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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 1월 7일부터 2006년 3월 26일까지 슬픔이여 안녕의 후속으로 방영한 KBS 2TV 주말 연속극이다.역대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 주말 드라마였다.[1] 최저 시청률 9.0%, 최고 시청률 19.9%로 KBS 주말 드라마들 중 유일하게 시청률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2] 이로 인해 결국 예정보다 일찍 종료됐다.[3]
2. 제작진
- 극본: 박은령
- 연출: 김성근
3. 등장인물
3.1. 주변인물
- 고정민: 나윤숙 역
- 김성준: 김종혁 역
- 반효정: 나경순 역
- 김응수: 공신부 역
- 정진: 왕봉수 역
- 김정난: 한경숙 역
- 권해효: 김기호 역
- 김민희: 우연실 역
- 박효주: 가을 역
- 이두일: 나만철 역
- 김유정: 윤현지 역
3.2. 그 외 인물
[1]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종영된 짧은 주말극이라 이 작품을 빼면 시청률 최악의 KBS 주말 드라마는 다리미 패밀리(최저 14.1%, 최고 19.7%)다. 2023년 들어서 KBS 주말 드라마가 유례가 없을 정도로 나날이 시청률이 저조해지고 있는데, 먼저 2022년 3월, 신사와 아가씨가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한 이후 그 드라마의 후속작 현재는 아름다워부터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 수치스러운 기록은 KBS 주말 드라마의 역사가 끝나지 않는 한 계속해서 깨질 것으로 예상된다.[2] 더군다나 9년 후에 나온 파랑새의 집도 비록 단 한 번도 30%는 넘은 적이 없었을지언정 최소한 한자릿수 시청률이 나온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으며, 18년 뒤에 다리미 패밀리가 이 드라마에 이어 20%를 넘지 못한 주말드라마가 되었다.[3] 다만 이 드라마는 후속작이 지연돼 급히 편성된 걸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