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임무에 대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 문서
, 한에 대한 내용은 미라 한 문서
, 호너에 대한 내용은 맷 호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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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의 14번째 사령관 | ||||
데하카 | → | 한과 호너 | → | 타이커스 |
로딩 일러스트 |
소개 동영상 |
용병 지도자와 자치령 제독
● 숙련된 플레이어에게 추천.
● 무자비한 용병부대와 신중한 자치령 함대를 결합합니다.
● 전혀 다르지만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두 가지 플레이스타일을 조합합니다.
(둘의 힘)
- 함대 출격 : 자치령 함대로 특정 지역의 적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 우주 정거장 투입 : 우주 정거장을 전장으로 순간이동시켜 경로 안의 모든 대상을 뭉개고, 강습 비행정을 내보내 추가 피해를 줍니다.
- 회수 : 아군 유닛이 죽으면 자원을 수집하여, 불리해질 수 있는 상황을 빠르게 극복합니다.
● 숙련된 플레이어에게 추천.
● 무자비한 용병부대와 신중한 자치령 함대를 결합합니다.
● 전혀 다르지만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두 가지 플레이스타일을 조합합니다.
(둘의 힘)
- 함대 출격 : 자치령 함대로 특정 지역의 적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 우주 정거장 투입 : 우주 정거장을 전장으로 순간이동시켜 경로 안의 모든 대상을 뭉개고, 강습 비행정을 내보내 추가 피해를 줍니다.
- 회수 : 아군 유닛이 죽으면 자원을 수집하여, 불리해질 수 있는 상황을 빠르게 극복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의 등장인물인 용병단의 단장 미라 한과 자치령 무적함대 사령관 맷 호너 제독이 테란의 4번째 협동전 사령관으로 참전한다. 블리즈컨 키 아트였던 미라 한 단독이 아닌 협동전 최초의 부부(?)[1]2인조 사령관 즉, 두 명이 같이 나온다. 2017년 11월 16일 4.0.1 패치가 적용되면서 출시되었다. 소개 페이지 소개 영상을 보면 아몬의 침공과 그에게 조종당하는 프로토스 저그 뫼비우스 재단 등과의 전쟁으로 골치를 겪고 있는 호너에게 미라 한이 나타나 협동을 제안하고 처음엔 자신과 레이너가 알아서 해결할 수 있다며 거절하지만 미라는 알아서 하긴 개뿔 이라면서 너에겐 내 용병들이 필요하다고 다시한번 권하고 호너는 병력이 많아서 나쁠 건 없다며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2][3] 레이너가 보병, 스완이 메카닉 유닛, 노바가 정예 특수능력 부대였다면, 미라 한과 맷 호너의 유닛은 용병 유닛과 정예 공중 유닛이 주력이 된다. 사령관 고정 색상은 장밋빛이다.[4] 고유의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데, 녹슨 외관과 칼날, 노출된 파이프 등 외형적으로 정규군이 아닌 실전적인 용병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2. 사령관 대사
자세한 내용은 한과 호너/사령관 대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업그레이드 특성
한과 호너 업그레이드 | |||
패널 능력 | 자기 지뢰 매설, 정밀 타격, 함대 출격, 우주 정거장 투입 | ||
가용 유닛 | 사신, 땅거미 지뢰, 화염차, 화염기갑병, 아스테리아 망령, 데이모스 바이킹, 군주 전투순양함, 테이아 밤까마귀 | ||
가용 건물 | 타격 전투기 플랫폼(2), 강습 갈레온, 미사일 포탑 | ||
업그레이드 목록 | |||
레벨 | 명칭 | 효과 | |
1 | 호너[5] | 유닛이 죽으면 해당 유닛의 사령관이 획득할 수 있는 자원이 떨어집니다.[6] 맷 호너는 정예 항공기를 훈련할 수 있는 우주공항과 함께 시작합니다. | |
2 | 새 유닛: 타격 전투기 | 타격 전투기 플랫폼과 정밀 타격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격 전투기를 날려 대상 적 또는 대상 지역에 공습을 가할 수 있습니다. | |
3 | 강습 갈레온 및 테이아 밤까마귀 추가 업그레이드 | 업그레이드 해제: | |
● 각각의 강습 갈레온에 격납고를 장착해서 자동으로 강습 비행정을 생산하고 배치할 수 있습니다. ● 테이아 밤까마귀의 약점 분석이 추가로 2기의 유닛을 대상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 |||
4 | 용병 추가 업그레이드 | 공학 연구소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사신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10초 동안 비행 능력을 얻습니다. ● 땅거미 지뢰의 사거리가 50%만큼 증가하고 잠복 및 잠복 해제 속도가 증가합니다. | |||
5 | 함대 출격 | 가까운 행성에 있는 호너의 함대로부터 지원을 받습니다. 함대는 대상 지역의 무작위 적 유닛들에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 |
6 | 성급 | 미라의 유닛 건설 및 연구 시간이 30%만큼 감소합니다. | |
7 | 자치령 우주공항 추가 업그레이드 | 우주공항 기술실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망령이 공격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10%만큼 증가하여 최대 100%만큼 증가합니다. ● 돌격 모드 상태에서 바이킹의 공격이 대상을 관통하여 대상 뒤에 있는 적 유닛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바이킹의 변신 속도[7]가 75%만큼 감소합니다. | |||
8 | 그녀와 그의 보급품 | 보급고가 자치령 기술로 업그레이드되어 내구도와 보급품이 100%만큼 증가합니다.[8] | |
9 | 화염차 및 화염기갑병 추가 업그레이드 | 공학 연구소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화염차가 타르 폭탄을 사용해서 20의 피해를 주고 주위 적들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고 사거리를 3 감소시킵니다. ● 화염기갑병의 공격이 적들을 불태웁니다 | |||
10 | 우주 정거장 투입 | 우주 정거장 투입 능력을 해제합니다. 우주 정거장은 접촉하는 영웅 대상에게 500의 피해를 주고, 그 외의 대상은 모두 즉시 파괴합니다. 강습 비행정이 주위의 대상을 공격합니다. | |
11 | 지구력 훈련 | 호너의 유닛들이 전투에서 벗어나면 체력이 재생됩니다.[9] | |
12 | 첨단 무기 | 함대 출격이 에너지 배터리[10]로 적 유닛들에 포화를 퍼붓고, 야마토 포로 체력이 높은 대상들을 공격합니다.[11] | |
13 | 융합로 추가 업그레이드 | 융합로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전투순양함 무기 시스템이 강력한 입자포로 업그레이드됩니다. ● 타격 전투기 플랫폼의 정밀 타격이 대상 지역을 네이팜으로 불태웁니다. | |||
14 | 폭발 정거장 | 우주 정거장이 파괴되면 핵 폭발을 일으킵니다. | |
15 | 소중한 사람 | 부대 구성에 따라 유닛들이 강화 효과를 얻습니다.[12][13] | |
● 미라의 유닛 보급품 하나마다 호너의 유닛의 체력이 0.5%만큼 증가합니다. ● 호너의 유닛 보급품 하나마다 미라의 유닛의 공격 속도가 0.5%만큼 증가합니다 |
4. 사령관 능력
주로 한의 패널 스킬은 수비적으로, 호너의 패널 스킬은 공격적으로 사용된다.전 사령관 중 유일하게 모든 패널이 딜링용 패널이다. 우주정거장 투하가 우주정거장을 소환하기는 하지만 탱킹이나 소환수로서의 역할보다는 낙하데미지와 핵데미지가 주력이라고 볼 수 있고, 나머지 세개의 패널은 부가효과가 전혀 없는 순수 딜링용 패널이다. 다른 사령관들은 하나씩은 유틸[14]이나 소환수를 일정시간 부릴 수 있는 패널이 있는데 패널 4개가 모두 딜을 넣는 패널이라는 점에서 화끈한 화력전을 중심으로 하는 이 사령관의 특징을 알 수 있다.
4.1. 미라 한
4.1.1. 자기 지뢰 매설
자기 지뢰 매설 | |
비용 | 충전 대기시간: 50초 |
설명 | 대상 위치에 5개의 자기 지뢰를 매설합니다. 자기 지뢰는 적의 움직임으로 발동하고 50의 범위 피해를 줍니다.5회 충전 |
마스터 힘 | 자기 지뢰 충전 수 증가 및 재사용 대기시간 및 설치 시간 자기 지뢰의 최대 충전 수가 증가하고, 재사용 대기시간 및 설치 시간이 감소합니다. |
(5개 이상 충전 시 출력 대사)
"지뢰 준비 완료. 째깍째깍."
"이 지뢰로 한 번 난장판을 만들어보자."
"지뢰 준비 완료. 째깍째깍."
"이 지뢰로 한 번 난장판을 만들어보자."
자기 지뢰 Mag Mine 직선 상으로 이동하며 충돌 시 주위 유닛에게 범위 피해를 줍니다. 공중 유닛 공격 가능[15]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 수리 비용 ||<-3>
||
체력 | 50 | 방어력 | 0 |
시야 | 10 | ||
특성 | 중장갑 - 기계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4><color=#fff> 폭발 투사체 Explosive Projectile ||
공격력 | 50 | 사거리 | 근접[16] |
무기 속도 | 0 | 대상 | 지상 및 공중 |
Deploy Mag Mine 군단의 심장에서 등장한 자기 지뢰를 한 번에 5개씩 설치한다. 최대 5번까지 충전되며 적을 감지하면 조준 후 미사일을 발사한다. 설치에는 10초가 걸리고, 적 인식 후 발사까지 1.5초가 걸린다.[17] 발동 인식 사거리는 5, 인식 후 발사되면 0.2=1/5초마다 자신을 중심으로 반경 2의 범위를 검색하고 검색 지점에 적이 들어오면 터진다. 또한 더 넓은 범위의 한과 호너 유닛이 공격 받으면 공격한 유닛에게 주변 지뢰가 일제히 조준한다. 군단의 심장 및 돌연변이 죽이는 자기에서 나온 자기 지뢰와 정확히 동일한 패턴.
설치된 뒤에는 발사되지 않는 한 무슨 수를 써도 파괴되지 않지만, 설치 도중에는 공격받아 파괴될 수 있으며 거신처럼 지상/공중 유닛으로 취급되어 지대지만 가능한 유닛과 공대공만 가능한 유닛에게도 모두 공격받을 수 있고 대공/대지 무기가 다른 유닛에게는 더 강한 무기로 공격받는다. 또 공격 우선순위가 매우 높아서 그 어떤 유닛이 있더라도 설치중인 자기 지뢰가 보이면 지뢰부터 공격한다. 지뢰의 체력은 고작 50이지만 5개나 떨어지는 만큼 투사체 공격을 잘 흘리고 다수의 유닛으로 인식돼서 AI가 진균이나 스톰같은 위협적인 마법도 지뢰에 사용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탱킹 스킬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한번 설치하고 나면 지속시간 제한이 따로 없고 무적 상태가 되므로 미리 깔아둔 뒤 공세를 방어하는 용도로 주로 쓰게 된다. 지뢰 한 개당 공격력이 50이나 되고 스플 범위가 매우 커서 제대로 들어가면 뭉쳐서 오는 공세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작동 방식 때문에 적에게 도달하는 시간이 꽤 길기때문에 아예 안 맞는 경우가 있어서 지뢰의 배치와 적을 멈춰세울 수단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보통은 보급고나 화염 기갑병, 군전순 등의 튼튼한 유닛을 앞세워서 공세를 잠깐 멈춰 세운 채로 1.5초를 버티는 식으로 사용한다.작동 방식이 불편하고 직관성이 떨어지지만 지속시간 제한이 없고 잘 맞추면 확실히 강력한 만큼 용도는 다양하며 과거의 사원같은 방어미션에서 큰 효과를 발휘한다. 그리고 미사일이 빗나가는 건 감지부터 발사까지 걸리는 딜레이+한 번 조준이 설정되면 발사 방향을 돌리지 못하기 때문인데, 반대로 적이 조준선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경로 정면에 설치하면 살변갈링링처럼 이속이 극단적으로 빠른 경우 외에는 미사일을 전부 맞출 수 있다. 활성화만 끝나면 무적이라는 점과 지속시간이 무제한이라는 걸 이용하여 승천의 사슬이나 핵심 부품 임무같이 메인 목표물이 특정 지역에서만 출몰하는 경우, 스폰 지점을 미리 파악해 설치하면 타겟이 나오자마자 지뢰를 얻어맞게 할 수 있다. 메인 목표물의 진군 경로가 고정되어 있는 공허의 출격이나 망각행 고속열차 임무에서도 유용하며 공세 스폰지점에 미리 깔아두기 쉬운 안갯속 표류기 등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걸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미션의 난이도가 달라질 정도. 힘 구성 3을 자기 지뢰 쪽에 대부분 투자하면 지뢰를 도배할 수 있게 되면서 중, 후반부 공세를 온리 지뢰로도 막을 수 있게 된다.
지뢰의 인식 범위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초반 수비용으로 쓸 땐 너무 붙여서 설치하지 않는 게 좋다. 심한 경우 광전사 하나만 걸어와도 모든 지뢰가 반응해버리고, 그 광전사가 죽는다고 미사일 발사가 취소되지도 않는다. 후반부에는 공세가 대규모로 오므로 겹쳐서 설치해도 상관은 없지만 여러 공세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뢰 배치 자체를 넓게 하는 게 좋다. 덤으로 지뢰가 설치되어 있으면 시야도 확보된다. 수비, 특히 초반 수비 시 유의할 점으로는 지뢰만 두기보다 건물과 함께 두는 것이다. 어그로용 보급고나 공학 연구소 한 기 지어놓든 아니면 아예 지뢰를 건물로 감싸버리든 간에 적이 멈춰서 때릴 건물이 있으면 지뢰를 맞추기가 보다 쉬워진다. 특히 사신 같이 이속이 빠르거나 시작부터 공중유닛이 오는 조합이면 지뢰 단독으로는 맞추기가 굉장히 어렵다. 보급고 체력이 상향된 의도도 바로 이것이라고 개발진이 밝힌 바 있다. 지뢰가 설치되는 도중에는 적들에게 공격당한다는 특성을 이용해 지뢰를 때리게 해서 유닛 생산하는데 시간을 벌거나 이미 설치한 지뢰 범위에 들어오게 하려고 적당한 위치에 설치해서 설치한 지뢰에 맞게 할 수도 있다. 설치 도중에는 시야가 매우 짧지만, 설치 뒤에는 일반 유닛들 정도로 시야가 확장되고 공중 시야를 제공하므로 높낮이에 구애받지 않고 시야를 밝히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지뢰를 설치할 때 지점을 표시하는 마크를 보면 묘하게 웃고 있는 이모지가 그려져 있다.
죽이는 자기 돌연변이에서 나오는 자기 지뢰를 그대로 재탕한 것이기 때문에 데미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스펙을 공유하며 버그도 마찬가지로 공유한다. 대표적인 버그로는 지뢰가 날아가는 걸 발사체로 인식해 국지 방어기가 지우는 버그가 있다. 지뢰 충돌시 충돌 범위에 다수의 적이 있으면 데미지가 중첩돼서 들어가 실질 데미지가 폭증하는 버그도 있었는데 패치로 수정되었다. 그래도 물몸 유닛들 상대로는 여전히 재앙.
4.1.2. 우주 정거장 투입
우주 정거장 투입 (사령관 레벨 10) | ||
비용 | 재사용 대기시간: 300초 | |
설명 | 기본 | 폭발 정거장 |
우주 정거장이 접촉하는 영웅 대상에게 500의 피해를 주고, 그 외의 대상은 모두 즉시 파괴합니다. 강습 비행정이 주위의 대상을 공격합니다. 10초 동안 지속됩니다. | 우주 정거장이 접촉하는 영웅 대상에게 500의 피해를 주고, 그 외의 대상은 모두 즉시 파괴합니다. 강습 비행정이 주위의 대상을 공격합니다. 10초 동안 지속됩니다. 정거장이 파괴되면 핵폭발을 일으켜 300(구조물에는 +200)의 피해를 줍니다. | |
특성 | 폭발 정거장 (사령관 레벨 14) |
(재사용 대기시간 완료)
"이 정거장을 어디에 순간이동시키면 좋을까?"
"우주 정거장을 투입해 전장을 달굴 준비가 됐어."
(시전 시 출력 대사)
"짜잔~ 깜짝 선물이 도착했어!"
"이건 아주 일부에 불과해, 내 사랑."
"이런 거라면 미라가 최고지!"
"<웃음> 아, 내 심장에서 폭탄이 폭발한 기분이야."
"우주 쓰레기가 나한텐 보물이지."
"이 정거장을 어디에 순간이동시키면 좋을까?"
"우주 정거장을 투입해 전장을 달굴 준비가 됐어."
(시전 시 출력 대사)
"짜잔~ 깜짝 선물이 도착했어!"
"이건 아주 일부에 불과해, 내 사랑."
"이런 거라면 미라가 최고지!"
"<웃음> 아, 내 심장에서 폭탄이 폭발한 기분이야."
"우주 쓰레기가 나한텐 보물이지."
우주 정거장 Space Station 한의 우주 정거장 설명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 체력 || 1500 || 방어력 || 1 ||
시야 | 9 | ||
특성 | 중장갑 - 기계 - 거대 - 구조물 - 영웅 |
Space Station Reallocation 10레벨에 추가되는 미라의 스킬로 군단의 심장 캠페인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에 등장한 용병 우주 정거장이다. 보스로 등장했던 캠페인과는 달리, 지정한 위치에 우주 정거장을 전술 차원 도약으로 내다 꽂아 적을 압사시키는 스킬로 범위 반경 3.8 내 일반 유닛은 즉사 (정확하게는 5000의 피해를 준다.), 영웅 유닛은 500의 대미지를 준다. 낙하 이후에는 추가로 강습정을 내보내 공격하면서 어그로를 끌고 14레벨에는 지속시간 10초가 만료시 범위 반경 8의 대미지 300 (구조물 500)의 핵폭발까지 일으킨다. 14레벨 이후로는 핵폭발의 성능이 준수해서 공격용으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미라의 스킬 답게 뭉쳐서 오는 적 공세를 한번에 날려버리기 좋은 기술이다. 판정이 꽤나 넓은 모양인지, 망각행 고속열차에서 열차가 일직선으로 길게 갈때 꽂아주면 열차들이 맞으면서 체력이 깎여나가고 마지막에 자폭할시에는 열차가 걸레짝이 될 정도이다.
설명에는 비영웅 대상을 즉사시킨다고 적혀 있으나 실제로는 즉사가 아니라 피해량 5천에 영웅 대상으로 1/10으로 적용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비영웅 건물인 잘못된 전쟁의 진압탑에 사용할 경우 체력이 5천 깎인다. 초기에는 안갯속 표류기의 추출 장치에도 5000의 대미지가 들어갔으나, 잠수함 패치로 보이지 않는 영웅 속성이 추가된건지 추출 장치에는 500대미지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체력이 5천이 넘는 비영웅 적은 거의 없으니 사실상 즉사라는 말이 틀리지는 않는 셈.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처음 생성되는 진압 탑의 체력이 마침 5천이니 한방이다.[18]
진입 전에 타격 전투기가 있다면 한 기만 보내서 시야를 띄우고 가운데 정거장을 써주면 비행정이 멀리까지 광역 어그로를 끌어서 주변 몹을 싸그리 모아주는데 이때 핵폭발하는 광경이 장관이다. 또한 공세 스폰 지점의 시야를 밝혀두면 나타나자마자 혼종 제외 올킬이 가능하므로 안갯속 표류기 등에서 잘 써먹어보자. 14레벨에 추가되는 핵 폭발은 그냥 래더 핵 미사일이라, 다른 사령관들이 쓰는 핵미사일 또는 그와 비슷한 급의 패널 스킬보다는 위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물론 적 공세를 구성하는 유닛의 체력이 낮은 편이라면 추가 핵폭발만으로도 정리할 수 있지만, 되도록이면 직격 즉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여담이지만, 이 우주 정거장은 원래 미라의 용병단 소유가 아니다. 영어 툴팁을 잘 보면 우주 정거장을 탈취(Commandeer)한다는 표현이 있기 때문. 즉 우주 정거장을 훔쳐서 내다 꽂는 것.
4.2. 맷 호너
4.2.1. 정밀 타격
정밀 타격 (사령관 레벨 2) | |
요구 사항 | 타격 전투기 플랫폼 |
비용 |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설명 | 대상 위치에 타격 전투기를 날려 대상 지역의 적 지상 유닛에게 175(영웅이 아닌 구조물에는 추가 225)의 피해를 줍니다. |
마스터 힘 | 타격 전투기 범위 효과 타격 전투기의 초기 충격 및 네이팜 탄두 범위 효과 반경이 증가합니다. |
타격 전투기 플랫폼 Strike Fighter Platform 정밀 타격 플랫폼입니다. 타격 전투기를 날려 대상 적 또는 대상 지역에 공중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
비용 | | 테란 건물 장갑 Terran Building Plating | ||
요구 사항 | 무기고 타격 전투기 플랫폼 10대 이하 | 단축키 | B→F | |
체력 | 1300 | 방어력 | 1 | |
시야 | 9 | |||
특성 |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크기 | 3 x 3 |
기본 능력 | |
정밀 타격 (Q) 재사용 대기시간: 60 대상 위치에서 타격 전투기를 날려 대상 지역의 적 지상 유닛에게 175(영웅이 아닌 구조물에는 400)의 피해를 줍니다.[19] | |
타격 전투기 파괴된 타격 전투기는 플랫폼에서 자동으로 재조립됩니다. | |
연구 필요 (사령관 레벨 13) | |
네이팜 탄두 정밀 타격이 네이팜으로 대상 지역을 불태웁니다.[20] 네이팜에 접촉한 유닛은 10초에 걸쳐 100의 추가 피해를 받습니다.[21] |
(타격 전투기 플랫폼을 12분까지 하나도 건설하지 않았을 때)[22]
"타격 전투기를 출격시키려면 활주로가 필요하다. 활주로를 건설해야 돼."
"활주로를 만들어야 타격 전투기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밀 타격 시전 시 출력 대사)
"정밀 타격, 개시!"
