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kt wiz 소속 우완 투수 주권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2. 아마추어 시절
중국 지린성 출신으로, 만 10세이던 2005년 어머니와 함께 한국으로 건너왔다.[1] 조선족 혼혈이라는 보도가 있었기에 아버지는 중국 한족(만주족처럼 조선족을 제외한 소수민족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으로 추정되며, 어머니는 조선족이다.2006년 우암초등학교에서 야구부에 입단하면서 야구선수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유는 초등학생치고는 키가 큰 160cm라는 점 때문에 그렇다. 이 과정에서 또래들보다 1년 늦어지게 됐다.
중국에서는 생소한 야구를 시작하게 되는 바람에 야구 용어를 하나도 몰라서 적응에 애를 먹었다고 하지만, 야구 선수로서 성공해서 어머니와 좋은 집에서 살고 싶다는 절실함이 있었는지 실력이 늘고, 키도 더 크면서 일약 고교무대에서 최고의 우완 투수로 성장했다. 특히 청주고등학교에서는 그야말로 절대적인 에이스.
| 청주고등학교 시절 성적 | |||
| 2012년 | 6승 5패 | ERA 3.27 | IP 77⅓ |
| 2013년 | 10승 6패 | ERA 1.04 | IP 126⅔ |
| 2014년 | 7승 4패 | ERA 1.96 | IP 92⅓ |
| 고교 통산 54경기 23승 15패 ERA 2.25 | |||
2013년 고교 2학년 때부터 에이스 자리를 차지하여 한 해 선배인 황영국과 원투펀치를, 지성준과 배터리를 이뤄 청주고가 협회장기와 전국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고3이던 2014년에는 팀 전력이 받쳐주지 못하면서 큰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즉전감 에이스라는 평가는 여전했던 상황. 신생팀 특별 지명권을 행사한 kt 위즈는 당연히 뽑을 줄 알았던 최원태를 거르고 주권을 선택했다. 그리하여 주권은 계약금 3억 원을 받고 프로에 입단하게 되었다.
3. kt wiz
3.1. 2015 시즌
선발 합류를 위해 떠난 스프링캠프에서 오른쪽 팔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 조기 귀국하게 되었다. 재활 후 1군 합류가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주권의 프로데뷔 첫 탈삼진은 5월 23일 토요일 한화 이글스의 이성열을 상대로 구원등판해서 기록했다.
3.2. 2016 시즌
WAR 4.43을 기록해 1차 지명자의 이름값에 걸맞았던 커리어 하이 시즌
3.3. 2017 시즌
3.4. 2018 시즌
3.5. 2019 시즌
3.6. 2020 시즌
| 2020 KBO 리그 홀드 1위 |
3.7. 2021 시즌
우승 반지를 획득한 시즌.
3.8. 2022 시즌
3.9. 2023 시즌
3.10. FA
2024년 1월 25일 2+2년 16억원에 잔류했다.#[2] FA 신청자 중 가장 마지막으로 계약을 마쳤다.3.11. 2024 시즌
FA계약의 첫 시즌이나 폼이 더 떨어져 패전 롱 릴리프까지 역할이 밀려버린 커리어 로우 시즌.
4.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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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WBC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선수단 대표 자격으로 참여한 주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