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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청룡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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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청룡영화상
제40회 청룡영화상 제41회 청룡영화상 제42회 청룡영화상

1. 개요2. 심사 방식3. 수상 결과
3.1. 최우수작품상3.2. 감독상3.3. 여우주연상3.4. 남우주연상3.5. 여우조연상3.6. 남우조연상3.7. 신인여우상3.8. 신인남우상3.9. 신인감독상3.10. 각본상3.11. 촬영조명상3.12. 편집상3.13. 미술상3.14. 음악상3.15. 기술상3.16. 청정원 단편영화상3.17. 청정원 인기스타상3.18.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4. 이야깃거리

1. 개요

2021년 2월 9일 인천광역시 파라다이스시티서 스포츠조선의 주최로 개최되어 SBS를 통해 중계된 청룡영화상.

2020년 12월 11일,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며, 개최 이래 최초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개최 나흘을 앞두고 12월 8일,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인해 다음해로 연기할 것을 공표했으며 이에 따라 2021년 2월 9일로 연기되어 진행하였다. # 그 결과 2020년은 시상식이 열리지 못한 유일한 해이며, 이로 인해 2021년에는 2월과 11월 두번 진행되었다.

2. 심사 방식

2019년 10월 11일부터 2020년 10월 29일까지 극장에 개봉한 174편의 영화를 대상으로 한국영화기자협회회원, 평론가, 영화 제작자 및 배급사, 영화배우 소속의 매니지먼트사 등 약 200여명의 영화 관계자 설문을 거쳐 각 부문별로 5명의 후보를 엄선했다.

수상작 선정에는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김홍선 감독, 민규동 감독, 민창기 스포츠조선 편집국장,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윤성은 영화평론가, 조혜정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최수종 배우 등 8인의 심사위원이 각 1표 씩을 행사했다. 여기에 네티즌들의 투표 결과가 1표로 환산됐다.[1] 투표 결과 과반(5표)를 득표한 후보가 없으면 1·2위 후보를 놓고 2차 투표를, 그때도 과반 득표 후보가 없으면 3차 투표를 실시했다.

2월 9일 오후 2시 시작해 약 4시간의 심사위원 격론 끝에 영광의 수상자(작)가 탄생했다. 심사위원들은 수상 결과 유출을 방지하고자 휴대전화를 모두 반납하고 후보자(작)에 대한 갑론을박과 서로를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 이날의 주인공을 신중하게 선택했다.

3. 수상 결과

최우수 작품상은 <남산의 부장들>, 감독상과 각본상은 <윤희에게>의 임대형 감독에게 돌아갔으며, 여우주연상은 <정직한 후보>의 라미란, 남우주연상은 <소리도 없이>의 유아인이 수상했다. 여우조연상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이솜, 남우조연상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박정민에게 돌아갔으며, 신인여우상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강말금, 신인남우상은 <버티고>의 유태오가 수상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들이 예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었던 탓에 <소리도 없이>, <남매의 여름밤>, <찬실이는 복도 많지>, <버티고>, <윤희에게> 등의 저예산 영화들도 많이 후보에 올랐다. 특히나 <소리도 없이>는 신인감독상과 남우주연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윤희에게>의 경우에도 감독상과 각본상이라는 2개 주요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비록 수상은 하지 못했으나 저예산 영화로 만들어져서 관객들로부터 적지 않은 호평을 받은 <남매의 여름밤>도 최우수 작품상과 신인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전반적으로 다양성에 초점을 맞추어져서 적절한 시상 결과를 내었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정직한 후보>의 라미란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소소한 논란이 있었다. 긍정적인 평가는 배우의 호연과 이를 통해 영화를 이끌어 가는 힘에서 납득간다는 점이고[2], 부정적인 평가는 <윤희에게>의 김희애와 <82년생 김지영(영화)>의 정유미[3]의 호연에 비해 라미란의 연기로 여우주연상을 타기에는 역부족[4]이고 나눠먹기 수상이 납득할 수 없다는 점으로 나뉜다. 이와는 별개로 코미디 장르의 영화에서 원톱으로 활약한 여배우가 주연상을 수상한 것이 상당히 파격적이고 대단하다는 평도 있다.[5]

