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임무에 대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 문서 참고하십시오.
상위 문서: 짐 레이너
||<-7><tablebordercolor=#82cafa><tablebgcolor=#fff,#1c1d1f><#01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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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의 최초의 사령관 6 | ||||
레이너 · 케리건 · 아르타니스 · 스완 · 자가라 · 보라준 | ||||
최초의 사령관 6 | → | 카락스 |
로딩 일러스트 |
반란군 사령관[1]
* 모든 플레이어에게 추천
* 정예 전투순양함을 소환하여 조종합니다.
* 보병과 전략적 지원 유닛을 지휘합니다.
히페리온
* 모든 플레이어에게 추천
* 정예 전투순양함을 소환하여 조종합니다.
* 보병과 전략적 지원 유닛을 지휘합니다.
히페리온
히페리온 히페리온 전투순양함이 소환되어 제한된 시간동안 전투를 펼칩니다. | |
초공간 도약 히페리온이 대상 위치로 초공간 도약합니다. | |
야마토 포 히페리온이 강력한 플라스마 포로 대상을 공격하여 대상과 주위 적에게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의 주인공이자, 레이너 특공대와 테란 자치령의 사령관 레이너가 협동전 사령관으로 참전한다.
해병왕답게 사신과 사이오닉 병사(유령, 악령)를 제외한 해병 중심의 모든 바이오닉 병력을 주력으로 다루며, 시체매와 공성 전차 같은 기갑 유닛과 바이킹, 전투 순양함 같은 공중 병력 일부를 보조용으로 사용하는 사령관. 사령관 고정 색상은 레이너 특공대의 상징인 파랑 이며, 레벨 배경은 코랄의 정거장. UI 패널은 섬멸전 테란과 동일.
2. 사령관 대사
자세한 내용은 짐 레이너/협동전 임무/사령관 대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업그레이드 특성
||<-3><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레이너 업그레이드
패널 능력 | 히페리온, 밴시 공습(2) | |
가용 유닛 | 해병, 화염방사병, 의무관, 불곰, 시체매, 공성 전차, 바이킹, 밴시, 전투순양함(6) | |
가용 건물 | 궤도 사령부, 벙커, 미사일 포탑 | |
업그레이드 목록 | ||
레벨 / 명칭 | 효과 | |
레벨 1 신속 증원 Rapid Recruitment | 레이너의 전투 유닛 생산 및 병영 건설 속도가 50% 증가합니다.[2][3] 기계 유닛 생산에 필요한 가스가 20% 감소합니다.[4][5] 전투 자극제의 효과가 강화되고, 소모되는 체력이 감소하며, 연구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6] | |
레벨 2 밴시 공습 Air Strike | 은폐된 시한부 그늘날개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그늘날개는 대상 지역에 도착과 동시에 피해를 줍니다. 밴시 공습은 상단 패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레벨 3 나노 투사기 Nano Projectors | 화염방사병의 공격 사거리와 의무관의 치료 범위가 2에서 4로 증가합니다. | |
레벨 4 보병 추가 업그레이드 Infantry Upgrade Cache | 병영 기술실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레벨 5 히페리온: 국지 방어기 Point Defense Drone | 히페리온이 방어기를 배치해 적 원거리 발사체를 격추할 수 있습니다. 히페리온은 상단 패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레벨 6 새 유닛: 전투순양함 Unlock Battlecruiser | 강력한 군함입니다. 야마토 포와 전술 차원 도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주공항에서 생산할 수 있습니다. | |
레벨 7 전투 벙커 Battle Bunkers | 벙커에 자동 포탑을 장착하여 지상 및 공중 유닛을 공격합니다. 벙커의 체력이 400에서 600으로 증가합니다.[9] | |
레벨 8 궤도 낙하기 Orbital Drop Pods | 병영, 군수공장, 우주공항 유닛들이 낙하기를 통해 건물의 집결 지점으로 직접 투하됩니다.[10] | |
레벨 9 군수공장 추가 업그레이드 Factory Upgrade Cache |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레벨 10 바나듐 장갑 Vanadium Plating | 무기고와 공학 연구소에서 장갑 업그레이드를 하면 방어력 증가와 더불어 체력 또한 증가합니다.[13] | |
레벨 11 무기고 추가 업그레이드 Armory Upgrade Cache | 무기고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레벨 12 궤도 보급고 Orbital Depots | 건설로봇이 보급고를 궤도 상에서 바로 투하하여 건설에 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
레벨 13 우주공항 추가 업그레이드 Starport Upgrade Cache | 우주공항 기술실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레벨 14 히페리온: 첨단 조준 시스템 Hyperion: Advanced Targeting Systems | 히페리온 주위에 있는 모든 아군 유닛의 공격력이 2만큼 증가합니다. 히페리온은 상단 패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레벨 15 용병 군수품 Mercenary Munitions | 레이너의 전투 유닛의 공격 속도가 15%만큼 증가합니다.[16] |
4. 사령관 능력
능력들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레이너의 궁극기를 역수입한 걸로 보인다. 다른 사령관과 달리 직접적으로 가하는 광역스킬은 없는 대신 히페리온과 그늘날개가 대신 그 역할을 해준다. 그늘날개는 초반부터 광역딜 투사 + 광역 공대지 은폐 유닛 소환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는 영웅이 없는 레이너가 초반을 넘길 수 있도록 보조하고 주목표를 우회하여 타격하는 데에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다만 후반으로 갈 수록 밴시 특유의 맷집과 넘쳐나는 적의 탐지기 때문에 목표 우회나 보조 화력 정도 이상의 의미를 갖지는 못한다. 물론 초반이 강력한 패널이라는 점이 가장 중요한 점이니 큰 의미는 없다. 그늘 날개는 활용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반대로 히페리온은 협동전 내에서도 손에 꼽힐 만큼 초반부터 후반까지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국지 방어기로 전투순양함을 제외하면 체력과 유지력이 부실한 레이너의 유닛들에게 안정성을 부여해주고 높은 체력을 위시한 최전방 배치로 위협적인 적의 화력을 충분히 받아낼 수 있다. 레이너의 유닛들은 유닛 구성과 15레벨 특성으로 공격 속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데 이와 잘 어울리는 고정 수치 공격력 증가 역시 유의미하다. 무엇보다 고난이도로 갈 수록 히페리온이 갖는 강점은 시야가 없더라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차원 도약을 지녔다는 점이다. 1위신 정수 축적가를 제외한 아바투르나 3위신 최상위 포식자 자가라 등이 돌연변이 내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가 시야가 없어도 이동 가능한 굴 파기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히페리온의 잠재력을 이해할 수 있다. 이들 역시 아래 표기한 차량 및 우주선 공격력, 방어력, 고급 조준경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며, 10레벨 특성 바나듐 장갑과 15레벨 특성 용병 군수품(마스터 힘을 찍지 않았을 때)도 적용된다. 바나듐 장갑의 경우 히페리온의 체력이 2600까지 상승한다.연구 필요 | |
차량 및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차량 및 우주선 장갑 업그레이드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고급 조준경 모든 차량과 우주선의 무기 사거리가 1만큼 증가합니다. |
4.1. 히페리온
히페리온 (Hyperion) (Ctrl+Z) 재사용 대기시간: 300(최초), 360(일반) 전투순양함 히페리온을 소환합니다. 60초 동안 히페리온을 조종하여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
마스터 힘 | 히페리온 재사용 대기시간 히페리온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임무 시작 시의 초기 재사용 대기시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레이너 특공대 기함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 수명 || 60초 || 수리 시간 ||
||
체력 | 2000 (+200)[기계바나듐] | 방어력 | 3 (+1) |
시야 | 12 | 이동 속도 | 1.879 |
등급 | 레이너 특공대 기함 | 특성 | 중장갑 - 기계 - 거대 - 영웅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4><color=#fff> 공대공 레이저 포대 ATA Laser Battery ||
공격력 | 20 (+1) | 사거리 | 10 → 11[고급조준경] |
공격 속도 | 0.3 | 대상 | 공중 |
공대지 레이저 포대 ATS Laser Battery | |||
공격력 | 20 (+1) | 사거리 | 10 → 11[고급조준경] |
공격 속도 | 0.3 | 대상 | 지상 |
기본 능력 | |
초공간 도약 Hyperjump (Q) 대상 위치로 초공간 도약합니다.[20] | |
야마토 포 Yamato Cannon (E) 강력한 플라스마 포로 대상을 공격하여 적에게 600의 피해를 줍니다.[21] | |
국지 방어기 Point Defense Drone (R) / 사령관 레벨 5 달성 재사용 대기시간: 5 레이저로 적 원거리 발사체를 격추합니다. 특수 공격은 무력화시킬 수 없습니다. 180초 후에 사라집니다. [22] 매 사격시 10의 에너지 소모 | |
첨단 조준 시스템 Advanced Targeting Systems / 사령관 레벨 14 달성 히페리온의 첨단 조준 시스템이 주위 모든 아군 유닛의 공격력을 2만큼 증가시킵니다. |
자유의 날개 시절부터 명성높은 특공대 기함 히페리온에 레이너가 직접 승선하여 차원 도약 후 60초 동안 조종한다. 위치는 플레이어가 지정할 수 있으며 다른 사령관의 패널 스킬과 달리 시야가 보이지 않는 곳에도 소환할 수 있다. 동시에 여러 대상을 공격할 수 있고, 기절이나 태양고치에 묶인 상태에서도 공격이 가능하며 이동하는 도중에도 무빙샷이 된다. 특히 이동시 에는 더욱 맹공을 펼친다.[24] 공격 속도와 사거리 모두 뛰어나기 때문에 단독 전투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하지만 엄연히 체력이 존재해서 혼종이 섞여서 오는 후반 공세에 혼자 떨궈놓으면 순식간에 체력이 빠지고, 특히 살변갈링링이나 바이킹 스카이 빌드면 소환된 순간 다시 퇴각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연사하는 공격 방식 특성상 방3업 고티어 유닛들을 빠르게 처리하지는 못하는 등 호출만으로 공세를 지우는 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이러한 단점은 히페리온이 보유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여 메꿀 수 있다. 모든 스킬이 재사용 대기 시간만 존재하는 노코스트이다.
야마토 포(Yamato Cannon)는 1.5초 동안 집중했다가, 반경 1.5의 범위(섬멸전 사이오닉 폭풍과 동일)에 600의 피해를 주는 포를 쏜다. 섬멸전 전순은 대미지 240(2019년 전, 협동전은 300)에 충전시간 3초로, 히페리온은 딜은 2.5 ~ 2배에 충전시간은 절반이라는 우수한 능력치를 가진다. 위협적인 고테크 유닛을 저격하기 좋고 뭉치기 쉬운 공중 유닛들은 뭉텅이로 폭사시킬 수 있다. 충전 도중에도 일반 공격이 계속 발사되므로 딜로스가 없는데, 멀리서 야마토 포를 조준시 최대 사거리인 14에서 조준을 하기 때문에 일반공격 범위(10) 밖에서 충전을 시작하므로 일반공격을 못해 딜로스가 생긴다. 무빙으로 가까이 이동 후 자동공격이 시작되고 쓰자. 다른 테란 사령관들이 가진 광역 섬멸 패널[25]과 비교 시, 600 대미지와 1.5 범위면 한가운데 정확이 꽂는다는 전제하에 얼추 비슷한 운용이 가능하다. 범위가 좁아서 막 쏴도 되는 다른 광역기보다는 신중히 쏴야 하는 단점이, 재사용 대기 시간이 15초로 짧다는 장점이 있다.
국지 방어기(Point Defense Drone) 배치거리는 최대 13, 쿨타임은 5초, 한번 히페리온 소환시 4번까지 쓸 수 있다. 자유의 날개 시절 섬멸전의 밤까마귀가 보유한 그 스킬이다. 투사체 공격을 자동으로 요격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생존력을 올려주는 효과를 부여하며 이는 국지방어기 범위의 아군 유닛들의 생존에도 도움이 된다. 교전에 앞서서 미리 깔아두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고, 에너지도 500이나 되고, 패치전의 국지 방어기와 같이 무려 3분이나 지속되기 때문에 적절한 장소에 깔아두면 거점을 방어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지속시간도 길어서 시야를 확보하거나 여러가지 일을 할 수도 있다.
국지 방어기 Point Defense Drone 레이저로 적 원거리 발사체를 격추합니다. 특수 공격은 무력화시킬 수 없습니다. 180초 후에 사라집니다. 매 사격 시 10의 에너지 소모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 수명 || 180초 || 수리 시간 ||
||
체력 | 50 | 방어력 | 0 → 2[26] |
에너지 | 초기/최대: 500/500[27] | ||
시야 | 10 | 특성 | 경장갑 - 기계 - 구조물 - 소환됨 |
기본 능력 | |
국지 방어 레이저 Point Defense Laser 10 다양한 적 원거리 발사체를 요격하는 자동 방어 레이저 장치입니다. 특수 공격은 무력화시킬 수 없습니다.[28] 매 사격 시 10의 에너지 소모 |
초공간 도약(Hyperjump)은 시야가 밝혀지지 않은 곳으로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히페리온의 유틸성을 최대한 끌어올려주는데, 야마토 포와 국지 방어기를 원하는 장소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동맹 지원, 보너스 목표 확보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응용으로 공허 분쇄 임무에서 첫 공허 분쇄자를 제거하고 초공간 도약으로 보너스 목표인 대천사를 파괴할 수 있다.[29] 또, 광부 대피의 보너스 목표인 섬멸전차를 히페리온 혼자서 파괴할 수 있다. 본인이 레이너거나 아군이 레이너라면, 섬멸전차가 보너스 목표로 나왔을 때 히페리온을 불러주자. 한가지 단점 아닌 단점은 도약을 하는 지점으로 기수를 돌리는지라, 도약하는 방향에 따라 선딜이 생길 수도 있다.
첨단 조준 시스템(Advanced Targeting Systems)은 사령관 레벨 14에서 풀리는 특성으로 아군의 공격력이 2가 올라가는 반경 21의 오라를 갖게 된다. 레이너의 주력인 해병이 공격속도가 엄청 빠르고 작은 충돌크기에 우루루 몰려다니는 운영 방식, 전투 자극제의 공격 속도 증가까지 겹쳐 엄청난 밀집 화력이 나온다. 화염방사병과 불곰도 자극제를 사용하면 공속이 괜찮으므로 괜찮은 딜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전투순양함 역시 화력이 팍팍 올라간다. 레이너의 유닛 중 불곰, 시체매, 공성 전차를 제외하면 공1업 시 공격력이 1 증가하니 대부분의 유닛들이 순간적으로 공 2업 효과를 누리는 셈. 초중반엔 호출하는 것만으로 공세를 갈아마시며 여러 오브젝트를 혼자 파괴할 수 있는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하고, 후반에는 다양한 스킬의 활용과 첨단 조준의 시너지를 통해 주력 병력에 동행하는 에픽 유닛으로서의 효율이 뛰어나다. 그렇다고 단독 행동이 약한 것은 아니라서 혼종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공세라면 무빙 컨과 국지 방어기, 야마토 포의 활용에 따라 후반 공세도 충분히 막아줄 수 있다. 다양한 스킬과 무빙컨 덕에 표기 스펙 이상으로 강력해 후반부 방어선도 갉아먹는 게 가능할 정도지만, 그래도 혼자 뚫는 범위에는 한계가 있고 아군 유닛을 보조하는 능력도 뛰어나므로 지원 유닛으로 쓰는 것이 좋다. 공세를 막는 아군쪽에 소환해 국지 방어기 던져두고 야마토 쏜 뒤 차원 도약으로 내 부대에 합류해 적진을 민다거나, 반대로 적진을 밀고 차원 도약으로 다른 지역을 도우러 가는 등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보여줄 수 있다. 히페리온이 공중 유닛이라서 공세에 섞인 혼종이 무시하고 갈 길을 가버리는 단점이 있다. 공세에서 히페리온을 공격가능한 유닛이 남아 있는한 혼종이 같이 남아 있으므로, 공격 우선순위가 높은(자신을 공격가능한) 적을 우선으로 공격하는 자동공격으로 다 잡게 두지 말고 강제로 혼종을 공격하게 하는 걸로 해결가능하다.
- 기타
- 초기에는 초상화가 맷 호너였지만 호너가 신규 사령관으로 참전하면서 이후부터 레이너가 직접 출격한다. 대사는 기존의 레이너 대사에 전투순양함의 통신음이 덧붙여진 별도의 대사를 사용한다. 스타크래프트 1 당시에 히페리온 버전 레이너의 대사에는 통신음 대신 해병 무전음이 들어간 해병 버전을 재탕한 것을 생각하면 의외로 신경 쓴 디테일이다.
- 히페리온은 지속 시간이 끝나건 체력이 0이 되건 파괴되지 않고 차원 도약으로 사라진다. 매 소환 시마다 파괴되거나 소환 시간 만료시 추락하는 알렉산더와 대비 되는 점.
- 이속이 1.879로, 일반 전순의 이속 1.875보다 병아리 눈곱만큼 높다.
- 히페리온의 크기는 게임적 허용으로 크기만 따지면 설정상 일반 전순과 다를건 없다.
- 공속이 0.3인데, 이는 멈춰있을 때 기준이다. 이동 중에는 공격속도가 2배 이상 빨라지니 반드시 무빙 컨트롤을 해 줄 것. 정 귀찮으면 시프트를 이용해 이동명령 예약을 찍어둬도 된다. 국지 방어기와 무빙컨만으로도 레이너 숙련도를 파악 가능할 정도로 중요한 컨트롤이며, 공격 명령은 고위 기사나 살모사 같은 야마토까지 쓰긴 아까운 중요 표적을 저격할 때만 사용하는 게 좋다. 물론 이것도 히페리온을 단독으로 굴릴 때의 이야기지 데스볼이 갖춰지면 히페리온 컨트롤보다 데스볼 컨트롤이 더 중요하니 히페리온에 집중하다 데스볼을 허무하게 날리지는 말자.
- 국지 방어기는 설치하는 위치가 중요하다. 보통은 투사체 요격 때문에 적진 중앙에 던져도 잘 버티지만 해병, 집정관 등 인스턴트 공격 방식에는 무력하기 때문. 또한 상술했듯 국지 방어기 지속시간은 3분이나 되기 때문에, 히페리온이 할 일을 마치고 국지 방어기가 남아있으면 적 공세경로 등 전투가 일어날 곳에 미리 깔아두는 게 무난하다. 히페리온 지속시간이 거의 없어도 차원 도약 후 시간 종료로 사라지기 전 잠깐 시간동안 국지 방어기는 던질 수 있다.
차원 도약 하려고 회전하는 시간동안 히페리온이 탈주하면 아쉬워진다 - 초반에는 무서울 것이 없지만, 해병 개떼와는 그냥 싸우면 생각보다 큰 피해를 입으니 반드시 무빙 컨트롤을 할 것.
- 일반 전투순양함과 달리 히페리온의 동체 회전 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다. 국지 방어기 설치에는 동체 회전이 필요 없지만 야마토 포를 시전할 때는 꽤 많이 체감되는 편. 때문에 야마토 포의 저격이 당장 필요한데 회전하느라 시간을 낭비하거나 이미 아군이 피해를 입어버리면 꽤나 답답한 상황이 나온다.
4.2. 밴시 공습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
밴시 공습 (Air Strike) (Ctrl+X) (사령관 레벨 2) 재사용 대기시간: 240 은폐된 그늘 날개 5기를 투하하여 강하 지점에 있는 적에게 50의 피해를 줍니다. 60초 동안 그늘날개를 조종하여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
마스터 힘 | 밴시 공습 재사용 대기시간 밴시 공습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임무 시작 시의 초기 재사용 대기시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그늘날개 Dusk Wings 전술 타격기입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 수명 || 60초 || 수리 ||
||
생명력 | 175 (+17.5)[기계바나듐] | 방어력 | 0 (+1) |
이동 속도 | 2.75 | 시야 | 10 |
특성 | 경장갑 - 기계 | ||
에너지 | 초기/최대: 200/200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4><color=#fff> 고주파 미사일 Screecher Missiles ||
공격력 | 18 (+2) ×2 | 사정거리 | 6 → 7 [고급조준경] |
공격 속도 | 1.25 | 공격 대상 | 지상 |
특수 능력 | |||
은폐 Cloak (C) 적 유닛이 보거나 공격하지 못하게 유닛을 은폐합니다. 은폐 상태인 유닛은 탐지기나 탐지 효과로만 적에게 드러납니다. 초당 초당 0.9의 에너지 소모[32] | 비은폐 Decloak (D) 선택한 유닛의 은폐 상태를 해제합니다. 적이 볼 수 있습니다. | ||
충격파 미사일 포대 Shockwave Missile Pattern 밴시가 일직선상의 적들에게 여러 기의 미사일을 발사합니다.[33] |
"지금, 공습을 명령한다!"
"밴시들이 움직인다!"
"밴시들이 움직인다!"
정예 밴시인 그늘 날개 5기를 소환한다. 모티브는 자유의 날개 최후의 임무 동영상 비장의 카드.[34] 시야가 밝혀진 곳에 플레이어가 공습 범위를 지정하면 반경 5의 원형 범위 지역 안에 지상 유닛에게 50의 피해를 입히면서 궤도 강하를 한다. 방패업 안한 해병, 저글링, 맹독충은 이 피해만으로도 처치가 가능하므로, 레이너에게 위협적인 맹독충이 포함된 공세를 상대할 때 타이밍을 잘 재면 보병 피해를 많이 줄여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은폐 상태로 소환되며 에너지가 가득 찬 상태로 등장하기에 소환이 만료될 때까지 은폐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밴시 업그레이드인 충격파 미사일 포대 능력을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기본 공격만으로 직선형 범위에 광역 피해를(대상 뒤쪽 0.5, 1, 1.5, 2의 지점에 각각 반경 0.5의 범위에 18의 광역피해. 크기가 크다고 중첩되지 않는다.) 준다. 오로지 지상만을 공격할 수 있지만 높은 대지 DPS를 보유하였기에 화력 지원을 톡톡해 해줄 수 있고, 보병 유닛만으로는 극심한 손해를 감수해야 돌파할 수 있는 유닛들을[35] 공대지로 저격할 수 있다. 밴시가 은폐시 사거리+2 버프를 받았지만 그늘날개는 적용되지 않는다 무기고의 모든 업그레이드 혜택은 받으면서 사거리 증가 패시브는 왜 안딸려오는지 의문.[36]
히페리온이 전장의 돌파 및 교란에 주 목적이 있다면 이쪽은 국지적인 화력 지원에 특화된 느낌이다. 소환 시간이 만료되면 고도를 높이면서 화면 밖으로 물러나가는 순간까지 공격을 계속하게 된다.[37] 아주 어려움 이상 난이도의 경우 탐지기가 있는 적 공세 위에 바로 공습을 명하면 내려오자마자 터지는 경우가 꽤 있다. 특히 적이 살변갈링링 조합일 경우 지상의 보병도 맹독충 때문에 고생하지만 이 밴시 공습은 기생폭탄과 갈귀 연타에 몇 초만에 마구 터져나간다. 가급적 거신, 공성전차 따위의 위협을 제거하거나 화력 지원이 시급할 때, 급한 불 끌 때를 주로 사용하도록하자. 18년 9월 4일 4.6.0버전 패치로 인해 은폐 개시시 들어가는 에너지 25가 없어졌다. 그늘날개는 출격시 에너지 200을 꽉 채운 채로 출격하기 때문에 별의미가 없고, 밴시쪽에 버프가 되었다. 특이사항으로 벙커 위로 밴시 공습을 사용하면 벙커 내부의 유닛들도 피해를 입는다. 초반 한정으로 해병은 즉사하기 때문에[38] 벙커 안에 해병만 있다면 빈 벙커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5. 사용자 설정
5.1. 마스터 힘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
분류 | 점수당 증가치 | 최대 투자 가능 점수 | |
힘 구성 1 | 연구 자원 비용 레이너의 연구 자원 비용이 감소합니다. | -2% | 30 |
낙하기 유닛 속도 향상 전투 유닛이 처음 훈련되었을 때 유닛의 공격 속도, 이동 속도, 에너지 재생,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합니다. | +2% | 30 | |
힘 구성 2 | 히페리온 재사용 대기 시간 히페리온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임무 시작 시의 초기 재사용 대기시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4초 | 30 |
밴시 공습 재사용 대기 시간 밴시 공습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임무 시작 시의 초기 재사용 대기시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4초 | 30 | |
힘 구성 3 | 의무관이 추가 대상 치료 의무관이 본치유랑의 일정량 만큼 주위의 추가대상을 치료합니다. | +3% | 30 |
기계 공격 속도 레이너의 군수공장 및 우주공항 유닛의 공격 속도가 증가합니다. | +1% | 30 |
- 힘 구성 1
- 연구 자원 비용 감소
4.2.4 패치로 변경된 마스터 힘. 유닛들 연구 및 공방업에 필요한 비용을 할인해준다. 30포인트 투자시 공방업의 비용이 40/40 → 70/70 → 100/100으로 대폭 줄어든다. 지상 공중으로 나뉜 타 사령관들과 달리 레이너는 바이오닉-메카닉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양쪽 다 연구할 일이 많다. 메카닉 유닛들은 가스도 많이 먹기 때문에 괜찮은 선택. 또한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가스가 적게 든다는 것은 그만큼 초반 최적화 때 가스 짓는 비용과 시간, 가스에 붙는 일꾼 세 마리를 한동안 미뤄둘 수 있다는 이점이 생기기 때문에 바이오닉 위주 일 때도 나쁘지 않다. 업그레이드에 들어갈 광물과 가스, 그리고 일꾼의 동선을 절약하여 빠른 궤사 확보 및 초반 데스볼 형성에 힘을 써줄 수 있기 때문. 바이오닉은 가스를 많이 안 먹기 때문에 빈 가스통을 동맹한테 넘겨도 된다.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케리건 마힘3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라는 점 뿐. - 낙하기 유닛 속도 향상
지속 시간은 30초 고정. 해병을 마구 갖다박는 바이오닉 체제에 힘을 실어주는 특성이다. 물론 속도 향상은 모든 유닛에게 적용되지만, 군수공장이나 우주공항 유닛들은 마냥 소모품으로 쓰기엔 비싼 유닛들이므로 아껴서 쓰게 되는 반면 상대적으로 많이 죽는 바이오닉 체제는 그만큼 새로 투하되는 유닛이 많으므로 그만큼 효과를 잘 받는다. 해병을 떨어뜨리자마자 자극제까지 빨면 엄청난 극딜이 나오고 의무관의 마나통도 잘 찬다.[39] -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해도 손해볼 일 없다. 빠른 최적화랑 스피드런을 좋아하거나 다양한 유닛 조합을 선호한다면 연구 비용 할인에서 오는 이득을 마구 뽑아먹을 수 있으며, 공성 전차, 밴시, 전투순양함 등 가스를 많이 먹는 유닛 위주로 플레이할 때도 소중한 가스를 아낄 수 있기에 좋다. 낙하기 속도 향상은 해병을 마구 갈아먹는 중공군 스타일을 좋아하거나 빠른 생산속도에 착안해 생산건물 늘려놓고 아르타니스마냥 그때그때 병력을 투입할 때 써먹기 좋다. 해병 의무관 뿐 아니라 공성 전차나 바이킹 등 비싼 유닛들도 30초라는 지속시간동안 향상된 공격 속도로 화력을 퍼부을 수 있고, 4.2.4 패치로 메카닉 유닛 자체의 가스도 감소했기에 가스 퍼먹는 유닛들을 주력으로 할 때도 낙하기에 투자하는 쪽도 많다. 위신 패치로 낙하기 유닛 속도 향상 마스터힘은 바닐라 레이너 외에는 메리트가 없는데, 위신특성들이 바이오닉 병종 고급화, 메카닉 특화 등을 지원하는터라 병력의 회전력을 이용하는 해당 마스터힘의 효과를 볼 일이 크게 줄어들며, 거기다 모든 위신이 각각의 방식으로 자원 운용에 패널티를 주기 때문에[40] 업글 비용감소 마스터힘 쪽의 메리트가 커진다. 다만 레이너의 플레이 중 다수의 병영을 기반으로 하는 해병 소모전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0위신과 2위신이 낙하기 마스터힘을 쓸 수 있다. 2위신의 불이익은 메카닉 가스비용 증가라 해병 플레이에는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
- 힘 구성 2: 공통적으로 시작 쿨타임은 줄어들지 않는다.
- 히페리온 재사용 대기 시간
밴시따위와는 비교가 안 되는 강력한 히페리온을 훨씬 자주 쓸 수 있다. 대략 한 게임에서 2~3번을 더 쓸 수 있게 해주는 정도. 대형 공세, 보너스 목표, 첨단 조준과 국지 방어기 버프를 이용한 주력군 서포트 등 이래저래 큰 도움이 된다. 4.2.4 패치로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의 효과가 3초에서 4초로 증가하여서 30포인트 몰빵시 밴시와 같은 쿨타임이 된다. - 밴시 공습 재사용 대기 시간
대공이 안된다는 점 때문에 범용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기본 쿨타임이 짧기 때문에 30포인트를 전부 투자할 경우 밴시가 쿨타임 2분, 지속 1분스킬이 된다. 게임의 반은 밴시를 달고 다니는 셈이니 지상 공세를 밴시 전담으로 떠넘기고 자기 할 것만 하면 되는 편리함이 좋다. 과장 좀 보태면 아예 소모품마냥 막 던져도 될 정도. - 어느 쪽에 투자하든 무난하지만 대체로 한쪽에 몰빵하는 쪽이 보편적인 선택지다.[41] 히페리온에 몰빵하면 강력한 만능유닛 히페리온을 더욱 자주 부를 수 있지만, 히페리온과 밴시를 모두 사용한 뒤에 찾아오는 현자타임이 너무나도 크다. 4분 밴시, 5분 히페리온을 칼같이 사용한다면 8분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 시간은 패널이 텅 비고 병력 충원도 잘 안 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 강력한 변수가 생기고 그것을 동맹도 저지할 수가 없다면 그대로 게임이 터질 위험이 크다. 밴시 공습에 투자하면 비록 대공이 안 되고 스펙은 히페리온에 비해 낮지만, 맵 곳곳에서 생기는 변수 차단에 능하고, 2분마다 한 번씩 불러올 수 있어서 실질적 쿨타임이 1분인 밴시를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써먹을 수 있다. 즉 힘싸움 강화와 시의적절한 패널 투사,(혹은) 패널을 다 쓰고 난 공백기를 메울 여력이 된다면 히페리온, 특정 목표물 저격과 공대지 화력 강화, 패널 공백기 최소화를 원한다면 밴시 공습이 좋다.
- 힘 구성 3
- 의무관이 추가 대상 치료
적은 수의 의무관으로도 다수의 유닛들을 치료할 수 있다. 데스볼을 구성하는 유닛 개체수가 많은 레이너 특성상 의무관의 에너지 관리 뿐 아니라 유닛들의 생존력에도 영향을 끼친다. 모든 포인트를 배분하면 의무관의 효율이 거의 2배인 셈이므로 방사 피해와 장판기에 대한 내성이 크게 증가하며, 의무관에 들어가는 비용과 인구수가 은근히 많기 때문에 의무관을 평소보다 적게 뽑고 그 자원과 인구수로 전투 유닛을 더 뽑을 수 있다. - 기계 공격 속도 증가
군수공장과 우주공항 유닛들의 공격속도를 최대 30% 상향시켜주는 심플한 특성. 15레벨의 공속 15%와는 합연산이어서 최대 100% + 15% + 30% = 145%의 공속을 갖을 수 있다. 공속이 몰빵된 공성 전차는 더 비싸고 소용돌이 포탄까지 장착된 스완의 공성 전차에도 비빌 수 있고, 밴시와 바이킹은 본격적으로 두들겨맞기 전에 공세를 삭제하는 일이 많아진다. 패널 스킬인 히페리온, 그늘날개는 적용되지 않는다. - 간단하게 생각하면 바이오닉은 의무관 추가대상 치료, 메카닉은 기계 공속이겠지만 게임을 시작하면 변수가 생기기 마련. 바이오닉을 쓸 생각으로 의무관 추가 대상 치료를 찍어놨더니 초반에 사도와 파수기가 와서 부랴부랴 전차나 밴시를 찍어낼 수도 있고, 바이오닉과 메카닉을 섞어쓰는 유저도 많아서 딱딱 단정짓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이번 특성도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추는 것도 좋은 선택. 먼저, 추가 대상 치료를 찍으면 빡빡하던 의무관의 에너지가 넉넉해지므로 유닛들의 생존력이랑 유지력이 크게 올라가고, 의무관이 기계 유닛을 수리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라 의무관을 보호할 병력이 없는 스카이 조합이 아닌 이상 일정 수의 의무관은 확보할테니 바이오닉이든 메카닉이든 이걸 찍어서 손해볼 건 없다. 기계 공속은 순수 바이오닉이라면 쓸모가 없지만 바이오닉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한 공세도 많아 공세에 맞춰 기계 유닛을 어느 정도 운용할 일은 있으니 역시 찍어두면 쓸 일이 있다. 개인의 플레이 방식과 위신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절하는 게 좋은 선택.
5.2. 위신 특성
5.2.1. 변방 보안관
혜택 | 생체 전투 유닛의 체력이 100% 증가합니다. |
불이익 | 지게로봇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추천 마스터 힘: 연구 자원 비용 감소 / 자유 / 의무관 추가 치료
바이오닉 테란의 낮은 체력을 극도로 보완한 위신이다. 병영 유닛들의 체력을 모두 2배로 늘려주어 생존성을 크게 높여준다. 체력을 늘려주는 업그레이드도 2배의 효과를 받으므로 전투방패 해병의 피통은 110, 불곰은 250라는 변형체급 내구도를 가지게 되며 철인 장갑이 적용된 화염방사병은 무려 400이라는 토르급 맷집을 가지게 되어 걸어다니는 벽이 된다. 그러다 보니 테란 공세를 상대하면서 화력 보조용 메카닉이나 대공 처리용 바이킹을 섞었을 때 바이오닉을 먼저 들이밀면 화염방사병이 야마토를 포함한 온갖 광역기를 대신 맞아주고 멀쩡하게 살아남는 기묘한 모습까지 보인다.-
마힘의 경우 지게 로봇 부재로 다른 위신에 비해 회전력이 떨어져서 한 번 뽑은 유닛을 최대한 오래 굴리는 만큼, 공백을 두지 않고 유닛을 생산하거나 한 번에 무더기로 붓는 것을 전제하는 낙하기 보너스는 크게 필요하지 않다. 공세에 맞춰 사용할 기계 유닛을 조합하기는 하지만 기계 유닛이 주가 되지는 않고, 의무관의 회복은 체력이 2배가 된 바이오닉 유닛은 물론이고 기계 유닛도 회복시키는 중요 역할이 있기 때문에 마힘을 투자해줘야 병력들의 체력이 유지가 된다.
