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ecd21> 陳到 진도 | |
| 작위 | <colbgcolor=#fff,#000>정후(亭侯) |
| 최종직위 | 영안도독(永安都督), 정서장군(征西将軍) |
| 성 | 진(陳) |
| 명 | 도(到) |
| 자 | 숙지(叔至) |
| 생몰연도 | ?~230년 이전 |
| 고향 | 예주(豫州) 여남군(汝南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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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국시대 촉한의 인물.2. 생애
《정사 삼국지》의 《계한보신찬》에서 조운과 함께 언급된다.정남장군(조운)은 성정이 후덕하고, 정서장군(진도)은 충성스럽고 강직하다. 당시 선발된 병사를 지휘하여 맹장으로써 공훈을 날렸다.
계한보신찬
계한보신찬
주석에서 아주 약간 더 소개되어 있다.
자는 숙지(叔至). 여남 사람이며 예주에서부터 유비를 수행하였다. 용맹하고 충직한 맹장으로, 명성과 관위는 조운 바로 다음이었다. 후에 영안도독과 정서장군에 올랐으며, 정후에 봉해졌다.
계한보신찬 주석
계한보신찬 주석
이외의 정사 및 제갈량이 제갈근에게 보낸 서신에 약간의 기록이 더 전해진다.
제갈량은 한중으로 출병하려고 하면서 이엄이 반드시 뒷일을 맡아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강주로 옮겨 주둔시키고, 호군(護軍)[1] 진도를 남겨 영안에 주둔시켜 모두 이엄의 통솔하에 두었다.
이엄전
이엄전
제갈량이 본격적으로 북벌을 추진하던 226년에는 이엄 휘하에서 대오전선에 종군했다.
형장(제갈근)께서 백제성에 주둔하고 있는 군사가 비정예병일까 봐 근심하셨는데, 사실 진도가 영솔하는 군사는 선제의 군사들 중에서도 백이로서 촉나라의 정예부대입니다. 만약 군사가 적은 것이 근심되신다면 강주의 군사를 이동시켜 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태평어람
태평어람
이 서신은 제갈량이 북벌에 나서기 직전 형 제갈근에게 서쪽의 중충지 겸 대 손오 전선인 백제성의 방비에 대해 걱정하는 서신을 받고 답한 것인데 진도가 이끄는 병력이 선제(유비) 때부터 내려오는 촉에서도 손꼽히는 정예부대라고 적고 있다.[2]
최종 관직은 정서장군인데, 『화양국지』에 의하면 강유가 230년에 정서장군이 되었으므로 226 ~ 230년 사이에 관직에서 물러났거나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3. 평가
촉한에서 기록이 굉장히 부족한 대표적 인물 중 하나다. 활동 기간이 대충 30여 년 정도이고 정서장군까지 올라간 숙장인데도 없다.[3] 촉한은 진짜 기록이 좀 부족한 듯 싶다.[4] 유비 사후 관계가 회복된 대오전선을 맡았던 것에 주목해 중요하지만 티 안 나고 수수한 임무에만 우직하게 전념해서 기록이 안남은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으나 그렇지 않다. 진도가 유비에게 사관한 시기 유비는 여러 세력을 전전하는 객장이었고, 유비군은 최전선에 우선적으로 투입되는 용병단에 가까웠다. 당연히 후방 관리같은 보직은 둘 수가 없었고 교전이 잦고, 위기도 많았다. 무엇보다 계한보신찬에선 분명히 병사를 지휘하여 맹장으로서 공훈을 날렸다고 적고 있다. 군사를 끌고 일선에서 싸웠다는 소리다.계한보신찬에선 진도의 위상이 조운에 버금갔다고 했는데, 기병대장 출신으로 황충과 함께 유비의 조아(爪牙)로 평가 받은 조운의 일생을 감안하면 진도 역시 일선에서 무용을 많이 발휘했을 역전의 맹장일 가능성이 높다. 만일 관우, 장비처럼 독립적인 군을 지휘하는 입장이었다면, 설령 촉한의 기록은 실전되었다 하더라도, 위서나 오서에 교차기록이라도 남는 것이 일반적임에도 기록이 없다. 맹장이었다는 기록과 조운과 함께 거론된 점에 주목해 조운과 같은 직속 돌격대장, 혹은 친위대 지휘관을 거친 게 아닌가 하는 추론이 현재로선 가장 타당해 보인다. 유비 생전의 인물인데도 불구하고 그나마 남아있는 기록이 유비 사후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보면 더더욱 그렇다.
