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7:05:13

이지영(야구선수)/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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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레이스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월3.8. 페넌트레이스 총평

1. 개요

SSG 랜더스로 이적한 포수 이지영의 2024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1월 30일 ~ 2월 23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1차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에 포함되었다.

3월 6일 퉁이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초구에 홈런을 기록했다.

3월 9일 시범경기 롯데전에서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회말 수비 이닝에서 교체되어 김민식이 대수비로 출장했다.

3월 10일 롯데전에서 7회말 수비이닝에 대수비로 투입, 1번타자 최지훈의 타순에 들어갔다. 9회초 선두타자로 나가 안타를 기록했으나 득점은 하지 못했다.

3월 11일 kt전에선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9회초 공격이닝에 안타를 친 후 대주자 최경모와 교체되었다.

3월 14일~3월 15일 키움 2연전에서는 출전하지 못했다.

3월 16일 두산전에는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3월 19일 NC전에는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3. 페넌트레이스

SSG 랜더스의 2024시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3.1. 3월

3월 월간 기록
<rowcolor=#000>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7 20 9 1 0 0 2 2
<rowcolor=#000> 볼넷 사구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0 1 2 0 .474 .500 .526 1.026
2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고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6일 문학 한화 이글스전에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마지막 타석에선 박지환이 대타로 들어섰다.

28일 문학 한화 이글스전에 9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타석에서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강진성과 교체되었다.

2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으며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3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선발로 나서지는 못했으나 8회말 삼성의 안주형김현준이 연달아 출루하자 코칭스태프의 판단 하 조형우를 내리고 이지영을 투입했으며 9회초 타석에서는 2루주자 오태곤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때려내기도 했다.

3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으며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개막부터 3월 31일까지 3월 한달간 성적은 19타수 9안타 2타점 2득점, .474 / .474 / .526으로 맹활약하였다.

3.2. 4월

4월 월간 기록
<rowcolor=#000>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 - - - - - - -
<rowcolor=#000> 볼넷 사구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 - - - - - - -
2일 문학 두산전(8, 포수)에서는 5타수 무안타로 침묵하였다. 개막 이후 첫 무안타 게임. 그러나 수비에서 정수빈을 저격하는 레이저 송구를 보여주었다.

3일(8, 포수)에는 7회말 선두타자로 나가 안타를 친 후 안성현의 희번과 최지훈의 적시타가 이어져 득점까지 성공했다. 최종적으로는 4타수 1안타.

4일(8,포수)에는 3회말 1사에서 안타를 쳤지만 득점은 실패했다. 10회말에 선두타자로 몸에 맞는 공을 얻어냈고, 최경모의 희생번트와 최지훈, 박성한의 연속 출루에 이어 에레디아의 끝내기 사구로 홈인했다.

6일 창원 NC전(7, 포수)에서는 2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다 6회말 수비 이닝에 조형우와 교체되었다.

7일(7, 포수)에는 2회초 1사 3루에서 땅볼 타점을 얻었다. 4회초 2사 1루에서 안타를 쳤고, 7회초에 선두타자 안타를 또다시 친 후 9회초 오태곤으로 교체되었다.

9일 문학 키움전(7, 포수)에서는 1회말 2사 3루에서 2루수 땅볼로 아웃되었다. 4회말 한유섬이 홈런을 친 뒤 본인도 우익수 앞 안타를 쳐서 최지훈의 적시타로 득점했다. 6회말 1사 세번째 타석에서 다시 한번 안타를 쳤지만 이번에는 득점하지 못했다. 8회말 1사에서 키움 상대 세번째 안타를 쳤고, 김성현의 사구 출루 후 최지훈의 땅볼 타구를 유격수가 제대로 송구하지 못한 틈을 타 득점했다. 최종적으로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친정팀을 사랑하기는커녕 무자비하게 짓밟았다. 이날 성적은 4타수 3안타 2득점, 그야말로 맹활약하며 시즌 타율은 무려 .400이다[1].

10일에도 전날과 동일하게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12일 kt 원정에서도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2회초 수비 이닝에서 강백호가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을 기록하자 태그해 아웃시켰는데 이 과정에서 강백호가 스윙한 배트에 어깨가 맞고 말았다. 시즌 타율은 무려 .408까지 치솟았으며 스탯티즈 기준 wRC+는 150.4이다. 장타는 부족하지만 그야말로 기대 이상의 맹활약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3일에는 9회말 대수비로만 출장했다.

14일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하며 팀승리에 일조 했다. 다만 타율은 0.396로 하락했다.

16일 KIA전에는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도루를 2번이나 잡아내며 실점 위기마다 팀을 구해냈다.

17일에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9회초에 조형우로 교체됐다.

18일에는 3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하였고 시즌 타율은 0.398까지 상승했다.

3.3. 5월

3.4. 6월

3.5. 7월

3.6. 8월

3.7. 9월

3.8. 페넌트레이스 총평



[1] 단, 규정타석에 6타석 정도 모자라 순위권에 있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