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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c2c56><colcolor=#c4ced4> 시애틀 매리너스 No.68 | |
| 조지 커비 George Kirby | |
| 본명 | 조지 조지프 커비 George Joseph Kirby |
| 출생 | 1998년 2월 4일 ([age(1998-02-04)]세) |
| 뉴욕 주 라이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라이 고등학교 - 엘론 대학교 |
| 신체 | 193cm | 97kg |
| 포지션 | 선발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0번, SEA) |
| 소속팀 | 시애틀 매리너스 (2022~) |
| 계약 | Pre-Arb / $798,600 |
| 연봉 | 2024 / $798,600 |
| 에이전시 | |
| 등장곡 | Space Laces - Survive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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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우완 선발 투수.2. 선수 경력
2019년 엘론 대학교에서 8승 2패 평균자책점 2.75로 에이스 역할을 했다. 특히 88⅓이닝동안 볼넷을 단 6개만 내주는 제구력이 호평을 받았다.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0번으로 시애틀에 지명되었고, 계약금 324만 달러에 입단했다.
2.1. 시애틀 매리너스
2019년 프로 첫 해에 마이너리그 로우싱글A에서 9경기 23이닝동안 볼넷 0개를 기록하며 제구력에 대한 소문이 사실이었음을 보여줬다.2020년 코로나 마이너리그 셧다운 후, 2021년 하이싱글과 더블A를 오가며 ERA 2.53으로 활약했다. 놀라운 건, 원래 대학 시절 평가는 제구력은 좋지만 구위는 평범한 안정적인 투수였는데, 프로 입단 후 평균구속이 95마일까지 증가했고 유망주 랭킹 30위권까지 오르면서 미래의 1선발 실링이란 평가를 받게 된다.
2.1.1. 2022 시즌
시즌 초반, 더블A를 ERA 1.82로 폭격하자 구단은 트리플A를 건너뛰고 바로 빅리그로 전격 콜업한다.
5월 8일,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한 데뷔전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투수가 되었다.
8월 13일,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5⅔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7월에 마이너리그로 강등되었다. 본인의 부진이라기 보다는(ERA 3.78) 팀의 중요한 미래 자원인 만큼 급격한 이닝 증가를 막기 위한 보호 차원의 마이너행이라고 한다.[1] 올시즌 내에 다시 올라올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대로 후반기에 다시 콜업 되었다. 대신 크리스 플렉센이 불펜으로 갔다.
8월 24일에는 선발 등판 후 24구 연속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메이저 역대 최초의 진기록을 달성했다. 기존 기록은 2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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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와의 2022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9회 마무리로 올라와 팀의 디비전 진출을 확정짓는 무실점 세이브를 올렸다. 프로 데뷔 후 불펜은 처음 던져본 거라고 한다.
휴스턴과의 2022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하지만 팀은 18회에 제레미 페냐에게 솔로 홈런포를 맞고 가을야구에서 탈락했다.
2.1.2. 2023 시즌
4월 3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등판해 4⅓이닝 4실점,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5K를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4월 9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 등판해 6이닝 1실점, 5피안타 0볼넷 4K ND를 기록했다.
4월 15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등판해 6⅓이닝 2실점, 6피안타 0볼넷 3K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4월 2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6이닝 2실점, 3피안타 0볼넷 3K를 기록하며 통산 150K를 달성했고 2승을 수확했다. 150K를 기록할 동안 23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는데 이는 메이저 리그 최초의 기록이다.
4월 2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등판해 8이닝 1실점, 4피안타 1볼넷 7K를 기록했으나 패전 투수가 되었다.
5월 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등판해 7이닝 3실점,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2K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5월 9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등판해 7이닝 무실점, 6피안타 0볼넷 9K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5월 1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등판해 6⅔이닝 1실점, 8피안타 1볼넷 6K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5월 2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등판해 7이닝 3실점,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6K를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5월 26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등판해 4⅔이닝 7실점, 9피안타(4피홈런) 1볼넷 4K를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5월 31일 뉴욕 양키스전에 등판해 8이닝 무실점, 3피안타 0볼넷 7K를 기록했으나 ND를 기록했다.