3.1. 최우수작품상

<rowcolor=#ffffff> 작품 제작사
남매의 여름밤 오누필름
남산의 부장들 하이브미디어코프, 젬스톤픽처스
소리도 없이 루이스 픽쳐스, 브로드머신, 브로콜리픽쳐스
윤희에게 영화사 달리기
82년생 김지영 봄바람영화사

1차 투표 결과 <남산의 부장들>이 6표[6], <소리도 없이>가 1표[7], <윤희에게>가 1표[8], <82년생 김지영>이 1표[9]를 받아 <남산의 부장들>이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캡션

심사위원 평
남산의 부장들 :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는데 <남산의 부장들>은 스토리를 탄탄히 잡아내며 최고의 앙상블을 완성했다. 연기부터 연출, 미장센까지 모든 조합이 완벽했다.

3.2. 감독상

<rowcolor=#ffffff> 감독 작품
양우석 강철비2: 정상회담
연상호 반도
우민호 남산의 부장들
임대형 윤희에게
홍원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1차 투표 결과 임대형 감독이 6표[10], 홍원찬 감독이 2표[11], 양우석 감독이 1표[12]를 받아 임대형 감독이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캡션

심사위원 평
임대형 : 감독상은 논쟁이 있더라도 감독이라는 아티스트가 어떤 문제에 대해 어떤 생각과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지 관객에게 화두를 던지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심사 평가를 가졌을 때 <윤희에게> 임대형 감독은 완벽히 부합하는 감독상 수상자다. 그 어떤 작품보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 편의 영화에 쏟아냈다. 임대형 감독의 감성은 특별했다.

3.3. 여우주연상

<rowcolor=#ffffff> 배우 작품
김희애 윤희에게
라미란 정직한 후보
신민아 디바
전도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정유미 82년생 김지영

1차 투표 결과 김희애가 4표[13], 라미란이 4표[14], 신민아가 1표[15]를 받았다. 2차 투표 결과 라미란이 5표[16], 김희애가 4표[17]를 받아 라미란이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캡션

심사위원 평
라미란 : <정직한 후보>의 코미디는 아무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주상숙 역할을 떠올렸을 때 다른 배우가 떠오르지 않는 대체 불가한 배우다. 충무로의 여성 영화 기근이 계속되고 있는데 라미란은 여배우로서 코미디 영화 원톱으로 나선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동안 한국 영화는 코미디 영화를 너무 소외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라미란이 그런 대목에 일침을 가한 경우다. 어떤 여배우도 소화할 수 없는 연기를 라미란이 해냈다.

3.4. 남우주연상

<rowcolor=#ffffff> 배우 작품
유아인 소리도 없이
이병헌 남산의 부장들
이정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정우성 강철비2: 정상회담
황정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1차 투표 결과 유아인이 5표[18], 이병헌이 3표[19], 이정재가 1표[20]를 받아 유아인이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캡션

심사위원 평
유아인 : 유아인은 연기 천재다. <소리도 없이>는 유아인이 아니었다면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존재감이 있었다. 무엇보다 유아인의 행보가 마음에 든다. 상업적인 작품뿐만 아니라 실험적인 작품을 선택하면서 유의미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오히려 부르짖는 연기를 하지 않을 때 더욱 진가가 빛나는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 완전 무장 해제된 모습이 압도적이었다.

3.5. 여우조연상

<rowcolor=#ffffff> 배우 작품
김미경 82년생 김지영
박혜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배종옥 결백
이레 반도
이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1차 투표 결과 이솜이 9표[21][22]를 받으며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캡션

심사위원 평
이솜 : 모델 출신 배우로 주로 작은 규모의 영화에 많이 출연했는데 매 작품 성장을 거듭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완전히 캐릭터를 잘 깎아 보여준 배우가 됐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는 너무 자연스럽고 편안하면서 자신만의 매력을 제대로 표출했다.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았지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캐릭터를 자신과 일체화해 가지고 놀았다.

