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비 랜드 사가 마이너 갤러리 Zombieland Saga Minor Galle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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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
| 개설일 | 2018년 10월 8일 |
| 분류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 카테고리 | 만화/애니 |
| 주제 | 좀비 랜드 사가 |
| 연관 갤러리 | 사가현 마이너 갤러리 유우기리 마이너 갤러리 콘노 쥰코 마이너 갤러리 |
| 현재 상황 | 운영 중 |
[Clearfix]
1. 개요
2018년 10월 8일에 개설된 좀비 랜드 사가 시리즈에 관련된 주제를 다루는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이다. 약칭은 좀갤, 좀랜사갤 등이며 갤러를 지칭하는 말로는 좀붕이가 있다.2. 역사
2018년 10월 8일에 개설되었는데, 갤 매니저(밤안개)가 1화 보고 명작이라는 느낌을 받고 10월 5일에 디시에 신청하여 10월 8일에 개설되었다.첫 게시글 덧글확인 참고로 일본에서의 첫 방영이 2018년 10월 4일인데, 아무것도 정보가 없고 더군다나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1] 오리지널 애니치고는 이례적으로 빨리 개설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2]일본에서 대히트한 작품이지만 한국에서는 그 만큼의 인기는 아니었고 완전한 오리지널 TVA 애니였기에 인지도도 부족하여 방영 초기에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다. 7화, 8화를 기점으로 점차 사람들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방영 중이나 직후에는 10위권 안에 들기도하는 등의 흥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같은 분기의 경쟁작이었던 SSSS.GRIDMAN을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 당시 그리드맨을 갖고 분탕치러 온 분탕러들 때문인 것으로 꽤 트라우마가 깊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그리드맨을 까는 모습은 없고, 분탕질 할 거면 "느그갤로 가라"(해당 갤에서 얘기해라) 정도로 대응하고 있을 뿐이었다. 즉 대놓고 까는 모습은 없고 가끔 그리드맨에 대한 조롱글들은 올라오지만 대부분은 무관심하다. 갤 매니저들이 수시로 분탕글을 지웠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 와서는 분탕들이 다 사라졌고 그래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 어차피 좀랜사는 분기 패권작이 되었기 때문이다.
애니 방영이 종료되고 다시 화력이 점차 식어 흥갤 100위에도 들지 못할 정도로 떨어졌으나 니코동 2018 총선거에서 총 1위를 하거나 라이브 생중계 등 이벤트가 있을 때는 급격히 화력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2019년 트위터 10만 팔로우 기념 4월 유튜브 생방송 때는 하루만에 다시 흥갤 74위 에 진입했던 것을 봤을 때, 소식만 들리면 흩어졌던 좀붕이들이 바로 좀비처럼 몰려든다는 걸 알 수 있다.
놀랍게도 2018년 4분기 애니메이션, 그것도 원작이 없는 애니메이션의 갤러리임에도 불구 2019년 5월까지도 매일 작성글이 최소 100개는 넘어가는 등 말그대로 좀비의 생태와 같이 얇고 길게 연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애니메이션이 종료되고 발표 없는 2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는데 공식에서 제공되는 떡밥은 구르메 만화의 모습밖에 보여주지 않는
6월 초에는 좀비랜드사가가 신격의 바하무트와의 콜라보를 진행, 미스탈시아랜드사가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오로지 그 이벤트만을 위해 게임을 시작해 스토리 번역을 갤의 장작으로 업로드 하고 있었다. 그러나 콜라보 이벤트의 특성상 신규 유저가 전 클리어할 수 없는 난이도, 일본 휴대폰이 없으면 과금을 비롯한 시스템들을 대거 사용할 수 없는 구조라 도저히 진행이 불가능해지자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하는 일본 유튜버에게 허가를 받고 해당영상의 스토리 부분을 번역하여 매주 업로드하고 있다.
6월 말에 진행했던 그리모어 ~사립 그리모와르 마법학원~과의 콜라보 역시 게임을 시작해 스토리 번역을 매일 갤의 장작으로 업로드 하고 있다.