유닛 | 기본 | 위신 혜택 | 위신 + 방3업 |
해병 | 45(55) | 90(110) | 137 |
불곰 | 125 | 250 | 325 |
화염방사병 | 100(200) | 200(400) | 460 |
의무관 | 60 | 120 | 156 |
레이너의 지게로봇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는 유저들에게는 혁명같은 위신으로써, 더 이상 궤도 사령부 운영에 얽매이지 않으며 바이오닉의 체력이 크게 늘어나서 초고화력 공세가 아닌 이상 쉽사리 녹지 않게 되어 레이너 특유의 높은 운영 난이도를 크게 감소시켜주는 위신이다. 따라서 레이너를 처음 접한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위신으로[43] 최소한의 유닛 생산으로 최대한 배를 째며 다수의 궤도 사령부와 생산 라인을 확보한 뒤에 본격적으로 병력을 찍어내는 바닐라와 달리 보병 위주의 병력 데스볼을 초반부터 차근차근 쌓아가고 여기에 지상 공세라면 공성전차나 밴시, 공중 공세라면 바이킹을 추가시켜 데스볼을 완성시키는 위신이라고 할 수 있다. 메카닉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위신을 골랐다면 무기고에서 공업 정도는 꾸준히 돌려주는 것이 좋다. 메카닉을 쓰지 않더라도 히페리온과 그늘날개가 강해지며, 주로 많이 추가하는 바이킹, 전차, 밴시 모두 공업 효과를 잘 받는다. 특히 1위신은 마스터 힘도 주로 연구 비용 감소를 가져가기 때문에 큰 부담은 되지 않을 것이다.
지게로봇 때문에 무조건 궤도 사령부를 빠르게 추가할수록 좋았던 기존 레이너와 다르게 추가 궤도 사령부의 유무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보니 앞마당을 가져간 뒤 필수 업그레이드 정도만 돌려주면서 주 병력을 빠르게 구성할 수 있다. 일반 레이너는 개당 550 광물이나 잡아먹는 궤도 사령부를 다수 올리는 동안 패널 스킬로만 버티거나 팀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지만 1위신의 경우는 궤도 사령부를 지을 돈으로 바로 체력이 100% 증가한 바이오닉 병력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 기여도 면에서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고, 지게로봇이 없어서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결국 200을 꽉 채우면 체력 증가의 이점만이 남는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바이오닉 병력에만 혜택을 주는 위신이기는 하지만, 실전에서는 땡 바이오닉이 아닌 바카닉 빌드가 가장 효과적이다. 바이오닉의 체력이 크게 늘어난 것이 후방 딜러로 쓰일 기계 유닛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일 뿐더러, 반대로 기계 유닛들은 바이오닉만으로는 부족하기 쉬운 화력을 제공해줄 수가 있기 때문. 즉 줄창 해병을 갈아넣는 게 가능한 바닐라와 반대로 맷집이 크게 증가한 바이오닉을 적당히 모은 후 초중반을 넘긴 뒤 후속 병력으로 메카닉을 조합하는게 게 1위신의 정석적인 운용이라 할 수 있다.[44] 보통 스캔을 적재적소에 쓴다면 궤도 사령부 두 채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전차나 바이킹의 사거리를 살리기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면 3채 이상을 짓는 것이 좋다. 특히 맵이 죽음의 밤이거나 자치령 전투단, 암흑 분열 등 공세에 은폐 유닛이 꼭 섞여나오는 경우에는 1~2사령부만으로는 보통 스캔에 쓸 마나가 부족한 경우가 매우 많으니 궤사를 1~2개 정도 더 지어줄 필요성이 있다. 아무도 모르게, 지뢰청소부 등 반드시 탐지기를 요구하는 돌변에서는 궤사를 빠르게 다수를 확보하려면 병력이 상당히 부족해지기 때문에 병력과 궤사 수를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고생도 해야하고 동맹의 탐지기에 의지해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지만 안갯속 표류기 같은 거점방어 임무에서는 초반에도 전진 미사일 포탑 건설로 탐지기를 확보할 수 있어서 전진포탑이냐 빠른 궤도사령부 확보냐는 맵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근시안이나 암흑 등은 초반에야 화염방사병과 의무관을 믿고 앞으로 파고들면 되니 궤사를 빠르게 확보할 필요가 거의 없고 중반에 병력이 어느 정보 확보되면 궤사를 여러 채 지어서 스캔을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게임 끝날 때까지 시야 확보능력이 없는 다른 사령관들보다는 시야 제한에서 자유롭다.
플레이를 하다 보면 바이오닉 유닛들 체력만 늘어나고 의무관 치유 관련해서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의무관 에너지가 모자라는 걸 체감할 수 있는데 이런 상황을 맞이한다면 의무관이 부족해서 병력이 죽어나가는 상황보다는 의무관을 과하게 생산해서라도 사망하는 유닛 수를 줄이고 부족한 화력은 패널로 메꾸면서 후반을 도모하는 게 훨씬 낫다. 압도적인 힘으로 돌변이 붙으면 체감하기 쉬운데 의무관이 4줄을 넘어가게 되면 화력은 많이 줄어들지만 그만큼 아군 병력이 죽는 숫자도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중후반부터는 압힘으로 받는 피해는 의무관들이 다 메꿔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다른 병력 다 버리고 의무관만 줄창 생산하면 전투병력이 다 터지고 의무관들도 차례로 다 터지므로 의무관 수에 신경 쓰는 선에서 의무관과 전투유닛을 늘려주는 감각으로 하면 된다. 1위신 의무관은 체력이 120~156이라 타 위신 불곰 급으로 맷집이 올라가므로 에너지도 다 못쓰고 의무관이 사망하는 일은 많이 줄어들지만 의무관이 다수 사망하면 재생산에 들어가는 가스가 상당하기 때문에 의무관 생존에 신경을 많이 써주는 게 좋다.
출시 당시엔 평가가 꽤나 박했다. 아무래도 레이너의 아이덴티티였던 지게로봇이 없어진다는 것이 너무나 큰 패널티로 보일 수밖에 없었고, 그 당시 레이너의 주력으로 여겨지던 해병은 체력이 100% 늘어난다고 해봤자 광역기에 쉽게 갈려나가던 것은 그대로였는데 오히려 수가 줄어들어 죽기 전에 화력으로 찍어누르는 플레이가 불가능했던 것이 원인이다. 따라서 1위신은 레이너가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에게나 추천할만하고 어느 정도 실력이 된다면 쓸 가치가 없는 위신으로 평가받곤 했다.[45] 하지만 해병은 초반 대공 용도로 소수만 뽑고 맷집이 높은 불곰과 화염방사병[46]부터 확보해 방사 피해에 대한 내성을 확보하고, 가스가 남는 중반부터 기계 유닛을 섞는 운영법이 정립되면서 서서히 재평가가 시작되더니 이제는 바닐라나 다른 위신에 비해 충분히 차별점을 둘 만한 위신으로 인식이 괜찮아졌다. 현재는 오히려 고난이도의 돌연변이나 아어+에서는 지게로봇으로 인한 APM 소모가 없어 컨트롤에 더 집중할 수 있고 초반 기여도가 훨씬 높다는 점 때문에 바닐라보다 고평가받는 경우도 나올 정도로 위상이 올라갔다.
하지만 체력이 크게 올라가도 바이오닉은 바이오닉이므로 기존 바이오닉 체제의 단점을 그대로 따른다. 분열 병기같이 울트라리스크나 티라노조르같은 체력돼지도 순삭시키는 극화력 공세는 여전히 바이오닉으로는 만만치 않고, 복수자, 폭풍의 영웅들 같이 공세 자체의 질이 강화되는 돌연변이에서는 상대 공세의 질을 상회하지 못하고 역으로 밀리는 구도가 나오는 순간 보병의 체력 2배가 의미없는 장점이 되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힘싸움에서 이길 때까지 무한으로 병력을 갈아넣을 수 있는 바닐라나 2위신이 더 낫다.[47] 일반 아어 정도에서는 1위신이 상대 공세한테 병력의 질 면에서 밀릴 일이 크게 없고, 전체적으로 템포가 빠르기 때문에 바닐라에 비해 활약할 상황이 많지만 고난이도의 돌연변이원에서는 잘 생각해보고 위신을 선택할 필요성이 있다. 1위신 플레이 시 지상 화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분열 병기의 경우 바이오닉을 뒤로 뺀 후 밴시+바이킹으로 정리하고, 역시 지상 화력이 뛰어나면서 경장갑인 밴시를 잘 잡는 전쟁 기계의 경우 전차를 쓰거나 바이오닉에 전투순양함을 다수 섞어서 상성상 우위를 점해서 손실을 줄이는 등 공세에 따라 체제와 전술을 바꿀 수 있는 유연한 감각이 필요하다.
- 장점
- 데스볼의 안정감: 이전처럼 광역기 한 방 맞았다고 전 병력이 몰살당하는 경우는 없다. 풀업 해병의 체력이 100이 넘고, 불곰과 화염방사병은 체력이 3~400에 육박해 어지간한 화력에도 쉽게 죽지 않고, 광역기를 미친듯이 얻어맞아도 의무관의 마나통이 바닥날지언정 병력 자체가 궤멸되는 일은 드물다.
- 강력한 초반: 일반적으로 레이너는 초반에 궤도 사령부를 늘려야만 하고 이 때문에 병력 공백을 패널로 때워야 하지만, 변방 보안관은 궤도 사령부를 늘릴 필요가 없어서 초반부터 안정적인 병력 운용이 가능하다. 초반에 게임이 터지기 쉬운 돌연변이에 대처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돌연변이가 아니더라도 아시아 서버 특유의 스피드런 메타에 적응하기 좋다. 게다가 보통 마스터힘을 업그레이드 비용 감소에 투자하기 때문에의 낙하기 버프 효율이 낮아 업그레이드 비용을 찍기 때문에 초반부터 업그레이드를 출중하게 갖춰줄 수 있다.
- 운영 난이도 감소: 가장 큰 장점. 지게로봇이 사라져서 언제 궤도 사령부를 늘리고 언제 병력을 생산해야할지 고민할 필요도 없고 지게로봇과 스캐너 탐색의 에너지를 조율하지 않아도 된다. 궤도 사령부 늘리느라 초반을 동맹에게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궤도 사령부를 늘리면서 유의미한 임무 기여를 하기에는 난이도가 극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위신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장점이라고 볼 수가 있다. 바닐라에서 지게로봇과 해병 생산에 정신이 쏠려 반쯤 강제로 바이오닉 위주로 진행하던 유저라도 변방보안관으로는 바이오닉만으로 플레이하기 어려운 임무나 공세[48]에서도 단단해진 초중반 병력을 바탕으로 조합을 꾸려볼 여유를 가질 수 있다.
- 특정 돌연변이를 카운터 가능 : 스투코프의 공포의 살점 용접공, 카락스의 명명백백한 기사처럼 컨셉 자체가 바뀌는 위신이니만큼 일반적인 상황에서 레이너가 카운터를 당하는 돌연변이(허리띠 졸라매고, 현기증 등)에서 역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 단점
- 지게로봇 사용 불가: 지게로봇을 못쓰게 되므로 모든 광물위주 유닛/건물의 효율이 급감한다. 후술할 단점들은 직접이든 간접적이든 지게로봇 사용 불가와 연관이 있다. 지게로봇이 레이너의 존재의의라는 말이 허풍이 아님을 보여주는 셈.
- 의무관 에너지 문제: 유닛의 체력은 늘어났지만 의무관의 마나와 치료 효율은 그대로이다. 늘어난 체력에 비해 의무관 에너지가 너무나도 부족하기 때문에 체력이 많다고 무작정 광역기를 몸으로 때우면 의무관의 에너지가 금방 바닥난다. 의무관을 대량으로 생산하면 해결은 되지만 인구수를 2나 먹기 때문에 데스볼의 화력이 크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 화력 및 회전력 감소: 우선 회전력이 떨어져서 소모전이 안 된다는 것은 데스볼 사령관들의 공통된 단점이라고 옹호할 여지가 있지만, 체력만 늘어나고 화력과 관련된 보정은 없기에 과거 불살토스라는 이명을 가진 카락스마냥 서로가 서로를 못죽이는 광경이 벌어지기 쉽다.[49] 상술한 의무관 에너지 문제와 겹쳐져서, 해병 위주의 병력 구성이 비효율적이고 낙하기 버프나 기계 공속 마힘도 받을 수 없어, 시간이 지날수록 바닐라에 비해 화력이 크게 밀린다. 화력이나 에너지 문제를 낙하기 마힘으로 보완할 수도 있을 거 같지만 애초에 바닐라에 비해 쏟아낼 수 있는 양이 다르고 해병을 부대 단위로 내다버리는 플레이도 할 수 없어서 스노우볼링이 훨씬 약하다. 그 자원을 아껴서 싼 값에 연구를 해 어차피 느리게 크는 데스볼을 더 단단하게 하는 게 낫다.
- 바이오닉 유닛 사용 강제: 혜택이 바이오닉 유닛에게만 있어서 어떻게든 땡바이오닉이나 바카닉 등 바이오닉 병력을 쓸 수밖에 없다. 일부 적 조합이나 돌연변이에선 바이오닉을 쓰는 게 불리할 수 있으며 땡전순같은 기계 유닛으로만 병력을 구성할 경우 기본 위신 2궤사보다 성능이 떨어진다.[50] 특히나 분열 병기, 전쟁 기계, 클래식 기계처럼 광역으로 폭딜을 꽂아넣는 조합은 1위신 바이오닉을 쓸 경우 스폰킬이 아니라면 해불관에 반드시 화염방사병을 섞어야 한다. 중장갑에 최대 460 체력을 가지는 화염방사병을 앞세워 탱킹을 해주고 그 사이 해불관이 마무리하는 식으로 전개를 하는 것이다. 필요하다면 남는 가스로 군수공장과 우주공항 유닛을 섞어 동시 화력을 더 높일 수도 있다.
- 초반 대공 문제: 초반 대공이 많이 나오지 않는 해병 뿐이라는 점이 1위신에서 발목을 잡는다. 즉, 중반을 넘기고 바이킹 숫자가 충분히 쌓이기 전까진 모든 대공을 해병에 의존해야 하는데 초반부터 강력한 대공을 요구하는 과거의 사원, 공허의 출격에서 두드러지는 약점이다. 그나마 두 임무는 방어 임무라 미사일 포탑으로 땜질이 가능하다는 게 위안.
- 수비 능력 약화: 0/2위신이 작정하고 방어할 때는 인구 안 먹는 벙커, 터렛, 지뢰를 도배해가며 지게로봇 수에 비례해 방어력을 강화시키는데, 1위신은 광물이 그다지 풍족하지 못해 포탑이나 지뢰를 도배하는 데에 제약이 크다. 그래서 데스볼 싸움이 힘든 돌연변이나, 적이 여러 지역에서 나와 기동력이나 방어력이 필요할 때 대응하기 어렵다.
5.2.2. 거친 라이더
혜택 | 재연소 장치가 추가로 공격 속도를 100% 증가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50% 감소합니다. |
불이익 | 유닛 비용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재연소 장치 점화에 10의 체력이 소모되고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50% 감소합니다. |
추천 마스터 힘: 자유 / 자유 / 자유
운영이 일반 위신과 큰 차이점이 없어서 마스터 힘 선택은 자유다.
유닛 | 기본(15렙) | 최대 마힘 | 위신(15렙) | 위신+최대 마힘 | 최대 공속[52] |
시체매 | 1.69(1.47) | 1.17 | 0.84(0.73) | 0.59 | 0.37 |
공성 전차 | 1.04/3(0.9/2.61)[53] | 0.72/2.07 | 0.52/1.5(0.45/1.31) | 0.36/1.04 | 0.23/0.65 |
바이킹 | 2/1(1.74/0.87)[54] | 1.38/0.69 | 1/0.5(0.87/0.44) | 0.69/0.35 | 0.43/0.22 |
밴시 | 1.25(1.09) | 0.86 | 0.63(0.55) | 0.43 | 0.27 |
전투 순양함 | 0.23(0.2) | 0.16 | 0.12(0.1) | 0.08 | 0.05 |
재연소 장치를 쿨 30초짜리 전투 자극제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공격속도가 8초간 무려 100% 증가인데, 이 정도로 파격적인 공속버프는 협동전에 거의 없다. 패널티는 1렙 특성인 기계유닛 가스소모 감소 20%가 없어지는 것[56]으로, 불이익이 거슬리지만 공속버프가 엄청나기 때문에 이정도는 감수 할만하며 바이오닉이 주력일 경우 가스는 썩어넘치기 때문에 사실상 단점이라 보기도 어렵다. 이동 속도 증가량 감소도 바이오닉과 같이 운영할 경우 메카닉이 따로 돌아다닐 일 자체가 없기에 사실상 의미없는 단점. 이렇듯 바이오닉 위주의 운영일 경우 아무런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레이너 메카닉 유닛의 기존 용도인 보병 보조용으로 쓸 때 굉장히 좋다는 평가.
안그래도 패시브와 마스터 힘까지 받으면 45%라는 높은 공격속도를 상시로 받는 레이너인데, 이 위신의 100% 효과는 최종적으로 계산되어서 실질적인 공격속도는 2.9배가 된다[57][58]
한편 재연소 장치 사용 시 생명력을 10 소모한다. 하지만 시체매를 제외하면 체력 10 정도는 그리 큰 소모량도 아닐뿐더러, 이는 바이오닉 보조로 사용시 의무관으로, 기계유닛만 쓸 경우 지게로봇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광역 회복 기술을 가지고 있는 아군을 만날 경우엔 지게로봇조차 필요없어진다. 재연소 장치를 전투 자극제와 비슷하게 사용할 것이므로 단축키를 자극제와 동일한 T로 바꾸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단, 바이오닉이 자극제 썼다고 메카닉의 재연소 장치도 동시 적용되진 않기에 별도로 시전하는 건 동일하다. 무기고 추가 업그레이드는 11레벨에 해금, 밴시와 바이킹의 업그레이드는 13레벨에 해금되기에 이전 레벨까지는 패널티만 떠안고 가는 위신이기에 레벨업을 하는 과정에서는 안 쓰는 것이 좋다.
- 장점
- 없다시피한 패널티: 다른 위신과 다르게 바이오닉에게 아무런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일반 레이너처럼 바이오닉만 가지고 운영해도 무방하고, 바이오닉 위주로 화력 지원용 메카닉을 섞는 조합을 꾸릴 경우 패널티가 전부 의미없기 때문에 사실상 패널티가 없다고 볼 수 있다.
- 강력한 순간 화력: 8초 동안 지속 되는 공격 속도 100% 버프를 통하여 적을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전차와 바이킹은 방사 피해도 있으므로 더욱 부각된다. 레이너의 유닛들은 대부분 물몸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적을 녹이는 방식으로 스노우볼링을 굴려야하는데, 이 방식의 운영에 제일 적합하다는 점이 상당한 메리트.
- 단점
- 메카닉 운영 난이도 상승: 바이오닉을 메인으로 하고 기계 유닛은 보조로 쓰는 경우는 체감되지 않는 단점이나,[59] 바이오닉을 배제하고 기계 유닛을 중심으로 써야한다면 가스 비용 할인이 사라진 것 때문에 물량이 모이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60] 병력이 충분히 모이지 않은 초중반에는 아무리 공속 100% 버프가 있어도 머릿수가 부족해서 밀려버릴 수가 있다. 게다가 재연소 사용으로 hp가 꾸준히 깎이는 것도 무시할 수 없어서 의무관이나 수리로 때워야 하는데 이것도 다 가스소모로 이어지므로 물량은 확실히 후달린다. 이거 메꾸려면 시체매나 지뢰를 꾸준히 생산해야 하므로 궤사도 어느정도 필요하고, 땡전순이 아닌 이상 대공 대지가 바이킹/기타 유닛들로 제각각 노는터라 가뜩이나 후달리는 가스로 병력비율도 잘 맞춰야 한다.
- 기동력 저하: 재연소장치는 유사시 빠른 기동을 위해 만들어진 스킬이지만 2위신은 기계유닛판 전투 자극제로 그 성격이 바뀌게 된다. 그런데 전투 시에 우선적으로 켜야하다 보니 정작 빠른 기동이 필요할 때는 쿨이 돌고 있는 게 문제.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에 빠른 합류를 위해 켰다면 도착했을 때는 대부분 버프가 꺼져있고 반대로 재연소 키고 싸우다가 상황이 안 좋아서 후퇴할 때도 슬슬 튀려는데 버프가 꺼지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된다. 원래부터 빠른 시체매는 좀 낫지만 나머지 기계유닛들은 이속증가나 공속증가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며, 이속증가를 선택하면 기본 위신의 하위호환이 된다. 기존처럼 급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재연소를 키는 플레이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
5.2.3. 반란군 특공대
혜택 | 우주공항, 무기고, 궤도 사령부의 기술 요구 사항이 없어집니다. 우주공항의 가스 비용이 없어지고, 우주공항 유닛의 가스 비용이 30% 감소합니다.[61] 바이킹, 밴시, 전투순양함이 사용하는 보급품 1당 상단 인터페이스 재사용 대기시간이 1% 더 빨리 감소합니다.[62] |
약점[63] | 전투 유닛의 광물 비용이 50% 증가합니다. |
추천 마스터 힘: 연구 자원 비용 감소 / 자유 / 기계 공격 속도
지게로봇으로도 가스는 빨리 모을 수 없다.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여 빨리 업그레이드를 마쳐야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동맹이 기계 유닛을 사용하면 의무관을 사용해도 되지만 본인의 주력 부대와 발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본인을 위해서는 적게 뽑거나 아예 안 뽑으니 결국 기계 유닛 공격 속도에 주게 된다. 2번 구성은 후술.
본격 공중유닛 전문 특성. 인구수가 최대 200이기 때문에 패널 쿨감 효과는 기존 쿨타임에서 %로 까 주는 것이 아니라 쿨타임이 줄어드는 속도가 해당 %만큼 빨라지는 것이다.[65][66] 예를 들어 공중 유닛으로 인구수 100을 채울 경우 패널의 쿨타임이 100% 빨리 돌아 결과는 총 쿨타임 50% 감소가 된다. 적용 상한이 없어서 작정하고 인구수 200을 채우면 쿨이 엄청 빨리 돈다! 인구수 150 기준으로 계산하면 마힘 미적용 기준 히페리온이 144초, 밴시 공습은 96초밖에 안 되고 마힘 적용시 더 짧아진다. 마힘으로 밴시 쿨감을 찍으면 한번에 그늘날개 10기를 굴릴 수 있으니 이쯤되면 그냥 주 병력이다. 가스 요구량이 대략 래더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므로 본진 가스만으로도 물량이 어느 정도 뽑히며 이후 인프라를 잘 갖추면 테란 공중 유닛의 화끈한 화력을 체감할 수 있다.
패널티인 광물 소모량 +50%와 우주공항 및 궤도사령부, 무기고 요구테크 삭제라는 혜택 때문에 사실상 우주공항으로 테크가 고정되므로, 초반은 히페리온과 그늘날개가 대부분을 책임져야하고, 그 시간동안 궤도사령부를 계속 늘려서 높은 광물을 충당해야한다. 그래도 바닐라 레이너는 고질적인 가스 문제로 스카이 체제의 물량 확보가 잘 되지 않아 제대로 운용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늘어난 광물보다 줄어든 가스의 혜택이 훨씬 더 크게 체감된다. 애초에 바닐라 레이너는 바이오닉 운용시 궤사를 사정없이 추가하는 운용을 하는데, 원래도 첫 공세와 확장은 밴시와 히페가 대부분 해결했으니 사실상 바닐라 궤사 레이너의 초반과 크게 다르지 않다.
반란군 특공대 사용 시 패널 스킬 쿨감 마힘은 양쪽 다 장단점이 있다. 그늘날개 쿨감의 경우 아래 2가지 측면에서 좋다.
1) 4분 그날 - 5분 히페리온[67] - 6분 그날을 통해 7분 타임까지 초반을 쨀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벌 수 있다,
2) 지상 몸빵이 없는 특성 상 적의 공세 중 지대공이 없는 적 지상유닛이 본진에 난입할 경우를 대비해 밴시 공습으로 공대지 화력을 강화해 난입 방지 or 난입한 지상 병력 몰살이 가능하다.
2) 지상 몸빵이 없는 특성 상 적의 공세 중 지대공이 없는 적 지상유닛이 본진에 난입할 경우를 대비해 밴시 공습으로 공대지 화력을 강화해 난입 방지 or 난입한 지상 병력 몰살이 가능하다.
반대로 히페리온 쿨감의 경우 후반에 병력이 많이 모여 얻는 위신 효과까지 겹치면 거의 히페를 무한유지에 가깝게 불러댈 수 있어서 그 몸빵과 딜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거기다 후반공세도 웬만하면 히페리온 혼자 정리가 가능한데다[68] 쿨도 대부분의 경우 공세마다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빨리 도니 중반 이후로는 병력이 공세랑 만날 일을 아예 없게 만들 수도 있다. 우주공항 유닛에 불리한 공세유형이라도 그냥 히페리온 차력쇼로 다 극복할 수 있는 수준. 즉, 그늘날개는 초반과 지상 공세에, 히페리온은 인구수가 어느 정도 쌓이는 중반 이후에 힘을 받는 마힘이라 본인이 어느 쪽에 힘을 주고 싶냐에 따라 고르면 된다. 사실 그날 쿨감은 4분의 그날-히페-그날 콤보만 빼면 히페 쿨감에게 완벽하게 밀리며 전체적인 게임 운영에는 히페 쿨감이 압도적이지만, 초반을 최대한 째야 하는 레이너에게는 첫 그날 후 쿨타임이 빨리 돌아오는 것이 초반 최적화에 매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동맹이 초반을 커버해줄 수 없는 경우 그날 쿨감이 더 안정적이다. 다만 초반이 그리 빡빡하지 않은 미션이거나 동맹이 첫 그날-히페 쿨타임 타이밍을 커버해줄 수 있는 경우 히페 쿨감이 훨씬 더 강력하다. 이럴 경우, 공중 병력은 과장 좀 보태서 히페리온을 빨리 소환하기 위한 토템+히페리온의 공백기에 쳐들어오는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수비 병력으로만 운영해도 될 정도이다.
궤사를 통해서 충분한 광물만 확보[69]한다면, 혁명적으로 낮아진 가스 요구량으로 인해 바이킹 + 밴시 체제를 공장처럼 찍어낼 수 있다. 바이킹의 경우 압도적인 사거리와 스플래시를 통해서 크게신경을 써주지 않아도 거의 피해없이 제공권을 장악할 수 있고, 밴시의 경우 체력적으로는 다소 약하지만 워낙 화력이 뛰어난데다 소모율이 심하다해도 밴시 외에는 거의 자원을 소모할 곳이 없어지는데다 은폐기능까지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은폐 시 공대지 사거리가 9[70]로 늘어나기 때문에 지대공 유닛이 사거리가 짧고 물몸인 조합[71]은 밴시를 건드리지도 못하고 터지는 것은 덤.
전투순양함을 운용하기에도 분명 좋은 위신이다. 정말 많은 유저들이 싫어하기로 유명한 땡전순을 하기에는 정말 최적화된 위신이지만 어디까지나 반란군 특공대 위신은 우주공항 유닛의 수량=패널 쿨타임 감소로 통하기에 근본적으로 유닛을 강화시켜주는 위신이 아니기에 전투순양함 자체의 단점[72]을 해결할 수 있는 위신이 아니다. 그나마 5.0.3 패치로 무기고와 궤도 사령부도 기술 요구사항이 사라져 이전보다 최적화를 더 빠르게 할 수 있어졌기에 테크를 빠르게 올리기보다는 초반부터 작정하고 4궤사를 올리면서 째면서 그늘날개는 공세 처리 후 남는 시간동안 주변 정리나 좀 되겠다 싶은 경우에는 바로 메인 루트를 정리해주고 히페리온도 그늘날개와 비슷하게 공세를 처리하며 메인을 밀어버리자. 어차피 레이너의 전투순양함은 테크가 늦기도 하지만 비싼 게 문제지 생산 시간은 빠르고, 이마저도 이 위신에선 기술실 달린 우공과 융합로만 있으면 생산 가능해서 빠른 테크보다는 대량양산을 위해 궤사를 충분히 확보하는 게 더 중요하다. 당연하지만 무기고의 업그레이드도 착실히 돌려야 한다.공중 유닛이 주력이다보니 공세 상성이 확연히 갈리는 편. 대공이 약한 조합이면 큰 피해없이 일방적으로 쓸어버릴 수 있지만, 공중 방사 피해와 정신나간 중장갑 데미지를 가진 아이어의 선봉대, 전쟁 기계에 대처하기가 까다롭고,[73][74] 공중 위주의 공세(자치령 전투단, 포식 갈귀, 대모의 함대 등)가 나오면 초반의 취약한 타이밍을 공학 연구소 짓고 미사일 포탑으로 버티거나 동맹에게 떠넘겨야 해서 운영 자체가 꼬인다. 제압이 가능해도 소모가 심해지는 건 피할 수 없고 회복 수단이 의무관 또는 지게로봇이나 놀고있는 건설로봇 몇대를 동원한 수리뿐이라 유지력도 불안한 편. 레이너의 바이오닉 병력 최악의 상대가 분열 병기공세인 것과 같은 맥락으로 유닛 보호 능력이나 유지력 부여 능력이 있는 동맹과의 시너지가 중요해진다. 자원 여유가 있다면 늦게라도 군수공장까지 테크를 타 두는 것이 좋다. 병영 후 건설 가능한 벙커와 지뢰 보충 비용이 광물 15로 동일한 시체매가 쏠쏠한 도움이 되기 때문. 특히 광부 대피/안갯속 표류기같은 패널만으로 때우기 힘든 방어맵에서 목표물을 보호할 때 지뢰를 적절하게 동원하면 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아주 어려움 + 이상이나 주간 돌연변이에서는 장단점이 극명한 위신이다. 전투순양함 특유의 기동성을 통한 위기 대처엔 생각보다 유능한데 위에 있는 설명들처럼 초반부터 째면 터지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 가령 고난이도 돌연변이의 대표인 공허 균열은 일단 전순만 어느정도 쌓이면 차원 도약으로 모조리 부술 수 있지만 2분 30초에 나오는 첫 균열을 막을 방법이 없다. 이럴땐 팀의 도움이 없다면 궤사도 집어치우고 은폐 밴시부터 빨리 찍어서 균열을 부숴야 한다. 적 공세가 매우 빠른 코랄의 균열, 패널 효율이 떨어지는 표류기 등 초반부터 병력이 필요한 맵에 돌연변이가 더해져 아군과 함께 막아야 할 상황이면 운영능력의 한계를 시험받는 수준. 이런 상황에서는 궤사를 째다가 게임이 그대로 터지거나 궤사를 쨀 타이밍을 내지 못해 그대로 폐기물이 되는 경우가 잦다.
레벨업 용도로는 거친 라이더보다도 더 상황이 나빠서 비추천. 일단 운영은 가능하나, 조작이 난해해서 주력 업그레이드가 해제되기 전에는 사용하기 힘들다. 2위신은 바이오닉도 섞으니 상관없지만, 이 위신은 15레벨+마스터 힘으로 날리는 기계공속 45%와 패널 쿨타임 효과가 뼈아프다. 전투순양함, 아니 그보다 화력이 더 강한 밴시를 써도 적 지상유닛이 대놓고 지나가는 걸 보게 될 정도. 그나마도 13레벨 업그레이드가 없으면 밴시나 바이킹이나 느리고 사거리 긴 투사체 때문에 딜로스 심한 종이비행기일 뿐이라 지상 물량 처리/대공능력에 상당한 구멍이 생긴다. 그렇다고 전순을 가면 저렙은 병력의 생산력이나 충원력이 극한으로 떨어진다. 1위신 땡전순만큼이나 골때리는 경우가 3위신을 픽하고 지상 유닛을 주 병력으로 뽑는, 사령관 이해도가 떨어지는 유저들의 플레이다. 특히 군수공장 유닛들은 3위신의 가스 할인을 못 받는 데다가 광물을 1.5배로 먹어서 지상 공세 수비를 위한 시체매를 뽑는 것 빼고는 하등 쓸 일이 없다. 그래도 지게로봇이 건재해서 장점도 없는 것에 매달린다는 점은 변하지 않지만 1위신 땡전순보다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이러한 플레이를 한다는 것 자체가 사령관 이해도가 떨어지거나 일부러 이런다는 것이겠지만...
여담으로 다른 위신의 페널티는 불이익으로 표기되지만, 본 위신은 약점으로 표기된다.
- 장점
- 패널 스킬 사용 빈도 증가: 공중 유닛이 늘어날 수록 패널 스킬의 쿨타임 감소 속도가 증가하여 끝에는 히페리온 및 그늘날개를 거의 영구적으로 굴릴 정도가 된다. 이를 통해 일반 유닛의 직접 교전은 피하고, 패널 스킬로 주요 목표를 우회 타격하는 전술이 크게 향상된다.
- 강력한 밀집 화력: 공중 유닛은 유닛의 충돌 크기를 무시하기에 탭댄스로 인한 화력 손실이 없는데, 이러한 공중 유닛을 주력으로 사용하게 되므로 데스볼 전체가 낭비 없이 공격을 가할 수 있게 된다. 레이너의 공중 유닛 중 밴시와 바이킹이 모두 스플래시 공격을 가할 수 있으므로, 밀집 화력의 위력이 더욱 극대화되는 것은 덤.
