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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론기구
아래의 단체가 언론 3사다. 언론3사 통합사이트매년 총학생회 후보자 공청회를 실시하는 곳이 여기다..
| 인하프레스 | ||
| 교육방송국 | 국자신문사 | 영자신문사 |
| IBS | 인하대학신문 | THE INHA TIMES |
- 인하대학신문은 1958년 창간한 교내 국자신문사다. 「인하학보」와 「인하공대신문」이라는 제호를 거쳐 1972년 종합대학 승격과 함께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됐다. 편집국장 아래로 편집부, 취재1부, 취재2부가 있다.
- The Inha Times는 1972년 The Inha Herald라는 제호를 갖고 창간한 교내 영자신문사다.1980년 지금의 제호로 바꿔 운영되고 있다.편제는 편집국장을 중심으로 사회부, 대학부, 문화부, 국제부로 나뉘어 있다.
- IBS (Inha Broadcasting Station)는 1969년 학생과 산하 '방송실'로 시작됐다. 이후 1972년 인하대학교가 종합대학으로 승격하면서 방송실도 '방송국'으로 승격했다. 편제로는 편성국장 휘하로 제작부, 보도부, 아나운서부, 기술부가 있다.
- 사라진 언론사로 인하교지편집위원회가 있다. 교지는 1956년 창간해 한때 언론4사로 운영했다. 그러나 학교가 재정 악화를 이유로 2017년 폐간하면서 5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 자치기구
2.1. 총학생회
인하대학교 총학생회는 총학생회장 후보자와 부충학생회장 후보자가 러닝메이트 제로 출마한 후, 재학생의 보통·평등·직접·비밀 선거에 의해 선출되면 인원을 모으고 조직을 꾸려 활동하는 체제로 운영된다. 원래 2개 팀 이상의 후보자가 출마하여 선거를 치루는 것이 정상적이나 학생사회에 대한 관심이 지극히 줄어든 2010년대 중후반부터는 대개 단일 후보가 출마하고 투표인 수 40퍼센트이상의 투표에, 투표 수의 2/3이상이 찬성이면 딩선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2.1.1. 역대 총학생회
| <rowcolor=#FFFFFF> 인하대학교 총학생회 | ||||
| <rowcolor=#FFFFFF> 대수 | 연도 | 정 | 부 | 기타 |
| 제32대 | 2012 | 유정인 | 구자아 | Pace Maker |
| 제33대 | 2013 | 이원근 | 김연지 | |
| 제34대 | 2014 | 조휘진 | 전웅찬 | 학생사회 재건의 해 |
| 제35대 | 2015 | 현승훈 | 최성범 | 인하 9단 |
| 제36대 | 2016 | 주영광 | 조재원 | 인하, 화이팅 |
| 제37대 | 2017 | 無 | 無 | 투표율 50% 미만으로 선거 무산 |
| 제38대 | 2018 | 無 | 無 | 후보자 없음으로 선거 미실시 |
| 제39대 | 2019 | 無 | 無 | 후보자 없음으로 선거 미실시 |
| 제40대 | 2020 | 無 | 無 | 단독후보 사퇴로 선거 미실시 |
| 제41대 | 2021 | 전승환 | 박동준 | |
| 제42대 | 2022 | 無 | 無 | |
| 제43대 | 2023 | 권수현 | 공민성 | |
2.2. 총대의원회
인하대학교 총학생회에 대한 예산의 승인·감사 등을 하는 기구이다. 실제로 매년 학기가 끝날때에즈음에 감사보고서가 학교 공식 커뮤니티에 공개되며, 보고서에서는 각 학과의 학생회에 대한 징계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형태의 학생조직은 타 대학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대의원회의 위원들은 재학생의 선거없이 선임되어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점이 불거지게 된 것은 선출직이 아닌 총대의원회가 학생들로부터 선출된 총학생회를 감사한다는 데에서 발생하였다. 2024년 부터 대의원회의 위원들에 대하여 선출직으로 변경하는 학교 세칙이 통과되어 이러한 비판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2.3. 동아리연합회