그리고 7월 27일 알피노라이브에서 2기 제작 결정이 발표되자, 당일 작성글 수가 500개를 넘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7월 들어 글리젠이 줄어 50대도 겨우 넘던 모습에 비하면 말 그대로 화력 폭발, 순간 순위로는 20대 안에도 들고 최종적으로 흥갤 순위 100위 안에 안착했다.
2020년에는 2기 발표 이후 추가 소식도 없어 갤러들이 다 떠나는 바람에 글리젠도 죽고, 하루에 10개 남짓의 갤러들의 뻘글과 팬아트 및 팬만화 번역으로 겨우겨우 갤을 존속해가는 중이었다.
그렇게 존버 메타만 계속되던 와중에....
2020년 12월 28일 미야노 마모루가 나온 중대발표 예고 영상으로 예전에 활동했던 갤러들이 속속 복귀하기 시작했으며 글리젠도 20~30개 수준으로 화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2021년 1월 1일, PV영상 공개 및 2기 방영 일자 확정으로 그날에만 150여개의 글이 올라왔다. 2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글리젠이 활발히 일어났다.
TVA 2기가 방영하고, 외전 코믹스까지 공개된 2021년 5월 기준 유입도 많아졌고, 글리젠도 1기 방영 당시의 전성기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활발해졌다.
공교롭게도 2기가 3년 전 라이벌이었던 그리드맨의 후속작 SSSS.DYNAZENON과 같은 분기에 방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3. 특징
갤이 죽는 것에 대해 강박적으로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6] 실제로 컨텐츠가 없다시피 한 상황인 신생 IP에다 심지어 2기도 공식적으로는 확정된 것이 아니기에 2기 발표까지의 존버를 계속 반복하는 모양새를 보인다. 실제로 19년 3월 17일의 라이브에서 2기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행복회로가 넘쳐나던 시기, 2기 발표가 없자 얼마 안 가서 또 다시 그 다음 라이브 개최일인 19년 7월 27일에 2기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새 행복회로를 달고 다시 존버를 시작하는 등, 2기만을 바라보고 끈질기게 달리는 좀비같은 모습을 보여준다.[7]또한 아이돌물 애니임에도 불구하고 성우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도 특징으로 좀랜사와 관련된 내용이라면 적극적으로 달려들지만 그렇지 않은 내용에 대해선 거의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또 그렇다고 해서 성덕에 대해서 부정적인 스탠스를 가지고 있느냐면 그런 것도 아니라 요약하자면 좀비 랜드 사가라면 아무래도 좋은 갤러리(...)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작품의 감독에게 큰 관심을 가지는데, 이는 사카이 감독의 트위터에서의 뻘짓(...)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스쿼트를 하다 쓰러진다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스쿼트를 하다 다리에 힘이 풀린다거나 아이돌이란 글씨를 해변에 적으려다 [8] 돌이 너무 많아서 적지 못하는 등, 마치 개그만화같은 일상을 트위터에 올리는 모습이 눈에 띄어 떡밥이 늘 부족한 갤러리의 특성상 끝없이 소재가 나오는 화수분으로 쓰이는 중이다.
또한 이상하게 갤이 어느정도 화력을 낸다 싶으면 서버가 터져 강제로 화력이 다운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실제로 한창 갤이 타오르던 1월에는 서버대란으로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는 상태가 되면서 큰 피해를 받기도 했다.#
보통 이것저것 관련 없는 주제로 떠들기도 하는 다른 갤러리와 다르게 정말로 좀랜사 관련 이야기만 하는 착실함을 보여준다. 물론 팬아트, 팬만화 번역, 성욕을 발산하는 글들이 자주 올라온다. 그 외에는 공식의 근황, 정보, 분석들이 종종 올라온다.
