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6 15:23:33

그리스(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colbgcolor=#c0c0c0,#1f2023>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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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정복 캠페인(신대륙 발견) 전용 플레이 가능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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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성3. 특수 유닛4. 추천 불가사의5. 추천 정부6. 도시 목록7.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1. 개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그리스에 관해 서술한 문서.

2. 특성

수준 높은 철학의 힘.
  • 라이브러리 기술 연구 비용이 10% 적게 들며(지식 제외) 연구 속도가 100% 더 빠르다.
  • 게임 시작과 동시에 대학을 건설하여 지식을 축적할 수 있다.
  • 라이브러리 및 대학의 건설 비용이 66% 더 적게 든다.

라이브러리 연구에 특화된 국가다. 고대 그리스에 수많은 철학자 및 학자들이 있었기에 고대부터 인문학, 수학, 과학 등의 학문이 발달했다는 것이 그리스의 설정 배경이다.

게임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연구라고 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연구를 저렴하고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은 타국보다 빠른 속도로 발전할 수 있다는 뜻이다. 특히 지식 자원이 없는 2레벨 기술에서 가장 다만, 기술 찍는 속도를 제한하는 자원인 지식은 할인에 제외되기에 후기에는 찍게되는 타이밍은 큰 차이 없고, 라이브러리 기술 자원 만큼 유닛과 건물에 더 투자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게임 메카닉 하나를 악용해서 빠른 기술의 이득을 볼 수 있는데, 그건 바로 시대가 뒤떨어지면 시대업 비용이 10% 지식은 20% 할인 받는 다는 점이다. 다른 문명은 일부러 뒤떨어지면 타이밍에 취약한데 그리스는 이 이득을 적극적으로 노려서 라이브러리 연구에 지식을 더 투자해 이득을 볼 수 있다.

또한, 대학을 보유한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하고 더 저렴하게 짓는데, 도시마다 대학 1개 제한이 있고 학자는 보너스가 없어서 다른 국가가 대학이 없고 학자를 채우지 못한 최초반을 제외하면 큰 지식 이득이 없다. 심지어 기술 3단계 전까지는 지식을 쓰지도 않아서 실제로 보는 이득이 없다. 하지만 그 시기까지 지식이 계속 쌓이는 만큼 어느 정도 지식이 쌓인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고, 학자도 더 이른 시기부터 채울 수 있어서 타국보다 먼저 지식을 축적할 수 있다. 특히 지식 자원이 요구되기 시작하는 중세와 군사 3레벨 유닛을 더 빠르게 얻을 수 있어서 이 타이밍 러시가 특히 강하다. 학자를 양성하는 데에는 재화가 드는데, 재화를 제 때 확보하지 못하면 다른 국가들이 장기적으로 그리스보다 더 많은 지식을 축적할 수 있게 될 수도 있으니 재화 확보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빈 대학도 과학을 생산하기 때문에 학자를 아직 채울게 아니더라도 도시마다 대학 지어두는 것도 좋다.

특히 게임 시작 시대가 고대 시대일 때 진가를 발휘하는데, 대학은 고전 시대부터 보유할 수 있지만, 그리스는 그보다 한 시대 앞선 고대 시대부터 대학을 보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유 유닛은 더 빠르고 조금 강한 중기병인데 중기병이 가장 중요한 유닛이라 많이 쓰게 된다. 경기병보다 조금 느린 정도라 궁병을 공격할 각을 찾기 쉬우며, 높은 방어력을 활용해서 더 효과적인 견제도 할 수 있다.

라이브러리 및 대학에 관한 이점이 있다는 그리스는 기술을 적절하게 쓰는게 중요하다. 초반 기술들을 가장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만큼 어떻게든 타이밍 이득을 보거나 역으로 시대업을 맞춰가면서 기술업을 더 튼실하게 갈 수 있다. 핵심 유닛인 중기병이 게임 대부분 강력해서 나쁘지 않은 성능을 자랑하지만 경제 이득이 없어서 어려운 편이다.

3. 특수 유닛

그리스 기사, 로열 그리스 기사, 스트라티오타이, 로열 스트라티오타이라는 중기병계 특수 유닛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특수 유닛을 참조.