"발사!"
"지금이다! 타격하라!"
"자, 어서! 공격을 개시한다!"
"타격 진행 중."
"타격 전투기를 출격시키려면 활주로가 필요하다. 활주로를 건설해야 돼."
"활주로를 만들어야 타격 전투기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밀 타격 시전 시 출력 대사)
"정밀 타격, 개시!"
"발사!"
"지금이다! 타격하라!"
"자, 어서! 공격을 개시한다!"
"타격 진행 중."
Precision Strike 두 번째 상단 패널 능력을 해금하는 구조물. 건물 자체 체력 및 방어력은 400, 1이다. 따로 건물을 지어야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서인지, 게임 시작 후 12분이 지난 후에도 플랫폼을 건설하지 않으면 호너가 플랫폼을 지으라고 충고를 해 준다. 최대 10개까지 건설 가능하며 각각 60초의 쿨타임을 가진다. 타격 전투기 플랫폼을 건설해야만 사용할 수 있으며 레이너의 히페리온, 자가라의 낙하주머니처럼 시야가 밝혀지지 않은 곳에도 사용할 수 있다. 지정한 곳에 전투기가 출격해 피해량 175(구조물에게 400)짜리 폭격을 날린다. 기본적으로는 지역을 선택하는 범위 지정 기술이지만, 시야가 확보된 곳의 유닛이나 건물(또는 지도가 밝혀져 전쟁의 안개만 있는 곳의 건물)을 선택해 폭격할 수 있으며 이때는 해당 유닛이나 건물이 이동하더라도 폭격 조준점이 함께 움직이면서 피할 수 없는 유도폭탄을 떨어뜨린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플랫폼당 60초이며 플랫폼 1개당 1회씩 충전된다. 최대 10개까지 지을 수 있으므로 1분에 최대 10발씩 날릴 수 있는 셈. 최대 개수인 10개를 건설하는 데 인구수 20에 광물 1000 가스 1000이 필요해 비싸다고 생각할 순 있지만 데미지도 적당히 강하고 쿨타임이 매우 짧은데 사거리가 무한이라 상당히 강력한 패널로, 유지력이 절망적인 한 호너의 희망같은 중요한 패널이다. 2위신이 아닌 이상 한 호너 데스볼의 주력 딜러는 무조건 지상군이 될 수밖에 없는데 이 때 공성 전차나 거신, 고위 기사 같은 위협적인 유닛을 타격기로 미리 자르고 들어가냐 마냐에 따라 손실이 천차만별로 차이나게 된다.
위치를 지정하면 지어둔 플랫폼에서 전투기가 출격하여 목표 지점을 폭격한다. 폭격지점은 잠시 동안 시야가 확보되며 네이팜 업그레이드까지 했다면 네이팜 장판이 사라질 때까지 계속 시야가 확보된다. 전투기가 빠르긴 하지만, 맵의 끝에서 끝까지 이동하려면 시간이 은근히 소요된다. 싸우는 도중보다는 싸우기 전에 미리 날려야 제 성능을 내며, 출격한 타격 전투기는 공중 유닛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날아가는 도중에 공격당할 수 있고 격추되면 해당 플랫폼에서 타격 전투기를 재생산하는 데 120초의 시간이 필요하다. 체력은 14레벨까지 50으로 고정. 15레벨부터는 소중한 사람 효과가 붙어 미라 유닛이 많던 록 체력이 증가한다. 폭격에 성공하면 이내 하늘로 곧 사라지기에 잘 격추되진 않으나 해병 같이 인스턴트로 공격을 꽂아버리는 대공 유닛이나 양날의 검, 혹은 그냥 적진 깊숙이 폭격기를 집어넣다 터지는 등 은근히 자주 터진다. 또한 조금 특이한 사항으로 전투기가 아닌 플랫폼 건물 자체도 소중한 사람 사람 보너스를 받아 체력이 증가한다. 이 때문에 플랫폼이 파괴되기 직전 한의 유닛이 죽으면 플랫폼의 체력이 1에서 파괴되지 않고 사실상 무적상태가 되는 버그가 있다. 단, 이 상태에서 한의 유닛을 뽑거나 건설로봇 등으로 플랫폼을 수리하면 무적상태가 풀린다.
유닛 판정을 받으므로 죽이는 자기 돌연변이가 나올 경우 경로의 지뢰를 죄다 없애주는 효자성능을 갖고 있으나 반대로 회오리바람, 눈보라, 감속장 등의 이동방해 돌연변이 효과를 죄다 받으므로 돌연변이 특성을 알고 쓰는 것이 좋다. 또한 폭격은 국지방어기에 막힌다.[23] 물론 이는 압도적인 힘으로와 미사일 폭격 돌연변이에서만 볼 수 있는 보기 드문 상황이니 참고정도만 하자. 더 드문 케이스로, 코랄의 균열 맵 보너스 목표인 해적선이 발생시키는 충격파가 폭격중인 전투기와 접촉할 경우, 전투기가 정지 후 충격파 효과가 없어진 이후에도 굳어서 움직이지 않는 현상이 있다. 이 전투기는 별도로 조작할 수도 없으며 귀환하지도 않아 플랫폼 1개가 그대로 장식이 되어버린다. 이 경우는 해당 전투기가 파괴되면 고칠 수 있으므로 직접 부숴주면 된다. 그리고 타격 전투기가 출격했을 때 간혹 본진 방어가 소홀해 공세에 플랫폼이 파괴될 경우 귀환한 전투기가 공중에서 정지하는데 플랫폼이 있던 위치에서 멍때리고 있다. 당연히 선택은 안 되고 부술 수도 없다.
여담으로 네이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목표 지정 표시가 미라의 자기지뢰 설치 시와 비슷한 죽음 이모지로 변경되며, 타격 전투기가 용병 스킨으로 변경된다. 네이팜 업그레이드 완료시 건물에게 500 이상의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건물 체력이 딱 500인 죽음의 밤에서 굉장히 유용하다. 네이팜으로 인한 피해의 정확한 원리를 설명한다면 네이팜에 적중당한 적은 0.5초씩 5의 피해를 받아 최대 100의 피해를 입는 디버프를 받으며 이 디버프는 장판을 밟고 있는 동안 지속 시간이 갱신된다. 장판을 지속적으로 밟지 않고 스치기만 해도 100의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으며, 장판을 처음부터 끝까지 밟고 있다면 최대 195의 피해를 입게 된다는 식이다. 즉, 카락스의 태양 후폭풍처럼 장판에 얼마나 오래 밟고 있느냐에 따라 피해량이 유동적으로 바뀐다고 보면 된다.
타격기의 음성은 밴시의 음성을 그대로 재활용했다. 피격 대사와 파괴된 후 재생산 되었을 때의 대사에서 알 수 있다. 타격 전투기의 형태는 유료 스킨인 '메카 바이킹'의 전투기 모드를 약간 변형[24]한 모습이며 사용 가능 상태로 전환 시 플랫폼 바닥이 열리며 타격 전투기에 폭탄을 장전하는 모션이 깨알같이 출력된다.
4.2.2. 함대 출격
함대 출격 (사령관 레벨 5) | |
비용 | 재사용 대기시간: 360초 |
설명 | 가까운 행성에 있는 호너의 함대로부터 지원을 받습니다. 함대는 대상 지역의 무작위 적 유닛들에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
특성 | 첨단 무기 (사령관 레벨 12) |
마스터 힘 | 공중 함대 이동 거리 호너의 함대 출격 이동 거리가 증가합니다. |
함대출격
12레벨 특성 첨단 무기와 마스터힘 공중함대 추가 이동이 전부 다 적용된 함대 출격의 모습 레이져포와 야마토 포가 추가되었다.
(재사용 대기시간 완료)
"함대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자치령 함대, 즉시 출격 가능."
(시전 시 출력 대사)
"공격을 개시한다!"
"전 함대, 출격하라!"
"함대 경로 설정!"
"자치령 함선 이동 중!"
"함대 작전을 개시한다."
"함대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자치령 함대, 즉시 출격 가능."
(시전 시 출력 대사)
"공격을 개시한다!"
"전 함대, 출격하라!"
"함대 경로 설정!"
"자치령 함선 이동 중!"
"함대 작전을 개시한다."
Call in the fleet[25] 사령관 레벨 5에 추가되는 맷의 패널 스킬. 고르곤급 전투순양함 모양의 거대한 그림자를 중심으로 일반 전투순양함, 해방선, 바이킹이 포함된 자치령 함대의 그림자가 펼쳐지며 20초동안 사용자가 지정한 범위 내의 모든 적 유닛과 구조물을 무차별 폭격한다. 배경음악이 변하는 것도 특징(#). 12레벨 이전에는 전투순양함 대신 해방선 그림자가 있다가 12레벨을 달성하면 특성이 해금되면서 전투순양함들로 바뀌고 체력이 높은 적을 향해 자동으로 야마토 포를 발사한다.
반경 10 이내 무작위로 레이저 한 발당 50의 피해를 가하며, 구조물이 아닌 대상에게는 야마토 포도 발사해 300의 피해를 가한다.[26] 해당 범위 내의 모든 적이 폭격대상이 되므로 적 기지를 초토화하는데 최고의 효율을 보인다. 특히 공허 분쇄나 코랄의 균열처럼 적진을 뚫고 들어가야 하는 임무에서 매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망각행 고속열차처럼 느리게 이동하는 목표물, 안갯속 표류기의 벨시르 원시동물같이 적진이 있는 목표물에도 좋다. 대상이 하나라고 조금만 폭격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한 목표물에 야마토포와 포격을 집중타격하기 때문에 잘만 사용하면 각종 미션 목표나 보너스 목표를 한 방에 제거할 수도 있는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대상이 많을수록 양념만 치는 느낌이 있지만, 총 데미지 합산은 앞서 말한대로 오브젝트 하나를 통째로 날려먹을만큼 강력해서, 함대를 호출하고 포격 지원을 받는 상황에서 공습이나 병력을 투입하면 초토화가 무엇인지 볼 수 있다. 그러나 쿨타임이 6분이나 돼서 한 게임에 2번, 잘해야 3번 정도 쓰므로 신중하게 써야 한다. 범위 내의 모든 적들을 공격하지만, TOT마냥 일시다발적이 아닌 순차적으로 폭격을 하기 때문에 공세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여러모로 미라의 우주정거장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다.
시야가 밝혀진 대상에만 포격을 가한다. 함대 출격 자체가 시야를 밝히기 때문에 일반 아주 어려움에서는 은폐하거나 잠복한 적을 제외하면 체감이 안 되지만, 시야에 영향을 주는 돌연변이원에서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 그저 BGM만 바꾸는 것 밖에 안 된다. 특히, 어둠의 공포와 아무도 모르게, 근시안 돌연변이를 매우 주의할 것. 여담으로 저사양 PC에선 렉이 상당히 많이 걸리는 기술이다. 고사양 PC에서도 프레임 드랍 현상이 생길 정도로 렉의 강도가 심한 편. 안 그래도 발적화로 유명한 협동전에서 대물량 전투 도중 이 기술까지 사용하면 프레임이 한 자리수로 추락하는 걸 볼 수도 있다.[27] 그리고 함대 폭격 마스터 힘을 찍고 패널에 마우스를 올려보면 증가 수치가 1/5로 나오는데 범위는 정상적으로 증가한다.
비주얼, 사운드 모두에서 압도적인 임팩트를 보이는 패널스킬이다. 폭격이 시작되면 범위 내에 자치령 함대의 그림자가 짙게 펼쳐짐과 동시에 핵심 부품 미션의 발리우스가 출격할 때 처럼 송출되던 기존의 BGM이 강렬한 사이렌 소리와 자날 캠페인 '파괴 병기'에서 오딘이 출격할 때의 배경음악으로 바뀐다. 거기다 이 사이렌 소리의 범위는 맵 전체로, 다른 곳으로 화면을 돌려도 폭격이 끝날 때까지 사이렌 소리가 들린다. 이 이펙트 때문에 한과 호너를 시작하는 유저도 꽤 있을 정도. 모티브가 된 기술은 노바 비밀 작전의 <검은 하늘> 캠페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르곤급 전투순양함 출격과 히오스 레이너의 궁극기인 히페리온. 공중에서 지상을 향해 스피커로 방송을 하면서 폭격을 하는 것은 지옥의 묵시록에서 킬고어 중령이 바그너의 <발키리의 기행>를 방송하면서 베트콩의 기지를 공습하는 장면의 오마주.[28]
5. 사용자 설정
5.1. 마스터 힘
분류 | 점수당 증가치 | 최대 투자 가능 점수 | |
힘 구성 1 | 타격 전투기 범위 효과 타격 전투기의 초기 충격 및 네이팜 탄두 범위 효과 반경이 증가합니다. | +1% | 30 |
죽음 확률 강화 죽음 효과가 일정 확률로 강화됩니다. | +2% | 30 | |
힘 구성 2 | 소중한 사람 보너스 호너의 전투 유닛이 한의 유닛의 공격 속도를 더 증가시키고, 한의 유닛이 호너의 유닛의 체력을 더 증가시킵니다. | +0.5 | 30 |
두 배의 회수 확률 회수량이 일정 확률로 두 배가 됩니다. | +2% | 30 | |
힘 구성 3 | 공중 함대 이동 거리 호너의 함대 출격 이동 거리가 증가합니다. | +2% | 30 |
자기 지뢰 충전 수 증가 및 재사용 대기시간 및 설치 시간 자기 지뢰의 최대 충전 수가 증가하고, 재사용 대기시간 및 설치 시간이 감소합니다. | +1% | 30 |
- 힘 구성 1
- 타격 전투기 범위 효과
원래는 호너의 유닛 체력 재생이었으나 타격 전투기 범위 효과로 개편되었다. 마스터힘 최대 투자시 범위가 30% 증가한다. 의외로 타격기가 메인이 되는 죽음의 밤에선 이 특성으로 추가 타격 가능한 건물이 많지 않아서 투자를 하나 마나 큰 차이가 없고, 실질적으로 가장 큰 혜택을 보는 상황은 승천의 사슬이나 공허 분쇄 같은 공격형 맵에서 처음부터 맵에 배치된 적 수비 기지를 깎아내는 상황이다. 맵에 배치된 유닛이나 방어 타워는 서로 간격이 어느 정도 있어서 기존 타격기로 2개 이상 공격하기가 쉽지 않은데, 해당 마스터힘을 투자하면 범위가 꽤 늘어나서 유닛 사이에 잘 찍어주면 타격기 하나로 적 유닛 2기 3기를 쉽게 공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캐넌과 불멸자를 같이 공격 하거나 벙커와 미사일 포탑을 같이 공격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이어의 선봉대 같이 밀집도가 낮고 데스볼의 크기가 큰 공세 상대로도 정밀 타격 효율이 크게 상승한다. - 죽음 확률 강화
용병 유닛의 죽음 효과가 확률적으로 강화되어 발동되는 마스터 힘. 미라 한 유닛이 죽음 강화로 얻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마스터 힘 최대 투자 시 확률이 최대 60%까지 올라간다.유닛 사망 시 효과 강화된 사망 시 효과 사신 수류탄 8개 생성 (1개가 발 밑에 바로 깔리고, 주위에 7개 생성) 수류탄 15개 생성 (1개가 발 밑에 바로 깔리고, 주위에 7개, 다시 넓은 반경의 원을 따라 7개 생성) 땅거미 지뢰 무작위 대상에게 5발의 감시 미사일을 날려 각각 10(보호막에는 +10)의 범위 피해를 줌 무작위 대상에게 10발의 감시 미사일을 날려 각각 10(보호막에는 +10)의 범위 피해를 줌 화염기갑병 반경 3 내의 적 유닛들이 3초 동안 공포에 걸림 반경 4.24 내의 적 유닛들이 3초 동안 공포에 걸림 화염차 15초 동안 반경 3.5 안의 모든 아군 및 동맹 유닛에게 이동 속도 +25%, 공격 속도 +15% 강화 효과 제공 15초 동안 반경 3.5 안의 모든 아군 및 동맹 유닛에게 이동 속도 +50%, 공격 속도 +30% 강화 효과 제공[29]
여담으로 위신 패치 이후 무려 2년간 위신과 관계없이 죽음 확률 강화가 전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즉, 오랫동안 한과 호너의 힘 구성 1은 타격 전투기 범위 효과 밖에 없었다고 봐도 무방. 유료 업데이트 중단 선언 이후 영원히 수정되지 않을 것 같았지만 유저가 만든 패치를 블리자드가 적용하면서 정상적으로 적용되었다. 최근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업데이트로 도입된 협동 미션 버그 수정[30]
- 힘 구성 2
- 소중한 사람 보너스
조합을 완성한 후반 병력의 전체적인 질을 올려준다. 이 마스터 힘의 적용 방식은 합연산으로, 기본적인 15레벨 특성 적용 공식이 (보급품×0.5)%만큼 반영되던 것이, 최대 (보급품×0.65)%까지 상승하게 된다. 곱연산으로 전환하면 15레벨 특성의 효과가 기존대비 30% 증가한 것과 같다. 최대 인구수를 쌓으면 기존 공속/체력이 150% 상승하던 게 165%만큼 상승하게 된다. - 두 배의 회수 확률
유닛 사망시 떨어지는 자원을 최대 60% 확률로 2배로 떨어지게 만들어 유닛 손실을 완화해주는 특성. 호너 유닛들은 죽으면 무조건 손해이므로 실질적으로 미라 유닛들의 페이백이 주 목적이다. 30포인트를 전부 투자할 경우 자원 회수율이 20%에서 평균 32%로 증가한다. 한의 만성 광물부족을 완화시켜주는 특성. - 두 마스터힘 모두 끔찍할 정도로 구린 효율을 자랑한다. 우선 마스터힘이 적용되는 두 특성들 자체가 조건부 특성이라 경영/병력 강화 특성 중에서도 애초부터 낮은 성능을 자랑 하는데, 마스터힘으로 더해지는 수치도 낮다. 어떤 마스터힘을 선택해도 게임에 거의 체감이 오지 않는 수준.
- 표기 수치가 60%로 매우 높아 보이는 두 배의 회수 확률은 결과적으로는 자원 회수량이 20% > 32%로 죽은 유닛들의 비용을 12% 더 회수 가능하다. 그런데 수치도 12%로 낮은 게 애초에 조건부라 유닛이나 업그레이드비용 자체를 줄이는 다른 경영 지원 마스터힘 혜택 보다 훨씬 못하다.
- 소중한 사람 버프는 조건부로 공속/체력을 최대 50%나 올릴수 있음에도 조건을 채우고 유지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협동전 전체를 통틀어 최악의 15레벨 업그레이드 특성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최대 50% 늘리는 원본 특성도 최악의 특성 취급을 받는데 마스터힘 투자로 얻는 조건부 최대 15%는 너무나도 낮은 수치다. 다른 사령관들은 특정 병종 체력과 공격속도 마스터힘을 아무런 조건 없이 최소 15%씩 가져가는 것을 생각하면 소중한 사람들 버프 조건이 뭔지는 알고 수치를 책정 했는지 의문이 생기는 수준. 또 만약 용병/함대 인구로 100/100을 채워 마스터힘 효과를 100% 받아도 이는 100% > 115%가 아닌 원래 소중한 사람 버프가 이미 50% 있어서 150% > 165%가 된 것이라 실질적으로는 15%만큼 올려주는 특성이 아니라 미투자 대비 조건부 공속/체력 최대 약 10% 제공 마스터힘으로 봐야 한다.
- 두 특성이 모두 상상 이상으로 효율이 낮기 때문에 무엇을 선택 하더라도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미미하다. 회수를 선택해 봤자 게임 내내 용병 10000광물 만큼 죽여서 갈아 넣어야 1200 광물을 더 회수하는 끔직한 효율을 보이고 소중한 사람 버프는 인구 100을 채워야 원판 보다 공속/체력이 10% 더 많으며 그마저도 전투하다 인구수가 줄어들면 실시간으로 깎이는 절망적인 효율을 보인다. 그나마 둘 중에 우열을 가리자면 회수 특성이 아주 조금 나은데, 처치 로봇이나 흑사병 등 특정 돌연변이에 대한 면역을 아주 약간 상승시키며 한 병종만 뽑거나 한 병종 밖에 생산하지 못하는 초반에는 혜택 자체가 없는 소중한 사람과 달리 유닛이 하나도 안 죽을 수는 없으므로 모든 게임에서, 특히 초반에도 혜택을 누릴 수는 있는 회수가 그나마 낫다.
- 힘 구성 3
- 공중 함대 이동 거리
- 자기 지뢰 충전 수 증가 및 재사용 대기시간 및 설치 시간
- 대부분의 상황에 지뢰를 추천한다. 함대 특성상 용도가 꽤나 한정적인데다 툭하면 오버딜이 나며, 방향이 제멋대로 틀어지는 버그까지 존재하고, 맵빨까지 탄다.
지뢰 마스터힘에 투자하면 매 공세마다 지뢰를 5개는 깔아두고 상대할 수 있어서 손해가 크게 줄어들며, 지뢰가 넉넉해지면 체력이 있는 것을 이용해서 탱킹용으로 쓰거나 사이오닉 스톰 같은 위험한 마법을 유도하는 것도 가능하고 시야 확보, 스폰킬 등 정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스터힘이 투자된 함대 출격이 정말 강력하긴 하지만 함대 출격은 마스터힘이 없어도 충분히 좋고 자기 지뢰는 마스터 힘이 없으면 활용도가 크게 떨어진다.
위력은 강하지만 범위가 아쉬운 함대 출격의 이동 거리를 늘려주는 좋은 마스터 힘이다. 이 특성 유무가 꽤 크다. 찍으면 찍을수록 손해 없이 제거하는 적이 늘어나며 이는 곧 아군 병력 보존으로 이어진다. 자기 지뢰에 관심이 없다면 여기에 투자하자. 1포인트 당 표기상 수치가 2%씩 증가하며, 5%당 지속시간이 1초 증가한다. 30점 투자시 지속시간은 32초.
