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메이스의 수상 및 명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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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역대 득점 1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f2023,#ddd | <rowcolor=#fff> 1997 시즌 | 1997-98 시즌 | 1998-99 시즌 | 1999-2000 시즌 | 2000-01 시즌 |
칼레이 해리스 나래 / 32.3득점 | 래리 데이비스 SBS / 30.6득점 | 버나드 블런트 LG / 29.9득점 | 에릭 이버츠 골드뱅크 / 27.7득점 | 데니스 에드워즈 SBS / 33.4득점 | |
<rowcolor=#fff> 2001-02 시즌 | 2002-03 시즌 | 2003-04 시즌 | 2004-05 시즌 | 2005-06 시즌 | |
에릭 이버츠 코리아텐더 / 28.3득점 | 리온 트리밍햄 SK / 27.3득점 | 찰스 민렌드 KCC / 27.1득점 | 네이트 존슨 오리온스 / 28.7득점 | 단테 존스 KT&G / 29.2득점 | |
<rowcolor=#fff> 2006-07 시즌 | 2007-08 시즌 | 2008-09 시즌 | 2009-10 시즌 | 2010-11 시즌 | |
피트 마이클 오리온스 / 35.1득점 | 테런스 섀넌 전자랜드 / 27.2득점 | 테렌스 레더 삼성 / 27.5득점 | 문태영 LG / 21.9득점 | 애런 헤인즈 삼성 / 23.1득점 | |
<rowcolor=#fff> 2011-12 시즌 | 2012-13 시즌 | 2013-14 시즌 | 2014-15 시즌 | 2015-16 시즌 | |
애런 헤인즈 LG / 27.6득점 | 제스퍼 존슨 kt / 19.7득점 | 타일러 윌커슨 KCC / 21.3득점 | 데이본 제퍼슨 LG / 22득점 | 트로이 길렌워터 LG / 26.2득점 | |
<rowcolor=#fff> 2016-17 시즌 | 2017-18 시즌 | 2018-19 시즌 | 2019-20 시즌 | 2020-21 시즌 | |
애런 헤인즈 오리온 / 23.9득점 | 데이비드 사이먼 KGC / 25.7득점 | 제임스 메이스 LG / 26.8득점 | 캐디 라렌 LG / 21.4득점 | 숀 롱 현대모비스 / 21.26득점 | |
<rowcolor=#fff> 2021-22 시즌 | 2022-23 시즌 | 2023-24 시즌 | 2024-25 시즌 | 2025-26 시즌 | |
자밀 워니 SK / 22.1득점 | 자밀 워니 SK / 24.2득점 | 패리스 배스 kt / 25.4득점 | |||
<rowcolor=#fff> 2026-27 시즌 | 2027-28 시즌 | 2028-29 시즌 | 2029-30 시즌 | 2030-31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역대 리바운드 1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f2023,#ddd | <rowcolor=#fff> 1997 시즌 | 1997-98 시즌 | 1998-99 시즌 | 1999-2000 시즌 | 2000-01 시즌 |
제이슨 윌리포드 나래 / 12.8개 | 키넌 조던 동양 / 14개 | 서장훈 SK / 14개 | 조니 맥도웰 현대 / 13.3개 | 재키 존스 SK / 16개 | |
<rowcolor=#fff> 2001-02 시즌 | 2002-03 시즌 | 2003-04 시즌 | 2004-05 시즌 | 2005-06 시즌 | |
라이언 페리맨 동양 / 14.8개 | 라이언 페리맨 LG / 13.5개 | 라이언 페리맨 LG / 13.6개 | 애런 맥기 KTF / 12.9개 | 나이젤 딕슨 KTF / 15.9개 | |
<rowcolor=#fff> 2006-07 시즌 | 2007-08 시즌 | 2008-09 시즌 | 2009-10 시즌 | 2010-11 시즌 | |
올루미데 오예데지 삼성 / 13개 | 테렌스 레더 삼성 / 12.5개 | 테렌스 레더 삼성 / 11.3개 | 크리스 알렉산더 LG / 9.8개 | 크리스 알렉산더 LG / 10.1개 | |
<rowcolor=#fff> 2011-12 시즌 | 2012-13 시즌 | 2013-14 시즌 | 2014-15 시즌 | 2015-16 시즌 | |
알렉산더 존슨 SK / 14.4개 | 리온 윌리엄스 오리온스 / 11.4개 | 숀 에반스 KGC / 11.5개 | 리카르도 라틀리프 모비스 / 10개 | 리카르도 라틀리프 삼성 / 11.9개 | |
<rowcolor=#fff> 2016-17 시즌 | 2017-18 시즌 | 2018-19 시즌 | 2019-20 시즌 | 2020-21 시즌 | |
로드 벤슨 동부 / 13.4개 | 리카르도 라틀리프 삼성 / 13.6개 | 제임스 메이스 LG / 14.7개 | 라건아 KCC / 12.5개 | 숀 롱 현대모비스 / 10.8개 | |