학내 중앙동아리(단과대 소속 소모임 제외)의 자금지원 및 동아리방 배정 등 동아리 관련 사무를 보는 학생자치기구이다.3. 동아리
인하대는 동아리가 매우 활성화된 학교이다. 인하대의 동아리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바로 중앙 동아리와 소모임인데, 중앙 동아리는 인하대 학교 자체에 소속된 동아리이고 소모임은 단과대학 또는 과에 소속된 동아리이다. 인하대에서는 과내 소모임을 주로 학회라고 부른다. 인하대에서 동아리라고 하면 주로 인하대 전체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중앙동아리를 의미할 가능성이 크지만, 중앙동아리 아랫 단계인 가등록 동아리나, 그조차 더 이전 단계이지만 인원이나 활동수가 소모임 수준을 넘어간 상태의 서클도 동아리라고 부르는 추세이다. 매 학기 초 일정 인원수와 실적을 제출한 소모임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하여 정식으로 동아리로 등록시킬지 여부를 결정한다.3.1. 중앙 동아리
아래의 동아리들은 학교의 인가를 받고 동아리연합회의 회원인 중앙 동아리들이다. 등록된 중앙 동아리는 10개분과 약 100여개이다. 과 동아리나 동아리연합회 소속의 중앙 동아리가 아닌 기타 소속의 동아리, 비인가 동아리들은 모두 제외되어 있으므로 실제 동아리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 자세한 사항은 참고. 더군다나 매년 4, 10월에 정식 동아리 등록을 받고 있으므로, 동아리방이 없는 최근에 등록한 곳들을 반영하면 수는 계속 늘어난다. 예술 분과나 봉사 분과 등 여성들에게 인기 많을 것 같은 분과를 포함한 대부분의 중앙 동아리들이 남초 현상을 띄는데, 이는 학교가 남초인 점도 있지만, 여초 학과인 인문, 사과대 내 소모임들의 참가율이 타 단과대에 비해 높아 그 반대급부로 중앙동아리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더 크다. 코로나 이후로 몇몇 중앙 동아리들이 폐부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다. 에타에 정보가 없거나 중앙동아리 소개집에 없는 동아리지만 여전히 활동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공연
인하극예술연구회, 인하오케스트라, POP MUSIC, 꼬망스[1], 開路(개로)[2], F.LE.X, 인하합창단, 인하고전기타회, INDKY[3], FLAGON, 풍물사랑, 인다배소리(팬플룻), 노래사랑,판타스틱 스테이션[4], 인하인의 피아노 사랑, 봄[5], 트리키, 인:성[6]
- 연구
기우회[9][10], 나래[11], 별지기, 로보트연구회, 인하로케트연구회[12], INCOM, 산하사랑, IDEA-BANK, .NETers, ICC[13], 인하공방, 보동보동, GDSC INHA
- 사회과학
TEDxInhaU[14] 소네팅[15], 독서삼매경, 인액터스, 페다고지,한국사회연구[16],원리연구회[17],진리사랑[18], 아침,새벽을 여는 사람들[19], 문화연구공간 PRISM, 도시농업동아리 씨앗, LAWMANS, 블루칩 뮤추얼펀드
- 종교[20]
IVF[21],CMI[22], JOY선교회, 예수전도단[23], SFC, CAM, CCC, 네비게이토, CFM[24], JDM, ESF, 인터콥, 비전선교단[25], 가톨릭학생회, CBA, 불교학생회, 민족기독 학생회, 증산도, CMF[26]. 종교 동아리가 많은 만큼 사이비 종교를 배경으로 하는 동아리들이 있다. 무작정 들어가기 전에 어느 정도 알아보고 들어가자.
