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2:01:40

전북 현대 모터스/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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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전북 현대 모터스(2성/2012)로고.svg
전북 현대 모터스 정규 시즌
2011 시즌 2012 시즌 2013 시즌
파일:AFC 챔피언스 리그 로고(2008~2020/가로형 화이트).svg
2012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06~2012).svg
전북 현대 모터스
파일: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엠블럼.svg
광저우 헝다
파일:가시와 레이솔 로고.svg
가시와 레이솔
파일:부리람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부리람 유나이티드
파일:external/pds.joinsmsn.com/201202221145775664_1.jpg 정규 순위 경기 수 득점 실점 득실 차 승점
2 / 16 44 22 13 9 82 49 +33 79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2성/2012)로고.svg
전북 현대 모터스 2012 시즌
구단주 정의선
단장 이철근
감독 이흥실 (대행, 2012/01/05~12/12)
파비우 레푼지스 (대행, 2012/12/20~ )
주장 조성환
부주장 이동국
시즌 결과
파일:external/pds.joinsmsn.com/201202221145775664_1.jpg 2위(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위)
(44전 22승 13무 9패 82득점 49실점)
파일:AFC 챔피언스 리그 로고(2008~2020).svg 조별 리그 탈락
(6전 3승 0무 3패 10득점 15실점)
파일:하나은행 FA컵 로고.svg 8강
(3전 2승 0무 1패 6득점 4실점)
합산 성적 53전 27승 13무 13패 98득점 68실점
최다 득점 이동국 (32골)[1]
최다 도움 에닝요 (13도움)[2]
1. 프롤로그 : Green ShoutingⅡ2. 2012 시즌 선수단
2.1. 임대 선수 명단
3. 매니지먼트 팀4. 이적 시장
4.1. 겨울 이적시장
4.1.1. IN4.1.2. OUT
4.2. 여름 이적시장
4.2.1. IN4.2.2. OUT
5. 유니폼6. 2012 AFC 챔피언스리그
6.1. 조별리그
6.1.1. 1차전, 03월 07일 (수) vs. 광저우 헝다 (홈, 1:5 패)6.1.2. 2차전, 03월 21일 (수) vs. 가시와 레이솔 (원정, 5:1 패)6.1.3. 3차전, 04월 04일 (수) vs. 부리람 (원정, 0:2 승)6.1.4. 4차전, 04월 17일 (화) vs. 부리람 (홈, 3:2 승)6.1.5. 5차전, 05월 01일 (화) vs. 광저우 헝다 (원정, 1:3 승)6.1.6. 6차전, 05월 15일 (화) vs. 가시와 레이솔 (홈, 0:2 패)
7.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8. 2012 하나은행 FA컵
8.1. 32강, 05월 23일 vs. 천안시청 (홈, 3:1 승)8.2. 16강, 06월 20일 vs. 전남 (홈, 1:0 승)8.3. 8강, 08월 01일 vs. 포항 (원정, 3:2 패)
9. 시즌 평가
9.1. 주요 기록9.2. 수상 내역9.3. 시즌 총평
10. 여담

[clearfix]

1. 프롤로그 : Green ShoutingⅡ

“부상 악연에도 ACL 4연속 진출 위업”
2012시즌이 시작되기 전 전북은 대표팀으로 간 최강희 감독을 대신해 이흥실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았다. ‘닥공(닥치고 공격) 시즌2’를 선언하며 또 한 번 K리그와 아시아 무패 제패를 선언했다.
그러나 출발이 좋지 않았다. 시즌 초 일찌감치 더블 스쿼드가 붕괴했다. 특히 중앙 수비수 4명이 부상으로 쓰러진 건 큰 위기였다. 김정우, 정성훈을 중앙 수비수로 변신할 정도로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 이 때문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가시와 레이솔(일본)에 대패하며, 16강행에 실패했고, K리그 2위, FA컵 8강, ACL 조별리그 탈락의 성적으로 한 해를 마감했다.

