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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주술사 咒术师 • Enchantress • 呪術師 | ||
본명 | 패티샤 도리발 Patricia Dorval 帕缇夏·多里瓦尔 パトリシア•ドーヴァ | |
식별 번호 | 5-?-5 | |
성별 | 여성 | |
생일 | 1월 3일 | |
액티브 능력 | 원숭이 조각상[1] | |
패시브 능력 | 조각상의 수호 저주의 가호 | |
버프 | 없음 | |
디버프 | 조각상의 반서 | |
유형 | ||
난이도 | [[연기 난이도|]] | |
소유 아이템 | 원숭이 조각상[2] | |
업적 | 5대 저주[3] | |
성우 | 周帅[4] 코바야시 유우 |
[clearfix]
1. 개요
피 속에 숨겨진 저주를 받아 패티샤·도리발은 끝없는 고통에 시달리는 동시에 거대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큰 힘에는 그만한 대가와 책임이 따른다'라는 말을 그녀는 마음 속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시즌 5 두번째 정수에 추가된 생존자. 원숭이 조각상을 이용해 감시자에게 스턴을 걸어 자신 및 팀원의 어그로에 도움을 주는 생존자이다.2. 외적 특성
원숭이 조각상 Ape Curse | 수량(초기/최대): 0/5 쿨타임: 4초 1스탯 또는 3스탯 소지품 스탯을 소모하여 서로 다른 시간의 마비 효과를 일으킵니다. 주술사는 조각상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1스탯의 조각상의 수호를 사용하면, 5.1m 내의 가장 가까운 감시자를 저주하여 1초 동안 마비시킵니다. 조각상의 수호가 3스탯에 도달했을 때, 특수 아이콘을 터치하면 수호를 폭발시켜 3스탯 수호 효과 소모 후 감시자를 4초 동안 마비시킵니다. 연합 사냥 모드 주술사는 가까운 범위 내의 감시자만 마비시킬 수 있습니다. |
조각상의 수호 Guard | 감시자의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소지품을 충전하거나 감시자에게 대미지를 입어 바로 소지품 스탯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주술사 근처에 감시자가 있을 경우 조각상의 수호 효과가 발동되며 시간에 따라 해당 감시자에 대한 수호 효과가 누적 중첩됩니다. 감시자와 조각상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효과 중첩 속도도도 빨라지고 모든 주술사의 조각상의 수호 스탯 (폭발 여부와 무관)마다 누적 속도가 11% 감소하며, 최대 77% 감소합니다. 주술사 근처 12.7m 내에 다른 생존자가 있을 경우, 누적되는 속도가 추가로 35% 감소합니다. 감시자가 주술사에게 피해를 주면 즉시 수호 효과가 1스탯 쌓입니다. 해당 감시자에 대한 수호 효과는 최대 5스탯입니다. 주술사는 위기 모면 상태에서 피해를 받아도 조각상의 수호 스탯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주술사는 최후의 발악 상태에서 조각상의 수호를 누적할 수 없습니다. |
저주의 가호 Blessing | 주술사를 완전히 치료했거나 주술사에게 완전히 치료받은 생존자가 감시자에게 대미지를 입어도 주술사 소지품 스탯이 증가합니다. 주술사를 완전히 치료하거나 주술사에게 완전히 치료받은 생존자는 주술사의 가호를 받습니다. 감시자가 가호 상태의 생존자를 공격하면 주술사에게 조각상의 수호 효과가 중첩됩니다. 특수 주술사 자신은 가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미 가호를 받은 생존자는 다른 주술사의 가호를 동시에 받을 수 없습니다. 가호 효과를 획득한 생존자가 위기 모면 상태에서 피해를 입으면 주술사의 수호 스택이 중첩되지 않습니다. 가호는 생존자가 쓰러지면 사라집니다. |
조각상의 반서 Karma | 주술사는 끝없는 고통에 시달립니다. 치료받는데 걸리는 시간이 20% 증가한다. |
3. 특성 상세 내용
이동 | |
달리기 속도 | 3.8m/s |
걷기 속도 | 2.11m/s |
앉은걸음 속도 | 1.14m/s |
기어가기 속도 | 0.44m/s |
해독 | |
암호 장치 해독 시간 | 81s |
해독 중 감전 시 진도 감소 | 1% |
해독 중 감전 시 해독 불가 시간 | 2s |
대문 오픈 시간 | 18s |
모션 | |
나무 판자 내리기 시간 | 0.73s |
빠른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1.17s |
중간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1.63s |
느린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2.07s |
빠른 속도로 창틀 넘기 시간 | 0.87s |
느린 속도로 창틀 넘기 시간 | 1.27s |
상자 수색 시간 | 10s |
치료 | |
부상당한 생존자 치료 시간 | 15s |
부상 시 치료를 받는 시간 | 18s |
쓰러졌을 때 자가 치료 시간 | 30s |
기타 | |
발자국 지속 시간 | 4s |
공격을 받을 때 가속 시간 | 2s |
업혔을 때 몸부림치기 시간 | 16s |
광기의 의자 이륙 시간 | 60s |
광기의 의자에서 구출되는 시간 | 1s |
4. 운영
주술사는 저주를 이용하여 어그로를 끌기도 좋고, 해독에도 디버프가 없기 때문에 해독 하기에도 좋다. 따라서 어그로를 끌지 않는 중이라면 해독을 해야하며, 다른 생존자가 어그로를 끄는 중일 때 졸졸 감시자를 따라 다니면서 수호 효과를 쌓는 것보다 해독을 하는 편이 더 팀에게 도움이 된다. 일단 첫번째 구출은 공군, 포워드, 용병과 같이 해독 속도가 느리고 구출에 특화된 생존자가 있다면 그 생존자들에게 맡기는 편이 좋으며, 두번째 구출을 가는 편이 좋다. 하지만 구출 캐릭터가 없다면 그냥 가까이에 있는 생존자가 구출을 하면 되며, 다른 생존자가 구출을 갔다면 다음 구출을 가는 것이 좋다. 두번째 구출이든 첫번째 구출이든 성공 후에 옆에서 알짱거리면서 수호 효과를 쌓아 생존자를 감시자가 날려보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플레이는 매우 좋으며, 그 대신 나 자신까지 쓰러지진 않게 조심 해야한다.5. 평가
능력치[5] | |
해독 능력 | ■■■■■□□□□□[6] |
보조 능력 | ■■■■■■□□□□[7] |
견제 능력 | ■■■■■■□□□□[8] |
구원 능력 | ■■■■■■□□□□[9] |
출시되자마자 선지자와 기계공 둘 중 하나가 밴을 당하면 높은 확률로 나올 정도로 조향사 이상의 올라운더 캐릭터로 뽑혔었다. 주술사의 후반 능력이 너무나도 사기적인지라 흥분이라도 안 들었다면 주술사를 잡지 않는 한 풍선으로 생존자를 묶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진다.[10]
너프 전의 저주의 가호는 완전 치료하지 않고 조금만 손대도 발동되기 때문에 풍선에 탈출한 생존자를 조금만 치료하고 빠져도 다시 눕히는 순간 수호 스택이 쌓이게 돼서 다시 구출하는 것도 가능했었다. 게다가 이 사이에 근처에서 수호 스택이 충전되고 있으니 흥분을 들었다고 해도 스턴을 계속 먹이고 3스택으로 안전구출도 가능하니 그냥 답이 없었다. 중국, 글로벌 전 서버에서 풍선 구출에 대해서 조정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은 편이였고, 드디어 2019년 4월11일에 글로벌 서버와 중국서버 동시에 주술사는 완전 치료시켜야 해당 생존자에게 저주의 가호를 붙일 수 있는 것으로 패치되었다. 그러나 감시자 유저들의 지나치게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은 여전하며 너무 사기라고 불린다. 감시자가 생존자를 잡는 것이 아닌 생존자가 감시자를 잡는 게임이라는 웃지 못할 농담이 나올 정도다. 이런 능력에 비해 디버프가 너무 작은 편이고 주술사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디버프는 치료 받는 속도가 20% 감소하는 것인데, 이조차도 치료가 끝날 시 생존자에게 적용되는 주상의 효과를 생각하면 의미가 없다 해도 좋을 효과이다.[11]
그래서 중국서버에서 탐사원과 주술사가 동시에 너프되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충전 속도(저주의 수호) 20%정도 감소.