특이하게 [성욕]탭이 만들어져 있어서 어이없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변태냐고 놀림 받기도 하는데, 사실 갤의 좀붕이들 이상성욕을 보면 틀린말도 아니라서 다들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성욕탭을 만든 이유는 예전에 자유롭게 성욕글을 쓰고 싶던 좀붕이들과 그게 보기 싫었던 좀붕이들을 배려하려고 만든 것이다. 그것 때문에 주딱(갤 매니저)가 보기에 근첩이니 일베충이니 분란을 일으키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들에 대한 타협책으로 만든 것이다. 해당 공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인원이 빠지면서 오히려 성욕탭이 있는게 이상하다고 여기게 되었다. 지금은 인원이 줄어서 고인물들만 남아서 성욕탭을 잘 지키지 않는다...
고인물들이 존재한다. 유입이나 뉴비를 배척하는 태도는 전혀 없고, 찾아와서 리뷰 남기면 추천도 눌러주는데 그게 개념글로 가기도 한다(...) 오히려 뽕에 차올라서 애니 재탕을 수차례 했던 고인물들이라, 좀랜사 안 본 눈을 사고 싶다고 할 정도로 고였다. 어지간한 정보나 분석은 다 해놔서 가끔 뉴비들이 와서 좀랜사의 세세한 설정들에 놀라지만 '고인물들은 옛날에 저거 알고 놀랐지...'라는 그땐 그랬지 이런 추억에 잠기는 반응(...). 근데 뒷북이나 재탕이라고 뭐라하는 좀붕이는 아무도 없다.
조금 예쁜 단역이 나오는 순간 죽여서 좀비로 만들자는 이상성욕자들이 많다.
4. 용어
- 좀비치와: 사쿠라 성우가 라이브에서 혼자 밀면서 시작한 유행어, 곤니치와(こんにちは)와 좀비(ゾンビ)의 합성어이다.
- 35910: 각본가 중 한 명인 마스모토 타쿠야가 담당한 화들을 나열한 것으로, 해당 각본가가 타 각본가에 비해 눈에 띄게 실력이 떨어지는 것에서 일종의 멸칭처럼 쓰인다.
- 스쿼트빌런: 사카이 무네히사 감독을 지칭하는 표현. 트위터에 올렸던 힌두스쿼트 후기에 의해 만들어졌다.
- 도얀스, 도얀스바디: 미나모토 사쿠라를 지칭하는 표현, 사쿠라의 말버릇에서 나왔으며 그녀의 몸매를 지칭할 때도 사용된다.
- 아린스, 아린스바디: 위의 도얀스바디의 파생형, 이 경우 유우기리를 지칭하는 말이다. 역시 몸매를 지칭할 때도 쓴다
- 난나노바디: 미즈노 아이를 지칭하는 표현, 위의 두 개와 달리 평평한 가슴를 조롱하는 용으로 사용된다.
- 못또랑: 미나모토 사쿠라가 11화에서 자신에게 운이 없음을 자조하며 했던 대사로, 持っていない(가지고 있지 않다)의 사가벤이다. 사쿠라가 운이 없는 것을 조롱하거나, 더 나아가서 다른 캐릭터나 갤러들이 운 나쁜 상황에 빠졌을 때 쓰기도 한다.
- 머장님: 니카이도 사키를 지칭하는 말, 전설의 특공대장 → 대장 → 머장으로 변형된 것이다.
- 암컷: 니카이도 사키가 위의 머장 이미지와는 반대로 가끔씩 은근히 소녀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특히 웨딩드레스 일러스트가 공개되고 난 뒤에 언급이 늘었다.
- 겉바속촉, 가로쉬 헬스크림, 전기구이 통닭 등: 번개로 인해 타죽은 미즈노 아이를 지칭하는 표현, 가끔 통닭 사진을 올려놓고 미즈노 아이라고 하는 등 응용형도 나온다.
- 갤주: 미즈노 아이. 작품 전반에 보여준 성격과 언행 때문에 혐성 네타가 붙으면서 빈유, 번개와 함께 갤에서 가장 언급이 많이 되기 때문에 붙여졌다. 아이의 담당 성우인 타네다 리사 또한 (특히 라이브 관련으로) 네타거리가 많기 때문에 갤주라고 불리기도 한다.
