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3 08:37:26

일본(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colbgcolor=#c0c0c0,#1f2023>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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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성3. 특수 유닛4. 추천 불가사의5. 추천 정부6.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1. 개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일본에 관해 서술한 문서.

2. 특성

명예의 힘.
  • 시대 발전을 이룬 다음 군사 기술을 연구할 때마다 다른 국가에 비해 비용은 7% 적게 들이면서 10% 빠르게 보병과 정찰병 계열 유닛을 양성할 수 있다.[1]
  • 시대 발전을 이룬 다음 군사 기술을 연구할 때마다 다른 국가에 비해 보병이 적 건물을 공격할 경우 5%의 데미지를 더 입힌다.
  • 선박 건조 비용이 10% 적게 들고 항공모함 건조 속도가 33% 빠르다.
  • 농장 건설 비용이 50% 적게 든다. 농장과 어선에서 자원이 25% 더 생산된다.

강력한 보병과 초반 식량 펌핑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공격형 국가. 보병 관련 문명 특성이 약간 난해하게 적혀있는데 쉽게 설명하자면 화약 시대 기준으로 양성 속도가 30% 빠르고 21% 할인되며 적 건물에 15%의 추가 피해를 주는 보병대를 뽑아낼 수 있다. 이 때문에 정보화 시대까지 진입하면 거의 인해전술을 방불케 하는 보병 물량을 뽑아내는 짓이 가능하다.

경제 보너스도 농장 50%할인이 도시 활성화시 도움이 되며, 농장 식량 보너스도 있다. 식량 한정이지만 초반 발전속도가 가속되며 최종적으로 필요한 투자 모두 줄여주는 뛰어난 구성이다. 심지어 해상이면 어선도 더 저렴하며 식량 보너스가 마찬가지로 있어서 더 좋다. 특히 식량 비중이 높은 초반에 스노우볼 굴리기 좋다. 다만 상업한도 보너스는 없는 만큼 장기적으로 식량에 주민 배분과 농장 투자를 덜 하는 느낌에 가깝다

선박 건조비 절감 특성은 이거 하나 때문에 해상맵에서 일본이 사용 금지될 정도로 강력한 보너스다. 기본비용 한정이지만 다른 해상 보너스 갖는 다른 문명이 항구 지을 때 대형선 주는 스페인 뿐이고, 조금이라도 함선을 더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제해권 싸움에서 매우 유리하다. 후반에는 항공모함이 빠르게 건조된다는 소소한 보너스도 있는 것은 덤.

초반에 식량으로 스노우볼을 굴리기 좋고 그 스노우볼을 바탕으로 값싸고 빠르게 양성되는 보병의 양을 늘려 후반에 완전히 찍어누르는, 전형적인 공격형 국가라고 볼 수 있다. 마침 특수 유닛 역시 문명 특성과 시너지를 발휘하는 중보병 계열이기도 하고. 하지만 초반만 넘기면 중요해지는 재화에 보너스가 없으며, 고대시대 견제에 도움되는건 약간의 식량 생산 과 농장 할인 뿐이라 이를 갖는 상위권 문명보다 아쉽다.

3. 특수 유닛

아시가루 창병, 일본 무사, 정예 일본 무사, 사무라이, 사무라이 조총수라는 중보병 계열 특수 유닛이 존재한다. 전부 기본 유닛에 체력, 방어력, 피해가 추가되어 강하다. 또한, 일본이 특성으로 모든 보병에 할인이 붙는 만큼 유닛 회전력에 이점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특수 유닛을 참조.

4. 추천 불가사의

  • 피라미드(고전 시대) : 일본이 농장 보너스가 있어서 식량 보너스가 시너지를 가지며, 이렇게 폭발하는 식량을 식량 상업 한계치를 50이나 늘려주는 큰 보너스가 있다. 거기에 추가 도시는 언제나 좋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밑의 콜로수스가 더 어울린다.
    • 식량과 재화에 대한 상업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도시 건설 한계치가 1만큼 더 높아진다. 도시 건설 비용이 33% 줄어든다.
    • 식량 수집률이 20% 향상된다.
  • 콜로수스(고전 시대) : 저렴한 유닛을 쓰는게 핵심인 유닛 특성상 인구를 늘려 더 많은 유닛을 쓸 수 있으면 유닛 할인을 가성비와 회전력 이득 뿐만 아니라 교전 이득으로 만들 수 있다.
    • 재화 수집률이 30% 향상된다
    • 인구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재화 및 목재에 대한 상업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영곡탑[2](화약 시대) : 선박건조속도가 특성과 시너지를 갖는다.
    • 선박 건조 속도가 50% 증가한다.
    • 영토 내 희귀 자원 채취 속도가 200% 증가한다. (조세 연구와 중첩된다.)
    • 시장 수입이 300% 증가한다. (시장에는 기본 재화 수입 +10이 있는데, 이것이 40으로 증가한다.)
    • 영토 내 희귀 자원에 상인을 배치하지 않아도 보너스를 받는다.
  • 앙코르와트(계몽 시대) : 유닛 할인은 일본의 특성과 시너지 내서 보병을 가격 상승까지 고려해서 28% 할인 가격에 생산할 수 있으며, 선박도 가격상승시 14%할인가에 생산된다. 심지어 군주제를 하면 기병도 33% 저렴해져서 거의 모든 유닛을 염가로 쓸 수 있다. 덤으로 금속 보너스가 다수의 후반부 유닛 쓰는데 필요하다.
    • 금속 채취 효율이 50% 증가한다.
    • 금속 상업 한계치가 100 증가한다.
    • 보병 양성소, 기병 양성소, 항구의 유닛 생산 가격이 25% 감소한다.

5. 추천 정부

독재-군주제-사회주의

독재가 어울리는데, 일단 보병할인이 일본 특성과 앙코르와트와 겹치면 후반에도 총 할인이 30%까지 되며, 군사기술할인도 있어서 군사기술을 한 단계 빠르게 올릴 수 있는데, 이게 일본의 보병 할인과 시너지가 있다. 거기에 보급마차 기능을 갖는 독재자도 좋다. 다만, 공화제도 쉽게 상업한도를 늘려서 한계에 가까운 식량한도를 풀어주는데, 일본이 장기전을 봐서 나쁠거 없는 국가인 만큼 나쁘지 않다.

6.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1] 생산 시간은 상승치도 줄인다.[2] 대보은사(大報恩寺)의 유리탑(琉璃塔)의 오역이다. 한국의 매체에서는 어째선지 영곡탑(靈谷塔)이라 잘못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유리탑은 남경에 현존하는 영곡탑과는 별개의 건축물이었다. 영곡탑은 1931년 국민혁명군 진망장사공묘(國民革命軍陣亡將士公墓)에 세워진 건축물이며 태평천국의 난 때 소실된 유리탑과는 달리 지금도 멀쩡하게 남아있다.[3] 국가 이름은 일본 대신 북한이며, 일본의 국가 특성을 그대로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