2) 저주의 가호를 받은 생존자가 쓰러질 시 저주의 가호가 해제된다.
후반 갈수록 충전속도가 워낙 느려서 사실 저주의 수호가 느려져도 크게 상관은 없었으나 쓰러질 시 저주의 가호가 해제되는 너프로 인해 운영형 감시자의 극카운터에서는 내려오게 되었다.
그리고 한차례 더 너프되었다. 저주에 아주 약간의 선딜이 생겼다. 감시자의 행동을 미리 끊고 판자나 창틀을 넘는 등의 안전한 전술에는 별 문제 없지만, 감시자의 평타를 아슬아슬하게 끊어대는 전술은 주의하면서 해야 한다.
현재 시즌8, 9부터는 마리와 하스터같이 중원거리에서 생존자들을 견제하는 감시자가 늘어나면서 탐사원과 함께 픽률이 크게 줄어들었다. 1대 맞기 전까지는 무능력자 취급이라 오래 버티는 게 힘들고 후반에도 위기모면을 들기에는 초반 생존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커버를 치기에는 현재 메타에는 좀 벗어났다는게 현재 상황이다. 그래도 주류픽까지는 아니여도 무난하게 나오고 있으며 샤먼과 조합하여 쓰이는 등 무난하게 쓰이고 있다.
시즌 15 현재 수위 26호와 조각가의 봉각가 메타가 주류가 되었는데, 분명 0.5딜로도 원숭이가 차는 주술사가 이론상 유리한 것은 맞으나 봉각가의 0.5딜은 주술사의 주술 범위 밖에서 들어오는 원거리 공격이기 때문에 주술사를 온전히 활용하기가 어렵다. 느린 치료 속도로 팀의 재정비에 방해가 되는 것도 입지 약화에 한몫했다.[12] 커버를 치든 어그로를 끌든 구출을 하든 탐사원에게 밀려 하위호환 신세가 되어버린 것도 안타까운 점.
시즌 16에 충전속도가 빨라지는 버프를 크게 받긴 했지만 시스템 상으로 쓰이기 아직 힘들기 때문에 여전히 비주류 취급을 받고 있다. 일본 유튜버인 피아슨의 말로는 "버프를 받았지만 곡예사나 환자보다 어그로가 크게 떨어지고 카운터 감시자인 나이아스, 바퀴, 마리 등등 너무 많기 때문에 힘들다."라고 했다.
하지만 조각가의 너프로 밴에서 내려오고 도로 꿈마리가 밴이되는 되는 메타가 들어오면서 탐사원과 함께 다시 떡상하여 날뛰고 있다. 버프된 주술 속도로 짤짤이 스턴 성능이 매우 좋은 탓에 완전 주류 생존자로 올라온 상황.
하지만 너무 강력해진 탓인지 최근 시즌에 들어서 주변에 생존자가 있으면 주술 차는 속도가 35%나 느려지는 큰 너프를 먹고 말았다. 여기에 즉시 커버를 올 수 있는 골동품상인의 출시와 강력한 신 감시자인 은둔자가 나와 기존에 밴이 되었던 마리가 도로 풀려버려 전처럼 나서기 힘든 상황으로 돌아버렸다.
5.1. 장점
- 간단하고 직관적인 즉발 스턴
도주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택을 쌓고, 클릭 한 번으로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어 복잡한 컨트롤이 필요없다. 주술사를 하면서 이해해야 할 것은 3스택 스턴이 4초로 더 1스택씩 끊어 쓰는 것보다 더 강력하다는 것 정도이다. 다른 어그로 캐릭터들이 다소 피지컬이나 상황판단능력을 요구하는데 비해서, 주술사는 스택을 모으는 것도 자동이고 스킬 사용도 너무나 쉽다. 게다가 상대가 범위 밖에 있다면 능력 발동도 자동으로 막히므로, 스택을 낭비할 일도 없다.
- '저주의 가호'로 인한 강력한 후반 능력
생존자들을 치료하면 저주의 가호가 붙어서 생존자들이 공격당할 때마다 스택을 1개씩 쌓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치료받은 경우에도 스택을 1개 쌓을 수 있다.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치료를 하거나 받는 것은 게임 중에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저주의 가호로 쏠쏠하게 스택을 쌓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서 후반으로 흐를 수록 주술사는 더 많은 스택을 보유한 채로 플레이할 수 있다.
5.2. 단점
- 풍선 구출 시 문제가 되는 짧은 스턴 시간
저주 1스택으로 풍선 구출을 해봤자 감시자들은 풍선 구출된 생존자를 타이밍을 맞춰서 때려, 구출 되자마자 다시 쓰러트려버린다. 저주 1스택으로는 구출을 해도 감시자가 실수하지 않는 한 바로 앞이 창틀이나 판자여도 다시 쓰러트려버리기 때문에, 그냥 5초 정도 더 해독할 시간을 번다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 되게 되었다. 게다가 미리 예측해서 풍선을 내려놓는 동시에 스턴을 먹으면 구출을 시도하는 주술사가 맞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 느린 본인 치료속도
디버프로 치료 받는 속도가 다른 생존자들보다 20% 느리다. 피해를 입을 때마다 점점 느려져 최대 100%까지 올라가는 용병보다는 낫지만 빠르게 치료해야 할 긴박한 상황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정탐자 박은 것처럼 느려지는 것도 아닌 데다 치료가 끝나면 외적 특성중 하나인 '저주의 가호'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니다.
