안 돼…. 절대로 인기 없을 거야.)

사실 평소 행보가 물에 빠지면 입만 동동 뜨는 메이드 모에에 열광하는 얼간이 같아서 그렇지 모든 주인공의 친구가 그렇듯이 꽤 좋은 성격인 편이다. 다만 사사라 루트, 타마키 루트, 코노미 루트 빼고는 별로 존재감이 없다. 서브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등장 빈도가 높지만.

사사라 루트에서 사사라를 두고 경쟁했지만 주인공에게 패배를 인정하고 아직도 헤메는 주인공에게 대놓고 까면서 조언을 해주는 눈물 겨운 장면이 나온다. # 사실상 사사라 루트 진히로인이다.

자신이 변태인 점은 자기 자신도 아주 당당히 인정하였다. 본인 피셜 "난 자기 자신이 변태라는 것을 숨기지 않아!"라고 한다. 게다가 빨간책도 책상 위에 당당히 올려 놓나 보다. 용자의 마음가짐이다.

허나 코노미의 말마따나 입만 다물면 괜찮은 인상이지만 그렇지 못한 터라 평소에 열심히 설치는 방정맞은 입 덕분에 여복이 인기있는 그 녀석에게로 쏠린 것이 아닐지? 4컷 앤솔로지에서는 코노미의 말을 듣고 입을 다물고 있다가 아이언 클로를 정통으로 쳐맞고 병원으로 실려가서 입원 중이다. 남매가 나란히 인간을 초월한 모양이다.

4. 본격 히로인?

모든 히로인과 맺어지지 못한 상태에서는 이 녀석과의 우정을 확인하는 게이엔딩배드엔딩(?)을 보게 된다. 더 사악한 것은 전용 CG가 있기 때문에 올클리어 메시지를 보려면 이 배드엔딩도 봐야 한다. 마사시 재밌는 점은 그 전설의 명대사를 외치는 것은 인기있는 그 녀석이다. 허나 유우지의 뺀질뺀질한 혀는 문제의 타카아키와의 관계 조차도 우정이상으론 발전이 안 되나보다. BL같은 건 아니니까 안심하자. 그야말로 진정한 솔로부대다.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그 엔딩 후인 투하트2 어나더데이즈 프롤로그에서는 배드엔딩 때 떠난 수학여행 때 둘 사이가 너무 좋아보였던 나머지 만화연구부(타마키가 말하길 망켄, 즉 만연/만화연구부 줄임말)에서 둘의 BL 동인지를 만들어내고야 말았다는 과거가 드러난다. 타마키가 언급하자 심히 괴로워하는 두 동인지 주인공.

근데 그렇다고 타카아키가 진짜 여자가 없는 배드엔딩이냐 하면 그것도 글쎄.. 적어도 타마키나 코노미 정도는 정나미가 떨어진 것도 아니고 등장 시점부터 주인공을 좋아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서 배드엔딩에서도 여자가 없는 건 유우지 혼자다.

어릴적에 공원에서 만난 예쁜 여자아이가 첫사랑인데, 불쌍하게도 그건 여장한 주인공이었다. 어나더데이즈의 마량 루트에서도 이 설정을 써먹는다. 마량의 마수에 걸려 여장을 하게 된 타카아키가 음료수를 뽑으러 갔을 때 유우지와 마주치는데, 이 때 자신이 예전에 만났던 그 여자아이(사실은 타카아키)라는 것을 깨닫고 진지하게 고백하려고 한다. 아무래도 진심으로 좋아한 게 맞는 듯하다. 여자 여자 노래를 부르면서도 실제로 만들지 않는 이유가 첫 사랑을 잊지 못하기 때문일지도. 당황한 타카아키가 이번에도 유우지의 머리를 가격해서 기절시킨다.

