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BCEB1><colcolor=black> KBS 2TV 주말 연속극 며느리 전성시대 (2007~2008) Daughters-in-Law | ||
방송 시간 | 토 · 일 / 오후 07:55 ~ 오후 08:55 | |
방송 기간 | 2007년 7월 28일 ~ 2008년 1월 20일 | |
방송 횟수 | 52부작[1] | |
방송 채널 | KBS 2TV | |
방송사 | KBS drama(유료 방송) | KBS W → KBS Story | KBS 월드 | |
장르 | 드라마 | |
HD 제작 여부 | SD 제작 · 방송(1회 ~ 4회) HD 제작 · 방송(5회 ~ 최종회)[2] | |
제작사 | 삼화네트웍스 | |
제작진 | <colbgcolor=#FBCEB1><colcolor=black> 연출 | 정해룡 |
극본 | 조정선 | |
출연진 | 김지훈, 이수경, 송선미, 장현성, 서영희 外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 |
링크 |
[clearfix]
1. 개요
2007년 7월 28일부터 2008년 1월 20일까지 행복한 여자의 후속으로 방영한 KBS 2TV 주말 연속극.
솔약국집 아들들[3]과 결혼의 여신 등을 쓴 조정선이 글을 썼고 연출은 정해룡이 맡았다. 환경이 다른 세 가족의 이야기를 주제로 결혼과 보수적인 가정속에서 희생되었던 며느리들과 거기에서 파생되는 갈등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담았다. 원래 30부작 정도였지만, 연장되어 52부작으로 변경 확정되었다. 비현실적인 소재와 드라마의 공감성을 느낄 수 없는 작품이지만 시청률은 30% 언저리로 그럭저럭 나온 편이다.
KBS 주말드라마에서 마지막으로 제작된 4:3 비율 SD 드라마 작품이며 1화 ~ 4화까지는 4:3 비율 SD 포맷으로 제작하다가 5화부터 야외촬영 한정으로 HD로 제작되기 시작했다. 다만 스튜디오는 HD 장비 도입이 늦어지는 이유로 16:9로 화면을 확대한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따라서 본 드라마를 다시보면 스튜디오와 야외촬영을 비교하면 화질이 왔다갔다 하는 독특한 현상을 볼 수 있다.
김을동은 MBC 일일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과 더불어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배우생활을 마감하고 정계 활동에 집중하게 된다.
장현성과 송선미는 부모님 전상서 이후로 또 부부로 출연했다.
2. 등장인물
2.1. 족발집 사람들
- 오향심 역 - 김을동
- 이수길 역 - 박인환
- 서미순 역 - 윤여정
- 이복수 역 - 김지훈
- 이복남 역 - 서영희
2.2. 청담동 사람들
- 조민식 역 - 이영하
- 윤인경 역 - 김보연
- 조인우 역 - 이필모
- 조미진 역 - 이수경
2.3. 성북동 사람들
- 고연중 역 - 윤주상
오향심의 외동딸, 서미순의 시누이. 고준명의 어머니. 이 드라마의 유일한 흑막
- 고준명 역 - 장현성
- 차수현 역 - 송선미
2.4. 주변 인물들
포토그래퍼. 매우 충동적이고 막무가내인 성격의 소유자. 병원 재벌집으로 시집간 여동생이 끝내 시어머니 이명희의 시집살이를 견디지 못하고 요양소로 들어간 것에 대해 분노하게 된다. 한편 소피 패션의 포토그래퍼로 일하며 소피 패션의 실장인 차수현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알고보니 그 수현이 자신의 여동생을 버린 집안의 며느리. 즉, 자신의 여동생 대신 그 집안에 들어간 여자라는 것을 알고 잠시 복수의 감정에 흔들리기도 한다. 수현에 대한 진실한 사랑을 확인했건만 그녀는 미국으로 떠나버렸고, 이대로 끝나는가 싶었으나 미국에서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서옹심 역 - 여운계
- 오상숙 역 - 김미경
- 노승유 역 - 이하
- 허지나 역 - 성은
[1] 후속작 제작 지연으로 당초 4회분 연장하기로 했으나 배우들 스케쥴 조율에 어려움이 있어 2회만 연장하고 마무리하였다.[2] 스튜디오 촬영은 SD로 제작했으며 4:3 화면 비율을 16:9 비율로 제작된 야외촬영 화면과 맞추기 위해 16:9 비율로 확대 제작했다.[3] 여기 등장인물 중 이필모, 윤주상, 김혜옥은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다시 등장한다. 이필모는 바람둥이 기질을 지닌 둘째 아들인 송대풍, 윤주상은 김복실의 아버지, 김혜옥은 오은지의 새어머니로 등장한다.[4] 복수와 복남 말고도 그 위로 딸 셋이 더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한마디로 자녀가 5남매인셈.[5] 이 소피 패션 사무실의 실장인 차수현은 그의 형수이며, 아내인 조미진은 부하 직원이다.[6] 김혜옥은 이 드라마에서 살벌한 악역 연기를 펼치고 KBS 연기대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7] 시집살이가 얼마나 끔찍했던지 시집살이 후유증으로 병원에서 요양 중. 병원에 찾아온 시어머니 명희를 보며 거의 기겁하는 수준으로 놀라고, 호흡이 가빠져 간호사가 출동하는 장면까지 있을 정도.[8] 외국으로 시집간 누이가 있다는 설정이 있다.[9] 불륜 전문배우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 작품에서도 불륜 상대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