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매직 더 개더링의 금지 카드: 히스토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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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 겨울의 달 | 경작의 섬광 | 고독 | 기습공격 | |
끓어오르는 작은 호수 | 넓어지는 바다 | 동족 | 망자들의 벌판 | 메마른 메사 | |
미묘 | 미쉬라의 모조보석 | 바다의 전조 | 배반 공작 요원 | 벼락 | |
변환 | 복제의 섬광 | 부정의 섬광 | 분노 | 불굴의 섬광 | |
브레인 스톰 | 비탄 | 신록의 지하묘지 | 악마의 가르침 | 악의의 섬광 | |
안개 낀 우림 | 어둠의 의식 | 여름의 장막 | 옛날 옛적에 | 왕관 도둑, 오코 | |
운명의 결합점 | 인내 | 자연의 분노의 거신, 우로 | 장기자랑 | 주문 무효화 | |
죽음의 권세 | 창조의 원천, 옴나스 | 축축한 평지 | 침입자 경보 | 칼을 쟁기로 | |
타사의 예언자 | 타임 워프 | 토지세 | 티볼트의 속임수 | 핏빛 달 | |
황무지 개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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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left><tablebordercolor=#393d3f><width=600px><height=1px><bgcolor=blue> ||
Show and Tell 장기자랑 |
집중마법 |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손에서 마법물체, 생물, 부여마법, 또는 대지 카드 한 장을 전장에 놓을 수 있다. 마법 아카데미에서는 "장기자랑"시간이 "술래잡기" 시간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
모두 하나씩 손에 있는 지속물을 꺼내는 카드. 원형이 된 카드는 Legends의 Eureka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Show and Tell은 장기자랑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실물을 보여주고 가르치는 '현장학습'이나 '체험학습'의 뜻에 가까워서 오역이라고 할 수 있다. 일어 카드는 '실물제시교육'이라는 풀어 쓴 카드명을 사용했는데 이 쪽이 원 뜻에 그나마 가까운 편.
손에서 바로 꺼내는 것이기 때문에 무덤에 들어가지 않아서 리애니가 안되는 각종 거대생물(프로제니투스라든가 Emrakul, the Aeons Torn)을 꺼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각 플레이어'라고는 하지만 미러 매치 빼고는 이정도 크기의 생물을 넣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리애니 덱에서 사용하는 그리즐브랜드나 최고 수도사 엘레쉬 노른도 엠라쿨에 비하면 귀엽다) 사실상 나 혼자 꺼낸다고 봐도 된다. 사실 이런 생물이 나와주면 그나마 양심적인 편이고 전지전능함이나 꿈의 방을 깔고 무한콤보를 돌리기 시작하거나 Hive Mind를 꺼내서 Pact를 친다거나 하는 갖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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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1=usg, 세트1이름=우르자의 전설, 세트1링크=우르자의 전설, 세트1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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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기자랑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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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 드렛지 | 스톰 | 트론 | 8 post 12 post | |
장기자랑 | 피닉스 | Birthing Pod | Egg | Goblin Charbelcher | |
델버 | 우르자 | KCI | 랜턴 컨트롤 | 호가크 | |
번 | Memory Jar | Astral Slide | 밀 / 자밀 | 독 | |
슬리버 | 아카데미 | 해머타임 | 아말리아 | ||
다른 덱과의 유사성에 따른 구분 | |||||
트릭스 | 네크로 | 스톰피 | The Solution | The Deck | |
Oath | 터보 스테이시스 | 어남게돈 | 5CG | 어피니티 | |
Draw-Go | 데스 앤 택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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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방법으로 주문을 사용해 꺼내기 어려운 강력한 카드를 장기자랑과 같은 카드 및 능력을 이용해 손에서 전장에 바로 내려놓는 형식의 덱. 3마나로 이정도 효과를 주는 카드가 거의 없기 때문에 레가시에서 굉장히 강력한 아키타입 중 하나로 활약하고 있다. 자기자신이 날빌 콤보덱 주제에 청색을 사용해서 카운터로 다른 날빌 콤보덱을 견재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한 메리트.
보통 덱 이름에 "Show"나 "Tell"이 들어간다면 이 카드를 사용한 덱이라는 뜻이다. 보통 기습공격과 같이 엠라쿨을 부르는 형식을 Sneak and Show, 장기자랑으로 전지전능함을 내리는 방식이 Omni-Tell로 불린다.
최초로 사용된 사례는 Turbozvi 덱에서 꿈의 방을 1~2턴에 꺼낼 목적으로 넣은 것이다. 이 덱은 마나를 사용하지 않고 카드를 마음껏 드로우하면서 상대 덱을 파괴하여 이기는 콤보 덱이었다. 꿈의 방의 경우 상대방도 똑같이 마나를 지불하지 않고 주문을 사용할 수 있다는 약점이 있었는데 전지전능함이 나오면서 혼자만 유희왕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유형을 Omni-Tell이라 부르기도 한다.
다른 형태로는 장기자랑과 같이 Urza's Saga에 발매된 기습공격을 병용하여 거대 생물을 꺼내 때리는 스타일이 있는데, 이는 Sneak and Show라 부르기도 한다. 이는 나중에 cascade 메카니즘을 이용한 Hypergenesis 덱으로 익스텐디드/모던 형식에서 완성되지만, 즉각 금지의 철퇴를 맞았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레가시에서 Sneak and Show, Omni-Tell로 명맥을 이어가는 중.
2015년 5월 현재 장기자랑을 쓰는 대부분의 덱은 옴니텔 형식으로 장기자랑으로 전지전능함을 내리고 모든 드로우 주문을 집어던져서 콤보파츠를 잡아오는 방식을 사용한다. Burning Wish로 무한을 향하여를 찾아와서 발동한다든지, Cunning Wish를 발동해서 불꽃천재의 예지력이나 Eladamri's Call을 사용해 결국 어느쪽이든 Emrakul, the Aeons Torn을 손에 잡아 발동하는걸 목표로 한다. 전지전능함이 깔린 이상 엠라쿨을 잡으면 승리하니 알고도 막기 힘든 덱. 옴니텔 미러매치에서는 한쪽이 장기자랑을 사용하면 둘 다 옴니가 떨어지면서 손의 모든 카드가 스택으로 날아가는 난장판이 벌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