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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순례(林順禮) |
출생 | 1960년 ([age(1960-12-31)]~[age(1960-01-01)]세) |
경기도 인천시 부평출장소[1] | |
학력 | 한양대학교 (영어영문학 / 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 석사) 파리 제8대학교 대학원 (영화학 / 석사) |
데뷔 | 1996년 '세 친구' |
경력 | 2018.03.~2021.03. 한국영화 성평등센터 공동대표 2016.~2020.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2009.07.~2021.03.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대표 2007.06.~ 핸드볼 홍보대사 2003.~2010. 영산대학교 영화예술대학 영화영상학부 전임강사 |
수상 | 2023년 9월 09. 제19회 몬테레이 국제영화제 공로상 2018.12. 제5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감독상 2014.12. 제14회 투명사회상 2011.12. 올해의 좋은 영상물 시상식 극영화 부문 2009.10. 제18회 부일영화상 유현목 영화예술상 2008.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박남옥 영화상 2008.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2008. 여성영화인축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2008. 제29회 청룡영화상 작품상 2003. 제38회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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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변영주와 함께 1990년대 이름을 알린 한국 여성 감독이다.2. 활동
1994년 단편영화 <우중산책>으로 주목받았다.1996년 장편영화 <세친구>로 데뷔하였다.
신인 감독 때 영화평론가 정성일의 극찬을 받았었다. 정성일이 1996년 가장 주목하는 신인 감독으로 김기덕, 홍상수, 임순례 3명[2]을 뽑으며, 그해 발표된 그들의 장편영화 3개만으로도 1996년은 한국 영화계에 큰 의미가 있다며, 노골적으로 극찬하는 평론을 쓴 적도 있다. 3명의 감독은 각자 행보는 다르지만 모두 영화사에 족적을 남기고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니 정성일의 안목은 정확했다.
동물 보호에도 관심이 많아 2009년부터 2021년까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대표를 역임했다.
3. 필모그래피
3.1. 영화
임순례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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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드라마 제외 | }}}}}}}}} |
연도 | 제목 | 제작 | 연출 | 각본 | 비고 |
1994년 | 세상 밖으로 | 조연출 | |||
우중산책 | O | O | 단편영화 | ||
1996년 | 세 친구 | O | O | O | 데뷔작, 기획 |
2001년 | 와이키키 브라더스 | O | O | ||
아름다운 생존: 여성 영화인이 말하는 영화 | O | 다큐멘터리 | |||
2002년 | 그녀의 무게 | O | O | 단편영화 | |
2003년 | 여섯 개의 시선 - 그녀의 무게 | O | [3] | ||
2004년 | 미소 | 프로듀서 | |||
2005년 | 이공 | 조연, 옴니버스 영화 | |||
남자니까 아시잖아요? | 특별출연 | ||||
2008년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O | 각색 | ||
2009년 | 날아라 펭귄 | O | O | ||
2010년 |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 O | O | ||
2011년 | 미안해, 고마워 | 제작총지휘 | |||
소중한 사람 | 한국어 더빙본 연출 | ||||
2012년 | 로맨스 조 | 제작총괄 | |||
2013년 | 남쪽으로 튀어 | O | |||
2014년 | 제보자 | O | |||
2016년 | 글로리데이 | O | |||
2018년 | 리틀 포레스트 | O | |||
리벤져 | 로케이션 지원 | ||||
2021년 | 보는 것을 사랑한다 | 주연, 다큐멘터리 | |||
2023년 | 교섭 | O |
3.2. 드라마
연도 | 제목 | 제작 | 연출 | 각본 | 비고 |
2024년 | 노무사 노무진 | O | 첫 드라마 연출작 |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동물권행동 카라 관련 논란
임순례 감독이 이사로 재임중이던 2019년도 당시 동물단체 '동물권행동 카라'가 구조동물을 상대로 폭행 등 학대를 해온 이아무개국장을 올 초 국장으로 승진시키고, 이러한 학대를 묵과하고 있다고 민주노총 일반노조 카라지회(아래 카라노조)가 지난 27일 폭로했다. 반면 카라 측은 "허위사실"이라며 학대를 부정했다. 하지만 이 아무개 국장은 경향신문 인타뷰를 통해 폭행 및 갑질을 인정했다. 관련기사1 관련기사2 관련기사3차기작 노무사 노무진은 노동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노무사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인데, 정작 임순례 감독이 이사를 맞고 있는 동물권행동 카라 노조를 향해 '이렇게 시끄럽게 노조활동을 하는 곳은 없다'등의 발언을 하며 노조와 갈등을 빚고 있어 이를 비난하는 의견이 있다. 링크
[1] 現 인천광역시 부평구[2] 3명은 모두 동갑이다.[3]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작한 인권 소재의 옴니버스 영화. 임순례 감독은 외모지상주의를 다룬 "'그녀의 무게"' 부분을 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