- 스턴의 짧은 사정거리
감시자를 스턴시킬 수 있는 사정거리가 우산의 영혼 사필안의 차징샷보다 짧다. 그래서 사거리가 긴 감시자를 상대로는 수호 효과 스택이 있어도 쓰지 못하고 맞는 경우도 있다.
- 의외로 약한 초반능력
주술사는 첫어그로에 생각보다 취약한 캐릭터로 쟁쟁한 추격캐 상대로 3스택을 쌓을때까지, 한대를 맞더라도 2스택을 쌓을 시간동안 맨몸으로 어그로를 끄는건 힘드며 1스택씩 사용한다 해도 상대의 스킬을 끊지 못한다면 거리 벌리는데 큰 도움은 못된다. 게임을 장기전으로 끌며 스택을 넉넉히 버는 운영 캐릭터 상대로라면 공군의 신호총을 한판에 세네번 사용하는 흉악한 캐릭터지만 보이는 대상을 하나씩 추적 말살하는 추격캐 상대로는 의외로 악명에 비해 힘을 쓰기 힘들다.
6. 스토리
6.1. 캐릭터 설정
<colbgcolor=#000> 본명 | 패티샤 도리발 |
직업 | 주술사 |
나이 | 35 |
출신 계급 | 불명 |
관심사 | 약초, 목조품 |
장기 | 주술 |
좋아하는 것 | 약초, 목조품, 황금 액세서리 |
싫어하는 것 | 원숭이[13] |
6.2. 배경 스토리
배 경 | 패티샤 도리발은 노예를 수송하는 배에서 태어났고, 아이티에서 온 어머니는 배 위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었습니다. 아직 어린 패티샤는 뉴올리언스까지 무사히 도착했지만 선주들에게 버림받았습니다. 그로인해 그녀도 새로운 엄마를 발견했습니다. 패티샤는 어머니에게서 약초에 대한 지식, 의술과 주술을 배웠고,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성인이 된 후에 낯선 고향을 찾기로 했습니다. 패티샤가 그 땅에 발을 디뎠을 때부터 그녀의 혈맥에 감춰진 저주가 서서히 되살아나면서 그녀에게 끝없는 고통을 주었습니다. |
6.3. 배경 추리
- [ 펼치기 • 접기 ]
- >1. 엄마주사위를 던지기 전에 그녀의 이름을 불러보세요! 그럼 당신에게 행운이 따를 것입니다.
사진 한 장: 두건을 두른 구릿빛 피부의 여인이 품에 아기를 안고 있다.2. 밴조
이 도시는 언제나 음악과 함께 했습니다.
사진 한 장: 허름한 옷을 입고 밴조를 연주하는 구릿빛 피부의 남성. 그의 팔다리에는 채찍을 맞은 흔적이 남아 있다.3. 혈통
엄마는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다. "넌 특별하단다."
"넌 언젠가 강한 주술사가 될 거야. 아이티에서 온 너의 모친은 그런 너를 자랑스러워하실 거야."4. 담발라
당신이 그를 믿기로 선택한 게 아니라 그가 당신을 선택한 것입니다.
기록 1: 화이트 럼과 서로 다른 색을 지닌 뱀 7마리를 준비한다. 밤이 깊어지면, 일곱 개의 초를 밝히고 아래의 주문을 외운다. "화이트 럼을 성수로 바치니 위대한 뱀의 신 담발라여, 제 간구를 들으시어 힘을 내겨주소서." 7일이 지난 깊은 밤에 주술을 거행하면 주술 대상이 집으로 돌아올 것이다.5. 뜻을 이루는 길은 어렵기만 합니다.
기다려라 내 딸아, 너는 인내심을 키울 필요가 있구나.
기록2: 신성한 주술사는 40세가 되면 담발라와 교류를 할 수 있다. 주술사는 동정심, 선심, 자연에 대한 존중과 평화를 갖춰야 한다. 담발라와 교류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제사가 아닌 긍정적인 에너지가 필요하다.6. 자랑
아름다운 내 딸아.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너는 내 자랑이란다."7. 파파 레그바
로아들과 인간을 잇는 소통의 다리.
기록3: 지팡이, 솜브레로, 파이프, 질 좋은 담뱃잎을 준비한 뒤 초에 불을 붙여 파파 레그바의 이름을 부른다. 내세의 영적 존재들과 접촉하는 일은 파파 레그바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하다.8. 수치
나의 불행한 딸아.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내 수치다.9. "저주"
그들은 나를 잡종이라 부릅니다.
지금은 그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나는 죄악의 씨앗이자 폭행의 산물. 내 혈통의 반쪽은 어머니의 고향을 짓밟은 침입자에게서 왔습니다.10. "과학"
소수를 위해 존재하는 민주주의처럼. 그 또한 소수를 위해 존재하는 과학입니다.
불에 끄을린 책: 표지 위에 "커트라이트 박사의 카프카스 인종과 아프리카 인종에 관한 논의"라고 적혀 있다.11. 수호
헤어지기 전, 엄마는 나에게 마지막 선물을 주었습니다.
조각상: 투박한 원숭이 조각상 아래로 작은 글귀가 새겨져 있다.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렴, 패티샤."
6.4. 캐릭터 데이 이벤트
6.4.1. 2020년
???[14]님께 보내는 편지
존경하는 ???님:
아무도 자기 자신이 어떻게 이 세상에 올지 결정할 수 없어요.
모든 아기는 태어날 때 예지력을 가지고 태어나서, 앞으로 다가올 고난에 대한 응답으로 우는 것이라고 마리의 어머니가 말씀하셨죠.
예지력은 아기가 자라면서, 태어난 순간의 기억과 함께 사라져요. 그건 인간이 희망을 품고 살 수 있게 신이 베푼 은총이죠.
만약 그 기억을 되찾고 싶다면 어떨까요?
그녀는 답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는 방법을 찾아냈죠.
파파 레그바를 통해, 사정을 알고 있는 또 다른 영혼과 교감을 했어요. 바로 진정한 어머니 말이에요!
저를 낳아준 여자 말이죠.
뭐, 그래요. 일은 잘 안 풀리고 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최악이에요.
저는 폭력의 증거이자 수치스러운 자식이며, 몸에는 불결한 피가 흐르고 있어요.
그리고 저의 어머니는 자크 1세의 열렬한 추종자예요. 화내는 것은 당연하죠.
놀랐냐고요? 전혀요. 뉴올리언스의 거리는 매일 혼혈아들로 가득 찬걸요.
그렇다면 상처받았냐고요? 어쩌면 그럴 지도요. 하지만 저에게는 굉장한 양어머니가 계신답니다. 어머니는 저를 대가 없이 평등하게 사랑해주셨어요.
