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20:46:38

이매진 드래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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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Night Visions
2012. 09. 04.
2집

Smoke + Mirrors
2015. 02. 17.
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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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6. 23.
4집

Origins
2018. 1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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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9.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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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ury - Acts I & II
2022. 07.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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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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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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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BCBD5><colcolor=#000>{{{#!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CBCBD5> 파일:이매진 드래곤스 로고(2021).svg이매진 드래곤스
Imagine Drag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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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벤 맥키, 댄 레이놀즈, 웨인 서몬, 다니엘 플라츠맨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결성
2008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데뷔 2008년 9월
EP Speak to Me
데뷔 앨범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694656"
멤버
댄 레이놀즈 (보컬, 기타, 키보드, 드럼 리더)
웨인 서몬 (기타, 백킹 보컬, 만돌린, 피아노, 신디사이저, 드럼)
벤 맥키 (베이스 기타, 백킹 보컬, 피아노, 키보드, 기타, 신디사이저)
다니엘 플라츠맨 (드럼, 백킹 보컬, 기타, 비올라, 키보드)
전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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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톨먼
브리트니 톨먼
테레사 플라미니오
데이브 렘케
앤드류 벡
오로라 피렌체
장르 팝 록, 일렉트로팝, 얼터너티브 록, 일렉트로닉 록
레이블 인터스코프 레코드
링크 파일:이매진 드래곤스 로고(2021).svg파일:이매진 드래곤스 로고(2021)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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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멤버4. 음악적 성향5. 디스코그래피
5.1. 음반 목록
5.1.1. 참여
6. 싱글 차트 성적7. 수상 이력8. 콘서트 투어 정보
8.1. 내한 공연 정보8.2. 내한
9. 여담

[clearfix]

1. 개요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 일렉트로니카 장르와 록 음악 장르를 결합시킨 밴드이다.

시적인 가사와 인디밴드스러운 록 사운드, 일렉 사운드와 록 사운드의 접목[1], 그리고 보컬 댄 레이놀즈의 힘있는 목소리에 힘입어 2010년대 이후 가장 성공한 록 밴드로 손꼽힌다.

밴드의 이름인 Imagine Dragons는 멤버들이 모여서 밴드의 이름을 고민하던 중 애너그램으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원래 단어가 뭐였는지는 밝히지 않고 팬들과의 즐거움으로 남겨놓을 것이라고. 많은 팬들은 Ragged Insomnia으로 추정한다. 실제로 On Top Of The World 뮤직 비디오 중간에 Ragged Insomnia라는 말이 나온다. 국내에서는 밴드명의 두 단어의 뜻을 이어붙힌 상상용이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가끔씩 말장난으로 임예진 드래곤스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2. 역사

2008년에 보컬 댄 레이놀즈는 유타 주에서 밴드 활동을 하던 중 드러머 앤드류 톨먼의 소개로 버클리 음악대학을 졸업한 웨인 서먼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웨인 서먼은 같은 대학을 나온 벤 맥키를 베이시스트로 밴드에 합류시키며 Imagine Dragons의 역사가 시작된다.

초기 Imagine Dragons는 'Hell and Silence' 같은 EP를 발매하며 지역에서 반향을 일으켰고, 이를 발판으로 댄 레이놀즈의 고향인 라스베이거스로 옮겨가 활동을 지속하게 된다. 라스베이거스에서 활동을 하던 중, 지역 락 페스티발에서 헤드라이너 밴드의 보컬이 아파서 급작스럽게 못 나오게 되자 26,000명에 가까운 관중들 앞에서 대타로 나서게 되는데 이게 대박이 났다.

지역 언론들에 의해 핫한 신인으로 지목받게 된 Imagine Dragons는 유명 프로듀서와 계약을 하게 되는데, 계약 직전에 드러머였던 앤드류 톨먼이 자리에서 빠지게 된다. 이를 벤 맥키가 역시 버클리 음악대학을 같이 다닌 다니엘 플래츠먼을 드러머로 밴드에 합류시킴으로써 우리가 아는 Imagine Dragons의 모습이 된다. 그리고 데뷔 앨범 Night Visions이 초대박을 터뜨리게 된다.

