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의 실패한 내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내란 | 주도 세력 |
왕규의 난 | <colbgcolor=#ffffff,#670000> 왕규 | |
김훈 최질의 난 | 김훈, 최질 | |
이자의의 난 | 이자의 | |
이자겸, 척준경 암살 미수 사건 | 인종, 지녹연, 안보린 | |
이자겸의 난 | 이자겸 | |
묘청의 난 | 묘청 | |
이고의 난 | 이고 | |
철주민란 | 철주 농민들 | |
창주민란 | 창주 농민들 | |
성주민란 | 성주 농민들 | |
김보당의 난 | 김보당 | |
제1차 개경승도의 난 | 개경 승도들 | |
조위총의 난 | 조위총 | |
석령사의 난 | 석령사 | |
망이 망소이의 난 | 망이, 망소이 | |
손청의 난 | 손청 | |
김순부·김숭의 난 | 김순부, 김숭 | |
관성현·부성현 농민반란 | 관성현, 부성현 농민들 | |
관노비의 난 | 죽동 | |
조원정의 난 | 조원정 | |
동경민란 | 이의민 | |
김사미 효심의 난 | 김사미, 효심 | |
만적의 난 | 만적 | |
명주 민란 | 명주 농민들 | |
김준거·김준광의 난 | 김준거, 김준광 | |
금초의 난 | 금초 | |
진주민란 | 진주 노비들 | |
금주 잡족의 난 | 잡족인들 | |
밀성 관노들의 난 | 밀성 관노비들 | |
이비 패좌의 난 | 이비, 패좌 | |
경주 별초군의 난 | 경주지방 야별초군들 | |
신라부흥모의 | 동경 사람들 | |
수창궁 사변 | 희종 | |
최광수의 난 | 최광수 | |
제2차 개경승도의 난 | 개경 승도들 | |
이장대의 난 | 이장대 | |
한순·다지의 난 | 한순, 다지 | |
충주 노군의 난 | 충주 노군들 | |
이통의 난 | 이통 | |
필현보의 난 | 필현보, 홍복원 | |
이연년 형제의 난 | 이연년 | |
안열의 난 | 안열 | |
애도·갈도 민란 | 애도, 갈도 백성들 | |
원진의 난 | 원진 | |
최탄의 난 | 최탄 | |
삼별초의 난 | 삼별초 | |
강윤명의 난 | 강윤명 | |
숭겸의 난 | 숭겸 | |
사용과 김성의 난 | 사용, 김성 | |
서울 관악산 농민 봉기 | 서울 관악산 농민들 | |
조일신의 난 | 조일신 | |
정세운 암살 사건 | 김용, 안우, 이방실 | |
흥왕사의 변 | 김용, 기황후 | |
합주 사노들의 난 | 합주 사노들 | |
김저의 난 | 김저 | |
참고: 고려시대의 정변 | }}}}}}}}} |
1. 개요
이장대의 난은 1217년, 이장대가 일으킨 난이다.2. 상세
진위현(振威縣)사람 이장대는 이당필, 김례 등이 무리를 모아 현령의 병부와 인을 빼앗고 창고를 열어 촌락에 곡식을 나눠 주었다고 한다. 이에 백성들이 많이 반란에 가담했다.이장대는 스스로를 정국병마사라 칭했고 그의 군사를 의병이라고 이름붙였다. 광주, 수주의 군대가 출동해 반란을 진압하려 했지만 오히려 패배당하고 만다.
그 뒤, 충청도, 양주도의 군대가 출동해 맞붙은 결과 이당필과 김레가 잡혔고 반란군은 사방으로 도망쳤다. 이후 이장대는 상주로 달아났다가 안찰사에게 잡혀 개경에서 이당필, 김례와 함께 처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