하지만 이 일은 확실히 저에게 무언가 결과를 가지고 오기는 했어요.
저는 파파 레그바에게 보수를 지불해야 해요. 신과 한 계약은 어겨선 안 되니까요.
한때 죄 많은 영혼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고민했답니다.
물론, 지금은 방법을 찾았습니다. 아주 풍족한 사냥터를 찾았거든요.
평안을 빌며.
패티샤 도리발
[아이콘] 주술사-별자리
존경하는 ???님:
아무도 자기 자신이 어떻게 이 세상에 올지 결정할 수 없어요.
모든 아기는 태어날 때 예지력을 가지고 태어나서, 앞으로 다가올 고난에 대한 응답으로 우는 것이라고 마리의 어머니가 말씀하셨죠.
예지력은 아기가 자라면서, 태어난 순간의 기억과 함께 사라져요. 그건 인간이 희망을 품고 살 수 있게 신이 베푼 은총이죠.
만약 그 기억을 되찾고 싶다면 어떨까요?
그녀는 답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는 방법을 찾아냈죠.
파파 레그바를 통해, 사정을 알고 있는 또 다른 영혼과 교감을 했어요. 바로 진정한 어머니 말이에요!
저를 낳아준 여자 말이죠.
뭐, 그래요. 일은 잘 안 풀리고 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최악이에요.
저는 폭력의 증거이자 수치스러운 자식이며, 몸에는 불결한 피가 흐르고 있어요.
그리고 저의 어머니는 자크 1세의 열렬한 추종자예요. 화내는 것은 당연하죠.
놀랐냐고요? 전혀요. 뉴올리언스의 거리는 매일 혼혈아들로 가득 찬걸요.
그렇다면 상처받았냐고요? 어쩌면 그럴 지도요. 하지만 저에게는 굉장한 양어머니가 계신답니다. 어머니는 저를 대가 없이 평등하게 사랑해주셨어요.
하지만 이 일은 확실히 저에게 무언가 결과를 가지고 오기는 했어요.
저는 파파 레그바에게 보수를 지불해야 해요. 신과 한 계약은 어겨선 안 되니까요.
한때 죄 많은 영혼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고민했답니다.
물론, 지금은 방법을 찾았습니다. 아주 풍족한 사냥터를 찾았거든요.
평안을 빌며.
패티샤 도리발
[아이콘] 주술사-별자리
6.4.2. 2021년
패티샤의 장원 일기
첫날 밤
파파 레그바는 나에게 응답하지 않았다.
이것은 오히려 내가 한 일에 대한 암묵적인 계시이다-내가 맞는 곳으로 왔다는 것.
저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바보들은 분명히 파파 레그바의 뛰어난 능력을 깨닫지 못한다. 하지만 과거의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법이 있다는 것을 알면, 마음속으로 염려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 비위를 맞출 것이고, 두려움이 있는 사람은 나를 따돌릴 것이다.
그러나 어떤 핑계를 대고 아무리 비열한 위장을 해도 결국 그들이 응당 받아야 할 것은 모두 자신의 죄악이다.
어머니는 어떤 죄악은 선악을 구별하지 않고 단순히 사람의 마음에서 나온다고 말씀하셨다: 양심에 물어 부끄러운 바가 있으면, 스스로 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일기는 비밀을 밝히는 그 어떠한 단서도 남기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비밀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계약을 이행하는 저주자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죄지은 영혼을 사거리에 보내 인도자의 안내를 받을 뿐이다.
누구나 이 일기를 읽을 수 있지만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단 하나의 메시지다:
내가 왔다.
[테두리] 주술사-캐릭터 데이
첫날 밤
파파 레그바는 나에게 응답하지 않았다.
이것은 오히려 내가 한 일에 대한 암묵적인 계시이다-내가 맞는 곳으로 왔다는 것.
저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바보들은 분명히 파파 레그바의 뛰어난 능력을 깨닫지 못한다. 하지만 과거의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법이 있다는 것을 알면, 마음속으로 염려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 비위를 맞출 것이고, 두려움이 있는 사람은 나를 따돌릴 것이다.
그러나 어떤 핑계를 대고 아무리 비열한 위장을 해도 결국 그들이 응당 받아야 할 것은 모두 자신의 죄악이다.
어머니는 어떤 죄악은 선악을 구별하지 않고 단순히 사람의 마음에서 나온다고 말씀하셨다: 양심에 물어 부끄러운 바가 있으면, 스스로 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일기는 비밀을 밝히는 그 어떠한 단서도 남기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비밀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계약을 이행하는 저주자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죄지은 영혼을 사거리에 보내 인도자의 안내를 받을 뿐이다.
누구나 이 일기를 읽을 수 있지만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단 하나의 메시지다:
내가 왔다.
[테두리] 주술사-캐릭터 데이
그녀는 결국 고향으로 가는 길과 삶의 의미를 찾에 될 것입니다... | 주술이라고 하면 끔찍하지만 패티샤 씨의 주술은 의지가 되는 거야! 그 주술이 끝나면, 고향으로 가는 길도 인생의 의미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6.4.3. 2022년
패티샤·도리왈[오역]의 실험 파일 중 한 페이지
번호: 5-?-5번
이름: 패티샤 도리왈
[테스트 기호]
1. 굳건한 신앙
2. 냉혹하고 거만함
3. 공격적
[테스트 경향]
이단을 믿는 사냥꾼
[테스트 결과]
1. 종합 평가: 5-?-5번은 신앙심이 확고하고 목적이 명확하며 실행력이 뛰어난 이교도이다.
2. 과정 설명:
약이 아직 불안정하여 이번 실험 그룹에 사용하지 않았다. 따라서 실험자들의 판단과 행동은 전적으로 본인의 성격과 입장에 따라 이루어졌다. 실험자들의 갈등을 폭발시킨 핵심은 5-?-5번이다.
'먹잇감'을 바쳐 '신'과의 약속을 이어온 5-?-5번은 먹잇감을 찾기 위해 장원 게임에 참여했다. 하지만 게임 진행 과정에서 신이 5-?-5번에게 준 도움과 보호는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
3. 분석 결과:
5-?-5번의 행동 패턴은 단순히 신앙심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자아정체성에 대한 욕구와 관련이 있다.
동족에게 배척당하고 차별 받으며 성장한 5-?-5번은 자신의 신분에 대해 매우 민감하다. 때문에 '신에게 인정받는 것'에 대한 기대는 동족 사이에서 정체성을 찾는 간절한 바람이 되었다.
신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5-?-5번은 조금의 거리낌 없이 스스로를 외부인의 반대편에 놓고 '먹잇감'을 기준으로 상대의 행동을 판단했다. 이런 거만하고 냉혹한 태도는 많은 비난과 편견을 불러일으켰고, 5-?-5번의 자기 인식은 '달갑지 않은 사람'으로 고착화되었다. 이는 왜 5-?-5번이 5-?-4번의 호의에 흔들리지 않았는지를 설명한다.