7월 1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등판해 7이닝 2실점, 2피안타 2볼넷 7K를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선발투수로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생애 첫 올스타전에도 출전하게 되었다.
7월에도 꾸준히 3점 초반대 평균자책점을 유지중이다.
8월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등판해 9이닝 무실점, 3피안타 0볼넷 7K를 기록했지만 시애틀 타선도 0득점을 하며 노디시전에 그쳤고 팀도 연장에서 0:1로 패했다.
8월에도 역시나 꾸준히 3점 초반대를 유지중이다.
9월 8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등판해 6⅓이닝 4실점, 5피안타 2볼넷 6K를 기록했다. 6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하다 7회에 동점 투런 홈런을 허용하였다. 그런데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솔직히 7회에 던지고 싶지 않았다. 투구 수가 90개였고 더 이상 던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는 발언을 하며 논란이 됐다. 물론 아쉬움에서 나온 말이었겠지만 팀 사정[2]을 생각 않고 자신만 생각하는 게 아니냐는 팬들의 비판을 받았고 제러드 위버, 데릭 홀랜드, 마크 멀더, 로저 클레멘스 등의 전직 투수들에게도 대차게 욕을 먹었다. 결국, 다음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9월 15일 LA 다저스전에 등판해 6이닝 4실점,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7K를 기록했다. 바비 밀러와의 1라운더 파이어볼러 선발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는데, 4회까지 잘 던지다가 5회부터 공략당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10월 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즌 최종전에 등판해 6이닝 무실점, 3피안타 0볼넷 7K를 기록하며 시즌 13승을 챙겼다. 이날 경기에서 전 날 사망한 팀 웨이크필드를 기리기 위해 너클볼을 구사하기도 했다.#[3]
시즌 최종 성적은 31경기 13승 10패, 190⅔이닝 172탈삼진 19볼넷, ERA 3.35 WHIP 1.04, fWAR 4.4 bWAR 3.9로 2년차에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점인 제구도 진가를 발휘해 9이닝당 볼넷 허용이 0.9개로 리그 전체 탑이다.
이후 사이 영 상 4위표 1개, 5위표 6개를 받으며 8위에 올랐다.
2.1.3. 2024 시즌
연습경기에서 이정후의 미국 진출 첫 타석에 안타를 허용했다.
3월 29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등판해 6⅔이닝 무실점, 2피안타 2볼넷 8K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4월 3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 등판해 3⅔이닝 8실점, 10피안타 0볼넷 2K를 기록하는 극도의 부진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4월 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등판해 4이닝 5실점, 8피안타(1피홈런) 0볼넷 3K를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4월 15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등판해 6이닝 2실점, 5피안타(1피홈런) 0볼넷 6K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4월 2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등판해 5이닝 무실점, 5피안타 1볼넷 7K ND를 기록했다.
4월 2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등판해 7이닝 무실점, 2피안타 1볼넷 12K로 올 시즌 가장 좋은 피칭을 보여주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5월 3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등판해 6이닝 1실점, 4피안타 0볼넷 3K ND를 기록했다.
5월 8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등판해 5이닝 4실점, 4피안타(3피홈런) 1볼넷 4K를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5월 13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등판해 7이닝 무실점, 3피안타 0볼넷 6K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5월 1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등판해 6이닝 5실점, 9피안타(2피홈런) 0볼넷 3K를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5월 24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등판해 6이닝 5실점,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3K를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5월 2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등판해 6이닝 1실점, 6피안타 0볼넷 8K ND를 기록했다.
6월 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등판해 5이닝 2실점, 6피안타 1볼넷 9K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6월 9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등판해 7이닝 1실점, 5피안타 0볼넷 4K ND를 기록했다.
6월 15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등판해 6이닝 1실점(0자책점), 3피안타 2볼넷 6K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6월 21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등판해 7이닝 2실점, 5피안타(2피홈런) 0볼넷 5K ND를 기록했다.
6월 26일 템파베이 레이스전에 등판해 6이닝 1실점, 4피안타 0볼넷 7K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7월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등판해 6⅓이닝 2실점, 7피안타 1볼넷 5K를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7월 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등판해 6이닝 3실점, 7피안타 1볼넷 8K ND를 기록했다.