- 순자 : 콘노 준코의 '준코' 한자가 한국어로 순자(純子)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다. 순자라는 이름이 한국에서 나이든 사람들의 이름이 많기 때문에 아래의 꼰대 표현과 어울려 사용되기도 한다.
- 불순자 : 콘노 준코의 순(純)에 장난을쳐서 불순하다고 해서 불순자로 장난스럽게 부르는 표현. 준코가 기본적으로 청순한 이미지이지만 작중에서 몰래 온천을 가는 대담한 짓을 한다거나 사키의 야한 농담에 얼굴을 붉히는 등의 장면 등에서 착안해서 놀릴 때 사용한다.
- 꼰대: 콘노 준코를 지칭하는 표현, 작중 보여준 모습에서 생겨난 꼰대 이미지로 인한 것이다.
- 찐코 : 작중 준코가 소심한 모습[9]을 여러차례 보여주는 것에 대해 찐따라고 놀리는 별명. 위의 꼰대 이미지와 합쳐서 풀네임을 아예 '꼰노 찐코'라고 부르기도 한다.
- 마사오 : 호시카와 릴리의 본명인 고우 마사오에서 따온 표현이다.
- 전설, 덴세츠 : 야마다 타에를 지칭하는 표현. 1화에서 코타로가 멤버들을 소개할 때 다른 멤버들은 전설의 폭주족, 전설의 헤이세이 아이돌,전설의 쇼와 아이돌,전설의 유녀, 전설의 아역배우 등으로 소개하는데 반면 야마다 타에만 그냥 전설의 야마다 타에로 소개하는 바람에 생겨난 별명이다.
5. 기타
묘하게 애니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갤러리이다. 흥하면 서버가 터지는 불행 속성에, 그런 와중에도 용케 살아서 죽지않고 유지되는 좀비같은 모습 탓에 간혹 왜 갤이 안 죽냐는 말이 올라오면 좀비라서, 왜 망갤이냐고 묻는 글이 올라오면 좀비라서로 대답하는 모습이 보여진다.6. 관련 문서
[1] 다만 애니 제작에 참여한 사이게임즈에서 자사 게임 섀도우버스와 애니 방영 기념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했기에 해당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나마 인지도가 있던 편이었다. 1화 방영 직후 섀버갤에 좀비랜드사가 관련 글이 종종 올라오기도 했다.[2] 국내 정식 첫 방영은 10월 12일이었다.[3] 하지만 갤러리만 그런거지 일본은 콜라보 카페나 상품이 계속 나오고 있다. 그리고 2018년 4분기가 끝나고 2019년 1분기가 끝났음에도 팬아트나 2차 창작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4] 심지어 연재 초기에는 격주였다[5]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먼저 공식 시리즈가 끝나지 않았고 풀어야 할 떡밥도 많은데다 흥행에 성공해서 계속 소식이 나오고 있고, 계속해서 팬아트나 팬만화 등이 올라오고 있어서 번역된 창작물이 나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식으로든 자원이 존재하고, 그런 자원들을 가져오거나 번역해주는 핫산들이 있어서 버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뒤늦게 좀랜사를 본 유입들도 있다.[6] 어떤 좀붕이가 월별 글리젠 평균을 기록하고 있다. 혹시 계속 올라온다면 주기적으로 갱신하길 바람. 2020년 4월까지 기록[7] 실제로 4월 26일 좀비 랜드 사가 공식 트위터 팔로우 10만명 기념 유튜브 생방송에서는, 2기 관련 질문에 대해 사가 라이브에서 뭔가 일어날 것이라는 뉘앙스의 반응이 나왔다.[8] 작중 6화에 있던 장면의 패러디로 보인다.[9] 7화에서 아이와 다툰 후 혼자 틀어박혀 있거나 11화에서 네거티브 사쿠라에게 말도 제대로 못걸고 내려오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