<rowcolor=#fff> 2021-22 시즌 | 2022-23 시즌 | 2023-24 시즌 | 2024-25 시즌 | 2025-26 시즌 | |
아셈 마레이 LG / 13.5개 | 아셈 마레이 LG / 12.5개 | 아셈 마레이 LG / 14.4개 | |||
<rowcolor=#fff> 2026-27 시즌 | 2027-28 시즌 | 2028-29 시즌 | 2029-30 시즌 | 2030-31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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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농구 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 제임스 딕슨 메이스 James Dixon Mays | ||
출생 | 1986년 3월 8일 ([age(1986-03-08)]세) |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가너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1] | |
학력 | 가너 마그넷 고등학교 (졸업) 클램슨 대학 (학사) | |
신체 | 신장 199.9cm, 체중 108kg | |
포지션 | 센터 | |
KBL 입단 | 2016년 대체 선수 입단 (창원 LG) | |
소속 |
서울 SK 나이츠 (2018) 창원 LG 세이커스 (2018~2019)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2021~2022)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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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태생의 중앙아프리카공화국국적도 가지고 있는 이중국적의 농구 선수다.2. KBL 이전 커리어
2008년 언드래프트로 G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고 이후 중국리그와 G리그를 오가며 선수생활을 했다.2013년 G리그 올스타에 선발되었고[3] 2014년 필리핀리그, 2015년 중국리그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3. KBL
3.1. 창원 LG 세이커스 1기 시절
중국 2부 리그 시절 강정수 감독의 눈에 들어온 오펜시브 빅맨이다.
올어라운드 포워드인 레이션 테리로 포스트에 문제점이 드러난 창원 LG 세이커스의 김진 감독이 대체 외국인으로 영입했다.
이 해 KBL 올스타 게임에 출전하기도 했으나 팀의 플레이오프 탈락으로 인해 빛이 바랬다.
스타일은 주로 체력과 힘을 통한 바로 강한 포스트 플레이다.
가끔씩은 미드레인지 점퍼와 3 포인트를 던지기도 했다.
3.2. 서울 SK 나이츠 시절
2018년 3월 18일 부상으로 인해 8주간 경기에 나올 수 없어서 결국 시즌아웃된 헤인즈의 대체용병으로 영입되었다. 코트 위의 사령탑이나 다름없는 헤인즈의 공백은 크지만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5득점 8리바운드로 몸을 풀고 2차전에서는 32득점 11리바운드를 폭발시켰다. 3차전에서는 파울 트러블에 걸린 와중에서도 17득점 13리바운드로 자기 몫을 다 해주었다. 최종전인 4차전에서도 경기 막판 5반칙 퇴장을 당하기 전까지 25득점 7리바운드로 대활약했으며, 막히면 동료에게 빼주기까지 해 6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기동력도 좋고 슛거리도 긴 편이라 SK 특유의 속공 농구에 잘 어울리는 선수.[4]
그러나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벤슨에게 완전히 지워져버리고 있는 상황. 1차전에서 맞상대 선수가 20득점 이상을 했는데도 고작 9득점밖에 하지 못했고 2차전에서는 그럭저럭 점수는 올렸지만 리바운드에서 완전히 털렸다. 3, 4차전은 절치부심했는지 득점에서는 밀리지 않고 있고 이전보다는 잘 상대하고 있다.
애런 헤인즈의 대체용병으로 들어와 17/18시즌 서울 SK의 18년만의 우승에 일조했다. 차고 넘치게 자신의 역할을 다해주었다. 메이스의 3점슛은 SK의 우승에서 빼놓을 수 없던 무기였다. 초반 부진을 완전히 씻어주면서 특급활약을 했다.
대체영입선수 영입 당시 SK 나이츠 프런트는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일단 4강에서 KCC를 잡아야 뭐든 되지 않겠나는 의견일치로 KCC의 높이를 상대할 수 있는 메이스를 데려왔다고 한다. 그리고 메이스는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대활약하면서 그야말로 신의 한 수가 되었다.