2. 2012 시즌 선수단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2성/2012)로고.svg
전북 현대 모터스 2012시즌 선수단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번호 포지션 이름 국적 생년월일 신체조건
1 GK 김민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10월 29일 187cm / 83kg
2 DF 전광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2년 7월 29일 173cm / 65kg
3 DF 심우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4월 3일 196cm / 83kg
4 DF 김상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6년 12월 17일 184cm / 72kg
6 MF 진경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0년 4월 10일 178cm / 72kg
8 MF 에닝요 파일:브라질 국기.svg 1981년 5월 16일 177cm / 73kg
9 FW 김신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3년 6월 16일 186cm / 80kg
10 MF 레오나르도 파일:브라질 국기.svg 1986년 09월 22일 173cm / 70kg
11 MF 이승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7월 25일 176cm / 69kg
13 MF 정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8월 31일 175cm / 70kg
14 MF 김정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2년 5월 9일 183cm / 70kg
15 FW 김동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6년 4월 19일 168cm / 70kg
16 DF 조성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2년 4월 9일 183cm / 77kg
17 MF 임유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3년 12월 2일 184cm / 79kg
18 DF 윌킨슨 파일:호주 국기.svg 1984년 8월 13일 187cm / 83kg
19 MF 드로겟 파일:칠레 국기.svg 1982년 9월 2일 172cm / 70kg
20 FW 이동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9년 4월 29일 187cm / 83kg
21 MF 서상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6년 7월 25일 178cm / 71kg
22 GK 최은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1년 4월 5일 184cm / 82kg
24 MF 박세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5월 25일 178cm / 76kg
26 DF 마철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0년 11월 16일 180cm / 72kg
27 DF 오종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8월 21일 179cm / 75kg
28 GK 권순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4년 9월 11일 184cm / 85kg
29 MF 김우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2년 -
30 FW 김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5월 3일 188cm / 80kg
31 GK 홍정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5월 21일 186cm / 79kg
32 MF 강경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4월 20일 176cm / 70kg
33 MF 박원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4년 5월 28일 175cm / 69kg
34 MF 이동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1년 1월 10일 178cm / 71kg
35 MF 강주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3월 26일 176cm / 70kg
36 DF 이형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7월 22일 185cm / 78kg
37 MF 신학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11월 11일 179cm / 74kg
38 FW 정재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8월 16일 175cm / 68kg
39 MF 홍주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6월 7일 182cm / 74kg
40 FW 윤동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12월 19일 190cm / 85kg
41 GK 이범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0년 12월 10일 190cm / 84kg
하성민
김영우
최철순
황보원
정성훈
루이스
김재환
이강진
}}} ||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2.1. 임대 선수 명단

전북 현대 모터스 2012 시즌 임대 선수 명단
이름 포지션 국적 임대 이적 팀 비고
권순태 G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상주 상무 피닉스 후반기 복귀
하성민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상주 상무 피닉스 군경팀 입단
김영우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경찰 축구단 군경팀 입단
김형범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전 시티즌 1년 임대
최철순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상주 상무 군경팀 입단
김재환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콘사도레 삿포로 후반기 6개월 임대
이강진[A]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마치다 젤비아 후반기 6개월 임대

3. 매니지먼트 팀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2성/2012)로고.svg
전북 현대 모터스 2012시즌 매니지먼트 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전북 현대 모터스 2012시즌 매니지먼트 팀
감독 이흥실(대행, 2012/01/05~12/12)
파비우 레푼지스(대행, 2012/12/20~)
골키퍼 코치 최인영
피지컬 코치 파비우 레푼지스
}}} ||

4. 이적 시장

4.1. 겨울 이적시장

4.1.1. IN

전북 현대 모터스 2012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이름 포지션 전 소속팀 방식
김정우 MF 성남 일화 천마 FA
최은성 GK 대전 시티즌 FA
이강진[A] DF 주빌로 이와타 이적
서상민 MF 경남 FC 트레이드[5]
드로켓 MF 크루스 아술 1년 임대
김현 FW 영생고등학교 드래프트 (우선지명)
박세직 MF 한양대학교 드래프트 (1순위)
김우철 MF 단국대학교 드래프트 (2순위)
정재원 FW 제주중앙고등학교 드래프트 (5순위)
강주호 DF 경희대학교 드래프트 (번외)
홍주빈 MF 동의대학교 드래프트 (번외)
윤동규 FW 고려대학교 드래프트 (번외)
이형기 DF 한라대학교 드래프트 (번외)
신학섭 MF 충북대학교 드래프트 (번외)
이동민 MF 동강대학교 드래프트 (번외)

4.1.2. OUT

전북 현대 모터스 2012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이름 포지션 이적팀 방식
하성민 MF 상주 상무 피닉스 군경팀 입단
김영우 MF 경찰 축구단 군경팀 입단
김형범 MF 대전 시티즌 1년 임대
이광현 DF 대전 시티즌 이적
김지웅 MF 경남 FC 트레이드
박정훈 MF 전남 드래곤즈 이적
로브렉 FW [6] FA(계약만료)
김민학 DF 경남 FC FA(계약해지)
서정진 MF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이적
손승준 DF 허난 젠예 이적
김학진 DF 미포조선 이적
임동준 DF 전주 매그 풋살클럽[7] FA(계약만료)
김경민 DF 정보 없음 FA(계약만료)
김승록 DF 정보 없음 FA(계약만료)