이후로는 승승장구가 이어져, 빌보드 차트 얼터너티브 록 1위, 빌보드 뮤직 어워드 최고의 락 앨범 수상 등의 대성공을 거뒀고, 그에 힘입어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도 하였으며 당해의 그래미 어워즈 최고의 락 퍼포먼스까지 수상하는 등 최고로 핫한 밴드로 떠올랐다. 거의 린킨 파크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트랜스포머의 노래[2]를 맡게 된 것이 현재 그들의 위상을 잘 알려준다. 아이언맨 3의 OST와 게임 인피니티 블레이드의 OST에도 참여했다.

거기다 싱글 역시 대호황을 누리고 있는 상황으로, 판매량을 보자면 2012년 하반기에 발매된 첫 앨범 Night Visions가 2013년 한 해에 140만 장, 2014년 2월까지 합계 200만 장을 팔았으며, It's time 싱글이 200만 장, Radioactive[3] 싱글이 600만 장, Demons 싱글이 300만 장을 기록했다.[4]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으로 'Warriors'가 선정되기도 하였다.[5]

2014년 트랜스포머 4의 엔딩크레딧 곡인 Battle Cry 를 발표하였다.

2015년 2월 17일 2집 Smoke + Mirrors를 발매하였다.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기는 했지만, 2집 싱글 성적은 1집의 기록적인 성적에 비해 상당히 좋지 않다. Imagine Dragons의 경우 1집은 워낙 성공적이었기에 이름값으로 앨범 1위는 손쉽게 먹었지만, 2015년 8월 내한 공연 즈음한 현재까지는 소포모어 징크스에 완벽할 만큼 시달리는 중이다.

2016년 1월 28일 국내 개봉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3의 메인 악역 '카이'의 테마곡으로 'I'm So Sorry'가 삽입되었다. 이 곡은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트레일러 삽입곡으로도 쓰였다.

2016년 8월에 개봉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OST 중 Sucker for Pain에 참여했다. 참고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OST들은 대부분 빌보드 핫 100에 오르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영화 자체의 평가는... 그 중에서도 Twenty One Pilots 의 "Heathens"는 빌보드 2위에 올랐으며, 이매진 드래곤스가 참여한 "Sucker for Pain"은 빌보드 최고 순위 15위에 등극했다.

2016년 12월 21일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이매진 드래곤스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팬들에게 선물을 주었다. 네 멤버가 크리스마스 송을 부르고 연주하고 춤추는 영상. 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약을 빨았다. 산타 복장을 입고 춤추며 노래하는 댄,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풍기는 옷을 입고 기타를 연주하는 웨인, 연주하지도 않는 키보드를 들고 알 수 없는 춤을 추는 다니엘, 무표정으로 강아지를 안고 미동도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음을 넣는 벤(...)의 모습이 있다. 리듬을 타긴 한다. 일부 팬은 댄의 보컬이 저렇게 낮게 내려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는 반응도 보였다.

2017년 3집 Evolve를 발매했다. 싱글 성적이 부진했던 지난 앨범과는 달리 첫번째 싱글이 3위, 두번째 싱글이 4위에 오르면서 흥행 성공. 1위는 못 찍었지만 그와 별개로 싱글들이 차트에 굉장히 오래 머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소포모어 징크스는 극복한 셈이다. 문제는 평가가 많이 갈렸고 비평가들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았다. 어떤 이들은 진화의 주장을 인정했고, 다른 이들은 생기가 없고 상업 지향적이라고 묘사했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47점으로 매우 낮은 점수를 받았다. 같은 해에 나온 린킨 파크의 앨범과 비슷한 이유로 까이는 듯. 하지만 평가가 박한 것이지 린킨파크나 이매진드래곤스는 대중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다. 이매진 드래곤스의 팬이라면 정말 시도때도 없이 예능, 광고 등지에서 튀어나오는 이매진 드래곤스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덕분에 이매진 드래곤스의 최근 곡들은 팬이 아니더라도 들어본 적 있는 경우가 많고, 그 중에서도 히트곡인 Believer나 demons의 경우에는 제목을 몰라도 해당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들려주면 아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1집, 2집 시절 한국에서는 듣보에 가깝던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큰 성장.[6]

