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마이너 갤러리 My Hero Academia Minor Gallery | |
<colbgcolor=#4b59a7><colcolor=#FFFFFF> 종류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개설 | 2016년 6월 10일 |
주제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링크 |
[clearfix]
1. 개요
디시인사이드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다루는 마이너 갤러리.2. 역사
원래부터 최신 히로아카 연재분들이 재미있을 때는 원나블 부럽지 않게 흥하지만 재미없을 때는 인기가 밑도 끝도 없이 추락하다 보니, 한동안 롤러코스터를 심하게 탔었다.2018년 말~2019년 중반 합동훈련 편과 빌런 아카데미아 편이 연재될 당시에는 작가의 건강 문제로 11~13페이지의 소규모 연재만이 계속되고, 내용도 조연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돌아가는 과정이 반복되어 사람이 거의 없는 망갤이었다.
그러나 이후 호리코시의 컨디션이 회복되면서 그래도 스포일러나 스캔본이 뜨는 목요일, 금요일에는 흥갤에도 가끔씩 드는 정도가 되었고, 애니메이션 4기가 시작되어 유입이 꽤나 늘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에는 넷플릭스에도 애니판 히로아카가 올라오고 만화 인기도 정점을 찍자, 장기간 휴재가 지속되거나 하는 상황만 아니라면 거의 매일 흥갤을 찍었었다.
그러나 후반부 내통자 에피소드부터 문제점이 생겨나기 시작하자 비판글 내지는 비난하는 글의 양이 늘어나면서 대부분의 게시글이 홀콧을 까는 게시글일 정도로 분위기가 흉흉해졌다. 그리고 최종전이 시작된 후에는 문제점이 더욱 늘어나면서 결국은 갤러리에 스토리 비판글이 도배되며 갤이 쇠퇴하는 결과를 불러오고 말았다.[1]
그래도 23년 10월 즈음부터는 368화 표지의 하가쿠레 토오루의 본모습, 2대 계승자의 개성 공개, 애니메이션 6기의 고퀄리티 덕분에 전성기보단 못한 리젠율이긴 해도 갤러리 내의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최종 전투가 허무하게 마무리 되자 가장 큰 문제점인 올 포 원에 대한 밈이 개념글을 도배할 정도로 비판, 조롱글들이 많다. 그나마 7기는 잘 뽑히고 있다며 다행이라는 반응.
마지막화가 허무하기 그지 없는 최악의 엔딩으로 밝혀지자 갤리젠이 안 좋은 쪽으로 폭발하며 대흥갤이 되었다. 이후 지속적으로 실북갤에 올라가있었고 깡계와 분탕이 날뛰다가 어느순간 잦아들었다. 그러다 홀콧 어시의 축전이 또 한번 갤을 불타게 만들면서 사실상 안티 히로아카 팬덤으로 변질되었다. 특히나 주인공인 미도리야 이즈쿠는 갤주의 가치조차 없을 만큼 조리돌림 수준으로 계속 까이고 있다.
3. 갤주
관련 설명글[2]배틀만화 쪽 갤러리들이 다 그렇듯이(...) 여기서도 동네북들이 반어적 의미로 갤주로 불린다.[3] 한동안은 오버홀과 스테인은 "갤주라고 반어적으로 비꼴 가치조차도 없다"는 이유로 제외되었던 적도 있다. 지금은 주인공은 미도리야 이즈쿠가 부동의 비호감 1위로, 갤주로 취급할 자격도 없다며 제외되고 있다.
- 사토 리키도
해당 문서에서도 보이듯 작중 A반 캐릭터들 중 가장 비중이 적고, 강함을 어필한 사례도 전무한데다 주인공의 하위호환 포지션까지 겹치다 보니 오랜 시간 부동의 갤주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최근에는 입지가 많이 줄어든 편이다. 원래 없던 비중이 사라지다시피 한 것도 있지만,[4] 후술할 갤주들의 행적이 사토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심각했기 때문이다.
- 오버홀
이 글로 촉발된 갤주이자 사실상 가장 많은 까임 및 조롱의 대상이 되는 갤주이다. 주로 개씹홀, 오나홀 등으로 불리며 자신의 사기적인 개성을 의료 분야에서 활용하지 못했다는 점과 매우 사기적인 개성을 가지고도 5분 동안 무개성이 된 밀리오와 정식 히어로도 아닌 미도리야도 못 죽였다는 것 등 때문에 엄청 까이고 있다.
