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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소녀/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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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학소녀/방영 목록
1.1. 1화 오늘부터 우리는 (2019.05.23)1.2. 2화 다시 만난 세계 (2019.05.30)1.3. 3화 YES or YES (2019.06.06)1.4. 4화 Wanna Be (2019.06.13)1.5. 5화 나로 말할 것 같으면 (2019.06.20)1.6. 6화 하루만 (2019.06.27)1.7. 7화 Dream girls (2019.07.04)1.8. 8화 다시 만나 (2019.07.11)1.9. 특집편 팝시클 (2019.07.18)

1. 유학소녀/방영 목록

1.1. 1화 오늘부터 우리는 (2019.05.23)

제일 먼저 리수가 숙소가 될 집에 도착한다. 이후 약 30여분 동안은 아무도 오질 않아 심심하게 있던 중, 루나가 때맞춰 도착한다. 그 후로 다른 멤버들이 하나씩 도착할 때마다 각 멤버들의 이야기가 나온다.[1] 소녀들 전원 K-POP을 비롯한 한류 팬인지라 5번째 등장한 마리아[2]가 자신을 소개하자 금방 알아보았고, 9번째로 에리이가 숙소에 도착했을 때 대부분 프로듀스 48을 시청해서 그녀를 알아보았으며, 특히 루나는 에리이를 보고 진짜 뛸 듯이 기뻐했다. 성덕

이후 마지막으로 나다까지 도착해 10명이 모이게 되자, 각자의 룸메이트를 정하고 간단한 집안 내 규칙 등을 정한다. 다만 아직 분위기에 적응 못하는 마인과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에리이는 약간 어려움을 겪는다.[3] 그래서 친구들이 통역기로 이야기를 해보지만 가끔 오류를 일으키는 바람에...[4] 어찌 되었든 팀을 나눠 여섯 명은 마트에서 아침 거리를 사오고 나머지 네 명은 생활용품을 사오기로 하는데, 생활용품 팀은 한국어가 익숙한 마리아 덕에 맛있게 한국의 길거리 음식으로 떡볶이, 튀김, 어묵, 김말이 등을 맛있게 먹고 마트 팀에게 문자 메시지로 자랑하기까지 했다.

그렇게 다시 전원이 숙소에 다시 모이자 마리아가 능숙하게 치킨을 주문하고, 오는데 1시간 반이 걸린다고 하자 멤버들은 숙소 생활 규칙을 의논하고 정하는데 성공한다. 마침내 치킨이 오자 처음 먹는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을 맛있게 먹지만 매운 것에 익숙하지 못한 멤버는 서로 도와주면서 첫날을 보낸다.[5] 그리고 제작진에게서 온 문자 메시지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접하고 K-Pop을 배우면서 마지막에 자신들의 음반이 나온다는 것에 기뻐하면서도 놀란다.

2일째, 시차 문제도 있어서 전원 깊이 자고있는 중에 갑자기 쿵!하는 소리에 전원 기상해 세면을 끝내고 버스 팀과 지하철 팀으로 나눠 제작진이 제시한 목적지로 가는데 비가 내린다. 하지만 한국의 대중교통을 직접 경험한다는 것에 기뻐하는 멤버도 있었다.(특히 나다랑 블라다) 지하철 팀이 무사히 목적지로 갔지만, 버스 팀이 한 정거장 착각해 내렸어도 마리아 덕에 아저씨!아저씨!아저씨! 다시 버스를 탔고, 전원 목적지인 엠넷 댄스 연습장에 합류한다. 코리안패치 완료

댄스 연습장에서 여자친구의 안무를 만들었던 박준희 선생님이 나오면서 실력 확인을 위해 랜덤 플레이 댄스를 하는데, 여기에서 대부분의 멤버들은 멋진 댄스 실력을 보여 주지만[6] 댄스가 아직 서투른 마인과 에리이는 주저주저한다. 게다가 에리이는 아직 프로듀스 48의 힘들었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인지[7] 더더욱 망설이는데...

그 때, 마치 붐바야가 노린 것처럼 나온다!!

1.2. 2화 다시 만난 세계 (2019.05.30)

노린 것처럼 나온 붐바야지만 멋지게 춤을 추며 소화한 에리이. 에리이는 당시 많이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사죄(?)했다. 블라다는 에리이를 보고 로제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열심히 연습하고 숙소에 돌아와 거실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공부하는데 마리아가 멋진 한국어 실력을 보여 주기도 한다. 이어서 전원이 모여 각자 휴대폰에 전달된 공지를 확인하는데, 2팀으로 나눠서 각자 적당한 곡을 선곡하고 안무를 짜라는 미션이었다. 어떻게 팀을 나눌지 고민하다 정리 요정 루나의 말에 따라 "큐트" 팀과 "걸크러시" 팀으로 나누었고, 팀의 분위기에 맞는 곡도 선정했다.
팅명 멤버 (굵은글씨는 각 팀의 리더) 원곡
큐트팀 리수, 나다, 마인, 블라다, 루나, 에리이 TWICE - Dance The Night Away
걸크러시팀 올린, 디시, 리비아, 마리아 ITZY - 달라달라

다음 날, 엠넷 댄스 연습장에 다시 집합해 두 팀으로 연습을 하지만 이미 거실에서 기본적인 안무를 짜고 쭉쭉 나가는 큐트 팀에 비해 걸크러시 팀은 아직 안무를 완전히 완성하지 못했고, 댄스에 익숙하지 않은 마리아 때문에 진도가 지지부진이었다. 박준희 선생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중간 점검이 시작되었지만 두 팀의 안무가 완전하지 않고 고쳐야할 점이 많은게 나타난다.