2018년 7월달에 싱글 Natural이 발매된 후에 zero(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수록곡)와 machine, bad liar가 차례로 발매된 후에, 11월 4집 Origins가 발매되었다. 앨범을 2~3년 단위로 발매하다가 1년 만에 신보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59점이다.
2021년 3월 12일, 긴 공백을 깨고 더블 싱글 Follow you와 Cutthroat를 발매했다. 7월 2일에 새로운 싱글인 Wrecked가 발매되었으며, 현지 시각 9월 3일날 발매될 새 앨범 Mercury - Act I을 예고하였다.
한국 시각 9월 3일 1시에 Mercury - Act I이 발매되었다.

2021년 10월 28일 오후 8시(한국 시각), JID와 함께한 아케인의 메인 테마곡 Enemy가 발매되었다.

2022년 3월 11일, 신곡인 Bones가 발매되었다. 영상

2022년 6월 24일, 신곡인 Sharks가 발매되었다. 영상

한국 기준 7월 1일 오후 12시에 Mercury Acts I & II가 더블 앨범으로 발매됐다. 기존 곡들이 수록된 Act I과 신곡들이 수록된 Act II를 묶어서 발매했다.

3. 멤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Imagine Dragons/멤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음악적 성향

파워풀한 사운드와 강렬한 리듬에 기반을 두며, 보컬 댄 레이놀즈의 뛰어난 가창력과 귀에 박히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밴드. 또한 자신들의 음악에 여러 가지 실험적인 시도들을 하고 있다. 이는 댄 레이놀즈의 음악에 관한 개방적인 마인드와 이를 받쳐주는 각 멤버들의 특출난 역량에 의해 실현되고 있다.[7] 실제로 댄 레이놀즈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비록 밴드가 락밴드의 외형을 갖추긴 했지만 락 음악만 추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도 하였다. 즉, 락에 국한되지 않는 여러 장르를 추구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런 특징은 앨범을 거쳐가며 나온 디양한 형태의 음악을 통해 볼 수 있는데, 일반적인 얼터네티브 록의 모양세를 가진 1집을 시작으로 벤드의 기존 색과는 상반되는 실험적인 곡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은 2집, 독특한 사운드를 가미시켜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엘범이 된 3집, 이후 발매한 앨범들 또한 다양한 시도가 보이는 독창적인 노래가 많이 보인다.[8]

또 하나의 특징이라 하면 인생에 대한 고민, 조언과 동기부여를 품은 내용의 가사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바뀐 음악적 성향과는 달리 가사의 주된 내용과 의미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 보컬인 댄 레이놀즈는 음악의 뜻이 한 곳으로 고정되는 게 싫어서, 공연 때에도 "이 음악은 이런 뜻입니다."라고 설명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비틀즈에게 음악적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가장 좋아하는 비틀즈의 노래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어려운 질문인지 고민하더니 She's Leaving Home, Let It Be, Something, Hey Jude, Taxman 등을 뽑았다. 비틀즈가 현대 대중음악이고, 그들은 모든 것을 바꿨다고 언급했다.# 보컬 댄 레이놀즈Let It Be는 클래식이고 정말로 완벽한 팝송이라고 한다. 비틀즈 헌정 무대에서 Revolution을 공연했다.