- 전시, 문예
샘동인회[27][28], 화우회[29][30], 양현재[31], IMAGE[32], 열린영화연구회 등대,IMM[33], 인하문학회, 만화촌[34], ADGON(애드곤)[35]
- 구기
비룡(야구), 인하FC, INHA-WICS(여자축구), 라품(테니스), TEN-X(볼링), 러브올(탁구), 셔틀콕(배드민턴),, 마농회(농구), 미식축구부
- 레저
IUAC(산악부), 탈라리아(인라인), AT.G(스노보드), 이카루스(인하활공회)[41], 조정부, SKIN-SCUBA, 스키부,수영부[42],유스호스텔[43], 인하라이더, BLACK BOARD(스케이트 보드)
- 봉사
아해누리[44]카페, 용마루[45], 인하장학회, 인하브로드, 엘레펀트[46], 인하로타랙트, PAPA, 대우회, 호우회, 심성회, RCY, 개구장이,하룡회[47], 트인, MRA, 멍냥멍냥
- 그 외 : 학교 직할동아리로 인하 벤처 클럽, 응원단 ASSESS가 있다. 이 두 단체는 중앙동아리에는 소속되어있지 않으며 교내 조직기구 직할로 포함되어있다.
- 8개단과대 풍물패 : 공대문화마당(공문당)(공과대), 한울(이과대), 아리랑(경영대), 한소래(사범대), 새날(의과대),
걸립패(법정대, 사과대),뜬두레(문과대),삼두레(생활과학대)[48]. 풍물패의 경우, 소음 문제로 교내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
3.2. 각종 운동부 동아리들의 홍보 전략
인하대의 유도부, 태권도부, 검도부는 '3도'라 하여 서로 나름의 교류를 갖고 매년 자잘한 행사들을 함께 하고 있다. 이들중 유도부가 '매우' 유명하다. 인턴 기자라지만, 일단은 기사로도 등장. 그것도 2연타석 홈런. 아니, 3연타석이다. "딱, 딱히 너를 원해서 입부시켜주는 건 아니니 착각 하지 말라구!"라든가, "유도부에 들어오지 않겠는가?" 같은 입부 글이 정말 많다. 너무 많이 붙인 탓에 청소부 아주머니가 떨어지는 족족 치우자 "아주머니 이거 떼지마요"라며 징징대기도 한다. 이들 대자보는 오직 손으로 쓴 붓글씨. 게다가 그걸 즐기는지 인터넷에 뜨고 나서 한 층 더 강화되었다. 특히 2010년에는 더더욱 업그레이드. 낙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2층 높이에도 붙이는 용자정신은 물론, 아예 게시판 전체를 도배하는 민폐 정신까지 포함, 거짓말 보태서 학교내에 안 붙인 곳이 없다. 인터넷에 '인하대 유도부'라 치면 나올 것이다. 정말 빵 터진다. 아이디어 고갈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활동 규모, 소재 활용, 마케팅 스케일의 3박자가 모두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츤도부 2016년에도 그들의 약빤 자보는 멈추지 않았다.유도부의 이런 행보를 다른 운동 동아리들도 뒤쫓고 있다. 한때 유도부보다는 정도가 덜한 편이었지만 지금은 거의 비슷하다. 이들 사이에서는 다른 부의 대자보가 떨어진 틈을 타 자신들의 대자보를 몰래 붙이는 병림픽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들 중 검도부는 한때 저런 짓 하지 말자며 얌전한 대자보를 붙이긴 했지만 지금은 역시나 유도부를 쫓는 중이다. 게다가 3도는 물론 택견부 등 다른 동아리들도 질 수 없는지 유도부를 따라하기 시작하고, 서예부는 붓글씨는 우리꺼라고 억울해하며, 여기에 인하대 갤러리마저 배너를 달면서 부채질, 일각에서는 인하대생들이 단체로 약빨았다는 평을 내기도 한다. 여담으로 현재는 유도부는 잠잠하고 만화촌의 대자보가 잔뜩 붙어있다.
여담으로 저 장소에 붙이는 건 불법이다. 청소부 아주머니에게도 민폐이고 가끔씩 성적인 함의를 담은 대자보가 있어 눈이 찌푸려진다. 최근에는 일부 학생이 철거하는 정의구현을 하는 중인데, 개인이 철거하는 건 절대 불법이 아니고 오히려 저거 붙이는 운동부가 불법을 행하는 중이니 많이 떼 주자.