- 강한 후반: 일정 이상 공중유닛이 쌓일 경우, 특히 전투순양함이 쌓일 경우 힘싸움 자체가 강력해지며 광물 대 가스 비율이 전투순양함 기준으로 거의 4:1이 될 정도로 가스 소모량이 적어 바닐라나 다른 위신처럼 공중 유닛이 부숴졌다고 해도 가스 압박이 크게 다가오질 않기에 더욱 부담없이 전투순양함을 전선에 내보낼 수 있다. 또한 히페리온 쿨감에 마힘을 올인하고 공중 유닛으로 인구수를 꽉 채우면 협동전 최고의 소환 패널중 하나인 히페리온이 마치 상시 굴릴 수 있는 영웅 유닛처럼 소환이 가능하여 더욱 힘을 실어줄 수 있다. 더군다나 전투순양함은 자체적인 텔레포트 기술이 있어 기동성도 좋으며 쿨타임이 짧아진 히페리온은 위기 대응 능력을 더욱 높여준다.
- 단점
- 약한 초반: 모든 전투 유닛의 미네랄 가격이 50% 증가하는만큼 초반을 버텨줄 해병의 머릿수가 2/3로 줄어들어 화력과 가성비가 엄청나게 떨어지게 되며, 해병을 뽑지 않고 바로 바이킹이나 밴시를 뽑는다해도 가격 때문에 초반엔 유닛을 뽑기 힘들다. 따라서 다른 위신보다 초반에 패널스킬을 사용할 때 더 신중해야 한다. 특히, 스카이 조합을 상대로 쿨타임이 긴 히페리온을 함부로 내보냈다가 히페리온의 공백 타이밍에 들이닥치는 적 공중병력에 게임이 터지는 불상사가 자주 일어난다.
- 높은 운영 난이도: 레이너는 가뜩이나 운영이 까다롭다고 평가받는 편인데 최적화 타이밍, 패널스킬 사용, 공세 타이밍, 공세 유형에 대한 숙지가 없어서 허무하게 병력이 소모될 경우 무지막지하게 증가한 광물 소모량 때문에 병력을 모으기가 힘들며, 운영도 불안정한 외줄타기라 삐끗하면 그대로 망해버리는 등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해당 위신의 운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궤사를 째는 타이밍과, 적절한 타이밍에 우주공항 유닛 생산을 통한 패널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단축의 조절인데, 하나라도 삐끗하면 망하기 매우 쉽다.
- 유닛의 성능이 향상되지 않음: 착각하기 쉬운것이, 3위신은 공중 유닛의 자원 소비량을 조정하고 패널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들 뿐, 공중 유닛들의 자체 성능에는 어떠한 혜택이 없다. 그렇기에 반란군 특공대라고 해도 공중 유닛만으로 적을 압살하기에는 수가 제대로 쌓이기 전에는 곤란하다. 특히나 약점이 적지 않게 있는 전투순양함에게 이 단점이 크게 다가온다. 3위신임에도 땡전순 빌드가 실용성이 낮은 이유이기도 하다.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땡전순 빌드 중에선 가장 실전성이 높은 편이라는 점.[75]
- 기타
- 동맹의 불신: 위신 추가 이전부터 레이너의 땡전순은 악명높았고, 지금도 초반에 아무것도 안 하며 궤사만 째다가 11분을 넘어서 첫 전투순양함을 찍는 유저가 종종 있는 등 3위신 레이너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을 뚫고 내핵까지 들어간 상황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탈주, 팀킬 등을 심심찮게 겪을 수 있다. 설령 3위신을 제대로 하려고 해도 만약 본격적인 밴시 바이킹 조합을 시도한다면[76] 궤사째랴 병력 뽑으랴 신나게 카이팅하랴 운영이 어렵다고 하는 땡전순과 비교해도 난이도가 차원이 달라서 3위신을 막 시작한 유저라면 동맹이 고생을 좀 할 수 있다. 또한 3위신을 고르고 패널, 특히 히페리온을 썩혀두면[77] 3위신을 하는 이유가 반쯤 사라진다.
6. 유닛
모든 유닛은 공방업을 할 수 있다. 건설로봇, 지게로봇, 거미지뢰를 제외한 기계 유닛은 재연소 장치 점화, 고급 조준경 업그레이드를 적용받는다. 표기 기준들은 모두 마스터 힘과 위신을 제외했음을 유의 바람.보병 무기 업그레이드 보병 유닛의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 보병 유닛의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차량 및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차량 및 우주선 장갑 업그레이드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재연소 장치 점화 (B) 재사용 대기시간: 60 이 유닛의 이동 속도를 8초 동안 100%만큼 증가시킵니다. | 고급 조준경 모든 차량과 우주선의 무기 사거리가 1만큼 증가합니다. |
6.1. 사령부
사령부 Command Center 주 건물입니다. 건설로봇을 훈련하고 채취한 자원을 수집합니다. 이륙을 사용할 수 있고,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
비용 | | 단축키 | B-C | 테란 건물 장갑 Terran Building Plating |
체력 | 1500 | 방어력 | 1 → 3[78] | |
이동 속도 | 기본: 이동 불가 이륙: 0.94 | 크기 | 5 x 5 | |
특성 |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시야 | 11 |
기능, 업그레이드 | |||
건설로봇 훈련 Train SCV (S) 기본 일꾼 유닛입니다. 자원을 채취하고, 건물을 건설하며, 건물과 유닛을 수리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 Upgrade to Orbital Command (B) 사령부를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하여 스캐너 탐색, 지게로봇 투하, 추가 보급품 투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설로봇을 들일 수 없습니다. | |||
집결 지점 설정 Set Rally Point (Y) 생산된 유닛을 지정한 지점으로 보냅니다. 자원으로 보낸 일꾼은 자동으로 채취를 시작합니다. | |||
들이기 Load (O) 주위에 있는 건설로봇을 사령부에 들입니다. | 모두 내보내기 Unload All (D) 모든 유닛을 내보냅니다. | ||
이륙 Lift Off (L) 구조물을 저속 비행 유닛으로 전환해 다시 배치합니다. 공중에 떠 있는 동안에는 유닛 생산, 업그레이드 연구 및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착륙 Land (L) 선택한 위치에 건물을 착륙시켜 유닛 생산, 업그레이드 연구 및 기타 기능을 사용합니다. | ||
신소재 강철틀 Neosteel Frame 공학 연구소 / (B) / 벙커의 공간이 2칸 증가합니다. 또한 사령부에 추가 공간을 제공합니다.[79] |
6.1.1. 건설로봇
건설로봇 SCV 기본 일꾼 유닛입니다. 자원을 채취하고, 건물을 건설하며, 건물과 유닛을 수리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 비용 ||<-3>
||
생산 건물 | 사령부 계열 | 단축키 | S |
생명력 | 45 (+4.5)[보병바나듐] | 방어력 | 0 (+1) |
이동 속도 | 2.81 | 시야 | 8 |
특성 | 경장갑 - 생체 - 기계 | 수송 칸 | 1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4><color=#fff> 융합 절단기 Fusion Cutter ||
공격력 | 5 | 사거리 | 근접(0.1) |
공격 속도 | 1.5 | 대상 | 지상 |
특수 능력 | |||||||
채취 Gather (G) 선택한 광물 지대나 베스핀 간헐천에서 건설로봇이 자원을 채취합니다.[81] | 자원 반환 Return Cargo (C) 운반한 자원을 가장 가까운 자원 수집 구조물로 옮깁니다. | ||||||
건물 건설 Build Structure (B) 기본 건물의 목록입니다. | 고급 건물 건설 Build Advanced Structure (V) 고급 건물의 목록입니다. | ||||||
{{{#!folding [ 건물 건설 및 고급 건물 건설 목록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건물 건설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left:10px" | 고급 건물 건설 | ||||||
}}}}}} | |||||||
수리 Repair (R) 자원을 소모하여 기계 유닛과 건물의 체력을 복구합니다.[82] 자동 시전을 [ 활성 / 비활성 ]화하려면 우클릭 |
별 다른 특징은 없으나 레이너 사령관이라면 전투공병처럼 굴려볼 수도 있는 유닛. 레이너는 최후반에 궤도사령부가 그득하게 쌓이면 광물 수급은 지게로봇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광물 캐는 일꾼을(가스 의존이 적은 바이오닉이면 가스 일꾼까지) 전부 죽이고 병력으로 환산할 수 있다. 대충 보급품 30 ~ 40 정도 병력이 더 나온다. 아니면 넘쳐나는 광물로 중요 거점에 벙커와 포탑을 다수 지어 방어선을 형성하는 방법도 있다. 상황이 잘 굴러가면 필요없긴 하지만 컴퓨터의 병력을 1차적으로 저지해 주 병력이 접근할 시간을 벌어주기 때문에 있으면 방어하는 데는 수월하다. 중반쯤 돼서 궤도사령부를 많이 확보했을 때 광물 캐는 건설로봇을 잠깐 지게로봇으로 대체하고 일부 빼서 공세 경로에 벙커를 잔뜩 도배해 놓으면 큰 도움이 된다. 공허의 출격 임무에선 왕복선이 지나갈 만한 길에 모조리 포탑을 깔아놓는 방법도 유효하며, 망각행 고속열차에서도 진영을 갖춰놓으면 초반에 열차와 함께 밀려드는 웨이브를 처리하기 편하다. 천상의 쟁탈전에서도 천상석을 방어하는데 좋다.
6.2. 궤도 사령부
궤도 사령부 Orbital Command 주 건물입니다. 건설로봇을 훈련하고 채취한 자원을 수집합니다. 스캐너 탐색, 지게로봇 투하, 추가 보급품 투하[83]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비용 | | ||
요구 사항 | 병영 | 단축키 | B |
체력 | 1500 | 방어력 | 1→3[85] |
이동 속도 | 기본: 이동 불가 이륙: 0.94 | 시야 | 11 |
에너지 | 초기/최대: 50/200 | 크기 | 5 x 5 |
특성 |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
테란 건물 장갑 Terran Building Plating |
기능, 업그레이드 | |||
건설로봇 훈련 Train SCV (S) 기본 일꾼 유닛입니다. 자원을 채취하고, 건물을 건설하며, 건물과 유닛을 수리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
투하: 지게로봇 Calldown: MULE (E) 50 선택한 광물 지대에 실험용 채광 기계인 지게로봇을 투하합니다. 지게로봇은 건설로봇보다 더 빠르게 광물을 채취합니다. 지게로봇은 90초 후에 작동을 멈춥니다. | |||
스캐너 탐색 Scanner Sweep (C) 50 지도 상의 특정 지역을 봅니다. 은폐 상태이거나 잠복한 유닛을 탐지합니다. 12초 동안 지속합니다. | |||
집결 지점 설정 Set Rally Point (Y) 생산된 유닛을 지정한 지점으로 보냅니다. 자원으로 보낸 일꾼은 자동으로 채취를 시작합니다. | |||
이륙 Lift Off (L) 구조물을 저속 비행 유닛으로 전환해 다시 배치합니다. 공중에 떠 있는 동안에는 유닛 생산, 업그레이드 연구 및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착륙 Land (L) 선택한 위치에 건물을 착륙시켜 유닛 생산, 업그레이드 연구 및 기타 기능을 사용합니다. | ||
신소재 강철틀 Neosteel Frame 공학 연구소 / (B) / 벙커의 공간이 2칸 증가합니다. 또한 사령부에 추가 공간을 제공합니다.[86] |
보급고 투하가 없는 점을 빼면 래더 궤사랑 똑같다. 스캐너 탐색은 레이너만의 특권이다. 수동 시전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매우 넓은 범위를 즉시 탐지한다. 굳이 탐지 용도가 아니더라도 에너지에 여유가 생기는 중후반부에는 공세에 한번씩 뿌려주자. 자신의 사거리보다 시야가 짧은 전차나 바이킹의 긴 사거리를 잘 살릴 수 있게 되어 전차가 맹독충을 자르거나 바이킹이 살모사를 자르는 등 먼저 선제공격을 날릴 수 있어 위협적인 유닛을 먼저 잘라내 병력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 둘이 없어도 적군 파악에 큰 도움이 되며, 시전하는데 시야가 필요한 아군의 패널 스킬 사용을 돕거나 각종 시야 돌연변이를 완벽하게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 궤도사령부 하나만으로 레이너는 시야 관련 돌변 1티어다. 지게로봇에 대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
궤도사령부를 늘리는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 레이너 플레이의 핵심이다. 지속적인 병력소비로 궤사 늘리는 타이밍을 놓쳐서 뒤늦게 궤사늘리고 돈 좀 버나 싶더니 게임이 끝나는 뒷북유저나 반대로 병력은 뽑는 시늉만 하고 궤사만 펑펑 째서 동맹에게 초중반 2인분을 떠넘긴다면 별로 좋은 소리는 못 듣는다. 특히 멀티 안먹고 궤사를 짼 이후에 1궤사 플레이를 한다거나 패널만으로 슬슬 커버가 안 되는 10분 이후에서야 궤사 올리고 있으면 망한다. 평범한 게임에서는 궤사 5~6개만으로도 충분하며, 궤사의 마나를 안놀리고 꾸준히 지게로봇을 관리해준다면 5~6개만으로도 열차같이 게임이 길어지는 맵의 경우에는 충분히 멀티나 본진의 미네랄 두세덩이정도는 고갈시킬만큼 충분한 량의 지게로봇이 나온다. 만약 그렇게 돌리는데도 미네랄이 부족하다면 상대 공세를 안보고 땡 바이오닉으로 들이박아서 교전비가 안나오고 있을 가능성이 제일 높으므로 궤사를 늘리기보단 탱크나 바이킹, 벤시, 혹은 소수 배틀로 바이오닉을 곤죽으로 만드는 주요 유닛을 저격하는 방법이 훨씬 효율적이다. 하지만 만약 스캔이 많이 필요하다면 7~8개정도까진 고려해볼만한편. 어차피 늘려야 하는 건물인데 크기도 크고 체력은 1500이나 되므로 길막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단순하게 입구를 막는 것부터 공세가 오는 길목에 만들어 적 유닛의 어그로를 끄는 사이 주 병력이 회군할 시간을 버는 용도로도 좋다. 다른 곳에 지었어도 이륙이 가능하니 입구막기에 잘 써먹어 보자.
6.2.1. 지게로봇
지게로봇 MULE 시험 운영 중인 채취 유닛입니다. 일반 건설로봇보다 더 빨리 광물을 채취합니다. 90초 후에 작동을 멈춥니다. |
비용 | 50[87] | 단축키 | E |
투하 건물 | 궤도 사령부 | ||
생명력 | 60 (+5)[보병바나듐] | 방어력 | 0 (+1) |
유지 시간 | 90초 | 시야 | 8 |
이동 속도 | 2.8125 | 수송 칸 | 1 |
특성 | 경장갑 - 기계 - 소환됨 |
특수 능력 | |||
채취 Gather (G) 선택한 광물 지대에서 지게로봇이 광물을 채취합니다.[89] | 자원 반환 Return Cargo (C) 운반한 자원을 가장 가까운 자원 수집 구조물로 옮깁니다. | ||
수리 Repair (R) 자원을 소모하여 기계 유닛과 건물의 체력을 복구합니다.[90] 자동 시전을 [ 활성 / 비활성 ]화하려면 우클릭 |
레이너 바이오닉 유지의 주 동력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프 전 래더스펙의 지게로봇이라 채취 효율이 워낙 좋은데다가 건설로봇은 물론 지게로봇끼리도 채취 중복이 가능해서 저세상 수준의 고갈 속도를 자랑한다.[91] 궤도 사령부가 필요한 만큼 대략 5~6개 정도는 마련해두면 그 판 내내 별 무리 없이 활용 가능하다. 기본적인 지게로봇 활용법은 당연히 일꾼의 몇 배나 되는 자원채취용이지만 시야만 된다면 어디든 즉시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두 가지 활용법이 존재한다.
- 목표 지원: 아군이 같이 붙어있어야 되는 천상의 쟁탈전, 승천의 사슬에서는 적들이 계속 쳐들어와서 차단하지 않는 이상 지게로봇을 떨어뜨리면 점령때까진 버티고도 남는다. 일꾼이든 뭐든 다른 유닛을 놓아야 하는 다른 사령관에 비하면 자원소모 없이 즉석에서 바로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편하다. 자신이 F2를 애용한다면 유닛들이 자리를 지키기 힘들테니 지게로봇을 떨어뜨려 해결하자. 단 이런 용도로 떨궜다면 귀찮더라도 자동 수리를 꺼두거나 H를 눌러 홀드 시켜두자. 기계 수리한답시고 저 멀리 떠나기도 한다.
- 야전 수리병 : 땡전순을 가거나 아군이 카락스, 스완, 피닉스처럼 기계 계열 유닛을 주력으로 쓴다면 궤도사령부 에너지 잔량을 잘 보고 이들을 수복시켜줄 용도로 보내주자. 의무관으로도 수리가 가능하지만 기계 유닛은 체력이 높아서 보병 치료할 에너지도 남질 않으니 남는 자원 쓸 겸 수리하면 된다. 어차피 레이너에게 광물은 썩어난다. 그 외에 벙커 등이 있는 방어선 같은 곳에 떨어뜨려도 무난하다. 수리가 자동 시전인 상태로 내려오니 방어선 자체의 보수를 위해 떨군다면 추가적인 명령을 내릴 필요가 없다.
허리띠 졸라 매고 돌연변이에서는 활용성이 떨어진다. 기본 일꾼이 자원을 1씩만 채취하는데, 지게로봇도 알짤 없이 1씩만 캐기 때문에 이 돌연변이가 존재하는 주간에서는 사령부의 에너지만 먹는 로봇으로 전략할 수 있다. 그래도 목표 지원이나 야전 수리병으로 활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원래 사용 목적인 광물 수급이 봉인돼서 큰 메리트는 없으니 이 경우 위신 특성을 변방 보안관으로 바꾸는 게 낫다. 4.11.4 패치 기준 방어력 업그레이드당 체력이 +6이 되어야 하는데 +5가 되는 미묘한 버그가 있다. 다른 유닛들은 소수점 포함 +10%를 정확히 지킨다. 그다지 큰 의미는 없는 편.
6.3. 병영
병영 Barracks 보병 생산 시설입니다. |
비용 | | 테란 건물 장갑 Terran Building Plating | ||
요구 사항 | - | 단축키 | B→B | |
생명력 | 1000 | 방어력 | 1→3[92] | |
이동 속도 | 평상: 이동 불가 이륙: 0.94 | 시야 | 9 | |
크기 | 3 x 3 | 특성 |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해병 훈련 Train Marine (M) 다목적 보병입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
화염방사병 훈련 Train Firebat (F) / 요구 사항: 부착된 기술실 대보병 전문 공격 유닛입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
불곰 훈련 Train Marauder (D) / 요구 사항: 부착된 기술실 중돌격 보병입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
의무관 훈련 Train Medic (G) / 요구 사항: 부착된 기술실 전투 지원 유닛입니다. 주위 생체 유닛을 치료합니다. | |
집결 지점 설정 Set Rally Point (Y) 생산된 유닛을 지정한 지점으로 보냅니다. 자원으로 보낸 일꾼은 자동으로 채취를 시작합니다. | |
이륙 Lift Off (L) 구조물을 저속 비행 유닛으로 전환해 다시 배치합니다. 공중에 떠 있는 동안에는 유닛 생산, 업그레이드 연구 및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
착륙 Land (L) 선택한 위치에 건물을 착륙시켜 유닛 생산, 업그레이드 연구 및 기타 기능을 사용합니다. | |
기술실 건설 Build Tech Lab (X) 항공기 기술을 연구합니다. 기술실은 모든 생산 건물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 |
반응로 건설 Build Reactor (C) 유닛을 동시에 2기씩 생산합니다. |
6.3.1. 해병
해병 Marine 다목적 보병입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 비용 ||<-3>
||
생산 건물 | 병영 | 단축키 | A |
생명력 | 45 → 55[전투방패] (+4.5)[보병바나듐] | 방어력 | 0 (+1) |
특성 | 경장갑 - 생체 | 시야 | 9 |
이동 속도 | 2.25 → 3.375[전투자극제] | 수송 칸 | 1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4><color=#fff> C-14 가우스 소총 C-14 Gauss Rifle ||
공격력 | 6 (+1) | 사거리 | 5 |
공격 속도 | 기본: 0.8608 → 0.492[전투자극제] 용병 군수품: 0.7485 → 0.4531[전투자극제] | 대상 | 지상 및 공중 |
능력, 업그레이드 | |
전투 자극제 사용 Use Stimpack (T) 5 / (T) 몇 초 동안 이동 및 공격 속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강력한 전투 자극제를 유닛에게 투여합니다. 유닛은 체력 5만큼의 상처를 입습니다.[98] | |
전투 방패 Combat Shield 병영 기술실 / (C) / 해병의 체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
해병은 원래부터 테란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기본 유닛인 만큼 범용성이 매우 뛰어난 편인데, 여기에 사령관 특성으로 병영 건설속도 보너스와 병력 생산속도 증가, 전투 자극제 효율 상승 등 온갖 버프를 떡칠해 굉장한 고효율을 자랑한다. 멀티 플레이와 마찬가지로 전투 방패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8레벨 궤도 낙하기를 해금하면 집결 지점에 바로 떨어져서 전장에 즉각 배치된다. 전투 자극제가 피는 5만 까이는 주제에 공속을 무려 75%나 올려줘서 래더는 물론 캠페인 시절보다 살벌한 화력을 자랑한다. 15레벨 용병 군수품까지 해금되면 자극제 사용 시 공속이 2배정도 증가해 스타 1 시절의 공격속도를 다시 재연하게 되었으며, 14레벨 특성인 히페리온 : 첨단 조준까지 적용받으면 DPS가 하늘을 뚫고 올라간다. 범용성 뿐 아니라 가성비도 좋아 어지간한 적은 자날 캠페인 때처럼 해불관만으로 뭉개버릴 수 있다. 지게로봇 덕분에 레이너는 독보적인 광물 수급을 자랑하는데, 해병은 광물만 먹고 반응로 대응까지 되기 때문에 작정하고 궤사를 째면 자가라의 군단충에 버금가는 무지막지한 회전력과 물량을 보여준다.[99]
이렇게 보면 만능 유닛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체력이 너무 낮다. 바나듐 장갑이 생기면서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고난이도로 갈수록 공허 분쇄자의 범위 지상공격, 테란의 공성 전차나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 프로토스의 파괴자, 분열기와 고위 기사의 폭풍, 저그의 맹독충, 가시지옥같은 수많은 광역 공격에 계속 노출되다 보면 단체로 죽어서 주력군이 와해되기 쉽다. 또한 해병에게 주어진 버프는 오로지 공격 속도 뿐이므로 방어력이 높은 유닛에게는 여전히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지상군 상대로는 불곰이나 화염방사병을 같이 뽑아 이를 보완할 수 있지만, 공중 유닛을 상대로는 저 둘이 무쓸모이기 때문에 바이킹의 지원사격을 받는 것이 좋다. 같은 맥락으로 업그레이드에도 매우 큰 영향을 받으니 업그레이드 타이밍을 당기는 것이 레이너 실력을 좌우한다. 아르타니스가 동맹이라면 물몸 문제가 해결되어 무결점 유닛이 된다. 수호 보호막이 적용되는 5초간 해병의 무시무시한 총질을 받아내고 버틸 수 있는 적은 거의 없다.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레이너 아르타니스 조합은 고평가받는 조합이다. 카락스 또한 통합 방어막 덕에 깨알같은 추가 탱킹을 보장받으며, 뭉치기 쉬운 바이오닉 병력 특성상 정화 폭발이나 갑충탄 같은 무시무시한 광역딜 한 방에 다수 병력이 허망하게 폭사당하는 위험을 예방해주다 보니 나름 환영받는다.
6.3.2. 화염방사병
화염방사병 Firebat 대보병 전문 공격 유닛입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 비용 ||<-3>
||
생산 건물 | 병영 | 단축키 | F |
요구사항 | 부착된 기술실 | ||
생명력 | 100 → 200[철인장갑] (+10)[보병바나듐] | 방어력 | 1 → 3[102] (+1) |
이동 속도 | 2.25 → 3.375[전투자극제] | 시야 | 9 |
특성 | 중장갑 - 생체 | 수송 칸 | 2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4><color=#fff> 지옥 화염방사기 Perdition Flamethrower ||
공격력 | 기본: 8 (+1) 경장갑 상대: 12 (+1) 범위:[104] | 사거리 | 2 → 4[105] |
공격 속도 | 기본: 1.4 → 0.8[전투자극제] 용병 군수품: 1.2172 → 0.7368[전투자극제] | 대상 | 지상 |
능력, 업그레이드 | |
전투 자극제 사용 Use Stimpack (T) 10 / (T) 몇 초 동안 이동 및 공격 속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강력한 전투 자극제를 유닛에게 투여합니다. 유닛은 체력 10만큼의 상처를 입습니다.[108] | |
화염증폭기 Incinerator Gauntlets (I) 화염방사병의 공격 범위가 40%만큼 증가합니다.[109] | |
철인 장갑 Juggernaut Plating (J) 화염방사병의 체력이 100만큼, 방어력이 2만큼 증가합니다. |
레이너 보병대의 탱킹과 대경장갑 광역딜을 맡는 유닛. 기본 스펙은 영 꽝이지만 4레벨에 해금되는 추가 업그레이드를 하면 체력 200에 방어력 3이라는 훌륭한 스펙을 자랑한다. 바나듐 장갑 적용시 최종 스펙은 체력 230[110]에 방어력 6이 되어 준수한 탱커로 활약하며 전투 자극제가 적용되므로 부대와 발맞추기도 쉬우며 경장갑 상대로는 불곰보다 높은 dps의 공격을 전방에 광역으로 뿌려대기 때문에 딜탱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다만 나노 투사기로 인해서 사거리가 4로 늘어나버리는 것이 옥의 티. 탱커 유닛들이 대부분 사거리가 극단적으로 짧거나 탱커 유닛 뒤에서 딜을 넣어줄 주 병력 사거리가 긴 것을 생각하면 명백한 단점이다.[111] 불곰 위주로 병력을 구성하면 좀 낫지만 해병이 주력이라면 화방으로 앞무빙을 살짝 땡겨주는 것이 좋다.[112] 조금 근접해서 싸운다면 탱킹도 잘 되고 방사피해도 잘 들어가는 장점이 있지만, 이게 은근히 귀찮은 작업이라 화염방사병을 아예 생략해버리고 해불관으로만 운영하는 유저들도 많다. 초반 수비는 벙커, 광역딜은 전차나 바이킹으로 해결이 된다.
스타 1 시절과 달리 2회 타격이 아니기 때문에 한 방 데미지는 8(경장갑 12)에 불과하며, 전투 자극제를 감안해도 기본 공속이 광전사보다 느려서 깡딜은 조금 처진다. 해불의 살벌한 화력에 비하면 조금 아쉬우므로 대개는 탱커로 쓰는 편. 그래도 명색이 광역 경추댐이라 공세에 광전사나 저글링 같은 유닛들이 대량으로 섞여 있다면 화방의 유무 차이가 상당히 크다. 특히 저글링이나 감염체가 대량으로 몰려오거나 감염자의 행진, 에일리언 부화, 재앙같은 물량형 돌연변이가 섞이면 제아무리 해병의 딜이 좋아도 화방의 광역피해를 못 따라간다. 이 경우에는 화방도 동 인구수 해불만큼의 딜은 뽑기 때문에 대량으로 뽑아도 전혀 딜 손실이 없다. 그 외에 맹독충이나 자폭 돌변변이처럼 접근을 허용하면 반드시 피해를 입을 때에도 방사피해와 탱킹을 겸하는 화염방사병을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변방 보안관 위신을 사용하면 체력이 400~460까지 증가해 가성비 탱커의 끝판왕이 된다. 이 덕에 유저들에게 농담삼아 양산형 울트라라고 불리곤 하는데, 의무관의 힐을 받을 경우 초당 12의 체력회복에 더불어 피해감소 25% 덕에 체력이 33%가 더 증가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어 실질적인 피해 흡수량은 5~600이 된다. 방어력도 최대 6이 되기 때문에 맷집은 진짜 울트라급이다! 해병, 광전사, 저글링 따위의 공격은 씨알도 안먹히고 불멸자나 공성전차 같은 중장갑 킬러의 공격도 의무관의 피해감소를 등에 업고 꽤 오랫동안 버틸 수 있고, 병영 유닛 주제에 야마토 포를 맞고도 체력이 넉넉하게 남는다. 이 때문에 변방위신에서는 평소보다 존재감이 더 크다. 물론 단일 대상 화력이 낮다는 문제는 그대로라 너무 많이 뽑기보다는 1줄에서 공세에 따라 2줄 정도만 운용하면 충분하다.
6.3.3. 불곰
불곰 Marauder 중돌격 보병입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 비용 ||<-3>
||
생산 건물 | 병영 | 단축키 | D |
요구사항 | 부착된 기술실 | ||
생명력 | 125 (+12.5)[보병바나듐] | 방어력 | 1 (+1) |
이동 속도 | 2.25 → 3.375[전투자극제] | 시야 | 10 |
특성 | 중장갑 - 생체 | 수송 칸 | 2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4><color=#fff> 응징자 유탄 Punisher Grenades ||
공격력 | 10 (중장갑 20)[115] | 사거리 | 6 |
공격 속도 | 기본: 1.5 → 0.8571[전투자극제] 용병 군수품: 1.3041 → 0.7895[전투자극제] | 대상 | 지상 |
능력, 업그레이드 | |
전투 자극제 사용 Use Stimpack (T) 10 / (T) 몇 초 동안 이동 및 공격 속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강력한 전투 자극제를 유닛에게 투여합니다. 유닛은 체력 10만큼의 상처를 입습니다.[118] | |
충격탄 Concussive Shells 불곰이 명중시킨 대상의 움직임이 일시적으로 느려집니다.[119][120] 거대 유닛은 면역 |
어떤 임무에서도 좋은 몸빵과 중장갑 딜링 파괴력을 지닌 대 지상 핵심 유닛. 주 임무는 중장갑 유닛 저격으로, 불곰 역시 해병의 전투 자극제 효과를 그대로 적용받으므로 중장갑 상대로는 해병의 파괴력을 가볍게 뛰어넘는다. 해병의 딜을 깎아먹는 방어력이 좋은 유닛들은 대부분 중장갑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전투를 가능케 하며, 특히 가시지옥, 공성전차, 거신 등 적 후방에 위치한 강력한 방사피해 유닛을 손쉽게 저격할 수 있다. 자체 맷집이 좀 되기 때문에 해병과는 달리 웬만한 방사피해에도 잘 버틴다. 덩치도 해병보다 크기 때문에 불곰을 여럿 섞으면 병력의 밀집도를 낮춰 방사 피해를 경감시키는 효과도 있으므로 스플뎀과 장판기에 대항하기 위한 목적으로 불곰 비율을 높이기도 한다. 래더와 달리 협동전은 화염방사병이 있으므로 고기방패로 사용할 일은 잘 없지만 둘의 데미지 차이가 꽤 커서 화염방사병을 슬슬 빼는 중반부터는 유사시 불곰이 전방에 서는 일도 많다. 튼튼한 중장갑 유닛이 많은 메카닉, 로공 등의 조합을 상대로도 한번 쏠 때마다 뻥뻥 터뜨리므로 해병과는 다른 불곰 특유의 시원시원한 딜을 체험할 수 있다. 공중은 바이킹에게 맡기고 불곰만 뽑아도 상관없을 정도. 또한 혼종은 어떤 임무라도 지겹도록 나오기 때문에 불곰의 유탄이 이들의 뚝배기를 깨고 다니며, 이는 거대 혼종이나 민트 혼종이 등장할 때 더욱 절실해진다. 그 외에 공허 파편이나 열차 등 아주 튼튼한 목표물을 상대할 때도 불곰의 화력이 도움이 된다.
충격탄은 맞은 상대 단일 개체만 이속 -50% 둔화를 부여하는 섬멸전과 달리 캠페인처럼 반경 1의 원형 지역에 둔화를 걸어준다. 적이 해병에게 접근하기 전에 두들겨 맞을 시간을 벌어주므로 몇 기는 꼭 섞어주자. 상대적으로 후방에 위치하는 유닛이므로 생산 건물의 랠리를 불곰에다 찍어놓으면 랠리가 끊길 일이 잘 없다. 위신 특성인 변방 보안관을 선택하면 체력이 250으로 되어 야마토 포의 타깃이 되어버린다. 원래도 떡장갑에 해병의 딜이 반토막나기 때문에 부담이 되었는데 이제는 야마토 포로 바이오닉의 대 중장갑 딜러인 불곰까지 앗아가버린다.[121] 물론 불곰은 100/25로 1위신 레이너라 할지라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을 가지고 있고, 정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화염방사병을 뽑아서 대신 맞아주면 된다.
