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7:57:39

제5기동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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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제5기동단
서울特別市警察廳 第五機動團
파일:5th riot police.png
파일:5dan mark.png
설립일 1997년 7월 30일
단장 총경 서재찬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마장로 45 (신당동)
전신 서울경찰청 특수기동대 (서울特別市警察廳 特殊機動隊) [1]
상급기관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홈페이지 5기동단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조직4. 연혁

[clearfix]

1. 개요

서울경찰청 소속의 경찰관서.

서울특별시 내의 집회시위 관리 / 다중범죄 진압 / 국가중요시설 경비 등 경비경찰 활동을 담당하는 국가경찰관서다.

연세대 사태를 계기로 특수기동대라는 이름으로 처음 창설되었다. 실제로 일부 전의경 중대는 경찰특공대 수탁교육에 입소해서 훈련을 받기도 하였으나, 5기동단으로 명칭이 변경된 후에는 일반적인 기동단이 되었다.[2]

단 본부에 자경, 취사 등의 보직대원들이 속해있는 본부중대가 있었으나, 5기동단 본부에 남아있던 마지막 의경중대였던 51중대가 2021년 9월 해체되면서 함께 해체되었다.

기동단 청사 바로 앞에는 운전교육대 차량들이 보통 주차해서 단 소속 경력버스를 주차할 공간이 생각보다 협소하다. (舊) 51중대, 51,52,53기동대 경력버스1기동단 별관 청사 뒤 별도 차고지[3]에, 54,55,56기동대는 1기동단 별관 청사 바로 앞에 주차[4]한다.

2021년 9월 현재 2개 과, 6개 경찰관기동대로 구성되어 있다.

단 컬러는 주황색. 상징 동물은 흑표범.

2. 상세

기동본부 정문에서 바라봤을 때 정면에 있는 건물이 기동본부 및 5기동단 청사이다.
  • 본관
    • 지하1층 - 목욕탕
    • 1층 - 기동본부 식당, 대회의실, 도서관[5], 취사본부, 기동본부 급식반, 상황실, 본부장실
    • 2층 - 상무관, 경무계
    • 3층 - 55기동대[6], 56기동대[7]
    • 4층 - 51기동대[8], 52기동대[9], 기동본부 본부중대
    • 5층, 6층
    • 옥상

이외 53기동대, 54기동대가 본관에서 숙영 중이며, 초롱마루(헬스장), 매점 등 편의시설 또한 존재한다.

3. 조직

  • 경무과
    • 경무계
    • 감찰계
    • 보급계
    • 인권상담팀
  • 경비과
    • 경비계
    • 기동장비계
    • 상황실
  • 경찰관기동대[10]
  • 해체된 중대
    • 51중대: 진압중대. 2021년 9월 해체. 5기동단에서 숙영했었음.
    • 52중대: 진압중대. 2020년 6월 해체. 5기동단에서 숙영했었음. 현 51기동대가 대체로 창설되어 숙영 중.
    • 53중대: 교통중대. 2020년 11월 해체. 5기동단에서 숙영했었음. 현 52기동대가 그 자리에 창설되어 숙영 중.[15]
    • 55중대: 진압중대. 2019년 11월 해체. 5기동단에서 숙영했었음. 현 56기동대가 대체로 창설되어 숙영 중.
    • 56중대: 진압중대. 2019년 6월 해체. 5기동단에서 숙영했었음. 현 55기동대가 대체로 창설되어 숙영 중.
    • 57중대: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연희동 사저 경비전담 중대. 2019년 12월 해체. 서대문구 연희동[16]에서 숙영했었음. 해체 후 사저경비 근무는 일반 거점근무처럼 의경 진압중대 경력으로 운용하다가 시기미상 사저경비 경력 철수와 동시에 근무도 자연스레 없어짐.
    • 607의무경찰대: 경찰청 청사 경비전담 중대. 2021년 6월 7일 해체[17]. 경찰청에서 숙영했음. 해체 후 청사방호 근무인력은 청원경찰로 대체됨.
    • 806의무경찰대: 작전전투 및 진압중대. 2022년 5월 13일 해체. 은평구 서오릉 일대에서 숙영했었음. 해체 후 86, 87기동대가 대체로 창설될 예정.