3.6. 남우조연상

<rowcolor=#ffffff> 배우 작품
박정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신정근 강철비2: 정상회담
유연석 강철비2: 정상회담
이성민 남산의 부장들
이희준 남산의 부장들

1차 투표 결과 박정민이 3표[23], 신정근이 3표[24], 유연석이 2표[25], 이희준이 1표[26]를 받았다. 2차 투표 결과 박정민이 6표[27], 신정근이 3표[28]를 받아 박정민이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캡션

심사위원 평
박정민 : 박정민이 등장하는 순간부터 저 배우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모든 장면에서 다 나오길 바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보통 트랜스젠더 역할은 독립영화에서 많이 소비되는 캐릭터 중 하나로 과장된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그런 부담스러운 캐릭터를 박정민은 너무 사랑스럽고 유머러스하게 잘 표현했다.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3.7. 신인여우상

<rowcolor=#ffffff> 배우 작품
강말금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소혜 윤희에게
신현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신혜선 결백
이주영 야구소녀

1차 투표 결과 강말금이 5표[29], 신혜선이 2표[30], 김소혜가 1표[31], 신현빈이 1표[32]를 받아 강말금이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캡션

심사위원 평
강말금 : 올해 신인여우상은 누가 받아도 아깝지 않은 원석들의 경합이었다. 그 중 강말금은 힘주지 않고 리얼한 연기를 잘 소화했다. 천연덕스럽게 연기를 해 관객을 사로잡은 특유의 매력이 있다.

3.8. 신인남우상

<rowcolor=#ffffff> 배우 작품
우도환 신의 한 수: 귀수편
유태오 버티고
이봉근 소리꾼
이학주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홍경 결백

1차 투표 결과 유태오가 4표[33], 이학주가 3표[34], 우도환이 1표[35], 홍경이 1표[36]를 받았다. 2차 투표 결과 유태오가 6표[37], 이학주가 3표[38]를 받아 유태오가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캡션

심사위원 평
유태오 : 정형적인 연기 톤이 아니었다. 평범한 캐릭터를 색다르게 표현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배우 중 하나다. 신인은 괴물 같은 연기력을 선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태오는 신인만의 매력과 특유의 섹시함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의 가능성을 받을 때 무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3.9. 신인감독상

<rowcolor=#ffffff> 감독 작품
김도영 82년생 김지영
김초희 찬실이는 복도 많지
윤단비 남매의 여름밤
정진영 사라진 시간
홍의정 소리도 없이

1차 투표 결과 홍의정 감독이 5표[39], 김도영 감독이 1표[40], 김초희 감독이 1표[41], 윤단비 감독이 1표[42] 정진영 감독이 1표[43]를 받아 홍의정 감독이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캡션

심사위원 평
홍의정 : 신인 감독은 도발적으로 자신만의 연출 세계를 보여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기존의 질서와 다른 파격적인 작품이 바로 <소리도 없이>였다. 신인감독이 아니면 감히 보여줄 수 없는 과감함과 도발적인 연출이 가득하다. 주변의 영화인들에게 지난해 가장 인상적인 신인 감독을 물었을 때 모두가 홍의정 감독을 꼽았다. 어떤 이들은 '질투가 날 정도로 연출을 잘했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마치 '여자 장준환 감독'의 느낌이다.

