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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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 家 사람들 주변 인물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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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음악#s-2.1| Part 1
GRAVITY]]
종호 (ATEEZE)
2022. 11. 26.[[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음악#s-2.2|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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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2022. 12. 22.[[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음악#s-2.8| Full Track
재벌집 막내아들 OST]]
Various Artists
2022. 12. 26.그 외 삽입곡은 음악 문서 참고.
<colbgcolor=#020226><colcolor=#ffffff> 의 등장인물 순양그룹 2-α 유지나 柳智娜 / Yoo Ji-na | |
배우: 서재희 | |
출생 | 1952년 |
연령 | 70세 (2022년 / 1회) 35~52세 (1987~2004년 / 1~15회)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주부 |
배우자 | 진동기 |
자녀 | 장녀 진예준 |
외손 | 외손자 문유석 |
친인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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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등장인물. 배우는 서재희.모 여대 메이퀸 출신. 사소한 단어를 영어로 쓰는 습관. 교양, 에티켓에 민감. 전직 경제부처 장관의 막내딸로 순양에 뒤처질 게 없는 명문가 출신에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자신이라 자부한다. 살면서 단 한 번도 열등감을 느껴 본 적이 없는 대단한 자존심의 소유자. 그러나, 졸부 딸인 큰동서, 연예계 출신인 작은 동서를 대놓고 급이 안 맞는다 무시하지만, 마음 깊숙이 혼자만 아들을 낳지 못했다는 콤플렉스가 있다. |
2. 극중 행적
진양철 회장의 차남인 진동기의 아내.- 1화
시숙인 진영기 회장이 쓰러지자, 남편 진동기 및 딸 진예준과 함께 순양그룹 경영권을 노리며 진영기의 아들 진성준을 견제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 2화
시아버지 진양철 회장의 회갑연 중에 시어머니 눈에 들려고 애교를 떨며 손윗동서 손정래와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더니, 손아랫동서 이해인이 나타나자 이번에는 손정래와 같은 편이 되어 이해인을 무시하고 비웃는다. 그러나 진양철의 환심을 사 자신의 가족을 다시 순양일가로 들어오게 한 진도준을 불편한 눈으로 쳐다본다. - 4화
저녁식사 중에 시아버지가 시숙 진영기를 순양그룹 후계자로 낙점하자 남편과 함께 불편한 표정을 짓지만, 남편의 잘못이 명백한지라[1]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6화
대영을 돕다가 걸린 남편과 함께 쭈글이가 되었지만, 다같이 모인 식사자리에서 진성준이 사업이 아니라 정치를 해도 되겠다며 은근히 견제구를 날린다. 하지만 정치를 싫어하는 진양철이 격노하자 바로 죄송하다고 빈다.[2]
- 10화
정심재에 들어서서 조카며느리인 모현민과 가볍게 수다를 나누던 중에 큰 동서의 험담을 살짝 하게 된다. 이를 들은 손정래가 "동서 팔자에 아들 없는 설움을 왜 우리 며느리에게 푸냐?"며 한 소리 하자, 지지 않고 "조카네 갤러리에서 윤형근, 박서보 특별전 한다고 해서 그림 좀 사려했죠. 단색화가 뭔지, 추상화는 또 뭔지 형님 아세요? 점묘법은요? 그림이라고는 일평생 방석 위의 동양화밖에 모르시잖아요"라며 정래의 친정이 교양도 없는 졸부 사채업자라고 비꼬았다. 분개한 손정래가 커피를 유지나의 머리에 부어버려 싸움이 나고 시어머니 이필옥이 나타나 호통을 치는 등 소동이 벌어지지만, 모현민의 기지로 그럭저럭 넘어갔다.[3]
- 11화
시아버지 진양철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에 다른 순양그룹 일가와 함께 병원으로 달려간다. 진양철이 코마 상태라고 하자 남편 진동기가 자기 형 진영기와 회사 경영권 및 상황 주도권을 두고 말싸움을 벌이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신경 곤두세우며 그 광경을 지켜본다. 시어머니 이필옥이 형제가 싸우는 꼴을 보다못해 역정을 내서 남편과 함께 병원을 나서다가, 남편의 측근 백 상무가 하는 진양철과 진도준의 사주풀이를 듣고 솔깃해 한다.
- 12화
진양철이 퇴원한 날 저녁, 이필옥이 식구들을 모아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하는데 시어머니의 태도 변화와 그 의미를 눈치챈다. 손윗동서 손정래는 시아버지 퇴원을 축하하는 식사 자리로만 알고 있는데, 그런 손정래에게 "어머님 도준이네만 쏙 빼놓고 부르셨잖아요. 왜겠어요?"라고 귀띔한다. 나중에 이필옥이 자식들 앞에서 진양철 상태를 알리려다가 진도준의 방해로 어쩔 수 없이 "너희 아버지 건강하시다는구나"라고 말한다. 다들 미심쩍어하면서도 말을 못하는데, 총대 메고 나서서 "그런 좋은 자리에 도준이네만 안 부르셨다고요? 하실 말씀 더 있으시죠? 우리 집안의 중대사?"라고 시어머니를 은근히 압박했다가 "시아버지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게 어디 있냐!"라는 호통만 듣는다.