6.3.4. 의무관
의무관 Medic 전투 지원 유닛입니다. 주위 생체 유닛을 치료합니다.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 비용 ||<-3>
||
생산 건물 | 병영 | 단축키 | E |
요구사항 | 부착된 기술실 | ||
생명력 | 60 (+6)[보병바나듐] | 방어력 | 1 (+1) |
이동 속도 | 2.25 | 시야 | 10 |
특성 | 경장갑 - 생체 | 수송 칸 | 2 |
능력, 업그레이드 | |
치료 Heal (E) 아군 생체 유닛을 치료합니다.[123] 에너지 3당 9(전투 안정제 연구 후 12)의 체력 회복 자동 시전을 [ 비활성 / 활성 ]화하려면 우클릭 | |
전투 안정제 Stabilizer Medpacks 의무관의 치료 속도가 증가하고 기계 유닛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의무관이 치료 중인 유닛이 받는 피해가 25%만큼 감소합니다. |
레이너의 힐러 유닛으로 주 병력들의 생명연장을 돕는 일등공신이다. 사령관 레벨 3부터 치료 사거리가 2에서 4로 늘어나는 나노 투사기 특성이 부여되고, 레벨 4부터 아래 전투 안정제 업그레이드가 해금된다. 전투 안정제는 치료 효율을 3 에너지 당 체력 9 → 12로 높여주는 업그레이드이며, 치료 중 대상이 받는 피해를 25%만큼 줄여주는 효과도 부여되었다.(히오스에서 모랄레스 중위의 보호기(W, Safeguard)를 구현). 캠페인과는 달리 공중유닛도 치료가 가능하고 3.7패치로 기계유닛까지 수리할 수 있어서 몇몇 유닛들[124]을 제외하면 모든 아군을 치료할 수 있다. 아군 지원용으로 붙여주면 동맹이 아주 좋아한다. 굳이 별동대를 만들지 않더라도 한숨 돌릴 타이밍에 병력을 아군 쪽으로 옮겨서 치료해주면 고마워할 것이다. 특히 회복 수단이 제한적인 프로토스 지휘관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한다. 치료 효율이 높지만 에너지 관련 업글이 하나도 없어서 늘 에너지 부족으로 골골대는 유닛이다. 그래서 추가된 것이 의무관 효율을 증가시키는 마스터 힘으로, 30포인트를 다 배분하면 의료선마냥 두 유닛을 동시에 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추가 1 대상을 90% 효율로 치료) 다만, 추가 치료 대상에는 25% 데미지 감소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저그 구조물도 치료가 되는데, 방어 구조물은 자동으로, 일반 구조물은 수동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생체 구조물 치료는 아바투르 여왕이 아니라면 거의 없다시피 한지라 특정 돌연변이에서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다.[125][126]
스타 2로 넘어오면서 보급품을 2씩 먹는 유닛이 되었기 때문에 의무관의 숫자가 늘어나면 병력의 안정성은 올라가는 반면 데스볼의 화력은 조금 떨어진다. 지상 유닛이라서 지상군의 화력 집중을 방해하기도 하므로 자원에 여유가 된다면 대부분 의무관은 적당량만 보유하고 유닛 추가생산으로 때워도 좋다. 맷집이 별로 좋은 편은 아니라서 힐러 유닛이 타깃이 되는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은근히 많이 죽어나간다. 더군다나 완전 후방에 위치하지 않고 전투 유닛들이랑 부대끼며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방사 피해에도 많이 노출되는 편. 가스를 50이나 먹는 비싼 유닛이고, 더욱이 기동성이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자극제 빤 해병을 못 따라간다는 단점은 그대로라 가끔은 의무관의 포지션에도 관심을 줄 필요가 있다. 아주어려움 이상의 아몬 유령은 의무관이 모여있는 곳에 EMP를 터트린다. 메딕이 모여있지 않으면 저격질을 한다. 빠르게 끊어주자. 의무관 비율가지고 키배가 종종 일어나는데, 레이너는 유저들의 운영 스타일이 천차만별이므로 정답이 없다. 실제로 레이너들을 만나보면 최소한의 힐만 하는 멩스크 스타일부터 레가라스럽지 않게 의무관을 왕창 뽑아 성비를 맞추는 버전까지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볼 수 있다.
6.4. 군수공장
군수공장 Factory 차량 생산 시설입니다. |
비용 | | 테란 건물 장갑 Terran Building Plating | ||
요구 사항 | 병영 | 단축키 | V→F | |
생명력 | 1250 | 방어력 | 1→3[127] | |
이동 속도 | 평상: 이동 불가 이륙: 0.94 | 시야 | 9 | |
크기 | 3 x 3 | 특성 |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시체매 훈련 Train Vulture (R) 빠른 근접 공격용 차량입니다. 거미 지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
공성 전차 훈련 Train Siege Tank (S) / 요구 사항: 부착된 기술실 중전차입니다. 공성 모드로 전환하여 장거리 지원 포격을 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
집결 지점 설정 Set Rally Point (Y) 생산된 유닛을 지정한 지점으로 보냅니다. 자원으로 보낸 일꾼은 자동으로 채취를 시작합니다. | |
이륙 Lift Off (L) 구조물을 저속 비행 유닛으로 전환해 다시 배치합니다. 공중에 떠 있는 동안에는 유닛 생산, 업그레이드 연구 및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
착륙 Land (L) 선택한 위치에 건물을 착륙시켜 유닛 생산, 업그레이드 연구 및 기타 기능을 사용합니다. | |
기술실 건설 Build Tech Lab (X) 항공기 기술을 연구합니다. 기술실은 모든 생산 건물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 |
반응로 건설 Build Reactor (C) 유닛을 동시에 2기씩 생산합니다. |
군수공장 유닛에게도 낙하기가 지원되기 때문에 새로 생산된 유닛이 전선으로 즉시 투하된다. 스완과 달리 애프터 버너가 있어서 자극제 빤 바이오닉과 발 맞추기도 그리 어렵지 않다. 공중 공격 수단이 없어서 온리 메카닉보다는 바이오닉을 보조하는 수단으로 주로 활용된다. 예외라면 지뢰이너 정도.
6.4.1. 시체매
시체매 Vulture 빠른 근접 공격용 차량입니다. 거미 지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 비용 ||<-3>
||
생산 건물 | 군수공장 | 단축키 | R |
생명력 | 75 (+7.5)[기계바나듐] | 방어력 | 1 (+1) |
이동 속도 | 4.25 → 8.5[재연소] | 시야 | 9 |
특성 | 경장갑 - 기계 | 수송 칸 | 2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4><color=#fff> 파편 유탄 Fragmentation Grenade ||
공격력 | 기본: 10 (+2) 경장갑 상대: 25 (+2) | 사거리 | 6 → 7[고급조준경] |
공격 속도 | 기본: 1.694 용병 군수품: 1.473 | 대상 | 지상 |
능력, 업그레이드 | |
거미 지뢰 설치 Deploy Spider Mine (E) 거미 지뢰는 일정 거리 안에 들어오는 적 유닛을 추적, 폭발하여 강력한 범위 공격을 가합니다. 땅 속에 묻힌 거미 지뢰는 탐지기로만 적에게 드러납니다.[131] | |
거미 지뢰 장전 Replenish Spider Mine (R) 거미 지뢰를 생산해 이미 사용한 분량을 보충합니다. 시체매는 3개의 지뢰만 보유할 수 있습니다. 자동 시전을 [ 활성 / 비활성 ]화하려면 우클릭 | |
케르베로스 지뢰 Cerberus Mines (R) 시체매의 거미 지뢰 폭발 반경 및 폭발 유도 반경이 33%만큼 증가합니다.[132] |
거미 지뢰 Spider Mine 거미 지뢰는 일정 거리 안에 들어오는 적 유닛을 추적, 폭발하여 강력한 범위 공격을 가합니다. 땅속에 묻힌 거미 지뢰는 탐지기로만 적에게 드러납니다.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 비용 ||<-3>
||
단축키 | 생산: R, 설치: E | 이동 속도 | 9 |
체력 | 25 | 방어력 | 0 |
수송 칸 | 수송 불가 | 시야 | 4 |
특성 | 비잠복: 경장갑 - 기계 잠복: 경장갑 - 기계 - 구조물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4><color=#fff> 거미 지뢰 Spider Mine ||
공격력 | 125 (방사 피해)[133] | 사거리 | 근접(0.1) |
무기 속도 | 0.83[134] | 대상 | 지상 |
레이너가 해병을 주로 굴리기는 하지만 레이너의 상징이라면 역시 시체매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공식 캠페인에서 레이너가 첫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도 시체매에 탑승한 상태고, 본편 시작 전 소싯적에도 시체매를 많이 애용했던만큼 레이너 본인도 시체매에 대해 큰 애착이 있어서 완전 폐기물 취급하는 스완 앞에서도 쉴드를 쳐준만큼 역시나 협동전에서도 유일하게 시체매를 사용하는 사령관이 레이너다. 똑같이 광물만 먹지만 맷집과 화력이 허약한 해병으로 초반을 째는 것과 비교해 안 그래도 바쁜 플레이가 더 바빠지기는 해도 훨씬 안정적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주로 바카닉, 밴바, 땡전순으로 플레이할 때 쓰인다. 보통은 거미 지뢰를 보고 뽑는 유닛이나, 특정 상황에서는 시체매 자체도 경쟁력이 있다. 협동전 특성상 치고 빠지기로 이득을 보는 것은 아니고, 기동성이 중요한 상황에서 필요에 따라 쓴다. 탐지기만 없다면 제법 넓은 범위에 대미지를 넣을 수 있으며, 은폐 유닛이더라도 어차피 레이너가 궤도 사령부를 다수로 확보해야 하는 사령관이다 보니 정말 지게로봇에 에너지를 부어버린 게 아닌 이상 스캔을 뿌릴 에너지는 충분해서 딱히 체감이 되지는 않는다. 아무도 모르게 돌연변이에서는 미사일 포탑 탐지 범위 내에 지뢰를 까는 식으로 대처할 수 있기에 저 돌연변이에 한해서는 공세가 오는 루트에 미사일 포탑과 지뢰를 매설해놓으면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지뢰를 까는 수고를 덜 수 있는 래피드 파이어[135]는 필수다. 래피드 파이어는 다음과 같이 사용한다.
1. 내 문서 - StarCraft II - Accounts - (계정번호) - Hotkeys 에 들어간다.
2. 자기가 설정했던 단축키가 들어있는 (파일명).SC2Hotkeys 파일에 마우스 우클릭 한다.
3. 연결 프로그램 - 메모장을 클릭한다.
4. [Hotkeys] 밑에 다음을 입력한다. [ TargetChoose=LeftMouseButton,Q,W,E,R,A,S,D,F,G,Z,X,C,V,T ] 여기에서 Button, 뒤 단축키 가운데 필요없는 단축키를 빼거나 원하는 단축키를 추가한다. 출처
2. 자기가 설정했던 단축키가 들어있는 (파일명).SC2Hotkeys 파일에 마우스 우클릭 한다.
3. 연결 프로그램 - 메모장을 클릭한다.
4. [Hotkeys] 밑에 다음을 입력한다. [ TargetChoose=LeftMouseButton,Q,W,E,R,A,S,D,F,G,Z,X,C,V,T ] 여기에서 Button, 뒤 단축키 가운데 필요없는 단축키를 빼거나 원하는 단축키를 추가한다. 출처
지뢰 자동 보충은 캠페인에서도 나온 기능으로, 초기에 생산이 완료되었을 때 기준으로 수동 시전으로 되어있다. 레이너는 한 번에 최대 3개를 예약할 수 있다. 지배 스킬이 있는 사령관은 아몬의 시체매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레이너와 달리 한 번에 1개씩 예약해야 하니 자동 시전은 필수다. 3위신에서도 시체매 가격은 50% 증가하지만 지뢰 보충에 필요한 광물은 증가하지 않아서 대지 방어에는 시체매를 쓰기도 한다. 다만 거미 지뢰 자체의 사거리는 굉장히 짧아서 사거리가 5 이상인 유닛들은 탐지기가 붙으면 지뢰를 보이는대로 없애고 다녀서 스폰킬이 아니면 안전하게 터뜨리기 쉽지 않고, 거미 지뢰는 스타크래프트 1과 달리 자동 탐지 기능이 없고 추가로 구조물 속성이라서 망각행 고속열차에서 핵 날리러 오는 유령을 막겠답시고 지뢰만 무식하게 많이 깔았다가 핵 맞고 탐지 안해줬다고 아군 탓을 하는 레이너 유저들이 굉장히 많다.[136] 사망해도 데미지를 넣는 맹독충을 막아야 할 경우에는 지뢰를 띄엄띄엄 매설하는 것이 상책이다. 폭발 위협이나 3차에 맹독충이 섞여서 오는 타락 무리일 때만큼은 스폰킬로 제거하려 들지 말고 해병 산개하듯이 적당히 떨어뜨려서 지뢰를 매설해 놓는 습관을 들이자. 아니면 공세가 오는 길목 여러 곳에 작정하고 많이 깔든가.
6.4.2. 공성 전차
공성 전차 Siege Tank (전차 모드) 중전차입니다. 공성 모드로 전환하여 장거리 지원 포격을 할 수 있습니다. (공성 모드) 중전차입니다. 전차 모드로 변환하여 이동하며 지원 포격을 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비용 | | ||
생산 건물 | 군수공장 | 단축키 | S |
요구 조건 | 부착된 기술실 | ||
생명력 | 160 (+16)[기계바나듐] | 방어력 | 전차 모드: 1 (+1) 공성 모드: 1 → 4[138] (+1) |
특성 | 중장갑 - 기계 | 시야 | 11 |
이동 속도 | (전차 모드) 2.25 → 4.5[재연소] (공성 모드) 이동 불가 | 수송 칸 | 전차 모드: 4 공성 모드: 수송 불가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4><color=#fff> 전차 모드: 90mm 포 90mm Cannons ||
공격력 | 기본: 15 (+2) 중장갑 상대: 25 (+3) | 사거리 | 7 → 8[고급조준경] |
공격 속도 | 기본: 1.04 용병 군수품: 0.9042 | 대상 | 지상 |
공성 모드: 크루시오 충격포 Crucio Shock Cannon | |||
공격력 | 기본: 35 (+3) 중장갑 상대: 50 (+5) 방사 피해:[141] | 사거리 | 2~13 → 2~14[고급조준경] |
공격 속도 | 기본: 3 용병 군수품: 2.6086 | 대상 | 지상 |
능력, 업그레이드 | |||
공성 모드 Siege Mode (E) 4 → 2 [143] 공성 전차를 공성 모드로 배치합니다. 공성 모드에서는 사거리가 크게 증가하며 범위 피해를 주지만, 이동하거나 근접한 적 유닛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 | 전차 모드 Tank Mode (D) 4[144] → 2 [145] 전차 모드로 돌아갑니다. 전차 모드인 공성 전차는 이동할 수 있으나 공격력이 감소합니다. | ||
고급 공성 기술 Advanced Siege Tech (E) 공성 전차의 공성 모드 전환 시간이 감소합니다. 공성 모드에서는 공성 전차의 방어력이 3만큼 증가합니다. |
테란의 상징과도 같은 공성 전차. 레이너는 재연소 장치로 인한 순간적인 기동성, 고급 공성 기술 연구 시 빠른 모드 전환, 스캐너 탐색+용병 군수품+기계 유닛 공속 증가 마스터 특성의 시너지로 공성포는 물론이고 보병과 같이 진격하며 퉁퉁포로 운용해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등 다른 사령관들보다 한 방 공격력은 다소 낮더라도 이들과 비교해 밀리는 구석이 없는 보병 지원형 유닛이다. 스완의 전차와 비교해서 깡딜이 약해서 별로라는 인식이 있지만 막상 써 보면 우월한 생산성과 각종 버프 덕분에 차이가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풀업 및 기계 공속 마힘 기준으로 스완 탱크의 DPS는 28(중장갑 35)고 레이너 탱크는 21.89(32.34)로, 중장갑 주 대상 상대로 2.66만큼 차이가 나고 방사 피해는 동일하니 공속이 빠른 레이너의 탱크가 더 우월하다. 그리고 레이너의 퉁퉁포는 스완의 전차보다 더 강력한 30.43(49.28)의 DPS를 지녀서 공격 시에는 그냥 전차처럼 운용해도 된다. 2위신 적용 시 DPS가 2배로 뛰는 것은 덤. 명색이 전차인만큼 지상 화력이 필요한 상황에선 큰 활약을 기대할 수 있으며 대지 화력이 중요해지는 망각행 고속열차나 몰려오는 감염체들을 막아내야하는 광부 대피나 죽음의 밤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6.5. 우주공항
우주공항 Starport 공중 유닛 생산 시설입니다. |
비용 | | 테란 건물 장갑 Terran Building Plating | ||
요구 사항 | 군수공장 | 단축키 | V→S | |
생명력 | 1300 | 방어력 | 1→3[146] | |
이동 속도 | 평상: 이동 불가 이륙: 0.94 | 시야 | 9 | |
크기 | 3 x 3 | 특성 |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바이킹 훈련 Train Viking (V) 튼튼한 전투 지원기입니다. 강력한 대주력함 공중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돌격 모드로 전환하여 지상 유닛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
밴시 훈련 Train Banshee (E) / 요구 사항: 부착된 기술실 전술 타격기입니다. 업그레이드하면 은폐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
전투순양함 훈련 Train Battlecruiser (B) / 요구 사항: 부착된 기술실, 융합로 / 사령관 레벨 6에 해금 강력한 군함입니다. 야마토 포와 전술 차원 도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
집결 지점 설정 Set Rally Point (Y) 생산된 유닛을 지정한 지점으로 보냅니다. 자원으로 보낸 일꾼은 자동으로 채취를 시작합니다. | |
이륙 Lift Off (L) 구조물을 저속 비행 유닛으로 전환해 다시 배치합니다. 공중에 떠 있는 동안에는 유닛 생산, 업그레이드 연구 및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
착륙 Land (L) 선택한 위치에 건물을 착륙시켜 유닛 생산, 업그레이드 연구 및 기타 기능을 사용합니다. | |
기술실 건설 Build Tech Lab (X) 항공기 기술을 연구합니다. 기술실은 모든 생산 건물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 |
반응로 건설 Build Reactor (C) 유닛을 동시에 2기씩 생산합니다. |
6.5.1. 바이킹
바이킹 Viking (전투기 모드) 튼튼한 전투 지원기입니다. 강력한 대주력함 공중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돌격 모드로 전환하여 지상 유닛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
바이킹 Viking (돌격 모드) 튼튼한 전투 지원 유닛입니다. 전투기 모드로 전환하여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 비용 ||<-3>
||
생산 건물 | 우주공항 | 단축키 | V |
생명력 | 125 (+12.5)[차량바나듐] | 방어력 | 0 (+1) |
특성 | 중장갑 - 기계 | 시야 | 10 |
이동 속도 | (전투기 모드) 2.75 → 5.5[재연소] (돌격 모드) 2.25 → 4.5[재연소] | 수송 칸 | 2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4><color=#fff> 전투기 모드: 랜저 유도탄 Lanzer Torpedoes ||
공격력 | 기본: 10 (+1) x 2 중장갑 상대: 14 (+1) x 2 | 사정거리 | 9 → 12[150] |
공격 속도 | 기본: 2 용병 군수품: 1.739 | 공격 대상 | 공중 |
돌격 모드: 개틀링 포 Gatling Cannon | |||
공격력 | 12 (+1) | 사정거리 | 6 → 8[151] |
공격 속도 | 기본: 1 용병 군수품: 0.8696 | 공격 대상 | 지상 |
특수 능력, 업그레이드 | |||
돌격 모드 Assault Mode (D) 3 바이킹을 돌격 모드로 전환합니다. 돌격 모드에서는 지상으로 이동하며 지상 유닛만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전투기 모드 Fighter Mode (E) 3 [152] 바이킹을 전투기 모드로 전환합니다. 전투기 모드에서는 비행하며 공중 유닛만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연구 Phobos System (B) 바이킹의 무기 체계를 업그레이드합니다. 공중 공격 사거리가 2만큼, 지상 공격 사거리가 1만큼 증가합니다. | |||
분쇄파 미사일 연구 Ripwave Missiles (R) 바이킹의 미사일이 범위 피해를 줍니다.[153] |
레이너의 대공을 책임지는 제공 전투기로 공속이 느린 대신 강력한 중장갑 추가 피해를 지닌 유닛. 낮은 공업 효율과 2회 타격 방식으로 인한 방어력 영향, 그리고 느린 공속 탓에 DPS 자체는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바이킹의 진가는 어마어마한 사정거리로, 기본 사거리도 9로 꽤 준수한 편인데 기술실에서 사거리 증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고 무기고에서 모든 메카닉 유닛 사거리를 늘리는 업그레이드도 있어서 둘 다 연구하면 12까지 늘어나 협동전 내 공대공 유닛 중에선 가장 길다. 분쇄파 미사일 업그레이드로 방사 피해까지 챙길 수 있어서 DPS는 낮아도 실제 공대공 효율은 어마어마하다. 특히 공중 유닛은 잘 뭉쳐서 방사 피해가 지상 유닛에게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들어가니 투사체 공격 최대의 단점인 화력 낭비도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거기에 그 사거리를 보조할 수 있는 스캔이 존재하기까지 한다. 고정할 필요가 없고 날아다니는 공대공 공성전차라고 생각하면 이 유닛이 얼마나 사기인지 알 수 있다.[154] 안타깝게도 체력이 낮고 유지력 면에서는 자랑거리가 없어서 아바투르의 포식귀처럼 전체적인 면에서 원탑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생산성과 사거리 덕분에 화력 면에서는 꿀릴게 없고, 경우에 따라선 오히려 앞선다고 볼 여지도 많다.
하지만 사거리가 긴 유닛답게 사거리에 비해 시야가 짧아서 교전 때마다 스캔을 뿌려야 12라는 사거리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캔의 차이로 기생 폭탄, 진균, 스톰, 추적 미사일을 맞을지, 안맞을지가 결정된다. 다만 감염충이나 고위 기사가 섞여있는 공세는 공대공 공세가 아니며, 둘 다 동일하게 시체매의 지뢰나 전차, 그늘날개 등 처리 수단은 차고 넘치므로 바이킹을 뽑아야만 하는 이유는 없다. 반대로 추적 미사일이나 기생 폭탄은 신경쓰지 않으면 한 방에 골로 간다. 살모사가 나오는 폭발 위협 공세는 살모사와 맹독충이 위협적인 거지 다른게 위협적인 것이 아니다. 스캔 뿌리고 사거리를 활용해서 살모사만 잘라줘도 남은 맹독충은 그늘날개나 불곰과 전차가 알아서 지워주지만 밤까마귀가 다소 까다롭다. 이동속도가 느려서 뒤에 박혀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추적 미사일 박고 뒤로 또 빠져버리니 사실상 교전 때는 방사 피해를 활용해서 스캔치고 다른 공중 유닛과 함께 카이팅 해버리는 방식으로 잡거나, 회전력 좋은 보병을 앞세워서 싸워야 한다.
6.5.2. 밴시
밴시 Banshee 전술 타격기입니다. 업그레이드하면 은폐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 비용 ||<-3>
||
생산 건물 | 우주공항 | 단축키 | E |
요구사항 | 부착된 기술실 | ||
생명력 | 140 (+14)[기계바나듐] | 방어력 | 0 (+1) |
이동 속도 | 2.75 → 5.5[재연소] | 시야 | 10 |
에너지 | 초기/최대: 50/200 | 특성 | 경장갑 - 기계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4><color=#fff> 반동 로켓포 Backlash rockets ||
공격력 | 12 (+1) × 2 | 사정거리 | 6 → 9[157] |
공격 속도 | 기본: 1.25 용병 군수품: 1.087 | 공격 대상 | 지상 |
특수 능력 | |||
은폐 Cloak (C) 적 유닛이 보거나 공격하지 못하게 유닛을 은폐합니다. 은폐 상태인 유닛은 탐지기나 탐지 효과로만 적에게 드러납니다. 초당 0.9의 에너지 소모[158] | 비은폐 Decloak (D) 선택한 유닛의 은폐 상태를 해제합니다. 적이 볼 수 있습니다. | ||
충격파 미사일 포대 Shockwave Missile Pattern 밴시가 일직선상의 적들에게 여러 기의 미사일을 발사합니다.[159] |
패널로 소환하는 그늘 날개로도 밴시에게 기대하는 핵심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약간 묻히는 유닛. 공격력이 높고 충격파 미사일 포대로 광역 공격까지 가능해 화력만 보면 좋은 유닛이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물몸인 밴시 쯤이야 부대 단위로 터뜨릴 수 있는 종족별 카운터 유닛들이 전부 다 있어서[160] 한번 실수하면 부대 단위로 터져나가는데 가스 소비량도 많아 해병처럼 죽는 만큼 뽑아낼 수 있는 유닛이 아니라 레이너는 공중조합 또는 3위신을 제외하면 밴시를 그다지 쓰지 않는다. 애초에 유닛 설계부터가 데스볼 병력에 조합하는 유닛이 아니고 일꾼 테러에 더 유용한데 협동전에선 일꾼테러를 할 수가 없고 할 이유도 없어서 가치가 많이 떨어진다.[161] 여담으로 이동속도가 2.75로 바이킹과 똑같아 스카이 조합을 꾸리면 발 맞추기는 편하다. 돌연변이나 아주 어려움+ 이상에서는 사용 가치가 높아지는데 눈보라, 궤도 폭격, 핵전쟁 등 공성 전차를 사용하기 힘든 돌변원에는 밴시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서 화력 보강이 절실한 변방 보안관의 경우 의외로 사용할 각이 많이 나온다. 그늘날개도 마찬가지지만 충격파 미사일 포대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거대한 구조물이나 목표에 대미지가 여러 번 들어가서 엄청난 대미지 딜링이 가능하다.
레이너 3위신인 반란군 특공대를 쓸 때 특기할 점이라면 밴시는 레이너 공중 유닛 중 가격대비 인구수가 가장 많은 유닛이다. 인구수는 2밴시=1전순인데 가격은 2밴시가 1전순보다 광물 100, 가스 80만큼 저렴해서 밴시를 잃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밴시를 모으는 게 패널 쿨타임을 줄이는 가장 빠른 길이며, 초반이 비는 3위신의 단점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162] 또한 광부 대피, 안갯속 표류기나 잘못된 전쟁처럼 비교적 이른 시간부터 지속적인 적 공세를 막아야 할 때는 패널이나 전투순양함은 한계가 있어 초반 밴시 운용이 절실해진다.
6.5.3. 전투순양함
전투순양함 Battlecruiser / 사령관 레벨 6에 해금 강력한 군함입니다. 야마토 포와 전술 차원 도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 비용 ||<-3>
||
생산 건물 | 우주공항 | 단축키 | B |
요구사항 | 부착된 기술실 융합로 | ||
생명력 | 550 (+55)[기계바나듐] | 방어력 | 3 (+1) |
이동 속도 | 1.875 → 3.75[재연소] | 시야 | 12 |
특성 | 중장갑 - 기계 - 거대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4><color=#fff> 공대지 레이저 포 ATS laser batteries ||
공격력 | 8 (+1) | 사정거리 | 6 → 7[고급조준경] |
공격 속도 | 기본: 0.225 용병 군수품: 0.1958 | 공격 대상 | 지상 |
공대공 레이저 포 ATA laser batteries | |||
공격력 | 6 (+1) | 사정거리 | 6 → 7[고급조준경] |
공격 속도 | 기본: 0.225 용병 군수품: 0.1958 | 공격 대상 | 공중 |
특수 능력, 업그레이드 | |||
전술 차원 도약 Tactical Jump (T) 대상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 순간이동 중인 전투순양함은 무적 상태가 됩니다.[167] | |||
야마토 포 Yamato Cannon (Y) 강력한 플라스마 포로 대상을 공격하여 300의 피해를 줍니다.[168] |
높은 체력과 차원 도약의 기동성, 야마토 포의 목표물 저격 능력이 장점이다. 섬멸전과 동일하게 무빙샷 기능도 가지고있다. 1레벨 패시브 효과 덕분에 전함 유닛이면서도 생산 시간은 45초로 다른 사령관의 거대 유닛과 비교하면 독보적으로 짧아 우주공항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아무리 소모량이 줄어들었다지만 240이라는 가스 소모량은 꽤 벅찬 양이고, 생산시간도 짧기 때문에 우주공항을 2개 이상 지속적으로 운용하기 힘들다. 우주공항 가스 소모를 줄여주는 3위신 기준으로도 3개가 한계.
용병 군수품의 공격속도 증가가 달려있고 기계 유닛 공속 증가 마힘까지 있지만 실질적인 dps는 좋지 못하다.[169] 대신 야마토가 있으니 이런 거대 떡장갑 유닛은 야마토로 상대하자. 여담으로, 전투순양함은 RD(Random Delay, 무작위 지연) 수치가 매우 높아서 실 DPS가 표기에 비해 낮다. 이 RD는 무기 속도에 랜덤으로 붙는 추기 지연 시간인데, 전투순양함은 이 수치가 공격속도에 비해 유난히 높게 잡혀있어서 DPS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 -0.0625~0.125로 평균 0.06초씩이나 추가 지연 시간이 붙는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약 25% 정도 DPS 손해를 보며(0.22->0.28), 공격속도가 빨라져도 RD는 그대로기 때문에 공격속도가 오를수록 DPS 손실이 심해져서 공격속도 +100%인 2위신으로 부스터를 켜도 실제 DPS는 절반도 오르지 않는다. 레더에서는 이 RD를 삭제했지만 협동전에선 아직도 남아있기도 하고, 방사 피해나 다수의 유닛을 동시에 공격할 수 없으며, 연사형이라 방어력 높은 유닛에게는 데미지 감소도 상당해 자체적인 화력은 인구수 대비 좋지 않은 편.
제대로 사용하려면 체력이 높은 전투순양함이 진형을 갖추고 대공/마법 유닛 상대로 먼저 공격을 받아주는 동시에 야마토 포로 위협적인 상대 유닛을 저격해주면서 후열의 은폐 밴시, 바이킹, 공성전차 등등 사거리가 긴 유닛들이 딜을 넣는 그림을 만들거나, 기동성이 절실할 때 차원 도약을 잘 활용해야만 제 값을 한다. 레이너의 의무관은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기계 유닛도 치료할 수 있어 전투 순양함을 의무관으로 치료하려는 시도가 많이 보이는데, 1/2위신이면 전순이 의무관의 치료 중 피해 감소 효과로 집중포화를 버티면서 다른 유닛들이 병력을 정리하는 그림을 만들어서 쏠쏠히 써먹을 수 있지만, 의무관을 호위해줄 지상 병력을 기본적으로 배제하는 3위신에겐 비효율적이고 대신 지게로봇을 던져서 수리하는 게 가장 흔하고 보편적이다. 수리비가 깨지므로 당장은 의무관보다 비싸 보이지만 미리 뽑아야 되는 의무관과는 달리 수리비는 나중에 나가므로 초반의 빡빡함을 생각하면 전투순양함을 보다 빨리 모을 수 있으며, 광물은 넉넉한 편이므로 부담도 덜하다. 여유가 되면 건설로봇을 교전범위 약간 밖에 두는 것도 좋다. 전투순양함이 터질 위기면 가능하면 차원 도약으로 생환시키자.
이렇듯 일단 레이너 유닛 치고 튼튼하고 기동성까지 좋아서 다재다능해보이지만, 하는 사람의 숙련도가 개판 5초 직전일 경우에는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들어도 할 말 없을정도로 사용자의 숙련도가 중요하다. 관리부터 시작해서 히페리온 운용능력[170], 그늘날개 사용을 통한 힘없는 초반 벗어나기, 빠른 자원 최적화 등 할 일이 정말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유닛 모두 스킵하고 닥치고 융합로부터 올려서 전순부터 뽑으려는 '땡전순' 유저는 협동전 출시 이래로 레이너 유저의 악명을 높게 만드는 원흉이었다. 전투순양함 자체의 성능이 나쁜 것은 절대 아니지만 야마토 포와 차원 도약을 적절히 활용해야 제 값을 하는 유닛이니만큼 무작정 어택땅만 찍어서 제 값을 하는 유닛이 아니며 스킬 쿨타임이 돌땐 화력도 기동력도 처참하기 때문에 땡으로 쓰기 좋은 유닛도 더더욱 아니다.
기본적으로 전투순양함은 레이너의 최종 테크 유닛이다. 융합로까지 테크를 이 사령관이 할 수 있는 모든 테크트리를 끝까지 다 올려야 하며, 융합로가 완성되고 나면 거기서 또 1분 가까이 되는 시간을 들여 전투순양함을 생산해야 한다. 그 뒤에 나오는 것은 달랑 전투순양함 한 기. 첫 전투순양함이 나왔을 때는 그 전투순양함이 적 유닛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호위 대상을 지키거나, 파괴해야 할 임무 목표를 제거하거나, 머릿수를 앞세워 몰려오는 적들을 막아내기에는 너무나도 초라하고 빈약한 종이 비행기처럼 느껴진다. 특히 몰려오는 유닛이 전투순양함에게 상성상 우위인 정찰기, 용기병, 골리앗, 바이킹, 갈귀 등이라면 강력한 떡장갑과 레이저 포가 무색하게 순식간에 격추당하기 일쑤이다. 레이너에 대한 인식을 나락으로 보내버린 유닛이기도 한데 10~11분동안 전순만 뽑느라 패널도 안 쓰고 다른 병력도 없는 형편없는 레이너 유저들이 태반이라는 것.[171] 이러면 얄짤없이 아군에게 2인분의 부담이 걸리며, 적의 공세에 허덕이던 아군은 레이너를 보며 나는 이렇게 구르고 있는데 쟤는 대체 뭐하길래 병력이 하나도 없냐?"는 생각에 아군 본진에 화면을 찍는 순간 우주공항에서 전순이 이제 겨우 1, 2기 나오는 광경에 뒷목을 잡은 채로 게임을 나가버리는 피해 사례가 계속 반복되면서 땡전순, 나아가 레이너 사령관 자체와 레이너 유저들에게 나쁜 인식이 박히게 된 원흉이기도 하다.
물론 모든 땡전순 유저가 이런 것은 아니며, 4분 50초, 3위신의 경우 5분 40초부터 전순을 뽑아서 동맹을 지원하는 제대로 된 땡전순 유저들도 드물지만 존재하지만, 워낙 변수가 많은 공중 유닛이기 때문에 숙련된 전순 레이너 유저도 대공이 강한 공세나 혼종 파멸자 앞에서 아차하는 순간 함대를 날려먹는 일이 적지 않을 정도로 운용 난이도가 높은 유닛이다.
7. 건물
모든 건물은 건물 장갑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건물 장갑 업그레이드 건물의 방어력을 2만큼 업그레이드합니다. |
7.1. 연구 건물
7.1.1. 기술실
기술실 (X) 추가 유닛과 연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술실은 모든 생산 건물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 ||||
능력치 | 비용: 50 25 / | 속성: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
체력: 400 | 방어력:1 (→ 3) | |||
특성 | 보병 추가 업그레이드 (사령관 레벨 4) | 군수공장 추가 업그레이드 (사령관 레벨 9) | 우주공항 추가 업그레이드 (사령관 레벨 13) | |
마스터 힘 | 연구 자원 비용 레이너의 연구 자원 비용이 감소합니다. |
상술한 것처럼 레이너가 지은 기술실에 스완의 군수공장, 우주공항이 내려앉아 기술반응로로 만들 수 있다.