4. 추천 불가사의

국가 특성 및 특수 유닛과 잘 맞는 효과는 굵게 표시한다.
  • 피라미드(고전 시대) : 도시를 1개 더 확보함으로써 부족한 경제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빈 대학이라도 지어서 지식을 더 빠르게 쌓을 수 있다.
    • 식량과 재화에 대한 상업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도시 건설 한계치가 1만큼 더 높아진다. 도시 건설 비용이 33% 줄어든다.
    • 식량 수집률이 20% 향상된다.
  • 공중 정원(고전 시대) : 라이브러리 연구에 필요한 지식을 대폭 축적할 수 있으며, 그리스의 빠른 기술로 해금되는 각종 자원 수급량 업그레이드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그리스는 이것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 지식 생산량이 50 늘어난다.
    • 곡창, 제제소, 제련소 생산 업그레이드 비용이 66% 줄어든다.
  • 자금성(중세 시대) : 피라미드와 같은 이유로 그리스의 부족한 경제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도시 건설이 가능한 곳에 건설할 수 있다. 완성 즉시 거대도시로 간주되며, 건설을 마칠 때까지 도시 건설 위치가 적에게 발각되지 않는다.
    • 도시의 기본 식량/목재 수집량이 10이 아닌 50이다. 자금성의 경제반경에 있는 일꾼과 학자의 자원 채취 효율이 25% 상승한다.
    • 수도 탈환 타이머가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앙코르와트(계몽 시대) : 중기병계 특수 유닛을 생산하려면 재화와 금속이 필요하다. 또한 중기병계 특수 유닛을 저렴하게 양성할 수 있다. 다만 베르사유가 시너지가 없더라도 단순히 성능이 좋아서 고민 된다.
    • 금속 채취 효율이 50% 증가한다.
    • 금속 상업 한계치가 100 증가한다.
    • 보병 양성소, 기병 양성소, 항구의 유닛 생산 가격이 25% 감소한다.
  • 소립자 가속기(정보화 시대) : 다른 국가가 이것을 지으면 그리스의 특성은 무용지물이 되니 살려면 먼저 지어야 한다. 그러나 정보화 시대에선 연구가 대부분 끝났으며 연구 시간보다 자원이 더 관건이라 중요도는 떨어진다.
    • 유닛 업그레이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구가 즉시 이루어진다.
    • 시장 구입 가격 최고치가 125로 고정된다.
    • 시장 판매 가격 최저치가 50으로 고정된다.

5. 추천 정부

독재-군주제-사회주의

러시나 기병견제를 한다면 독재로 군사 기술 할인받고 독재관의 방어력 버프 받은 특수유닛을 활용하면 상당히 강하다. 강력한 중기병을 쓰는 만큼 군주제와 시너지가 뛰어나고, 오라를 받은 고유 유닛들은 위협적이다.

6. 도시 목록

★는 최초의 도시이자 수도를 의미한다.[1] 도시 이름은 가나다순이며, 도시의 이름은 한국어판 명칭을 기준으로 삼았다.
순번 도시 이름
1~10 아테네 데메트리아스 데살로니카 델로스 린도스 만티네아 메가라 멜로스 미리나 미틸레네
11~20 밀레투스 비잔티움 사모스 사모트라케 스파르타 시라쿠스 아르고스 아폴로니아 알렉산드리아 에레트리아
21~30 에리트라이 에피담누스 엘라테아 이라클리온 이알리수스 자락스 자킨토스 칼케돈 칼키스 케르키라
31~40 코린트 코스 콜로폰 크노소스 크니도스 클라조메나에 키오스 타소스 테라 테베
41~50 테오스 파로스 파르살루스 파트라이 포카에아 포티다에아 피레우스 할리카르나소스 헤라클리아

도시의 이름은 플레이어를 불문하고 중복되지 않는다. 위 목록의 개수보다 많은 개수의 도시가 생기면 해당 도시의 이름은 국가명+숫자다(예 : 그리스 60).

고대 그리스와 관계된 도시는 물론이고(테베, 알렉산드리아 등) 동로마 제국 시절의 도시(비잔티움)도 포함되어 있다. 동로마 제국은 그리스와 밀접한 관계를 지녔고, 그리스 역사의 일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동로마 제국도 게임에 반영된 것이다.[2]

7.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1] 단, 한 게임에 같은 국가가 둘 이상 있으면 하나의 플레이어만 이에 해당된다. 도시의 이름은 중복되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 국가의 수도 이름은 무작위로 지정된다.[2] 단 세계 정복 캠페인에서 유스티니아누스나 테오도라 등 비잔틴 황제/황후의 이름은 로마 쪽에 들어가 있다.[3] 국가 이름은 그리스 대신 오스트리아이며, 그리스의 국가 특성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전투 시 그리스의 중기병계 특수 유닛인 로열 스트라티오타이도 등장한다. 정복 시 오스트리아식 충성의 맹세 보너스 카드 획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