3.3. 경영대학 소모임
경영대학은 인원수가 매우 많고, 특히 이 대학에 소속된 과의 규모가 매우 커서 모든 학생들이 서로 친하게 알고 지내기가 불가능하기에 소모임이 타 단과대에 비해 활성화된[49] 감이 있다. 다음은 경영대학에 소속된 소모임 목록이다. 공식적으로 경영대학 소모임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경영학과 소모임이나 마찬가지로, 글로벌금융학과나 아태물류학부(여기는 그냥 소속만 경영대학이지 별도라고 보면 된다)는 자체 과 학회나 소모임을 운영한다.- 한밝[50]
- 참누리[51]
- 사회과학연구회[52]
- 정치경제연구회[53]
- 선전편집부[54]
- 아리랑[55]
- 마스크[56]
- 오반스[57]
히트[58]애향림[59]노래맥[60]마인즈[61]왼손잡이[62]
과거 학술소모임[63]의 경우 NL계열의 애한참[64]과 PD계열의 사소연(사회과학소모임연합회)[65]의 대립 구도로 이루어져 있었다. 하지만 18학번 이후로 현재는 어떤 소모임이든 어떠한 정치적 색깔도 띄고 있지 않다.
4. 축제
- 대동제
1학기중(5월), 전체 축제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축제로, 각 단과대학·학부·동아리 등 교내 모든 소속 단위에서 참가하여 한 주 동안 각종 학술제, 문화공연, 전시회, 시연회 , 버스킹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주점은 2018년부터 교육부의 지시[66]에 따라 인하대 포함 모든 대학이 하지 않는다.[67][68] 그런데, 코로나 이후부터는 비룡제라는 명칭이 혼재되고 있다. - 비룡체전
2학기중(10월), 전체 체전이다. 가을 축제로 각 학부(과) 대항 체육대회를 위주로 학술행사 또한 개최된다. 약 2주간에 걸쳐 축구, 농구, 발야구, 피구, 계주 등 전 인하인이 함께 어우러져 겨루는 축제의 장. 그 외 대학 홈페이지에는 나와있지 않는, 각 단과대에서 여는 축제나 학술제, 체전, 기독학생연합에서 격년제로 여는 하하하 페스티벌[69] 등이 있다.
4.1. 역사
- 2014년
2014년에 대동제는 열리지 않았다.
2014년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비룡제가 개최되었고, RHCP, 유주영, 걸스데이, 달샤벳, 노브레인, 폰부스, 윤하, 벤, 델리스파이스, 신해철이 초청가수로 참석하였다.
- 2015년
2015년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대동제가 열렸으며, 초청가수로는 레인보우, 에일리, 배치기,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참석하였다. 특이하게 섹스칼럼니스트로 유명하였던 곽정은이 가수가 아님에도 축제에 초청되었다.
같은해 10월 1일에는 비룡제가 개최되었고, 스페셜 게스트로 치타, 빈지노, 다이나믹 듀오가 참석하였다.
- 2016년
2016년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대동제가 열렸으며, 초청가수로는 에픽하이, 예지, TWICE가 참석하였다.
같은 해 10월 5일에는 비룡제가 개최되었고, 이하이, AKMU, BewhY가 초청가수로 참석하였다.
- 2017년
2017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대동제가 열렸으며, 초청가수로는 사이먼 도미닉, 로꼬, GRAY, 10CM, 길구봉구가 참석하였다.
같은해 10월에는 비룡제가 개최되었고, 볼빨간사춘기, 다이나믹 듀오 등이 초청가수로 참석하였다.
- 2018년
2018년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대동제가 열렸으며, 초청가수로는 러블리즈, 이석훈, 지코, 페노메코가 참석하였다.
같은해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비룡제가 개최되었고, 효린, 벤, 노라조, Woodie Gochild, HAON, 식케이가 초청가수로 참석하였다.
- 2019년
2019년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대동제가 열렸으며, 초청가수로는 나플라, pH-1, 그루비룸, 볼빨간사춘기,혁오민경훈[70], 싸이, WINNER가 참석하였다.
같은해 10월 2일에 비룡제가 개최되었고, 거미, 10CM, 이하이, 임한별이 초청가수로 참석하였다.