7.1.1.1. 병영
병영에 달았을 때 가능한 업그레이드 | ||
전투 방패 연구 (C) 100 100 60 해병의 체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 ||
충격탄 연구 (G) 50 50 60 대상의 움직임이 느려지도록 불곰의 무기를 업그레이드합니다. | ||
전투 안정제 연구 (T) (사령관 레벨 4) 100 100 60 의무관의 치료 속도가 증가하고 기계 유닛을 치료할 수 있게 됩니다. 의무관의 치료를 받는 유닛이 받는 피해가 25%만큼 감소합니다. | ||
화염증폭기 연구 (I) (사령관 레벨 4) 50 50 60 화염방사병의 공격 범위가 40%만큼 증가합니다. | ||
철인 장갑 연구 (J) (사령관 레벨 4) 100 100 60 화염방사병의 체력이 100만큼, 방어력이 2만큼 증가합니다. |
- 전투 방패 연구 (Combat Shield)
해병의 체력을 10 올려주는 심플한 연구지만 이거 하나만 있어도 해병의 생존력 차이가 뚜렷하다. 바나듐 장갑과의 시너지도 끝내주는 편. 바이오닉을 굴린다면 반드시 연구해야 하는 업그레이드. - 충격탄 연구 (Concussive Shells)
불곰의 공격이 반경 1의 범위에 이동 속도를 50%로 만드는 광역 슬로우를 건다. 협동전 불곰은 캠페인과 달리 자극제를 쓰기 때문에 지형을 끼거나 벙커 안에 넣어두면 근접 유닛들은 기어오다 벌집이 된다. 접근을 사전에 차단하는 능력이기 때문에 돌연변이원 속도광을 카운터 칠 수 있음은 물론 자폭이나 상호 확층 파괴 등 역시 쉽게 막을 수 있다. 불곰을 쓴다면 필수로 눌러 주자. - 전투 안정제 연구 (Stabilizer Medpacks)
의무관의 힐 효율을 올려준다. 에너지 1당 3의 체력을 회복하던 것이 4의 체력이 회복이 되어 회복량이 33%올라간다. 거기에 더해 대미지 감소 버프까지 받으니 치료받는 유닛의 생존력이 크게 올라간다. 또한 기계 유닛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범용성도 대폭 증가한다. - 화염 증폭기 연구 (Incinerator Gauntlets)
자유의날개 캠페인에 나온 그 연구지만 여기 화염방사병은 시작부터 사거리가 4이기 때문에 사거리는 더 증가하지 않고 범위가 좌우로 넓어진다. 저그 유닛들이 주 희생양이지만 화염 크기가 엄청나기 때문에 뭉치는 순간 방사피해를 그대로 뒤집어쓰고, 피격 유닛이 경장갑이라면 그냥 삭제당한다. - 철인 장갑 연구 (Juggernaut Plating)
화염 방사병의 방어력을 2, 체력을 무려 100이나 올려주는 업그레이드. 이것만 해도 광전사 뺨치는 체력인데 여기에 바나듐 장갑과 1위신을 들고 간다면 체력이 400이 넘게 되고 투견을 아득히 뛰어넘는 인간 울트라리스크가 된다. 여기에 의무관의 힐까지 달고 다니기 때문에 테란 보병이 맞나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잘 버틴다.
7.1.1.2. 군수공장
군수공장에 달았을 때 가능한 업그레이드 | ||
재장전 지뢰 연구 (I) 50 50 60 시체매가 추가 거미 지뢰를 생산하여 사용한 분량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 ||
케르베로스 지뢰 연구 (H) (사령관 레벨 9) 100 100 60 시체매의 거미 지뢰 폭발 반경 및 폭발 유도 반경이 33%만큼 증가합니다. | ||
고급 공성 기술 연구 (E) (사령관 레벨 9) 150 150 90 공성 전차의 공성 모드 전환 시간이 감소합니다. 공성 모드에서는 공성 전차의 방어력이 3만큼 증가합니다. |
- 재장전 지뢰 연구 (Replenishable Magazine)
지뢰가 소진된 시체매가 15광물을 소모하고 거미 지뢰 하나를 보충할 수 있게 된다. 자동 시전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쓰는 족족 리필하고 싶다면 자동 시전을 켜놓고, 지뢰값으로 야금야금 나가는 걸 조절하고 싶다면 자동 시전을 끄고 수동으로 보충해주면 된다. 기본값으로는 자동 시전이 해제되어있다. - 케르베로스 지뢰 연구 (Cerberus Mine)
지뢰 폭발 반경과 유도 반경이 33% 증가한다. 지뢰를 어느정도 분산배치 하더라도 적을 감지하고 달려들기 때문에 적의 광역 공격에 지뢰가 모조리 휩쓸리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고, 무엇보다 지뢰의 피해량 "반경"이 33% 증가하기 때문에 실제로 폭발이 일어나는 범위는 약 1.77배 넓어지게 된다. - 고급 공성 기술 연구 (Advanced Siege Tech)
공성 전차가 빠르게 공성 모드를 펼쳐 방어선을 충원하기 쉬워진다. 레이너의 컨셉인 빠른 충원이라는 컨셉에 잘 맞는 고효율 업그레이드. 전차들이 기껏 가서 해병들 죽어나가는 상황에 느릿느릿 포대 꺼내면서 고정하다 죽는 꼴 보기 싫다면 꼭 하자. 추가로 공성 모드 상태에서는 방어력을 추가로 3 올려줘서 방어력 풀업 시 7이라는 울트라리스크급 방어능력을 자랑한다. 이쯤 되면 웬만한 공대지 유닛의 공격은 간지러운 수준이 되며 전차를 빼야겠다는 느낌을 받으려면 폭풍함이나 수호군주 급은 되는 공성 유닛이 와야한다. 의무관이 옆에서 계속 수리해준다면 공대지 화력 살벌하기로 유명한 밴시가 와서 프리딜을 넣어도 체력이 안 떨어지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7.1.1.3. 우주공항
우주공항에 달았을 때 가능한 업그레이드 | ||
은폐장 연구 (C) 100 100 60 밴시가 은폐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은폐 상태인 밴시는 적에게 보이지 않으며, 탐지기나 탐지 효과로만 드러납니다. 은폐시 사거리가 2만큼 증가합니다. | ||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연구 (B) 100 100 60 바이킹의 무기 체계를 업그레이드합니다. 공중 공격 사거리가 2만큼, 지상 공격 사거리가 1만큼 증가합니다. | ||
충격파 미사일 포대 연구 (S) (사령관 레벨 13) 150 150 90 밴시가 일직선상의 적들에게 여러 기의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 ||
분쇄파 미사일 연구 (R) (사령관 레벨 13) 150 150 90 바이킹의 미사일이 범위 피해를 줍니다. |
- 은폐장 연구 (Cloaking Field)
은폐 시 사거리도 2 증가하므로 밴시 운용에 생각이 있다면 사실상 필수 연구이다. -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연구 (Phobos System)
골치아픈 공허 포격기나 예언자, 우주모함, 전투 순양함이 싫다면 반드시 찍어야 한다. 아래의 분쇄파 미사일 연구보다 먼저 하는 것이 좋다. - 충격파 미사일 포대 연구 (Shockwave Missile Battery)
밴시의 공격이 일직선 방사 피해를 준다. 범위는 타격 대상의 뒤편 0.5, 1, 1.5, 2 네 지점에 반경 0.5의 원형 범위. 레이너 병력에 부족한 방사 피해를 추가해주는 것은 물론 화력 지원용으로 크게 강화해준다. 소수가 여기저기 돌아다닐 일이 많은 밴시가 쉽게 주변 병력 정리 후 빠져나올 수 있게 된다. - 분쇄파 미사일 연구 (Ripwave Missiles)
바이킹 운용시 필수업 사령관 레벨이 딸려서 못하는 것이 아닌 이상 바이킹을 쓰는데 이 연구를 안하는 것은 트롤 그 자체다. 득실득실 몰려다니며 아군을 학살하는 공허 포격기들과 예언자들은 물론이요 골치아픈 갈귀떼를 이름처럼 분쇄시켜 버린다. 캠페인에서 그랬던 것처럼 시끄럽고 화끈한 폭파음은 덤.
7.1.2. 공학 연구소
공학 연구소 (E) 테란 보병과 구조물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wiki style="margin: -15px -10px" | 능력치 | 비용: 125 / | 요구 사항: 사령부 | |||
체력: 850 | 방어력: 1 (→ 3) | |||||
속성: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시야: 9 | |||||
특성 | 바나듐 장갑 (사령관 레벨 10) | 마스터 힘 | 연구 자원 비용 레이너의 연구 자원 비용이 감소합니다. |
업그레이드 | ||
요구 사항 | 설명 | |
- | 보병 무기 업그레이드 1단계 (Infantry Weapons Level 1) (E) 100 100 160 보병 유닛의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 보병 무기 업그레이드 1단계 - 무기고 | 보병 무기 업그레이드 2단계 (Infantry Weapons Level 2) (E) 175 175 190 보병 유닛의 공격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합니다. | |
- 보병 무기 업그레이드 2단계 - 무기고 | 보병 무기 업그레이드 3단계 (Infantry Weapons Level 3) (E) 250 250 220 보병 유닛의 공격력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합니다. | |
- |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 1단계 (Infantry Armor Level 1) (A) 100 100 160 기본: 보병 유닛의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바나듐 장갑[10레벨]: 보병 유닛의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체력을 10%만큼 증가시킵니다. | |
-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 1단계 - 무기고 |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 2단계 (Infantry Armor Level 2) (A) 175 175 190 기본: 보병 유닛의 방어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합니다. 바나듐 장갑: 보병 유닛의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체력을 10%만큼 증가시킵니다. | |
-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 2단계 - 무기고 |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 3단계 (Infantry Armor Level 3) (A) 250 250 220 기본: 보병 유닛의 방어력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합니다. 바나듐 장갑: 보병 유닛의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체력을 10%만큼 증가시킵니다. | |
신소재 강철틀 연구 (Neosteel Frame) (N) 100 100 60 벙커의 공간이 2칸 증가합니다. 또한 사령부에 추가 공간을 제공합니다.[173] | ||
건물 장갑 업그레이드 (Structure Armor) (B) 100 100 60 건물의 방어력을 2만큼 업그레이드합니다. |
자극제를 빤 보병들은 어디가서 공속이 꿀리지 않고, 특히 해병은 협전에서도 손꼽힐 만큼의 공격속도를 자랑하므로 적의 방어력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반대로 말하면 공업 효율도 좋은 편이니 공업은 빠르게 갖추는 것도 운영에서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령관이 방업은 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인 것과 달리 레이너는 바나듐 장갑의 존재 때문에 방업도 효율이 좋으므로 병영 1~2개에서 바로 공학 연구소를 올리는 편. 공학 연구소를 2개 지어서 공방업을 동시에 하는 것도 좋다.
7.1.3. 무기고
무기고 (A) 차량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wiki style="margin: -15px -10px" | 능력치 | 비용: 150 100 / 65 | 요구 사항: 군수공장 | ||
체력: 750 | 방어력: 1 (→ 3) | ||||
속성: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시야: 9 | ||||
특성 | 바나듐 장갑 (사령관 레벨 10) | 무기고 추가 업그레이드 (사령관 레벨 11) | |||
마스터 힘 | 연구 자원 비용 레이너의 연구 자원 비용이 감소합니다. |
업그레이드 | ||
요구 사항 | 설명 | |
- | 차량 및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 1단계 (Vehicle and Ship Weapons Level 1) (E) 100 100 160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 차량 및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 2단계 (Vehicle and Ship Weapons Level 2) (E) 175 175 190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공격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합니다. | |
| 차량 및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 3단계 (Vehicle and Ship Weapons Level 3) (E) 250 250 220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공격력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합니다. | |
- | 차량 및 우주선 장갑 업그레이드 1단계 (Vehicle and Ship Plating Level 1) (V) 100 100 160 기본: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바나듐 장갑: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체력을 10%만큼 증가시킵니다. | |
| 차량 및 우주선 장갑 업그레이드 2단계 (Vehicle and Ship Plating Level 2) (V) 175 175 190 기본: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방어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합니다. 바나듐 장갑: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체력을 10%만큼 증가시킵니다. | |
| 차량 및 우주선 장갑 업그레이드 3단계 (Vehicle and Ship Plating Level 3) (V) 250 250 220 기본: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방어력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합니다. 바나듐 장갑: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체력을 10%만큼 증가시킵니다. | |
고급 조준경 연구 (R) (Advanced Optics) (사령관 레벨 11) 200 200 120 모든 차량과 우주선의 무기 사거리가 1만큼 증가합니다. | ||
재연소 장치 연구 (B) (Afterburners) (사령관 레벨 11) 100 100 60 차량 및 우주선에 재연소 장치가 부착되어 가동 시 8초 동안 이동 속도가 100%만큼 증가합니다. |
- 고급 조준경 연구
스타크래프트에서 가장 체감이 큰 연구 중 하나가 사거리 업그레이드다. 전차와 바이킹은 원체 사거리가 길어서 천천히 연구해도 되지만 나머지 기계 유닛들이 주력이라면 빠르게 눌러주자. - 재연소 장치
시체매를 제외한 기계 유닛들의 이동 속도는 느린 편이다. 언제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고 가격도 싼 편이니 이쪽도 눌러둬서 손해볼 일은 없다. 전투순양함은 사거리가 짧고 느린데다 무빙샷까지 되므로 빠르게 눌러야 하고, 거친 라이더 특성은 래더의 자극제 업그레이드랑 같은 개념이 되므로 역시 1순위로 찍게 된다.
7.1.4. 융합로
융합로 (C) (사령관 레벨 6) 전투순양함의 기술을 연구합니다. | ||
능력치 | 비용: 150 150 / 65 | 요구 사항: 우주공항 |
체력: 750 | 방어력: 1 (→ 3) | |
속성: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시야: 9 | |
마스터 힘 | 연구 자원 비용 레이너의 연구 자원 비용이 감소합니다. | |
업그레이드 | ||
무기 재장비 연구 (Weapon Refit) (R) 150 150 60 전투순양함이 야마토 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무기 재장비 연구
약한 공격을 여러번 날리는 전투순양함에 묵직한 한방 공격을 추가해주다 보니 땡전순을 가든 전순 별동대를 굴리든 전투순양함을 사용한다면 필수.
7.2. 방어 건물
7.2.1. 벙커
벙커 [→ 전투벙커 (7레벨 이후)] (U) 방어 구조물입니다. 보병들이 내부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추가 효과: 유닛 사거리 1만큼 증가 | ||||||
{{{#!wiki style="margin: -15px -10px" | 능력치 | 비용: 100 / 30 | 요구 사항: 병영 | |||
체력: 400 (→ 600) | 방어력: 1 (→ 3) | |||||
속성: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시야: 10 | |||||
무기 | 까치날개 포탑 (Shrike turret) | |||||
공격력: 6 | 사거리: 5 | |||||
무기 속도: 0.86 | 대상: 지상 및 공중 |
특성 | 전투 벙커 (사령관 레벨 7) | ||
기본 능력 | |||
들이기 (L) 벙커에 보병을 들입니다. | 모두 내보내기 (D) 모든 유닛을 내보냅니다. | ||
회수 (Salvage) (V) 해당 구조물을 제거하면서 건설 시 소비한 광물과 가스를 100% 회수합니다. 회수 완료까지 5초가 소요됩니다. 경고 - 한번 시작한 회수작업은 취소할 수 없습니다. | 전투 자극제 (T) 벙커 안의 해병, 불곰, 화염방사병이 전투자극제를 사용합니다. 해당 유닛은 벙커 밖에서와 마찬가지로 피해를 받고 공격 속도가 증가합니다. | ||
까치날개 포탑 (Shrike Turret) (사령관 레벨 7) 자동화된 포탑을 벙커에 장착합니다. | 강화 벙커 (Fortified Bunker) (사령관 레벨 7) 벙커가 강화되어 더 많은 체력을 지닙니다. | ||
연구 필요 | |||
신소재 강철틀 벙커의 공간이 2칸 증가합니다. 또한 사령부에 추가 공간을 제공합니다. | 건물 장갑 업그레이드 건물의 방어력을 2만큼 업그레이드합니다. |
테란의 상징적인 방어 구조물. 공학 연구소에 구조물 방어력 2 업그레이드, 보병 수용량을 2칸 늘려주는 업그레이드가 있다. 7레벨부터 자날 저그 연구과제에서 하나만 선택 가능했던 벙커 강화가 둘 다 포함된 전투벙커로 업그레이드되어 체력이 200 증가하고 공격력 6짜리 포탑이 추가된다. 연구들이 죄다 공학 연구소에 몰려 있어 공방 업그레이드도 바쁜데 이거까지 찍어줄 여유는 없는 듯 하지만, 레이너는 광물이 풍요로운 사령관이다 보니 쿨하게 하나 더 지으면 된다. 멩스크 벙커 하위호환이고 쓸모 없을 거 같지만 의외로 유용하고, 상황 따라서 필요한 건물이다. 레이너는 탱킹용 유닛이 부실해서 생존성 문제가 잘 터지는데, 벙커가 이를 막아주기 때문. 업그레이드 없이도 제 성능을 내고 탱킹 가성비가 매우 좋으며[174] 까치날개 포탑 덕에 바이오닉을 안 넣어도 어그로를 끌어주니, 유닛까지 준비하면 상당한 방어능력을 보여준다. 안 그래도 광물이 남는 레이너인데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도배가 가능하며, 어떤 조합을 짜건 방어선을 만들 필요가 생길때 지어두면 절대 손해보지 않는다. 정말 필요없어지면 회수하면 그만이다.
그래도 결국 방어 건물이고, 레이너는 건설 시간을 줄일 방법이 없어 공격맵에서 사용은 어렵다. 하지만 공세맵에서도 여유가 되면 적 공세 길목에 박아주는 게 좋은데, 소수 병력을 배치해 주 병력을 빼지 않고 막기/기동성이 낮은 레이너 병력이 올 때까지 시간 벌기/레이너가 먼저 오면 즉석 방어선을 형성해 손실을 줄이기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 1위신은 바이오닉 체력이 2배라 풀업시 체력 460인 화염방사병으로 어느정도 대체가 가능하며, 반대로 3위신은 벙커를 짓지 않으면 적이 공중유닛을 무시하고 목표 지역으로 달려가거나 탱커가 없어 공중유닛들이 맞기 시작하는 상황이 벌어지기 쉬워 더 중요해진다.
7.2.2. 미사일 포탑
미사일 포탑 (T) 대공 방어 구조물입니다. | ||||||
{{{#!wiki style="margin: -15px -10px" | 능력치 | 비용: 100 / 21[175] | 요구 사항: 공학 연구소 | |||
체력: 250 | 방어력: 0 (→ 2) | |||||
속성: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시야: 11 | |||||
무기 | 장거리 미사일 (Longbolt missiles) | |||||
공격력: 12 x 2 | 사거리: 7 | |||||
무기 속도: 0.86 | 대상: 공중 |
기본 능력 | ||||
탐지기 이 유닛은 은폐, 잠복, 환상 유닛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 회수 (V) 해당 구조물을 제거하면서 건설 시 소비한 광물과 가스를 100% 회수합니다. 회수 완료까지 5초가 소요됩니다. 경고 - 한번 시작한 회수작업은 취소할 수 없습니다. | |||
연구 필요 | ||||
건물 장갑 업그레이드 건물의 방어력을 2만큼 업그레이드합니다. |
그저 평범한 미사일 포탑. 스완의 회전 화포의 하위호환. 이런 포탑이 주로 쓰이는 경우는 주로 아무도 모르게, 번식자돌연변이에서 거미지뢰 콤보를 위해서 궤도 사령부의 스캔을 쓰기보단 최대한 군수 공장을 빨리 건설하고 시체매를 뽑아서 미사일 포탑 주위에 거미 지뢰를 깔아서 초반 지상을 버티는 식으로 쓰인다. 그 외에는 공허의 출격 왕복선 스폰킬, 열차 본진 멀티 입구 핵 대비에서 쓰이는 정도. 기본적으로 협동전의 빠른 템포를 가진 오펜스의 플레이 방식과는 맞물리지 않기도 하고, 레이너는 대공 화력이 부족하지 않아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건물 자체가 결함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대공 방어가 필요할 때 지어두면 돈 값을 한다. 어차피 광물은 넘치고, 방어라인 요소요소에 박아두면 그만큼 아낀 스캔 마나를 지게로봇 호출에 쓸수 있어 이득이다. 벙커와 마찬가지로 3위신으로 방어할 때는 중요하다. 적의 공중 공세가 오면 바이킹은 숫자가 쌓이기 전까지 힘을 못 쓰고 전투순양함은 공중 화력이 지상보다 약해 초반 대공 화력이 부실해서, 밴시로 지상 유닛을 정리하며 미사일 포탑을 준비하는 게 더 싸고 효율적이다.
7.3. 기타 건물
7.3.1. 보급고
보급고 (S) 보급품을 공급합니다. 보급품을 늘리면 더 많은 유닛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유닛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보급고를 지하로 내릴 수 있습니다. | |||
능력치 | 기본 보급고: 100 / 30 | 궤도 보급고: 100 / 3 | |
체력: 400 | 속성: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
방어력: 1 (→ 3) | 시야: 9 | ||
특성 | 궤도 보급고 (사령관 레벨 12) | ||
기본 능력 | |||
내리기 (R) 지상 유닛이 통과할 수 있도록 구조물을 내립니다. | 올리기 (R) 지상 유닛이 통과할 수 없도록 구조물을 올립니다. |
건설시간이 없다는 점 때문에 14병영 - 15보급고 빌드를 써도 인구를 막히지 않고 건설로봇을 계속 뽑을 수 있다.
7.3.2. 정제소
정제소 (R) 베스핀 가스 채취를 위해 베스핀 간헐천 위에 건설하는 구조물입니다. | ||
능력치 | 비용: 75 / 30 | |
체력: 500 | 속성: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
방어력: 1 (→ 3) | 시야: 9 |
7.3.3. 반응로
반응로 (C) 유닛을 동시에 2기씩 생산합니다. | ||
능력치 | 비용: 50 50 / 50 | |
체력: 400 | 속성: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
방어력: 1 (→ 3) | 시야: 9 |
8. 평가
8.1. 장점
- 초반을 넘길 수 있는 패널스킬
4분이 되자마자 쓸 수 있고 마스터 힘을 투자하면 2분마다 꾸준하게 쓸 수 있는 밴시 공습의 성능도 초반엔 나쁘지 않으며 컨트롤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여기에 더해 히페리온은 단독으로도 초반 주 목표, 공세 하나 정도는 가볍게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고성능인 패널이다. 레이너가 병력 생산 없이 550원이나 하는 궤도사령부를 줄창 째면서도 어느정도 팀에 기여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동력.
- 바이오닉 유닛들의 낮은 가스 의존도 와 재빠른 충원
바이오닉 위주로 병력을 운용할 경우 극초반 업그레이드와 의무관을 제외하면 가스 쓸 일이 그리 많지 않다. 메카닉 운용을 하더라도 공성 전차와 바이킹이 끝이라 전혀 모자라지 않으며, 레이너에게는 기계도 치료하는 의무관이 있어 잘 터지지도 않는다. 바이오닉을 주축으로 메카닉 병력을 추가할 때 특히 체감되는 장점이다. 게다가 모든 바이오닛들은 가격도 저렴한데다 사령관 레벨 1인 '신속 증원' 이란 말 그대로 모든 유닛들이 전부 12~15 초내 로 곧장 빨리빨리 생산되니 전투에서 대량으로 손실을 입더라도 다시 신속하게 복구시키는 게 어렵지 않다.
- 궤도사령부의 존재
모든 테란 사령관 중 레이너만 궤도사령부를 쓸 수 있고, 이로 인해 레이너는 풍족한 광물과 스캔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풍족한 광물은 레이너 물량의 근간이 되고, 스캔은 안정적인 디텍터 기능과 시야확보 능력으로 관련 능력이 중요한 돌연변이들을 카운터 친다. 그리고 고유 능력 발동에 시야가 필요한 사령관들과의 시너지도 상당히 높아진다. 지게 로봇은 광물 채집 뿐 아니라 야전 공병으로 긴급히 투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광물 채취 scv의 수를 줄여서 병력의 인구 비중을 더욱 늘릴 수도 있다.
- 체력 회복 수단
의무관이 생체 유닛은 물론 기계 유닛의 체력도 회복시킬 수 있으며, 의무관의 마나가 모자랄 정도로 체력이 두꺼운 기계 유닛이라면 다른 테란 사령관이라면 건설로봇을 데려와야 했겠지만 이쪽은 즉각적으로 투하가능한 지게로봇으로도 해결해버릴 수 있다. 수리비 쯤이야 어차피 넘치는 게 광물인 레이너에게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때문에 레이너 자신은 물론 아군이 어떤 사령관이든 간에 케어해줄 수 있다. 특히 체력 회복 수단이 부족한 대부분의 프로토스 사령관들이 매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 우수한 생산성과 전장 장악력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모든 전투 유닛의 생산 시간이 절반이고, 궤도 사령부를 통한 풍부한 광물로 인해 빠른 시간 내에 많은 물량의 병력을 생산이 가능하다. 안그래도 짧은 빌드타임을 가진 바이오닉은 저글링을 방불케 하듯 튀어나오고 메카닉 역시 상당히 빠른 속도로 양산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유닛이 궤도 낙하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병력 투입이 가능하다. 이 부분은 차원 관문을 이용한 아르타니스와 함께 모든 사령관 중 최고 수준이다.
- 조합의 다양성과 최고의 체제변환 자유도 및 범용성
레이너는 보병 부대가 주력인 사령관이라는 이미지가 있으나, 실제로는 기계 유닛도 바이오닉 유닛 못지 않게 강력하다. 기계 유닛 또한 생산시간 50% 감소, 가스 소모량 20% 감소 효과가 있고 의무관이 기계 유닛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병력을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다. 바이오닉만 써도 충분히 강하지만, 남는 가스로 메카닉 유닛 추가해 바이오닉 부대를 지원할 수도 있으며 아예 메카닉 부대로만 조합을 꾸려도 전혀 지장이 없다. 모든 전투 유닛의 생산 시간이 절반이고 궤도 낙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렴하고 신속하게 메카닉으로의 체제전환도 가능하다. 또한 그로인하여 범용성 또한 매우 훌륭한데 각종 임무들과 동맹 사령관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조합들 중 최적의 조합을 선택할 수 있고, 그 선택이 틀렸더라도 체제변환을 통해 조합을 새로 짜는 게 어렵지 않으며주인공 이니 만큼여러 각종 전투 상황에 맞춰 크게 효과적으로 적응해나가면서 싸울 수 있는 다재다능함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8.2. 단점
- 성능이 낮은 유닛
협동전에서 여러 사령관들이 추가되면서 드러난 단점. 레이너 유닛은 유닛들의 화력은 높지만 전투순양함을 제외하면 맷집이 나빠서 데스볼이 무너지기가 쉽고, 전투순양함은 최종 테크 유닛인데다 다수를 모으지 않으면 쓸모가 없어 초중반에 동맹에게 주는 부담이 크다. 심지어 해병과 전투순양함은 연발형 유닛 특성상 방어력이 높은 적에게 취약하기까지 하다. 비슷하게 유닛 성능이 낮은 케리건은 죽지만 않으면 무한정으로 쓸 수 있는 영웅 유닛인 케리건이 존재해 이러한 단점을 덮을 수 있지만 레이너의 영웅 유닛 히페리온은 소환 지속시간이 존재해 그러한 단점을 잠깐 덮을 뿐이다.
- 비직관적이고 어려운 운영 난이도
레이너는 지게로봇으로 벌어들이는 광물을 이용, 빠르게 많은 물량을 쌓는 게 기본 운영 방법이다. 문제는 지게로봇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궤도 사령부에도 시간과 비용이 꽤 들어간다는 것. 이 점 때문에 레이너는 항상 병력 생산과 궤사 째기 타이밍을 재고 있어야 하며, 어느 한쪽에 과다하게 기울면 순식간에 트롤이 되기 십상이다. 또한 유닛 성능과 별개로 해병은 광역 피해에 취약하고 다른 유닛은 대부분 특정 분야에만 특화되어 있어 테크 타이밍 및 조합도 타 사령관에 비해 훨씬 신경써야 한다.
- 주 병력의 기동성 문제
병력이 전반적으로 뚜벅이고 이동수단이 따로 없다. 안갯속 표류기나 죽음의 요람처럼 여러 곳에 화력이 필요한 맵에서 단점이 두드러진다. 궤도 낙하기가 있지만 아르타니스와 달리 즉발생산이 아니고 수호 보호막도 없는데 몇 기만 떨궈도 적 물량을 확실히 갈아버릴 광역딜 유닛이 있는 것도 아니라[177] 알타처럼 무작정 좌표 찍고 병력을 떨구면 떨어지는대로 그냥 갈려나간다. 조건부로 이동속도를 올릴 수단이 있지만 의무관이 자극제가 없다는 문제 때문에 해병들이 무턱대고 자극제 빨고 달릴 처지가 되지 않고, 기계 유닛의 재연소 장치 점화도 쿨이 길어 능동적으로 쓰기 쉽지 않다. 무엇보다 저들 둘 다 수동으로 사용하는 스킬이라 손이 많이 간다. 전술 차원 도약이 있는 전투순양함은 예외적으로 이 문제에서 한결 자유롭긴 하지만 전투순양함 자체가 여러모로 단점이 많은 유닛이다. 그나마 다른 사령관처럼 패널로 확실하게 커버할 수 있냐면 히페리온은 컨트롤 여부에 따라 믿을만한 수단이지만 그늘날개는 주 병력 보조밖에 안된다. 마찬가지로 기동성이 단점인 알라라크가 수정탑을 넓게 펼쳐 짓고 과충전을 활용하듯[178], 벙커와 지뢰를 활용해 방어선을 넓게 펼쳐서 보완할 수 있지만 이러면 안 그래도 높은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 엄청난 비중의 건물
당장 궤도 사령부를 여럿 지어야 하고 병영을 많이 준비해 두어야 하며, 벙커는 3*3인데다가 보급고 배치까지 합해지면 건물 부지를 엄청나게 잡아먹는다. 특히 본진이 좁아터진 죽음의 밤, 아몬의 낫, 죽음의 요람 등에서 매우 거슬리는 문제. 이외에도 핵전쟁같은 본진 외 안전지대가 없는 곳에서도 꽤나 거슬리며 아군의 이동경로에 건물이 막히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이 문제점은 특히나 본진 부지가 좁고 동맹과 공유해야 하는 맵에서 부각된다. 특정 조건이 없는[179] 나머지 사령관들은 어느 정도 넓은 건설 부지가 필요한데, 거기서도 레이너는 남들보다 훨씬 더 넓은 땅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몬의 낫이나 죽음의 요람같이 본진이 좁은 맵이 걸리면 어쩔 수 없이 건물을 많이 짓기 위해 본진과 멀티 바깥쪽 지역으로 나가게 되는데, 그만큼 건설 시간도 늘어나게 되고 이후에도 종종 오는 적 공세에 터지지 않게 신경을 따로 쓸 수밖에 없어진다. 그나마 1위신 한정으로는 상쇄되는 단점이다. 일단 5x5 크기의 사령부 숫자가 확 줄어들고 병력 특성이 회전력에서 유지력으로 바뀌어서 병력 생산 건물도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
- 퍼마시는 광물
1위신일 때 부각되는 단점. 기본 유닛인 해병은 그냥 평범한 해병임에도 50 광물을 먹고, 불곰과 화염방사병은 명당 100 광물을 먹는데 얘네들이 효과를 보려면 양산을 해야 한다. 감이 안 잡힌다면 해병 8명이면 사령부 1채 값이다. 다른 위신이야 지게로봇이 있어서 그다지 부각이 되지 않긴 하지만, 1위신이라면 부스팅도 없이 초반부터 최적화와 동시에 보병을 생산하고 벙커를 지어야 하기 때문에 광물이 쪼들린다. 템포가 빠른 맵에서 분열 병기 같은 고화력 공세가 걸리면 후반까지도 광물이 바닥을 치는 것을 볼 수 있다.
- 탐지기 유닛 부재
탐지기 유닛을 뽑을 필요가 없는 건 장점이지만 동시에 단점인데, 탐지기 유닛은 죽지 않는 이상 주병력과 같이 다니기만 해도 은폐/잠복 유닛을 잡을 수 있지만 레이너는 일일이 스캔을 써줘야 한다. 번거롭게 손이 더 가는데다가 사령부 에너지를 먹어서 그만큼 지게로봇을 못 쓰고 병력 회전율도 낮아진다. 게다가 지속시간이 있어 지속시간 안에 은폐 유닛을 잡을만한 화력이 부족할 경우 에너지도 날리고 병력도 날리게 된다. 반대로 지게로봇만 떨구느라 스캔을 못써서 은폐유닛한테 병력이 썰리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 또 지속적인 탐지가 필요한 아무도 모르게와 지뢰청소부 돌연변이에선 이 단점이 매우 크게 다가온다. 궤도사령부를 늘린다면 커버되지만 이것도 궤사를 충분히 올린 중반 이후에나 그렇지 초반에는 지게로봇에 쓸 에너지도 아쉽다. 미사일 포탑이 탐지기라서 방어맵이라면 적 공세 경로에 건설하여 에너지를 아낄 수 있지만 반대로 적진을 치고 들어가야 하는 임무에서는 비효율적이다. 게다가 변방 보안관 위신은 궤도 사령부를 오로지 탐지만을 위해 올리는만큼 스캔을 자주 써야할 경우 그만큼 탐지 외에는 필요없는 궤사를 많이 올려야 해서 탐지기 유닛 부재가 매우 크게 다가오며, 다른 위신도 상술했듯 지게로봇을 쓸 기회비용을 사용하기에 손해가 크다. 지게로봇 한 기는 지속시간 동안 보통 270 정도의 광물을 채취하므로, 스캔 한 번이면 270이나 되는 광물을 쓰는 거나 다름없다.
그리고 일반 유닛이 아닌 특수한 방법으로 탐지를 하는 다른 사령관들과 비교해도 돌연변이원이 아닌 이상 레이너가 밀리기만 한다. 변방 보안관이래도 스캔이 에너지 스킬이기 때문.
케리건 - 오메가벌레로 탐지를 하는데 쿨타임제 스킬이라 60초만 기다리면 다시 쓸 수 있고, 튼튼한 오메가벌레가 탱킹을 해주기 때문에 스캔보다 좋다.
아르타니스 - 차원 로봇공학 시설로 즉석에서 관측선을 배치할 수 있는데 스캔과 달리 파괴되지만 않으면 영구적으로 유지된다.