3.10. 각본상

<rowcolor=#ffffff> 각본가 작품
우민호, 이지민 남산의 부장들
유영아 82년생 김지영
윤단비 남매의 여름밤
임대형 윤희에게
홍의정 소리도 없이

1차 투표 결과 <윤희에게>가 4표[44], <82년생 김지영>이 2표[45], <소리도 없이>가 2표[46], <남매의 여름밤>이 1표[47]를 받았다. 2차 투표 결과 <윤희에게>가 5표[48], <소리도 없이>가 4표[49]를 받았다. 3차 투표 결과 <윤희에게>가 7표[50], <소리도 없이>가 2표[51]를 받아 <윤희에게>가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3.11. 촬영조명상

<rowcolor=#ffffff> 촬영감독, 조명감독 작품
고락선 (촬영) / 이승빈 (조명) 남산의 부장들
김선령 (촬영) / 조규영 (조명) 디바
김태성 (촬영) / 송재호 (조명) 강철비2: 정상회담
이형덕 (촬영) / 박정우 (조명) 남매의 여름밤
홍경표 (촬영) / 배일혁 (조명)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1차 투표 결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8표[52], <강철비2: 정상회담>이 1표[53]를 받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3.12. 편집상

<rowcolor=#ffffff> 편집감독 작품
김형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박세영 윤희에게
신민경 82년생 김지영
정지은 남산의 부장들
한미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1차 투표 결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4표[54], <윤희에게>가 2표[55],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1표[56], <82년생 김지영>이 1표[57], <남산의 부장들>이 1표[58]를 받았다. 2차 투표 결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7표[59], <윤희에게>가 2표[60]를 받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3.13. 미술상

<rowcolor=#ffffff> 미술감독 작품
배정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목원 반도
조화성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조화성, 박규빈 남산의 부장들
조화성, 최현석 천문: 하늘에 묻는다

1차 투표 결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4표[61], <반도>가 2표[62], <남산의 부장들>이 2표[63],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1표[64]를 받았다. 2차 투표 결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5표[65], <반도>가 2표[66], <남산의 부장들>이 2표[67]를 받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3.14. 음악상

<rowcolor=#ffffff> 미술감독 작품
김해원 윤희에게
달파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모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조성우 천문: 하늘에 묻는다
조영욱 남산의 부장들

1차 투표 결과 <윤희에게>가 4표[68],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3표[69],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2표[70]를 받았다. 2차 투표 결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5표[71], <윤희에게>가 4표[72]를 받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3.15. 기술상

<rowcolor=#ffffff> 부문 감독 작품
김서희 (분장) 남산의 부장들
윤정희 (의상)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건문 (무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정황수 (시각효과) 반도
진종현 (시각효과) 백두산

1차 투표 결과 <백두산>이 5표[73],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2표[74], <남산의 부장들>이 1표[75],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1표[76]를 받아 <백두산>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3.16. 청정원 단편영화상

<rowcolor=#ffffff> 감독 작품
이유진 굿 마더
김정민 긴 밤
전승표 소풍같이
박서영 순영
이나연, 조민재
김소영 우리의 낮과 밤
안소회 이종
김지혜 인흥리 37-1
제이 박 조지아
이건휘 Ok, 탑스타

1차 투표 결과 <실>이 4표[77], <조지아>가 2표[78], <소풍같이>가 1표[79], <Ok, 탑스타>가 1표[80]를 받았다. 2차 투표 결과 <실>이 5표[81]를, <조지아>가 3표[82]를 받아 <실>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캡션

3.17. 청정원 인기스타상

<rowcolor=#ffffff> 배우
유아인 정유미


캡션

3.18.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rowcolor=#ffffff> 순위 작품
1위 백두산
2위 남산의 부장들
3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4위 반도
5위 82년생 김지영