자기 지뢰의 가장 큰 제약인 "설치 시간"과 "재사용 대기 시간"이 모두 줄어든다. 1포인트당 저장 가능한 지뢰 개수가 1개씩 증가하며, 재사용 대기시간은 0.5초 감소, 설치시간은 0.13초 감소한다. 마스터 하면 최대 35개의 지뢰를 보유할 수 있고, 재사용 대기시간은 15초, 설치시간은 4초 감소한다. 자기 지뢰를 즐겨 사용하는 플레이어라면 필수. 넉넉하게 수급되는 자기 지뢰로 부실한 방어 타워를 메우며 효과적인 공세 수비가 가능해진다. 다만 자기 지뢰의 효율적인 사용에는 어느 정도 숙련도가 필요하며 취향도 탄다는 것이 문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마스터 힘에 투자해도 활용을 못하니 의미가 떨어진다.
1위신을 사용할 경우 가치가 더 올라가는데 설치시간 감소가 중첩이 되어 거의 즉발수준으로 설치되고 즉발로 발사가 되어서 적 머리위에 정밀타격마냥 던지는 것도 가능해진다.
5.2. 위신 특성
5.2.1. 혼돈의 최강 커플
혜택 | 자기 지뢰의 설치 및 공격 속도가 80% 증가합니다. 미라의 유닛들의 죽음 효과가 100% 증가합니다. |
불이익 | 호너의 유닛들의 비용이 30% 증가합니다. |
추천 마스터 힘: 죽음 확률 강화 / 자유 / 자기 지뢰
미라의 용병단들의 죽음 효과 강화와 자기 지뢰 설치 시간 및 공격 속도를 단축하는 위신. 자기 지뢰를 인스턴트로 적 머리 위에 깔아도 될 정도로 지뢰가 빨리 깔리며, 죽음 효과가 2배로 강화되어 사신과 화염차의 능력이 수직으로 상승한다. 이 외의 용병들도 죽음 효과가 강화되어 아몬의 입장에선 적을 죽이는데 오히려 아군에 손해가 발생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나온다. 또한 '자기 지뢰 설치 속도 및 공격속도 증가'의 능력이 좋은데, 인지 → 발사로 가는 단계가 획기적으로 짧아진다. 본래 자기 지뢰란게 들켜도 인지 → 발사까지의 단계가 길어서 진짜 영거리라고 해도 잘 비틀면 피하는 게 가능하지만, 이건 사실상 인지 → 발사가 1~2초 정도로 짧아 영거리에선 피하는 게 불가능하다. 때문에 적 공세 한가운데에 지뢰를 스폰하는 게 아닌 이상 지뢰딜이 최소 100~최대 250이 전부 꽂히는 상황이 많아진다. 미리 깔아놓아야 했던 자기지뢰를 공격용으로 쓸 수 있게 됐는데, 지뢰가 파괴되지 않게 병력으로 어그로를 끌고, 적 머리위에 지뢰를 깔아주면 된다. 특히 잘 뭉치는 공중 공세를 상대할 때 좋은데, 적 공중유닛이 뭉쳤을 때 지뢰를 잘 드랍하면 두세개 만으로도 후반 공세를 반파할 수 있다. 공중 스플래쉬가 없던 호너에게 매우 쓸만한 방법. 공세 위치에 미리 깔든, 직전에 깔든 지뢰가 어지간하면 맞기 때문에 지뢰의 효율을 급상승시킨다.
그 반대급부로 함대 비용이 일괄적으로 비싸져 쓰기 매우 어렵다. 그나마 가스만 비싸진다면 어찌 뽑을 수 있었겠지만, 광물까지 증가시키기 때문에 작정하고 돈을 모아서 몇대 굴리는 게 아니라면 용병 뽑는데 광물이 남아나지 않으며, 어쩌다 함대를 뽑을 비용을 마련해도 그 돈으로 사신이나 화염차를 더 충원해서 죽음 효과로 적을 쓸어담는 게 어지간하면 더 낫다. 사실 지뢰를 공세 억제용으로 바로바로 박아 쓰는, 즉 자원 손실을 최소화하는 플레이가 가능한 위신이라 지뢰만 잘 써주면 아낀 돈으로 충분히 자원을 모아 망령을 뽑고 좀 더 모아서 전투순양함을 여럿 끼워넣으며 다닐 수 있기도 하다. 함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힘든 파렙구간에서는 밤까마귀가 좀 비싸지는 것 외에는 불이익이 별로 없으며, 처음 뚫리는 위신이기도 하므로 위신 작업용으로는 가장 유용하다. 호너의 함대는 원래 가성비가 좋은 편이 아니다보니 호너의 함대를 뽑을 여유가 없는 돌연변이나 빠른 템포의 공격맵에서는 사실상 바닐라의 한참 상위호환이라는 말을 듣는 편. 이 위신으로 인한 죽음 강화 효과는 아래와 같다.
유닛 | 사망 시 효과 | 강화된 사망 시 효과 |
사신 | 피해를 5주는 수류탄 8개 생성 | 피해를 10주는 수류탄 8개 생성 |
땅거미 지뢰 | 무작위 대상에게 5발의 감시 미사일을 날려 각각 10(보호막에는 +10)의 범위 피해를 줌 | 무작위 대상에게 5발의 감시 미사일을 날려 각각 20(보호막에는 +10)의 범위 피해를 줌 |
화염기갑병 | 반경 3 내의 적 유닛들이 3초 동안 공포에 걸림 | 반경 3 내의 적 유닛들이 6초 동안 공포에 걸림 |
화염차 | 15초 동안 반경 3.5 안의 모든 아군 및 동맹 유닛에게 이동 속도 +25%, 공격 속도 +15% 강화 효과 제공 | 15초 동안 반경 3.5 안의 모든 아군 및 동맹 유닛에게 이동 속도 +50%, 공격 속도 +30% 강화 효과 제공 |
위신의 강화는 마스터 힘으로 인한 죽음 강화 효과와는 다른 방향으로 강화시키는데, 폭탄 수와 공포 범위 등 효과의 양을 늘리는 마힘과는 다르게 폭탄 자체의 피해량과 공포 지속시간 등 효과의 질을 증가시킨다. 사신은 죽으면서 좁은 범위의 즉발식 사이오닉 폭풍(공격력 80)을 날려대고, 땅거미 지뢰는 한 번만 쏘고 죽어도 집정관 하나를 박살낼 수 있는 지뢰청소부 돌연변이의 지뢰 같은 존재가 된다. 화염차의 경우에는 마스터 힘과 완전히 같은 효과지만 풀투자시 합연산으로 중복되어 유닛의 이동 속도 100%, 공격 속도 60% 증가라는 정신나간 버프를 주고 기갑병의 공포도 상당히 오래 간다. 위신 패치 이후에 오랫동안 죽음 확률 강화 버그가 존재했으나 수정되어 온전히 효과를 누릴수 있게 되면서 용병의 능력이 상당히 올라간다.
함대 가격을 크게 증가시키지만 실질적으로 호너의 함대는 테이아 밤까마귀와 군주 전투순양함를 제외하곤 먹튀급 성능에 굳이 써먹을 구석조차 거의 없어서 고난도의 주간 돌연변이나 아주 어려움 +4 이상에서는 호너 유닛을 뽑을 일이 거의 없기에 사실상 단점이 없는 것에 가깝다. 오히려 수비 용도로만 겨우 쓰는 어중간한 성능이었던 자기 지뢰를 머리위에 지뢰를 쏟아부어서 즉발 광역딜을 꽂아넣을 수 있는 사실상의 패널 스킬로 바꿔주는 특성상 기존 무조건적으로 소모될 수밖에 없었던 교전 대신 패널만 갖고도 무손실 교전이 가능해지며, 자기 지뢰를 이용해 사령관 특유의 빈약한 대공 능력을 단번에 보완할 수 있으며 한 유닛들로 구성된 병력의 질도 크게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전체적인 난이도나 성능이 매우 크게 보완된다.
5.0.10 패치로 버프와 너프를 동시에 받은 위신으로, 마스터 힘의 강화된 죽음 효과가 발동되지 않은 버그가 고쳐졌지만, 대신 자기 지뢰의 위력이 중첩되는 버그가 삭제되어 +-를 비교하면 상당한 너프를 받았다.
- 장점
- 낮은 난이도: 별다른 컨트롤이 필요하지 않은 용병이 주를 이루며 자기 지뢰가 매우 빨리 설치되어 미리 설치할 필요가 없어진다.
- 공격적으로 운영 가능한 자기 지뢰: 기존의 자기 지뢰는 투하되고 설치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사실상 미리 깔아둬야 하는 수비적 성향이 강했다. 하지만 이 위신은 1초만에 설치 후 감지하고 곧장 발사하는, 굉장히 공격적인 패널이 되어 급하게 전방 방사 피해가 필요할 때 동원할 수 있게 됐고, 공허 균열 돌연변이원도 균열 뜨자마자 그 자리에 바로 지뢰 두 세트 깔아주면 삭제되는지라 정밀 타격 활성화 전 초반 공허 균열 처리에도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 대공 보완: 이 위신의 가장 큰 장점. 정밀 타격이 대공이 안되고 한과 호너의 유닛들도 전체적으로 대공에 하자가 있는 편이라 공중 유닛들에게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거의 즉시 설치되는 자기 지뢰를 통하여 공중 유닛도 묵사발을 내는 것이 가능해진다.
- 단점
- 비싸진 함대: 아무리 호너 함대 성능이 가성비 먹튀라 뽑을 필요성이 적다고 하지만 필수 탐지 및 버프 유닛인 테이아 밤까마귀도 30% 비싸지기 때문에 실수로라도 밤까마귀를 잃었을 때 상당히 거슬린다. 그나마 한호너의 밤까마귀는 다수 뽑을 이유가 없는 유닛이라는 점이 다행.
5.2.2. 공군 사령관[31]
혜택 | 호너 유닛의 베스핀 가스 비용이 20% 감소하고 충전 대기시간이 50% 감소합니다. |
불이익 | 갈레온 최대 확보 대수가 2대로 제한됩니다. |
추천 마스터 힘: 타격 전투기 / 소중한 사람 / 자기 지뢰
갈레온 확보 가능 대수가 2대로 제한되어 용병 유닛들의 확보가 힘들어지며, 용병 유닛 위주의 소모적인 플레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대신 원래라면 모으기 힘든 함대 유닛들의 확보가 상당히 쉬워진다.
따라서, 이 위신을 픽할 때의 가장 핵심 유닛은 바로 아스테리아 망령이다. 초반에 1보급고 후 바로 2가스를 확보한 다음, 멀티를 빠르게 펴고 가스를 많이 먹는 군주 전투순양함과 타격 전투기 플랫폼[32]을 배제하면서 망령 중심으로 뽑고 무기고 공방업에 망령 업그레이드[33]를 돌리면 게임시작 10분 시점에 망령 6~8기 정도를 굴릴 수 있다. 군주 전투순양함은 광물:가스 비율이 1.5625:1이고, 타격 전투기 플랫폼은 1:1이다. 일반적으로 단일 병력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광물:가스 비율은 3:1인데, 아스테리아 망령이 2.5:1로 이 기준에 근접한다. 참고로 프로토스 용기병도 생산비용이 125/50으로 2.5:1 비율을 갖고 있다. 한과 호너는 망령을 우선 뽑고 망령 쿨타임이 돌기 시작하면 염염[34]을 뽑아서 지상딜 보조 및 탱킹을 맡게하면 광물:가스 비율을 맞출 수 있게 된다.
이후 탐지기용 밤까마귀 하나 뽑은 다음 염염을 수시로 보충하면서 망령 쿨타임이 돌 때마다 망령을, 가스 640이 모일 때마다 군주 전투순양함을 추가해주면 아어 노말 정도는 다 해먹을 수 있는 무적 조합이 완성된다. 타이밍을 보고 전투순양함 대신 플랫폼을 쌓아서 타격기로 공세 2번 긁어주고 염염이 지상 딜과 야마토 포같은 마법 포함 탱킹을, 망령이 대공을, 군주 전투순양함이 혼종을 맡으면 적 공세가 말 그대로 증발해버린다.
5.0.3 패치 전에는 광물 비용도 20% 감소되는 버그가 있었다.
- 장점
- 빨리 모이는 함대 : 타 위신 대비 함대 유닛을 정말 많이 확보할 수 있다.
- 기동력 증폭 : 함대 유닛들이 모두 차원 도약이 가능하므로 이곳 저곳에서 튀어나오는 적 병력 상대 시 훨씬 대처가 수월해진다. 특히 돌연변이에 따라서는 2위신밖에 답이 없는 경우도 있다. 공허 균열과 같은 오브젝트를 파괴하는 돌연변이에서는 2위신으로 날먹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 안정적인 데스볼 : 한의 용병단과 자기 지뢰를 포함한 각종 패널들은 순간적으로 강한 화력을 발산하지만 모두 1회성 효과를 가지며, 특히 사신 위주의 용병 데스볼은 별에 별 스플래쉬 공격 1~2방에 몰살당하기 쉽고 능동적으로 스킬을 사용하기 어렵다. 이때 터지는 죽음효과로 적 공세가 정리 된다면 살아남은 갈레온에서 순식간에 다시 데스볼을 구축하고 다음 진행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남은 갈레온과 밤까마귀도 몰살 당하게 되고, 용병 빌드 핵심 유닛인 사신의 죽음효과가 대공 공격을 못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공중 유닛 잔반을 남기기 딱 좋아서 한 호너의 대공이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다. 반면 2위신을 통해 다수의 함대를 확보하면 튼튼하고 강력한 dps를 가진 함대 유닛들이 안정적인 화력을 뽑아주기 때문에 타격기로 스플래쉬 유닛 제거 및 스플래쉬 공격 > 기갑병과 비행정이 탱킹 > 아스테리아 망령과 화염차가 dps담당이라는 안정적인 데스볼 구성이 가능해진다. 또한 공대공과 점사를 함대가 전담 가능하니 기존 공대공 + 점사용 유닛으로 사용하던 사신을 아예 배제하고 지상 공격만 가능한 화염차와 화염기갑병만 생산해도 문제가 없는데, 화염차와 화염 기갑병 모두 사신보다 훨씬 튼튼하고 둘 다 적의 공격을 방해하는 특수능력을 갖고 있어 사신 위주의 조합 보다 교전 한 번에 감소하는 인구수 비율이 정말 하늘과 땅 차이다.
- 단점
- 소모전 불가 및 부실한 회전력 : 함대 유닛의 광물 가격은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광물 위주로 소모하는 용병 유닛들을 상대적으로 많이 활용하기는 어렵다. 소모율이 너무 높은 사신은 갈레온 2개에서 생산해봤자 택도 없고 몰살당하면 소중한 사람 버프가 빠지면서 함대도 위험해지므로 아예 생산하지 않는 것이 낫다. 중반에 아스테리아 망령 쿨타임이 돌아가면 광물이 빠르게 모이기 시작하는데, 그 사이 염염을 조합해주는 것이 훨씬 낫다. 화염차 위주로 가면 사망 시 이속과 공속 버프를 받을 수 있고, 화염기갑병 위주로 가면 야마토 포를 비롯한 각종 마법을 대신 맞아주며 사망 시 영웅을 제외한 주변 적 유닛에 공포를 걸어준다.
- 취약한 중반 : 초반에는 어차피 다른 위신과 비슷하게 용병, 갈레온, 타격기로 버티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으나, 문제는 함대 유닛들을 추가해야 되는 중반에 이놈의 함대가 최소 800의 높은 광물 값과 전용 업그레이드를 요구해서 적어도 900/500의 많은 자원을 투자해야 투입 된다는 것이다. 이마저도 함대 유닛은 모두 특수능력을 가져 소수로도 존재감을 발휘하는 용병과 달리 순수하게 튼튼하고 dps가 높은 게 끝인 매우 정직한 유닛들이라 소수로는 힘을 못 써서 2~3번은 생산해야 밥값을 하기에 함대 유닛을 확보하는 타이밍에 용병 생산이 중단될 수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함대 생산 직전 타이밍이 꽤나 취약하다. 특히 맵이나 공세에 따라 이 시기에 날아오는 혼종 네메시스나 미리 배치된 우주모함 같은 소수 고티어 공중 유닛들을 용병 빌드라면 오버드라이브 사신 점사로 어느 정도 처리 가능하지만 2위신은 소모율이 높은 사신을 배제하는 것이 좋으므로 각종 패널과 비행정 갈레온, 혹은 자기 지뢰만으로 넘겨야 한다. 반면 이 타이밍만 잘 넘기면 후반으로 갈수록 교전 한 번에 인구수가 수십씩 날아가며 패널 없이는 교전이 안될만큼 힘이 빠지는 용병 빌드와 다르게 함대 유닛이 모일수록 오히려 탄력을 받아 점점 강해진다. 게임시간 7~8분 시점에 가속 촉발이 업그레이드된 아스테리아 망령 2기가 있냐 없냐의 차이가 매우 크며 적어도 게임시간 10분 시점에는 망령 6~8기는 확보해야 중반 진행이 수월해진다.
5.2.3. 은하계 총기 밀수업자
혜택 | 폭격 플랫폼 상한선이 없어집니다. |
불이익 | 폭격 플랫폼의 비용이 100% 증가합니다. |
추천 마스터 힘: 타격 전투기 / 자유 / 자유
타격 전투기 플랫폼의 건설 상한선이 사라지나, 건설 비용이 배로 증가한다. 보급품 2를 차지하는 플랫폼 특성상, 실질적인 최대 수는 건설할 일꾼의 보급품 1을 제외하면 99채다.
플랫폼을 10채를 넘어 계속 건설할 수 있게 되지만, 그 대가로 플랫폼의 건설 비용이 200/200으로 매우 비싸진다. 비대칭 전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멩스크의 1위신인 독성 폭군과 비슷한데, 독성 폭군이 광역 무력화 및 지속 피해에 집중했다면 은하계 총기 밀수업자는 높은 깡화력과 장판딜을 앞세운다. 플랫폼을 자원만 허락하면 계속해서 건설할 수 있다 보니, 작정하고 플랫폼을 모으면 패널 스킬인 정밀 타격을 주력으로 굴리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손꼽힐 정도로 성능이 떨어지는 함정 위신으로 평가받는다. 바닐라와 3위신 둘 다 가스가 생길 때마다 플랫폼만 짓고 정밀 타격을 쉴 새 없이 돌린다고 가정할 때, 17채를 지은 시점부터 바닐라보다 더 많은 정밀 타격 사용이 가능하다. 즉, 이 위신을 유의미하게 활용하려면 건물 비용에만 최소 광물 및 가스 3400이라는 엄청난 자원이 필요하다. 당연히 비싼 함대 위주의 운영은 꿈도 꿀 수 없고 용병 위주로 병력을 꾸려야 하며, 플랫폼이 충분히 쌓이는 중후반 전까지는 동맹에 크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
DPS보다 순간 폭딜을 올린다고 하는 점도 무의미한 것이 후반 공세라도 2~3기만 제대로 날리면 대부분 갈아버릴 수 있으며, 위신이 없던 시절에도 플랫폼 10채로 공허 균열 돌연변이까지 잘만 깨고 다녔다. 바닐라와 비교해도 같은 자원으로 바닐라는 폭격기 10채 지어서 날리는 동안 3위신은 겨우 5채를 지을 수 있는데 대부분 맵들이 게임시간 20분을 전후해서 끝난다는 점을 상기하면 3위신이 바닐라보다 더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지는 시점은 사실상 게임 내내 오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가스 먹는 호너 유닛을 안뽑는다고 해도 테크와 업그레이드까지 포기해가면서 아껴놓은 가스로 배를 째도 10분 넘기도록 3위신으로 플랫폼 10채 짓기가 힘든데 15분 지나서 이제 효율 좀 보이려고 하면 동맹은 이미 최적화 끝내고 날아다닐 시점이 된다. 멀티를 느리게 가져가고 느긋하게 진출하는 것을 선호하는 북미나 유럽 서버라면 모를까 초반부터 더블로 패멀 가져가고 초반은 패널로 째서 최적화 끝내고 바로 진출하는 아시아 서버에서는 트롤링이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게 된 것이다.
이 위신의 쓸모를 찾자면 정밀 타격 외에는 답이 없을 정도로 빡센 돌연변이에서 '굳이' 한과 호너를 플레이하고 싶을 때다. 죽음의 밤이나 아몬의 낫처럼 타격기로만 주 목표를 파괴하는 게 가능한 임무에서 동맹이 수비에 특화된 사령관(특히 스완이나 카락스)일 경우, 작정하고 타격 전투기만 출격시켜 목표를 제거하는 극한의 날먹이 가능해진다. 다르게 말하면, 타격기 날먹이 안되는 임무나 그럴 필요가 없는 돌연변이가 나올 확률이 더 높은 무작위 돌연변이에서는 처참한 성능을 보여준다. 게다가 공허 균열같이 정작 타격기가 꼭 필요한 돌연변이원은 1위신이나 2위신이 더 잘 잡는다. 가까운 곳은 유닛으로 잡아주고 먼 곳은 타격기로 보조하는 것이 3위신 타격기만 쓰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일단 컨셉은 흥미롭기에, 불이익을 줄이거나 불이익에 걸맞은 혜택이 추가로 주어졌다면 환영받았을 수도 있었을 안타까운 위신이다. 만약 혜택으로 플랫폼 건설제한 해제에 더해 플랫폼 건설 비용도 감소시켜주는 대신 불이익으로 한의 용병의 비용을 증가시켰다면 한의 용병은 오버드라이브 사신을 제외하면 모두 지대지라서 타격기를 잘 쓴다면 한의 용병을 그만큼 아낄 수 있으므로 꽤 밸런스가 맞았을 것이다. 아니면 공중공격이 가능했다면, 공중공세건 지상공세건 몽땅 타격기로 때려잡는 그야말로 '딸깍' 플레이가 나왔을 것이다. 알렉세이 스투코프의 감염된 벙커는 큰 너프 이후 수차례 패치와 3위신을 통해 제자리를 찾은 것을 보면 한과 호너 3위신은 정말 버림받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아니면 적어도 인구수라도 없앴으면 쓸만할지도 몰랐다.