특유의 병신력은 갤주중 제일로 평가받는데, 개성은 병이다라는 최종보스가 가질만한 사상을 가진 것은 그렇다 쳐도 자신의 개성과 사상을 고작 돈벌이에 이용한것도 모자라, 일단 숙련만 된다면 거의 0티어급의 위력을 보여주는 단일 개성인 '오버홀'을 가지고 하는 짓이 고작 어린애로 개성소멸탄 만들어서 빌런들과 히어로를 상대로 돈벌이를 해 사예팔재회를 부흥시키려는 점 등등 여러 부분으로 병신같아서 틈만 나면 까인다. 297화에서의 탈옥 장면에서도 비교적 간지를 보여준 스테인과 달리 웬 수염 덥수룩한 백수 아저씨(...)가 나오면서 평가가 더 추락하고 있다.
이후로도 계속해서 아버지, 아버지(...)만 부르짖다가 계획이 파토날 시점에선 더욱 가관인 모습을 보인다. 엔데버에게 붙잡힌 상태에서 치명상을 입은 나강에게 아버지와 계획은 어떻게 된거냐고 묻고, 에리로 전 두목을 다시 되돌릴테니 에리를 내놓으라는 등 훌륭한 인성파탄자의 모습을 보이며 근본 갤주 사토와 함께 갤주의 입지를 굳히는데 성공했다.
에필로그에서도 깨어난 전 두목과 면회하며 질질 짜면서(...) 사과했지만 정작 에리에게 사과하는 묘사가 없어 역시 갤주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또한 히로아카 엔딩이 매우 안좋게 끝난대다 개성 특이점도 하나도 해결되지 않자 에리에게 벌인 만행 등이 문제일 뿐, 오버홀이 옳았다며 재평가를 받았다.
- -
스테인-
역시 최신화에서 갑작스럽게 평가가 떨어진 캐릭터. 빌런아카~인턴 재개 편에서는 히어로들이 만들어 낸 어두운 면이 주로 부각되었으나, 이후 사실상 대놓고 스테인을 저격하는 전개로 진행된 것이 문제였다.
261~280화의 정상전쟁 에피소드는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소개되어 온 중상위권의 프로 히어로 대부분이 골고루 활약하는 식의 구조이다. 미르코, 마운트 레이디, 호크스, 크러스트, 마제스틱 등이 모두 히어로 정신에 충실하게 자신을 희생하며 타인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이자와 쇼타, 13호, 미드나이트 등의 교사들도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온 몸을 바쳤다.
스테인의 사상은 현대의 히어로들은 배금주의를 표방하는 쓰레기들이니 죽여 없애자는 생각을 전제로 한다. 그러나 이미 충분히 활약을 보여준 학생들 뿐 아니라 인기와 돈의 영향을 받는 프로 히어로들도 스테인의 주장과 딴판인 모습만을 보여주니 '대체 무슨 히어로를 봐서 이러냐'는 식의 이야기가 계속 나올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문제가 심각했던 히어로에 속하는 마운트 레이디와 엔데버는 각각 카미노 구 에피소드와 하이엔드전에서 이미 세탁된 지 오래고, 바쿠고 카츠키 역시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이 보이던 것이 이번 에피소드에서 폭발하면서 현재 사실상 스테인이 주장하던 가짜 히어로는 거의 없다.
이 시기의 스테인은 정말 매 화 매 화마다 까였고, 비교적 주연 위주로 돌아가는 도중에도 여전히 까이는 중이다. 과거에는 어느정도 인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그저 편집증 있는 정신병자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히어로를 직업으로만 생각하는 프로 히어로도 나오고 정부가 타락한 히어로들을 묻히는 일이 꽤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스테인에 대한 평가가 조금 달라지는 중이다. 최근 타르타로스에서 탈옥한 것이 밝혀지면서[5] 앞으로의 행보가 그의 평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326화에서 올마이트를 상대로 임팩트 있는 연설을 뽑아냈고, 레이디 나강의 회상을 통해 실제 부패한 히어로들도 꽤 있으나 공안위원회의 뒷공작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임이 밝혀진 뒤로는 사실상 갤주 자리에서 퇴임했다.
- -
다비-
합동훈련~인턴 재개 편을 거치며 겪은 암흑기 동안에는 그럭저럭 취급이 괜찮았던 캐릭터였으나, 이 글을 계기로 급격히 평가가 떨어진 캐릭터.