그래서 박준희 선생님이 각 팀의 의견을 조율할 리더를 뽑는게 좋겠다는 제안을 하였고, 각 팀별 투표로 큐트 팀의 리더는 리수, 걸크러시 팀의 리더는 올린이 되었다. 이후, 리더의 조율하에 박준희 선생님과 김희주 선생님이 각각 붙어 두 팀의 안무를 강하게 가르쳐 주게 된다. 다만, 그럭저럭 진행이 잘 되었던 큐트 팀과 달리 걸크러시 팀은 마리아가 댄스에 익숙하지 않았던데다 올린이 이 날 시험이 있어서 시차에 맞춰 보느라고 진행이 느려졌다.

4일째, 두 팀은 각자 차를 타고 안무 영상을 촬영할 장소 답사에 나서는데 큐트 팀은 여의도 공원으로 향해 꽃구경도 하면서 오리배도 타고 사진도 찍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덕분에 치바 에리이를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서 쑥쓰러워 하면서도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밥을 먹을 때, 각자 불고기 백반, 낙지볶음, 김치찌개를 시켰지만, 무슬림인 나다는 돼지고기를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치킨을 요청했지만 메뉴에 치킨은 없었다. 결국 돼지고기를 뺀 김치찌개를 요청하는 것으로 타협하고, 리수랑 블라다가 통역기를 이용해 직원에게 요청하며 무사히 넘긴다.

한편 걸크러시 팀은 가로수길을 답사하면서 서울의 거리 모습에 감탄하고 마침 스크린으로 나오는 Red VelvetPower Up에 격려받으면서 K-pop의 여러 뮤직비디오에 나온 어느 피자집을 촬영장소로 점찍는다. 그리고 여의도 공원과 가로수길의 어느 피자집에서 뮤직비디오를 열심히 찍는 두 팀. 이들의 뮤직 비디오 풀 영상은 6월 2일 오후 2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5일째 아침, 각자의 방법으로 기상한 멤버들은 휴대폰으로 온 공지를 보고 열심히 준비해 거실에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던 중에 갑자기 TV가 켜지고, 나오는 영상을 본 올린이 눈물을 흘리면서 방송이 마무리된다.

1.3. 3화 YES or YES (2019.06.06)

공지를 받고 거실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있던 멤버들 앞에서 갑자기 TV가 켜지고 소녀들이 놀라는데, 다름아닌 그녀들이 짠 안무를 현재 K-pop 스타들인 모모랜드, KARD, JBJ95 등이 보고 평가해주는 것이었다. 두 팀의 창작안무 뮤직비디오를 보고 감탄하고 칭찬하는 것을 보고 멤버들은 어쩔 줄 몰라하는데, 그와중에 에리이를 알아보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몬스타엑스 콘서트장 초대였는데, 이것을 본 올린이 울컥 눈물을 흘린다. 왜냐하면 몬스타엑스는 올린이 가장 좋아하는 K-pop 그룹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준비하고 콘서트장으로 가는 동안 올린은 흥분을 참을 수 없었고, 멤버들과 함께 콘서트장에 도착해 주변을 보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게다가 직접 몬스타엑스를 만나 보고 콘서트장을 직관했으니 더욱 더. 특히나 몬스타엑스가 최애그룹이라는 올린을 안아주자 올린은 눈물이 터졌다. 성덕 올린

몬스타엑스 콘서트장 직관을 끝내고 돌아오자 그녀들 앞에 새 공지가 오는데 보컬 레슨이었다. 공지를 본 뒤 보컬 레슨장으로 가는데 몇몇 멤버들의 표정이 안좋은데 대부분 댄스 치중이라 보컬이 약했기 때문. 예상대로 보컬이 강한 마리아, 리비아, 블라다가 선전했고 다른 몇몇은 개선할 점이 있음을 선생님이 친절히 알려줬다.

6일째 아침에는 가까운 한식 음식점으로 모두 가서 마리아와 리비아가 주축이 되어 보쌈과 두부조림 등을 시켰는데 같이 나온 흑미밥에 조금 의아하는 멤버들도 있었지만 반찬과 음식이 나오자 모두 맛있게 먹었다.