적개심으로 가득 찬 '사냥' 과정과 대조적으로 5-?-5번이 먹잇감의 운명을 결정하는 방식은 단순하다. 제사 방법이 아무리 기괴하든 의식의 성패를 판단하는 열쇠는 '먹잇감이 신 앞에서 참회하느지 여부'이다. 하지만 5-?-5번은 그런 기회조차 없이 과거에 자신에게 가해진 멸시와 편견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다.
먹잇감을 풀어주고 만족감을 얻는 것은 사냥꾼만의 '상냥함'이다.
그 믿음이 응답을 받을 수 있을지는 다음 실험 그룹에서 심층적으로...
[스프레이] 주술사-캐릭터 데이
번호: 5-?-5번
이름: 패티샤 도리왈
[테스트 기호]
1. 굳건한 신앙
2. 냉혹하고 거만함
3. 공격적
[테스트 경향]
이단을 믿는 사냥꾼
[테스트 결과]
1. 종합 평가: 5-?-5번은 신앙심이 확고하고 목적이 명확하며 실행력이 뛰어난 이교도이다.
2. 과정 설명:
약이 아직 불안정하여 이번 실험 그룹에 사용하지 않았다. 따라서 실험자들의 판단과 행동은 전적으로 본인의 성격과 입장에 따라 이루어졌다. 실험자들의 갈등을 폭발시킨 핵심은 5-?-5번이다.
'먹잇감'을 바쳐 '신'과의 약속을 이어온 5-?-5번은 먹잇감을 찾기 위해 장원 게임에 참여했다. 하지만 게임 진행 과정에서 신이 5-?-5번에게 준 도움과 보호는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
3. 분석 결과:
5-?-5번의 행동 패턴은 단순히 신앙심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자아정체성에 대한 욕구와 관련이 있다.
동족에게 배척당하고 차별 받으며 성장한 5-?-5번은 자신의 신분에 대해 매우 민감하다. 때문에 '신에게 인정받는 것'에 대한 기대는 동족 사이에서 정체성을 찾는 간절한 바람이 되었다.
신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5-?-5번은 조금의 거리낌 없이 스스로를 외부인의 반대편에 놓고 '먹잇감'을 기준으로 상대의 행동을 판단했다. 이런 거만하고 냉혹한 태도는 많은 비난과 편견을 불러일으켰고, 5-?-5번의 자기 인식은 '달갑지 않은 사람'으로 고착화되었다. 이는 왜 5-?-5번이 5-?-4번의 호의에 흔들리지 않았는지를 설명한다.
적개심으로 가득 찬 '사냥' 과정과 대조적으로 5-?-5번이 먹잇감의 운명을 결정하는 방식은 단순하다. 제사 방법이 아무리 기괴하든 의식의 성패를 판단하는 열쇠는 '먹잇감이 신 앞에서 참회하느지 여부'이다. 하지만 5-?-5번은 그런 기회조차 없이 과거에 자신에게 가해진 멸시와 편견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다.
먹잇감을 풀어주고 만족감을 얻는 것은 사냥꾼만의 '상냥함'이다.
그 믿음이 응답을 받을 수 있을지는 다음 실험 그룹에서 심층적으로...
[스프레이] 주술사-캐릭터 데이
넌 특별하단다. |
간단하게 생일을 축하해 주어도 그것만으로 기쁘다지만... 역시 생일은 떠들썩해야 한다네~! 다 같이 주술사의 생일을 축하해 주시게나~! |
6.4.4. 2023년
옷 조각에 적힌 이상한 글자
(검은 칠), 당신이 환각의 늪에 빠져 심취한 채 영혼의 매개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검은 칠), 거짓된 사실에 눈이 멀어 기억의 숲에서 영원히 잠들기 바랍니다.
(검은 칠), 피의 강물에 둘러싸여 후회하고 뉘우치며 마지막 노래를 부르세요.
(검은 칠), 독사에게 물어뜯긴 후 깨어나 세례를 받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검은 칠), 제게 용기를 주시고 저를 지켜주세요. 모든 것이 평온해질 때, 악령이 찾아올 때, 재빨리 숨을 죽이고 기도의 빛과 함께 떠나세요.
(글자 주위에서 약간의 혈흔과 알아볼 수 없는 부호가 있다.)
[감정표현] 주술사-신통력
(검은 칠), 당신이 환각의 늪에 빠져 심취한 채 영혼의 매개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검은 칠), 거짓된 사실에 눈이 멀어 기억의 숲에서 영원히 잠들기 바랍니다.
(검은 칠), 피의 강물에 둘러싸여 후회하고 뉘우치며 마지막 노래를 부르세요.
(검은 칠), 독사에게 물어뜯긴 후 깨어나 세례를 받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검은 칠), 제게 용기를 주시고 저를 지켜주세요. 모든 것이 평온해질 때, 악령이 찾아올 때, 재빨리 숨을 죽이고 기도의 빛과 함께 떠나세요.
(글자 주위에서 약간의 혈흔과 알아볼 수 없는 부호가 있다.)
[감정표현] 주술사-신통력
소수를 위해 존재하는 민주주의처럼. 그것 또한 소수를 위해 존재하는 과학입니다. |
일찍이 순진하게 누린 어머니의 사랑 그 따뜻한 자애와 평온으로 가득한 비호 그것들을 되찾고 오늘 저녁은 다시 어머니의 품의 따뜻함에 안기기를… |
6.4.5. 2024년
패티샤 도리발
1. 엄숙한 표정과 횃불 같은 눈빛으로 조각상의 지시를 경청하고 있는 듯 보인다.
2. 움직이기 편한 치마와 땋은 머리, 이런 차림은 그녀의 고향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3. 그녀의 거무스름한 피부에 맞닿아 있는 금속 액세서리는 '산전수전'을 다 겪은 듯 보인다.
4. 손에 든 조각상의 눈이 계약의 체결을 알려주는 듯 반짝이는 빛을 낸다.
5. 의미를 알 수 없는 기호가 그녀의 신앙을 연결해 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핏줄에 숨겨진 저주를 깨우고 있는 것처럼.
[가구] 초상화-주술사
1. 엄숙한 표정과 횃불 같은 눈빛으로 조각상의 지시를 경청하고 있는 듯 보인다.
2. 움직이기 편한 치마와 땋은 머리, 이런 차림은 그녀의 고향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3. 그녀의 거무스름한 피부에 맞닿아 있는 금속 액세서리는 '산전수전'을 다 겪은 듯 보인다.
4. 손에 든 조각상의 눈이 계약의 체결을 알려주는 듯 반짝이는 빛을 낸다.
5. 의미를 알 수 없는 기호가 그녀의 신앙을 연결해 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핏줄에 숨겨진 저주를 깨우고 있는 것처럼.