- 장점
- 타격 전투기 제한 삭제로 인한 적 건물 및 지상 공세의 일방적 타격 능력 상승: 타 위신 대비 많은 플랫폼을 확보하여 중후반부터 타격기를 미친듯이 날릴 수 있다. 특히 수비 위주로 하면서 주요 오브젝트를 부숴야 하는 돌연변이 임무에서 그 효율성이 제대로 드러난다. 그냥 주요 목표만 계속해서 타격 전투기로 폭격해버리면 그만이다. 수비만 제대로 되면 멩스크 1위신보다도 더 사기적인 오브젝트 파괴 능력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정밀 타격은 사거리 제한과 시야 제약이 없기 때문에 장판 돌연변이가 나오든 뭐가 나오든 본진과 멀티 안에 틀어박혀서 수비만 해도 무방하며 특히 죽음의 밤, 아몬의 낫, 코랄의 균열 같은 고정 오브젝트를 파괴하는 맵에서 장기전을 바라볼 때 진가가 나타난다.
- 단점
- 인구수의 한계: 플랫폼은 건설 시 인구수를 요구하므로, 많이 지을수록 오히려 병력의 양에 손해를 본다.
- 매우 비싸진 건설 가격: 건설 가격이 2배로 되는만큼 이득을 보는 시점은 최소 11채부터인데, 여기까지 들어가는 자원이 무려 광물/가스 각 2200이다. 또한 정밀 타격이 초중반 한과 호너에게 굉장히 중요한 패널이라 본격적으로 타격기가 쌓이기 전엔 엄청나게 약하고 불안정하다.
- 낮은 범용성: 해당 위신의 근본적인 문제점. 광물과 가스를 200씩 퍼먹는 타격기가 가스를 흡입하기 때문에 함대 유닛은 꿈도 못 꾸며, 그나마 광물만 소비하는 용병을 위주로 운영해야 한다. 그러나 용병에 안정성을 더해주는 비행정과 군주 전투순양함 등도 추가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 타격기와 사신으로 해결하기 힘든 상황에서 대처 능력이 없다시피 하며 이 때문에 똑같이 조합이 용병 위주로 제한되면서 자기 지뢰라는 비대칭 능력을 강화하는 1위신보다 나은 상황이 되기 위해선 훨씬 조건을 많이 타고, 그마저도 약한 초중반 때문에 동맹에게 큰 부담을 주게 된다.
6. 유닛
한의 유닛 공통 기능 강습 갈레온, 사신, 땅거미 지뢰, 화염차, 화염기갑병 | |
소중한 사람 (사령관 레벨 15) | |
나의 소중한 사람 호너의 전투 유닛이 한의 유닛의 공격 속도를 n%만큼 증가시킵니다. |
호너의 유닛 공통 기능 아스테리아 망령, 데이모스 바이킹, 군주 전투순양함, 테이아 밤까마귀, 타격 전투기 플랫폼 | |
지구력 훈련 (사령관 레벨 11) | |
지구력 훈련 전투에서 벗어나면 초당 3.75의 체력을 재생합니다.[35] | |
소중한 사람 (사령관 레벨 15) | |
나의 소중한 사람 한의 전투 유닛이 호너의 유닛의 체력을 n%만큼 증가시킵니다. |
- 미라 한: 체력은 약하지만 폭발적인 화력을 내는 용병 유닛을 다룬다. 강습 갈레온과 강습정, 그리고 오버라이드 능력을 사용중인 사신을 제외하면 전부 지상 유닛이고 이들도 하나는 생산이나 지원으로 활용하고 해서 사실상 지상이 주력이다. 용병 유닛은 공격력이 높은 대신 유지력이 매우 약하고 유닛이 죽으면 일정 비율의 자원을 남기고 갈레온을 통해 전진 생산이 가능하며, 생산속도가 빨라 회전력이 좋다. 유닛들이 죽으면서 발동하는 능력을 하나씩 가지고 있어서, 바퀴벌레마냥 튀어나오는 유닛들이 제각기 죽어서도 제값을 한다. 생산 건물인 강습 갈레온은 공격 능력이 붙어있으며, 일정 자원을 소비하여 비행장을 설치하면 군단의 심장 켐페인에서 등장한 무인 기지처럼 공격용 강습정을 자동 생산한다.
- 맷 호너: 자치령 제독이라는 직함답게 공중 유닛만을 사용 가능하며, 자치령 우주공항을 통해 강력한 자치령 비행 유닛을 노바와 동일하게 유닛이 우주공항에 스택이 되어 비용을 치르고 원하는 지역에 전장에 즉각적으로 배치 가능하며, 각 유닛에 맞는 업그레이드를 1개라도 하면 외형이 용병으로 변한다.[36] 맷의 자치령 우주공항은 기본적으로 주어지고 더 이상 추가하지 못한다.
6.1. 사령부
사령부 Command Center (착륙) 주 건물입니다. 채취한 자원을 수집합니다. 이륙을 사용할 수 있고, 궤도 사령부나 행성 요새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이륙) 주 건물입니다. 자원을 수집하거나, 유닛을 생산하거나, 능력을 사용하려면 착륙해야 합니다. |
비용 | | 테란 건물 장갑 Terran Building Plating | ||
특성 |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단축키 | B-C | |
체력 | 1500 | 방어력 | 1 | |
이동 속도 | 기본: 이동 불가 이륙: 0.9375 | 수송 한도 | 5 → 10[신소재] | |
크기 | 5 x 5 | 시야 | 11 |
기능, 업그레이드 | |||
건설로봇 훈련 Train SCV (S) 기본 일꾼 유닛입니다. 자원을 채취하고, 건물을 건설하며, 건물과 유닛을 수리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
집결 지점 설정 Set Rally Point (Y) 생산된 유닛을 지정한 지점으로 보냅니다. 자원으로 보낸 일꾼은 자동으로 채취를 시작합니다. | |||
들이기 Load (O) 주위에 있는 건설로봇을 사령부에 들입니다. | 모두 내보내기 Unload All (D) 모든 유닛을 내보냅니다. | ||
이륙 Lift Off (L) 구조물을 저속 비행 유닛으로 전환해 다시 배치합니다. 공중에 떠 있는 동안에는 유닛 생산, 업그레이드 연구 및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착륙 Land (L) 선택한 위치에 건물을 착륙시켜 유닛 생산, 업그레이드 연구 및 기타 기능을 사용합니다. |
사령부 아이콘을 보면 회수(Salvage)기능이 있는데, 자신의 유닛과 구조물이 파괴되었을 때는 생산/건설 비용의 20%만큼, 동맹의 유닛과 구조물이 파괴되었을 때는 절반인 10%만큼의 고철이 남는다. 사신을 대량 생산/소비하는 한호너에게 자원 부담을 줄여주는 좋은 특성. 고철은 파괴된 유닛과 구조물의 주인만 습득할 수 있다. 자가라, 스투코프, 스텟먼 등 무료유닛을 생성하는 사령관의 경우 창조경제가 가능하다.[38] 암흑 집정관의 정신 지배, 동력기의 교화, 알렉산더의 신경 감염, 베가의 지배한 유닛들에게도 적용된다. 데하카의 라바사우르스의 경우 미네랄50의 저글링 2기로 만들어지는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가스가 떨어진다.[39] 알라라크에게도 적용되는 버그가 있는데, 분광기를 이용해 광신도 차원소환 중 동력장을 끊으면 역시 광물을 남긴다.[40] 멩스크도 전쟁의 개 패널을 사용할 때 소환한 저그가 죽으면 자원을 떨군다.
6.1.1. 건설로봇
건설로봇 SCV 기본 일꾼 유닛입니다. 자원을 채취하고, 건물을 건설하며, 건물과 유닛을 수리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 비용 ||<-3>
||
생산 건물 | 사령부 | 단축키 | S |
생명력 | 45 | 방어력 | 0 (+1) |
이동 속도 | 2.8125 | 시야 | 8 |
특성 | 경장갑 - 생체 - 기계 | 수송 칸 | 1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4><color=#fff> 융합 절단기 Fusion Cutter ||
공격력 | 5 | 사거리 | 근접(0.1) |
공격 속도 | 1.5 | 대상 | 지상 |
타 테란 사령관과 달리 치유나 수리를 전담하는 유닛이나 기술이 아예 없으므로 건설로봇의 동반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생산과 전투를 겸하는 강습 갈레온이 체력이 약하고 보유 수에 제한이 있어서 주의해서 관리해야 한다. 수리용 건설로봇 부대가 노는 시간에 자기 지뢰를 설치한 곳에 보급고를 건설하는 전략도 쓸만하다.
6.2. 강습 갈레온
강습 갈레온 Assault Galleon 한의 생산 시설입니다. 강습 비행정으로 추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비행 요새입니다. 사용 가능: - 사신 - 땅거미 지뢰 - 화염차 - 화염기갑병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 비용 ||<-3>
||
요구 사항 | 강습 갈레온 5기 이하 | 단축키 | B |
체력 | 500 | 방어력 | 1 (+1) |
특성 | 중장갑 - 기계 | 시야 | 12 |
이동 속도 | 1.879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4><color=#fff> 폴라리톤 유도탄 Polariton Torpedoes ||
공격력 | 20 (+2) | 사거리 | 10 |
무기 속도 | 1.2 | 대상 | 지상 및 공중 |
특성 | 강습 갈레온 및 테이아 밤까마귀 추가 업그레이드 (사령관 레벨 3) | |
마스터 힘 | 소중한 사람 보너스 호너의 전투 유닛이 한의 유닛의 공격 속도를 더 증가시키고, 한의 유닛이 호너의 유닛의 체력을 더 증가시킵니다. | |
기본 능력 | ||
비행정 격납고 설치 (B) (사령관 레벨 3) | ||
비용 | 150 200 3 / 60 | |
요구 사항 | 융합로 | |
설명 | 강습 갈레온에 비행정 격납고를 장착하여 자동으로 강습 비행정을 생산하고 배치합니다. 강습 비행정은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
나의 소중한 사람 (사령관 레벨 15) 한의 전투 유닛이 호너의 유닛의 체력을 n%만큼 증가시킵니다. |
강습 비행정 Assault Drone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 생산 유닛 || 강습 갈레온 || 단축키 || B ||
체력 | 80 | 방어력 | 0 (+1) |
특성 | 중장갑 - 기계 | 시야 | 7 |
이동 속도 | 7.5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4><color=#fff> 강습 비행정 Assault Drones ||
공격력 | 5 (+1) | 사거리 | 2 |
무기 속도 | 3 | 대상 | 지상 및 공중 |
미라 한의 우주공항[41]으로 미라의 용병 유닛들을 생산한다. 공중 유닛의 특성과 생산 건물의 특성이 합쳐진 특이한 유닛인데, 다른 건물처럼 건설로봇을 이용해 건설하고 자체적으로는 인구수도 차지하지 않는다. 건설이 완료되면 다른 일반 공중 유닛처럼 고유 대사도 있고, 공격도 할 수 있다. 우주공항 자체 공격에 강습 비행정과 유닛을 생산하며 전투를 하는 모습이 개발 중 취소된 건물인 "우주 기지(Star base)"와 군심 캠페인의 "용병 우주공항(Merc starport)", "우주모함"을 섞은 듯한 컨셉이다. 미라의 용병 유닛들은 캠페인의 용병과는 운용법이 완전히 다른데 캠페인의 용병은 일반 유닛보다 전반적인 능력치가 높은 정예 유닛이라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지만 미라 한의 용병들은 소모품에 가깝다. 대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일반 유닛보다 공격력이 높으며 사망 시 특수능력이 발동되거나 사령관 특성으로 생산 비용의 일부를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생산 건물이지만 상시 비행하며 움직이는 전투 건물로 자체 공격 무기를 지니고 있고 F2의 전투 유닛 일괄선택으로 선택된다. 공격 기능이 탑재된 건물임에도 감염된 벙커나 데하카의 건물들과 달리 보급품을 소모하지 않지만[42], 체력이 보통 생산건물보다 낮으며(500) 최대 보유량이 5대 로 제한되어 있다. 지상 유닛을 생산하는 건물 역할을 담당하지만, 속성 중 "구조물" 속성이 없기 때문에, 아군 구조물에 사용하는 프로토스 사령관의 시간 증폭 지원도 받을 수 없고[43], 각종 공중 유닛을 대상으로 하는 위협적인 기술(살모사의 기생 폭탄이나 플라스마 폭발, 혀감염충의 기절 등)에 영향을 받으며 심지어 스텟먼의 울트라에게 체력을 뺏기기도 한다. 대신 아군 유닛에게 적용되는 이로운 효과(수호 보호막 등)도 적용되고, 테란 건물의 특성인 체력이 빨간색이 되면 서서히 깎이는 특성도 받지 않는다. 또한 미라 한의 유닛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 버프에 계산되고 효과를 받는다. 갈레온의 공격 무기인 전방 주포는 DPS는 별로지만[44] 사거리가 10으로 굉장히 길어 방어 타워같은건 일방적으로 철거가 가능하며, 전투시에도 맨 뒤에서 안정적인 포지션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포가 뱃머리에 달려있기 때문에 뒤에 있는 적을 타격할 경우 포탄이 (어찌되었건 적을 맞추긴 하지만) 한참 선회해서 타격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적을 향하게 하자.
체력은 500으로 낮지만 보통은 용병과 강습 비행정의 어그로탱 덕분에 갈레온이 피해를 입을 일이 잘 없다. 그러나 전투순양함은 갈레온에 야마토 포를 사용한다. 한 번에 나오는 야마토가 많지는 않아서 갈레온들이 풀피면 죽을 일은 거의 없지만 빈사 상태가 되기 때문에 야마토포 어그로를 끌어줄 유닛이나 건설로봇으로 일일이 수리를 해줘야 한다. 4.2 패치로 버프된 화염기갑병이 야마토포 어그로를 기가 막히게 잘 끄니 적이 전투순양함을 운용하는 스카이 테란이라면 화염기갑병 한 줄 정도는 데리고 다녀야 한다. 강습 비행정은 생산시간이 60초이며 우주모함과 다르게 한번에 5기가 다 채워진다. 기본공격과 마찬가지로 지상과 공중 모두 공격할 수 있지만 우주모함과는 달리 비행정 5기의 dps를 모두 합쳐도 사신 1기의 dps와 비슷할정도로 매우 낮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비행정을 달면 특성 '지구력 훈련' 효과로 호너 유닛처럼 비전투시 자힐이 되기 때문에 갈레온을 일일이 수리할 필요가 사라진다.[45] 사소한 단점으로 이동이 완전히 멈춰야만 공격이 가능한데 이 이동이라는 것이 공중 유닛들이 뭉쳐있다가 퍼지는 것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굉장히 답답한 면이 있다.
일단 자힐 기능을 위해서라도 달긴 해야 하지만, 공격력이 낮고 가스를 많이 먹기 때문에 빠른 강습 비행정은 비추. 호너 유닛의 스택이 충전중이거나 자원이 남아돌 쯤에 하는 게 좋다. 참고로 비행정을 장착한 갈레온이 파괴되면 비행정 가격은 회수가 되지 않고 갈레온 가격 광물 30만 회수된다. 장착을 하고 나면 절대로 잃으면 안 된다. 이러한 성질 덕분인지 비행정이 장착된 갈레온은 수리할 때 가스가 소모되지 않는다. 기존에는 건설중임에도 유닛판정이었으나 22년 8월 버그픽스로 건설중인 갈레온은 건물 판정이 되면서 알라라크의 구조물 과충전[46], 돌연변이의 미사일폭격 같은 것들이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종합하면, 갈레온의 공격 기능은 어디까지나 어택땅을 찍어도 최후방에 위치하기 위한 장치라고 할 수 있다. 강습 비행정도 어그로 분산이 목적이지, 딜러로서의 가성비는 창렬함의 끝이다. 한과 호너 초보 유저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초반부터 갈레온을 다수 찍어서 갈레온 위주로 초반을 버티려는 건데, 이러면 활성화는 활성화대로 어그러지고 정작 1~2차 공세마저 제대로 잡지 못하는 갈레온의 거지같은 화력 때문에 동맹에게 짐짝만 된다. 보통 이러한 참사는 갈레온을 전투 유닛으로서의 비중을 크게 두려다가 벌어지게 된다. 공세는 자기 지뢰 및 미라의 용병들과 병행해서 막으면 되니 갈레온은 1~2대만 지어줘도 충분하고, 자원 활성화가 끝나갈 때 서서히 늘려줘도 늦지 않다. 건설이 완료되면 초상화와 음성이 미라 한으로 나오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공중에 떠 있는 갈레온들 중 한 대에 미라 한이 직접 타고 있는 듯 하다. 클릭 및 조작시 대사는 미라 한 항목 참조. 여담으로 강습 갈레온이라는 이름처럼 묘하게 상부 구조가 갤리온선을 연상시키는 외형을 하고 있다.
6.2.1. 사신
사신 Reaper 기습 유닛입니다.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비전투 시 체력이 빠르게 회복됩니다. KD8 지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 비용 ||<-3>
||
생산 건물 | 강습 갈레온 | 단축키 | R |
생명력 | 60 | 방어력 | 0 (+1) |
특성 | 경장갑 - 생체 | 시야 | 9 |
이동 속도 | 2.9531 → 4.5[47] | 수송 칸 | 1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4><color=#fff> P-45 가우스 권총 P-45 Gauss Pistol ||
공격력 | 4 (+1) × 2 | 사거리 | 5 |
공격 속도 | 1.2 | 대상 | 지상 유닛 |
D9 폭탄 D9 Charge | |||
공격력 | 20 (+2) | 사거리 | 5 |
공격 속도 | 1.8 | 대상 | 지상 구조물 |
기본 능력 | ||
KD8 지뢰 (D) 재사용 대기시간: 20[→10] 일정 시간 후 폭발하여 주위 유닛에게 10의 범위 피해를 주고 밀쳐냅니다.[48][KD8] 자동 시전을 비활성화하려면 우클릭 | ||
추진기 사신이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 ||
전투 회복제 비전투 시 체력이 빠르게 회복됩니다.[50] | ||
연구 필요 | ||
추진기 오버드라이브 (F) 재사용 대기시간: 20 사신이 10초 동안 비행할 수 있습니다. 비행 중에는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51] | ||
LE9 집속탄 KD8 지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만큼 감소합니다. 사신이 죽으면 자신을 죽인 유닛을 향해 다수의 수류탄을 던집니다.[LE9] |
6.2.2. 땅거미 지뢰
땅거미 지뢰 Widow Mine 로봇 지뢰입니다. 잠복 상태로 있다가 근처로 다가오는 적에게 미사일을 발사하여 대상과 그 주변 소규모 지역에 피해를 줍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비용 | | ||
생산 건물 | 강습 갈레온 | 단축키 | D |
생명력 | 90 | 방어력 | 0 (+1) |
특성 | 경장갑 - 기계 | 시야 | 7 |
이동 속도 | 2.8125 | 수송 칸 | 2 |
기본 능력 | ||
감시 미사일 가까이 접근하는 적 지상 및 공중 유닛에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미사일은 주 대상에게 125 (보호막에는 추가 35)의 피해를 주고 주위 유닛에게 40 (보호막에는 추가 40)의 방사 피해를 줍니다.[56] 재사용 대기시간: 40[→20]초 | ||
지뢰 활성화 (E) 3[→0] 땅거미 지뢰를 잠복 및 무장시킵니다. 활성화 상태에서는 움직일 수 없습니다. | ||
지뢰 비활성화 (D) 땅거미 지뢰를 잠복 해제하고 무기를 비활성화시켜 이동할 수 있게 합니다. | ||
연구 필요 | ||
집행자 미사일 감시 미사일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만큼 감소합니다. 땅거미 지뢰가 파괴되면 주위의 무작위 대상에게 5발의 감시 미사일을 날려 10 (보호막에는 +10)의 범위 피해를 줍니다.[57] | ||
암시장 발사기 감시 미사일의 사거리가 50%만큼 증가하고, 잠복 및 잠복 해제 속도가 크게 증가합니다. |
지뢰라는 특성상 기지 수비보다는 전진 수비의 효율이 엄청나게 좋다. 특히 공세 스폰지점 숫자가 적은 임무라면 스폰지역에 땅거미 지뢰를 도배해버리면 나오자마자 산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래 15레벨 특성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4.1패치로 영향을 받게 되었다. 쿨타임이 굉장히 느린 관계로 확 체감이 되는 편. 스폰킬을 목적으로 설치할 때 공세가 테란과 저그보다는 프로토스일 때가 가장 좋다. 보호막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는 데다가 프로토스는 소환 형식으로 나타나는데 낙하기 형식으로 등장하는 테란, 저그와는 달리 소환 시에도 타게팅이 가능해 지뢰의 손실을 적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58] 잠복을 눌러줘야 하다보니 대부분이 어택땅 유닛인 한과 호너 입장에선 좀 귀찮다. 4.2버전에서 광물 75에 가스 25를 소모하던걸 가스를 없애고 광물을 25추가로 더 소모하도록 바뀌었는데, 과거에는 이 가스를 잡아먹는 탓에 공방에서 보기 힘들었다. 완전 광물 생산 유닛으로 바뀐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신 쭈우욱 찍고 남는 가스는 다 호너유닛에 때려박아 어택땅 찍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여전히 잘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인구수를 2 먹는 게 크다. 하지만 두줄 정도 잘 모아서 밤까마귀랑 같이 잘 박아 놓으면 아주 어려움에서도 공세 하나를 무손실로 박살내는 것도 가능하다.