아침을 맛있게 먹고 돌아오자 한국어 레슨이 공지로 나왔는데 "노래로 배우는 한국어 레슨"과 "한국어 노래 고음 클래스" 2가지로,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레슨을 듣도록 하였다. 클래스당 5명 선착순이라고 발표되긴 했지만, 사실상 한국어 레슨이 필요없는 마리아와 리비아는 바로 고음 클래스를 선택했다. 나머지 멤버들이 협의하여 적당히 각자의 한국어 실력에 따라 두 팀으로 나뉘어 졌다.
클래스 명 멤버 담당 트레이너
한국어 클래스 리수, 올린, 나다, 디시, 블라다 유재환
고음 클래스 에리이, 루나, 리비아, 마리아, 마인 하성운

고음 클래스 팀이 유학카에 타기 전에 먼저 누군가가 마스크와 안경을 쓰고 제작진인 척 앞자리에 타게 되었는데, 이후 마리아와 멤버들도 타면서 눈치채고 가는 동안 날카롭게 질문을 던졌지만 누군지는 모르는 상황. 하지만 목적지인 노래방에 도착하자 몇몇은 그 누군가가 하성운임을 알아차렸다. 하성운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루프탑에서 한국식 바베큐를 먹으면서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 마리아들. 에리이와 마인을 제외한 그녀들은 전원 K-pop에 대한 꿈이 있지만 K-pop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금발에 푸른 눈의 서양인인 자신들을 과연 받아줄까하는 근본적인 고민을 안고 있었다. 특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했던 마리아는 더욱 그랬다.[8]

한편 잠시 나갔다 돌아온 한국어 레슨 멤버들은 누군가 집에 있는 걸 알게 되는데 이쪽의 선생님은 유재환이고 기본적인 한국어만 아는 소녀들에게 K-pop과 꽁트를 섞어 실용 한국어를 배우게 해줬다. 그리고 광장시장으로 데려가 시식을 하면서 현장실습을 시키는데 한국 특유의 정(情)에 소녀들은 모두 감동받은 듯 했다. 늦은 저녁, 두 팀은 다시 집으로 돌아와 서로 겪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가 한 것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것을 너무 아쉬워하거나 질투하지 말자고 다짐하기도 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는데 갑자기 공지가 오면서 소녀들 전부 들뜬 걸 감추지 못한다?

그리고 예고편에서 에리이IZ*ONE 멤버들과 재회하는 장면이 나왔다! 헬바야 동기인 강혜원과는 무려 7개월[9] 만의 재회다!

1.4. 4화 Wanna Be (2019.06.13)

맑은 날 아침, 오랜만에 여유가 난 소녀들은 밀린 빨래들을 들고 동네 코인 빨래방으로 가는데, 집에서 15분이나 걸리지만 주변 경치를 구경하면서 즐기고 멕시코그리스와 비교하기도 한다.

한편 집에 남은 디시, 리수와 올린은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코인빨래방에 도착한 소녀들은 똑 부러지는 루나의 지시에 빨래들을 분류해 세탁기에 넣는데 위에 붙은 설명을 마리아가 봐도 살짝 헷갈릴 즈음 어느 손님이 와서 친절하게 도와준다. 빨래에 35여 분이 걸려서 소녀들은 가까운 놀이터에 가서 즐기지만 루나와 블라다는 예외. 그래서 소녀들이 빨래들을 들고 돌아왔을 때, 리수들이 그린 벽화가 완성되어 모두 즐거워한다.

빨래를 끝낸 소녀들은 평창동에서 홍제역으로 이동하여 지하철을 능숙하게 타고 안국역으로 향하는데, 북촌 한옥마을의 모습을 보고 놀란다. 그리고 각자 한복 대여점에서 직원의 도움을 받아 한복을 대여한 다음 경복궁으로 향하는데, 소녀들 모두 K-pop을 통해 한국 사극을 알게 되었고 자연히 경복궁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경복궁에 도착해 줄을 서려고 하는데, 마침 안내원이 "한복을 입으면 무료"라고 말하자 기뻐하는 소녀들은 세 팀으로 나눠 경복궁 곳곳을 돌아보고 사진을 찍는다.

점심으로 삼계탕을 먹는데 서양식 치킨 수프와 다른 삼계탕의 모습에 의아해하기도 하고 자국의 비슷한 음식이 있어서 기뻐하기도 하지만, 북유럽에만 있는 럭키본 장난도 치는 등 맛있게 먹는다. 그리고 보컬 교실로 가는데, 이번에는 각자 원 포인트 레슨으로 볼빨간사춘기의 "여행"을 부르는데 유학소녀들이 부른 "여행" 뮤직비디오는 방송 직후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나 보니 칠판의 우체통에 편지가 와있어서 모두가 거실에 모인 가운데 뜯어보니 엠 카운트다운[10] 초대장이었고, 이에 모두가 놀란다. 전원 K-POP과 K-POP 산업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인데... 왠지 루나가 안절부절하지 못한다. 알고 봤더니 그녀의 최애 K-POP 그룹이 방탄소년단인데, 방탄소년단이 워낙 바쁘다 보니 대한민국 스케줄이 없을 지도 모른다는 것.