정사를 종합하면 유비가 제대로 된 기반을 갖추지 못하고 있던 시절부터 수행해 신야 -> 형주 -> 입촉의 과정을 모두 거쳤으며, 대오 전선에서 상당한 비중을 가졌고 자국내에서 정예로 꼽히는 강병을 이끈 역전의 숙장으로 그 기량이나 신임이 상당하지 않았을까 추정된다. 그리고 익주나 형주 출신이 아닌 여남 사람으로 예주 시절부터 유비를 수행했다고 하는데, 아마 사교성이 별로 뛰어나지 않고 술자리 같은 것에도 많이 나가지 않고 말수도 적은 사람으로 추정되며 이야기를 전해줄 자손도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5] 진수가 나중에 자료를 모을 때 진도에 대한 에피소드를 채집할 수 없었다고 생각되는데, 여남 출신으로 형주나 익주의 호족들과의 개인적인 교류도 적고 말도 적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6] 그러나 뒷받침할 더 이상의 기록이 없으니 추정일 뿐 검증이 불가능하다.
<삼국지연의>에는 아예 나오지도 않는다. 나관중이 진도를 삼국지연의에 등장시키지 않았던 이유는 상기한 것 외에는 참고할 사료의 기록이 거의 없어서였을 것이다.[7] 조운이랑 포지션이 겹쳐 보이는 탓도 있을 것이고. 정사에서의 진도의 위상과 삼국지에서 등장한 수많은
매체에서도 추정되는[8] 공적과 실력에 비해 기록이 너무 적어서 인지도가 매우 낮아 거의 투명인간 취급을 받고 있다. 다만 역사상 진도에 대한 인지도나 인상이 거의 없다는 약점을 역으로 생각해본다면 2차 창작에서 저자의 취향대로 진도의 캐릭터성을 만들 수 있으니만큼 창작자의 구미에 맞는 진도 캐릭터를 보장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춘 인물이기도 한 셈.
4.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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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인의 삼국지 | 삼국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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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2,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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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4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6편부터 등장한다. 열전에 '조운에 버금갔다'라는 설명이 붙어서 나오지만, 연의에서의 활약이 없기 때문에 통솔력이랑 무력이 70대 가량인 평범한 장수다. 있으면 나쁘지는 않은 수준이며
삼국지 3에서는 등장하지 못했다가 3를 리메이크한 삼국지 DS에서 등장하는데, 스펙은 무력 75/지력 65/정치력 50/매력 72/육전지휘 79/수전지휘 70으로 중견 장수에 속한다 DS 1판의 설명은 촉한의 장군, 예주시대에 유비의 부하가 되어 각지를 전전했다. 조운 다음 가는 용사로서 유선의 즉위 후에 영안도독 정서장군이 된다.
삼국지 6에선 무력이 85다. 용맹하며 명성이 조운에 버금갔다곤 하지만 기록이 너무 없어서 더 올리기는 무리였던 것으로 보인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5/무력 72/지력 62/정치력 66. 분전, 돌파, 기사, 제사, 파괴를 가지고 있다. 효율이 떨어지는 1단계 병법만 잔뜩 있는 장수다. 그래도 적성이 고루고루 분포되어 있고 적당히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무력에 아주 낮지는 않은 지력, 방어용 전법 파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삼국지 9 시스템상 부장으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느긋하게 키우는 잔재미가 있다. 어차피 유비군에 2, 3단계 병법 가르쳐 줄 장수들 많기도 하고.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9/무력 74/지력 65/정치력 50/매력 72에 특기는 5개.(보수, 돌격, 화시, 회복, 역공) 내정용으로 쓸 특기는 보수 하나고 나머진 전투, 일기토 특기인데, 유비군이야 암울하던 여남 시절에도 인재풀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에이스로 쓰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출사표 시나리오 때까지 장수한다는 게 그나마 장점이다. 조운 다음가는 용맹을 가졌다는 기록 때문인지 조운과 전역조합이 있다.
삼국지 11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76/무력 71/지력 63/정치 53/매력 69에 창병과 기병 적성 A로 삼국지 10 시절에 비해 떨어졌으며 특기는 없다. 또한 조운과는 친애무장 관계다. 수명이 237년 사망으로 제법 길고 의리 최고치에 능력치가 골고루 높으므로 PK라면 육성할 만한 장수 중 한 명. 정사의 내용을 반영하려고 노력한 것인지, 남만정벌 시나리오에서는 공적치 33000으로 제갈량, 마초, 조운 다음가는 촉 전체 4위인 정서장군직에 올라 있으며, 한중쟁탈전 시나리오에서는 영안의 도독을 맡고 있다.