6.2.3. 화염차
화염차 Hellion 빠른 정찰 유닛입니다. 수류탄 공격으로 적들을 느려지게 만듭니다. 근거리 전투 유닛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 비용 ||<-3>
||
생산 건물 | 군수공장 | 단축키 | E |
생명력 | 90 | 방어력 | 0 (+1) |
특성 | 경장갑 - 기계 | 시야 | 10 |
이동 속도 | 4.25 | 수송 칸 | 2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4><color=#fff> 지옥불 유탄 Infernal Grenade Launcher ||
공격력 | 기본: 15 (+2) 중장갑 대상: 40 (+4) | 사정거리 | 6 |
공격 속도 | 1.5 | 공격 대상 | 지상 |
기본 능력 | ||
화염기갑병 모드 (D) 4[→0] (화염기갑병 문단 참고) | ||
연구 필요 | ||
타르 폭탄 (E) 재사용 대기시간: 10 대상 유닛에게 20의 피해를 주는 타르 폭탄을 날립니다. 주위의 적들은 5초 동안 이동 속도가 75%만큼 감소하고, 사거리가 3 감소합니다.[59] 자동 시전을 비활성화하려면 우클릭 | ||
에어로졸 자극 방출기 화염차와 화염기갑병의 변신 속도가 75% 증가합니다. 화염차가 파괴되면 15초 동안 주위 아군 유닛의 이동 속도가 25%만큼 증가하고 공격 속도가 15%만큼 증가합니다.[에어로졸] |
죽음 확률 강화 마스터 특성이 고쳐진 뒤로 1위신과의 궁합이 괴물같이 변했다. 1위신의 효과로 기본 효과가 2배로 뻥튀기되어 이속50%,공속30% 버프를 주는 유닛이지만 죽음 강화가 발동된다면 이속100%와 공속60%라는 미친 버프를 주니 죽음 강화가 터져주면 사신은 레이너 해병 뺨따구를 후릴정도의 화력을 자랑하게 된다. 특히 사신은 오버드라이브로 잠깐동안 공중 유닛이 되어 밀집화력을 증가시키는 게 가능해서 시너지가 어마어마하다. 사망시 속도 버프는 안갯속 표류기의 채취 로봇이나 핵심 부품의 발리우스에도 적용이 되는데, 이를 이용해 임무 클리어를 살짝 앞당기는 게 가능하다.
6.2.4. 화염기갑병
화염기갑병 Hellbat 근거리 전투 유닛입니다. 전방에 작은 부채꼴 형태로 화염 공격을 합니다. 빠른 정찰 유닛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 비용 ||<-3>
||
생산 건물 | 군수공장 | 생산 단축키 | R |
요구 사항 | 무기고 | ||
생명력 | 235 | 방어력 | 0 (+1) |
이동 속도 | 2.25 → 3.375[62] | 수송 칸 | 4 |
특성 | 경장갑 - 생체 - 기계 | 시야 | 10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4><color=#fff> 네이팜 분사 Napalm Spray[63] ||
공격력 | 기본: 18 (+2) 경장갑 대상: 30 (+3) 방사 범위:[64] | 사정거리 | 2 |
공격 속도 | 2 | 공격 가능 | 지상 |
기본 능력 | ||
화염차 모드 (E) 4[→0] (화염차 문단 참고) | ||
연구 필요 | ||
연소 폭발 이동 속도가 50%만큼 증가합니다.[65] 화염기갑병이 파괴되면 주위 지역을 불태웁니다. 해당 지역 안의 적들은 3초 동안 공포에 질려 도망다닙니다.[66] | ||
타오르는 유체 공격 시 적들을 불태워 5초에 걸쳐 50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67] | ||
에어로졸 자극 방출기 화염차와 화염기갑병의 변신 속도가 75% 증가합니다. 화염차가 파괴되면 15초 동안 주위 아군 유닛의 이동 속도가 25%만큼 증가하고 공격 속도가 15%만큼 증가합니다.[에어로졸] |
6.3. 자치령 우주공항
자치령 우주공항 | |
설명 | 공중 유닛 생산 시설입니다. |
시작과 동시에 주어지는 전용 건물이며 기술실도 시작부터 자동으로 증설된다. 우주공항은 체력이 2600이며, 기술실은 증설 취소가 불가능하고 무적이다. 더구나 기술실에 묶여 우주공항을 띄울 수도 없다. 설정을 보면 '호너의 우주공항'과 '한의 기술실' 이며, 원래 기술실은 다른 건물에 탈부착 할 수 있지만 이 기술실은 미라 한이 우주공항에 견고하게 용접 해서 붙였다고 한다. 파괴되면 새로운 공항이 자동으로 건설된다. 건물에서 유닛을 생산하는 게 아니라 노바처럼 유닛을 원하는 위치에 호출하는 형태로 생산한다. 디자인이 스타 2보다는 상대적으로 스타 1의 우주공항을 많이 닮았다. 호너의 유닛은 정예 유닛이라 노바처럼 수식어가 붙은 유닛명을 가지고 있으며 자체적인 계급과 이름도 가지고 있다. 설정상 테란 유닛들의 이름 앞에 수식어로 붙는 함명, 함급은 신화에서 따온 게 많은데 이 자치령 함대 유닛들도 전투순양함을 제외하고 신화에서 유래했다. 자치령 제독인 맷의 직속 정예 함대라는 컨셉이라 노바처럼 단가가 비싸지만 그만큼 스펙이 높다. 그리고 자치령 함대 유닛들은 전원 전술 도약 스킬이 탑재되어 있어[69] 어디로든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
여러 유닛을 선택한 상태에서 한 유닛 분류로 전술 도약을 쓰면 부대 내 모든 호너 유닛들이 따라서 도약한다. 가령 망령과 바이킹을 같이 선택한 상태에서 망령으로 전술 도약을 쓰면 바이킹도 따라간다. 한꺼번에 옮기기엔 편하지만 반대로 일부만 가고 싶을 땐 따로 선택해서 도약해야 한다. 래더에 없는 유닛인 망령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워체스트 시즌 1의 자치령 특수부대 스킨을 사용하며 유닛 관련 업그레이드를 하면 기존 스킨 위에 고철이나 칼날 등이 덮여 미라의 약탈단 스킨으로 바뀐다.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는 기술실이 미라 소유이고 업그레이드 이름들이 미등록 은폐 시스템, 화끈한 미사일 등으로 제식 명칭이라기엔 좀 이상한 걸 볼 때 아무래도 미라의 용병 기술들을 자치령 함대에 적용한다는 설정의 업그레이드인 듯.
6.3.1. 아스테리아 망령
아스테리아 망령 Asteria Wraith 기동력이 우수한 비행 유닛입니다. 정밀 공격 능력이 뛰어납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 비용 ||
[71] || 충전 대기시간 ||
||
생산 건물 | 자치령 우주공항 | 단축키 | W |
생명력 | 400 | 방어력 | 0 (+1) |
특성 | 중장갑 - 기계 | 시야 | 8 |
에너지 | 초기/최대: 200/200 | 이동 속도 | 3.75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4><color=#fff> 파열 레이저 Burst Lasers ||
공격력 | 16 (+2) | 사거리 | 5 |
공격 속도 | 0.85 → ~0.425[72] | 대상 | 지상 및 공중 |
기본 능력[73] | |||||||||
은폐 (C) 0 적 유닛이 보거나 공격하지 못하게 유닛을 은폐합니다. 은폐 상태인 유닛은 탐지기나 탐지 효과로만 적에게 드러납니다. 초당 0.9의 에너지 소모 | |||||||||
비은폐 (D) 선택한 유닛의 은폐 상태를 해제합니다. 적이 볼 수 있습니다. | |||||||||
연구 필요 | |||||||||
전술 차원 도약 (T) 재사용 대기시간: 60 대상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 순간이동 중인 비행선은 무적 상태가 됩니다.[T] | |||||||||
미등록 은폐 시스템 망령이 영구 은폐 상태가 됩니다. | |||||||||
가속 촉발 망령이 공격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10%씩 증가하여 최대 100%만큼 증가합니다. |
계급은 소위[75], 호출시 2기씩 내려온다. 일반 망령 전투기와 달리 공격 방식이 레이저 공격 하나로 일원화되어 있다. 아래쪽 레이저 포대는 사용하지 않고 기존 미사일을 발사하는 날개 양쪽 포대에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호너의 전투 유닛 중에선 가스 소비 대비 공격력이 준수하고 원본이 망령이라 빠른 이동속도와 영구 은폐로 생존력도 괜찮은데 정예 유닛이라 체력까지 상당히 높은 함대 핵심 유닛이다. 고유 연구를 마치면 공격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10%씩 최대 100%까지 증가하는 패시브 스킬이 생겨 dps가 2배 정도 뛰게 되어, 3업 기준 103.5의 dps가 나온다. 다만 공격 횟수가 쌓여야 성능이 제대로 발휘되기에 지속적인 교전이 발생하는 경우에만 포텐셜이 모두 발휘되며 그렇지 못한 환경에서는 효과가 다소 떨어지고 방어력까지 계산하면 3업 망령이 노업 전투순양함(dps100)보다 dps는 더 떨어질 수 있다. 특히, 공격 속도 증가를 위한 충전시간까지 계산하면, 프리딜 상황에선 확정적으로 전투순양함에 비해 dps는 떨어진다고 봐야 한다.
기본 체력은 400인 일반 토르와 동일하고 15레벨 특성을 통해 체력을 상당히 더 확보할 수도 있어서 꽤 튼튼하다. 하지만 짧은 사거리와 말뚝딜을 해야 DPS가 나오는 특성상 화염기갑병을 먼저 보내도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야마토나 플라즈마 폭발 같은 스킬을 맞기 쉬우므로 별도로 신경써주는 편이 좋다. 특히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화염기갑병을 먼저 보냈다고 한들 화염기갑병이 주요 스킬들을 맞아주기 전에 망령이 들어가버려 스킬을 맞아버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400이라는 체력은 확실히 높은 체력이지만 광역기나 강력한 화력에 부딪히면 쉽게 녹아버리고 함대 특성상 복구가 힘들기 때문에 다른 유닛들은 다 어택땅 찍어도 되지만 망령은 어느 정도 컨트롤 하는 것이 좋다. 업그레이드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공세를 순간적인 화력으로 녹이는 것보다는 방어 위주 임무에서 일방적인 지속 화력을 투사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광부 대피 임무에서 스폰 장소에 주차시켜 놓고 밤까마귀도 같이 고정모드로 해놓으면 적을 나오는 족족 삭제하며 탱크의 대체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이름인 아스테리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성 티탄.
6.3.2. 데이모스 바이킹
데이모스 바이킹 Deimos Viking (전투기 모드) 튼튼한 전투 지원기입니다. 강력한 대주력함 공중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돌격 모드로 전환하여 지상 유닛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
데이모스 바이킹 Deimos Viking (돌격 모드) 튼튼한 전투 지원 유닛입니다. 전투기 모드로 전환하여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 비용 ||
|| 충전 대기시간 ||
||
생산 건물 | 자치령 우주공항 | 단축키 | V |
생명력 | 350 | 방어력 | 0 (+1) |
특성 | 중장갑 - 기계 | 시야 | 10 |
이동 속도 | 전투기 모드: 2.75 돌격 모드: 2.25 | 수송 칸 | 2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4><color=#fff> 전투기 모드: 랜저 유도탄 Lanzer Torpedoes ||
공격력 | 기본: 20 (+2) × 2 중장갑 상대: 35 (+4) × 2 | 사거리 | 9 |
공격 속도 | 2 | 공격 대상 | 공중 |
돌격 모드: 개틀링 포 Gatling Cannon | |||
공격력 | 기본: 18 (+2) | 사거리 | 6 |
공격 속도 | 1 | 공격 대상 | 지상 |
기본 능력 | |||||||||
돌격 모드 (D) 3[→0] 바이킹을 돌격 모드로 전환합니다. 돌격 모드에서는 지상으로 이동하며 지상 유닛만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
전투기 모드 (E) 3[→0] 바이킹을 전투기 모드로 전환합니다. 전투기 모드에서는 비행하며 공중 유닛만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
연구 필요 | |||||||||
전술 차원 도약 (T) 재사용 대기시간: 60 대상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 순간이동 중인 비행선은 무적 상태가 됩니다.[T] | |||||||||
파쇄탄 돌격 모드에서 공격이 적을 관통해 대상 뒤의 유닛들에게 피해를 줍니다.[77] 변신 시간이 75%만큼 감소합니다. | |||||||||
화끈한 미사일 충전 대기시간: 20 대상 유닛에게 로켓 5발을 발사합니다. 로켓은 각각 25(중장갑 상대 40)의 피해를 줍니다. 자동 시전을 비활성화하려면 우클릭 |
전투기 모드는 래더에서처럼 단일 대상만 공격하고, 업그레이드로 붙는 화끈한 미사일도 지정된 단일 대상만 공격한다. 따라서 공대공으로 데이모스 바이킹을 쓰는 경우는 잘 없다. 호너 유닛들 중에서 유일하게 대공 순간 폭딜을 담당하는데 그 딜이 높지도 않고 쿨도 애매하게 길며 투사체의 속도까지 굉장히 느려서 뽑는 일 자체가 거의 없다.[80] 범위 딜은 없는 주제에 몸값은 아스테리아 망령보다 가스를 100이나 더 잡아먹으면서 설명의 '튼튼한 전투 지원기'라는 말이 무색하게 체력은 더 낮고 기본 방어력도 0에 은폐도 없기 때문에 유지력도 심각하게 낮다. 범위딜 없고 비싸서 많이 뽑지도 못하는 유닛이 얼마나 계륵인지 보여주는 선례. 군주 전투순양함의 경우 한 방 피해가 초월적으로 높고 맷집도 데이모스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높으니 대놓고 앞으로 들어가서 중요 타겟을 저격하는 것으로 차별화가 되지만 이 녀석의 경우 느린 이동 속도, 미묘한 공격 딜레이, 대공 기술들의 사정거리 등등을 감안하면 사거리 9 하나만 믿고 뒤에서 안전하게 딜링하기에는 무리가 많다. 화끈한 미사일도 화려한 이펙트에 비해 실속은 별로 없는 속 빈 강정같은 기술으로 발사 및 투사체 속도가 너무 느린데 단일 대상 타겟이라 멀리서 공격을 시작하면 상대가 죽고 나서야 미사일이 적중하는 등 하자가 많다. 느린 속도를 보조하는 전술 차원 도약이 있긴 한데 저 저질 체력 때문에 전장 한복판으로 진입했다간 비싼 폭죽이 되는 유닛이니 사용하기도 참 애매하다.
돌격 모드는 파쇄탄 업그레이드를 하면 기본 공격이 범위공격으로 바뀌는 덕에 광역 지상 말살 병기가 된다. 정확히는 기본 공격에 더해 기본 공격과 같은 피해의 범위공격이 추가되는 형식이라 단일 대상 공격력도 무려 2배가 된다. 하지만 이동 속도가 느리고 공격 사거리가 6으로 굉장히 짧다는 것이 문제. 화염차와 같은 사거리이기 때문에 이속이 빠른 사신과 화염차가 먼저 들어가 싸우고 데이모스는 뒤에서 우왕좌왕하다가 전투가 끝나고, 그러고 나면 다시 이속 빠른 용병들이 데이모스보다 먼저 달려가고 이 녀석은 다시 우왕좌왕거리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뒷목이 절로 잡힌다. 애초에 지상을 갈아먹는 것 자체가 훨씬 값싼 정밀 타격기나 무수히 뽑혀나오는 값싼 용병 유닛들의 전문특허인데 이 포지션이 겹치니 의미를 가지질 못한다. 경장갑 무더기라면 사신과 화기갑, 중장갑 상대라면 화염차, 광역 공격을 살려 스폰킬을 노리겠다면 땅거미 지뢰, 최종적으로는 아예 일방적으로 지상을 폭격하는 타격기까지 있으니 대지상 딜링 능력이 높다 한들 다른 유닛들에 치여 빛을 볼 기회가 없는 것. 단일 깡딜이 아무리 좋아봤자 현실적으로 봤을 때 호너의 유닛은 희한하게도 포지션이 서브인 아스테리아 망령이나 군주 전투순양함이 서브 포지션은커녕 메인 딜러 포지션을 잡는데 데이모스 바이킹만 혼자서 유일하게 뒤에서 딜링을 보조하는 서브 포지션이다. 그마저도 기본 유닛인 사신기갑세트의 딜링이 너무 높아 메인이든 서브든 밀리는 덕에 이런 단점은 더 심하게 다가온다. 졸지에 스카이 딜러가 자기 지분값을 전혀 못하는 셈. 그래서 공대공 광역 피해도 있고 사거리 업그레이드도 2개나 있는데다 값도 싸고 반응로 달고 양산까지 가능한 레이너의 바이킹에 자주 비교당하면서 허구한날 까인다.
그나마 지상 유닛들 중에는 체력이 높고 소중한 사람 보너스로 체력을 더 높일 수 있으니 공세 방어에 쓰려고 해 보아도 한과 호너의 '방어'는 상대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지뢰와 정밀 타격을 위시한 선제 타격 위주로 흘러가기 때문에 싸울 기회조차 없어진다. 탱킹을 논하자면 화염기갑병은 광물 100에 체력이 235나 되고 10초마다 갈레온 당 1개씩 전장에 즉시 층원되며, 사망하면 광역 공포와 함께 광물 20을 되돌려받으니 교전마다 약간의 소모가 있다 하더라도 코스트 대비 효율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데이모스 바이킹의 최악의 단점은 저런 단점들이 즐비한 마당에 내구도가 낮아 유지력이 최악이라는 점이다. 멩스크의 창공의 분노는 기본체력이 375에 3진급시 480이라는 체력을 가지고 전투기 모드에서는 50% 확률로 모든 공격 회피, 돌격 모드에서는 사망시 극소량의 체력을 남기고 보호막 400 발생 후 전투기 모드 전환이라는 수단이 있어서 유지력 하나만큼은 생각보단 괜찮은데 데이모스 바이킹은 저 정도 맷집을 가지려면 엄청난 자원을 소모해서 다수의 용병 유닛들을 가지고 있어야만 하고 그 주력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사신인데 사신을 어떻게든 살려 두려고 해도 결국 소모되기만 하는 용병 유닛 자체의 한계를 극복하는 건 불가능하며 하물며 용병 유닛들이 소모되는 순간만큼은 호너 유닛들 전체의 체력이 내려간다. 심지어 호너 유닛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용병 유닛들을 뽑을 수 있는 수량도 줄어드니 전체적으로 체력이 낮아지는 결과만 낳는다.
따라서 딜링을 챙기겠다면 용병 부대나 차라리 아스테리아 망령을 뽑는 것이 더 좋고, 지상 물량 처리나 방어 능력 향상을 원한다면 네이팜 업그레이드 정밀 타격기를 섞거나 아예 땅거미 지뢰를 뽑는 게 낫다. 광물 800에 가스 500이면 타격 전투기 플랫폼 5개를 짓고도 광물이 남는다. 게다가 데이모스 바이킹은 뽑을 자원이 있다고 원하는 대로 뽑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5분마다 2대씩 추가되는 유닛이라 잃으면 복구가 불가능하다. 정리하자면 자신이 공격하는 쪽이 아닌 방어하는 측이며, 적이 물량으로 쳐들어오고, 자기 지뢰나 정밀 타격으로 처리할 만큼 한 번이 아니라 쉴 틈 없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며, 사신 무더기로 둘러싸 딜링할 수 없을 만큼 비교적 좁은 구역에서, 화염기갑병으로는 소모가 심각해질 만큼 사거리 차이에 의미가 있어야 가치를 발할 수 있는데 협동전 모든 임무를 통틀어 이런 경우는 광부 대피 딱 하나밖에 없다.[81] 이마저도 웬만해선 땅거미 지뢰를 다수 섞는 것으로 커버가 가능하니 여기에다 자폭처럼 화염기갑병을 쓰기 부담스러운 돌연변이까지 더해야 활용해볼 여지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지난 수많은 돌연변이 주차들 중에서도 정말 손에 꼽을 정도라는 것이 문제. 이것마저 굳이 바이킹을 안 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래도 가끔씩 뽑는 유저를 볼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주구장창 기존 조합만 돌리다가 질려서 뽑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썩어도 준치라고 바이킹 자체의 9라는 사거리와 전투기 모드 상태의 의외로 괜찮은 중장갑 공격력 때문에라도 8대까지만 모여준다면 전함계열 유닛은 화염기갑병과 군주 전투순양함의 맷집 뒤에서 긴 사거리로 지원사격을 해줄 수 있다.[82] 다만 말이 이렇다는 거지 말했듯이 속이 터지게 느린 공속을 보강해줄 화염차[83]와 탱킹을 해줄 화염기갑병이나 군전순 없이 사신과 갈레온의 강습 비행정으로 때우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데이모스 바이킹만 뽑는 건 스스로한테도 손해만 될 뿐이니 가능하다면 데이모스 바이킹과 다른 용병유닛들을 보조해줄 기갑과 염차 정도는 적당히 뽑아놓는 게 좋다. 돌격 모드로 돌아다니다 전술 차원 도약을 쓰면 자동으로 전투기 모드로 변신한 후 시전한다. 사용 즉시 이동 명령을 선입력해서 뭉치려 하다간 변신만 하고 도약이 취소되어 버리므로 주의. 이름인 데이모스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아레스의 아들이다.
6.3.3. 군주 전투순양함
군주 전투순양함 Sovereign Battlecruiser 강력한 군함입니다. 전술 차원 도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 비용 ||
|| 충전 대기시간 ||
||
생산 건물 | 자치령 우주공항 | 단축키 | B |
요구 조건 | 융합로 | 이동 속도 | 1.875 |
체력 | 900 | 방어력 | 3 (+1) |
특성 | 중장갑 - 기계 - 거대 | 시야 | 12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4><color=#fff> 만능 레이저 포 ATX Laser Battery ||
공격력 | 18 (+2) | 사거리 | 6 |
무기 속도 | 0.225 | 대상 | 지상 및 공중 |
소형 야마토 포 Mini Yamato Gun | |||
공격력 | 200 (+20) | 사거리 | 6 |
무기 속도 | 2 | 대상 | 지상 및 공중 |
기본 능력 | |||||||||
전술 차원 도약 (T) 재사용 대기시간: 60 대상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 순간이동 중인 전투순양함은 무적 상태가 됩니다.[T] | |||||||||
연구 필요 | |||||||||
과충전 반응로 (E) 무기 시스템이 강력한 입자포로 업그레이드되어 공격당 (200 / 220 / 240 / 260)의 피해를 줍니다. | |||||||||
레이저 포 전환 (D) 전투순양함의 만능 레이저 포를 사용합니다. |
모든 전투순양함이 그렇듯 여기서도 가장 비싼 탱커 유닛. 가격은 1000/800/10 으로 여러대를 뽑기에는 상당히 부담이 심하다. 그래도 기본 맷집은 900이고 소중한 사람 보너스를 통해 추가적으로 체력을 늘릴 수 있고 소형 야마토 업그레이드로 대부분의 유닛을 한 방으로 처리가 가능하며 만능 레이저 역시 정예 전투순양함답게 기본 깡딜은 제법 좋은 편이라서 맷집이 약한 유닛이 다수로 나오는 공세에서 활약하기 좋으며 체력이 높고 시너지 역시 뛰어난 공세와 교전시 소형 야마토로 우주모함, 짜증나는 공허 포격기, 정찰기, 중재자, 해적선 등을 금방 정리해버릴 수 있으며, 장점으로 공대공, 공대지 레이저 공격이 동일해서 가격 및 인구 대비 공대공 화력이 원본보다 좀 더 좋다.