상암동에 도착하자 그 규모에 놀라고, 화사가 나오는 스크린이 보이자 화사를 좋아하는 리비아가 뛰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길바닥에 있는 남녀 배우들의 손자국을 리비아가 설명해 주면서 CJ E&M 빌딩으로 들어간다. 먼저 기념품 상점에 도착해 각자 마음에 드는 기념품을 고르는 와중에, 화면에 프로듀스 48의 "내꺼야" 장면이 비친다. 이에 소녀들이 에리이를 찾지만, 당시 F등급이었던 에리이를 찾는게 힘들 수 밖에...

엠 카운트다운 현장에 도착하자 에리이를 알아본 관객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에 놀라기도 하며, 한국인들 뿐 아니라 외국인들이 섞여있는 모습에 감탄하기도 한다. 안으로 들어와서 무대의 규모를 보고 놀라는 소녀들에게 엠 카운트다운의 MC 이대휘가 다가와 이야기하자 놀라는 소녀들.[11]

그리고 잠시 후 방송이 시작되는데, 다양한 보이그룹, 걸그룹이 나오면서 소녀들도 덩실덩실 춤을 추지만 왠지 루나는 마음이 복잡했다. 방탄소년단이 정말 나올지 몰랐기 때문에.

그 때 이미 사전 녹화를 끝낸 방탄소년단이 다시 무대에 오르자, 루나와 몇몇 소녀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4화 예고에서 에리이IZ*ONE을 만나는 게 나와서 많은 WIZ*ONE들이 IZ*ONE을 보려고 4화를 시청했는데, 낚였다. 전부 통편하고 예고 분량보다 적게 나온 게 다여서 1시간 넘게 IZ*ONE을 보려고 기다린 WIZ*ONE들은 분노(?)와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이 방송국 놈들! 무려 IZ*ONE을 미끼로 쓰는 엠넷의 위엄 아무래도 서구권 출연자들 때문에 포커스를 방탄소년단에 맞춰서인지, 편집 우선순위에서 밀린 것으로 보인다.

엠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마치고 나온 소녀들은 빙수를 처음 주문해 먹어 보는데, 독특한 맛에 감탄을 감추지 못하면서 엠 카운트다운 생방을 본 감상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그녀들의 우리집 거실 칠판에 오디션 공지가 붙으면서 시끌벅적해진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배윤정이 대표로 있는 야마앤핫칙스의 오디션이 공지되었는데, 특히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유학소녀 멤버들 중에서도 오디션을 보고 싶었다며 인증한 멤버가 여럿 있을 정도로 유명한 기획사다 보니, 다들 연습하느라 바빠진다. 에리이배윤정 선생님의 재회가 이뤄질 것인가가 관건

1.5. 5화 나로 말할 것 같으면 (2019.06.20)

오디션을 보기위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야마앤핫칙스로 가는 마리아, 블라다, 나다 등의 일행의 모습이 잠시 보인다.

여기에서 잠시 시간을 뒤로 돌려 유학소녀들이 K-Beauty(한국식 화장법)에 빠지게 된 계기가 나오게 되는데, 대부분 한국식 화장법에 관심을 가지고 하게 되었다가 K-pop으로 빠지게 되었다. 그리고 자유 시간을 가지게 되자 서로 맘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조를 짜서 거리를 돌아다니는데 화장품을 주로 사게 되었다.

화장 선생님 함경식의 도움을 받아 먼저 블라다가 모델이 되어 아이린화사식 메이크업을 시범을 보이고 한국식 화장법을 하는데, 여기서도 화장 잘하는 금손과 똥손이 갈리게 된다. 특히 마리아는 화장이 익숙하지 못해 작은 소동이 있었지만 어쨌든 잘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소녀들이 집밥을 하게 되었는데 나다의 이집트 음식과 마인의 태국 음식을 중심으로 디시의 러시아식 샐러드가 합쳐지게 되었다. 하지만 마인이 쌀을 씻고 밥솥에 넣어서 짓게되는데 이게 한국식 밥솥이라 마인은 마리아의 도움을 빌어보지만 실패. 결국 무작정 단추를 누르게되는데 운좋게 급속 조리 단추를 누르게되어 밥이 지어지게 된다. 하지만, 돼지고기 튀김과 태국식 오믈렛은 거의 실패, 나다의 이집트 음식도 친구들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탈 뻔했다. 그래도 정작 음식이 차려지자 모두 맛있게 먹었고 남은 디시의 샐러드는 루나가 다 먹었다.
오디션 당일, 먼저 야마앤핫칙스에서 마리아들의 오디션을 본 배윤정 쌤은 진심이 담긴 충고를 해주었고, 스타쉽에서는 우주소녀 멤버 설아, 은서, 연정이 참가한 가운데 오디션을 보았다. 우주소녀가 심사할 짬밥이던가...? 오디션을 하는 유학소녀들에게 진심이 담긴 충고를 하고 K-POP에 몰두하는 그녀들을 보면서 자신들을 반성하는 우주소녀. 오디션의 형식으로 진행되긴 했지만, 캐스팅을 위한 오디션이라기보다 멤버들의 장단점에 대한 조언을 하는 성격이 컸다.[12] (마리아) 너는 다이어트해~

그렇게 오디션을 끝내고 조금 뒤, 우리집 칠판에 공지가 붙었다. 광주담양, 경주, 부산으로 가는 여행 계획이 공개되었는데, 선착순으로 멤버를 나뉘게 되었다. 부산이 가장 인기가 있어 먼저 선점이 되었고, 남은 사람들이 2개의 도시를 나누어 선택했다.