- 2022년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로 인하여 전국 대학교는 이 해 하반기부터 축제를 재개하였으나, 인하대학교는 이 해에 축제를 개최하지 않았다. 축제가 열리지 않은 이유로 재학생들은 총학생회의 부재를 거론하였으나, 타 대학도 총학생회가 부재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등으로 학생사회가 운영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
- 2023년
2023년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비룡제[71]열렸으며, 초청가수로는 카더가든, 기리보이, 헤이즈, 마크툽, HAON, 식케이, 싸이, 현아, Crush가 참석하였다.
5. 커뮤니티
인하대의 대표적인 커뮤니티는 아래와 같다.디시인사이드 인하대 갤러리링크
인하대 부실대 병크가 터진이후로 4년제갤러리 틀딱 입결충들과 분탕충들이 인하대 비하 게시글로 도배를 하여 현재는 인하대 재학생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현재 재학생들은 인하대 미니 갤러리로 대피하였다.
- 인하대 미니 갤러리
인하대 갤러리가 타대학 훌리건/4년제갤러리 유저들에게 점령당하여 재학생들이 대피한 갤러리로서, 인하대학교에 재학하고있는 재학생들은 인하대 미니갤러리를 이용한다. 인하대 갤러리는 사실상 이름만 인하대가 들어간 "훌리건 갤러리"가 되어버렸기에 들어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할게 없는 무직백수 인붕이들이 새내기들의 수강신청이나 학교생활에 대한 질문글에 대해 답변을 성실히 해주는 편이다.
- 인하광장 링크
인하대학교에서 직접 운영하는 커뮤니티이다. 05학번 이전이라면 자토장(자유토론장)이라는 명칭이 더 익숙하다. 인하대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인하포털시스템, 인하대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접속할 수 있는 등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며, 학교와 여러 단과대학의 교직원들이 학생들에게 시책을 홍보하거나, 반대로 학생들이 학교의 시책에 반대하거나 학교에 특정 조치를 요구할 때 빈번히 사용하였다. 특히 최순자 총장이 재임하던 기간(2015-17년)에는 총장 또한 인하광장을 모니터링 한다고 밝혀 사이버 신문고의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자신의 학번으로 로그인하여 이용하며 다른 커뮤니티와는 달리 실명제이다. 에브리타임이 활성화된 2010년대 후반부터는 사용자가 급감하였고, 현재는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을 거의 잃었다.
- 인하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링크
익명 제보를 받고 대신 올려주는 페이스북 페이지. 다른 학교의 대나무숲이나 대전과는 달리 웹툰, 각종 팁, 이벤트와 같은 콘텐츠들이 올라온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시험 기간에 활발하고 익명성에 기대 관심이 있는 여자, 남자를 찾는 제보들이 많이 올라온다.
- 휴인하 링크
학교 내에서 종종 홍보되는 커뮤니티이다. 이용 방식이 독특한데, 강의평가 등의 게시글을 볼 때마다 포인트가 차감되며, 글을 업로드하면 포인트가 주어지는 방식. 유용한 정보가 많은 듯하다. 2019학년도 입학생을 끝으로 회원가입이 막혔다.
- 에브리타임 인하대 게시판 링크
2015년 들어 생긴 신생 커뮤니티이다. 다른 학교 학생들과도 이어지는 '모임' 기능 덕분에 에브리타임은 여러 학교들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가장 큰 장점은 시간표 어플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고,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이용자 수가 더 늘어나면서 이전의 강의평가 등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2021년 현재, 상기의 커뮤니티들을 다 제치고 가장 많은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단, 작성글에 대해 내용에 관계없이 일정 수 이상의 신고만 있어도 영구 이용 제한을 당하므로 글 작성시 신고를 먹지 않도록 조심하자.
어느 커뮤니티나 그렇듯 너무 많은 시간을 뺏기진 말도록 하자. 특히 디시나 에타면 더더욱.