하지만 이런 메이스를 정규 용병으로 계약하지 않고 애런을 끌고 간 SK는 그 다음 시즌 엄청난 재앙이 닥칠 출 누가 알았으랴..[5]
3.3. 창원 LG 세이커스 2기 시절
2018년 9월. 자유계약으로 친정팀인 창원 LG로 복귀했다. 본인이 뛰었던 팀이었던 만큼 적응에 어려움이 없다고 한다.개막전부터 31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미친듯이 날뛰었지만, 팀은 김종규[6]를 제외한 나머지 국내 선수들의 부진으로 패배하였다.[7] 그래도 이후에는 나머지 선수들과 함께 잘 녹아드는 모습을 보이면서 김종규와 함께 창원을 먹여살리고 있다. 2라운드에서는 경기당 평균 득점 1위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득점기계 본능을 잘 보여주는 중이었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메이스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나는데, 바로 독단성이다. 공을 잡으면 바로 림으로 더블팀, 트리플팀이 와도 돌진해버리고 그렇다고 동료 선수들을 보지도 않는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무리한 시도를 하고 야투가 들어가지 않으면 자신이 가진 문제를 인식하고 패스를 돌리든가 해야되는데, 메이스는 매번 흥분해버려 아예 공을 잡으면 1대1, 외곽에서 공을 받자마자 막무가내로 3점을 던진다. 거의 안 들어가는 것은 덤. 멘탈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특히나 12월 14일 경기에서 메이스의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 결국 현주엽 감독이 4쿼터부터 메이스를 벤치로 불러들였는데, 오히려 메이스가 빠지자 팀의 농구 컬러가 살아나면서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LG의 국내선수들의 득점 및 활약이 전혀 없는 플레이가 속출하면서 메이스에게 탐욕스럽다고 말하기 애매해지고 있다. 국내선수들에게 패스 플레이 할 바에 그냥 자기가 무리해서라도 돌파하거나 3점 던지는 게 훨씬 낫다. 3라운드에서는 그야말로 메이스 몰빵농구가 차라리 승률이 높았다. 4라운드부터는 LG가 국내 선수들이 조금 살아나고, 메이스 본인도 생각을 바꾸면서 조합을 이루고 있다.
5라운드 kt전에서는 43득점 30리바운드로 KBL 최초 40득점 30리바운드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그리고 자유투를 9개 얻었는데 모두 성공시키기도 하였다.
하지만 바로 다음 경기인 SK전에서는 그 놈의 자유투 때문에 22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음에도 역적이 되었다. 그리고 애런 헤인즈가 예전의 기량을 되찾으면서 인사이드에서 헤인즈를 효과적으로 방어하지 못하고 39점이나 헌납했다.
팀이 3위로 확정된 뒤 부산 kt 소닉붐과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김종규와 함께 kt의 골밑을 털어먹었으나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5차전까지 간 체력적 문제 때문에 제대로 밀고가질 못했고 그나마 손 부상이 나아져 중거리도 쏴보고 했지만 결국 찰스 로드와 전자랜드의 장신 포워드진에게 탈탁 털리고 팀은 3:0 스윕을 당하고 탈락했다.
3.4. 전주 KCC 이지스 시절
2019년 8월 19일 공식적으로 KCC 선수가 되었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리온 윌리엄스와 함께 뛰어 KBL 경험이 있는 선수로만 구성되면서 국내선수와의 조화가 잘 이루어줄지 궁금해질 전망이었다. 메이스의 플레이 스타일상 전창진 감독과 궁합이 맞을지도 모르는 팬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다.그런데 KCC는 “제임스 메이스는 개인사정(자녀 양육권 문제)로 인해 귀국이 늦어져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렸다.
메이스의 합류 불발은 KCC에게 큰 치명타였다. 골밑에서 폭발력을 과시하는데다 KBL 경력자로서 위험 부담이 적었던 카드였지만, KCC는 짧은 시간 내에 새로운 외국선수를 물색해야 하는 입장에 놓여지게 되었다.
게다가 KCC는 9월 17일 마카오 탑섹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 슈퍼리그-터리픽 12에 참가 예정이다. 이 대회에서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조직력을 다질 기회였지만, 이 무대에는 메이스가 함께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대신,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2018-2019시즌 대체 외국선수로 함께했던 가드 마커스 킨이 일시 합류하기로 했다.
결국 구단 측에서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인 조이 도시가 합류했다.
2020년, kt 서동철 감독이 두번째 교체 카드를 머피 할로웨이와 함께 영입 대상에 꼽혔으나, 하필 본인이 코로나 확진됐다는 썰이 나돌았고, 브랜든 브라운 위주로 운영할 것으로 보이는지 클리프 알렉산더로 확정지었다고 한다.
3.5.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시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는 글을 게시함에 따라 KBL 구단에 호출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아마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의 퇴출로 외국인 선수 자리가 비어있는 고양 오리온으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 기사예상대로 고양 오리온의 새 외국인 선수로 영입되면서 3년만에 KBL에 복귀했다.
공교롭게 그의 친정팀이었던 1월 6일 창원 LG전에 KBL 복귀전을 치렀고 또 다른 친정팀인 SK와 연속해서 상대하였다.
현대모비스는 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오리온과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68-64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현대모비스는 24승 15패로 3위 자리를 유지했다. 더불어 2위 수원 KT와 격차를 1.5경기로 줄였다.