5. 기타

알게모르게 마량선배와 죽이 굉장히 잘 맞는다. OVA에서라든지 여러모로 변태모에에 관하여 심취하여 움직이는 행동을 보면 둘이서 아주 호흡이 착착 맞아떨어진다. 도촬이라든지... 어나더데이즈의 마량 루트에서는 마량이 제국을 세우자 바로 밑으로 들어가서 대충 보좌관쯤 되는 자리를 얻는다.

유즈하라 하루카에게 취급이 미묘한데, 똑같은 딸의 소꿉친구인 코우노 타카아키에 비해 찬밥 취급이다.

자신의 취향은 쭉빵연상의, 어리광부릴 수 있는 누님이라고 하는데.....근데 어째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이서 보인다. 다만 이 사람에게는 너무 많이 당해서인지 타카아키가 이 사실을 알려주자 잠깐 생각하다가 멘탈이 박살나기도. 길에서 맘에 드는 여자의 뒷모습을 보고 말을 걸었는데 자기 누나였다는 끔찍한 기억도 있다. 산맥도 평야도 환영이라고는 한다.

타마키 루트의 경우 코우사카네 집에 주인공이 이사하면서, 누나에게 시달리지 않는다는 점에 매우 기뻐한다. 이대로 결혼한다면 베스트프렌드, 클래스메이트에 이어 처남(!) 관계가 된다.

참고로 화이트 앨범에 나오는 오가타 리나의 팬이다.[4][5]

원작의 모습을 불쌍히 여겼는지 동인지에서는 남성요원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다.

디시인사이드 미연시 갤러리에서 한때 대세를 타기도 했다. 이유는 유우지의 얼굴을 갖다붙인 투하트2의 히로인들의 CG가 너무 자연스웠기 때문이다. 특히 사사라 랜선이 그랬다고 한다. 이것이 문제의 합성 시리즈다.

투하트 2의 C74 한정판 드라마 CD 코노타마 4의 3번 트랙에서는 그렇게 타카아키에게 한(?)이 맺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자 문제 때문에 힘들어하는(?) 타카아키를 투스쿨로 피난 보내고 하쿠오로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것 때문에 하쿠오로가 타카아키와 서로 역할 교체를 한다. 근데 하쿠오로도 따지고 보면 타카아키와 똑같은 부류(?)다. 결국은 후반부에 열받아서 투하트 2 플래닛까지 쫒아온 에루루에 의해[6] 하쿠오로는 떡실신되고 에루루에게 끌려간다. 다시 이쪽 세계로 돌아온 타카아키는 타마키에게 어디론가 끌려간다. 결국은 다른 플래닛으로의 피난도 아무런 소용 없었다.

그리고 칭송받는 자 C75 한정판 3번 트랙에서는 도망쳐 온 아루루가 타카아키를 오빠라고 부르는 걸 보고 오해해서 "지금 있는 히로인들로도 부족해서 이제는 미래[7]의 히로인까지 손댈 셈이냐! 나에게서 미래의 가능성(?)마저 빼앗아가려는 거냐!!!"라며 난리를 피운다. 그러다가 갑자기 "네놈의 야망을 여기서 무너뜨려 주마!"라며 타카아키에게 테러를 가하려 했으나 타마키가 끼어들어서 실패한다. 그냥 테러 미수로만 끝난 게 아니라 또 타마키에게 아이언 클로를 당했다. 그리고 쓰러진 후에는 그냥 일행에게 방치되었다.

6. 공식 미니 게임에서

두근두근 패닉 라이브러리는 토너먼트를 올 클리어할 시에 개방된다.[8] 슈퍼 스위트 스크램블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연쇄애니메이션에서의 망상과 뒤모드의 허리흔들기는 봐두면 재미있다. 연쇄 중 등장하는 망상의 순서가 랜덤이라든지 타마키의 2연쇄 시 유우지의 대사가 매번 바뀐다든지 등 묘하게 대접이 좋은 캐릭터다.