5. 디스코그래피

5.1. 음반 목록

<rowcolor=#fff> 발매 연도 앨범 이름 비고
<rowcolor=#000> Imagine Dragons Studio Albums
2012년 Night Visions정규 1집 앨범
2015년 Smoke + Mirrors정규 2집 앨범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트레일러 OST
2017년 Evolve정규 3집 앨범
2018년 Origins정규 4집 앨범
2021년 Mercury - Act I정규 5집 앨범(Act Ⅰ)
2022년 Mercury - Acts I & II정규 5집 앨범(Acts Ⅰ&Ⅱ)
2024년 LOOM정규 6집 앨범
<rowcolor=#000> Imagine Dragons Live Albums
2013년 Live At Independent Records
2013년 Imagine Dragons Live:London Sessions
2014년 Night Visions Live
2016년 Smoke + Mirrors Live
2017년 Live At AllSaints Studios
2023년 Imagine Dragons Live in Vegas
<rowcolor=#000> Imagine Dragons Extended Plays
2008년 Speak To Me
2009년 Imagine Dragons
2010년 Hell and Silence
2011년 It's Time
2012년 Continued Silence
2012년 Hear Me
2012년 It's Time Remixes
2013년 The Archive
2013년 iTunes Session
2015년 Spotify Sessions
2015년 Shots EP
<rowcolor=#000> Imagine Dragons Singles
2012년 It's Time
2012년 Amsterdam
2012년 RadioactiveNBA 2K 14 OST / 게임 헤일로 시리즈 ost[9]
2012년 Hear Me
2012년 Round And Round
2013년 Demons
2013년 On Top of the World
2013년 Monster인피니티 블레이드 3의 엔딩곡
2014년 Battle Cry트랜스포머 4 OST[10]
2014년 Warriors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 OST,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5) OST[11]
2014년 I Bet My Life
2014년 Gold
2015년 Shots
2015년 I'm So Sorry[12]
2015년 Roots
2015년 I Was Me
2017년 Believer[13]
2017년 Thunder[14]
2017년 Whatever It TakesWWE 배틀그라운드(2017) 테마곡
2017년 Walking The Wire[15]
2018년 Next To Me
2018년 Natural
2018년 Machine
2018년 Bad Liar
2019년 Believer (Feat. Lil Wayne)
2019년 Birds
2021년 Follow You / Cutthroat
2022년 Bones[16]
2022년 Sharks
2023년 Children of the Sky (a Starfield song)Starfield(게임) 테마곡
2024년 Eyes Closed

5.1.1. 참여

<rowcolor=#fff> 발매 연도 곡 제목 비고
<rowcolor=#000> OST
2012년 Ready Aim Fire영화 아이언맨 3 OST
2012년 Lost Cause영화 Frankenweenie Unleashed! OST
2013년 Who We Are영화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 OST
2016년 Not Today영화 미 비포 유 OST
2016년 Levitate영화 패신저스 OST
2016년 Sucker For Pain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OST
2018년 Zero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OST
2021년 Enemy애니메이션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 OST

6. 싱글 차트 성적

<colbgcolor=#215350><colcolor=#fff> Imagine Dragons Billboard HOT 100 차트인 목록
<rowcolor=#fff> 년도 곡명 최고 순위 수록앨범
2012년 It's Time 15위 Night Visions
Radioactive[17] 3위
2013년 Demons 6위
On Top Of The World 79위
Monster 78위 [18]
2014년 I Bet My Life 28위 Smoke + Mirrors
2015년 Shots 75위
Roots 77위 -
2016년 Sucker For Pain[19] 15위 Suicide Squad: The Album
2017년 Believer 3위 Evolve
Thunder 4위
Whatever It Takes 12위
Thunder / Young Dumb & Broke[20] 69위 -
2018년 Born To Be Yours[21] 74위 Origins
Natural 13위
Bad Liar 56위
2021년 Follow You 68위 Mercury - Act I
Enemy[22] 5위 Arcane (Soundtrack
from the Animated Series)
2022년 Bones 47위 Mercury - Act 2

TOP 10을 찍은 곡들은 명성 어디 안간다는 듯이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꽤 된다. Believer나 Demons는 강렬한 멜로디 덕분에, Thunder는 그 중독성 있는 멜로디 덕분에 카페나 헬스장 등등에서도 자주 틀어줘서 곡을 아는 사람이 매우 많아졌다.

Radioactive와 Demons는 역대 가장 많이 다운로드가 된 록 음악에서 각각 1위와 10위를 차지한다. 모든 록 음악 다운로드 수 중에 1위와 10위니 대단한 성과.