4.2. 여름 이적시장

4.2.1. IN

전북 현대 모터스 2012 시즌 시즌중 /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이름 포지션 전 소속팀 방식
마철준 DF 제주 유나이티드 이적
윌킨슨 DF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이적
레오나르도 MF AEK 아테네 이적
김신영 FW 전남 드래곤즈 트레이드[8]
권순태 GK 상주 상무 전역, 임대복귀

4.2.2. OUT

전북 현대 모터스 2012 시즌 시즌중 /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이름 포지션 이적팀 방식
최철순 DF 상주 상무 군경구단 임대
황보원 MF 광저우 헝다 이적(22억)
루이스 MF 알 사뱝 알 아라비 이적
정성훈 FW 전남 드래곤즈 트레이드
김재환 DF 콘사도레 삿포로 6개월 임대
이강진[A] DF 마치다 젤비아 6개월 임대

5. 유니폼

• 자세한 정보는 전북 현대 모터스/유니폼 참고.

6. 2012 AFC 챔피언스리그

6.1. 조별리그

2012 AFC 챔피언스리그 H조
순위 경기 수 득점 실점 득실 차 승점
1 광저우 헝다 6 3 1 2 12 8 +4 10
2 가시와 레이솔 6 3 1 2 11 7 +4 10
3 전북 현대 모터스 6 3 0 3 10 15 -5 9
4 부리람 유나이티드 6 2 0 4 8 11 -3 6

6.1.1. 1차전, 03월 07일 (수) vs. 광저우 헝다 (홈, 1:5 패)

3월 7일 전주성이 무너졌다. AFC 챔피언스 리그 H조 예선에서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에게 안방에서 1-5라는 참패를 당하며 K리그로서는 오랜만이고 전북으로서는 처음인 아시아 무대에서의 대굴욕을 당했다.

이동국을 비롯한 공격수들이 상대 오프사이트 트랩에 철저히 봉쇄된 사이 광저우의 외국인 3인방 클레오, 다리오 콘카, 무리키는 전북의 골 앞을 제집 안방처럼 드나들며 다섯 골을 합작해냈다. 기대를 모았던 김정우는 경기 내내 무기력한 플레이를 보인 끝에 후반 13분만에 교체해 나가는 등 미들 공방부터 지고 들어갔으며 그밖에도 수비는 상대 공격에게 털렸고, 공격은 상대 수비에게 당했다. 이흥실 감독대행의 무능 또한 빛났다. 아시아 최강 K리그의 챔피언이자 아챔 결승에 2회 진출하여 한 번 우승을 차지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다운 위용은 어디에도 없었다.

대굴욕을 안긴 광저우는 이장수가 직접 고른 용병 3인방의 몸값이 수백억!!에 달하며[10] 통큰 구단주는 이번 1경기 승리수당으로 28억!!을 쏘기까지 했다.

6.1.2. 2차전, 03월 21일 (수) vs. 가시와 레이솔 (원정, 5:1 패)

3월 21일 일본 가시와 레이솔 원정 경기에서 또다서 1-5으로 참패했다. 이러니 광저우가 강해서가 아니라 전북이 약해서 대패한 거고 스폰서가 현대자동차가 아니라 현대오일뱅크라는 비아냥마저 나오는 상황.

한편 우승후보로까지 언급됐던 광저우는 안방에서 최약체로 평가되던 태국의 부리람 유나이티드에게 1-2로 패했다! 죽음의 조에서 승점 셔틀로 여겨지던 부리람은 안방에서 가시와를 3-2로 이긴 데 이어, 돈다발 광저우 원정까지 이기면서 조 1위로 올라섰는데 4월 4일 전북은 3차전으로 이 부리람 원정을 가야되는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됐다.

6.1.3. 3차전, 04월 04일 (수) vs. 부리람 (원정, 0:2 승)

4월 4일 부리람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겨운 점 행진을 마감했다. 참고로 부리람은 이번 패배로 23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했고 2010년 이후 3번째 패배를 당했다(...). 한편 전북에게 나란히 5-1 승리를 거둔 가시와와 광저우는 같은 날 벌어진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그렇다면 전북>부리람>가시와=광저우>전북? 여러 모로 ACL 역대 조별 예선 중에 가장 흥미로운 전개가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6.1.4. 4차전, 04월 17일 (화) vs. 부리람 (홈, 3:2 승)

4월 17일 홈에서 3-2로 부리람을 잡으면서 조 2위로 올라갔다. 먼저 실점-동점골-역전골-다시 실점-결승골로 이어지는 한 편의 드라마. 전의 ACL 3경기에서 득점이 없었던 이동국은 이날 경기에서 2분 간격으로 호쾌한 중거리샷과 전매특허인 발리슛으로 동점-역점골을 쏘아올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최철순을 대신해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한 전광환이 이동국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고, 왼쪽 풀백 박원재가 코너킥 상황에서 골 포스트 맞고 나온 공을 차 넣으며 결승점을 넣는 등, 좌우 풀백의 공격 가담이 빛났다. 또 이들과 연계해서 왼쪽 날개 에닝요, 오른쪽 날개 이승현이 모처럼 드리블 돌파로 상대 측면을 무너뜨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 마디로 공격 면에서는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

하지만 골득실이 4라운드 현재 -5다(...). 이날도 수비 면에는 부족함을 많이 드러냈다. 또 후반 교체 출장한 김정우의 몸 상태가 아직도(!)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듯 보이는 것도 아쉬운 일면.