삼국지 12에서는 어찌된 일인지 일러스트가 위의 무장 전예와
삼국지 13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6/무력 71/지력 67/정치력 53으로 삼국지 12 때와 같은 능력치인 촉의 중견 무장. 특기는 훈련 4, 순찰 4, 신속 4이고 전수특기는 훈련으로 보유전법은 재배치 4를 소모해서 아군의 공격 +40 사기 +20을 올려주는 가성비 좋은 공격지휘. 병과적성은 창병 A, 기병 A, 궁병 B다. 촉군이다 보니 관우의 버프로 창병 적성은 S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병과적성이 좋고 신속을 가지고 있어 전장에서 그럭저럭 굴리는게 가능하다. 쓰기가 곤란하다면 장비같이 신속을 가지지 못한 무장의 부장으로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삼국지 14에서는 100만인의 삼국지 일러스트로 변경되었으며 능력치는 통솔력 76/무력 72/지력 65/정치력 50/매력 67로 전작에 비해 무력이 1 상승한 대신 지력이 2, 정치력이 3 하락했다. 개성은 교련, 개수, PK에서는 금강 개성이 추가되었고 주의는 할거, 정책은 공법개혁 Lv 3, 진형은 어린, 봉시, 전법은 분전, 격려, 업화, 친애무장은 조운, 혐오무장은 없다.
참고로 삼국지대전에서도 등장했다. 그 쪽에서는 헌신적인 전공을 세웠지만 문헌에서는 기록이 미비한 수수께끼의 장군이라는 적절한 부연 설명이 붙었다. 천대받던 코에이쪽과는 다르게 의외로 여기에서는 2버전을 제외하고는 전부 참여. 4에서도 참여하긴 했는데,
아무리 등장기록이 없다고는 하지만 반 여체화를 시켜놨다. 몸은 남성인데 얼굴형이나 입술은 여성인 기묘함을 자랑한다. 거기다 성우도 여자들도 인정하는 여자 목소리 잘 내기로 유명한 요나가 츠바사. 스펙은 2 코스트로 떨어진 조운을 계승하는 듯하다. 8/8/2라는 준수한 스펙에 버티기 특화인 불요불굴을 가지고 나왔다. 등급이 UC인 탓인지 2.5 코스트임에도 특기 없음. 2.5 코스트면 전장에서 뭔가 해줘야 하는 포지션이라 단점 없는 밋밋한 진도는 채용률이 낮다. 정말 삼국지대전 4의 촉군 세력은 어딘가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있는 것 같다. 그러나 Ver.2.1.0.C에서 병력회복량이 150%로 크게 상향되어, 어지간하면 체력바가 새하얗게 되는 버티기의 마에스트로가 됐다.
삼국지W에서는 3성에다가 능력치도 웬만한 장수들[9]보다 좋다.
삼국지 공명전 PC판에선 언급조차 없으나(...) 가정용 이식판(PS, GBA)에서는 기병계로 등장. 콘솔판에서 방통을 살릴 수 있는 분기점인 파서 전투[10]에서 유장군 겸 엄안의 부하 장수로 등장한다. 조운으로 일기토를 붙여 잡으면 전투가 끝난 후 등용되고, 같이 합류한 엄안은 남만 정벌 이후 은퇴하지만 진도는 계속 남는다. GBA판에서는 제갈첨과 동일한 얼굴 일러스트다. 이런 무장이 대개 그러하지만 합류 이후 전용 이벤트나 대사가 아예 없다. 다만 반란 루트로 갈 경우 일기토가 존재한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창병으로 등장한다. 창병 최종 승급 병종명이 다름 아닌 진도가 이끌었던 '백이병'이다! 스탯은 무난하지만 창병 자체가 워낙 영 좋지 않게 취급받는 병종이라 성능이 영 좋진 않았지만 1월 25일자 패치로 창병이 버프를 받았다! 오랫동안 유비를 따랐다는 정사를 반영해서 촉한 관련 연의에서 자유 무장으로 얼굴을 많이 볼 수 있다. 서서전에서는 초반 팔문금쇄진 전투에서만 등장하지만 조운전에서는 공손찬이 죽은 다음 시나리오부터 최종장까지 꾸준히 출연하고, 유비전에서도 중간중간 특정장수만 출전하는 스테이지를 제외하고 전 스테이지 모두 출전 가능하다! 이쯤 되면 촉한 연의계의 공무원이 아닌가 싶다.