7. 수상 이력

역대 빌보드 뮤직 어워드
파일:빌보드 뮤직 어워드 로고.svg
톱 듀오/그룹상
2013년 2014년 2015년
원디렉션 이매진 드래곤스 원디렉션
2017년 2018년 2019년
트웬티 원 파일럿츠 이매진 드래곤스 방탄소년단
톱 락 아티스트상
2013년 2014년 2015년
FUN. 이매진 드래곤스 호지어
2017년 2018년 - 2019년 2020년
트웬티 원 파일럿츠 이매진 드래곤스 -

역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파일:AMAslogo.png
Favorite Duo or Group Pop/Rock
트웬티 원 파일럿츠
(2016)
이매진 드래곤스
(2017)
미고스
(2018)
Favorite Alternative Artist
린킨 파크
(2012)
이매진 드래곤스
(2013 - 2014)
폴 아웃 보이
(2015)

8. 콘서트 투어 정보

Imagine Dragons Concert Tours
<rowcolor=#000> 년도 콘서트 타이틀 공연 기간 공연 횟수 비고
2009년 Night Visions Tour 2009년 10월 19일
~ 2014년 9월 20일
총 137회[23]
2015년 Smoke + Mirrors Tour 2015년 4월 12일
~ 2016년 1월 5일
총 105회[24]
2017년 ƎVOLVE Tour
  • 공식 투어 일정에 한국이 없다고 적혀 있었으나 공식 홈페이지에 일정이 기록되어 있다.#
  • 2015년 8월 13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에서 첫 공식 내한 공연을 진행했다.

8.1. 내한 공연 정보

Imagine Dragons Smoke + Mirrors Tour in South Korea
<rowcolor=#000> 년도 콘서트 타이틀 공연 기간 공연 횟수 비고
2015년 Smoke + Mirrors Tour 2015년 8월 13일 1회
  • 공식적으로는 Smoke + Mirrors Tour의 공식 일정에 포함이 되지 않았었고, 이매진 드래곤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일정이 적혀 있었던 비공식 투어다. 콘서트 투어 정보 항목에도 기재되어 있었던 총 105회의 콘서트에서 한국 내한 공연까지 합쳐 총 106회의 공연이 예정 혹은 진행되었다.

8.2. 내한

  • 201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결승전에서 2014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인 "Warriors"를 공연했고, 결승전 경기 종료 후 3곡의 미니 라이브를 열어 총 4곡을 공연했다. 이는 이매진 드래곤즈 최초의 내한 공연이었으며, 공연을 하면서 추가적인 내한 공연을 약속했다.
  • 보컬인 댄 레이놀즈는 한국에 처음 와봐서 아무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막상 와보니까 모든 것에 놀랐다고 한다. 또 한국의 음식에 대해 아주 큰 호평을 하였다. 닭고기숯불구이맛 햄버거(...)가 끝내주게 맛있었다고. 한국은 햄버거의 본거지인 미국보다 햄버거를 잘 만든다고 하였다. 방게볶음이 생긴 거에 비해 의외로 맛있어서 번데기도 맛있을 줄 알고 먹었는데 그건 맛없었다고...

    하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의 마음씨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한다. 한국 사람들은 오프라인 한정 예의바르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것 같다고 한다. 범죄율도 가장 낮다고 들었다고. 마치 유토피아 같은 나라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하였다. 멤버들 모두 시간이 나면 개인적으로 와서 놀고 싶은 나라라고 하였다.
  • 그리고 2015년 5월 14일, 공연 기획사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공연 일정에서 2015년 8월 13일 내한이 확정되었다! 서울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 2021년 3월 26일에는 근황올림픽과의 화상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9. 여담