스투코프 - 무리 여왕의 시각 공생으로 탐지를 하는데 이쪽도 에너지 스킬이긴 하다만 궤사와 달리 에너지를 빠르게 수복하는 업그레이드가 존재한다.
데하카 - 원시 벌레를 이리저리 움직여서 탐지를 하는데 이쪽은 그나마 대부분 스캔이 낫긴 하지만 원시 벌레의 이동도 60초 쿨타임제 스킬이고 이마저도 데하카 본인이 탐지기를 업그레이드하면 역전된다.
타이커스 - 해결사를 안 뽑는 조합일 경우 시리우스의 투견 포탑으로 탐지를 하는데 딜링 능력이 좋고 궁극 장비를 맞춰주면 탱킹까지도 해준다.
제라툴 - 포탑 투영이 선딜 5초가 있는데다 쿨타임이 길긴 하지만 궤사보다는 싸고, 투영을 성공하면 지속적으로 남아 추가 딜링을 해주기 때문에 에너지 스킬인 스캔보단 낫다.
- 의외로 많은 카운터 돌연변이원
번식자, 폭탄로봇, 처치로봇, 근시안+암흑같은 임팩트 있는 고난도 돌변 대처력을 지니고 있고 이외에도 고인물들의 솔플 차력쇼 덕에 돌연변이 내성이 좋다는 인식이 있는데, 카운터로 작용하는 돌연변이원이 훨씬 많다. 레이너의 최대 핵심인 지게로봇을 아예 폐기물로 만드는 허리띠 졸라매고는 물론이고, 안그래도 어려운 레이너의 컨트롤 부담을 증폭시키는 장판류 돌연변이, 해병을 아예 무용지물로 만드는 복수자, 레이너의 데스볼을 스펙으로 압도하는 폭풍의 영웅들, 레이너같은 회전력 좋은 사령관에게 별 피해가 없어야 할 양날의 검 또한 해병의 DPS가 워낙 높아 자극제 사용을 막고 메카닉 유닛을 섞는 것을 봉인시키기 때문에[180] 상당히 안 좋고, 지게로봇 대신 빠른 스캐너 탐색 사용을 강요하는 지뢰청소부도 팀원의 탐지기가 영 좋지 않다면 상당히 까다로우며, 다수 궤사를 빠르게 갖추는 것이 중요한 레이너의 초반을 찔러대는 공허 균열도 영 좋지 않다. 물론 레이너는 어쨌건 지게로봇을 통해 얻은 자원으로 더 많은 궤도 사령부를 올리는 무한 스노우볼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만 어떻게든 버틴다면 무한 해병 스팸으로 다 해결할 수는 있지만, 궤사를 올리는 자원과 시간은 공짜가 아니라 팀에게 더욱 큰 초반 부담이 가해지고 운영도 난해해지며, 결정적으로 똑같이 초반을 버틴다면 레이너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사령관이 많아서 아주 어려움+ 에서 레이너의 평가를 더더욱 떨어뜨린다.
8.3. 총평
자원 수급, 물량 확보, 전장 흐름 및 지형 파악, 업그레이드, 전투 내내 유닛들의 세심한 컨트롤 등 여러 피지컬을 동시에 요구받는 최고난이도 약체 사령관. 궤도 사령부를 통한 자원수급력과 시야확보 점이 특징. 따라서 주공격 특정 거점을 기준으로 공방전을 하는 것에 특화되어있다. 처음 플레이해보는 유저가 사용할 수 있는 사령관 중 하나로, 무료 플레이할 수 있는 사령관인 만큼 상당히 흔하다. 하지만 래더 및 스1과 구성이 비슷해서 모든 플레이어에게 추천한다고 소개하는 것이지, RTS 장르 초보자가 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한다. 실제로 저점이 낮아 비숙련자가 잡으면 눈에 밟히는 사령관으로 인프라, 생산, 유닛 컨트롤 등 여러가지 손이 많이 가고 다른 사령관과 아예 다른 운영법을 사용해야만 1인분이 나오는데, 하필이면 무료 사령관+스2 인기 캐릭터+ 첫칸에 있는 사령관이라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제일 큰 약점은 유닛의 성능이 래더와 동급이라는 것으로, 협동전 특유의 강력한 부분이 없고 유닛들부터 업그레이드들까지 다 래더와 비슷한 수준이라 약하다는 큰 문제점이 있다. 협동전 특성상 강력한 돌연변이와 많은 물량을 상대하기 버거우며 유닛 스펙 자체도 아몬과 동일하기에 이를 고도의 컨트롤과 숙련도로 극복해야한다.[181] 초창기 사령관이라 매우 스탠다드한게 특징인데, 공방에서는 땡전순의 인기 탓에 동맹으로 만나고싶지 않아도 많이 만나게 되는 비운의 사령관이다.
대체로 나중에 출시된 사령관일수록 좋은데, 제타스는 사기사령관이니 차치하더라도 해병만으로도 다수의 주간돌변을 날먹할수 있는 스투코프와 비교해도 불편하고 약하다. 다른 초창기 사령관들과 비교했을 때마저 스완 다음가는 불편함을 보여준다.[182] 레이너뿐만 아니라 현재 협동전 초창기부터 있었던 사령관들 대부분은 이제 유닛 구성이 얼마나 좋은가, 화력이 얼마나 강한가 보다는 고유 특징 덕분에 픽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183][184] 반면 레이너의 스캔을 통한 시야확보는 영구적인 스텟먼 보다 훨씬 번거로우며 힘싸움과 기동성도 하위권이다. 지뢰 스폰킬은 강하다지만, 애초에 다른 사령관도 가능하고 공중공세거나 장판돌변이면 불가능해서 딱히 장점도 아니다.[185]
작은 육각형 사령관이라 일부 돌연변이에 대한 저항성을 갖추고 있지만 근시안 정도를 제외하면 굳이 사용할 메리트는 없다. 자원부스팅을 도와주는 케리건과 달리 동맹의 광물을 빼먹고땡전순 하느라 임무 내내 하는 것 없이 동맹의 고혈을 빨고 건물이 많아 길막을 하는 등 악성유저들도 많아서 공방에서의 기피도 높다. 애초에 성능이 그리 좋지도 않고 동맹을 불편을 주는 상황이 많은데 투지게, 지뢰무적 삭제 등의 치명적인 너프도 먹어서 발생한 문제인 셈. 그러다 보니 업데이트 중지 이전까지 레이너에게 투지게를 돌려달라거나, 사령부가 궤도사령부인 채로 시작되고 건설할 때도 궤도사령부로 건설된다던지, 변방 보안관 위신의 경우 생체 유닛의 체력 뿐만 아니라 공격력도 100% 증가시켜야 한다는 말이 많았다.
아주 어려움+ 에서는 최약체로 평가받는다. 빈약한 패널, 저열한 유닛의 질, 그리고 양으로 밀어붙이기 위해 초반 궤도 사령부 째기의 취약함으로 인해 초중후반 전부 도저히 좋은 부분이 보이질 않고 약한 타이밍이 길어 동맹의 고혈을 강요하는데 그만큼 후반 데스볼 고점이 높은 것도 아니면서 레이너 본인은 동맹에 도움을 줄 구석이 많지 않다.[186] 결정적으로 여러 고난도 돌연변이에서는 변수와 시너지가 많고 멀탯도 크게 요구해서 기술 한번으로 간단히 상황을 해결할 수 있고 저점이 높은 사령관들이 고평가 받는데 태생 부터가 멀탯을 가중하고 저점도 고점도 낮은 사령관이라 좋을 수가 없다. 폭탄로봇, 처치로봇 같은 돌변은 스텟먼, 스투코프가 더 쉽고 목표 저격은 아르타니스, 멩스크가 더 좋고 힘싸움 돌변이라면 제타스에 데하카, 피닉스, 아바투르가 훨씬 잘한다. 최하위 사령관으로 악명높은 한과 호너마저 테란 사령관 치고 손이 덜 바쁘고 패널은 꽤나 강력하며 공허 균열 처리에는 독보적인데 레이너는 최고난도 사령관임에도 불구하고 시야를 빼면 독보적인 강점이라 볼 구석이 없다. 그나마 레이너가 쓰인다면 시야관련 돌변에서 스캔을 통한 서포팅이나, 지뢰를 이용한 번식자 방어, 시야가 없이도 쓸 수 있는 궤도 낙하기와 히페리온을 이용한 서포팅 및 특정 목표 저격을 맡는 편이다.
8.4. 돌연변이
- 강세: 근시안, 레이저 천공기, 번식자, 어둠의 공포, 죽이는 자기, 회피 기동, 즐거운 할로윈[187], 처치 로봇, 폭탄 로봇
- 약세: 공격적 배치, 불타는 대지, 상호 파괴 보장, 침묵의 순간, 원거리, 양날의 검, 지뢰청소부, 아무도 모르게, 치명적 끌림, 폭풍의 영웅들, 감화, 눈보라, 속도광, 용암 폭발, 압도적인 힘으로, 자폭, 허리띠 졸라매고, 변성, 복수자, 확산, 활동 비용, 회오리바람, 흑사병, 시간 왜곡
주력 유닛인 보병 계열은 체력이 낮으며 적의 방어력에 큰 영향을 받고, 사거리가 짧은데 기동성조차 떨어지기 때문에 유닛 강화형 돌연변이와 장판형 돌연변이에 둘 다 취약함을 보인다. 게다가 유닛 구성상 양날의 검, 확산과 같은 제약형 돌연변이에도 취약하다. 시야 확보면에서도 다수 궤도 사령부를 늘리기 전까지 시야 확보 능력이 사실상 전무하고, 스캐너 탐색을 한 번 쓰려면 지게로봇을 포기해야 하므로 사실상 270 광물을 소모하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어둠의 공포, 근시안 같이 아예 다른 사령관이 대응할 방법이 없는 돌연변이가 아니면 메리트가 떨어진다. 빠른 광물 수급을 통해 소모전이 가능한 것은 나름의 장점이나, 정작 중후반부 화력의 중핵이 되는 메카닉 유닛들은 소모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이오닉에만 한정된 특징이다. 그나마 시야가 없어도 가능한 궤도 투하, 히페리온 등의 요소가 공허 균열에서는 어느정도 활약할 수 있지만, 레이너 특유의 궤도 사령부를 늘리는 플레이는 초반에 동맹에게 의지해야 하는데 초반을 가장 날카롭게 찌르는 돌연변이가 공허 균열인 특성상 이것조차 장점이라 보기 애매하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레이너를 돌연변이에서 굴리겠다면, 궤도 사령부 추가 타이밍 없이 빠르게 게임을 굴릴 수 있는 1위신이나 아예 왕창 배를 짼 뒤 패널 난사로 뒷심을 챙길 수 있는 3위신이 주로 채용되고, 나머지는 버려진다.
9. 운영
어떤 위신을 선택하든 레이너의 기본적인 플레이는 밴시 공습, 히페리온 패널을 번갈아 사용하면서 초반 공세 방어 및 임무 수행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수행하면서 최적화와 병력 생산 준비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밴시 공습 쿨감에 마스터 힘을 모두 투자했다면 1분 쿨의 그늘 날개를 중심으로 일명 밴히밴 활용으로 적이 공중 공세가 아닌 이상 맵에 따라 8분 이상까지 시간을 벌 수 있다. 밴시 공습은 첫 공세 방어 및 (바위맵의 경우 멀티 바위 파괴) 멀티 거점 확보, 가능하면 첫 주 목표 수행까지, 히페리온은 첫 주 목표나 두 번째 공세 방어, 이후 다음 거점 공략 및 국지 방어기로 시야 확보 등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최적화가 바쁜 초반에 같은 전선에 두 패널을 동시에 소환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므로 동맹 사령관 또한 초반이 약하다면 패널 후 공백기가 심각해져서 운영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동맹이 영웅이나 패널이 뚫리는 3~4분 전에 무력한 사령관인 경우 레이너가 첫 공세 방어 부담을 짊어져야 할 수도 있는데, 보급고는 즉시 투하, 병영 건설은 33초밖에 안 걸리기 때문에 보급고, 병영, 사령부나 군수공장 등으로 본진 입구를 좁힌 뒤 벙커 하나에 해병 4기를 넣고 틀어막고 수리용 건설로봇 1~2기를 붙이면 본진 난입을 허용해서는 안 되는 저글링이나 광전사를 안전하게 막을 수 있다. 단, 사신 공세인 경우 건설로봇을 무조건 2기 이상 붙여야한다. 또는 14가스, 15보급고, 18병영을 가면 병영 완성 직후 가스 100이 모여 군수공장을 지을 수 있으며 첫 공세 도착 전 시체매 2기를 확보할 수 있어 이 경우 화염차, 시체매, 사도 등을 빼면 지뢰로 막을 수 있다. 벙커로 막았다면 첫 공세 방어 후 바로 회수하여 해병 4기로 멀티 바위를 깨러가면 된다. 파렙 레이너의 분수령이 되는 레벨은 8레벨이다. 이전까지는 병력이 본진에서 뚜벅뚜벅 걸어왔다면, 8레벨 이후의 레이너는 시야 유무와 상관없이 병력이 다이렉트로 랠리포인트에 도착하므로 관리가 매우 편해진다. 병력 생산건물의 부대지정 단축키를 눌러 필요한 자리에 우클릭 찍어놓고 해당 병력의 단축키를 꾹 눌러두면 조금 있다가 택배마냥 그 자리에 바로 충원된다.[188]
레이너는 교전시에도 F2 후 어택땅이 아니라 꾸준한 컨트롤이 필요하며, 컨트롤을 하면 할수록 유닛의 효율이 수직상승한다. 자신이 레이너를 전문으로 다루겠다면 기본적인 테란 유닛들의 각종 컨트롤을 숙지해두자. 특히 산개컨이나 적당한 앞무빙[189]은 익혀두는 게 좋으며, 해병을 주구장창 뽑는다고 병영에 반응로를 도배하지 말고 적당한 기술실 병영을 확보하자. 의무병은 뛰어난 힐러이며, 레이너 본인이건 동맹 사령관이건 모두 만족할만한 유닛이기 때문이다.[190] 불곰을 섞을 경우 그냥 어택땅이 아니라 불곰을 앞세워서 돌격해서 공성 전차, 가시지옥, 거신 같은 광역딜 중장갑 유닛들을 불곰으로 먼저 일점사해서 잘라내는 교전컨도 요구된다. 자기가 멀티태스킹에 자신이 있다면 F2로 병력을 뭉쳐다니지 말고, 주 병력을 두 개로 나누어서 따로따로 컨트롤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병력을 운용할 수 있다. 동맹이 스완이라면 기술 반응로를 몇개 요청해보자. 스완의 기술 반응로에 내 건물을 앉히든, 내 기술실이나 반응로에 스완이 건물을 앉히든 결과는 똑같다. 다만 스완은 자기 발전하기에도 바쁘니 정말로 효율을 중시한다면 가스도 더 들어오겠다 차라리 건물을 하나 더 짓자. 적군 기술 반응로에 내 건물을 붙여도 내 것이 된다.
- 기본 반란군 사령관 운영
다른 운영은 초반부터 병력에 힘을 주는 것이다. 가스를 바로 파면서 기술실 돌리고 병영에서 꾸준히 병력을 뽑거나 군수공장을 올려서 시체매를 운영하는 방법이 있으며, 핵심부품같은 일부 맵이나 돌연변이 등 초반부터 세게 나갈 때 유용하다. 특히 군수공장을 먼저 올려놓으면 상황 봐서 우주공항, 군수공장(또는 무기고) 추가, 병영 추가 등 원하는 체제로 언제든 갈아탈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 하지만 레이너의 일꾼은 별다른 부스팅이 없는데 궤도사령부를 올린다고 일꾼생산까지 한동안 중단되므로 초반이 좀 쪼달린다는 단점이 있다. 래더식으로 가스관리를 해 주면 도움이 되니 참고.
어떻게든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가면 궤도사령부는 최소 4개 이상은 보유해야 하며, 돌연변이 상황 따라서 8개 정도까지 늘리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궤도사령부를 올리는 만큼 병력 공백이 길어지기 때문에, 적당히 멈춰가며 유닛을 찍는 것도 중요하다. 유닛간 교전은 란체스터 법칙이 강하게 적용되기에, 일정 수 이하의 병력으로는 게임이 터지거나 이겨도 손실이 커서 궤사 수입을 상회하는 손실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 궤도사령부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업그레이드 타이밍이다. 주력 유닛인 해병과 불곰은 엄청난 공속을 자랑하고 2번 때리는 유닛들도 많아 전체적으로 공업효과가 아주 크며, 바나듐 장갑의 존재로 방업도 효과가 매우 좋다. 일찍 연구할수록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궤사 째고 유닛 모으기 바쁜 와중에 업그레이드 건물까지 짓는다고 고생하는 것이 레이너의 일상이다.
- 1위신 - 변방 보안관 운영
바위맵 기준으로 17~18병영 후 바로 자원을 모아 바위 옆에 사령부를 짓고 4해병으로 바위를 깨면 바위 깨지는 타이밍과 사령부 완성 타이밍이 비슷하게 맞아 떨어진다. 아니면 사령부부터 먼저 지어두고 적이 올 때쯤 벤시를 불러서 적과 바위 모두 처리하고 멀티를 먹어도 된다. 기술실 연구는 의무관의 전투 안정제와 화염방사병의 철인 장갑이 최우선 대상이며, 일반적으로는 의무관의 치료 효율을 우선으로 갖추기 위해 전투 안정제를 먼저 찍되, 핵심 부품, 아몬의 낫처럼 빠른 진출이 요구되면 철인 장갑을 먼저 찍고 화염방사병과 의무관을 갖춘 뒤, 해병과 불곰을 그 다음에 뽑아서 나가면 된다. 다 합쳐 한 줄 내외의 병력으로도 초반 임무 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1~2병영에서 꾸준히 뽑아도 초반은 무리없이 넘길 수 있다.
이후 무기고도 얼른 확보해 33업까지 돌리면서 병영을 5~7동 정도 적절히 늘리면 중간에 보급고를 추가하는 게 아닌 이상 기지를 볼 필요가 없으니 주 병력 컨트롤에 집중해주도록 하자. 화방을 앞세우는 진형 가다듬기 및 적절한 패널 활용, 산개컨 등의 교전 컨트롤로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틈틈이 바이오닉 및 메카닉 지원 병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해 데스볼을 완성해 나가면 된다. 첫 궤사는 가스까지 일꾼 다 붙이고 변환해도 늦지 않지만 은폐 유닛이 많은 침공 군단같은 공세면 가스와 광물 2배수 붙이고 미리 변환해 놓는 게 낫고, 경우에 따라 궤사를 1~2개쯤 더 늘려서 스캔 에너지가 모자라지 않게 해주는 게 좋다. 변방 보안관이라도 반드시 선병력 플레이를 해야하는 건 아니다. 초반에는 화염방사병의 효율이 미쳐 돌아간다. 화방 몇기로 저글링을 몽땅 구워버리고 빡세기로 유명한 클래식 기계의 첫 공세 시체매도 간단하게 막을 수 있다. 기존 레이너보다 물량 및 화력이 조금 딸리는 1위신 특성상 화염방사기의 광역 피해가 중반까지도 효율이 좋고, 잘 죽지도 않으므로 초반에 뽑아놓으면 본전 뽑고도 떡을 친다. 탱킹은 불곰도 잘 하므로 본격적으로 데스볼이 모이면 굳이 다시 뽑을 필요는 없지만 링링 공세나 감염체 미션, 돌변처럼 해병의 총질로 잡유닛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화방 추가생산도 좋은 선택이다. 특히 적이 메카닉이거나 분열 병기면 필히 화방을 더 확보해서 해불에게 갈 광역딜을 조금이라도 더 흡수시켜야 교전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유닛의 늘어난 체력을 채워주느라 의무관의 에너지가 부족한 경우가 수시로 발생한다. 의무관의 마나통은 힐밖에 쓰이는 데가 없으므로 마나를 관리하려면 결국 덜 맞아야 하며, 이 마나 관리 능력이 변방 레이너의 실력을 좌우한다. 초반에는 병력을 찍기 시작할 때 의무관부터 생산해 마나를 미리 채워놓는 것이 좋고, 컨트롤이나 상대 공세가 빡세다면 적극적으로 기계 유닛들의 지원을 받는 것이 마나를 아끼는 비결이다. 의무관을 막 세줄씩 보유하면 어느정도 해결되지만 화력이 조금 떨어지므로 돈이 남는 후반에는 빨피 유닛들을 적당히 소모하고 새로 뽑는 것도 괜찮다. 당연히 마힘은 의무관 추가치료 올인이다. 지게로봇 사용 불가로 광물이 빡빡한 가운데[191] 자원 최적화를 끝내고 나면 필연적으로 가스가 남게 되는데, 이 때 기계 유닛들을 섞어 화력을 보강하는 편이 좋다. 보병 유닛들의 맷집만 늘어났지 화력은 그대로라 데스볼 화력은 별 차이가 없어서 기왕 가스 남는 거 공성 전차나 바이킹, 전투순양함 등을 섞어주는 것이 화력 보완에 좋다. 변방땡전순의 악명 때문에 오해를 사긴 하지만[192] 변방 보안관에서 전순이 합류하면 깡 바이오닉으로 상대하기 버거운 혼종을 상대할 때 도움이 된다. 바이킹이나 벤시도 같이 섞는 경우 전순이 공중 공격을 몸빵해주기까지 하니 소수 전순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 추가 의무관을 뽑을 가스로 고급유닛을 추가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의무관 마나관리에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해병을 쭉쭉 뽑아 소모전을 벌이는 래더 테란보다는 튼튼한 초반 유닛들로 공굴리기를 하는 프로토스식 운영과 더 유사한 편이다. 그 중에서도 아르타니스와 비슷한 면이 많이 있어서[193] 아르타니스 유저일 경우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다.
- 2위신 - 거친 라이더 운영
14가스(완성 직후 바로 3기 투입)-15보급고-18병영-20가스 순으로 가면 병영 완성 직후 병영에 기술실, 군수공장, 궤도사령부를 올릴 수 있다. 초반 방어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4분 이내에 추가 사령부를 올리거나 공학 연구소 2채를 짓고 공방업을 시작할 수 있으며, 3병영, 무기고를 갖추고 재연소 장치 연구와 주 병력의 핵심 연구를 누른 뒤에 기계 병력을 추가하기 시작하면 된다. 바위맵이라면 1위신처럼 궤사를 늦추더라도 멀티 바위를 빨리 깨고 사령부를 빨리 앉혀 가스를 먼저 파고, 이후 궤도 사령부에서 지게로봇을 던져 광물을 당기면서, 활성화 타이밍을 패널로 넘기면 10분 이내에 재연소 장치가 장착 및 기술실 연구를 끝낸 전차나 바이킹 한 줄 정도를 확보할 수 있다. 메카닉 체제를 가겠다면 전차를 모으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괜히 뭐 좀 해보겠답시고 전차 끌고 나가다 따이는 것 만큼 멍청한 짓이 없기 때문에 초반에는 가급적 시체매 위주로 뻐겨야 한다. 시체매는 지속딜과 돌파력이 개똥이기 때문에[194] 시체매만 쓰기 보다는 놀고 있는 병영에다 기술실 달고 해불의를 적당히 뽑아주면 초반이 매우 쾌적해진다. 해불은 적당히 쓰다 벙커에 짱박거나 내다버리면 그만이고 의무관은 부스터 쓸 때 빠지는 피를 채우는 용도로 계속 쓸 수 있으니 낭비랄 것도 없다. 어떻게든 전차를 모으기만 하면 다음 과제는 터지는 적을 감상하는 것만 남는다.주의할 점은 바이오닉처럼 어택땅 박다가 일제시즈를 해버리면 망하기 쉽다. 아무리 모드 전환 속도가 빠르다고 해도 애프터버너로 접근하기 전에 다 녹여버릴 수 있는 상황에서 쓸데없이 전차를 흘리는 것은 손해고, 불멸자같은 중장갑 킬러 상대로는 잘못 걸리면 단체로 해체당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쉽다. 적 공세 상대로는 반드시 미리미리 공성모드를 박도록 하고, 적진을 밀 때에도 공성모드로 깔짝인 뒤 퉁퉁포로 밀거나 유구한 전통의 일부는 공성 모드 일부는 퉁퉁을 시전하는 게 좋다. 주 화력은 애프터버너 전차이므로 굳이 지뢰 매설에 목을 맬 필요가 없다. 물론 지뢰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여기서 지뢰의 목적 역시 전차 보호이므로 지뢰도배에 신경쓰느라 생산이나 전차를 팽개치는 행위는 주객전도다. 지뢰에 쓸 돈이랑 시간으로 시체매를 뽑든지 정 지뢰에 집중할 요량이라면 굴리기 불편한 전차보다는 차라리 바이오닉이나 스카이 유닛이랑 지뢰를 조합하는 것이 좋다. 데스볼이 완성이 되면 그때 지뢰도배에 집중하는 것이 편하다.
당연하지만 스카이 조합 상대로 벌탱조합을 가면 개트롤이다. 이 경우에는 기존 버전처럼 궤사를 통한 해병 스팸을 준비하면서 바이킹을 먼저 추가하고, 전차는 보조용으로 적당히 뽑는 것이 바람직하다. 바이킹이 최대 사거리에서 쏘게 되면 적 하나 잡고 다음 적을 상대하기 위해서 이동하다가 다시 패는 바람에 딜로스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이킹을 조금만 땡겨서 어택을 박으면 이런 현상을 줄일 수 있다. 사실 가스 많이 쳐먹는 전차를 빼면 아예 애프터버너를 빼놓고 운영해도 바닐라판이랑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탱크를 안 쓴다면 기존 운영과 완전 같다는 것이 장점. 일반 임무 기준으로는 망각행 고속열차처럼 지상 딜이 극도로 요구되는 임무가 아니면[195] 전차는 2줄 정도로도 충분한 화력이 나오는데, 그 때부터 바이킹이나 전투순양함을 일부 섞으면 혼종 네메시스나 공세에 섞여오는 공중 병력, 빠른 일점사 삭제가 필요한 혼종 파멸자 저격에 도움이 된다. 다만, 2위신 전순은 야마토 쓰고 나면 효율이 꽝이라 정말 돈이 남을 때나 뽑고, 스폰킬이 가능하다면 혼종은 지뢰 스폰킬로 잡고 공중은 바이킹으로 패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 애프터 버너 업그레이드가 열리는 11레벨 이전에는 장점은 없고 비용 증가 패널티만 존재하니 해당 레벨 이전에는 다른 특성으로 레벨업하는 게 낫다.
- 3위신 - 반란군 특공대 운영
주요 병력이 바이킹, 밴시, 전투순양함 뿐이라 조합이 한정되는데, 대부분의 유저들은 안정적인 병력 운용이 가능한 땡전순을 선택하는 편이다. 3위신의 핵심은 다수의 공중 유닛들을 통해 패널 스킬 쿨감에 있기 때문에 맷집이 낮아서 쉽게 터져나가는 밴바보다는 보급품 유지에 전순이 더 유리하기 때문. 다만 교전컨을 통해 병력을 유지하는 데 자신이 있다면 밴시 바이킹 쪽이 화력은 더 좋고, 밴시는 가격에 비해 인구수가 높아 패널 쿨감에 더 유리하다. 다만 상위 혼종들이 합류하고 공세 규모가 어마어마해지는 중후반에는 밴시 바이킹으로 출발했더라도 전순을 추가하는 편이 좋다. 궤도 사령부가 늘어나고 멀티 돌리면서 무기고까지 돌아가면 본격적으로 우공 유닛들을 생산하는 타이밍이다. 밴시 바이킹 체제로 가겠다면 대충 최적화 마치고 우주공항을 돌려도 충분하지만, 전투순양함은 가격이 드럽게 비싸고 융합로도 필요하므로 병력 공백기가 더 길어진다. 이 경우 적 유닛들이 밴시를 무시하고 아군 병력이나 건설로봇을 패러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군이 몸빵을 해주지 않는다면 이왕 유닛 늦게 뽑는 거 위신 특성으로 가스가 필요없는 150원짜리 우주공항을 여럿 지어놓고 몸빵을 시키는 것도 좋다. 공격을 막았으면 나중에 별도로 우주공항을 올릴 필요없이 노는 우공에 기술실만 달면 바로 병력이 뽑히므로 일석이조.
상대 공세가 스카이 조합이면 다소 운영이 까다로워진다. 밴시만으로는 공격을 못 막고 초반 바이킹은 먹튀 그 자체이기 때문. 평상시라면 발로 해도 막는 바이킹이나 뮤탈 소수가 상당히 까다로워지며, 불사조는 좀 많이 버겁다. 히페리온은 잘못 썼다가는 게임이 망하기 때문에(ex.승천의 사슬) 겨우 종이비행기 몆기를 상대하자고 뽑기는 아깝고, 쥐어짜서 바이킹을 몇기 뽑은 뒤 수리신공으로 상대하면 막긴 막는데 밴시는 밴시대로 따로 뽑아야 되니 최적화가 더럽게 꼬인다. 그러니 좀 귀찮더라도 병영짓고 벙커에 해병 넣거나 공학 연구소 지어놓고 미사일 포탑을 한두개 까는 것이 편하다. 당장은 손해같지만 엔베나 배럭값을 고려해도 바이킹보다 훨씬 싸고 훨씬 안정적이며, 필요없으면 나중에 회수하면 그만이다. 정리하자면, 초중반부터 제대로 방어까지 하려면 건물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지대지 유닛 대응에는 가격대비 내구가 가장 좋은 우주공항을, 지대공 유닛으로부터 내 유닛 보호는 어그로도 끌어주는 벙커를, 공대공 방비에는 미사일 포탑을[197], 급하게 때워야 할땐 바로 완성되는 보급고를 떨구는 등 적절한 건물 건설은 위험 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어준다. 추가로 히페리온을 쓰고 국지방어기가 남는다면, 이런 방어 라인에 던져두면 큰 도움이 된다. 위신 특징상 히페리온 쿨이 돌아오기 전까지 국지 방어기가 남아있기 때문.
최적화가 끝나면 에어쇼 벌이면서 노는 타임이다. 나중에는 광물이 남을테니 맵 여기저기에 벙커나 포탑을 도배하거나 시체매를 좀 뽑아다가 지뢰셔틀로 굴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 지뢰 충원비용은 더 들지 않으니, 테크 타는 비용 때문에 늦어지긴 해도 써먹으면 밥값은 한다. 마스터 레벨 이전 파렙 때는 쓰지 않는 것을 권한다. 땡전순만 굴리겠다면 6레벨 이후라면 가능은 하지만 마스터 힘을 못 받아서 패널 쿨감도 없고, 무기고의 기계 유닛 추가 연구도 안 뚫려있고, 최적화에 필수적인 연구 및 업그레이드 비용 할인도 못 받는 데다가 15레벨 특성 용병 군수품도 없어서 안 그래도 가격 대비 화력이 별로인 전순의 화력도 더 부족하다. 밴시 + 바이킹은 필수 연구가 레벨 13때 뚫리므로 더더욱 못 쓴다. 이걸 골라놓고 병영이나 군수공장 유닛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은 심각한 트롤 행위이다.
- 반란군 특공대 전용 530 전순 빌드: 말이 5:30이지 협동전의 타이머는 래더보다 1.4배 빠르기 때문에 실제로는 훨씬 빨리 나온다.
12-궤도사령부
14-사령부
14-보급고
18-사령부
18-정제소
19-정제소
19-우주공항
20-궤도사령부
22-융합로
22-궤도사령부
23-기술실
27-전투순양함
28-사령부
14-사령부
14-보급고
18-사령부
18-정제소
19-정제소
19-우주공항
20-궤도사령부
22-융합로
22-궤도사령부
23-기술실
27-전투순양함
28-사령부
여기서 보급고를 생략하고 정제소를 건설하는 타이밍을 인구수 15가 채워질 때 건설하기 시작하면 5분 20초대에 첫 전투순양함을 볼 수도 있다.
- 위신작
스탠다드한 성능을 지녔지만 손이 많이 가며 복잡한 운영을 요구하는 레이너도 레벨 특성과 마스터 힘이 초반 운영에 영향을 주는 것이 많아서 위신작을 하다보면 역체감이 드는 요소들이 많다. 특히 연구 자원 비용 감소. 피닉스의 운영 효율이나 케리건의 오메가망처럼 사령관의 성능을 좌우할 정도로 비중이 큰 특성은 없고 운영에 편의를 주는 요소들이 고루 분포되어 있어 이것들이 점점 모이고 모여서 제 성능이 나오게 된다.
- 주요 레벨 특성
- 2레벨: 밴시 공습
- 4레벨: 의무관 전투안정제, 화염방사병 철인 장갑
- 5레벨: 히페리온 국지방어기
- 6레벨: 전투순양함
- 8레벨: 전투유닛 낙하기
- 9레벨: 군수공장 유닛 추가 연구(케르베로스 지뢰, 고급 공성 기술)
- 10레벨: 바나듐 장갑
- 12레벨: 궤도 보급고
- 13레벨: 우주공항 유닛 추가 연구(충격파 미사일 포대, 분쇄파 미사일)
레이너의 기본 유닛풀인 병영 유닛들의 범용성이 높아서, 손만 받쳐주면 일반 임무는 충분히 1인분이 가능하다. 레벨에 따른 해금 유닛인
위신들의 경우 변방 보안관 위신을 제외한 나머지 위신들은 기계 유닛(2, 3)과 상단 패널(3)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기계 유닛들의 업그레이드는 모두 고레벨에서 풀리기 때문에 육성에 적합하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위신 특성과 운영란의 상술한 내용을 참조하자. 병력 낙하기를 통한 꼼수가 있다. 지상유닛을 낙하할 수 없는 지역에 집결지를 설정해 두면 막대가 꽉 차도 유닛이 나오지 못하는데, 그랬다가 집결지를 바꿔주면 병영, 군수공장의 수+반응로의 여부만큼 병력이 낙하하는데, 이를 마치 패널스킬처럼 사용할 수 있다. 몇몇 돌연변이(특히 공허 균열 등)에서는 익혀두면 매우 좋다.