[가구] 초상화-주술사
메시지 한 통
고향을 연결해 주는 배가 낯선 땅에 정박하면서부터 그녀의 사명은 계약의 체결자, 영혼의 인도자라고 예견된 듯했다. 조각상은 그녀를 '풍요로운 사냥터'로 이끌었지만 고향과의 '연결'은 더 멀어졌다.
고향을 연결해 주는 배가 낯선 땅에 정박하면서부터 그녀의 사명은 계약의 체결자, 영혼의 인도자라고 예견된 듯했다. 조각상은 그녀를 '풍요로운 사냥터'로 이끌었지만 고향과의 '연결'은 더 멀어졌다.
주사위를 던지기 전에 그녀의 이름을 불러보세요! 그럼 당신에게 행운이 따를 것입니다. |
[죄악의 영혼을 낙원으로 인도하는 자] 1월 3일 표지의 주인공은 바로 주술사-패티샤 도리발 낙원으로 초대하는 그녀의 눈빛은 마치 해변의 홀리데이 스타! 열정적이고 미스터리한 그녀의 비밀을 파고들자 |
6.5. 인물 관계
- 친어머니
아이티 출신의 노예. 노예 수송선에서 주술사를 낳고 사망했다. 주술사의 2020년 편지에서 주술사는 자신이 "폭력의 증거이자 수치스러운 자식이며 몸에는 불결한 피가 흐른다"고 말한다. 또한 배경추리 9번에서 "내 혈통의 반쪽은 어머니의 고향을 짓밟은 침입자에게서 왔다"고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과거 아이티를 침략한 백인으로부터 강제로 관계를 맺어 주술사를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저주"의 이유로 주술사는 자신의 혈통을 언급하였으며 영혼이 된 주술사의 친어머니가 화를 냈다는 언급이 있어, 주술사가 끝없이 시달리는 저주가 친어머니가 내린 것이리라는 추측도 있다. - 양어머니
선주들에 의해 버려진 주술사를 입양했다. 부두교를 믿는 무속인으로 패티샤 도리발을 주술사의 길로 이끈다. - 담발라
주술사가 교류하고자 했던 인물. 신성한 주술사는 40세가 되면 담발라와 교류할 수 있으며, 담발라와 교류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제사가 아닌 긍정적인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담발라는 부두교의 대표적인 로아[16] 중 하나이다. 희거나 검은 뱀, 무지개로 묘사되며 아내는 아이다 웨도(Ayida-Weddo). 주술사가 담발라와 연결되면 바닥에서 뱀처럼 움직인다고 하며, 담발라는 매우 순수한 존재여서 불순하거나 부정한 것에 노출되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 파파 레그바
주술사를 자신의 친어머니의 영혼과 대화할 수 있도록 이어준 인물. 주술사는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서 친어머니의 영혼과 교감했고 그 대가로 파파 레그바에게 죄 많은 영혼을 바치기로 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주술사가 장원으로 향한다.
담발라와 마찬가지로 부두교의 로아이다. 로아와 인류의 중개자 역할을 하며 모든 인간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목발이나 지팡이를 짚고 있는 노인 모습이다. - 마리의 어머니
패티샤 도리발의 2020년 편지에 언급된 인물. "모든 아기는 태어날 때 예지력을 가지고 태어나서, 앞으로 다가올 고난에 대한 응답으로 우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부두의 여왕이라 불리는 마리 라보(Marie Catherine Laveau) 본인이거나 마리 라보가 모티브일 수도 있다.
7. 상성
7.1. 감시자별 상성
- 공장장
초반에 아무 능력이 없는 뚜벅이이기 때문에 주술사를 잡기가 힘들다.
- 거미
원거리에서 실뱉기로 공격을 가해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오는 거미는 상대하기 어렵다. 한 번 스턴을 먹인다고 해도 거미 입장에서는 다시 거미줄을 밟고 빠른 속도로 추격하면 그 뿐이다.
- 리퍼
스턴을 먹여서 리퍼의 은신을 풀어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안개칼날에 대한 부담이 꽤나 있다. 스턴을 먹인다고 해도 리퍼가 평타를 내지르는 중이었다면 안개칼날은 캔슬되지 않고 그대로 날아가 주술사를 타격해 버린다.
- 우산의 영혼
흑 상태인 범무구는 상대하기 괜찮지만, 백 상태인 사필안은 차징의 사정거리가 주술 범위보다 길어 평지에서 상대하기 힘들다. 대신 사필안의 선딜은 끔찍하게 길기 때문에 충분히 근접한 상태라면 오히려 주술사가 유리하다. 게다가 사필안의 주요 캠핑 기술인 섭혼을 주술로 끊어 무력화해버리는 게 가능하다.
- 광대
로켓 돌진을 맞기 전에 스턴을 먹여서 돌진을 끊는 것이 가능하지만 광란의 돌진[17]을 개방한 상태에서 바람 날개까지 장착한 광대의 로켓 돌진은 너무 빨라서 끊기기 전에 피격판정이 먼저 들어가게 된다. 그래도 존재감이 완전히 쌓이기 전까지는 상대하는 것이 쉽다. 그리고 존재감이 열리지 않은 광대는 느려터진 뚜벅이일 뿐이라 주술사를 잡기 힘들다. 오히려 존재감이 쌓이기 전에 추진기를 끼면 돌진이 눈에 띄게 느려지기 때문에 대충 주술 버튼을 연타해도 돌진이 끊긴다...[18]
- 사진사
사진 세계에서 맞는 것은 주술이 차지 않아서 피해를 입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주술이 하나도 없이 쫓길 수 있다. 하지만 요셉 특성상 다른 생존자를 치료할 기회가 많아져 후반에 주술이 넉넉해진다.
- 꿈의 마녀
주술이 신도마다 따로 쌓여서 연합처럼 상대하기 힘들다.
- 재앙의 도마뱀
구출자가 주술사라면 루키노가 불리하다. 캠핑 시 점프->치명 추격->평타 순으로 캠핑을 하는 것이 보통인데 주술사는 점프 자체를 주술로 끊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구출된 생존자를 다시 잡으러 점프를 시도할 때 주술사가 점프를 스턴으로 끊어 버리면 점프는 점프대로 캔슬되고 쿨타임은 그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점프가 끊기면 터널링이 많이 힘들어지게 된다. 만약 점프 모션이 나온다면 발 빠르게 대응하자. 하지만 각이 나오지 않으면 굳이 시도할 필요는 없다. 참고로 루키노가 치명 추격을 시전하며 낙하할 때 주술 버튼을 연타하면 주술에 치명 추격이 끊기기도 한다. 물론 판정이 매우 악랄하기 때문에 굳이 시도할 가치는 없는 수준. 그냥 천장이 있는 인성존으로 도망가거나, 구출 상황이라면 적당히 치명 추격을 피하면 된다.