반면 2연패에 빠진 오리온은 17승 19패가 됐고, 5위에 머물렀다.
현대모비스는 라숀 토마스가 24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함지훈이 19점 4리바운드, 최진수가 13점 6리바운드로 승리에 기여했다.
오리온은 제임스 메이스(18점 12리바운드)와 이승현(15점 10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이대성이 11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고양 오리온은 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5라운드 경기에서 67-88로 졌다. 오리온은 휴식기 이후 치른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연패에 빠졌다.
오리온은 초반 약 4분까지 무득점에 그치는가 하면 경기 내내 단 한 번의 리드도 잡지 못한 채 KGC인삼공사에게 끌려다녔다. 제임스 메이스(22점 4리바운드), 머피 할로웨이(11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대성(7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박진철(6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정현(7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역전을 만들진 못했다. 오리온에 대체선수로 와서 예전과 같은 매서운 골밑 장악력으로 상대 외국인 용병으로 압도적으로 앞찌르고 플레이를 할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상대 용병에게 계속 밀리고 골밑 돌파도 거의 하지 못한다. 심지어 국내선수들한테도 밀리는 수준이었다. 따라서 플레이오프 동안에도 별 뛰어난 활약을 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이로 인해 시즌이후 구단이 데이원자산운용으로 매각을 하기도 전에 재계약 불가통보를 받았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이로써 머피 할로웨이와 더불어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마지막 외국인선수가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드래프트 당시부터 KBL에 올 정도의 선수가 아니다라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의 소유자였다. 우선, 골밑 장악력이 매우 뛰어나다. 더블팀, 트리플팀이 들어온다 해도 득점할 수 있으며, 누가 막든지 유연한 피벗으로 벗겨낸 후 좋은 마무리 능력으로 득점한다. 골밑 돌파를 막으면 미드레인지에서 슛을 쏘며, 찰스 로드, 브랜든 브라운, 아이라 클라크처럼 가끔 3점 슛도 던질 만큼 슛거리도 길지만 정확한 편은 아니다. 최근 들어 외곽에서 놀아 가드들의 포제션 침해가 너무나도 심하다.단점은 좁은 시야와 떨어지는 농구 센스. 시야가 부족해 더블팀이 들어와도 빼 주는 일을 보기 힘들고, 독단적인 플레이를 하는 성향이 크다. 또한, 슈팅 적중률은 골밑에 비하면 떨어져서 위력이 최상급은 아니다.[8] 스크린 및 2대 2 플레이 역시 미흡한 부분. 자유투 성공률이 40%대이며, "자유투가 메이스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방송에 소개된 적이 있다. 3점 성공률이 자유투 성공률과 거의 비슷하다.
2018년 4월 20일 KBL센터에서 열린 신장 재측정 결과가 기존 200.6cm에서 199.9cm로 나오면서 장신 외국인 선수 신장 기준선인 200cm에 0.1cm차이로 통과되어 2018-19 시즌에도 KBL에서 뛸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경기할 때 신음이 엄청나다.
5. 시즌별 성적
역대 성적 [9]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16-17 | LG | 53 | 444/838 (52.98%) | 25/107 (23.36%) | 195/320 (60.94%) | 1158 | 633 | 141 | 101 | 45 |
2018-19 | 53 | 508/944 (53.81%) | 27/108 (25.00%) | 324/557 (58.17%) | 1421 | 780 | 104 | 74 | 25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21-22 | 오리온 | |||||||||
KBL 통산 (2시즌) | 106 | 952/1782 (53.42%) | 52/215 (24.19%) | 519/877 (59.18%) | 2579 | 1413 | 245 | 175 | 70 |
6. 역대 프로필 사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2021-22 시즌 |
7. 관련 문서
[1] 중앙아프리카로 귀화했다.[2] 후술하겠지만 양육권 문제로 경기를 뛰지는 못했다.[3] 보스턴 셀틱스 산하팀인 메인 레드 클로스 소속으로 출전[4] 4강 플레이오프 sk-kcc 전에서 해설을 맡았던 김승현 해설위원도 이러한 부분을 언급하였다.[5] 실제로 우승 이후 농구팬들이 논했던 것이 메이스를 재계약으로 끌고가도 나쁘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 물론 SK가 18-19 시즌 후반기에 애런이 제몸으로 돌아오면서 고춧가루를 뿌리기 시작하고 있지만 그 사이 LG는 미칠듯한 연승으로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6] 15득점 10리바운드 2스틸 2블록슛 FG 7/13 FT 1/1[7] 팀 3점슛 5/34. 지독한 부진이었다.[8] 슈팅 레인지(슈팅을 할 수 있는 거리)가 짧다.[9] 정규시즌 성적으로 SK 소속일때는 플레이오프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