다만 에리이는 후술하는 일본 스케줄 때문에, 5~6회 방송분에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프로듀스 48 이후 에리이배윤정의 재회는 무산됐다.

1.6. 6화 하루만 (2019.06.27)

행선지 멤버[13]
부산광역시 디시, 마리아, 블라다
광주광역시/담양군 나다, 루나, 마인
경주시 리비아, 리수, 올린

부산 팀:
리수의 배웅을 받으며 이른 아침부터 나간 부산 팀은 표를 구하는데 무인매표기를 쓰자는 디시와 그냥 구입하자는 마리아 사이에 작은 실랑이가 있었지만 마리아가 나서서 표를 구한 뒤, 주전부리를 사고 KTX를 탑승해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에 도착해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봤는데 이곳은 블라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TV에도 나왔다고 하고, 마리아는 비슷한 경관이 있는 멕시코와도 비교했다.
감천마을에서 기념품에 색칠을 하면서도 K-pop을 흥얼거리는 마리아 일행인데 마리아는 부산 사투리에도 관심이 있어서 틈틈이 부산 사투리를 가르쳐줬다.
감천마을을 떠난 마리아들은 해동용궁사[14]에 들려 자신들의 출생해에 맞춰 12지상과 학업성취를 위한 소원을 빌었고, 저녁에 대형 창문으로 광안대교가 보이는 어느 레스토랑에서 해물탕을 먹었는데 커다란 냄비에 든 해산물의 모습에 소녀들은 다들 해물탕의 비주얼에 다들 입이 쩍벌어진다. 해물탕의 양이 많기도 하고 회도 시켰기에 많은 양의 음식이 남았지만 디시와 블라다는 언제 또 먹을 수 있을지 모른다며 최대한 음식을 남기지않고 다 먹었다. 그리고 해운대를 걸으면서 마무리.

광주 & 담양 팀:
유학카를 타고 광주로 향하는 중에 행담도 휴게소에 들렸는데 나다와 마인은 휴게소에서 간식을 사먹지만 웬일인지 먹성좋은 루나가 잘 안먹는데 당이 떨어진 것. 그러다가 호떡을 찾아내 먹으면서 기운을 차린 뒤, 휴게소에 자리잡아 맛있게 간식을 먹은 후, 광주에 도착한다. 루나가 광주를 선택한 이유는 폴란드에서 열린 한국영화제에서 "택시운전사"를 보고 광주에 대한 관심이 생겼던 것. 또한 1980년대 폴란드의 역사와 겹치는 부분도 있었다. 5.18 전시관에서 해설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복잡한 생각을 하는 루나와 일행들.
5.18 전시관 관람을 끝낸 루나 일행은 죽녹원을 돌아보면서 휴식을 만끽하며 식당에서 대통밥을 시켰는데, 그 거대한 비주얼에 다들 놀라고 맛있게 먹었다. 먹는도중 에리이와 영상통화를 했지만 통신의 문제로 금세 끊어졌지만 개의치않고 루나는 다시 먹방을 시작했다.
그리고 저녁에 당시에는 아직 일본에 있는 에리이와 부산 팀과 통화하면서 1913 시장에서 맛있게 상추튀김으로 저녁을 먹으면서 일정을 정리한다.

경주 팀:
KTX를 타고 신경주역에 도착하자 맞이한 건 신라시대의 고분인데 이것을 보고 올린은 이렇게 고분이 역 가까이 있는 걸 보고 놀란다. 대릉원에 들려 천마총을 둘러보면서 신라시대 문화도 감상하고 이어서 한국 대중문화 박물관에 들려 K-pop의 시작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간단하게 둘러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한다.
한국 대중문화 박물관을 나와 아직 전통 문화가 남아있는 양동 마을에 들려 고택(古宅)을 방문해 안을 둘러보고 자기 나라 주택과 비교해보기도 하며 인절미를 찧는 곳에 들려 인절미 만드는 것도 경험했는데, 인절미를 만드는 할머니들이 리비아, 리수, 올린을 손녀딸처럼 대해주셔서 세 명 모두 고마워했고 감동받았다.

그런대 경주 팀과 부산 팀을 제외한 광주&담양 팀은 팀원들의 국가들과 역사적 관련성이 있다. 폴란드바르샤바 봉기동유럽 혁명, 이집트아랍의 봄, 태국쁠랙 피분송크람 시절부터 최근인 잉락 친나왓 시절까지 국민들의 민주화 시위를 벌였다.