다만, 스토리적인 비중은 적은 편이고 관우전(상)에서 유비, 번궁과 함께 유주에서 황건적과 싸우다가 포위되자 황건병이 상대라면 일당백도 가능하다면 힘내겠다고 한다. 반동탁연합이 결성되어 유비와 함께 종군하고 사수관에서 화웅이 여러 장수들을 죽인 것을 유비에게 말하며, 반동탁연합 해산 후 공손찬과 원소가 싸울 때는 공손찬 휘하에 창술이 뛰어난 장수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화봉요원에서는 이엄과 함께 영안 일대를 수비하는 유비의 정예병인 백이군이라는 부대의 지휘자로 나온다. 형남 공략전에서 주유와의 대결에서 영릉의 후방을 강습하는 특수부대 역할로 처음 등장한다. 여기서의 백이병은 고순의 함진영, 조순의 호표기의 뒤를 잇는 정예 기병대다. 그리고 491화에서 조순을 죽인다.
삼국전투기에서는 전투외편 2편에서 239년 기준 세상을 떴으나 정서장군까지 올랐던 인물로 살짝 언급되는데, 남아 있는 기록이 거의 없어서 사이버 장수(...) 취급당하는 치욕을 겪었다.
삼국지 전략판에서는 제일 높은 등급의 장수이나 전법, 스탯의 부족으로 인해 시즌1을 제외하고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고유, 전승 전법은 백이병이며, 보통 컬렉션이나 각성 재료로 쓰인다.
[1] 장군.[2] 촉한의 또 다른 정예부대로 4차 북벌때 무당감 왕평의 지휘 아래 장합을 패퇴시킨 비군(飛軍)은 화양국지에서 남만 정벌 이후 촉으로 이주시킨 오부(五部) 1만가를 기반으로 했다고 명확하게 기원과 구성원을 밝힌 반면 이 백이병은 제갈량의 서신에 짤막하게 정예병이라고 언급된 것을 제외하면 일절 기록이 없어 정체가 베일에 싸여 있다. 사천성 일대에 거주하는 소수민족 중에 이족(彛族)이 있는데 이족 남자들은 흰 모전으로 지은 옷을 입어서 이 백이(白彛)의 병사들을 유비 시절 편성한 이민족 군단으로 추정하기도 하고 단순한 정예부대의 별칭으로 보는 추정도 있다.[3] 사정장군은 동서남북 각 방면 최고의 군사령관들이다. 가령 정서장군의 경우 서쪽 방면 무관 권력의 실질적인 정점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한 계급만 상승해도 유비가 명분과 관직으로 유용하게 사용한 사방장군이다. 명색이 유비의 숙장이고 나름 고관대작임에도 기록이 아예 없다시피 한 것이다.[4] 일단 후한 말 인물이라 세월이 상당히 지난탓에 자연스럽게 실전되었고 성도에서 강유가 종회를 부추겨 일으킨 촉한부흥운동과 성도 대학살의 난리 당시 수많은 촉한의 기록들이 훼손되고 개발살나 실전된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5] 자손에 대한 기록이 없다. 종종 유비는 도망치고 제장들의 가족을 거두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럴 때 가족들이 날아가고 훗날 자손을 두지 못했거나 늦게 얻은 자손이 일찍 죽었거나 했을 듯하다.[6] 아마 관우, 장비, 조운, 손건, 미축 등 다른 유비군 고참들과도 강한 신뢰관계야 있었겠지만 그렇게까지 막역한 사이는 아니라던가, 비슷하게 말수가 적은 사람들과 어울렸을 가능성이 크다.[7] 촉장 중에 정사에서 기록이 거의 없음에도 연의에서 꽤나 비중있게 등장하는 케이스로 마대가 있지만, 마대는 마초의 사촌 아우라 마초와 조조의 싸움, 입촉과정을 다룰때 마초를 보좌할 조역으로 적합했고, 정사의 몇 줄 안되는 기록이 다름 아닌 위연을 참한 기록이라 보다 역사적 고증은 물론 자연스러운 전개를 위해서 어느정도 나와줘야 할 필요가 있었다. 마침 연의에서 위연의 비중이 반골의 인물로 커지기도 했다.[8] 정서장군까지 올랐으니 공적이 뛰어나다고 생각될 수밖에 없다.[9] 3성장 포함이다.[10] 원래대로라면 낙봉파에서 죽게 되는 방통을 살릴 수 있다. 면죽관 전투에서 방통 무퇴각이 생존 조건인데, 파서 전투를 15턴 이전에 클리어해야 원군이 일찍 도착해서 방통을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