  • 결성 이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수년에 걸친 라이브 경험이 있기 때문에 라이브 실력이 출중하다. 실제로 유튜브에서 공연 실황을 보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흐름을 이끌어가는 내공이 상당하다. 실력은 출중하지만 사실 라이브의 재현도는 노래의 특성상(전자음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악기나 목소리에 다양한 이펙트를 걸으며, 오버더빙 등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당연히 떨어지는 편으로 배킹트랙 의존도가 심한 편이다. 단독공연은 그나마 낫지만, 페스티벌은...
  • 보컬 댄 레이놀즈가 무대의 중앙에서 노래 중간중간 드럼이나 큰 북을 치는 것은 이매진 드래곤즈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되었는데, 이는 라스베이거스 공연 시절 넘쳐나는 다른 볼거리들 사이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잠시라도 자신들에게 돌리기 위해 시작했었다고.
  • 댄 레이놀즈가 본인은 스트레이트 엣지[26] 라고 멘션을 한적이 있으며 종종 공연을 보다보면 손등에 X를 그린것이 보인다.
  • 게임 덕후로 유명한데,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팬이다. 2014년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공식 OST인 Warriors를 라이엇 게임즈 음악 팀과 협연했고, 공연하러 올라가기 전에, 이동 중일 때, 어찌 되었건 시간이 날 때마다 솔로큐, 팀큐를 돌리는 골수 팬들이다. 유럽에서 스케줄이 있을 때는 유럽 클라이언트를 새로 설치하고 패치 때문에 더 기다려야 해서 많이 슬프다고 할 정도이며, 게임하다가 콘서트 시작이 늦어진 적도 있었다고 한다. 인터뷰 영상 실제로 시즌 4 롤드컵 때 크레포와 팀큐를 몇 번 뛰었는데, 프로들과 같이 한다는 사실에 너무 긴장한 나머지 특성이나 룬 페이지를 잘못 가져왔다든가 해서 망했다며 상당히 슬펐다고 하였다. 프로들 앞에서 같이 플레이하니 자기 자신들이 너무나 작아진 느낌이 든다며 절망했다고 한다. 2021년에는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메인 오프닝곡인 'Enemy'를 부르는 것으로도 모자라 작품 속에 카메오 출연까지 했다. 이 외에도 FIFA나 스타크래프트도 좋아한다고 말했고, 파이널 판타지 같이 자신들의 표현으로는 너드스러운 게임들도 즐겨 했다고.
  • 라이브 공연 중 만난 Tyler Robinson이라는 팬이 희귀암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가 제일 좋아하는 "It's Time"을 불러주기도 하였다. 해당 팬은 이 노래 덕분에 소아암 환자로서 견디기 힘든 화학 요법 등을 견뎌내었다고 한다. 치료 덕분에 희귀암은 사라졌지만, 얼마 뒤 2013년 4월 3일, 갑작스럽게 의식 불명 상태로 빠졌고, 결국 세상을 떠났다. 그 이후, 이매진 드래곤스는 그를 위해 Demons를 작사, 작곡하였으며 Tyler Robinson의 가족은 소아암과 싸우는 환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비영리 단체인 Tyler Robinson Foundation을 설립하였다. 재단 사이트에 들어가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아직도 계속해서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으며, 콘서트의 수익을 재단에 기부하는 등등 여러 활동 및 교류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콘서트 실황
  • 댄 레이놀즈의 친형 맥 레이놀즈(Mac Reynolds)가 이매진 드래곤즈의 매니저 일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닮았다. 그런데 이매진 드래곤즈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그들의 그룹 대화 캡쳐를 보면, 친형인데 취급이 상당히 나쁜 모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xn3ysxCEAAJgen.jpg
    웨인 서몬의 캡쳐인데, 맥이 Can을 Cab으로 오타 한번 냈다고 멤버들이 다같이 벤을 주축으로 계속해서 놀려먹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웨인 서몬은 다니엘 레이놀즈를 다니엘 서몬이라고 저장해둔 것을 알 수 있다.
