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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리즈 |
인피니티 사가 The Infinity Sag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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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1d23> 진행 기간 | 2008년 ~ 2019년 |
작품 개수 | 영화 23편 |
1. 개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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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사가 컬렉터 에디션의 포스터 |
사가(saga)는 이야기, 그중에서도 영웅들의 모험담, 대 서사시, 영웅 전설과 같은 거대하고 신화적인 이야기에 붙이는 표현이다. 마블 스튜디오의 자신감을 읽을 수 있는 부분이다. 직역하면 '끝없는 대서사시' 정도가 되겠지만 작품 속에서 벌어졌던 대다수의 사건들이 인피니티 스톤과 연관되어 있었던 점을 고려해볼 때 '인피니티 스톤으로 벌어지는 전설적인 이야기'라는 의미로도 읽을 수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 시점에서 이전까지의 스토리를 '인피니티 사가'라고 구분한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지금까지는 여러 사건에 스톤이 엮여있었지만 엔드게임 이후 스톤의 존재가 소멸함에 따라 다른 것이 메인 요소가 될 것이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즉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는 암시.
케빈 파이기의 레딧 AMAA에 따르면 어벤져스(영화)의 개봉 직후 인피니티 건틀릿 코믹스의 영화화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고 2014년경에 인피니티 사가의 마무리를 두 파트로 나누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3. 영화 목록
3.1. 페이즈 1 (2008 ~ 2012)
3.2. 페이즈 2 (2013 ~ 2015)
- 아이언맨 3 (2013)
- 토르: 다크 월드 (2013)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 앤트맨 (2015)
3.3. 페이즈 3 (2016 ~ 2019)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 닥터 스트레인지 (2016)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2017)
-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7)
- 토르: 라그나로크 (2017)
- 블랙 팬서 (2018)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 앤트맨과 와스프 (2018)
- 캡틴 마블 (2019)
-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19)
4. 흥행성적
- 아이언맨 (2008) $585,796,247
- 인크레더블 헐크 (2008) $264,770,996
- 아이언맨 2 (2010) $623,933,331
- 토르 $449,326,618
-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2011) $370,569,774
- 어벤져스 $1,518,815,515
- 아이언맨 3 (2013) $1,214,811,252
- 토르: 다크 월드 (2013) $644,783,140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 $714,421,503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773,350,147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1,402,805,868
- 앤트맨 $519,311,965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1,153,296,293
- 닥터 스트레인지 (2016) $677,718,395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2017) $863,756,051
-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7) $880,166,924
- 토르: 라그나로크 (2017) $853,977,126
- 블랙 팬서 (2018) $1,347,280,161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2,048,359,754
- 앤트맨과 와스프 (2018) $622,674,139
- 캡틴 마블 (2019) $1,128,275,263
-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2,797,800,564[2]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19) $1,131,927,996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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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6. 기타
- 인피니티 사가를 구성하는 영화는 많지만 '서사에서 큰 줄기'를 구성하는 영화, 즉 '하이라이트'는 '어벤져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총 5편이다. 이 순서를 잘 보면 소설의 구성단계인 '발단 - 전개 - 위기 - 절정 - 결말'임을 알 수 있다. (멤버 소개를 거쳐) '어벤져스'를 결성해서 멋진 팀업을 달성한 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사건이 발생하지만 이 역시 해결하고 희망찬 분위기로 나아가다가 아군끼리 알력이 발생하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라는 '위기'를 맞이하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상황이 최악까지 치달은 절정이 도달하며 '어벤져스: 엔드게임'이라는 여러 과정을 거쳐 '결말'을 내는 흐름이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토니 스타크와 토니의 딸 모건이 각각 "3000만큼 사랑해"라는 대사를 한 번씩 하는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러닝타임이 129분으로 확정됨으로써 인피니티 사가의 전체 러닝타임이 3000분으로 완성됐다. 다만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루소 형제는 3000분이 된 것은 그저 우연이었고 이 대사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평소에 자신의 자녀들과 하는 대화를 참고해 사용한 것이라 한다. 하지만 제작위원회에서 좋은 아이디어로 보고 총 러닝타임으로 완성시킨 가능성도 있다.[3]
- 작품 대다수는 작중 시간대와 현실 시간대가 일치했지만 어벤져스: 엔드게임부터 개봉 시점보다 4년 뒤인 '2023년'이 배경이 되었으므로 이뒤에 나오는 작품들은 현실과 시간대가 일치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들의 개봉 시기가 늦어지다 보니 의도치 않게 현실과 작중 시간대가 얼추 맞춰지게 되었다.
- 2021년에 개봉한 블랙 위도우가 페이즈 4에 해당하는 영화지만 작중 시간대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라서 작품으로서는 포함되지 않지만 이야기 자체는 인피니티 사가에 포함되긴 한다.
- 문서 최상단 공식 이미지는 처참한 악평뿐이다. 어벤져스의 리더였던데다 인피니티 사가의 메인 히어로 중 한 명인 캡틴보다 슈리가 크게 그려져있으며 어벤져스 원년 멤버인 호크아이, 헐크는 그려지지도 않았고 주요 인물들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도 없다. 같은 배급사에서 나온 스카이워커 사가의 포스터와 비교되며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그와중에 슈리가 흑인 여성이라서 PC빨로 앞에 서게 된게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는 중.#
- 인피니티 사가의 만듦새가 워낙 뛰어났지만 바로 다음에 전개된 멀티버스 사가 첫 페이즈인 페이즈 4가 평이 대체로 좋지 않은 지라 인피니티 사가까지만 보고 마블 덕질을 그만둔 사람들도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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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사가 오케스트라 콘서트의 공식 포스터[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