단점으로는 이놈이 옛날 자유의 날개 시절 폐급순양함 시절 데이터를 가져왔는지 움직이다가 공격 명령을 내리면 제대로 공격을 못하고 한참을 제동하다가 뒤늦게 발사하는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실전 DPS가 똑바로 나오질 않으며 진짜 야마토에 비해 소형 야마토는 사거리가 6으로 짧은데 비해 이동속도가 느려 터져서 제대로 탱킹이나 주요 유닛들 저격을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그렇다고 전술 차원 도약으로 앞텔을 박아버리자니 이러면 할 일은 똑바로 하지만 혹여나 터졌을 때 리스크가 너무 크고 필요할 때 차원 도약이 없을 수도 있어서 꽤나 부담된다. 또한 가성비나 인성비가 특히 DPS 방면으로 처참해서 군주 전투 순양함을 너무 많이 확보하면 적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한다. 그래서 주력 유닛으로 활용하기에는 단점이 너무 많기에 유닛들이 다 갖춰진 후반에 1~3기 정도 안정성을 더해주는 용도로 사용한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만능 레이저와 소형 야마토포 두 가지 무기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지만 보통은 상시 소형 야마토를 유지한다. DPS 자체도 이쪽이 더 높고 빠른 공격속도를 통한 높은 DPS는 이미 사신과 아스테리아 망령이 각각 담당하고 있어서 굳이 군주 전투순양함 까지 필요하진 않다. 군주(Sovereign)라는 명칭에서 볼 수 있듯 자치령 함대 유닛 중 유일하게 신화에서 유래한 이름이 아니다. 1대당 체력이 가장 높아 일부러 죽이거나 돌연변이 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 맷집이 워낙 좋고 레벨업 특성으로 자가 회복도 있어서 따로 체력관리를 해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호너 유닛 중 가장 쓰기 편하다. 망령이나 바이킹은 애매한 맷집 탓에 방심하면 1~2기씩 잡혀 은근 거슬리게 하는 것과 비교하면 큰 장점.
아스테리아 망령 vs. 군주 전투순양함은 유저들마다 의견이 갈린다. 아스테리아 망령은 가속이 필요하긴 하지만 같은 가스를 소비해서 4대 생산하고 풀가속인 2대의 DPS가 군전순 1대와 거의 맞먹기 때문에 가스 소비 대비 DPS는 아스테리아 망령이 훨씬 앞서고 군전순이 잘 잡지 못하는 잡졸들도 그럭저럭 잘 잡는다. 하지만 같은 가스 800을 소모해서 군전순보다 600 많은 1600광물을 소비하기 때문에 그 만큼의 용병 비중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결론적으로 자원 비율과 역할을 고려했을 때 사신을 주축으로 하는 용병 조합에선 광물을 덜 소비하고 사신이 잘 잡지 못하는 떡장갑 유닛을 소형 야마토 죽창으로 부시는 군주 전투순양함이 대부분 낫다. 그러나 용병 비중을 줄이고 함대 비중을 늘리겠다면 같은 가스를 소모해서 DPS 확보가 훨씬 좋은 아스테리아 망령 위주로 생산하는 것이 좋다.
사족으로, 군주(Sovereign)라는 명칭에서 볼 수 있듯 자치령 함대 유닛 중 유일하게 신화에서 유래한 이름이 아니다. 초창기에는 망령이나 전투순양함의 그것과 같은 레이저 발사음이 전부였지만, 이후 패치로 군심 캠페인의 해적 주력함 야마토 발사음과 이전의 전순 레이저 소리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6.3.4. 테이아 밤까마귀
테이아 밤까마귀 Theia Raven 공중 지원 유닛입니다. 약점 분석을 사용할 수 있고 레이더 감지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탐지기 |
비용 | | 충전 대기시간 | |
생산 건물 | 자치령 우주공항 | 단축키 | R |
생명력 | 140 | 방어력 | 1 (+1) |
특성 | 경장갑 - 기계 | 시야 | 11 |
이동 속도 | 2.25 |
기본 능력 | |||||||||
탐지기 이 유닛은 은폐, 잠복, 환상 유닛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85] | |||||||||
영상 레이더 먼 거리에서 적의 위치를 드러냅니다. | |||||||||
약점 분석 (R) 분석한 유닛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근접 및 원거리 공격이 3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밤까마귀의 목표 고정 상태가 유지되는 동안 효과가 지속됩니다.[86] 자동 시전을 비활성화하려면 우클릭 | |||||||||
침묵 모드 활성화 (E) 밤까마귀가 은폐하지만 이동하거나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능력은 활성화 후에 취소할 수 있습니다. | |||||||||
침묵 모드 취소 (D) 밤까마귀의 은폐가 취소되고 이동하고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연구 필요 | |||||||||
전술 차원 도약 (D) 재사용 대기시간: 60 대상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 순간이동 중인 비행선은 무적 상태가 됩니다.[T] | |||||||||
멀티스레드 센서 밤까마귀가 목표 고정으로 최대 4기의 유닛을 대상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
밤까마귀 타입-Ⅱ나 호너의 다른 함대 유닛과 동일하게 계급 대신 운용자의 이름이 붙어 있다. 두 기씩 내려오는 전투기 유닛과 달리 전투순양함과 마찬가지로 1기씩 내려온다. 대신 가격이 일반 밤까마귀와 같고 충전 시간도 훨씬 짧다. 기본적으로 탐지기 역할을 담당하며 교란기의 목표 고정과 비슷한 약점 분석을 갖고 있다. 교란기가 그냥 15%, 30%의 딜을 올려주기 때문에 강한 한방 공격과 시너지가 강하다면, 이쪽의 약점 분석은 모든 공격에 +3의 추가 데미지를 주기에 공격 횟수가 많을 수록 시너지가 강력하다. 이를 의식한 것인지 한 호너의 주력 유닛들은 모두 공격 횟수가 많아 시너지가 좋은 편. 특히 공격방식 때문에 떡장갑 유닛을 잘 잡지 못하는 사신 운용에 필수적이다. 중반을 넘어가는 타이밍에 채용하는 강습 비행정도 딜이 굉장히 저열해서 본래는 탱커 역할만 맡지만 약점 분석 디버프가 더해지면 그럭저럭 초중반을 넘길 정도는 딜이 나오기 때문에 중요하다. 또한 디버프가 동맹에도 적용되고 방어력이나 공격 종류와 무관해서 광전사, 해병, 저글링, 뮤탈리스크 등 공격 횟수가 많은 유닛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동맹과의 시너지도 강력하다. 이런 유닛들은 대게 공업당 +1의 추가 공격력을 가지므로 밤까마귀가 디버프를 걸어주면 무려 공3업의 효과를 갖는다.
관측선이나 감시 군주의 감시 모드처럼 은폐 상태로 고정되는 침묵 모드가 있다. 이동이 불가능하지만 따로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고 목표 고정 디버프와 영상 레이더는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나 관측선/감시 군주와는 다르게 침묵 모드가 되더라도 딱히 탐지 범위나 시야가 늘어나지 않아 쓰임새는 미묘하다. 초반에 밤까마귀 대신 맞아줄 비행정이나 함대 유닛이 없을 때 공격받는 밤까마귀를 살리기 위해 은신하거나 특정 위치에 고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정도. 영상 레이더 스킬로 감지탑처럼 안개에 위치한 적을 탐지할 수 있다. 40 범위 안의 적은 감지탑과 똑같이 빨간색 느낌표로 표시되지만 25 범위 안쪽의 적은 유닛의 실루엣이 보인다. 바로 앞에 무슨 적이 얼만큼 있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시야가 없어도 날릴수 있는 정밀 타격과 시너지가 훌륭하다. 다만 실루엣이 보이는 거지 실제 시야가 표시되는 건 아니라서 당연히 공격이나 클릭은 불가능하며 우주 정거장이나 함대 출격같은 패널 스킬들 사용은 불가능 하기에 패널 사용를 위해선 해당 위치에 타격기나 유닛을 보내 시야를 밝혀 줘야 한다.
미사일 터렛을 제외하곤 유일한 탐지기라 반드시 뽑아줘야 하지만 인구수 대비 가스도 많이 먹고 약점분석이 유용하긴 해도 판세를 뒤집을 만큼 강력한 기술도 아니므로 밤까마귀가 많아도 특별히 데스볼의 위력이 강해지지 않는다. 따라서 보통은 1기, 많아봐야 두세 기 정도를 유지해주면 된다. 셋만 있어도 기술실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12기의 적에게 디버프를 걸 수 있다. 밤까마귀를 예비분 없이 굴리다가 터지면 충전 대기 시간 동안 탐지기 없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굳이 쿨타임마다 비싼 가스를 들여가며 생산할 이유가 없고 차라리 그 자원으로 전술 차원 도약을 연구해서 야마토 같은 위협적인 마법을 피하거나 탐지가 급하게 필요한 곳에 도약을 통해 이동하는 게 더 좋다.
여러모로 원판 밤까마귀의 다채로운 마법에 비하면 심심한 효과를 가진 유닛이지만 목표 고정은 자동 시전하는 스킬인 만큼 생각 없이 어택땅을 찍어도 목표 고정 사거리에서 머무르기 때문에 감시군주나 예언자마냥 앞으로 혼자 날아가서 산화하지는 않으며, 체력도 툭 치면 터지는 교란기나 관측선에 비해 소중한 사람 효과까지 포함하면 적당히 있는 편이고 11레벨 이후로는 비전투시 자동 회복도 한다. 위험할 것 같으면 은폐와 차원 도약도 가능해 사이오닉 폭풍, 추적 미사일 같은 광역기나 민트빔, 야마토같은 마법 유닛 저격기 정도만 조심하면 죽는 일은 정말 드문 편이다. 이마저도 조합 필수 유닛인 강습 비행정과 화염 기갑병, 군주 전투 순양함이 어지간하면 다 탱킹해준다. 가격도 인프라 비용이 없고 디버프가 쏠쏠하며 소수만 필요한 유닛임을 생각하면 비싼 편은 아니고 심지어 죽더라도 자원과 시야만 있다면 즉석에서 충원 가능하기 때문에 한과 호너의 밤까마귀는 모든 사령관을 통틀어 탐지기 유닛 관리 편의성이나 생존력은 엄청나게 훌륭한 축에 속한다. 극초반에 생산한 1기가 게임이 끝날때까지 죽지 않고 살아남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감지탑 기능을 포함해서 여러모로 탐지기 본연의 역할에 굉장히 충실한 유닛.
주의해야 할 점으로 테이아 밤까마귀의 기본 체력은 140이지만 소중한 사람 보너스를 받으면 야마토 포와 플라스마 폭발 시전 기준 체력인 225를 넘어갈 수 있다. 정확히는 한의 용병 유닛 보급품이 122 이상일 때 발생하는데, 마스터힘을 투자하지 않은 소중한 사람 보너스의 인구수 최대 적용량은 100이기 때문에 마스터힘에 22포인트 이상 투자하면 위와 같은 경우가 발생한다. 다만 적진 앞에 대놓고 들이밀지 않는 한 보통은 화염기갑병이 야마토포를 다 맞아준다. 정 불안하다면 소중한 사람 마스터힘에 21포인트까지만 투자하도록 하자. 이름인 테이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딸이자 헬리오스의 어머니.
7. 건물
7.1. 연구 건물
7.1.1. 무기고
무기고 업그레이드 | |||
호너와 한의 유닛의 무기와 장갑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무기 업그레이드 (W) |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무기 업그레이드 1단계 | |||
100 100 160 | - | 호너와 한 유닛의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무기 업그레이드 2단계 | |||
175 175 190 | - 무기 업그레이드 1단계 | 호너와 한 유닛의 공격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합니다. | |
무기 업그레이드 3단계 | |||
250 250 220 | - 무기 업그레이드 2단계 | 호너와 한 유닛의 공격력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합니다. | |
장갑 업그레이드 (E) |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장갑 업그레이드 1단계 | |||
100 100 160 | - | 호너와 한 유닛의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장갑 업그레이드 2단계 | |||
175 175 190 | - 장갑 업그레이드 1단계 | 호너와 한 유닛의 방어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합니다.. | |
장갑 업그레이드 3단계 | |||
250 250 220 | - 장갑 업그레이드 2단계 | 호너와 한 유닛의 방어력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합니다. |
7.1.2. 공학 연구소
공학 연구소 업그레이드 | |||
한의 유닛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비용(→성급 적용) | 요구 사항 | 설명 | |
LE9 집속탄 연구 (B) | |||
50 50 60→42 | - | 사신의 KD8 지뢰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만큼 감소합니다. 사신이 죽으면 자신을 죽인 유닛을 향해 다수의 수류탄을 던집니다. | |
집행자 미사일 연구 (D) | |||
50 50 60→42 | - | 땅거미 지뢰의 감시 미사일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만큼 감소합니다. 땅거미 지뢰가 파괴되면 주위의 무작위 대상에게 5발의 감시 미사일을 날려 10 (보호막에는 +10)의 범위 피해를 줍니다. | |
에어로졸 자극 방출기 연구 (A) | |||
50 50 60→42 | - | 화염차와 화염기갑병이 75% 더 빨리 변신합니다. 화염차가 죽으면 15초 동안 주위 아군 유닛의 이동 속도가 25% 증가하고 공격 속도가 15% 증가합니다. | |
연소 폭발 연구 (H) | |||
50 50 60→42 | - | 화염기갑병의 이동 속도가 50%만큼 증가합니다. 화염기갑병이 죽으면 주위 지역을 불태워 해당 지역 안의 적들이 3초 동안 공포에 질려 도망다닙니다. | |
용병 추가 업그레이드 (사령관 레벨 4) | |||
비용(→성급 적용) | 요구 사항 | 설명 | |
추진기 오버드라이브 연구 (F) | |||
100 100 90→63 | - | 사신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10초 동안 비행할 수 있는 능력을 얻습니다. 사신이 비행 중에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
암시장 발사기 연구 (R) | |||
100 100 90→63 | - | 땅거미 지뢰의 사거리가 50% 증가하고, 잠복 및 잠복 해제 속도가 증가합니다. | |
화염차 및 화염기갑병 추가 업그레이드 (사령관 레벨 9) | |||
비용(→성급 적용) | 요구 사항 | 설명 | |
타르 폭탄 연구 (E) | |||
100 100 90→63 | - | 화염차가 폭탄을 날려 대상 유닛에 20의 피해를 줍니다. 주위의 적들은 5초 동안 이동 속도가 75% 감소하고, 사거리가 3 감소합니다. | |
타오르는 유체 연구 (T) | |||
100 100 90→63 | - | 화염기갑병 공격이 적들을 불태워 5초에 걸쳐 50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
갈레온에서 생산하는 용병 유닛들의 죽음 효과와 특수능력 업그레이드를 담당한다. 죽음 효과를 부여하는 동시에 유용한 효과를 하나 더 붙여주는 업그레이드와 특수능력을 강화하는 업그레이드가 유닛마다 각각 하나씩 있으며, 죽음 효과 업그레이드 비용 50/50, 특수능력 업그레이드 비용 100/100으로 통일되어 있다. 보통의 공학 연구소와는 달리 공방업이 하나도 없고 연구만 있다는 것이 특징. 공방업을 찾는다면 무기고를 찾자.
- LE9 집속탄 업그레이드
사신의 죽음 효과가 생기게 해주며 동시에 지뢰의 쿨타임을 줄인다. 지뢰는 가시지옥과 군단 숙주 등 잠복 저그 지상군에게 꽤 효과적이고, 피해량이 약하긴 하지만 개당 10으로 완전히 무시할 정도는 아니므로 위치 파악 후 지뢰를 대량으로 매설하는 것으로 탐지기 없이도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해지며, 사신의 죽음 효과로 날아가는 수류탄도 기본 5×8, 죽음 효과 마스터 힘 발동시 5×15, 1위신 적용시 10×8이라는 상당한 피해를 좁으나마 광역으로 입히므로 사신의 자원 효율을 크게 끌어올려준다.
- 집행자 미사일 업그레이드
40초로 많이 긴 땅거미 지뢰의 감지 미사일의 쿨타임을 절반으로 줄여주며, 죽음 효과를 만들어 준다. 워낙 감지 미사일의 쿨이 길다보니 체감이 큰 편이고 값도 죽음 효과 업그레이드가 그렇듯 핵심 업그레이드이면서도 매우 싸다.
- 에어로졸 자극 방출기 업그레이드
유명한 화염차 죽음 버프 효과를 만들어주는 고마운 업그레이드며 화염기갑병을 운용할 때 기동성 때문에 망설여 지는 경우가 많은데 화염차를 빠르게 변신시키게 됨으로서 이를 해결해준다.
- 연소 폭발 업그레이드
병력 유지력 상승 특화 연구
적의 화망을 순간적으로 붕괴시키는 화염 기갑병의 죽음 효과를 만들어주는 업그레이드. 화기병은 걸음이 느려 다른 병력과 걸음을 맞추기 쉽지 않은데, 부가로 붙은 이동 속도 증가량 덕에 이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너무 먼 곳까지 가는 게 아닌 이상 다른 병력과 함께 다닐 수 있다. 다만 목표 지역이 멀다면 걸어가는 것 보다는 화염차로 변신시켜서 끌고간 뒤 다시 변신시키는 것이 더 좋다.
- 추진기 오버드라이브 업그레이드
사신 운용 필수업
사신을 10초간 공중 유닛으로 만들어 급박한 상황에 손쉽게 공중 유닛에 대처 가능해지며 지상을 저격하는 적의 공격들을 피해 사신의 자원 효율을 극대화시킨다. 살변갈링링이나 사도 로공토스, 사도 기사단토스, 사신 스카이 상대로 유용한 업그레이드로 비싸지도 않고 오버드라이브 쿨도 20초이므로 전투시간의 절반을 날아다닐 수 있다. 사신의 충돌 크기를 없에주기에 사거리가 짧은 사신의 밀집 화력도 쉽게 보강할 수 있다. 단, 공중 유닛이 된 만큼 한 점으로 뭉칠 수도 있으므로 광역기 단 한 방에 인구수 100이 날아가거나 하는 눈물나는 경우를 주의.근데 이건 무지성으로 오로지 사신밖에 안 뽑는 초보한테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다.
- 암시장 발사기 업그레이드
땅거미 지뢰의 사거리를 1.5배로 만들어 쏘기 전에 맞아 죽을 일을 줄여준다. 땅거미 지뢰를 뽑을 생각인데 스폰지역에 박아둘 게 아니라면 사거리 문제 탓에 반드시 필요한 업그레이드. 잠복 및 잠복 해제 속도도 증가해 기동 배치도 용이해진다.
- 타르 폭탄 업그레이드
대 메카닉 특화 연구
대부분에 상황에서 화염기갑병이 탱킹을 하고 있기에 평소에는 약간의 대미지 보조에 그친다. 하지만 번식자든 혼종이든 광란만 없다면 공평하게 75% 둔화를 걸어버리기 때문에 범위 공격이 부담스러운 거대 혼종이나 번식자, 복수자 스택이 쌓인 혼종 등 강력한 단일 유닛들에 슬로우와 사거리 감소를 걸고 일방적으로 팰 수 있게 만들어 돌연변이에서 의외로 활약하는 업그레이드다.
- 타오르는 유체 업그레이드
스투코프 감염된 해병의 역병 탄환을 생각할만 하지만, 그쪽과는 달리 값싸거나 무료로 상시 나오는 유닛에 해당되는 업그레이드가 아니다. 대신 역병 탄약은 15초에 걸쳐 대미지를 주지만 타오르는 유체는 5초에 거쳐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DPS가 더 높고, 장갑 상관없이 피해를 주기 때문에 중장갑 상대로도 비등하게 싸울 수 있게 해준다. 다른 건 무시하고도 '화염기갑병에게 공격받은 적이 1초 후 10의 추가 피해를 받습니다' 라고만 읽어도 첫타 기준 공격력이 18(30)에서 28(40)까지 늘어난다 생각하면 보기보다 위력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염염 조합을 주력으로 삼는다면 딜 상승치가 꽤 높기에 반드시 업그레이드 해주자.