4. 연혁

날짜 내용
창설 및 연혁 5기동단은 1996. 8. 연세대에서 있었던 한총련 범민족대회 후 불법폭력시위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특수임무수행의 강력한 진압부대를 설치할 필요성이 국무회의 등에서 논의되어 1997. 7. 30 대통령령 15400호에 의거하여 창설
2001년 7월 23일 부대재편을 통해 경찰관 중대 2개 축소, 의경 중대 2개 증설로 인해 경찰관 중대 3개, 의경 중대 7개로 편제
2008년 7월 30일 경찰관 기동대 창설로 인하여 경찰관 기동대 2개(5,8기동대), 전의경 중대 9개가(51~56, 59, 607, 806중대)로 편제
2009년 12월 3일 15기동대가 창설되어 경찰관 기동대 3개 (5,8,15기동대) 전의경 중대9개(51~56, 59, 607, 806)로 편제
8,15기동대는 창신기동대, 51~56, 59중대는 본대에 607중대는 경찰청, 806중대는 서오능에서 각각 숙영
2010년 8월 4일 부대 재편(42중대 →5기동단57중대, 54중대 →4기동단 47중대)
2011년 2월 14일 명칭 변경(경찰 5, 8, 15기동대→51기동대, 52기동대, 53기동대)
2012년 2월 1일 54기동대가 창설되어- 경찰관 기동대 4개(51,52,53,54기동대)- 전의경 중대 9개(51,52,53,55,56,57,59,607,806)로 편제
경찰관 51,52기동대는 창신지구대, 53,54기동대는 본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51,52,53,55,56는 본대에 57(연희동), 59(강서지구대), 607(경찰청), 806(서오능)에서 각각 숙영
2012년 4월 9일 부대개편 : 5기동단 59중대 → 4기동단 49중대
2016년 1월 25일 명칭 변경(607, 806전투경찰대 → 607의무경찰대, 806의무경찰대)
2019년 6월 10일 56중대 해체 (의무경찰 축소에 따른 부대해체로 인한 인력재배치 → 51,52,806 중대)
2019년 7월 26일 55기동대 창설
2019년 11월 21일 55중대 해체 (의무경찰 축소에 따른 부대해체로 인한 인력재배치 → 51,52,806 중대)
2019년 12월 23일 57중대 해체 (의무경찰 축소에 따른 부대해체로 인한 인력재배치 → 영등포,강서 방순대)
2020년 2월 7일 56기동대 창설
2020년 6월 15일 52중대 해체 (의무경찰 축소에 따른 부대해체로 인한 인력재배치 → 51,806 중대)
2020년 8월 13일 57기동대 창설
2020년 11월 9일 53중대 해체 (의무경찰 축소에 따른 부대해체로 인한 인력재배치 → 종로,동대문 방순대)[18]
2021년 2월 5일 경찰관기동대 직제개편
* 일부 5기동단 경찰관기동대 1기동단으로 재편:
(51, 52) → 13, 14 기동대로 개편
* 기존 경찰관기동대 57기동대 → 51기동대로 개편
2021년 2월 5일 52기동대 창설
2021년 6월 7일 607의경대 해체 (의무경찰 축소에 따른 부대해체로 인한 인력재배치 → 51,806 중대)
2021년 9월 24일 51중대 해체 (의무경찰 축소에 따른 부대해체로 인한 인력재배치 → 11,12,13 중대)
2022년 5월 13일 806의경대 해체 (의무경찰 축소에 따른 부대해체로 인한 인력재배치 → 802의경대, 동대문방순대)


[1] 과거 기동대 = 현재 기동단[2] 상대적으로 기초적인 대테러 훈련을 받았을 뿐 대테러부대의 수준은 아니었다. 특수기동대라는 이름을 쓰고 있었던 시기에도 교통중대나 시설경비중대가 존재했다.[3] 일부 공간은 (舊) 52,53중대가 사용하던 자리이기도 하다.[4] 일부 공간은 (舊) 55,56중대가 사용하던 자리이다.[5]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폐쇄 중이다.[6] 56중대가 19년 6월 해체되면서, 19년 7월에 55기동대 창설 및 숙영.[7] 55중대가 19년 11월 해체되면서, 20년 2월에 56기동대 창설 및 숙영.[8] 52중대가 20년 6월 해체되면서, 20년 8월에 (現)51기동대 창설 및 숙영.[9] 53중대가 20년 11월 해체되면서, 21년 2월에 (現)52기동대 창설 및 숙영.[10] 기동대장 경정[20년-하] 2020년 8월 창설[21년-상] 2021년 2월 창설[19년-하] 2019년 7월 창설[20년-상] 2020년 2월 창설[15] 공교롭게도 현재의 52기동대 역시 교통전담부대로 활동하고 있다.[16] (現) 서울경찰청 유실물보관센터[17] 고의로 중대 이름에 맞춰 해체시켰다는 소문이 있다.[18] 교통근무를 전담하는 53중대의 특이성을 감안하여 5기동단 내 중대가 아닌 교통중대로 재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