6. 운동부
학교 운동부로는 배구부, 야구부, 탁구부, 정구부, 복싱부 등이 있다.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한 운동부는 역시 배구부와 야구부. 배구부는 1976년 창단됐고 야구부는 1977년에 창단됐다.특히 배구부는 재단 모기업 한진그룹이 운영하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의 잠재적인 팜 학교로 유명했다. 지금은 전면 드래프트로 선수를 뽑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적어졌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한항공 선수 대부분은 인하부중-인하부고-인하대 출신으로 꾸려졌다. 현재 인하대 배구부를 지도하고 있는 최천식 감독이 대표적인 케이스인데 인천에서 태어나서 인하부중-인하부고-인하대를 졸업해 대한항공의 에이스로 활약하다 모교 지휘봉을 잡았다.
야구부는 대학야구계에서 다크호스로 꼽히는 팀이다. 배구부처럼 야구부도 창단 당시부터 이철성, 양승관, 인호봉 등 인천고등학교 야구부, 동산고등학교 야구부를 나온 인천 출신 선수들이 많았다. 1980년대 초 김진영 감독이 지휘하던 시절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와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프로야구계에도 여러 스타 선수들을 배출하면서 명성을 떨쳤다. 그래서인지 별도의 문서도 존재한다 인하대학교 야구부 다만 현재는 다소 주춤한데 용현동 캠퍼스 내 야구장이 없어진 이후 송도 LNG 야구장을 쓰고 있다. 용현동 캠퍼스와 송도 야구장을 오가는 신세이다 보니 훈련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악조건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1] 빅마마의 신연아, 강변가요제 수상자 박영미, 코러스 전문 싱어 김효수, 'Heaven'으로 유명한 가수 겸 작가 김현성이 있던 동아리다.[2] 래퍼 이그니토가 개로 출신이다.[3] 김거지가 인드키 07학번[4] 마술 동아리로, 코로나 이후 폐부되었다.[5] 뮤지컬 동아리로, 매 학기 갈라쇼나 단막극 등을 올리고 방학에는 비정기적으로 정기 공연을 올린다.[6] 성우 동아리다.[7] Accessing the Zone of International Talk, 국제교류동아리[8] 영어회화반[9] 2016 대동제에서 문과대학이 알파 오를 이겨라라는 오목 이벤트를 주관했는데, 이 동아리 소속 학생이 컴퓨터를 말 그대로 우주관광 시켜버려 이벤트가 조기종료되었다.[10] 2016년 기준 리모델링을 했다.[11] 인하 모형항공기 연구회, 올해로 기령이 39년이다.[12] 86년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대학생 로켓 동아리다. 대학생이 로켓을 만드는 문화가 이 동아리부터 파생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3] 유일한 자동차 제작 동아리[14] 미국 비영리 강연단체 TED의 라이선스를 받아서 강연을 기획하는 동아리다.[15] 재학생 미팅 서비스 인하시그널로 유명하다. 종종 소개팅 동아리로 착각하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16] 폐부[17] 폐부[18] 폐부[19] 폐부[20] 과거 최순자 총장의 인터뷰에 의하면 비정상적으로 많다는 비판이 많아, 학교 측에서는 정리하고자 하였던 것 같다.[21] IYF와 다르다. 주의할 것![22] 폐부[23] 화요모임, 캠퍼스워십 음반으로 유명한 그 단체다.[24] 수화 찬양 동아리[25] 이상 12개 동아리는 기독학생연합을 결성하여 공동 활동이 많은 편이다. 또한, 학과별기도모임과 크리스천 교직원 모임인 신우회와 매 학기 개강/종강예배를 갖기도 한다.[26] 의대 기독교 학생회. 현재도 18학번 대상으로 부원을 모집중이지만, 친목모임 성격이 강하다.[27] 시동아리. 1968년 창립. 축제 땐 시화전을 연다. 정식 동아리가 되기전, 학생들이 시에 관해 토론하던 학교 주변 다방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28] 인천광역시 부시장 허종식이 이 동아리 출신이며, 2019년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하기도 하였다.