당시 히갤에는 2차 캐릭터북에 올라온 모든 캐릭터들의 개정 스테이터스가 올라와 있던 상황이었는데, 다비가 받은 B/C/D-/C는 평소 보여준 중간보스급은 되는 모습과 달리 아오야마 유가, 코다 코지 등 세계관 최약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치였다.[6] 많은 유저들이 납득하지 못하던 가운데 갑자기 반전된 것.
사실 위의 글대로, 재평가가 계속해서 이루어진 원인은 궁극적으로는 '강해 보이는' 모습에 비해 형편없는 수준의 전적이었다. 분신의 임간합숙 편 2연패, 카미노 구 사건에는 바로 기절, 상성상 압도적으로 유리했던 게텐에게 당한 경합 열세. 특히 호크스를 끌어들인 것이 전면전쟁 편에서의 파국[7]으로 이어진 것이 결정타를 꽂았다.
그러나 290화에서 정체 공개 장면이 강렬한 임팩트로 뽑히며 이와 함께 10년 이상을 그려온 계획을 실행하여 엔데버의 가족 과거사가 전국에 알려지게 되면서 하이엔드때 폼만 잡고 가버렸단 평가를 받았던 장면이 사실은 혈액을 체취해 친자검사를 한것이었고, 호크스의 과거를 전부 알고있었기 때문에 지력이 스탯에서 측정된 것 보다 높게 나오면서 능지 C라는 별명 또한 벗어났고, 혁작열권을 사용하면서 약해 보였던 것도 사실 힘을 숨기고 있었던 상태였음이 드러나면서 현재 갤주소리를 듣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8]
- 게텐
이 글을 계기로 사실상 얼굴말고 남은게 아무것도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능해방군 편에 다비와 싸우는 장면의 둘의 대화가 심각하게 수준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다가 다비가 토우야임이 밝혀진 이후 민심이 오르자 다비의 갤주 자리를 게텐이 받아야 하는것이 아니냐는 글이 올라올 정도. 특히 296화에서 시멘터스에게 패배하고 눈물을 흘리며 기절한 게텐의 모습이 짤방으로 쓰이면서 까이는 중.학교도 안 가고 개성만 단련했단 놈이 왜 이리 허무하게
그러나 비중이 증발함과 함께 갤주로 언급되는 경우도 없다시피 변해버렸다.
- 엔데버
290화에서 정체 공개 장면이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주며 엔데버의 가족 과거사가 전국에 알려지자 급격한 몰락이 시작된 엔데버가 '불의 갤주'어라?라는 별명으로 잠시 불렸었다.
한때는 사장되어 갔던 갤주지만, 전쟁편 엔데버의 인식이 점점 나빠지다가 끝끝내 다비의 빌런화에 엔데버가 쐐기를 넣은게 확실해지면서 다시 갤주로 등극했다.[9]
그래도 뭐같은 성격과는 별계로 전투씬은 잘 뽑는 갤주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완결 이후 올마이트가 인간 쓰레기 밈이 붙고 있는 것과 반대로 오버홀과 더불어 본편에서 벌였던 일부 부정적 행적들을 빼면 긍정적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 올 포 원
밑의 근친게이 밈이 안 좋은 쪽으로 더 악화되자 아예 갤주로 등극했다. 대부분 최종 보스인데 이렇게 이미지를 망쳐놓냐며 홀콧을 비판하는 내용이며 개념글 대부분이 근친게이 밈으로 도배될 정도다.
4. 이용층
- 보통은 진지하게 만화 이야기를 하거나, 개그성 내용을 꺼내거나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흔히 정상성욕으로 불리는 계열의 야짤이나 커플짤은 이 만화에 워낙 매력 없는 캐릭터가 드물다 보니 다양한 종류가 올라온다.
- 과거 호모성향의 매니저 시절에는 부녀자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많았었다. 다만 부매니저가 반호모 성향으로 임명되어 수용소 채널에 격리되었고, 부매니저 2명 추가 및 수용소의 폐쇄로 인해 전에 비해 찾아보기 힘들어졌으나, 결말 논란이 생기면서 바쿠고의 평가가 올라가다 보니 반농담식으로 BL드립이 생겨났다. 그런데 홀콧의 어시가 바쿠고 TS 짤을 축전으로 올리자 BL 엔딩도 아니고 바쿠고 암컷 타락 엔딩이었냐며 또 한번 충격을 먹고 갤이 불타버렸다.
- 원작에서 대놓고 동성 커플링을 밀다 보니 완결 직전 즈음에는 게이 밈 글들이 굉장히 많아졌다. 거의 대부분 올 포 원의 동생 사랑에 관한 글들이며 작가가 밀어주는 의혹이 있는 토가 X 우라라카 커플이나 엔데버를 좀 많이 좋아하는 연출이 있는 호크스와 다비 글들도 자주 올라온다.
