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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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인천광역시 광역버스 9800번 | |||||
기점 |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미주탕) | 종점 |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매헌시민의숲.양재꽃시장)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6:10(공휴일) 06:15(평일, 토) |
막차 | 23:10(공휴일) 23:30(평일, 토) | 막차 | 00:30(공휴일) 01:00(평일, 토) | ||
평일배차 | 출퇴근 25~35분/평시 35~40분 | 주말배차 | 35~45분 | ||
운수사명 | 삼화고속 | 인가대수 | 5대 | ||
노선 | 미주탕 - 건지사거리 - 금호아파트 - 부평경찰서 - 삼산월드체육관 - 상동역 - 부천시청역 - 신중동역 - 약대오거리 - 부천IC - 경인고속도로 - 강서세무서 - 올림픽대로 - (← 구반포역 ← 신반포역 ←) - 고속터미널 - 논현역 - 강남역 - 양재역 - 매헌시민의숲.양재꽃시장 |
2. 개요
삼화고속에서 운행했던 광역버스로, 총 운행거리는 80.8km였다.3. 역사
- 2006년 10월 26일에 시외직행버스로 신설되었다. 삼화고속 공지사항
- 2007년 3월 15일에 인천시 정류장이 일부 변경되었고, 강남대로 버스중앙차로로 들어가도록 변경되었다.
- 신반포로 버스중앙차로가 개통됨에 따라 2009년 6월 13일부터 버스중앙차로를 경유하게 되었다.
- 2009년 8월 26일부터 강남역과 신논현역은 중앙차로 정류장 대신 가변차로 정류장을 경유하게 되었다.
- 2009년 9월 21일에 막차가 10분 앞당겨졌다.
- 2011년 4월 13일에 광역버스로 전환되었다.
- 차고지 변경에 따라 2012년 1월 9일에 기점이 가좌진주아파트에서 미주탕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건지사거리 정류장이 동시에 추가되었다.
- 2012년에 7호선이 부평구청역까지 연장되면서 수요가 줄어들었다. 중복구간도 많으며, 상습정체구간을 많이 거치기 때문에 소요시간에서도 밀렸다. 이 때 삼화고속은 폐선이나 변경을 하려 했으나 인천광역시에서 거부하였고, 결국 배차간격이 20~40분에서 50~60분으로 늘어난 상태로 어찌어찌 운행하였다. 당시 하루 운행할 때마다 대당 34만원씩 적자가 났다고. 관련 기사
- 2014년에 삼산주공아파트 이후 구간은 그대로 남겨두고 삼산동 이전 구간을 더 연장시켜 영종하늘도시까지 연장시킨 새로운 노선으로 회사 입찰을 받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파행 운행중인 세종고속의 710-1번과 합친 것. 이것이 실현될 경우 인천시 광역버스 중에서는 최초로 영종도까지 진입하는 노선이 되었다. 다만, 이로 인해 왕복 구간이 무려 147.9km[1]라 과연 누가 운행할 지 관심이 쏠리게 되었다. 하지만 입찰종료일인 4월 28일까지 아무도 응찰을 하지 않았고, 2번 더 시도했지만 마찬가지였다.
- 결국 9800번을 영종하늘도시로 보내는 안은 무산되었고, 본래 노선으로 재입찰을 시도했지만 역시나 마찬가지였다.
- 2015년 1월 1일에 폐선되었다.
4. 특징
- 이 노선이 생기면서 부천과 강남을 오가기가 매우 편리해졌다.[2] 기존 9300번은 상동 일부지역만 혜택을 받았고 노선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서 크게 우회했기 때문. 다만 시외버스인 시절에는 환승할인을 받지 못했다.
- 경기면허 시절엔 명절때가 되면 이 노선의 차량을 가지고 대전 등 고속버스로 지원나간 적이 많았다.
- 이 노선의 입찰이 무산되면서 오랫동안 광역버스의 불모지로 남았던 영종도는 훗날 영종-강남 광역급행버스를 통해 다시 광역버스 유치를 노리고 있다.
4.1. 노선도
5. 연계 철도역
운행중단 당시에 있던 철도역만 기재하였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양재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 삼산체육관역, 상동역, 부천시청역, 신중동역, 고속터미널역, 반포역, 논현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 신반포역, 고속터미널역, 신논현역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부평구청역
- 신분당선: 강남역, 양재역, 양재시민의숲역
[1] 당시에 이 노선보다 긴 인천시 시내버스 노선은 154.1km인 700-1번 뿐이었다. 이후 단축되어 폐선직전에는 약 133km였다.[2] 다만 이 노선이 사라지면서 부천과 강남의 왕복 운송 수단은 수도권 전철 7호선이 되었다. 배차간격, 소요시간, 운행요금 등을 감안하면 이러한 현상은 당연한 수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