9.1. 조합 및 사령관 궁합
자세한 내용은 짐 레이너/협동전 임무/조합 및 사령관 궁합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업적
모든 사령관을 통틀어 업적 달성이 제일 쉽다. 별 생각 없이 플레이해도 15렙 찍기 전에 대부분 달성하는 편이다.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조금만 신경 써주면 금방 끝난다.- 천둥벼락 The Thunder
한 번의 공습으로 유닛 25기 처치(어려움 난이도)
난이도 어려움 이상에서 1번의 밴시 공습 사용으로 25기 이상의 적을 처치하면 달성. 중후반에 한 번 부르면 바로 달성 가능하다. 특히 저그전이면 아주 쉽게 딸 수 있다.
- 누가 호출하셨소? Hyperactive
한 번의 히페리온 소환으로 유닛 25기 처치(어려움 난이도)
천둥벼락 업적과 유사하다. 히페리온의 야마토포가 범위 피해라 오히려 천둥벼락 업적보다 달성하기 쉽다.
- 히페리온이 떴다 Hyperion Alert
협동전 임무에서 레이너의 히페리온으로 적 유닛 500기 처치
- 의무관! Feels Good, Man
협동전 임무에서 동맹 유닛의 체력 10,000 회복
동맹 유닛임에 주의할 것. 내 유닛을 의무관으로 치료해봤자 카운트가 전혀 오르지 않는다. 아군 저그 건물에도 치료가 된다는 점을 이용해 과거의 사원 임무 등에서 기지 수비용으로 지어진 가시/포자촉수 밭에 의무관을 몇몇 배치해 놓으면 쉽게 깰 수 있다. 아군이 저그 케리건, 자가라라면 빨리 죽어서 알상태로 와달라고 하자. 알도 힐이 가능하다. 동맹에게 허락을 구하고 해병 둘 정도로 동맹 유닛을 공격하면 쭉쭉 오르며, 그냥 동맹 유닛들과 항상 붙어 다니면 간단하게 해결한다. 기계 유닛도 치료할 수 있는 버프 이후에는 자체 회복 수단이 없는 아르타니스나 피닉스같은 사령관 병력에 붙여주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11. 패치 내역
3.1.3- 기본 고유 능력
- 보병 유닛 생산 속도 증가 효과가 20%에서 50%로 증가했고, 기계 유닛에도 적용됩니다. (건설로봇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군수공장 및 우주공항 기계 유닛 생산에 소모되는 광물이 20% 감소합니다. 베스핀 가스 부분은 기존과 변함없습니다.
- 강화된 전투 자극제
- 레이너는 이제 이 능력을 갖고 시작하며, 기술실에서 따로 연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 강화 효과가 50%에서 75%로 증가했습니다.
- 소모되는 체력이 50% 감소했습니다.
- 의무관 고급 업그레이드
- 보호기: 의무관의 치료를 받는 동안 해당 유닛이 받는 피해가 25% 감소합니다.
- 밴시 공습: 그늘 날개
- 에너지가 가득 찬 상태로 소환되며 지속 시간 동안 은폐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탐지기가 없어도 은폐된 적 지상 유닛을 공격합니다.
- 하위 그룹 우선순위가 일반 밴시에 맞춰 낮아졌습니다.
- 히페리온
- 야마토 포가 실패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3.3.0
- 레이너의 8 레벨 업그레이드인 궤도 낙하기가 우주공항 유닛에도 적용됩니다.
3.3.2
- 마스터: 의무관이 주위의 추가 대상 하나를 치유량의 X%만큼 치유합니다.
- 치유량이 레벨당 2%에서 3%로 증가했습니다.
3.4.0
- 7레벨 업그레이드가 새로운 업그레이드로 대체되었습니다.
- 전투 벙커
- 벙커의 체력이 200만큼 증가합니다.
- 벙커에 까치날개 포탑이 장착됩니다.
개발자 의견: 벙커가 너무 드물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용 가능한 업그레이드도 있지만 게임 초반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이후에는 투자 비용과 시간에 비해 가치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레이너는 7레벨에 연구를 잠금 해제하는 대신, 이제 업그레이드된 벙커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추가 체력도 살짝 증가했습니다.
- 10레벨 향상된 투하: 지게 로봇 업그레이드가 새로운 업그레이드로 대체되었습니다.
- 무기고와 공학 연구소에서 장갑 업그레이드를 하면 방어력 증가와 더불어 체력 또한 증가합니다.
- 보병 장갑 1~3단계: 각 단계마다 체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 차량 장갑 1~3단계: 각 단계마다 체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개발자 의견: 현재의 향상된 투하: 지게로봇 업그레이드는 다수의 궤도 사령부를 건설해서 끝없이 해병만을 생산하는 전략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 전략을 택하지 않은 플레이어가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아주 적었습니다. 저희는 이 업그레이드를 강력한 전투 업그레이드로 대체해서 레이너의 광역 피해를 줄이고 전반적인 생존력을 높여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업그레이드는 기계 유닛을 포함한 모든 유닛에게 영향을 주어서, 레이너가 단순하게 해병만 계속 생산하지 않고 군수공장과 우주공항 유닛 생산에도 매력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 15레벨:
- 기계 유닛을 포함한 모든 전투 유닛의 공격 속도가 15%만큼 증가합니다.
개발자 의견: 저희는 이 업그레이드가 기계 유닛을 포함한 모든 유닛에게 영향을 주어, 레이너의 전략 선택 폭이 한 번 더 넓어지기를 바랍니다. 레이너의 가장 큰 장점이 생체 유닛 부대인 것은 맞지만, 다른 유닛의 사용을 억제하지 않는 일 또한 매우 중요했습니다. 레이너의 부대를 상황에 따라 적절한 업그레이드로 지원하려 했지만, 이 업그레이드를 병영 유닛에게만 영향을 주게 만들면서 잘못된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 정확한 설명을 위해 일부 툴팁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 "히페리온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임무 시작 시의 초기 재사용 대기시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밴시 공습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임무 시작 시의 초기 재사용 대기시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3.6.0
- 전투순양함
- 체력이 450에서 550으로 증가했습니다.
- 에너지가 제거되었습니다.
- 야마토 포가 이제 10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갖습니다.
개발자 의견: 전투순양함의 체력이 증가하고 에너지가 제거되었습니다. 야마토 포는 이제 재사용 시간을 갖는 능력으로 변경되어 전보다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7.0
- 의무관의 전투 안정제
- 이제 의무관의 치료 속도가 증가하고 기계 유닛을 치유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의무관이 치료 중인 유닛은 받는 피해가 25%만큼 감소합니다.
개발자 의견: 저희는 의무관이 기계 유닛을 대상으로 할 수 있도록 이 업그레이드를 변경했습니다. 저희는 레이너가 더 좋은 파트너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추가적인 부대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으며, 이 업그레이드로 레이너의 의무관 마스터 보너스는 기계 계통 유닛을 생산하는 플레이어에게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3.17.0
- 거미 지뢰가 발동 후 무적이 되지 않습니다.
4.0
- 전투순양함
- 전술 도약에 이제 시야가 필요합니다.
개발자 의견: 모든 사령관의 전술 도약을 시야가 필요하게 통일했습니다. 레이너는 여전히 궤도 사령부의 스캐너로 아무 곳으로나 도약할 수 있지만, 다른 사령관들은 이제 도약을 사용하려면 먼저 시야를 확보해야 합니다. 히페리온은 특별하기에 여전히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곳으로도 도약할 수 있습니다.
- 공성 전차
- 이제 포탑 추적을 사용합니다.
- 마스터: 낙하기 유닛 속도 향상
- 버그 수정: 이제 강화 및 약화 효과가 일찍 만료되지 않습니다.
- 군수공장
- 병영과 같은 집결지의 낙하기 낙하가 전보다 관대하게 변경되었습니다.
4.2.4
- 레이너의 모든 군수공장 및 우주공항 유닛이 이제 20% 광물 비용 보너스 대신 20% 가스 비용 보너스를 받습니다.
- 밴시가 이제 은폐 상태에서 사거리가 +2만큼 증가합니다.
- 전투순양함이 이제 이동 중에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 재사용 대기시간이 100초에서 60초로 감소했습니다.
- 전투 자극제 지속 시간 마스터를 연구 비용 감소 마스터로 대체했습니다. 연구 비용 감소 마스터는 모든 연구의 비용을 마스터 점수당 2%씩 최대 60% 감소시킵니다.
- 의무관 치료 중 피해 감소 마스터가 기계 공격 속도 마스터로 대체되었습니다. 기계 공격 속도 마스터는 레이너의 군수 공장 및 우주공항 유닛의 공격 속도를 마스터 점수당 1%씩 최대 30% 증가시킵니다.
- 히페리온 재사용 대기시간 마스터 효과로 감소하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에서 4초로 증가했습니다. 최대 효과로 감소하는 재사용 대기시간은 90초에서 120초로 증가했습니다.
- 전투순양함의 전술 도약이 이제 목표 지역의 시야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4.6.0
- 레이너의 밴시 은폐 에너지 가동 비용이 25에서 0으로 감소했습니다.
4.11.3
- 레이너 및 아몬[198]
- 야마토 포 시전 시간이 3초에서 1.5초로 감소했습니다.
5.0
- 위신 추가
5.0.3
- 벽촌 보안관 위신
- 사령관의 배경에 더욱 어울리도록 변방 보안관으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 반란군 특공대 위신
- 무기고와 궤도 사령부의 기술 요구 사항이 삭제되었습니다.
5.0.10
- 히페리온이 이제 슬레인 원시 생물의 고치에 갇히면 공격할 수 없습니다.
- 궤도 사령부가 보라준의 긴급 귀환에서 제외되어 레이너의 은폐 유닛이 무적 상태가 될 수 있던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 돌연변이원
- 히페리온이 이제 극성 효과를 받는 유닛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 히페리온이 이제 치명적 끌림을 당하면 공격을 중단합니다.
12. 기타
- 본래 짐 레이너는 부하를 아끼고 불의나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보면 못 참는 정의로운 성격이고, 레이너 특공대의 컨셉부터가 '산전수전을 극복하고 살아남은 베테랑 소수정예'이다.[199] 그런데 유독 협동전에서는 적진에 부하들을 끊임없이 갈아넣는 플레이가 주 전법이기 때문에 위화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다. 오죽하면 자가라처럼 자폭특공대를 갈아넣는 플레이를 한다며 '레가라'나 '인명경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이다.[200] 친구이자 또 다른 기본 사령관인 아르타니스 역시 적진에 광전사를 소환해 총알받이로 쓰는 플레이가 주력이라서 '인성과 인명경시의 조합'이라는 악명을 안고 있다.[201] 마침 아르타니스는 '그대는 왜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가'라는 대사나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패러디한 인성이라는 영상 때문에 인성타니스라는 별명이 붙어있어 더더욱 그렇다. 이 드립의 연장선으로, 스토리상에서 이 둘은 공허의 유산 시점에서 매우 높은 자리에 오르기 때문에[202] 권력의 맛을 보고 타락했다는 드립도 있다.[203] 그러나 나중에는 죽음 효과로 무장한 용병단을 굴리는 한과 호너나, "진짜" 병력을 소모품처럼 희생시키는 멩스크가 등장하면서 빛(?)이 바래졌다. 특히 무기를 든 부대원을 자폭시키는 멩스크 3위신의 임팩트가 대단한 편. 반대로 변방 보안관 위신 출시 이후엔 본래 병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레이너식 플레이가 가능해져서 레이너 본인은 인명경시 이미지에서 어느 정도 탈피하게 되었다.
- 협동전에서는 보기 드물게 모든 테크의 유닛을 다 갖고 있는 스탠다드한 사령관이다. 특히 전작인 스타 1 시절의 유닛들을 거의 다 갖고 있는데, 보병은 특수작전 요원(유령/악령)만 빼고 다 갖고 있으며 기갑 역시 골리앗만 빼고 다 갖고 있다. 그나마 공군은 과학선과 망령이 빠지며 많이 바뀌었다.[204]
- 가끔 나오는 상황이지만 협동전 멩스크가 나오기 이전에는 팀킬의 최강이었다. 팀킬을 하려면 병력을 일일이 공격명령으로 클릭해야 하는데[205] 레이너의 병력은 그렇게 공격하기엔 너무 많고 죽여도 죽여도 계속 나오고, 건설하는 건물 숫자도 많다. 게다가 히페리온이라는 강력한 패널스킬까지 갖고 있으며 초반에 팀킬을 하려 해도 사령부를 띄워버리면 끝이고 곧이어 그늘날개 5기에게 역관광을 당하게 된다. 실제로 강제공격 명령을 안 내려도 대결이 가능했던 돌연변이 불가피한 선택에서도 최강의 사령관이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다른 유저의 팀킬에 면역이라는 소리도 된다. 소수 정예 컨셉의 사령관들이 왜 팀킬에 취약한지 생각해보면 바로 이해가 되는 부분. 악성 팀킬 트롤러들도 레이너를 보면 팀킬을 포기하게 되며 설령 팀킬을 하더라도 곧바로 비처럼 쏟아지는 해병으로 즉각 응징이 가능하다. 멩스크 출시 이후엔 초반부터 해병 18기를 스팸하는 멩스크 덕분에 팀킬의 최강 자리는 내려왔으나, 여전히 강력한 패널 + 사령부를 띄워서 은폐가 가능하므로 불가피한 선택에선 최강의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 스타 1 테란의 향수가 많이 느껴지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바이오닉은 물론 메카닉도 스타 1 시절에는 골탱보다는 지뢰 깔고 전차 쓰는 플레이가 주류였고, 골리앗과 발키리는 바이킹이 역할을 대신한다. 망령도 밴시가 어느 정도 대체 가능한 건 덤. 사실상 스타 1에서 과학선과 유령만 못 쓰는 정도로 보고 플레이할 수 있다.
- 레이너의 마스터 힘 연구 자원 비용은 스텟먼의 업그레이드 자원 비용의 상위호환이긴 하나, 실질적으로 스텟먼에게도 차별점은 있다. 스텟먼은 15레벨에 이르러 한 건물에서 두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타 영웅들의 특성과 비교해보자.
스텟먼 업그레이드 자원 비용: 스텟먼의 공격력/방어력 업그레이드 연구 비용이 감소합니다. (-2%) 이곤의 한계 초월(15): 스텟먼의 구조물에서 두 개의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연구할 수 있습니다. 레이너 연구 자원 비용: 레이너의 연구 자원 비용이 감소합니다. (-2%) 케리건 효율적 진화: 진화 작업의 비용과 연구 시간이 감소합니다. (-2%) 아바투르 구조물 변이 및 진화 속도: 구조물 변이 및 진화 연구에 필요한 시간이 감소합니다. (-2%) 부화실 진화(진화장, 6): 부화장, 번식지, 군락의 생산 및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두 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노바 연구 개발(11): 기술실과 유령 사관 학교의 연구 업그레이드 비용과 시간이 50%만큼 감소합니다. |
[1] 부하였던 호너가 자치령 제독으로 표기되는 와중에도 변경되지 않고 있다.[2] 영문, 한문 둘 다 잘못 표기되어있다. 속도가 50% 증가하면 소요 시간이 2/3가 돼야하지만, 실제로는 소요 시간이 절반이 된다. '생산, 건설 속도가 100% 증가' 또는 '건설 시간 50% 감소'가 맞다. 이와 별개로, 생산 시간은 절반이 되지만 따로 값이 있는 수리 시간은 건드리지 않아서 수리 시간은 감소하지 않는다.[3] 병영 건설 시간 65초 → 32.5초, 공성 전차 생산 시간 45초 → 22.5초, 시체매, 해병, 의무관 생산 시간 25초 → 12.5초, 불곰, 화염방사병 생산 시간 30초 → 15초, 거미 지뢰 생산 시간 12초 → 6초, 밴시 생산 시간 60초 → 30초, 전투순양함 생산 시간 90초 → 45초, 바이킹 훈련 시간 42초 → 21초[4] 인게임에서는 툴팁이 수정되지 않아 광물로 적혀있다.[5] 공성 전차 비용 150/125 → 150/100, 바이킹 비용 150/75 → 150/60, 밴시 비용 150/100 → 150/80, 전투순양함 비용 400/300 → 400/240[6] 레이너의 전투 자극제는 체력 소모가 섬멸전의 절반이며, 공격속도 증가량이 섬멸전 사양의 1.5배인 75%만큼 늘려준다.[7] 화염방사 범위 반경 0.6 → 1, 직사각형 너비 1.2 → 1.68[8] 치료 생존력 소진 비용 인수 0.33 → 0.25, 재충전 속도 9 → 12, 치료 대상 받는 피해 25% 감소[9] 인게임에서는 550으로 증가한다고 표기되어있는데, 실제로는 600으로 증가한다.[10] 따로 설명되어 있지는 않지만 이 특성이 해금되면 전투 유닛의 생산 시간이 2.3초 줄어든다.[11] 거미 지뢰 발동 범위 5 → 6.65, 100% 범위 0.9687 → 1.2884, 50% 범위 1.2812 → 1.704, 25% 범위 1.75 → 2.3275[12] 공성 해제 시간 3.5417~4.0417초 → 1.5417~2.0417초, 공성 모드 시간 4.0417~4.5417초 → 2.0417~2.5417초[13] 해병, 건설로봇 +4.5, 지게로봇 +5, 의무관 +6, 시체매 +7.5, 화염방사병 +10, 불곰, 바이킹 +12.5, 밴시 +14, 공성 전차 +16, 전투순양함 +55, 전투 방패 같은 별도의 체력 업그레이드에는 추가로 증가하지 않는다.[14] 공격 대상의 0.5, 1, 1.5, 2 직선 간격으로 0.5 반경의 12의 범위 피해[15] 100% 범위 0.3, 50% 범위 0.6, 25% 범위 1.2[16] 해병 0.86 → 0.75, 화염방사병 1.4 → 1.22, 불곰 1.5 → 1.3, 시체매 1.69 → 1.47, 공성 전차 90mm 포 1.04 → 0.9, 크루시오 충격포 3 → 2.61, 바이킹 랜저 유도탄 2 → 1.74, 개틀링 포 1 → 0.87, 밴시, 그늘날개 1.25 → 1.09, 전투순양함 0.22 → 0.2, 히페리온 0.3 → 0.26[기계바나듐] 차량 및 우주선 바나듐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증가.[고급조준경] 고급 조준경 연구 후[고급조준경] [20] 사거리 500 (사실상 무한), 순간이동 만료 시간 1.25초(텔레포트 시작 0.6초, 텔레포트 만료 0.6초)[21] 사거리 14, 선딜 1초 후 발사, 범위 반경 1.5[22] 설치 사거리 13[23] 해당 대사는 한과 호너로 분리되기 이전 맷이 히페리온을 조종할 때 쓰던 소환대사이지만 분리되면서 삭제된 대사이다. 하지만 옆동네 시공의 폭풍에서는 아직 사용하고 있는 대사이다[24] 이는 히페리온의 무기 갯수의 활성화 여부인데 일반적으로 가만히 쏘면 무기가 1개만 활성화가 되고 이동시 숨겨진 3개의 무기가 활성화 되어 총 4개의 포대에서 레이져를 난사한다. 그래서 무빙샷할 때 한 대상만 공격하도록 사거리를 잘 조절하면 단일 정지 사격 대비 데미지가 폭등한다. 귀찮지만 히페리온은 항상 무빙을 찍어주는 게 좋으며, 그게 아니라면 이동 명령 예약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순찰 명령은 적을 공격할 수 있을 때 말뚝딜을 하게 된다는 특징상 무빙 안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25] 스완의 파동포, 노바의 핵공격, 한과 호너의 우주 정거장 투입, 타이커스의 커다란 빨간색 버튼, 멩스크의 핵 섬멸[26] 테란 건물 장갑 업그레이드 후[27] 초당 에너지 회복량이 1로 더 높다.[28] 사거리 8[29] 야마토 포를 사용하여 막타를 친다면 일정 체력 이하로 떨어져서 변형-이동하는 패턴을 씹고 처치할 수 있다.[기계바나듐] [고급조준경] [32] 정확한 값은 초당 -0.914[33] 공격 대상 뒤로 0.5, 1, 1.5, 2 간격으로 범위 0.5의 18의 방사 피해[34] 차행성에서 워필드 장군을 구한 뒤 밴시 편대를 호출하여 저글링 무리를 소탕하는 영상이다[35] 특히 거신, 파괴자, 분열기로 대표되는 광역피해를 가하는 로봇 공학 유닛들[36] 이는 밴시와 그늘날개의 은폐가 에디터상으로는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밴시와 그늘날개의 은폐 동작은 똑같이 은폐 효과를 부여하지만, 밴시의 은폐 동작은 여기에 사거리+2도 추가로 갖고 있는 것.[37] 화면상으로는 상승하여 안 보이지만, 미니맵 상에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공격하며 피격 판정도 그때까지 존재한다.[38] 초반 한정, 중반으로 가면 해병의 전투 방패 연구 업그레이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체력이 45에서 55로 증가된다.[39] 하지만 낙하기 마힘 30을 투자해도 마힘 0에 비해 10.5밖에 더 안차서 크게 의미는 없다.[40] 변방 보안관: 지게로봇 사용 불가, 거친 라이더: 기계 유닛 가스 할인 삭제, 반란군 특공대: 전투 유닛 광물 비용 50% 증가.[41] 공세가 3분마다 찾아오는 코랄의 균열 등의 맵에서는 반반씩 투자하여 공세를 밴시로만 처리하고 히페리온을 한 번 더 사용하는 등의 방법도 있다.[42] Backwater는 깡촌, 촌구석이라는 의미가 있지만 레이너가 보안관으로 활동했던 마 사라의 백워터 기지를 의미한다고 볼 수도 있는데, 스타1과 스타2의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백워터 기지 임무에서 화염방사병, 해병, 의무관 등의 보병 유닛들이 해금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보병 유닛에게 혜택을 부여했다는 추측을 할 수 있는 것. 5.03패치 전에는 영문명이 Backwater Sheriff, 한글명이 벽촌 보안관이었는데, 어감 때문에 빡촌 보안관(...)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현재도 유저들 사이에서는 벽촌이나 빡촌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이 별명을 의식한 것인지, 벽촌이라는 단어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지 않기 때문인지는 불명이나, 현재는 유저들에게 보다 친숙한 단어인 변방 보안관으로 번역명이 바뀌었다.[43] 기존 레이너에 비교해서 쉽다는 뜻이지, 아르타니스나 타이커스마냥 협동전 자체에 숙련도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선택지는 아니다. 궤도 사령부를 빼더라도 패널 스킬 활용, 적 공세에 맞는 병력 구성, 유닛 컨트롤 등의 기본 요소는 필요하기 때문. 단지 상대의 지속적인 압박을 끊거나 이쪽에서도 견제하는 래더식 플레이를 하지 않을 뿐 상황에 따라서는 래더 수준의 운영과 컨트롤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서 착실하게 유닛을 모아 무의미하게 잃지 않고 싸우기만 해도 제 몫을 하는 수준이 될 뿐이다. 쳐야 할 때 치고 빠져야 할 때 빠지는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면 혜택보다는 불이익이 크게 느껴질 것이다.[44] 메카닉 컨트롤이 잘 안된다면 밀집도로 인한 화력낭비가 없는 적당한 크기의 데스볼을 꾸리고 아르타니스처럼 병력을 즉석에서 투하해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45] 단, 바닐라나 다른 위신들에 비해 쉬운 것은 사실이기에 초보자에게 적합하다는 말은 당시에도 유효했다.[46] 불곰과 사거리가 2 차이나서 자연스럽게 불곰보다 앞에 위치하게 되고, 불곰이 잘 못 잡는 경장갑 떼거지를 광역딜로 시원하게 밀어버리며, 철인 장갑+방3업 시 체력이 460으로 엄청 튼튼해서 불곰을 보호하기에도 적합하다.[47] 폭풍의 영웅들만 단독으로 포함되었을 경우 1위신은 정면 승부가 어찌저찌 가능하나, 여기에 다른 강화 돌변이 붙으면 1위신도 순식간에 갈린다. 복수자의 경우 다른 고난도의 강화 돌변이 붙지 않으면 병력을 잘 살리고 구성도 잘 해놓을 경우 밀리진 않는다. 1위신이 재평가가 이루어진 게 복수자 돌변이 붙은 파괴의 숨결 주간돌변이었다.[48] 감염체 임무 혹은 고속열차+스카이 공세, 공허의 출격+로공 혹은 메카닉 등 지상 화력과 대공 화력(전차, 바밴)을 동시에, 필요하면 유지력이나 추가적인 기동력(시체매, 전순)까지 전부 있어야하는, 임무와 공세의 까다로운 조합이 이루어진 경우.[49] 단 바이오닉의 단일 dps는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유닛이 많이 죽지 않았다면 아주 어려움이나 돌연변이 같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화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을 것이다. 아르타니스가 주력으로 굴리는 용기병이 공3업 대 중장갑 dps가 22인데 레이너 불곰의 공3업 자극제 대 중장갑 dps는 33이다. 화염방사병은 DPS는 높지 않지만 광역딜 범위가 꽤 넓어서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경장갑 유닛들은 잘 잡는다. 거기에 남는 가스로 대지는 밴시나 전차, 대공은 바이킹, 단일 유닛 저격엔 전순의 야마토를 활용해주면 화력이 부족할 일은 없다.[50] 광물 수급량 차이가 엄청 나기 때문에 초반에만 유리하지 후반으로 갈수록 불리해진다.[51] 러프 라이더는 미국-스페인 전쟁 당시 활동했던 미 기병대 명칭으로, 전쟁에 자원한 사람들로 구성된 기병대라 한국에서는 흔히 "의용 기병대"로 번역된다. 레이너가 시체매를 타고다닌 것에서 포인트를 맞춘 듯. 실제로 레이너는 스타크래프트 1에서 시체매 영웅으로 자주 등장했을 정도로 시체매를 좋아하고 아끼는 편인데, 자유의 날개 스토리에서도 언급했듯이 타이커스와 함께 열차를 수십번 털다가 기동 타격대에 쫒길 때에도 시체매로 그들을 따돌리기도 했고, 저 열차 털이 외에 다른 사건이 생겼을 때에도 시체매 하나로 몇 번이나 목숨을 건진 적이 많았다. 그리고 시체매라는 유닛이 바이크형 유닛인 것도 생각해볼 때 저 '거친 라이더'란 번역은 황야에서 거칠고 빠른 속도로 치고 빠지는 시체매의 모습과 잘 어울린다.[52] 동맹의 지원하에 도달 할 수 있는 최대치. 이 수치 이상으로 증가 버프를 받아도 공격속도가 오르지 않는다.[53] 전차/공성모드[54] 전투기/돌격모드[55] 표기 수치[56] 기존 레이너가 지불하는 가스 소모량에서 25% 증가. 즉 산술적으로 아바투르 2위신의 그것과 동일한 불이익이다.[57] (기본 100+패시브 15+마스터 힘 30)×2[58] 여기에 동맹이 부여하는 최고 공격속도와 마스터 힘의 낙하기 버프까지 받으면 공속이 0.4가 되어버린다[59] 특히 바이오닉 + @ 로 쓸 때 해당 위신 효과가 극대화된다. 레이너가 바이오닉 특화이긴 하나 바이오닉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중후반부터는 기계 유닛들을 조합하여 꾸리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보조유닛인 전차나 밴시/바이킹이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바이오닉의 엄호를 받으며 지원사격하는 경우가 많아 죽을 일도 적다. 전투순양함은 조금 예외이지만 바이오닉의 화력 지원을 받기도 하고 순간 화력도 올라가는 만큼 다른 위신보단 안정적이고 강하다.[60] 예를 들면 해병을 마음대로 지를 수 없는 변성 돌연변이가 있다.[61] 1레벨 특성의 "기계 유닛 가스 비용 20% 감소" 효과와는 곱연산되어 최종적으로 우주공항 유닛의 가스 비용이 44% 할인된다.[62]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속도가 증가하는 매커니즘이라 마스터 힘과는 달리 임무 시작 시의 초기 재사용 대기시간도 줄여준다.[63] 이 위신만 유일하게 불이익이 아닌 약점으로 표기되어 있다.[64] 특성 명칭인 Rebel Raider는 오리지날 테란 미션 이후 퇴장할 때까지 활약한 레이너 특공대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정작 반란군 시절에는 돈이 없어서 대규모 함대는 제대로 굴려보지도 못한 것을 생각하면 미묘하다. 반란군 사령관과 너무 겹치는 이름이기도 하고. 다만 스타크래프트 2에 들어와서는 자유의 날개 캠페인 때 임무를 수행하면서 자금도 꽤 두둑히 챙겼고,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케리건과 함께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권좌에서 영원히 물러나게 만든 후에는 맷 호너와 발레리안 멩스크와 같이 새로운 자치령을 구축했는데 그 때 자치령 사령관으로서 임명되었으며 이에 따라 레이너 특공대도 자치령에 편입이 되었다. 그러다보니 기존 레이너 특공대 시절 때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병력과 함대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고 추종 세력도 더 늘어났을 테니 대규모 함대를 굴리는 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65] 쿨타임을 0초로 만들 수 없지만 수렴하기 때문에 인구수가 많을수록 효율이 점점 떨어진다. 쿨타임 감소량으로 따지면 50 인구수면 33%, 100이면 50%, 200이면 66%이 되어 쿨타임을 3분의 1로 줄여준다. n분의1마다 100의 인구수가 필요하니 가스 일꾼만 빼고 다 던진다면 64%가량의 쿨감이 한계다.[66] 혜택을 최대로 받는다면 벤시는 20초간 중첩이 가능해지고, 히페리온은 실질 쿨타임이 20초밖에 안된다[67] 적이 공중유닛 포함 공세일 경우 국지방어기 4개를 미리 공세 경로에 흩뿌려놓을 필요가 있다.[68] 이 위신을 선택하고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안 누를 수가 없기에 히페리온의 체력이 최대 600씩이나 늘어나고, DPS도 뻥튀기된다.[69] 대략 8궤사부터 안정적으로 찍어낼 수 있고, 12궤사쯤 되면 스캔+지게로봇 운용에 무리가 없어져 우공 6~8개 가량을 돌리면서(전투순양함은 3~4 우공으로 충분) 광물을 캐는 일꾼을 던져도 무방하다.(단, 스캔을 자주 사용한다면 15~16궤사까지 확보하는 것이 좋다.)[70] 조준경 업그레이드 포함[71] 저그 지상 공세 or 바이오닉 테란이 대표적. 단, 저그의 지상공세는 감염충과 무리여왕이 은폐를 풀어버릴 수 있다는 건 주의.[72] 공세 가림이 극도로 심한 점이 전투순양함을 굴릴때 치명적인 단점이다. 특히 공세가 아이어의 선봉대인 경우, 명확한 상성 덕분에 무력하게 카운터를 당하기 때문이다. 컨트롤로 상성을 극복할 순 있어도 완전 피해를 무마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즉, 아직 빌드에 익숙지 않거나 카운터 공세에 맞서야 할 때, 실력이나 상성의 이해가 부족한 유저들이 좋다고 전순만 누르다가 게임이 터지는 게 대다수이며, 이게 모이고 모여 땡전순충이라는 하나의 기믹이 되어버린 것이다. 수준급 유저들은 똑같이 전순만 뽑아도 맵과 공세에 따라 유연하게 패널과 함대를 운용한다.[73] 후자인 전쟁 기계는 그나마 골리앗의 숫자가 적어서 히페리온으로도 어찌어찌 해보는 수준은 가지만 아이어의 선봉대는 용기병의 숫자가 정말 양심없게 많아서 히페리온의 국지 방어기로도 도저히 방어가 불가능한데다가 설령 재수좋게 몇개 미리 깔아서 방어준비를 해놓는다해도 고위기사의 폭풍에 재수없게 국지 방어기가 날아가버리면 정말 피눈물나는 광경을 보게될 것이다.[74] 그나마 초반은 밴시로, 중후반은 히페리온으로 대처하는 게 무난하다. 특히 국지 방어기가 핵심으로, 용기병이 많아도 결국 느린 공속 깡화력 형식이라 국지 방어기에 취약하다. 그래서 히페리온 국지 방어기/무빙 컨트롤만 잘 한다면 후반에도 히페리온 혼자 방어가 가능하다. 이것도 모자란다면 다른 유닛을 동원하거나, 정 수틀리면 시체매 뽑아서 지뢰를 깔자.[75] 한과 호너의 군주 전투순양함은 스펙은 둘째치고 낮은 생산성 때문에 땡전순 자체가 불가능하다시피하니 논외로 치고, 멩스크 2위신의 땡자랑은 3성이 되지 않으면 비싼 값을 못 하는데, 자랑만 줄창 뽑으면 3성작이 한세월이고, 3성을 만들어도 공세 방어에는 여포지만 돌파 능력은 생각보다 좋지 않다. 레이너 2위신은 전투순양함 태생의 문제 때문에 공속 증가가 체감되지 않으면서 가스 비용만 올라간다. 바닐라는 3위신만큼은 아니라도 가스를 덜 먹고 광물도 정가라 3위신 다음으로 양산하기 좋지만 병영-군수공장을 올려야 우주공항을 올릴 수 있어서 초반을 째면서 뽑기가 힘들다. 그래서 땡전순 중 최강은 결국 레이너 3위신이 차지하는 셈.[76] 전순+@가 아닌 완전히 둘 위주의 운영.[77] 대개 이런 궁극기급 패널은 쿨 돈다고 바로 던지는 게 아니다보니 3위신에 익숙하지 않으면 히페리온 쿨이 노는 경우도 흔하다.[78] 공학 연구소에서 '신소재 강철 장갑' 업그레이드시[79] 수송 칸 5 → 10[보병바나듐] 보병 바나듐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증가함.[81] 채취 사거리 0[82] 수리 여유 사거리 0.2, 자동시전을 켤 경우 자동 탐색 사거리는 7[83] 레이너는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오류.[84] 수리비 산출용 가격은
로 사령부와 궤도 사령부의 비용, 시간의 합과 같음[85] 공학 연구소에서 '신소재 강철 장갑' 업그레이드시[86] 수송 칸 5 → 10[87] 수리비 책정용 비용은
[보병바나듐] 보병 바나듐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증가함.[89] 1회 채취에 걸리는 시간은 일반 채취(건설로봇)의 2.05배, 채취 사거리는 일반 일꾼의 0(딱 붙음)보다 살짝 긴 0.5다. 1회 채취에 25의 광물을 캔다.[90] 수리 여유 사거리 0.2[91] 투하하자마자 중복으로 채취하는 건 아니고, 다른 지게로봇이 있지 않은 광물덩이를 우선 탐색한다.[92] 신소재 강철 장갑 업그레이드[전투방패] 기술실에서 '전투 방패' 업그레이드 이후[보병바나듐] [전투자극제] 전투 자극제 지속 중[전투자극제] 전투 자극제 지속 중[전투자극제] [98] 15초 동안 이동 속도 +50%, 공격 속도 +75%.[99] 인구수 비례 자원 소모량이라는 측면에서는 자가라가 훨씬 저렴하지만, 어쨌든 부화장에서 태어나 전선으로 뛰어야하는 자가라와는 달리 레이너의 병영 유닛은 궤도 낙하로 전선에 바로 투입된다. 생산속도를 감당할 수 있는 인프라와 자원 공급이 맞물려있다면 종합적인 전선 유지에는 레이너가 좀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철인장갑] 철인 장갑 연구 후[보병바나듐] [102] 철인 장갑 연구 시 +2[전투자극제] [104] 가로 1.2, 세로가 16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사거리 내 공격 대상에게만 피해를 준다.[105] 나노 투사기 해금 시[전투자극제] [전투자극제] [108] 15.3초 동안 이동 속도 +50%, 공격 속도 +75%.[109] 세로 범위 1.2 → 1.68[110] 해병의 전투 방패처럼 철인 장갑으로 오른 체력은 바나듐 장갑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111] 다만 화방병 자체의 생존 측면에서는 사거리가 4인 게 더 나은데, 의무관의 치료 사거리가 4라 화방병 사거리가 2일 경우 의무관 자리가 적들 기준 6이 되어서 불곰과 자리가 겹친다. 이러면 의무관이 화방병 힐을 못해서 화방병이 금방 죽어나가거나 의무관 때문에 불곰이 딜을 못하고 뒤에서 우왕좌왕하게 된다.[112] 적들 기준 거리가 화방병이 4, 불곰이 6, 의무관이 8이 되어 세 유닛 모두 제 역할을 잘 수행하게 된다. 해병의 사거리는 5라서 화방이랑 같이 얻어맞는 일이 많다.[보병바나듐] [전투자극제] [115] 방사 피해, 보병 무기 업그레이드마다 +1 (중장갑 +2), 최대 13 (중장갑 26)[전투자극제] [전투자극제] [118] 15.3초 동안 이동 속도 +50%, 공격 속도 +75%.[119] 설명과는 달리 범위 반경 1 내의 유닛도 효과를 부여한다.[120] 1.5초간 이동 속도 -50%[121] 무조건 원킬은 아니고 의무관 힐을 받고 있으면 25%댐감 효과로 야마토 포 딜이 225가 돼서 아슬아슬하게 살 때도 있다. 거기다가 바나듐 장갑 효과로 체력이 크게 증가해 방3업된 불곰 체력은 325까지 증가하는터라 야마토포를 쌩으로 맞아도 확정적으로 산다.[보병바나듐] [123] 사거리 2 (나노 투사기 해금 후 4), 일단 치료를 시작하면 거리가 벌어져도 1.5 거리까지는 커버한다. 범위 6 내의 피해 입은 아군에게 자동으로 다가가 치료한다.[124] ◆ 아르타니스의 집정관, 보라준의 암흑 집정관:
둘은 사이오닉 - 거대 판정이라 기계도, 생체도 아니라 치료가 안된다. 다만 인식은 하는지 피해를 입은 집정관이나 암흑 집정관한테 의무관이 접근하긴 한다. 치료가 된다고 해도 둘은 보호막이 많고 체력은 낮아서 체력이 깎이기 시작했다면 그냥 죽은 거나 다름없어 의무관 치료가 안되는 게 큰 패널티는 아니다.