5. 갤러리의 밈
- 대깨밀
저 밀은 토오가타 밀리오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270화에서 시가라키 토무라가 각성한 이후 히어로와 시민 측 피해가 극심해지자 "원포올 없이도 강한 토오가타가 원포올을 받았다면 지금쯤 이미 시가라키를 일방적으로 박살내 버리고 이 어떤 피해도 입지 않았을 것이다"는 논리를 들이대기 시작한 층을 일컫는다.
사실 작가도 이 부분은 충분히 인지했고, 이에 따라 적에 대한 철저한 분석 능력, 다른 히어로들과도 추가로 구별되는 광기 어린 정의감 등 어느 정도 해명거리는 만들어 두었다. 그러나 데쿠 외의 다른 히어로들도 데쿠 수준으로 정의롭고 올곧게 그리는 묘사가 점점 늘어나면서 문제가 된 것이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이 밈은 데쿠의 활약상에 반비례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 시가라키의 붕괴쇼가 시작된 직후에는 왕성한 모습을 보였다가, 이후 데쿠가 넘치는 광기와 함께 시가라키를 두들겨 팰 때는 바보 취급받고, 293화 이후 데쿠가 프로피 스타일, 시가라키에 대한 구원론 등 주인공으로서의 포스를 다 날려먹는 모습을 보이고 그 뒤로 비중이 증발하자 모든 유저가 대깨밀이 되는 식. 상술한 '광기 어린 정의감'을 표현하려는 연출이 오히려 역효과를 낸 게 컸다.
그러나 304화 이후로 이 논의는 조금 다르게 전개되기 시작했다. 토오가타처럼 이미 개성을 소유한 인물이 원 포 올을 얻을 경우 몸에 가는 부담이 가중되어 수명이 급격히 짧아진다는 리스크가 밝혀졌기 때문. 이로 인해 해당 논의 자체는 의미가 없어졌다. 한동안은 그래도 데쿠가 제대로 뭘 못 보여준 건 맞았기에 욕을 먹었지만, 이후 최종장에서 곧바로 간지를 회복하면서 그대로 묻힌 이야기가 되었다.
- 근친게이
올포원의 너무나도 동생을 아끼는 행보 덕분에 그에게 붙은 별명. 자신의 친동생에게 연인들도 잘 쓰지 않는 아이시테루같은 표현을 쓰는 것도 모자라, 동생을 은행금고 문에 가둬놓는 등 아낀다는 범주를 넘어선 듯 한 모습을 보여줘 쓰이는 밈이다. 유언까지 겨우 만난 동생에게 다이스키를 연발하며 나한테서 떠나지 말라고 절규하는 모습이었다. 사장되었던 두창 밈도 올 포 원이 원작에서 게이짓을 대놓고 하는 바람에 다시 부활할 정도다.
- 올재앙/올디재스터
논란이 많은 마지막화 내용 연출과 미도리야에게 슈트를 줄 때 올마이트의 대사 탓에 졸지에 미도리야가 그동안 했던 활약을 8년 만에 매스컴을 사용해 다 묻어버린 원흉이며, 미도리야에게 슈트를 준 이유도 사실 미도리야를 슈트 성능 실험용으로 쓰기 위함이 아니었냐는 등 인간쓰레기 의혹이 생기면서 붙은 별명이다.# 미도리야 이즈쿠, 우라라카 오챠코, 이이다 텐야도 이런 피해를 당했지만 올마이트는 더 심각한 게 나루토의 히루젠처럼 올마이트가 쓰레기라면 8년 후 데쿠가 잊혀지고 비참하게 산다는 비현실적인 상황이 어느정도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게 가능해져서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는 점이다. 그러나 완결후 미도리야의 과거행적들과 마지막화의 미도리야의 행적이 재조명되며 사실 올마이트가 제자를 지키기 위해 일부로 묻어버렸다는 추측과 사실 허위매물에 속아 무개성 찐따 너드에게 개성을 넘겼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6. 기타
- 대체로 우익 논란에 비교적 관대한 편인 디시 오덕갤답게 우지코 다루마의 본명 관련 논란 당시엔 오랫동안 논란이 됐던 루리웹, 투디갤, 나무위키 등지와 달리 그저 마루타 단어 사용 자체와 작가의 해명 대처가 아쉬운 점 정도만 비판됐었다.
