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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제국이 조선의 역사를 편찬하기 위해 만든 연구기관으로, 1925년 6월 8일 설치되었다.[1]2. 설립 목적
3.1 운동 발발 이후, 일제는 조선인들을 유화적으로 통치할 필요성을 느끼고 이른바 문화통치를 실시한다. 이때, 유화책의 일환으로 조선의 역사 편찬을 기획함에 따라 조선사편수회를 설치하였다.하지만, 그 이면에는 한국사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왜곡하고, 식민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
3. 조직 구성
설립되어진 조선사편수회는 곧 조선총독 직속 기관으로 격이 높아졌고, 역사 편찬 실무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직위로는 회장, 고문, 위원, 서기 등이 있었다.회장은 총독부의 2인자인 정무총감이 맡았고, 일본인 학자들과 일부 한국인들은 고문이나 위원직을 맡았다. 대표적인 예시로, 을사오적 이완용과 권중현, 변절자 박영효 등이 고문으로 활동했으며, 최남선과 이능화 같은 한국인도 위원으로 참여했다. 그 외에도 홍희와 신석호는 수사관, 이병도는 수사관보로 임명되어 활동했다.
4. 활동
일제강점기 조선사 편수회에서 펴낸 조선사 |
5. 해산
조선사편수회는 1946년 5월 31일에 해산되면서 막을 내린다.6. 참여 인물
6.1. 일본인
- 구로이타 가쓰미
- 나카무라 히데타카
- 마쓰이 히토시
- 아리요시 주이치
- 오다 미키지로
- 오다 쇼고
- 이나바 이와키치
- 후지타 료사쿠
6.2. 조선인
- 신석호
- 어윤적
- 유맹
- 이능화
- 이병소
- 정만조
- 홍희
[1] 본래 이름은 조선사편찬위원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