...에리이도 AKB 봄 콘서트에서 돌아온지 며칠 후, 유학소녀들에게 택배가 하나 배달된다. 전원 거실에 모여 열어보니 첫날 공지한 대로 소녀들의 데뷔 음원 제목과 샘플이 배달되어온 것이었다. 그리고 작곡가의 이름[15]을 듣고 놀라는 소녀들은 최선을 다해 보컬, 댄스 그리고 뮤직비디오 제작에 들어가며 유학소녀들의 데뷔 음반과 뮤직비디오는 7월 4일 공개된다.

1.7. 7화 Dream girls (2019.07.04)

택배로 데뷔 음원 제목과 샘플이 배달된 후, 소녀들은 한국어에 능통한 마리아와 리비아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한국어 가사를 외우지만 역시 좀 어려웠는데 대부분 유럽에서 왔고, 마인은 한국어 발음을 태국어로 번역해 그것을 외우는 방식을 썼다. 가사를 외운 뒤, 차례로 보컬, 댄스 교실로 다시 가서 각자에게 알맞은 교육을 받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는 소녀들. 안무 교육을 받는 중에 에리이는 안무를 익히면서도 뒤떨어지는 다른 멤버들을 도와주는데 그걸 본 마리아는 프로듀스 48 이야기를 했다.
음원 녹음의 날, 녹음실을 처음 방문한 소녀들은 긴장하고있었는데 프로듀서로 라이언 전이 오자 알아보는 소녀들이 있었다. 소녀들이 자유롭게 부르는 가사를 들은 라이언은 스탭들과 상의해 메인 보컬 조, 서브 보컬 조와 래퍼로 나누었고, 에리이가 첫 타자로 녹음하게 되지만 고된 녹음에 그만 에리이는 눈물을 흘렀고, 친구들의 위로를 통해 마음을 진정시킨 에리이는 녹음을 성공한다. 그렇게 전원 음원 녹음을 하고 안무에 열중하는 소녀들이지만 디시는 배정된 솔로 댄스 브레이크 타임의 안무를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고민이 많았고, 올린도 자신들이 외국인인지라 어떻게 비춰질지 고민이 많았지만 리수와 루나들의 위로를 받으면서 하나씩 만들어나간다.
안무 연습 중에 음원이 완성되어 소녀들에게 공개되었는데 그것을 들은 소녀들은 자신들의 각자 다른 음색의 노래가 하나로 녹아든 것에 감탄하고 밤 늦게까지 연습을 했으며, 집에 돌아와서 가족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향수병을 달랬다.

...시간이 지나 뮤직비디오 촬영 날, 새벽부터 일어난 소녀들은 일단 전에 들렸던 뷰티샵에 들려 뮤직비디오용 화장을 하는데 바뀐 모습에 모두 감탄한다. 그 와중에 에리이는 소녀들에게 일본에는 메이크업 담당자가 없어서 전부 스스로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도착했는데 그곳은 버려진 미군 기지로 뮤직비디오 뿐 아니라 한국 드라마와 영화 무대로 쓰인 유명한 곳. 그리고 대기실에서 뮤직비디오 감독님과 상견례를 끝낸 뒤, 의상과 화장 수정에 들어갔는데 의상을 보고 모두 신나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가서 전반부 장면들 하나씩 차례로 순조롭게 끝내고 밥차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후반부 촬영에 들어가지만 댄스 브레이크 타임에서 디시가 부담감 때문인지 자꾸 어긋나고 결국 촬영 중에 자리를 뜨게되는데....

1.8. 8화 다시 만나 (2019.07.11)

...자리를 뜨게 된 디시는 부담감으로 인해 눈물을 펑펑 흘리고 친구들과 댄스 선생님 등이 다독여주고 즐기라고 이야기한 덕에 마침내 밤이 많이 늦었지만 뮤직 비디오 후반부 촬영을 무사히 끝내게 된다.

시간이 흘러 어느새 21일째 마지막 날 아침, 공지를 받은 친구들은 우선 인사동에 도착해 어느 한국 전통 식당에 들려 곤드레밥이 포함된 한정식을 먹게되는데 우선 밑반찬이 나오자 루나를 비롯한 몇몇 먹성좋은 소녀들은 본 음식이 기다리는 걸 못참는다. 그러다가 마침내 곤드레밥을 시작으로 갈비찜과 함께 반찬이 나오면서 모두 맛있게 먹기 시작하는데 AKB 공연으로 자리를 비웠다 돌아온 에리이까지 합류해 모두 즐겁게 먹었다. 무려 4공기나 먹은 루나였지만.

그리고 인사동의 어느 수제도장 체험장에 들러서 자신의 한글 이름이 쓰여진 도장 제작을 체험하고, 그것은 기념품 중 하나가 되었다. 수제도장 제작 체험을 마친 소녀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인사동을 돌면서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줄 기념품을 샀고, 다시 합류했는데 마침 졸업을 알리는 공지가 도착한다.