  • 네 멤버는 밴드 결성 초기에 같이 한 집에서 생활한 적도 있어서, 굉장히 친밀하다. 그래서인지 인터뷰들을 보면 알겠지만 하나같이 재미있고,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며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인터뷰 도중에 자기들끼리 생각나는 대화는 그냥 해버리고 딴길로 새다가 질문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인터뷰를 하면 주로 말을 하는 댄 레이놀즈가 주범이고, 다른 곳으로 샜다가 돌아오는 것도 대개 레이놀즈의 몫이다. 특히 초기 인터뷰를 보면 웨인 서몬은 딴 얘기를 하다가 '질문이 뭐였죠?'라고 묻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초기에는 이러한 경향이 심했지만, 인기가 많아진 최근에는 아주조금 더 차분하게 인터뷰를 진행한다. 2015년 내한 때 올라온 에릭남과의 인터뷰 영상을 봐도 알 수 있다. 그들의 유쾌한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면. 하지만 음악적인 질문이나 진지한 질문에는 진지한 태도로 성실히 답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이 에릭남과의 인터뷰 영상에서 한국에 대한 사랑과 롤 얘기가 나오자 열정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 롤이 착하다고?
  • 밴드 활동 초창기 중 아직 이름도 알려지지 않았을 때 있었던 일화인데, 카지노에 가서 공연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그러자 카지노 측에서는 반은 커버 곡으로, 반은 밴드의 오리지널 곡으로 6시간 동안 공연을 하면 200달러, 한국 돈으로 약 20만 원을 주겠다고 했고 이매진 드래곤즈는 정말 6시간 동안 공연을 했다! 보컬 댄 레이놀즈는 마지막 노래 도중에 정신을 잃고 드럼 위로 쓰러졌는데, 다시 일어나서 노래를 마쳤다고 한다.
  • 위 일화에서도 서술된 내용인데, 멤버가 무대 도중에 정신을 잃는 일이 가끔 있다. 그들의 에너지 넘치고 격렬한 퍼포먼스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특히 댄 레이놀즈가 주로 쓰러지는 편이다. 어느 햇빛이 강한 날 야외 공연에서는 웨인 서몬과 댄 레이놀즈가 동시에 쓰러진 적도 있다고 한다. 웨인은 뒤로 쓰러지고, 댄은 관객석으로 쓰러졌다고.
  • 축구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독일의 명문 축구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과도 인연이 있다. 2014-15 분데스리가 마지막 라운드 종료 후 시상식이 끝난 무대에서 즉석으로 축하공연을 가진 것. 공연 영상 상기에 언급된 타일러 로빈슨 재단의 난민 지원 프로젝트 One4 Project에 바이에른 뮌헨 역시 지원에 동참하면서 인연을 맺게 된 것이라고 한다.
  • 인기가 어마어마한 만큼 필연적으로 안티도 많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몇몇 록 뮤지션들도 이매진 드래곤스를 까기도 했는데, 2019년 1월 10일 Exodus의 리더이자 Slayer의 라이브 세션으로도 활동중인 기타리스트인 게리 홀트가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매진 드래곤스와 음악을 두고 이건 지구상에서 록 밴드라고 불리면 안된다며 록이 아니라는 강도 높은 비난을 해서 논란이 일었다. # 이 부분에 대해 보컬 댄 레이놀즈가 직접 크게 현자타임을 느끼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
  • 2019년 6월 1일 리버풀 vs 토트넘 챔피언스리그 결승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 2019년 10월 8일 가수 YUNGBLUD와 함께한 "Original me"를 발표했다.
  • 평범하게 좋은 노래와 달리 뮤직비디오는 독특한병맛일 때가 있다.
  • Demons의 가사 중 "This is my kingdom come"이 인터넷 밈이 되었다.[28] 가사를 섹드립으로 개사하고 하얀색 액체 내지 점액이 쏟아지는 상황[29]에 집어넣는 것. 정확히는 처음에는 "This is my kingdom come"이라는 가사 하나만 밈이 되었는데[30] 나중에 다른 정상적인 대사도 아예 섹드립으로 개사한 "풀 버전"이 등장한 것이다. 그러나 풀버전 첫 부분에서는 억지로 엮는 뜻한 부자연스러움이 있어서 그런지 밈에서는 보통 후반부[31]만 사용하거나 그냥 원곡을 쓰기도 한다.
  •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앨범 커버에 밴드 로고를 넣는 전통이 있었다. 그러나 2021년 발매되는 정규 5집 EP부터는 로고 대신 텍스트로 밴드명을 넣고 있다.
  • 거의 모든 콘서트에서 Alphaville의 노래 Forever Young을 부른다.
  • 2023년 미국 작가진 총파업 당시 넷플릭스 사옥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작가들을 위해 무료 공연을 가졌다.#