6.1. 두근두근 패닉 라이브러리

최종 보스로 등장. 음표가 상대방에게로 이동하면서 화면을 가린다. 음표가 가리기 때문에 효과가 애매하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의외의 페이스 망치기가 되기도 하는 등 아주 쓸모없는건 아니다. 추가로 이 아이템의 효과가 지속되는 도중엔 배경음악 대신에'사운드 오브 데스티니'가 흘러나온다.[9]

덧붙여서 유우지는 토너먼트 모드에선 사용이 불가능하다. 즉 스토리가 없다고 보면 된다. 보스의 비애

6.2. 슈퍼 스위트 스크램블

이 쪽은 아예 캐릭터가 없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3. 던전 트래블러즈

기본적으로 티어즈 투 티아라의 라스티의 무기점에[10] 있는 NPC이나 몬스터를 다 수집하면 나오는 진 최종보스 매지컬 유우지로 각성. 여자 교복 입고 설친다. 안구 테러가 매우 극심하다. 패주면 엔딩.


[1] OVA 애니메이션에서 이쿠노에게 외모는 괜찮다고 평가되었으나 잠시 후 하는 행동카메라을 보고 실망한다.[2] 割れる! 割れる! 割れるぅぅぅ!!! (와레루! 와레루! 와레루---!!!)[3] OVA 2화에서 언니인 코마키 마나카가 왜 타카아키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건지 의아해하고 있던 참이었다.[4] 타마키, 코노미 루트 시 3월 18일자 대사. 연기자로 나오는데, 실제로 오가타 리나는 아이돌 은퇴 후에도 현역 연예인으로 지낸다. 다만 유우지의 대사로 미루어보아 본인은 본업이 가수라고 얘기한다는 듯. 오가타 리나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재미있는 건, 화이트 앨범의 배경은 1990년대(애니판의 경우 1986년)인데 투하트2의 배경은 메이드 로봇이 존재하는 미래다. 10년이 지난 화이트 앨범 2라고 해도 오가타는 29세. 근데 화이트 앨범의 배경이 1990년대이므로 2는 기껏해야 2000년대, 2010년 이전이다. 즉 투하트와 화이트 앨범이 세계관을 공유한다고 치더라도, 오가타는 적어도 39세(!) 정도에 가까워야 한다. 하지만 유우지는 오가타가 젊은 여배우인 것처럼 이야기했다. 물론 심각하게 따질 사안은 아니고, leaf사가 그런 거 무시하고 자기 회사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그냥 집어넣은 것으로 보인다.[5] 하지만 투하트 발매일인 1997년을 기준으로 하면 얼추 들어맞는다. 투하트 배경을 1997년으로 잡고(PS판에서는 오가타 리나를 신인 아이돌이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고 함), 화이트 앨범(본편게임기준)은 1998년에서 1999년으로 넘어가는 겨울. 투하트2는 투하트 3년 뒤를 설정으로 잡았으므로 2000년으로 볼 수 있다. 메이드 로봇에 관한 설정은 투하트에서도 멀티 등으로 나왔고 화이트 앨범에서도 에코즈의 점장인 나가세 프랑크가 로봇공학 쪽으로 일가견이 있다는 발언으로 미루어보아(멀티의 개발자도 '나가세' 주임) 리프 쪽 세계관으로는 1990년대 말에 메이드 로봇이 상용화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오가타 리나는 투하트2에서 21세로 볼 수 있겠다.[6] 근데 이건 타카아키의 말 실수 탓이다.[7] 칭송받는 자의 배경도 알고 보면 먼 미래지구이니 (악튜러스처럼) 틀린 말은 아니다.[8] 본편의 배드엔딩을 본다고 해서 개방되는게 아니다. 덧붙여서 유우지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를 개방하지 않는다면 토너먼트 모드가 도중에 강제로 끝나버리니 결론적으로 모든 캐릭터를 개방한 뒤에야 개방이 가능하다. DPL자체가 본편 올클리어를 강제하는 경향이 크다.[9] 역시 오가타 리나의 팬답게 화이트 앨범이랑 엮여있다.[10] 정확히 말하자면 재활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