7.1.3. 우주공항 기술실
기술실 업그레이드 | |||
호너의 유닛의 추가 연구를 가능하게 합니다. 기술실은 보통 모든 생산 구조물에 부착할 수 있지만 이 기술실은 한이 특별히 호너의 우주공항에 견고하게 용접했습니다. | |||
비용(→성급 적용) | 요구 사항 | 설명 | |
미등록 은폐 시스템 연구 (Q) | |||
100 100 90→63 | - | 망령이 영구 은폐 상태가 됩니다. | |
화끈한 미사일 연구 (E) | |||
100 100 90→63 | - | 바이킹이 전투기 모드에서 적에게 로켓 5발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로켓은 각각 대상 유닛에게 25(중장갑 상대 40)의 피해를 줍니다. | |
전술 차원 도약 연구 (T) | |||
150 150 90→63 | - | 망령, 바이킹, 밤까마귀가 전술 차원 도약을 사용해서 시야가 확보된 어디로든 순간이동할 수 있습니다. | |
강습 갈레온 및 테이아 밤까마귀 추가 업그레이드 (사령관 레벨 3) | |||
비용(→성급 적용) | 요구 사항 | 설명 | |
멀티스레드 센서 연구 (A) | |||
100 100 90→63 | - 무기고 | 밤까마귀가 목표 고정으로 최대 4기의 유닛을 대상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 |
자치령 우주공항 추가 업그레이드 (사령관 레벨 7) | |||
비용(→성급 적용) | 요구 사항 | 설명 | |
가속 촉발 연구 (W) | |||
100 100 90→63 | - 무기고 | 망령이 공격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10%씩 증가하여 최대 100%만큼 증가합니다. | |
파쇄탄 연구 (R) | |||
200 100 90→63 | - 무기고 | 돌격 모드 바이킹의 공격이 적을 관통해 대상 뒤의 유닛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바이킹의 변신 시간이 75%만큼 감소합니다. |
- 미등록 은폐 시스템 업그레이드
망령의 사거리는 5로 메인 딜러 치고는 상당히 짧은 편이고 레이너나 스완처럼 모든 우주선, 차량의 사거리를 1 늘려주는 업그레이드도 없다. 그만큼 은폐 업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탐지기만 칼같이 끊어주고 적을 유린할 수 있다. 에너지가 떨어져 은폐 못하고 비싼 망령이 맞아 죽을 일이 없어지므로 망령이 탱킹을 도와줘야 하는 극초반이 아닌 이상 이것도 반드시 해야 하는 업그레이드다. 가격도 광물, 가스 각각 100씩으로 아주 비싸지도 않다.
- 화끈한 미사일 업그레이드
데이모스 바이킹에 추가적인 대공능력을 붙여주는 연구. 적 방어력과 테이아 밤까마귀의 약점 분석에 영향을 받는다.
- 멀티스레드 센서 업그레이드
이거 하나만 있어도 사신의 화력이 더 높아진다. 적이 급격히 강해지는 중반 이걸 업그레이드한 테이아 밤까마귀가 한두기만 섞여 있어도 사신+밤까마귀가 왜 제작진들까지 알 정도로 능통한지 아몬의 병력에게 똑똑히 가르쳐줄 수 있다.
- 전술 차원 도약 업그레이드
맷의 유닛들은 필요한 곳에 바로 부를 수 있지만 긴급 강습용으로 충분히 잘 굴릴 수 있다. 퇴각이든 기습이든 언제나 최고의 기동력을 보여주는 믿음직한 업그레이드.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호너 유닛들을 전체 선택한 상태에서 전술 차원 도약을 쓰면 선택되어있는 다른 맷의 병력도 차원 도약을 한다. 일부만 도약시키고 싶으면 따로 선택해서 하자. 손을 좀 타긴 하지만 위험한 기술들[88]이 날아올 경우에도 도약 컨트롤의 순간 무적으로 회피할 수도 있다. 특히 망령과 전순에게 유용하다. 바이킹의 경우 돌격 모드에서는 우선 전투기 모드로 전환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회피가 안 된다. 사용할 때 유의.
- 가속 촉발 업그레이드
아스테리아 망령의 깡패같은 화력의 원천이자 필수업
이 업그레이드를 하면 적이 극단적으로 단단하거나 무지막지하게 몰려올 때 손쉽게 갈아버릴 수 있다. 적이 소수면 체감은 잘 안되지만 적이 단단하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공속이 폭등하는 것이 보인다. - 파쇄탄 업그레이드
어디까지나 덤에 가까운 일반 바이킹의 돌격모드와는 달리 데이모스 바이킹은 일반 바이킹의 3배에 가까운 생명력을 보유하며 공격력도 더 높다. 이 공격력을 부채꼴 형태의 범위 피해로 추가로 입히며 변신 시간도 크게 단축시켜주는 업그레이드. 기존의 공격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추가 공격을 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일 대상에게 입히는 피해는 2배가 된다. 이 추가 공격은 바이킹의 현재 공격력을 따르며 적 방어력과 테이아 밤까마귀의 약점 분석에도 똑같이 영향을 받는다. 표기된 공격력은 그닥 높아보이지 않는 돌격모드 데이모스 바이킹의 지상 화력의 원천이니 사용할 생각이 있다면 반드시 해야 하는 업그레이드. 하지만 350이라는 체력이 협동전에선 그리 높은 것이 아닌데다가 사거리 6의 한계로 인해 고티어 지상 유닛을 상대하기엔 한계가 명확하다. 보통 감염된 테란이 지속적으로 몰려오는 임무에서 채용되는 정도. 일반적인 지상 공세를 상대한다면 미라의 용병 유닛, 망령과 전순의 공대지 공격, 광역으로 지상을 폭격하는 정밀 타격 패널 등 지상 화력은 차고 넘치기 때문에 바이킹만으로 지상 공세를 상대하겠다는 발상은 그리 추천할 만한 것이 아니다. 여담으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중 유일하게 광물과 가스값이 다른 유닛 업그레이드다.
7.1.4. 융합로
융합로 업그레이드 | |||
전투순양함과 타격 전투기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융합로 추가 업그레이드 (사령관 레벨 13) | |||
비용(→성급 적용) | 요구 사항 | 설명 | |
과충전 반응로 연구 (R) | |||
150 150 90→63 | - | 전투순양함 무기 시스템이 강력한 입자포로 업그레이드되어 공격당 200의 피해를 줍니다. | |
네이팜 탄두 연구 (E) | |||
100 100 90→63 | - | 타격 전투기 플랫폼 정밀 타격이 네이팜으로 대상 지역을 불태웁니다. 네이팜에 접촉한 유닛은 10초에 걸쳐 100의 추가 피해를 받습니다. |
- 과충전 반응로
이름은 자유의 날개 무기고 연구 이름인 콜로서스 반응로와 비슷하지만 능력은 전혀 다르다. 과충전 반응로를 업그레이드 하면 군주 전투순양함의 무기를 소형 야마토포로 바꿀 수 있으며 이 소형 야마토포는 공격 속도는 2로 그다지 빠르지 않지만 대신 공격력이 노업 기준으로 무려 200으로 골치아픈 아몬의 야마토포 전투순양함이나 토르, 해방선은 물론 공허 파편처럼 방어력이 높은 상대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업그레이드 시 공격력 증가량이 20이라 풀업시 공격력 260짜리 야마토 포를 평타로 갈기게 된다. 레이너의 전투순양함처럼 맷집을 믿고 맞으며 들어가 야마토포로 목표만 부수고 차원도약으로 빠지는 전법이 유효한 데다 게임이 길어질수록 계속해서 멧의 유닛들을 다양하게 섞는 한과 호너는 레이너처럼 많이 뽑을 수는 없어도 맷집은 2배에 가깝고 지속 폭딜능력도 야마토포를 평타로 쏘는 것이기에 훨씬 뛰어나며 결정적으로 전투순양함을 뽑아도 그다지 메리트가 없는 레이너에 반해 한과 호너는 병력 백업을 위해서는 후반에 반드시 전투순양함을 섞어야 하므로 업그레이드 하면 전투순양함의 유틸능력을 폭등시켜 줄 수 있다. 특히 선 전투순양함 빌드에서 업그레이드 1순위. 기술실 업그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이걸 완료하면 전투순양함이 매드맥스스러운 용병 룩이 된다. 맨날 은폐 상태인 망령이나 서너기만 뽑는 밤까마귀와 달리 유닛 크기가 워낙 큼지막해서 변화가 눈에 잘 띈다.
- 네이팜탄 업그레이드
정밀 타격에 도트딜 장판을 추가하는 업그레이드로 용기병, 분열기, 가시지옥, 사이클론 등 정밀 타격 한 번에 처리하지 못하는 유닛들을 도트딜로 마무리 해주어 정밀 타격의 효율을 꽤 많이 끌어올린다. 또한 체력이 100보다 한참 낮은 해병이나 저글링 맹독충 같은 유닛들은 이동 경로에 네이팜만 깔아 둬도 오다가 도트딜에 알아서 다 죽어버리며 특히 죽음의 밤에서 작은 감염된 구조물을 제거하는데 필요한 정밀 타격 횟수가 2회에서 1회로 줄어 효율이 급상승한다. 아쉽게도 장판의 피해는 중첩되지 않는다. "#" 게임 내에서는 100의 피해를 입힌다고 나와있으나 이는 네이팜을 단 1틱만 밟았을 때를 기준으로 측정한 것으로, 네이팜을 밟고 있을 때마다 지속딜이 갱신돼서 최대 195까지 피해를 줄 수 있다. 장판이 유지되는 10초 간 시야가 확보된다는 것도 상당한 장점. 패널 스킬이 강력한 한호너이기에 더욱 돋보인다. 미리 타격기를 날려주면 정거장과 함대 출격 사용이 훨씬 편해지고 근시안 같은 골치아픈 돌연변이도 어느 정도 대처가 된다. 여러모로 업그레이드 비용에 비해 효과가 꽤 좋고 활용성도 높지만 비싸고 타격기가 활약하는 초중반에 그다지 필요 없는 융합로를 요구한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
7.2. 방어 건물
7.2.1. 미사일 포탑
미사일 포탑 Missile Turret 대공 방어 구조물입니다. 공중 유닛 공격 가능 탐지기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 비용 ||<-3>
||
요구 사항 | 공학 연구소 | 단축키 | B→T |
체력 | 250 | 방어력 | 0 → 2[89] |
크기 | 2 × 2 | 시야 | 11 |
속성 |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table bgcolor=#110114><table bordercolor=#694C70><table color=#D497d5><-4><color=#fff> 장거리 미사일 Longbolt Missile[90] ||
공격력 | 12 x 2 | 사거리 | 7 |
공격 속도 | 0.8608 | 대상 | 공중 |
테란 건물 장갑 Terran Building Plating |
탐지기 Detector 이 유닛은 은폐, 잠복, 환상 유닛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91] | |||
회수 Salvage (V) 해당 구조물을 제거하면서 건설 시 소비한 광물과 가스를 100% 회수합니다. 회수 완료까지 5초가 소요됩니다. 경고 - 한번 시작한 회수 작업은 취소할 수 없습니다. |
한과 호너에게 주어진 유일한 방어 건물. 그래서 한과 호너에게는 지상 공격 건물이 없다. 그 대신 자기 지뢰가 있으므로 미사일 포탑이나 보급고 등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자기 지뢰를 쏘면 방어용으로는 충분하다. 성능은 다른 사령관과 동일하며 용도도 동일하다. 과거의 사원 1시 공세 방어용이나 적 테란 핵 방어용 등. 테란사령관이 다 가능한 건물방어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가장 내구력이 약했지만, 타이커스가 그 타이틀을 가져갔다.
7.3. 기타 건물
7.3.1. 타격 전투기 플랫폼
Strike Fighter Platform, 상단 패널 참조.7.3.2. 보급고
보급고 Supply Depot 보급품을 공급합니다. 보급품을 늘리면 더 많은 유닛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유닛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보급고를 지하로 내릴 수 있습니다. |
특성 | 그녀와 그의 보급품 (사령관 레벨 8) | ||
기본 능력 | |||
내리기 (R) | |||
설명 | 지상 유닛이 통과할 수 있도록 구조물을 내립니다. | ||
올리기 (R) | |||
설명 | 지상 유닛이 통과할 수 없도록 구조물을 올립니다. |
8레벨 이후에는 보급량이 16으로 늘어나며, 체력도 2배인 800으로 늘어난다. 체력 증가는 추후에 패치된 것인데, 자기 지뢰 앞에 보급고를 지어 적의 어그로를 끄는 역할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공식측에서 언급했다.
7.3.3. 정제소
정제소 Refinery 베스핀 가스 채취를 위해 베스핀 간헐천 위에 건설하는 구조물입니다. |
비용 | | 단축키 | B-R | 테란 건물 장갑 Terran Building Plating |
체력 | 500 | 방어력 | 1 | |
크기 | 3 × 3 | 시야 | 9 | |
특성 |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8. 평가
8.1. 장점
- 전 사령관 중 최강급의 대지상전
한의 기본 병력들은 체력은 낮지만 죽으면서 효과를 발동하는 강력한 능력들이 있는데다, 사신과 화염차, 화염 기갑병의 대 지상 전투력은 낮은 체력과 죽음으로 발동한다는 페널티로 인한 소모를 감안해도 매우 강력하다. 사신은 기본적인 화력과 지뢰를 통한 넉백과 범위공격, 화염차는 사신으로는 살짝 부족한 중갑의 처리능력과 이동속도 감소의 디버프와 아군을 폭발적으로 강화하는 버프를, 화염 기갑병은 앞에서 탱킹을 도맡으며 적 지상병력에게 틱뎀과 함께 공포 CC기를 선사하며 소모전의 효율을 올려 준다. 여기에 함대 유닛 중, 군주 전투순양함은 풀업 시 260의 막강한 공격력을 가진 엄청난 평타를 치기 때문에 덕분에 소모를 각오한 한/호너의 데스볼은 비록 용병이 빠르게 줄어들 지언정 엄청난 화력과 함께 적 지상병력을 말그대로 산산조각내 버릴 수 있다. 지상군 돌연변이의 끝판왕 중 하나인 폭풍의 영웅들도 데스볼을 안정적으로 쌓은 한과 호너에겐 그냥 녹아내린다.
게다가 패널스킬들 또한 매우 훌륭하여, 한과 호너의 궁극기급 패널 스킬을 다른 사령관과 비교해 설명하자면 우주 정거장 낙하는 영웅 유닛이 아닌 모든 것을 즉사시키고 어그로를 끌다가 핵폭발까지 해서 노바의 전술 핵 공격이나 스완의 파동포에 비견될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고[92], 함대 출격은 아르타니스의 14레벨 이전의 태양 포격이 딜로스가 없는 버전이라고 생각해도 좋은 준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비록 마스터 힘으로 쿨타임을 줄일 수는 없지만 이 두 개의 초토화 스킬을 가지고 적진을 쑥대밭으로 만들거나 급할 때 위기 탈출용으로 용이하게 쓸 수 있다. 비교적 엉성한 패널스킬이었던 자기 지뢰와 정밀 타격도 돌연변이에 따라 준수한 활약을 벌였는데 4.2패치로 엄청난 상향을 먹으면서 굉장히 쓸만해졌으며 한호너 병력의 불안함을 이 두 궁극기와 보조 패널 스킬들이 완벽하게 하드 캐리한다. 불리할 것 같은 돌연변이에서도 이 두 패널의 힘으로 중간은 하는 저력을 보여준다. 전 사령관 중 패널 기술이 한과 호너보다 확실히 좋다고 여겨지는 사령관은 카락스 뿐인데 카락스는 사실상 패널이 본체고 유닛과 타워는 보조에 가깝다. 하지만 한/호너는 패널과 유닛을 적절히 사용했을 때, 그 공세가 지상유닛을 주축으로 하는 부대일 때는 말 그대로 초월적인 화력을 보여준다.
- 간편한 테크트리와 체제 전환
유닛 생산에 필요한 건 갈레온이 끝이다. 업그레이드 건물도 통일되어 있어서[93] 예상 밖의 공세가 와도 별 손해 없이 체제 전환이 가능하며, 호너의 유닛들을 게임 시작부터 가지고 시작하는 건물에서 스택이 쌓이기 때문에 다른 사령관들과 달리 고급 유닛들을 확보하기 위한 테크 부담이 적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지상모드가 울트라와 비교되는 데이모스 바이킹은 어떠한 투자도 필요 없이 10분에 4기를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미라의 용병 유닛은 가스를 전혀 먹지 않고 반대로 호너 유닛은 가스를 많이 먹기 때문에 다른 사령관처럼 가스 생각해가며 병력 비율을 맞출 필요 없이 가스 모이는 대로 호너 유닛 골라 뽑고 나머지를 용병으로 채워넣으면 쉽게 조합이 완성된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 구조물 철거속도
한과 호너가 스피드런 임무에 최적화된 사령관이라 평가받는 주 요인. 죽음의 밤이나, 코랄의 균열, 아몬의 낫같이 목표물이 구조물이라면 말도 안되는 철거 속도를 보여준다. 기본 유닛인 사신은 구조물을 상대로 풀업 기준 26의 피해를 주는 폭탄을 펑펑 던져대고, 호너 유닛의 인구수가 늘어날수록 폭탄을 던져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군주 전투순양함의 소형 야마토 포는 최대 216이라는 무시무시한 DPS를 내뿜어[94] 고체력 오브젝트를 순삭시켜 버린다. 물론 타 사령관에게도 이에 비견될만한 철거 성능을 가진 유닛이나 패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최종테크 유닛이거나[95] 궁극기급 패널[96]이라 쿨이 길거나 하는 문제가 있는데 한과 호너는 광물 50에 인구수 1짜리 기본 유닛인 사신, 건물을 요구하긴 하지만 테크가 비교적 간편하고 쿨이 1분밖에 되지 않는 패널 스킬이 철거 능력의 근원이기 때문에 비교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차이가 난다.
- 적재 적소에 배치 가능한 공중 유닛과 전진 배치 생산
한의 지상 유닛들은 갈레온에서 생산하는데, 갈레온은 이동이 가능하며 F2키를 누르고 이동을 찍으면 메인 유닛으로 선택되어 병력과 같이 움직인다. 생산된 유닛은 별도의 명령을 내리기 전까지 갈레온을 따라다니며 갈레온이 공격하는 적을 함께 노린다. 덕분에 데스볼을 컨트롤하면서 생산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며, 갈레온에서 유닛이 생산되는 즉시 전장에 투입되고, 갈레온과 함께 싸울 수도 있다. 더불어 자치령 우주공항에서 생산되는 호너의 유닛들은 시야만 밝히면 그곳으로 즉시 참전이 가능하다.
- 별도의 테크가 필요없이 전장에 즉시 배치할 수 있는 탐지 유닛
이미 시작부터 우주공항을 가지고 있어 별도의 탐지기 생산 건물을 미리 지을 필요가 없는 데다 밤까마귀를 현장에 바로 배치할 수 있어서 은폐 유닛 대처도 쉽다. 밤까마귀는 디버프 스킬 덕에 어택땅을 해도 앞으로 돌진해버리는 일이 적어 유지하기도 쉽고 다른 우주 공항의 함대 유닛들과는 달리 쿨타임이 길지 않아 생산에 부담이 적다.
- 한 유닛의 회전력
한의 유닛은 대부분 값이 싸고 생산의 주체인 갈레온은 동시에 5기밖에 생산할 수 없는 대신 유닛의 생산 시간이 짧은데다가 가스도 소모하지 않는다. 덕분에 갈레온을 이용, 빠른 보충 및 빠른 전선 참여가 가능해 전선이 밀려도 바로바로 병력 추가가 가능하다. 광물만 충분하면 얼마든지 장기전이 가능하고, 어지간히 말리지 않는 이상 돈을 쏟아붓기만 하면 대부분의 공세를 막을 수 있다. 공중 유닛의 경우 가격이 상당히 비싸긴 하지만 쿨타임이 5분 정도로 노바에 비해 짧은 편이며[97], 레벨 8 이상이 되면 보급품 부담이 줄어들어서 회전력을 더욱 더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회전력 최대치가 정해져 있는 점은 주의.[98]
- 뛰어난 기동력
한과 호너의 보조 병력인 사신과 화염차는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른 유닛들이다. 심지어 사신은 부스터 효과를 이용해 언덕을 뛰어넘을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느려 보이는 화염기갑병마저도 이동 속도가 3에 육박할 정도로 모든 유닛들이 기본적으로 빠르다. 또한 호너의 공중 유닛들은 언제든 시야만 된다면 즉시 증원이 가능하며, 소환된 이후에도 전술 도약이라는 순간이동 기술을 지니고 있어 일단 소환했다가 모아놓은 뒤 언제라도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 동맹 자원 보험 능력
케리건의 자원 동화능력과 비슷하면서도 정반대인데 이 쪽은 시간 제한이 없으며 자신뿐만 아니라 아군의 유닛 역시 희생될 경우 유닛을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의 20%를 회수할 수 있다. 단, 버그인지 의도한 건지 몰라도 동맹은 이 효과를 절반만 받는다. 마스터 힘 2를 통해 이 회수되는 자원을 좀 더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10%가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레이너, 자가라, 스투코프 등 소모전과 회전력이 빠른 사령관의 경우 이 효과를 받고 안 받고의 차이가 확연히 난다.
8.2. 단점
- 상당히 높은 최적화 난이도
초반 유닛이 부실할 뿐만 아니라 스완 못지 않게 최적화가 어렵다. 그냥 유닛 뽑고 업글 돌리는것도 벅찬데 여기서 타격기와 비행정을 올리고 함대를 모아야 한다.[99] 스완은 그나마 방어 임무 한정으로 포탑을 쓸 수라도 있지, 한과 호너는 포탑조차도 전무하기 때문에 초반을 무조건 병력으로 째야 한다. 초반부터 강한 공격을 해야 하는 아몬의 낫에서 특히 어렵다. 초반 갈레온을 날려먹는 것은 매우 치명적이며, 호너 빌드를 가더라도 한의 용병을 조금 뽑아서 어느정도의 대응력을 갖추는 것이 좋다. 업그레이드도 많아서 가스 부족에 시달리기 쉽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정해서 찍어야 한다.