[29] 1973년에 생긴 유서깊은 미술동아리이다.2013년엔 40주년 기념 전시회도 했다.[30] 여담으로 국회의원 박찬대가 이 동아리 출신이어서 당선 후 동창회에 왔었다.[31] 서예동아리[32] 1971년 부터 활동을 시작한 중앙 사진 동아리다. 5호관 동쪽 025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갤러리같은 동아리방 인테리어를 자랑한다.[33] 코로나로 인해 폐부되었다.[34] 본래 만평 동아리였으나 현재는 만평은 폐지되고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주로 활동중이다. 인하대 학생들은 덕후 동아리로 인식하고 있다.[35] 중앙 광고 동아리다.[36] 5호관 서쪽 지하에 도장이 있으며, 검도 특성상 기합, 타격음, 발구름이 워낙 시끄럽고, 특유의 냄새도 있는 탓에 5서에서 9교시 이후에 강의가 있는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37] 포스터로 유명한 전국구 동아리[38] 2014년에 시작된 전국 최초의 street workout 동아리.[39] 2020년에 신설된 전국최초 팔씨름 동아리[40] 원래는 중앙 동아리였으나 2013년 탈퇴하려는 후배를 각목으로 폭행한 사건으로 인해 중앙 동아리에서 제명되었다. 이후 소송을 통해 여전히 중앙 동아리방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사건이 터진 후에는 동아리 이름이 역도부임에도 역도를 하지 않고, 웨이트 트레이닝 등 헬스를 하는 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다.[41] 페러글라이딩부이다.[42] 폐부.[43] 여행 동아리로, 2018년에서 2019년 사이에 폐부되었다.[44] 1990년 창립. 동인천 소재 복지관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 교육봉사를 진행하고 있다.[45] 야학 동아리, 구 인하선도회[46] 1969년 창설된 최장수 봉사 동아리[47] 해병대 전우회 봉사 동아리로, 2023년 인원 부족으로 인해 폐부되었다.[48] 뜬두레와 걸립패는 폐부, 삼두레는 해당 단과대학이 없어지면서 폐부되었다.[49] 반대로 인원이 적어서 친밀함으로 인해 활성화된 경우로는 문과대, 사과대가 있다.[50] 인문학 연구 소모임.[51] 역사 연구 소모임.[52] 줄여서 사과연이라고 한다.[53] 줄여서 정경이라고 한다.[54] 줄여서 선편이라고 한다.[55] 풍물패 소모임[56] 축구 소모임[57] 농구 소모임[58] 야구소모임, 현재는 폐부[59] 문예선동을 하던 몸짓패, 현재는 폐부[60] 밴드 소모임, 현재는 폐부[61] 야구 소모임, 히트와 합병하였으며, 현재는 히트 또한 폐부한 상태[62] 문화학회 영상 소모임, 현재는 폐부[63] 운동 소모임을 제외한 소모임 - 한밝, 참누리, 사회과학연구회, 정치경제연구회, 선전편집부, 애향림[64] 애향림, 한밝, 참누리[65] 사회과학연구회, 정치경제연구회, 선전편집부[66] 공교롭게도 이 지시가 내려온 발단이 2017년 인하대 축제에서 국세청으로 넣은 민원에 의한 것이다.[67] 일단 그렇게는 알려졌는데, 홍익대의 경우 2018년에 총학생회장이 자기가 수백만원에 달하는 과징금 다 내 가며 진행했고, 카이스트의 경우 과거 주류 판매 면허가 느슨했을 때 따놓은 허가증 덕에 진행하는 부서가 있다.[68] 대체재로 후문의 술집을 빌려 일일호프를 진행하기는 하는데, 일부러 후문의 특정 가게를 찾아가야 하는 탓에 지나가기만 해도 보이던 부스 형식의 주점에 비해 현저히 관심을 못 받고 있다.[69] 기독학생연합 차원에서 2005년부터 격년제로 여는 공익행사 기간. 연합예배와 명사특강, 보건소 금연클리닉, 장기기증운동본부 부스 등이 운영된다. 이름 뜻은 하나님과 인하대가 웃는 하나됨의 축제다.[70] 오혁의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전날 급하게 변경되었다.[71] 1학기 축제임에도 축제 명칭이 비룡제인 이유는 코로나로 인한 3년 간의 공백으로 인하여 축제를 주최한 총학생회와 총대의원회가 이전 학생기구와 단절되어 축제 명칭을 오인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