◆ 제라툴의 궁극 패널기 화신, 소환된 수정:
집정관과 마찬가지로 생체도 기계도 아니다.[125] 다만 전투안정제 업그레이드를 해도 기계 구조물 치료는 불가능하다. 어차피 이쪽은 일꾼 수리가 가능한지라 별 문제는 아니다.[126] 케리건, 자가라의 여왕의 수혈은 어디까지나 보조기술일 뿐이고, 타이커스의 니카라는 구조물 치료가 안된다.[127] 신소재 강철 장갑 업그레이드[기계바나듐] [재연소] 재연소 장치 점화 발동.[고급조준경] [131] 설치 사거리 3, 설치한 지뢰 약 4.5초 이후 잠복[132] 100% 범위 0.9687 → 1.29, 50% 범위 1.2812 → 1.7, 25% 범위 1.75 → 2.33[133]
케르베로스 지뢰 연구 전
케르베로스 지뢰 연구 후[134] 맹독충 처럼 자폭 유닛 특성상 별 의미 없다. 스1과 달리 이 공속값과 별개로 자폭 즉시 피해가 들어간다.[135] 해당하는 스킬의 키를 누르고 있으면 마우스 커서가 있는 곳에 자동으로 스킬 시전을 하는 기능으로 스킬을 가진 마법 유닛들을 위하여 반드시 설정해야 하는 기능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해 보았다면 스마트키를 떠올리면 된다.[136] 이건 전차 쓰는 노바 유저들 역시 공통 사항이다. 원래는 공격 대상이 되지 않고 은폐 유닛에게도 달려들어 터졌지만 패치로 막히면서 사용하기 불편해졌다. 여담이지만 레이너는 핵 방지를 건물만으로 하려면 최소 1 미사일 포탑+2 벙커(까치날개 포탑이 장착된 빈 벙커 기준)를 지어야 한다.[기계바나듐] [138] 고급 공성 기술 연구 시 +3[재연소] [고급조준경] [141] [고급조준경] [143] 고급 공성 기술 연구 후[144] 공성 → 전차에 3.5417초, 전차 → 공성에 0.5초가 더 걸려 4.0417초가 걸린다. 양쪽 변환 모두 무작위 딜레이가 0.5초까지 붙어 최대 4.0417, 4.5417초의 변환시간이 소모된다.[145] 고급 공성 기술 연구 후[146] 신소재 강철 장갑 업그레이드[차량바나듐] [재연소] [재연소] [150] 고급 조준경 연구 시 +1,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연구 시 +2, 최대 +3[151] 고급 조준경,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연구 시 총합 +2[152] 변환에 2.34초가 걸리고, 최대 0.5초의 무작위 딜레이가 걸린다. 즉 변환에 2.34 ~ 2.84초가 소모.[153] [154] 2회 타격 방식과 투사체 공격 방식으로 인한 화력 손실을 제외한 이론상 DPS는 공성모드의 공성 전차와 비슷하며, 방사 피해 범위도 동일하다.[기계바나듐] [재연소] [157] 고급 조준경 연구 후 +1, 은폐 시 +2[158] 정확한 값은 초당 -0.914[159] [160] 테란은 토르, 밤까마귀, 해방선을 조심해야하며, 저그는 감염충, 갈귀, 살모사가 있고 프로토스는 고위 기사, 해적선 등 잘 뭉치는 밴시에게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유닛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161] 대가와 기계나 전쟁 병기, 분열 병기 같은 살벌한 대지상 딜을 가진 공세를 상대로 밴시를 가는 경우가 있는데, 분열 병기 공세는 대공 유닛이 사도와 정찰기 뿐이라 경추뎀을 주는 사도만 조금 조심하면 지상 조합으로 상대하는 것보다 편하지만, 전쟁 기계 공세는 상대에 사거리가 길고 경장갑 스플래시 데미지를 가하는 토르가 떼거지로 나와서 어줍잖게 밴시를 들이대면 싸그리 녹으며, 대가와 기계 공세 또한 고위 기사가 워낙 많이 나와 폭풍을 쳐맞으면 버틸 수가 없어서 그냥 긴 사거리로 멀리서 녹일 수 있는 공성 전차로 대응하는 게 여러모로 편하다.[162] 바이킹은 3기가 있어야 전순과 인구수가 같은데 자원은 3바이킹이 450/180, 1전순이 400/240으로 가스는 60 덜 먹지만 광물 50이 더 든다. 특히 3위신은 가스보다는 광물이 더 쪼들리는만큼 바이킹은 전순 이상으로 인구수를 채우기에 부적합하다.[기계바나듐] [재연소] [고급조준경] [고급조준경] [167] 사거리 500(사실상 무한), 해당 지점에 찍은 뒤 1.2624초 후에 순간이동[168] 사거리 10[169] 후술하겠지만, 전투순양함은 무작위 지연으로 인해 실제 dps를 내지 못함에도 카락스 우주모함 수준의 dps가 나온다. 대신 투사체인 점도 있어서 별도의 공속 버프들을 이용하는 건 굉장히 힘들다.[170] 히페리온의 무빙샷, 공중 유닛을 뭉치게 끔 어그로를 끌고 야마토 쏘기, 필요한 지점에 국지 방어기 설치[171] 아몬의 낫이나 핵심 부품 같이 초반 시간이 빡빡한 맵이면 정말 첫 목표도 못 넘기고 게임이 터지는 경우도 볼 수 있다.[10레벨] 이후 모든 단계의 장갑 업그레이드 설명이 동일하다.[173] 사령부의 건설로봇 수용칸은 5→10으로 2배 확장된다.[174] 광물 100에 체력 600으로 방어 건물중 최고의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스완이나 카락스가 건물 체력 마힘을 찍어도 이 정도 체력은 나오지 않는다.[175] 설명에 표기된 25와 다르게 실제론 21초 걸린다[176] 괜히 반응로 옆에다가 건물을 지었다가 랠리가 끊기면 유닛들이 반응로 사이에 내려왔다가 갇혀서 못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보통 옆 건물과 한칸 띄어놓는다. 하지만 병영은 그런 거 없이 밀집시키는 것이 가능.[177] 전차도 못 해도 한 줄은 있어야 물량 처리가 되고 이마저도 전차만 내버려두면 얼마 녹이지도 못하고 산화한다.[178] 이마저도 알라라크는 60초 쿨타임의 글로벌 이동기를 거저 주는 3위신을 받고 뚜벅이에서 탈출했다![179] 인구 제한이 뚫려있어 집 지을 걱정이 없거나(아르타니스, 데하카), 유닛이 하도 비싸 생산건물을 적게 지어도 되거나(제라툴), 아예 지을 수 있는 건물 수가 적은 경우.(노바, 타이커스)[180] 공성 전차는 DPS는 높지 않으나 한 방 깡딜이 강한데다 방사 피해를 입히고, 바이킹은 DPS도 한 방 깡딜도 강하지 않지만 방사 피해를 입히는데, 공중 공세는 잘 뭉치다보니 한 발 쏘면 바이킹이 터지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181] 다른 초창기 사령관과 비교해도 특히나 더 그런 편인데, 케리건의 오메가벌레는 래더의 땅굴벌레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기동력을 부여하고 케리건의 스킬셋도 캠페인에는 없는 오리지널 요소가 꽤 들어가있다. 아르타니스는 모두에게 환영받는 수보를 필두로 동력장 소환, 차원 소환 시간 대폭 감소, 고위 기사와 동일한 능력을 사용하는 집정관 등 캠페인에서 발전된 요소도 꽤나 있다.[182] 마찬가지로 래더 저그와 궤를 비슷하게 가져가는 케리건의 경우, 멀티 자체가 제한적인 협동전 특성 상 애벌레가 많을 필요는 없어 4~6부화장이면 충분히 자원을 돌릴만 하고, 여왕의 점막 생성은 오메가망이 그 역할을 대신해준다.[183] 아르타니스는 18 사령관 체제가 완성된 이후에도 최상급 지속 효과로 꼽히는 수호 보호막이 있는데다 딜탱일체 만능유닛 용기병 덕분에 웬만한 돌연변이도 우직하게 밀어버릴 수 있고, 카락스는 1위신은 포탑, 2위신은 유닛, 3위신은 패널이라는 명확한 특화점을 지녀 일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돌연변이에서 활약하며 아바투르는 완성된 데스볼의 유지력과 강력함 하나로 모든 단점을 무시한다. 보라준은 여전히 강력한 CC기와 고일수록 활용하기 좋은 은폐의 변수 및 지상전 종결자 암흑 기사의 위력, 자가라는 폭발적인 회전력과 순간 화력이라는 희귀한 장점으로 승부한다.[184] 스완은 돌파력이 부족하지 돌변 저항은 높고, 가스 부스팅의 신적인 존재이며 최강의 타워링과 활용성 높은 1위신 천공기+탱케이드로 인해 잠재력은 충분하기에 돌연변이에서는 고평가받는다. 그나마 같은 무료 사령관 중 하나인 케리건이 평범한 병력과 취약한 대공, 그리고 지나치게 높은 케리건 의존도 탓에 레이너처럼 온갖 돌연변이원에 카운터를 먹어서 아주 어려움+에서는 평가가 낮긴 한데, 반대로 케리건이 카운터당하지 않는 상황에선 강력한 케리건과 동화 오라, 오메가망, 악성 점막이라는 지원능력은 비교도 안되게 좋다.[185] 바이오닉을 밀어넣으면 어중간한 숫자로는 갈려나가고, 메카닉을 동원하면 갉아먹는 건 안정적일지 몰라도 여타 힘싸움 전문 사령관처럼 단합에 밀고 들어가기는 힘들다.[186] 타이커스가 동맹에게 힐을 주자고 니카라를 뽑지 않는것과 비슷한 이유인데 빡센 돌변이면 레이너 본인부터 여유가 없으며 의무관은 인구수와 에너지 문제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는 도움을 기대하기 힘들다.[187] 이하 돌연변이는 변방 보안관 위신 제외.[188] 만약 랠리 포인트를 실시간으로 바꾸지 못하는 플레이어에게 팁을 준다면 영웅 참전형 사령관의 영웅에게 랠리 포인트를 찍어두는 것처럼 불곰, 공성 전차등 잘 죽지 않는 유닛에게 랠리 포인트를 찍으면 된다. 이렇게 되면 그 유닛이 있는 곳으로 랠리 포인트가 따라가기에 관리가 훨씬 편해진다. 해당 유닛이 죽게되면 랠리 포인트가 초기화된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교전 직전만이라도 후방에 위치한 유닛이나 근처 땅에 새로 랠리를 찍어주면 어느 정도 해결된다.[189] 뒤에서 버벅거릴 유닛들이 때릴 수 있게 앞의 유닛들이 앞으로 이동하는 것[190] 단, 본인이 전순 중심의 병력을 구성했다면 전순 수리하자고 의무관을 뱉을바엔 지게로봇을 떨궈 수리시키는 게 낫다. 이 경우에 의무관은 동맹 유닛과 자신의 다른 유닛들을 치료하는데 투입하자. 전투순양함은 체력이 무식하게 높아서 마나 고갈나기 일쑤다.[191] 일반 아어나 저난이도 돌연변이의 경우 관리만 잘하면 3병영으로도 운영에 큰 문제는 없다. 바카닉을 전제하면 기술실 2병영까지도. 초반부터 병력을 뽑으면 은근히 인구수가 후달리기도 하고, 어차피 맷집으로 회전력을 커버하는 위신이기 때문에 바닐라랑 비교하면 병영을 그렇게 많이 지을 필요가 없으니 느긋하게 보병과 메카닉 늘리면서 지대공 화력이 좀 더 필요하다 싶으면 반응로나 병영 추가할 시간에 그냥 만들어놓은 병영에서 해병 한줄 뽑아놓으면 조금 소모되도 바이킹이나 전투순양함의 허리 역할을 충실히 다한다. 이런 바카닉의 경우 반응로는 보통 중후반에 연구를 마친 바이킹 정도를 찍어내기 위해 쓴다.[192] 하도 시달려서 1위신 융합로를 보면 갑자기 팀킬을 시전 하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들도 간혹 있다.[193] 병력을 현장에 보충, 강력한 저티어 유닛, 즉시 지원되는 탐지기, 낮은 유지력과 기동성, 데스볼 중심 플레이, 쉬운 인구수 관리 등등이 있다.[194] 시체매 자체 성능은 여전히 우수하다. 하지만 의무관이 없기 때문에 교전비가 정직하다는 것이 단점.[195] 다만 이 임무는 주 목표 타격 한정으로 전차보다는 지뢰이너가 화력이 더 좋다. 따라서 전차 수가 모자라더라도 지뢰를 마구 매설해버리면 주 목표에 들어갈 화력은 커버가 된다.[196] 다만 초반을 패널로만 수비하는 카락스는 겉보기에 유닛이나 포탑이 없어서 수비 의향이 있는지 헷갈릴 수도 있다. 이 경우 전진 건물을 하는지를 보면 된다. 입구나 공세 오는 길목에 건물을 짓는다면 백프로다.[197] 미사일 포탑으로 막기에 좀 강하다 싶으면 탱킹용 벙커도 추가하는 게 좋다.[198] 야마토 포 시전 시간 버프를 아몬도 받아서 테란전, 특히 전투 순양함이 나오면 난이도가 급 상승하게 되었다[199] 이를 생각하면 오히려 노바의 정예 컨셉이 레이너에게 가야하는 거 아니냐는 말도 있다. 물론 최신 과학기술로 무장한 노바의 컨셉과는 좀 차이가 나야겠지만. 결국 바이오닉 체력을 두배로 뻥튀기하는 1위신으로 구현했다. 물론 이것도 바닐라에 비해 소수 정예인거지, 완전 소수 정예는 아니다.[200] '레가라'의 경우 '레이너+자가라'의 준말이다. 인명 경시 드립은, 유튜브, 인벤 등 커뮤니티 불문하고 통할 정도. 유튜브 영상의 경우 패러디 영상이지만 '실제 협동전과 다를 게 없다'는 취지의 베스트 댓글이 압권이다.[201] 그래도 프로토스는 설정상 전투복에 내장된 귀환 장치 덕분에 전장에서 쓰러져도 대부분 목숨은 붙어서 돌아올 수 있지 테란은 그런거 없다.[202] 레이너는 자치령 사령관, 아르타니스는 프로토스의 신관.[203] 자유의 날개 당시 뉴 폴섬 미션을 토시 루트로 클리어 시 나오는 시네마틱에서 나온 토시의 대사가 비수로 다가오는데, '멩스크를 죽이면 또다른 멩스크가 나타날 것이다'라는 대사를 곱씹어보면 지금 협동전의 레이너나 아르타니스가 떠오를 정도.[204] 발키리도 빠지긴 했는데 사실상 바이킹이 발키리 역할을 하는지라 있다고 생각해도 상관없다.[205] 광역기는 동맹에게 면역이라 일일이 공격해야한다.[206] 한 호너 사령관 추가 이전에는 히페리온을 부르면 맷 호너의 초상화가 나왔다. 하지만 본인이 아내와 함께 직접 참가하면서 레이너의 초상화로 바뀌었다.[207] 더욱이 스1 시절 히페리온도 레이너가 초상화였다. 공격방식만 빼면 그 시절 향수가 절로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둘은 사이오닉 - 거대 판정이라 기계도, 생체도 아니라 치료가 안된다. 다만 인식은 하는지 피해를 입은 집정관이나 암흑 집정관한테 의무관이 접근하긴 한다. 치료가 된다고 해도 둘은 보호막이 많고 체력은 낮아서 체력이 깎이기 시작했다면 그냥 죽은 거나 다름없어 의무관 치료가 안되는 게 큰 패널티는 아니다.
◆ 제라툴의 궁극 패널기 화신, 소환된 수정:
집정관과 마찬가지로 생체도 기계도 아니다.[125] 다만 전투안정제 업그레이드를 해도 기계 구조물 치료는 불가능하다. 어차피 이쪽은 일꾼 수리가 가능한지라 별 문제는 아니다.[126] 케리건, 자가라의 여왕의 수혈은 어디까지나 보조기술일 뿐이고, 타이커스의 니카라는 구조물 치료가 안된다.[127] 신소재 강철 장갑 업그레이드[기계바나듐] [재연소] 재연소 장치 점화 발동.[고급조준경] [131] 설치 사거리 3, 설치한 지뢰 약 4.5초 이후 잠복[132] 100% 범위 0.9687 → 1.29, 50% 범위 1.2812 → 1.7, 25% 범위 1.75 → 2.33[133]
케르베로스 지뢰 연구 전
케르베로스 지뢰 연구 후[134] 맹독충 처럼 자폭 유닛 특성상 별 의미 없다. 스1과 달리 이 공속값과 별개로 자폭 즉시 피해가 들어간다.[135] 해당하는 스킬의 키를 누르고 있으면 마우스 커서가 있는 곳에 자동으로 스킬 시전을 하는 기능으로 스킬을 가진 마법 유닛들을 위하여 반드시 설정해야 하는 기능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해 보았다면 스마트키를 떠올리면 된다.[136] 이건 전차 쓰는 노바 유저들 역시 공통 사항이다. 원래는 공격 대상이 되지 않고 은폐 유닛에게도 달려들어 터졌지만 패치로 막히면서 사용하기 불편해졌다. 여담이지만 레이너는 핵 방지를 건물만으로 하려면 최소 1 미사일 포탑+2 벙커(까치날개 포탑이 장착된 빈 벙커 기준)를 지어야 한다.[기계바나듐] [138] 고급 공성 기술 연구 시 +3[재연소] [고급조준경] [141] [고급조준경] [143] 고급 공성 기술 연구 후[144] 공성 → 전차에 3.5417초, 전차 → 공성에 0.5초가 더 걸려 4.0417초가 걸린다. 양쪽 변환 모두 무작위 딜레이가 0.5초까지 붙어 최대 4.0417, 4.5417초의 변환시간이 소모된다.[145] 고급 공성 기술 연구 후[146] 신소재 강철 장갑 업그레이드[차량바나듐] [재연소] [재연소] [150] 고급 조준경 연구 시 +1,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연구 시 +2, 최대 +3[151] 고급 조준경,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연구 시 총합 +2[152] 변환에 2.34초가 걸리고, 최대 0.5초의 무작위 딜레이가 걸린다. 즉 변환에 2.34 ~ 2.84초가 소모.[153] [154] 2회 타격 방식과 투사체 공격 방식으로 인한 화력 손실을 제외한 이론상 DPS는 공성모드의 공성 전차와 비슷하며, 방사 피해 범위도 동일하다.[기계바나듐] [재연소] [157] 고급 조준경 연구 후 +1, 은폐 시 +2[158] 정확한 값은 초당 -0.914[159] [160] 테란은 토르, 밤까마귀, 해방선을 조심해야하며, 저그는 감염충, 갈귀, 살모사가 있고 프로토스는 고위 기사, 해적선 등 잘 뭉치는 밴시에게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유닛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161] 대가와 기계나 전쟁 병기, 분열 병기 같은 살벌한 대지상 딜을 가진 공세를 상대로 밴시를 가는 경우가 있는데, 분열 병기 공세는 대공 유닛이 사도와 정찰기 뿐이라 경추뎀을 주는 사도만 조금 조심하면 지상 조합으로 상대하는 것보다 편하지만, 전쟁 기계 공세는 상대에 사거리가 길고 경장갑 스플래시 데미지를 가하는 토르가 떼거지로 나와서 어줍잖게 밴시를 들이대면 싸그리 녹으며, 대가와 기계 공세 또한 고위 기사가 워낙 많이 나와 폭풍을 쳐맞으면 버틸 수가 없어서 그냥 긴 사거리로 멀리서 녹일 수 있는 공성 전차로 대응하는 게 여러모로 편하다.[162] 바이킹은 3기가 있어야 전순과 인구수가 같은데 자원은 3바이킹이 450/180, 1전순이 400/240으로 가스는 60 덜 먹지만 광물 50이 더 든다. 특히 3위신은 가스보다는 광물이 더 쪼들리는만큼 바이킹은 전순 이상으로 인구수를 채우기에 부적합하다.[기계바나듐] [재연소] [고급조준경] [고급조준경] [167] 사거리 500(사실상 무한), 해당 지점에 찍은 뒤 1.2624초 후에 순간이동[168] 사거리 10[169] 후술하겠지만, 전투순양함은 무작위 지연으로 인해 실제 dps를 내지 못함에도 카락스 우주모함 수준의 dps가 나온다. 대신 투사체인 점도 있어서 별도의 공속 버프들을 이용하는 건 굉장히 힘들다.[170] 히페리온의 무빙샷, 공중 유닛을 뭉치게 끔 어그로를 끌고 야마토 쏘기, 필요한 지점에 국지 방어기 설치[171] 아몬의 낫이나 핵심 부품 같이 초반 시간이 빡빡한 맵이면 정말 첫 목표도 못 넘기고 게임이 터지는 경우도 볼 수 있다.[10레벨] 이후 모든 단계의 장갑 업그레이드 설명이 동일하다.[173] 사령부의 건설로봇 수용칸은 5→10으로 2배 확장된다.[174] 광물 100에 체력 600으로 방어 건물중 최고의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스완이나 카락스가 건물 체력 마힘을 찍어도 이 정도 체력은 나오지 않는다.[175] 설명에 표기된 25와 다르게 실제론 21초 걸린다[176] 괜히 반응로 옆에다가 건물을 지었다가 랠리가 끊기면 유닛들이 반응로 사이에 내려왔다가 갇혀서 못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보통 옆 건물과 한칸 띄어놓는다. 하지만 병영은 그런 거 없이 밀집시키는 것이 가능.[177] 전차도 못 해도 한 줄은 있어야 물량 처리가 되고 이마저도 전차만 내버려두면 얼마 녹이지도 못하고 산화한다.[178] 이마저도 알라라크는 60초 쿨타임의 글로벌 이동기를 거저 주는 3위신을 받고 뚜벅이에서 탈출했다![179] 인구 제한이 뚫려있어 집 지을 걱정이 없거나(아르타니스, 데하카), 유닛이 하도 비싸 생산건물을 적게 지어도 되거나(제라툴), 아예 지을 수 있는 건물 수가 적은 경우.(노바, 타이커스)[180] 공성 전차는 DPS는 높지 않으나 한 방 깡딜이 강한데다 방사 피해를 입히고, 바이킹은 DPS도 한 방 깡딜도 강하지 않지만 방사 피해를 입히는데, 공중 공세는 잘 뭉치다보니 한 발 쏘면 바이킹이 터지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181] 다른 초창기 사령관과 비교해도 특히나 더 그런 편인데, 케리건의 오메가벌레는 래더의 땅굴벌레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기동력을 부여하고 케리건의 스킬셋도 캠페인에는 없는 오리지널 요소가 꽤 들어가있다. 아르타니스는 모두에게 환영받는 수보를 필두로 동력장 소환, 차원 소환 시간 대폭 감소, 고위 기사와 동일한 능력을 사용하는 집정관 등 캠페인에서 발전된 요소도 꽤나 있다.[182] 마찬가지로 래더 저그와 궤를 비슷하게 가져가는 케리건의 경우, 멀티 자체가 제한적인 협동전 특성 상 애벌레가 많을 필요는 없어 4~6부화장이면 충분히 자원을 돌릴만 하고, 여왕의 점막 생성은 오메가망이 그 역할을 대신해준다.[183] 아르타니스는 18 사령관 체제가 완성된 이후에도 최상급 지속 효과로 꼽히는 수호 보호막이 있는데다 딜탱일체 만능유닛 용기병 덕분에 웬만한 돌연변이도 우직하게 밀어버릴 수 있고, 카락스는 1위신은 포탑, 2위신은 유닛, 3위신은 패널이라는 명확한 특화점을 지녀 일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돌연변이에서 활약하며 아바투르는 완성된 데스볼의 유지력과 강력함 하나로 모든 단점을 무시한다. 보라준은 여전히 강력한 CC기와 고일수록 활용하기 좋은 은폐의 변수 및 지상전 종결자 암흑 기사의 위력, 자가라는 폭발적인 회전력과 순간 화력이라는 희귀한 장점으로 승부한다.[184] 스완은 돌파력이 부족하지 돌변 저항은 높고, 가스 부스팅의 신적인 존재이며 최강의 타워링과 활용성 높은 1위신 천공기+탱케이드로 인해 잠재력은 충분하기에 돌연변이에서는 고평가받는다. 그나마 같은 무료 사령관 중 하나인 케리건이 평범한 병력과 취약한 대공, 그리고 지나치게 높은 케리건 의존도 탓에 레이너처럼 온갖 돌연변이원에 카운터를 먹어서 아주 어려움+에서는 평가가 낮긴 한데, 반대로 케리건이 카운터당하지 않는 상황에선 강력한 케리건과 동화 오라, 오메가망, 악성 점막이라는 지원능력은 비교도 안되게 좋다.[185] 바이오닉을 밀어넣으면 어중간한 숫자로는 갈려나가고, 메카닉을 동원하면 갉아먹는 건 안정적일지 몰라도 여타 힘싸움 전문 사령관처럼 단합에 밀고 들어가기는 힘들다.[186] 타이커스가 동맹에게 힐을 주자고 니카라를 뽑지 않는것과 비슷한 이유인데 빡센 돌변이면 레이너 본인부터 여유가 없으며 의무관은 인구수와 에너지 문제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는 도움을 기대하기 힘들다.[187] 이하 돌연변이는 변방 보안관 위신 제외.[188] 만약 랠리 포인트를 실시간으로 바꾸지 못하는 플레이어에게 팁을 준다면 영웅 참전형 사령관의 영웅에게 랠리 포인트를 찍어두는 것처럼 불곰, 공성 전차등 잘 죽지 않는 유닛에게 랠리 포인트를 찍으면 된다. 이렇게 되면 그 유닛이 있는 곳으로 랠리 포인트가 따라가기에 관리가 훨씬 편해진다. 해당 유닛이 죽게되면 랠리 포인트가 초기화된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교전 직전만이라도 후방에 위치한 유닛이나 근처 땅에 새로 랠리를 찍어주면 어느 정도 해결된다.[189] 뒤에서 버벅거릴 유닛들이 때릴 수 있게 앞의 유닛들이 앞으로 이동하는 것[190] 단, 본인이 전순 중심의 병력을 구성했다면 전순 수리하자고 의무관을 뱉을바엔 지게로봇을 떨궈 수리시키는 게 낫다. 이 경우에 의무관은 동맹 유닛과 자신의 다른 유닛들을 치료하는데 투입하자. 전투순양함은 체력이 무식하게 높아서 마나 고갈나기 일쑤다.[191] 일반 아어나 저난이도 돌연변이의 경우 관리만 잘하면 3병영으로도 운영에 큰 문제는 없다. 바카닉을 전제하면 기술실 2병영까지도. 초반부터 병력을 뽑으면 은근히 인구수가 후달리기도 하고, 어차피 맷집으로 회전력을 커버하는 위신이기 때문에 바닐라랑 비교하면 병영을 그렇게 많이 지을 필요가 없으니 느긋하게 보병과 메카닉 늘리면서 지대공 화력이 좀 더 필요하다 싶으면 반응로나 병영 추가할 시간에 그냥 만들어놓은 병영에서 해병 한줄 뽑아놓으면 조금 소모되도 바이킹이나 전투순양함의 허리 역할을 충실히 다한다. 이런 바카닉의 경우 반응로는 보통 중후반에 연구를 마친 바이킹 정도를 찍어내기 위해 쓴다.[192] 하도 시달려서 1위신 융합로를 보면 갑자기 팀킬을 시전 하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들도 간혹 있다.[193] 병력을 현장에 보충, 강력한 저티어 유닛, 즉시 지원되는 탐지기, 낮은 유지력과 기동성, 데스볼 중심 플레이, 쉬운 인구수 관리 등등이 있다.[194] 시체매 자체 성능은 여전히 우수하다. 하지만 의무관이 없기 때문에 교전비가 정직하다는 것이 단점.[195] 다만 이 임무는 주 목표 타격 한정으로 전차보다는 지뢰이너가 화력이 더 좋다. 따라서 전차 수가 모자라더라도 지뢰를 마구 매설해버리면 주 목표에 들어갈 화력은 커버가 된다.[196] 다만 초반을 패널로만 수비하는 카락스는 겉보기에 유닛이나 포탑이 없어서 수비 의향이 있는지 헷갈릴 수도 있다. 이 경우 전진 건물을 하는지를 보면 된다. 입구나 공세 오는 길목에 건물을 짓는다면 백프로다.[197] 미사일 포탑으로 막기에 좀 강하다 싶으면 탱킹용 벙커도 추가하는 게 좋다.[198] 야마토 포 시전 시간 버프를 아몬도 받아서 테란전, 특히 전투 순양함이 나오면 난이도가 급 상승하게 되었다[199] 이를 생각하면 오히려 노바의 정예 컨셉이 레이너에게 가야하는 거 아니냐는 말도 있다. 물론 최신 과학기술로 무장한 노바의 컨셉과는 좀 차이가 나야겠지만. 결국 바이오닉 체력을 두배로 뻥튀기하는 1위신으로 구현했다. 물론 이것도 바닐라에 비해 소수 정예인거지, 완전 소수 정예는 아니다.[200] '레가라'의 경우 '레이너+자가라'의 준말이다. 인명 경시 드립은, 유튜브, 인벤 등 커뮤니티 불문하고 통할 정도. 유튜브 영상의 경우 패러디 영상이지만 '실제 협동전과 다를 게 없다'는 취지의 베스트 댓글이 압권이다.[201] 그래도 프로토스는 설정상 전투복에 내장된 귀환 장치 덕분에 전장에서 쓰러져도 대부분 목숨은 붙어서 돌아올 수 있지 테란은 그런거 없다.[202] 레이너는 자치령 사령관, 아르타니스는 프로토스의 신관.[203] 자유의 날개 당시 뉴 폴섬 미션을 토시 루트로 클리어 시 나오는 시네마틱에서 나온 토시의 대사가 비수로 다가오는데, '멩스크를 죽이면 또다른 멩스크가 나타날 것이다'라는 대사를 곱씹어보면 지금 협동전의 레이너나 아르타니스가 떠오를 정도.[204] 발키리도 빠지긴 했는데 사실상 바이킹이 발키리 역할을 하는지라 있다고 생각해도 상관없다.[205] 광역기는 동맹에게 면역이라 일일이 공격해야한다.[206] 한 호너 사령관 추가 이전에는 히페리온을 부르면 맷 호너의 초상화가 나왔다. 하지만 본인이 아내와 함께 직접 참가하면서 레이너의 초상화로 바뀌었다.[207] 더욱이 스1 시절 히페리온도 레이너가 초상화였다. 공격방식만 빼면 그 시절 향수가 절로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