7월 13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등판해 6이닝 2실점(1자책점), 3피안타 2볼넷 7K를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전반기까지의 성적은 20경기 117⅔이닝 ERA 3.29 WHIP 0.99를 기록했다. 9이닝당 볼넷은 역시나 0.99개로 뛰어났다.
7월 2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등판해 6이닝 1실점, 4피안타 0볼넷 6K ND를 기록했다.
7월 2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등판해 7이닝 무실점, 6피안타 1볼넷 7K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7월 31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등판해 5⅓이닝 2실점, 7피안타 1볼넷 2K ND를 기록했다. 이 날은 작년 사망한 팀 웨이크필드를 기리기 위해 펜웨이 파크에서의 첫 공을 너클볼로 던지며 화제가 되었다. # 작년 그의 사망일에도 추모의 의미로 너클볼을 던진 바 있다.
8월 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등판해 5이닝 3실점, 7피안타 1볼넷 7K를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8월 13일 다시 만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3⅔이닝 11실점(6자책점), 12피안타 1볼넷 5K로 무너지면서, 올해 4월 3일 클리블랜드전 3⅔이닝 8실점을 넘어서는 개인 커리어 최다 실점 경기를 만들어버렸다. 원래 11자책점이었다가 수비 하나가 에러로 정정되면서 6자책으로 줄어든게 그나마 다행. 평균자책점도 3.73까지 갔다가 3.42로 정정되었다.
8월 18일 피츠버그 파이러츠전에 등판해 6이닝 2실점, 4피안타 2볼넷 5K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8월 2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등판해 5이닝 3실점,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3K를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3. 피칭 스타일
| |
| 포심 |
| |
| 투심 |
| |
| 너클 커브 |
| |
| 슬라이더 |
| |
| 스플리터 |
| |
| 체인지업 |
다만 변화구로 여러가지를 던지지만 아직은 결정구라 할 만한 변화구가 없다는 게 약점으로 꼽힌다. 물론 뛰어난 구위의 포심을 존 바깥쪽에 걸치는 컨트롤을 통해 삼진을 잡는 경우가 다른 투수들에 비해 많은 편이지만, 컨디션이 안 좋아 구위가 떨어진 날에는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는 공격적인 성향을 역이용하며 적극적으로 노리는 팀에게 공략당해 털리기도 한다. Control은 Command와 달리 볼넷을 주지 않는 지표에 가깝기 때문이다.
4. 수상 내역
| 수상 |
5. 연도별 성적
| | |||||||||||||||||
| <rowcolor=#c4ced4>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 2022 | SEA | 25 | 8 | 5 | 0 | 0 | 130 | 3.39 | 135 | 13 | 22 | 5 | 133 | 1.208 | 109 | 3.0 | 1.4 |
| 2023 | 31 | 13 | 10 | 0 | 0 | 190⅔ | 3.35 | 179 | 22 | 19[4] | 6 | 172 | 1.038 | 120 | 4.4 | 3.9 | |
| MLB 통산 (2시즌) | 56 | 21 | 15 | 0 | 0 | 320⅔ | 3.37 | 314 | 35 | 41 | 11 | 305 | 1.107 | 116 | 7.4 | 5.3 | |
6. 여담
- 이제 20대 중반 나이의 젊은 투수이지만 안타깝게도 벌써부터 탈모끼가 있다.
7. 둘러보기
| | ||||
| 호세 미란다 (미네소타 트윈스) | → | 조지 커비 (시애틀 매리너스) | → | 스티븐 콴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
[1] 물론 서비스타임 조절의 성격도 있을 것이다.[2] 전날까지 시애틀 필승조 불펜 대부분이 2, 3연투를 했고 다음날은 선발 우가 로테이션을 거르기로 결정되며 불펜데이를 해야 할 상황이라, 오늘은 선발이 최대한 오래 끌어줄 필요가 있었다.[3] 한편 이 날의 패배로 인해 텍사스는 지구 우승에 실패하고 와일드카드가 되면서 포스트시즌 홈 어드밴티지를 다수 잃어버렸는데, 원정 11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해버리면서 어찌 보면 커비의 이 날 호투가 텍사스의 우승을 만들어준 셈이 되었다.[4] 규정이닝 투수 중 최소 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