- 수위 26호
양날의 검. 폭탄을 맞을 때마다 1스택씩 쌓이지만, 정작 봉봉은 주술에 영향을 많이 안 받는다는 게 문제. 정직하게 봉봉이 던지는 폭탄 4방에 맞고 주술은 스치게 하지도 못한 채 쓰러질 수 있으니 조심.
- '사도'
'카운터'. 스턴과 침묵을 지녀 주술사가 능력을 사용하기 어려우면서 이 탓에 풍선 커버도 어려운 난적.
- 은둔자
서로 골치아픈 관계. 운영캐릭인 은둔자기에 치료 스택을 쌓기 쉬우면서 전극으로 전이되는 딜에도 스택이 쌓이지만 스턴능력을 보유한 은둔자기에 막상 스택을 쌓아도 제때 활용하지 못하게 만들수 있다. 시작부터 주술사의 스폰지점을 피해 해독기를 연결하는 은둔자도 있을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번거로운 점이 있다.
- '박사'
하드카운터. 운동에너지 충격 스킬은 워낙 속도가 빨라 광대와 달리 돌진을 끊지도 못하고 얻어맞기 십상이고, 근접이라 해도 에너지 폭발 상태에서는 박사가 평타만 휘둘러도 주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파멸의 바퀴
첫 어그로는 무난하다. 무존재감 바퀴는 무조건 평타를 맞춰야만 하기 때문에 주술을 사용하며 거리를 벌릴 수 있다. 풀존재감 스킬도 곡예사의 소이탄같이 주술로 끊을 수 있기때문에 주술사가 유리하다.
7.2. 타 생존자와 궁합
- 의사
치료 디버프를 가지고 있는 주술사에게 힐러인 의사는 치료 디버프를 커버해줄 수 있는 괜찮은 파트너다. 의사가 가호를 받았을 때, 자가치료를 통해 쓰러지지 않고 가호를 유지하며 감시자의 공격을 받아낼 수 있다면 저주 스택을 모으기도 유용하다. 다만 치료속도 최대치 고정 패치 이후에 랭킹전에서 의사를 본다는 건 좋은 상황이 아니다.게다가 주술사도 주류캐릭터는 아니기 때문에...
- 탐사원
둘 모두 해독 디버프가 없는데다 어그로와 구출 능력이 좋은 올라운더 캐릭터라는 공통점이 있다. 여기에 탐사원의 경우 치료 버프를 지니고 있는데, 이로 주술사의 치료 디버프를 상쇄해줄 수 있다.
- 조향사
둘 모두 치료를 받는 데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서 누구든 한 방 맞는다면 감시자가 상당히 유리하게 된다. 다만 둘 모두 실력이 좋다는 가정 하에 해독 디버프가 없는 어그로 끌기 좋은 캐릭터라는 점에서 어느 방향으로든 감시자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주술사가 조향사에게 가호를 붙이고 조향사가 향수로 맞아가며 어그로를 끌게 되면 주술사가 다른 생존자들에 비해 많은 저주 스택을 얻을 수 있다.
- 용병
어느 조합에나 필수로 들어가는 용병과 별다른 접점은 없지만, 둘 다 치료를 받는 속도가 느린 디버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치료에 능한 다른 생존자 등 치료를 위한 대책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바텐더
치료 디버프가 있는 주술사에게 5인격 최고의 힐러인 바텐더는 훌륭한 파트너가 되어 준다. 저주 스택을 쌓기에는 상성이 안 맞지만 스피드한 5인격 게임 흐름이 이러한 점을 퇴색되게 만든다.
8. 스킨
희대의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숙명 | 2019/04/04 | 시즌5 정수2 | - |
생명은 곧 죄악과 같으며, 시간과 침묵으로 그것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한정] 스킨, 시즌5 정수2에서만 획득 가능) | |||
낯선 마법사 | 2020/09/03 | 시즌12 정수3 | - |
길 잃은 소녀가 거짓말과 배신을 간파하자 마법사는 부패해버렸습니다. 소녀는 파기하지 않고 빨간 수정 구두를 신고 다시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한정] 스킨, 시즌12 정수3에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 |||
코코넛 홀리데이 | 2023/06/29 | 상점 | 패키지: 2688메아리 2888메아리/12888조각 |
코코넛 주스, 꽃향기, 파도... 섬에서의 아름다운 날들을 만끽하세요. |
진기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침묵하는 자 | 2019/10/24 | 이벤트 상점 | 500투시경 |
교회를 떠난 후, 침묵하는 자는 마치 끊어진 연이 된 듯했습니다. 뜨겁고 경건했던 신앙심은 마을의 평범한 삶 속에서 이미 닳아 없어졌습니다. | |||
'안내자' | 2020/03/26 | 시즌10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만약 내가 '어머니'로 여겼던 자가 내가 속할 수 없었던 그 운명의 구렁텅이로 나를 밀어냈다면, 그녀의 '운명'을 저주받은 정글로 이끈 자는 누구인가? | |||
악몽의 이빨 | 2021/05/13 | 시즌16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유일하게 보물의 비밀을 알고 잇는 공주는 그것을 얻기 위해서... 약간의 변장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 |||
주요 기사 | 2021/12/30 | 심연의 부름 V 정수 | - |
가십거리를 찾기 위해 그녀는 메트로폴리스 곳곳의 비밀과 루머들을 찾아다닙니다. 직접 만든 거짓말 탐지기와 날카로운 질문만이 이미 무감각해진 신경을 다시 깨울 수 있습니다. | |||
주주 | 2022/01/13 | 상점 | 1388메아리/4888조각 |
운명의 장막 뒤에 감춰진 것은 당신의 미소이겠지요. (2021 연역의 별 이벤트) | |||
잿더미의 랩소디 | 2023/02/02 | 시즌25 추리의 길 | - |
잿더미 속에서 피어난 꽃이야말로 불꽃이 뜨거웠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 |||
기도 | 2024/02/07 | 이벤트 상점 | 500투시경 |
그 기나긴 '시련' 속의 기도는 황야도, 심해도 들을 수 없지만, 죽음만은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
독특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속세 해방 | 2019/04/11 | 상점 | 318메아리/1188조각 |
더럽기 짝이 없군요. 깨끗해질 때까지 쉴 틈 없이 씻으세요, 영원히. | |||
명인 | 2019/07/11 | 시즌6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그녀의 손에 도구만 쥐여주면, 사자 갈기도 찰랑찰랑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 |||
꿈속 사람 | 2019/07/25 | 시즌7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거친 파도 소리도 내겐 자장가일 뿐이다. | |||
포이즌 베리 | 2019/09/05 | 시즌7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화려한 과일은 대개 위험을 의미하죠. 그녀는 이를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 |||