- 바쿠고 카츠키에 대한 극성 안티팬들이 그를 비난 격으로 비판하며 주관적인 의견을 펼치는 모습 때문인지, 그와 비슷하게 편향적인 서술이 존재할 수 있는 나무위키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나쁜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다행인 건 최근 들어서는 히로아카 팬덤 규모가 전성기에 비해 다소 축소된 여파인지 바쿠고 극성 안티팬의 행패도 거의 잦아들었다. 그리고 마지막화의 행보 때문에 유일하게 데쿠를 기억하고 케어해주는 캐릭터로 재평가 되었다.
- 귀멸의 칼날이 고퀄리티 애니메이션의 대성공으로 히로아카를 넘어 원피스가 지키던 소년점프 1위를 차지하였을 때와 같은 본즈의 모브사이코 100 Ⅲ가 같은 분기에 방영하였던 히로아카 6기를 가볍게 초월한 압도적인 퀄리티로 나왔을 때, 객관적으로 부족한 작화 수준에 1기 애니화 거의 직후 바로 한탕치기를 하는 듯 완결을 낸 귀칼에게 인기도에서 밀리고, 애니도 무카이 마사히로의 부족함을 넘어 실망스러운 연출력으로 원작초월은 커녕 훼손에 가까운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던 히로아카와 정반대로 모브사이코는 본즈의 애정을 받아 최고의 퀄리티로 만들어진 광경에 실성해 자조적으로 히로아카는 태생이 다비같단 웃픈 자학성 드립이 있다.
- 네이버 웹툰의 엄격한 검열 및 전반적 작품 질적 저하, 페미니즘 관련 각종 사건 사고로 인해 웹툰을 혐오하는 인식이 팽배한 편이다. 그러나 실망스러운 결말 때문에 웹툰에도 밀린다는 글들이 나올정도로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 스토리가 진행되며 시민들이 히어로에게 원망을 쏟아내는 작품 내의 모습을 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고 당시 '자기 목숨을 구해준 소방관을 가해자로 몰며 보상금을 타내려 했던 일부 피해자들'과 비교하며 그 피해자들을 비판한 적이 있다.#
[1] 그도 그런 것이, 진중한 분위기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데쿠가 토가의 고백에 얼굴이 빨개지며 당황한다'는 분위기에 맞지도 않는 상황이 나오는 바람에 생사가 오고가는 전쟁에서 뭐하는 짓이냐며 주인공이 까일만한 상황이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 심지어 이는 도쿄 리벤저스의 꽤 비슷한 하나가키 타케미치의 사례와 비교되기까지 했다.[2] 290화 이전의 설명.[3] 비슷한 이유로 갤주가 된 경우는 귀멸의 칼날 마이너 갤러리 쪽의 카이가쿠, 오다에이치로 마이너 갤러리의 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있다.[4] 30화가 넘게 진행된 정상전쟁 에피소드에서 활약이 대포 하나 끌고 와서 기간토마키아에게 몇 방 쏘는 컷 하나밖에 없었다. B반 조연들과 비교해도 형편없는 비중.[5] 다만 초반에 보여준 간지에 비해 근황을 보여주는 컷이 상당히 멋없게 찍혔다(...)[6] 2차 스탯은 이 외에도 일부 캐릭터들의 지력 관련 부문을 제외하면 대체로 학생들의 평가가 후하고 빌런들의 평가가 박했다. 미도리야 이즈쿠가 A+/A/A/A로 리 데스트로와 동급으로 책정된 반면, 트와이스는 사실상 원 포 올, 올 포 원에 맞먹는 잠재력의 개성을 가지고도 겨우 C/C/C/C를 받았다. 다만 트와이스의 진정한 가치는 그 뒤의 수치인 인원수 A이기에 딱히 상관은 없다.[7] 히어로, 시민 측도 결과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어 재평가받을 수도 있었으나, 처음부터 이 행동이 없었다면 풀 컨디션의 하이엔드 러쉬+마스터피스 100% 시가라키 토무라로 해방전선의 압승이 확정이었던 터라 의미가 없었다.[8] 301화의 과거가 다소 난해하게 뽑힌 것을 다비가 처음부터 타락한 상태였다고 오해받아 갤주 복귀 주장이 잠깐 있기도 했으나, 이후 좀 더 심층적인 스토리 분석이 이뤄지며 이것도 주변인들의 책임으로 돌려지면서 평가는 원래대로 되돌아갔다.[9] 특히 '나를 지켜봐다오'를 '나를 지켜(다오)'로 왜곡하며 조롱하는 것이 유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