공지가 알려준 졸업파티장에 도착하자 준비된 뷔페 음식과 케이크, 그리고 사진으로 남겨진 추억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되는 소녀들은 일단 모여 저녁을 먹으면서 각자의 첫인상을 이야기하고, 스크린이 준비된 옆방으로 가서 팝시클 뮤직 비디오를 시사한다. 시사가 끝나고 소녀들 5명의 가족의 영상 편지가 하나씩 공개되자 모두들 부끄러워하다가 가족들이 보고싶어서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영상 편지를 다 보고 나오던 소녀들은 어느새 파티장에 도착한 사람들을 보고 놀라움과 함께 울음을 터트리는데...

그건 올린 어머님과 루나 어머님과 여동생, 마인 아버지였던 것. 오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부모님들은 상견례를 하고 소녀들이 사는 우리집에 도착해 집을 둘러보면서 그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짐작한다. 그 와중에 루나의 여동생이 루나의 침대를 찾은 건 덤.
부모님들에게 간단하게 팝시클 무대를 선보이고 일일 교장선생님이 된 올린인 자신을 비롯해 소녀들 전원에게 졸업 수료장을 나눠주는 것으로 파티가 끝난다.

다음 날 아침, 조용하게 떠난 에리이[16]와 이어서 쿨하게 떠난 올린을 시작으로 하나씩 정든 집을 떠나는 소녀들은 그동안 쌓인 정과 헤어진다는 아쉬움 때문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지만, 마리아를 제외하고 자신들의 짐과 함께 각자의 나라로 떠난다.

그리고 팝시클 뮤직 비디오 풀 버전이 공개되었다.

1.9. 특집편 팝시클 (2019.07.18)

원래 8회로 끝날 예정이었으나, 인기에 힘입어 특집으로 1회차가 연장 편성되었다.

방송에 나오지 않은 미공개 영상, 각자 귀국 이후 자기 나라의 영상등을 담은 특집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스토리텔러 JR과 민현이 이제 빈 집이 된 우리집을 방문하고 소녀들이 처음 만났을 때를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유학 다이어리 비하인드에서 소녀들이 자유시간을 얻었을 때를 보여주는데, 자유시간에 리비아와 디시는 여의도 공원에 가서 벚꽃놀이를 즐겼지만 벚꽃이 다 지는 바람에 벚꽃 머리핀으로 대신했고, 블라다와 리수는 어느 플라워 카페에 들려 빵과 케이크를 찍으면서 먹었다. 한편 마리아는 올린을 데리고 롯데월드로 가서 같이 신나게 즐겼다.

두 스토리텔러의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되었는데 처음 하는 해설인지라 버벅거리면서도 환상환장의 호흡을 보여줬다.

엠카운트다운 초청 방문 당시 루나도 방탄소년단를 직접 봤지만 에리이도 IZ*ONE 친구들을 무대 뒤에서 스치듯이 만났고, 사쿠라를 비롯해 에리이를 알아본 IZ*ONE 멤버들은 놀랐으며 IZ*ONE을 알아본 소녀들도 놀랐다. 그리고 에리이는 관객석에서 비올레타를 하는 IZ*ONE을 보면서 친구들과 함께 응원해줬다.
한국어 공부에서 리비아는 하성운과 함께 에너제틱을 불렀으며, 리비아 본인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하성운에게 투표했다는 걸 다이어리에서 밝혔다.
의외로 흥과 끼, 그리고 의외의 허당미로 소녀들 모두에게 웃음을 준 올린, 그리고 나이는 어렸지만 유학소녀의 엄마에 가까운 리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유학소녀들이 댄스교실로 가는 첫날, 첫번째 티저가 공개되었는데 루나는 멤버들과 함께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면서 AKB48의 팬이라는 친구 이야기를 했고, 만약 그녀가 유학소녀에 당첨되었으면 에리이를 무지 귀여워했을거란 말을 한다. 그리고 댄스 연습을 하는 어느 날, 두번째 티저가 공개되었는데 소녀들은 자신들을 향한 악플이 달리지 않았나 염려하면서도 에리이와 올린을 주로 격려하는 것에 놀라면서도 기뻐한다. 또한 마리아는 티저에서 나오는 자신의 모습에 감격해 눈물까지 흘렸고.

한국문화 투어 비하인드에서 부산 투어 당시 마리아, 블라다, 디시는 사주를 봤는데 처음에 디시는 관심없다고 했다가 마리아의 결혼 사주 내용을 듣더니 셋 중에서 가장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사주 선생님이 말하는 결혼 사주를 듣고 좌절하는 마리아.
경주 투어 팀은 한국대중문화 박물관 내에 있는 간이노래방을 본 리수는 사실 노래방에 가고 싶었지만 다른 한국어 수업을 듣는 바람에 가지 못했고, 결국 애교작전으로 설득해서 노래 부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같이 갔던 올린과 리비아가 더 불타올랐던 게 함정.
그리고 김밥과 떢볶이 쿠킹클래스를 들었는데 대부분의 소녀들이 김밥과 떡볶이를 해먹고 싶어해서 직접 배우게 되었는데, 각자의 개성대로 김밥을 만들었다. 올린은 김발없이 김밥을 싸는 능숙함을 보였지만 써는데 실패했다. 떡볶이 교습에서 선생님의 제안으로 매운 떡볶이와 담백한 떡볶이 팀으로 나눠 설거지를 걸고 대결을 벌였지만... ...매운 떡볶이 팀의 패배....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와 함께 팝시클 뮤직비디오 댄스 버전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별의 날이 가까이 다가오자 소녀들은 헤어지는 아쉬움을 다이어리를 통해 이야기하고 이별의 날이 오자 각자의 소감을 이야기한다.