귀화자 | 2019/12/12 | 시즌9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잔영 상점 | 318잔영 |
그녀는 결국 마법서에 귀화했지만 자아를 잃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른 입장에서 알려지지 않은 교회의 비밀문 너머에 있는 양측의 근원에 대해 탐색하고 있습니다. | |||
소실 | 2020/03/05 | 시즌10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그 많았던 광야의 부름은 문명의 물결 속에 사라져버렸습니다. | |||
메신저 | 2022/02/17 | 시즌20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여덟 미니 아이스맨이 약속대로 시합을 위해 찾아왔습니다. 여왕의 선물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자 여덟 중 일곱만 남았습니다. | |||
검은 연꽃 | 2024/04/03 | 이벤트 상점 | 100투시경 |
연꽃이 피어날 무렵, 한 줄기 여름 기운에 눈이 동그래집니다. | |||
무력한 비둘기 | 2024/06/13 | 시즌32 정수2 | - |
당신이 스스로를 방어할 날카로운 칼이 필요할 때, 그녀는 선량한 위로를 선사합니다. | |||
'정답' | 2024/08/29 | 상점 | 60메아리 |
올바른 질문을 하는 것은 종종 답을 찾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단계 역할을 합니다. |
드문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기본 스킨 | 2019/04/04 | 기본 제공 | - | |
기본적인 스킨, 모든 것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 ||||
만신창이 | 2019/07/25 | 캐릭터 배경추리 보상 | - | |
몸에 걸친 옷들이 매우 허름해졌습니다. 정말 게임을 한판 했을 뿐인 거 맞나요? | ||||
보랏빛 나비 | 2019/05/23 | 시즌6 추리의 길 | - | |
나비가 고치에서 나오기 전의 모습에 관심을 가지는 이는 없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
뜨거운 태양 | 2020/07/02 | 일부 시즌 정수 | - | |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누가 추위에 떨었던 지난날을 떠올릴 수 있을까요. | ||||
파란 해파리 | 2020/08/13 | 시즌12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
해파리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실수로라도 만지면 크게 다칩니다. |
9. 기타
- 여담으로 간만에 나온 여성 생존자 캐릭터이다. 선지자부터 납관사, 탐사원까지 3연속 남성 생존자 캐릭터만 출시하던 와중에 간만에 여성으로 출시 되었다.
- 여캐임에도 불구하고 받는 스킨마다 평이 좋지 않은 편이다. 출시 당시 정수한정으로 나온 희대의 스킨 숙명은 밋밋해 보인다는 말이 많았고 이후에 나온 도로시 스킨도 죄수의 살모사 스킨 급으로 평가가 최악으로 달린다. 보스들도 그나마 현대풍으로 깔끔하게 뽑힌 심연이나 투시경스킨을 제외하면 색깔코드가 난해하거나 디자인이 이상한 탓에 반응이 좋지 않다. 최근에는 수려한 디자인의 수영복 스킨을 받아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
- 목소리가 여태 나오던 여자 캐릭터들의 높은 음과는 달리 낮고 성숙한 목소리이다.
- 영어 표기는 Shaman으로 알려졌었지만 기존의 Priestess와 Shaman이 완전히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Enchantress로 변경되었다. 만약 Shaman으로 되었다면, 한국에서 샤먼이라 불리는 캐릭터가 영어로는 Priestess(주술사) 한국에서 주술사인 캐릭터가 영어로는 Shaman(샤먼)인 이상한 현상이 생길뻔하였다.
- 단추눈이 아닌 실제 눈동자는 아무래도 노란색인듯하다. 어머니의 날 이벤트 보상인 움직이는 주술사 스프레이에서 노란색 눈으로 그려졌다.
- 감시자를 기절시키는 생존자는 여럿 있었으나 물리적 충돌로 잠시 스턴을 먹이는 것이었던 반면, 주술사는 최초로 원격으로 감시자를 확정적으로 고통받게 만드는 생존자이다. 능력을 사용하자 머리를 잡으며 괴로워하는 감시자들의 모습이 준 강한 인상과 압도적으로 강한 능력 때문에 출시 직전에 감시자와 생존자가 역전된 짤들이 나왔을 정도.
- 눈을 가리고 있어서 확인이 불가능한 선지자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단추눈의 가운데 부분에 구멍이 없다.
- 공식 위챗에 따르면 나이는 35세.
- 국내 한정으로 장원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라는 루머가 있다. 이는 인게임에서 캐릭터들의 장원 진입 순서를 정리한 페이지 중 주술사에게 '피를 타고 흐르는 저주 덕분에, 그녀는 장원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있기 때문. 하지만 원문이나 타 언어 번역에는 '유일하게'라는 부분은 쓰여있지 않기 때문에 이는 오역으로 인한 루머로 추정된다.
10. 관련 문서
[1] 조각상의 수호 효과를 소모하여 감시자를 마비시킴. 풍선에 매달려있는 생존자도 구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감시자들의 능력 발동을 대부분 끊어버릴 수도 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외적 특성 참고.[2] 버릴 수 없음[3] 감시자에게 저주스택 5개 사용[4] 꿈의 마녀와 중복이다.[5] 5가 평균이다.[6] 해독 관련 디버프가 아무것도 없다.[7] 저주를 이용해 감시자에게 추격당하고 있는 동료를 지원할 수 있다.[8] 저주로 감시자를 기절시키며 추격을 따돌릴 수 있다.[9] 저주로 감시자를 기절시켜 안정적인 구출을 시도하거나 풍선에 묶인 동료를 탈출시킬 수 있다.[10] 지하실같은 층으로 되어 있는 곳에서도 범위 안에 들어오면 스턴이 가능하고 벽을 사이에 두어도 스턴이 가능하다. 그래서 복잡한 구조물이나 건물 안에서는 흥분이 없다면 그냥 주술사부터 찾아야 한다.[11] 구출에 사용되는 현재까지의 공군, 포워드, 용병에게는 각각 해독속도의 디버프가 존재한다. 1티어 생존자인 선지자조차도 부엉이를 사용할 때마다 10%씩 모션의 속도가 감소하는 디버프가 존재하지만 주술사는 감시자의 옆에서 깔작대다 버튼을 누르면 아무런 디버프도 없이 구출이 끝나게 된다. 이는 감시자들의 난이도를 너무 올려버리는 넷이즈의 실책이다.[12] 이는 조향사도 마찬가지이다.[13] 원숭이를 싫어하는데 원숭이 조각상을 쓴다[14] 플레이어의 닉네임이므로, ???로 대체한다.[오역] '도리발'이다.[16] 신은 아니고 인간의 기도를 들어주는 정령 정도라고 한다.[17] 존재감이 모두 찼을 때.[18] 다만 주술사는 맞기 전까지는 주술이 없는 바닐라이기 때문에 광대의 첫 돌진을 방어하기 어렵다. 게다가 광대의 모든 인격 루트에는 9시가 필수로 들어가기 때문에 후속 돌진+플래시 콤보로 주술로 끊을 수 없는 상태로 끔살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