총 825만 명의 관객수를 모은 <백두산>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캡션

4. 이야깃거리



[1] 네티즌 투표 결과 1위를 한 후보에게 1표가 추가되는 것이다.[2] 연기력을 떠나 <정직한 후보>라는 영화가 '라미란이 혼자 힘으로 캐리한 영화'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는 편이다.[3] 특히 정유미의 경우 이미 대종상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부일영화상 등 여러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을 휩쓸다시피 했다.[4] 라미란의 수상 이전에는, 대다수가 김희애와 정유미의 경쟁을 예상했다. 혹은 가끔씩 파격 시상을 하는 청룡영화상이기에, 인생연기라는 평을 얻었던 <디바>의 신민아가 아닐까 하는 예측도 꽤나 많았다.[5] 당장 수상자인 라미란 본인부터가 '코미디 영화라서 다른 진중한 영화의 배우들이 받겠거니 생각했다'라며 울먹였다.[6] 김홍선, 민창기, 원동연, 윤성은, 조혜정, 최수종[7] 민규동[8] 네티즌[9] 곽신애[10] 곽신애, 김홍선, 민규동, 민창기, 조혜정, 네티즌[11] 윤성은, 최수종[12] 원동연[13] 민창기, 조혜정, 최수종, 네티즌[14] 곽신애, 김홍선, 민규동, 윤성은[15] 원동연[16] 곽신애, 김홍선, 민규동, 원동연, 윤성은[17] 민창기, 조혜정, 최수종, 네티즌[18] 민규동, 원동연, 윤성은, 조혜정, 네티즌[19] 곽신애, 김홍선, 최수종[20] 민창기[21] 곽신애, 김홍선, 민규동, 민창기, 원동연, 윤성은, 조혜정, 최수종, 네티즌[22] 만장일치[23] 김홍선, 윤성은, 최수종[24] 곽신애, 민규동, 민창기[25] 조혜정, 네티즌[26] 원동연[27] 김홍선, 원동연, 윤성은, 조혜정, 최수종, 네티즌[28] 곽신애, 민규동, 민창기[29] 곽신애, 민규동, 윤성은, 조혜정, 최수종[30] 김홍선, 민창기[31] 원동연[32] 네티즌[33] 곽신애, 민규동, 원동연, 윤성은[34] 김홍선, 조혜정, 최수종[35] 네티즌[36] 민창기[37] 곽신애, 민규동, 민창기, 원동연, 윤성은, 네티즌[38] 김홍선, 조혜정, 최수종[39] 김홍선, 민규동, 민창기, 원동연, 조혜정[40] 네티즌[41] 최수종[42] 곽신애[43] 윤성은[44] 민규동, 원동연, 조혜정, 최수종[45] 김홍선, 네티즌[46] 민창기, 윤성은[47] 곽신애[48] 곽신애, 원동연, 조혜정, 최수종, 네티즌[49] 김홍선, 민규동, 민창기, 윤성은[50] 곽신애, 김홍선, 민규동, 원동연, 조혜정, 최수종, 네티즌[51] 민창기, 윤성은[52] 곽신애, 김홍선, 민규동, 민창기, 원동연, 윤성은, 조혜정, 최수종[53] 네티즌[54] 곽신애, 민창기, 윤성은, 조혜정[55] 최수종, 네티즌[56] 원동연[57] 김홍선[58] 민규동[59] 곽신애, 김홍선, 민규동, 민창기, 원동연, 윤성은, 조혜정[60] 최수종, 네티즌[61] 김홍선, 민규동, 최수종, 네티즌[62] 곽신애, 윤성은[63] 원동연, 조혜정[64] 민창기[65] 김홍선, 민규동, 민창기, 최수종, 네티즌[66] 곽신애, 윤성은[67] 원동연, 조혜정[68] 곽신애, 원동연, 조혜정, 최수종[69] 김홍선, 민규동, 네티즌[70] 민창기, 윤성은[71] 김홍선, 민규동, 민창기, 윤성은, 네티즌[72] 곽신애, 원동연, 조혜정, 최수종[73] 김홍선, 민규동, 원동연, 윤성은, 조혜정[74] 최수종, 네티즌[75] 곽신애[76] 민창기[77] 곽신애, 민규동, 윤성은, 최수종[78] 김홍선, 조혜정[79] 민창기[80] 원동연[81] 곽신애, 민규동, 원동연, 윤성은, 최수종[82] 김홍선, 민창기, 조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