[1] 사실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와 록 사운드와 타 장르의 접목은 2010년대에 들어서 굉장히 흔해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2]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2014): 'Battle Cry'[3] 빌보드 차트 87주 Hot 100을 달성했다(Peak Position 3위).[4] 이상 위키백과의 Night Visions 문서를 인용함.[5] 'Warriors'는 2집 앨범에 포함된 게 아니라 싱글로 따로 나온 노래지만, 2집 앨범 확장판 보너스 트랙 추가 수록곡에 간간히 들어 있다.[6]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그 이전 때까지도 이 노래와 정서가 잘 맞는 편인 게이머들이나 활동적인 남자 청소년, 청년들에게만 인지도가 집중되어 있었고 실제 인지도에 비해 언급도 거의 되지 않는 그룹인것도 특징이었다.[7] 기타, 베이스, 드럼 이 세 명이 모두 버클리 음대를 다녔다. 특히 베이스 벤 맥키는 장학금까지 받고 다닌 수재였지만 졸업까지 고작 한 학기를 남겨놓고 밴드에 합류하기 위해 자퇴했다.[8] 1,2집 활동 당시 이매진 드래곤스는 자신들의 노래가 죄다 비슷비슷하게 들린다며 안티팬들에게 까인적이 많다. 때문에 더욱 새로운 시도에 매진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9]헤일로 시리즈 팬이 만든 mad 무비의 bgm으로 쓰였는데 워낙 고퀄리티라서(...) 이 후 헤일로 시리즈 관련 mad 무비의 bgm으로 쓰이는 일이 잦아졌다.[10] 스티브 자브론스키, 한스 짐머와 작곡[11] 그밖에 영화 원더우먼의 예고편 음악으로 쓰였다.[12] 중국풍으로 리믹스 되어 쿵푸팬더 3의 악당인 카이의 테마곡으로 쓰였다.[13] 영화 독전의 메인 예고편 음악으로 쓰였다.[14] 2018년부터 NBA 중계의 간주곡으로 쓰이고 있으며 한국에서 지프 컴패스광고음악으로도 사용된 바 있다. 그리고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오우 뷰티풀 패스 자세한 건 문서 참고.[15] 삼성 갤럭시 S9의 광고음악으로도 쓰였다.[16] 더 보이즈 시즌 3의 트레일러 곡으로도 쓰였다.[17] 무려 87주동안 빌보드 핫 100에 머물렀다. 국내에서는 페이커의 의자씬이 나온 2014 롤챔스 윈터 결승전 오프닝 삽입곡으로 유명하다.[18] 모바일 게임 Infinity Blade III OST[19] Lil Wayne, Wiz Khalifa, Logic, Ty Dolla $ign, X Ambassadors와 합작.[20] Khalid와 합작한 메들리 싱글[21] Kygo와 합작[22] JID와 합작[23] 북미 70회
유럽 59회
오세아니아 4회
남미 4회
[24] 북미 41회
유럽 43회
오세아니아 5회
중남미 8회
아시아 8회
[25] 댄은 이성애자이다.[26] No drink, No Drug, No Smoke 로 대변되는 펑크문화의 한 운동. 80년대 미국의 전설적인 하드코어 펑크밴드 Minor Threat의 보컬 Ian MacKaye가 씬 전체에 무분별하게 퍼져있던 폭력, 술, 마약, 담배, 난잡섹스 등을 거부하며 이를 탈피하고자 만들었으며 펑크 공연장에서는 술 판매 허용이 안되는 미성년자들에게 손등에 X자로 표시를 한데에서 기인 스트레이트 엣지 운동에 동조한 이들이 자신들의 손등에 X를 그리기 시작하며 이는 곧 스트레이트엣지의 심벌이 되게된다.[27] 특히 Thunder는 위에서 말했듯이 중독성 있는 멜로디 덕분에 밈화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여, 뮤직 비디오가 이매진 드래곤스의 최고 인기곡 중 하나인 Radioactive(2019년 1월 2일 기준 9억 8천만 뷰)를 넘어서서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0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게다가 대중적으로 자주 트는 곡이다보니 일반인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아져서 Warriors 이후로 한국에 이매진 드래곤스를 더욱 널리 알리는 공로도 세웠다.[28] Know Your Meme에도 올라가 있다.[29] 점착제, 하얀 페인트, 우유 등을 쏟거나 닦는 상황이나 개비스콘 광고(...) 등.[30] come은 영어 속어로 사정이나 정액의 의미가 있어서 그렇다.[31] No matter what we breed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