6.1.5. 5차전, 05월 01일 (화) vs. 광저우 헝다 (원정, 1:3 승)

그리고 마침내 5라운드에서 1위로 올라섰다. 5월 1일 광저우의 티엔허 경기장에서 열린 5라운드 광저우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역전승을 거두며 3승 2패 승점 9점을 기록해 같은시각 부리람에 1-0으로 승리한 가시와 레이솔과 광저우에 각각 승점 2점이 앞서며 조 1위로 나선것 그동안은 훼이크였다. 병신드라 더욱이 이날 승리는 주장 조성환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거둔 승리라서 더욱 값졌다.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인 가시와 레이솔전에서 비기기만해도 자력으로 16강에 오르는게 가능해졌다. 또한 전북 자신은 패하더라도 부리람이 광저우에게 지지만 않으면 16강 진출이었던 상황.

6.1.6. 6차전, 05월 15일 (화) vs. 가시와 레이솔 (홈, 0:2 패)

그러나...6차전 마지막 안방 경기에서 가시와에게 0-2로 패하고 부리람이 광저우에게 1-2로 지면서 3위로 밀려 탈락했다. 대반전은 없었다.

7.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파일:external/pds.joinsmsn.com/201202221145775664_1.jpg 정규 순위 경기 득점 실점 득실 차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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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12 하나은행 FA컵

2012 하나은행 FA컵

8.1. 32강, 05월 23일 vs. 천안시청 (홈, 3:1 승)

19시, 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 : 에닝요(20분), 정성훈(36분), 이강진(70분)
천안 : 김본광(85분)
3:1 승, 16강 진출

8.2. 16강, 06월 20일 vs. 전남 (홈, 1:0 승)

19시, 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 : 이동국(44분)
전남 : -
1:0 승, 8강 진출

8.3. 8강, 08월 01일 vs. 포항 (원정, 3:2 패)

19시 30분, 포항스틸야드
포항 : 노병준(12분), 김광석(38분), 황진성(74분)
전북 : 이동국(5분), 서상민(62분)
3:2 패, 준결승 진출 실패

9. 시즌 평가

9.1. 주요 기록

전북 현대 모터스 2012시즌 주요기록
최다 득점 이동국 (32골)
최다 도움 에닝요 (13도움)
최다 공격 포인트 이동국
한 경기 최다 득점 5골
한 경기 최다 실점 4골
최다 점수차 승리 5골차
최다 점수차 패배 4골차
경기 당 평균 득점 1.84골
경기 당 평균 실점 1.28골
최다 관중 20,765명
최소 관중 1,892명
평균 관중 9,585명

9.2. 수상 내역

• 2012 K리그 베스트 11 공격수 부분 : 이동국

9.3. 시즌 총평

시즌 중반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전력이 안정됐고, 15경기 무패(12승 3무)의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하지만 전북은 시즌 종반 주전 선수들이 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K리그 우승을 놓쳤다. 이런 악조건에서도 전북은 꾸준히 리그 선두권을 오가는 저력을 보여줬다. K리그 2위, FA컵 8강, ACL 조별리그 탈락의 성적으로 한 해를 마감했다.
전북에 타이틀이 없었지만 무작정 실패로 볼 수 없다. K리그에서 2위는 분명 훌륭한 순위다. 이동국은 “2위라는 성적에 부족함을 느끼는 건 전북이 우승해야 하는 팀이 됐다”고 말할 만큼 강한 팀으로 성장했다.
이 상황에서도 전북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K리그에서 아무도 해내지 못한 4년 연속 ACL 진출이다. 충분히 박수받을 만한 시즌이었던 건 틀림 없다.

10. 여담




[1] 종합[2] 리그[A] 이우진으로 개명[A] 이우진으로 개명[5] 서상민 ↔ 김지웅 + 현금[6] CSL의 칭다오 중넝 입단[7] FK리그[8] 김신영 ↔ 정성훈[A] 이우진으로 개명[10] 하지만 호날두 메시 다음가는 주급의 다리오 콘카를 제외하고는 돈지랄이 아니었다. 한 명은 유망주였다가 광저우에서 포텐이 터졌고, 다른 한 명은 크로아티아 리그에서 적당한 가격으로 사왔더니 대박이 터졌다. 돈질만 잘하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