- 13화
오래간만에 귀국한 딸 진예준을 데리고 정심재에 간다. 시어머니와 손윗동서 앞에서 자기 딸이 순양을 대표하여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네, UN에서 뽑은 차세대 여성 리더가 되었네, 하면서 자랑을 늘어놓는다.
진양철이 사망한 후 진양철의 유언장에 따라 여러 자손에게 유산이 배분되는데, 한 사람에게 몰아주지 않아서 각자 독자적으로 경영권을 지키기는 곤란하다. 이런 때 뜻밖에도 시어머니 이필옥이 순양생명 지분 17%를 차명으로 갖고 있었다는 게 드러나자, 남편에게 "내일부터 나 정심재로 출근할까? 그렇잖아도 형님이 어머님 곁에 24시간 붙어 있어서 불안해."라며 안달복달한다.[4] 결국 그 지분은 진도준에게
- 15화
진양철 사망 1주기 자리에서까지 손윗동서 손정래와 서로의 친정을 헐뜯으며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면서, 먼저 손정래의 컴플렉스인 '명동 사채꾼 친정'을 운운하며 공격한다. 하지만 손정래는 조만간 남편 진영기가 순양그룹 회장으로 취임하여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라 믿고 있기 때문에, 평소처럼 발끈하기는 커녕 오히려 득의양양한 태도로 '우리 친정이 시중의 순양물산 차명 채권을 사들여서 내 남편이 회장이 되는 것을 도왔다'는 말을 하며 유지나의 자존심을 사정없이 밟아놓는다. 이에 얼굴에 경련이 날 정도로 분노한다.
이후 남편 진동기가 대선 자금 관련 차떼기 및 비자금 소지 혐의로 검찰에 소환되고 어쩌면 감옥살이를 할 지도 모르는 처지가 되자,진영기를 찾아가 도와달라고 요청하지만 거절당한다. 더구나 얼마 전에 싸운 손정래에게는 위로를 가장한 비아냥까지 듣게 되어 이를 갈며 정심재를 나와야 했다. 검찰로 찾아가 남편, 딸, 변호사와 향후 대책을 논의하던 중에 변호사가 "검찰 중수부와 청와대는 재벌 개혁을 위한 전리품을 원한다", 즉 검찰과 정치권에서 순양그룹 일가 중 누군가를 재벌 개혁을 위한 상징물로 처벌하고 싶어해서 진동기가 법망을 빠져나가기 힘들 것이라는 식으로 말한다. 그러자 손정래가 명동 사채시장의 돈으로 순양물산 지분을 사들였다고 말했던 사실을 기억해 내고, "기왕의 전리품이라면 크면 클수록 좋겠지요?"라며 물귀신 작전을 제안한다. 이 방법이 통해서 진동기를 노리던 검찰의 칼날을 명동 사채시장 압수수색쪽으로 돌리게 하는데 성공하고, 아울러 진영기 일가에게 제대로 물을 먹이는데 성공한다.
3.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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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회장 진도준 세계관 부회장 큰아버지 진영기 | ㅜ | 큰어머니 손정래 | 큰아버지 진동기 | ㅜ | 큰어머니 유지나 | 고모 진화영 | - | 고모부 최창제 | 아버지 진윤기 | ㅜ | 어머니 이해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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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세계관 부회장 사촌형 진성준 | ㅜ | 형수 모현민 | 사촌누나 진예준 | ㅜ | 매형 남편 문씨 | 형 진형준 | 나 진도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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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조카 진해성 | 사촌조카 진하경 | 사촌조카 문유석 |
4. 여담
- 자기 남편만큼이나 사주풀이를 맹신하는 모습을 보인다. 진양철 자식 중 그래도 제일 영리하고 사업가 소질이 있다는 진동기나, 진양철의 며느리 중 가장 지적인 유지나가, 사실은 순양그룹 일가 중 미신에 가장 많이 빠져있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1]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대영그룹에 인수자금을 지원해 진영기를 물먹이려 했다. 즉, 순양의 최대 경쟁자와 붙어 먹은 것.[2] 그리고 그 불똥은 최창제와 진화영에게 튀어버렸다...[3] 모현민이 "제가 실수로 커피를 작은 어머니에게 쏟았다"고 태연하게 거짓말을 하자 기막혀하지만, 시어머니 앞에서 그게 아니라고 말하지는 못한다. 애초에 자신이 손정래 뒷담화를 한 게 싸움의 원인이었고, 시어머니 성격에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놔봤자 본전도 못 찾을 것을 알아서 억울해도 참은 것 같다.[4] 진동기 부부가 문지방이 닳도록 정심재를 드나들기는 하지만 정심재에서 살지 않고 따로 독립해서 사는 중이다.[5] 2008년 2월까지의 명칭으로 작중에서는 재경부로 줄여 부른다. 2024년 현재 기준으로는 기획재정부로 개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