유학소녀가 끝난 후, 마리아는 다이어트와 함께 작곡 공부에 매진하고 있으며, 올린도 작곡 공부를 하면서 친구, 가족과 함께 유학소녀의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조만간 한국으로 이사할 예정이란다. 에리이도 일상으로 돌아가 AKB 48에 참가하면서 성장하고있으며, 디시는 러시아로 귀국했지만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 어학당에서 한국어 공부와 함께 재한 러시아 댄스팀과 같이 때때로 공연한다고 한다. 루나도 폴란드로 귀국했지만 한국 음식을 그리워하며, 런던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관객으로 참여했으며, KCON LA에 초대받았다는 이야기와 함께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코리아 페스티발 랜덤 댄스 플레이에 참가해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나다도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열심히 댄스 연습에 매진하고있으며, 마인도 유학소녀 이야기를 가족과 함께 나누면서 댄스 연습을 하고 있었다. 리비아는 잠시 스웨덴으로 돌아왔을 때, 리수와 재회하면서 같이 6시간동안 유학소녀 영상을 찾았다. 리수는 스웨덴에서 일상을 영위하면서 한국어와 한국 음식 공부를 시작했으며, 블라다는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리고 꿈을 잊지 말고 계속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꿈은 이루어진다는 블라다의 말을 끝으로 유학소녀가 완전히 종료된다.


[1] 간략한 자기소개라 보면 된다. 도착한 순서는 리수-루나-디시-올린-마리아-마인-블라다-리비아-에리이-나다.[2] 출연자 소개에 써 있듯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우승자이다.[3] 사실, 헬바야의 "렉쇼렉쇼프랑시소벨리 랄치소벨리 아빠빠뽀잼"도 영어에 익숙하지 못한데다 랩이 서툴어서 그런 거였다.[4] 침대(bed)를 고르라고 말했는데 '나쁜 애(bad)'를 고르라고 번역되었다.[5] 에리이는 제일 매운 치킨을 먹다가 결국 버티지 못하고 연신 호흡만 내뱉다가 리수의 도움으로 간신히 화재(?) 진압 성공. 하지만, 에리이가 AKBINGO에 출연했을 때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기믹"을 밀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그저 코미디가 아닐 수 없다.[6] 사실 출연자 중 상당수가 자국에서 K-POP 커버 댄스 팀의 일원이기도 하고 아예 댄스학원에 다니는 사람도 여럿 있을 정도다. 마리아 같은 보컬 멤버가 더 적은 편이니 춤 실력들은 어느 정도 보장되는 수준.[7] 게다가 하필 장소도 프듀48 때 들렀던 그 연습실이었다. 자막으로도 에리이에게만 "엠넷 연습실은 두번째지?"라며 확인사살한다. 프듀48에 참여한 사람은 아니지만 박준희가 유명한 댄스 트레이너라고 들었으니, 그 때 생각이 안 나는 게 더 이상할 지도. 참고로, 박준희는 AKB48의 싱글 Teacher Teacher의 안무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8]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마리아는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동양인이 아니면 k-pop 아티스트를 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했지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동양인이 아니면 k-pop 아티스트를 하지 않으면 좋겠다"라고 하지 않았다.[9] 2019년 4월 녹화 시점 기준[10] 2019년 4월 18일 방송분[11] 에리이는 2차 순발식 4분할 끝에 타케우치 미유에게 밀려 프로듀스 48을 마감했기 때문에, 이대휘가 참여한 콘셉트 평가를 받지 못했다. 사실 에리이가 받은 곡도 이대휘와 무관한 Rollin' Rollin'이었다. 대신 헬바야 동기 강혜원이대휘가 쓴 다시 만나 (See you again)를 받았다.[12] 단, 배윤정은 디시가 안무가로 전향할 경우 즉시 채용할 마음이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 배윤정은 디시에게 아티스트와 안무가 둘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자, 디시가 고민 끝에 아티스트를 선택하자 아쉬움을 보였다.[13] 에리이는 일본 일정으로 여행을 함께 하지 못하였다.[14] 참고로 해동용궁사는 1376년에 지어저 마리아의 고국인 미국보다 400년이나 나이가 많다[15] David Amber.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다수의 K-POP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이며, K-POP 팬인 소녀들에게도 유명할 수 밖에 없는 인물이다.[16] AKB48 악수회 일정 때문에 새벽부터 나왔다고 한다. IZ*ONE과 같은 비행기를 이용한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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