- 경직된 상성
다른 사령관의 경우 병력 조합에 따라 약점을 변경할 수 있고, 이는 공세에 따른 병력 조합의 상성을 만들어낸다. 허나 한 호너의 경우 주어진 선택지 내에서 사령관의 고질적인 약점을 커버할 요소가 없다. 레이너처럼 바이오닉의 약한 생명력을 전투순양함으로 커버하거나, 대공이 약한 케리건이 3위신에 히드라를 집중적으로 투자하거나, 유지력이 약한 자가라가 2위신에 변타 조합을 취하는 등 약점을 커버하는 조합이 한 호너에게는 없다는 것이다. 미라의 병력과 호너의 병력을 함께 사용하도록 강요한 사령관 설계에서 나온 결함이며, 일반적인 사령관의 병력들은 제각기 개성에 맞게 약점과 강점을 가지고 있어 조합과 상성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지지만, 한 호너의 경우 한의 병력들끼리, 호너의 병력들끼리 스스로 가지고 있는 약점이 대동소이하여 조합 변경에 따른 약점의 보완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한 호너는 성능이나 고점을 떠나 설계 자체가 잘못된 결함 사령관이라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 부족한 대공 능력
한과 호너의 대공 화력이 나쁜건 아니지만 패널 스킬의 대공 능력[100]이 상당히 떨어져 병력 박치기를 강요당하며 대공이 가능한 병력도 저마다 단점을 가지고 있다. 유닛을 보면 사신은 항상 오버드라이브를 켤 수 있는 건 아니고, 화염차는 대공 능력이 없고, 아스테리아 망령은 지구전을 해야만 DPS가 제대로 나오며, 데이모스 바이킹은 광역 공격기가 없어 은근 공격력 낭비가 심하다. 갈레온도 대공 공격은 가능하나 광자포 하나 수준의 DPS다보니 그냥 없는 것보다 낫다 정도인 수준. 그나마 진짜 대공 화력으로 뭔가 쓸만한 건 범위 공격이 가능한 땅거미 지뢰와 소형 야마토 포로 때릴 수 있는 군주 전투순양함이다. 전체적으로 교전거리가 평범하고 땅거미 지뢰를 제외한 모든 대공 가능 유닛들은 공대공으로 상대해야 하는 데다가 범위 피해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병력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비슷하게 대공이 약하다고 평가받는 케리건은 지대공/공대공을 선택이라도 가능해서 상대 공중 유닛의 취약점을 노려볼 법 한데, 한과 호너는 공대공이 강한 공세면 상당히 골치가 아파진다. 이 때문에 한과 호너는 1위신이 강요당하는 편이다. 자기 지뢰의 단점(긴 설치 및 격발시간)이 극복되어 주력 범위 화력을 담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함대의 자원 소모량
비슷한 특성을 지닌 멩스크의 정예 유닛인 근위대는 가스만 가격이 높고, 소모성 유닛인 부대원은 광물만 소모해서 자원 균형을 어느 정도 이루지만, 한과 호너의 함대 유닛은 조합에 따라 광물도 가스도 남아나지 않는다. 광물은 일꾼 생산, 보급품 확보, 갈레온 건설, 용병 생산에 들어가며 가스는 업그레이드, 타격 전투기 플랫폼[101], 우주공항 유닛 생산하는데 쓰인다. 따라서 완전체 조합을 뽑는 것은 공허의 출격이나 망각행 고속열차에서 적 기지까지 2멀티를 돌리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며 1멀티로는 무언가 하나는 내려놓아야 조합을 갖출 수 있다. 1위신 용병 위주로 굴린다면 우주공항 유닛은 군주 전투순양함 정도로 보조만 할 수 있고, 2위신 우주공항 유닛 위주로 굴린다면 용병은 소모성 사신보다는 탱킹과 버프를 주는 염염 위주로 뽑는 것이 자원 측면에서 나을 수 있다.
- 취약한 방어 능력
테란의 방어 3신기(공성 전차, 벙커, 포탑) 중 전차와 벙커가 없다. 오로지 평범한 미사일 포탑이 전부다. 자기 지뢰가 있지만 여러 거점을 틀어막기에는 부족하다. 땅거미 지뢰는 현자 타임이 있다. 그래도 지상 공세와 핵 공격을 감행하는 유령들은 정밀 타격만으로 참교육을 해줄 수 있고, 공중 공세는 뭉치기 쉬운 특성상 자기 지뢰에 싸그리 털릴 수 있다. 전선에 나가있는 갈레온을 회군해오는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빠른 사신을 우선적으로 수비에 투입하고 갈레온을 제외한 함대 병력은 차원 도약을 통해 시기적절하게 합류시킬 수도 있다. 물론 이건 공세를 방어할 때에 한정이지, 지속적인 수비에는 그 타이커스만도 못하다. 평소에는 자기 지뢰로 어떻게 된다 해도 이런 약점을 파고드는 죽음의 밤에서 뼈아프게 다가온다. 그나마 나은 점은 보급고가 타 테란 사령관의 그것보다 조금 더 튼튼하다는 정도.
- 높은 패널 의존도
위의 이해도가 낮을 때의 병력 소모, 낮은 방어 능력과 연계되는 단점. 한과 호너는 우직하게 방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병력을 그냥 들이박으면 병력의 소모율이 높다보니 기본 패널인 자기 지뢰와 타격 전투기의 의존도가 높다. 두 패널로 적의 머릿수를 줄여서 약해진 병력을 싸먹는 것이 한과 호너의 기본 전투 방식인데, 뒤집으면 이 패널 둘을 잘 활용하지 못하거나 맵 자체가 이 두 패널들이 활약하기 좋지 않은 환경이면, 이는 고스란히 한과 호너의 병력 소모로 이어지기 쉽다. 그렇다고 패널을 안 쓰면 병력에 투자를 과하게 해야 하니 이후 활성화에 발목을 잡는다. 따라서 패널을 동원한 운영이 얼마나 잘 됐느냐에 따라 그 게임의 운영 난이도가 천국과 지옥 수준으로 갈라진다.
- 함대 유닛의 낮은 가성비
함대 유닛이 구린 가장 큰 이유는 가격 대비 매우 낮은 체력 때문이다. 기본 체력이 900인 전순을 제외하곤 잠깐 방심하면 하나 둘 터져나가며 전순은 잘 안죽어서 그렇지 전순도 마찬가지다. 15렙 특성 때문에 기본 체력을 낮게 설정한 듯 하지만 15렙 특성 자체가 워낙 구려서 체감이 안된다. 함대가 잘죽으니 용병 유닛이 갈려나가는 게 더욱 더 부각되고 덜 갈려나가기 위해 비대칭 전력인 패널 스킬에 의존하는 등 한호너 단점의 핵심 원인이다.
- 최적화 능력 대비 낮은 유지력
인구수 16 보급고와 공격가능한 생산건물, 패널 스킬을 잘 활용하면 멀티 자체는 빠르게 먹을 수 있지만 그뿐이고 주 화력인 용병유닛은 레이너나 자가라 수준으로 갈려나가는데 자원 수급을 도와주는 능력도 없고 공짜 유닛이나 영웅으로 유닛 공백을 메꿀 수도 없다. 특히 위에 서술된 함대 유닛의 성능과 자원소모량, 전순을 제외하고는 가격대비 체력도 구려 비대칭 전력인 패널스킬의 의존도가 심해진다.
- 최악의 15레벨 사령관 특성
한과 호너의 15레벨 사령관 특성은 개편 이전의 카락스의 15레벨 사령관 특성과 비견될 만한 쓰레기 특성으로 악명높다. 버프 수치 자체는 용병 유닛 100, 함대 유닛 50으로 채운다면 함대 유닛은 체력 50%, 용병 유닛은 공속 25% 증가로 수치 자체는 준수하지만 문제는 유닛이 죽으면 버프 수치도 같이 줄어든다. 용병 유닛은 소모성 유닛으로 설계됐는데 이로 인해 함대 유닛의 체력 수치가 들쭉날쭉 요동쳐서 함대 유닛의 유지력을 떨어트리고 함대 유닛의 유지력이 떨어지니 함대 유닛이 서서히 터져나가며 용병 유닛의 딜량도 줄어 또 죽게 되고 함대 유닛의 체력이 낮아져 또 죽게 되는 엄청난 쓰레기 특성이다. 함대 유닛 수 만큼 체력, 용병 유닛 수 만큼 공속 증가가 모든 유닛에게 적용되어야 그나마 쓸만해 질 정도이다
8.3. 총평
시야 없이도 전역에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패널 스킬로 적진을 갉아 먹은 뒤 강력한 철거력을 가진 기본 유닛들과 비싸지만 역할이 뚜렷한 고급 유닛들로 전천후 데스볼을 굴리는 사령관이다. 패널과 미라의 용병 부대가 어느 정도 형성되고 호너 유닛을 생산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한과 호너의 부대는 급격하게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소수로도 위력을 발휘하는 함대와 죽어도 빠르게 충원되는 미라의 유닛은 사령관 소개대로 시너지가 상당하다. 일단 부대가 완성되면 어지간해서는 무너지지 않으며 어떤 조합을 상대로도 평등하게 강력하다. 거기에 '패널 스킬이 강력한 사령관은 굶어죽지는 않는다' 는 우스갯소리가 있듯이, 한과 호너의 패널 궁극기는 막히는 게 있으면 시원하게 뚫어버리는 돌파력도 가졌다. 덕분에 생산이 안정화되어 자원 밸런스가 맞춰지고 데스볼을 구축하는 순간부터는 어지간히 큰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게임 클리어가 보장된다고 봐도 좋다. 전반적으로 패널 의존도가 매우 높은 사령관.또한 각 종족별로 자원 부스팅이나 버프같은 유틸능력이 없이 오로지 '공격'에 특화된 사령관이 하나씩 있는데, 대표적으로 저그는 자가라, 프로토스는 알라라크가 있다면 테란에는 한과호너가 있을 정도로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이 적을 죽이기 위한 능력들이다. 때문에 동화오라가 있는 케리건, 장판버프를 주는 스텟먼, 기계유닛 자동수리 카락스, 광역힐러 아바투르, 광역 보호막 아르타니스 같은 소소한 유틸기라도 가지고 있는 동맹과 만나면 그와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서 온 맵을 쓸어버리고 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사신이 만능유닛이라 대부분의 유저가 대량의 사신과 버프용 화염차, 탐지기용 밤까마귀 정도만으로 맵을 클리어 하는데, 사신, 화염차 모두 광물만을 소모하며 물몸 유닛이라 게임 내내 사신과 화염차만 뽑게 된다. 때문에 유닛 대다수가 가스 괴물인 저그 사령관을 하다가 한과 호너를 해보면 오히려 가스가 남는 괴상한 현상을 자주 볼 수 있다. 여기서 자원 부스팅을 도와주는 케리건이나 스텟먼을 만나면 소위 미쳐 날뛴다는 말이 무엇인지 체감하게 된다.
그러나, 일단 플레이가 굉장히 직관적이지 못하다. 궁극기 2개를 제외하면 다른 패널 스킬들은 뭔가 어정쩡하다. 설치 딜레이와 발사 딜레이 때문에 위치와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는 자기 지뢰, 플랫폼에서부터 날아가느라 타격까지의 딜레이가 있는데다 중간에 격추당할 위험성까지 있는 정밀 타격은 그때그때마다의 타이밍 계산이 필요하다. 거기다 호너의 유닛들은 분명 정예인만큼 강력하긴 하지만[102] 별도의 치료나 부활 수단을 동원하는 게 아니라 강습 비행정의 어그로와 미라 유닛들의 주기적인 투입을 통해 정예 유닛들을 지켜야 한다. 즉, 노바의 땡해방선 같은 플레이를 생각했다간 그대로 망한다.[103] 만약 오버드라이브 사신이나 강습 비행정 없이 호너 유닛들을 투입한다면? 아무리 미라의 용병들이 앞으로 나선다 해도 호너 유닛들이 대공 포화를 얻어맞고 순식간에 산화한다. 심지어 숫자가 적은 만큼 일점사까지 잘 당한다.
즉, 한과 호너를 제대로 굴리기 위해선 자기 지뢰와 정밀 타격의 적절한 활용 + 미라의 용병과 호너의 함대 병력의 적절한 조합 + 이 조합을 최대한 빨리 갖추기 위해 요구되는 자원 최적화 능력까지 요구한다. 유닛들은 스킬도 없고 딱히 컨트롤할 것이 없어서 F2로 몰고 다니다가 사신 띄우고 망령 컨트롤하면 될 정도로 간단하지만 공세에 따라서 업그레이드나 병력 생산 순서를 맞춰줘야 할 필요성이 높고[104] 비전투 상황에서 적절한 위치에 지뢰를 계속 깔아줘야 하므로 플레이어의 컨트롤 능력보다는 사령관과 맵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뒷받침되어야 힘을 발휘하는 사령관이다. 그리고 호너 유닛들은 하나하나가 강력하긴 하지만 용도가 분명하게 구분되며[105] 가격이 상당히 비싸고 쿨타임까지 있기 때문에 한 번 혼동해서 잘못 뽑아도 피해가 크다.
이러한 특성상 한과 호너는 한과 호너를 즐겨하는 플레이어는 물론 소위 말하는 '장인' 유저를 찾기가 굉장히 힘들다. 고수 유저들은 빠르게 배를 째면서 자기 지뢰로 적 공세 경로를 차단하거나 전장 상황에 맞춰 병력을 회전시키는 등 한과 호너의 장점을 극대화시키지만, 반대로 초보 유저들은 최적화는 뒷전이고 굳이 필요하지도 않은 함대를 무리하게 투입하다가 다 터뜨리고 미라의 용병들을 필요 이상으로 소모시켜서 점점 자원을 말리고 패널을 엉뚱한 데에 들이박거나 과도하게 투입해서 이후의 공세를 못 막고 무너지는 일이 다반사다.[106] 특히 다른 대부분의 사령관들의 경우 공세의 길목을 미리 알고 차단할 필요 없이 오는대로 패널이나 병력으로 막으면 되는데 한과 호너는 그때그때 공세 스폰 지점이나 공세가 오는 길목을 미리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107] 공세 유형에 따라서 자기 지뢰나 정밀 타격, 정거장 투입을 적절하게 배분해서 쓸 필요가 있기 때문에 공세 방어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 일일이 병력 굴려서 막기에도 2위신을 제외하면 기동력 낭비와 병력 소모가 심한 사령관이라 이런 특징이 두드러지는 편.
돌연변이에서도 사거리가 짧고 물몸인 유닛들+연약한 초반이 어우러져 각종 돌연변이원에 카운터를 자주 맞는 사령관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병력싸움에 있어 소모전이 강제되는 사령관이다 보니 초반만 잘 넘어간다면 특유의 강력한 패널과 후반 데스볼로 혼자 캐리를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초반에는 자기 지뢰를 정말 적재적소에 잘 써야 1인분이 가능한데다 공세도 많이 타는 편이라 남들은 편하게 가는 돌연변이라도 어려운 경우가 많다. 장판 돌변이 나오면 갈레온 관리 난이도가 급상승하고 힘싸움으로 가자니 초반을 버텨야 된다. 특히 초보 유저들이 초반에 갈레온과 강습 비행정에 과하게 집착하다가 말리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전투 유닛으로서의 갈레온과 강습 비행정은 사실상 우주모함 요격기인 데다가[108] 용병 없이 강습 비행정 달린 갈레온만 보내면 오히려 갈레온 본체에 어그로가 끌리기 십상이다.
물론 테이아 밤까마귀의 약점 분석이 공격 1회당 데미지 2증가라서 밤까와 함께 적절히 사용하면 DPS가 많이 오르지만 상대적으로 사신이 오버 드라이브 쓰고 수류탄 던져대는 것의 DPS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결국 강습정의 존재의의는 공세에 갈귀, 살모사, 밤까가 있거나 상대가 스카이 토스, 스카이 테란일 때 마법 빼고 어그로로 탱커 역할을 하는 것이지 유닛 잡고 건물 부수는 효율은 한호너의 다른 유닛들이 훨씬 압도적이다. 아메리카나 유럽에는 아시아보다 더 극단적으로 시작하자마자 5갈레온을 짓고 용병 없이 갈레온만으로 후반까지 째서 함대를 모으는 경우가 많은데, 임무의 템포를 인공지능에 맞춰야 하는 임무[109]에서 이러면 동맹이 다 해 줘야 할 때가 많다. 갈레온, 건물, 업그레이드 등에 가스를 굉장히 많이 투자하므로 인프라 구축 완료 시간대는 스완과 비슷하지만, 데스볼 구성 자체는 매우 빠르고[110] 빠른 부대와 강력한 궁극기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무난한 평가를 받는다.
4.11.4 패치에서 여러 부분에서 상향을 받았는데 유닛 부분에서는 갈레온 비용이 병영과 같아지고, 데이모스 바이킹의 화끈한 미사일의 화력을 크게 상승시켰으며, 이외에 각종 유닛들이 버프를 받았으며, 각종 업그레이드 비용들도 낮아젔다. 덕분에 이전처럼 사신 + 군주 전투순양함 + 아스테리아 망령 + 테이아 밤까마귀 조합만을 쓸 필요 없이 두루두루 쓰기 쉬워졌다. 특히나 이번 패치로 땅거미 지뢰가 광물만을 소모하게 바뀌어서 한의 유닛들은 모두 광물만 집중적으로 소모하게 개편되었다. 다만 호너 함대의 광물 및 가스 소모량은 여전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데스볼 구축 시간은 큰 차이가 없다. 주간 돌연변이에서는 그럭저럭 활약하지만, 아주 어려움 +4 이상에서는 자가라와 함께 독보적인 최약체이다. 그런데 그 자가라조차 위신이 생기면서 3위신 덕분에 평가가 상당히 올라갔음에도 한과 호너 만큼은 평가가 박하다. 가장 큰 문제는 지대지 방어 포탑이 없다는 것과, 병력구조가 너무 불안정하다는 것. 특정 돌연변이나 맵에서는 깡패로 활약하지만 그 이외의 돌연변이에는 너무 취약하다. 물론 스텟먼 정도를 제외하면 다들 카운터를 맞는 돌연변이들이 있긴 하지만 한과 호너는 단점이 너무 심하다는 게 문제.
위신 패치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단점만 계속 부각되고 돌연변이에서 내세울 만한 카드가 없다는 점이 점점 발견되면서 평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다른 사령관들이 위신으로 더더욱 강해지거나, 고인을 탈출하거나, 변칙적인 운용법이 생기거나 장점이 극대화되는 등 하나 이상의 수혜를 받은 데 반해 한과 호너만큼은 위신으로 어떠한 수혜도 받지 못했다. 스완의 밈적인 존재감에 묻혀서 그렇지, 작정하고 까보면 스완보다 더더욱 못한 최악의 사령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스완은 초반 최적화가 까다로워서 그렇지 적어도 방어 능력 하나 만큼은 우주 방어의 종족 테란 답게 카락스 등과 더불어 최상급이고 가스 채취기나 과학선 등으로 다른 사령관을 지원해 줄 수도 있으며 초반이 고비라 문제지 유닛의 성능은 그럭저럭 준수한 편이고 시간이 지난 어느 시점부터는 유닛이 잘 안 죽어서 갈수록 다른 사령관과의 격차가 줄어들기 때문. 그리고 마스터힘 180석 버그가 발견되었음에도 죽음 효과를 강화하는 힘 구성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추가로 생긴 바람에 오랜 기간 동안 마스터 힘의 수혜를 받지 못했다. 또한 공군 사령관이 호너 함대의 광물도 줄여주는 버그가 있었을 땐 공군 사령관이 상당히 좋은 위신이었다.
협동전 마지막 사령관인 멩스크의 출시 또한 한과 호너의 입지를 떨어뜨리는데 크게 한 몫 하였다. 양산형 유닛+정예 유닛 조합에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초장거리에서 지상을 쓸어버리는 대지파괴포, 일정 구역을 섬멸 시키는 패널 스킬 등등 많은 컨셉들이 한과 호너와 겹친다. 그러나 멩스크는 전 사령관 중 독보적인 최적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정예 유닛에 해당하는 근위대가 가스 소비량에 비해 광물 소비량이 낮아서 자원 밸런스 조절이 쉽고, 위신도 상당히 강력한데다 수비에서도 한과 호너에 비해 간편하고 효율적인건 물론 수비 성능도 스완과 카락스 다음일 정도로 준수하다. 이렇듯 멩스크와 차별화할 것이 거의 없다시피하니 하위 호환으로 전락한 것이다. 지지도라는 별도의 자원이 필요하고 능동적인 조작이 어려운 편(이는 자기 지뢰도 공유한다)이라는 패널 스킬의 단점이나 주 병력의 기동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것 정도가 한과 호너에 비해 멩스크가 밀린다고 할 수 있는 점인데, 이 지지도 역시 공기 파장 증폭 업그레이드를 하면 2배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한과 호너와는 비교가 불가능하며 1위신을 고를 경우 패널과 대지파괴포 만으로도 모든걸 정리할 수 있을 정도가 되지만 한과 호너는 그런 것도 불가능하다.
8.4. 돌연변이
- 강세: 감염자의 행진, 공격적 배치, 공허 균열, 공허 부활자, 굳건한 의지, 에일리언 부화, 자폭, 처치 로봇[111], 폭풍의 영웅들, 죽이는 자기[112], 폭탄 로봇, 번식자, 지뢰 청소부, 근시안[113], 암흑[114]
- 약세: 눈보라, 미사일 폭격, 방어막, 압도적인 힘으로[115], 양날의 검[116], 재앙, 좀 죽어!, 치명적 끌림, 허리띠 졸라 매고[117], 흑사병, 용암 폭발
확실한 강점을 가진 정밀 타격과 이른 타이밍에 활성화 되는 궁극기 패널, 그리고 공세 수비에 용이한 자기 지뢰 덕분에 다른 사령관으로 대체하기 힘든 장점이 확실하지만 보유한 유닛의 질과 유틸성이 영 좋지 않아 결과적으로 조커픽으로 주로 쓰인다. 패널 위주로만 게임을 풀어도 큰 문제가 없는 아주 어려움 4+정도 까지는 온갖 돌연변이를 무시하는 패널이 강력하기 때문에 오히려 꽤 괜찮은 픽이지만 더러운 돌연변이 조합이 마구 나오는 6+로 넘어가면 진짜 정밀 타격과 1위신의 자기 지뢰 2개만 보고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실제로 상단에 쓰여진 대부분의 강세 돌연변이는 정밀 타격이 메리트를 갖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단점을 크게 하나씩 보유한 함대, 패널, 용병을 섞어 서로의 단점을 보조하는 방식의 컨셉을 가진 사령관 특성상 카운터가 하나만 나와도 그 방면으로 단점을 우회해서 대응할 수단이 부족하며 돌연변이가 최대 4개가 나오는 5+, 6+ 난이도에선 패널, 용병, 함대가 전부 다방면으로 카운터를 맞는 경우도 허다하다. 가령 패널을 카운터 치는 좀 죽어!, 함대 운용을 카운터 치는 양날의 검과 자기 분량 공세를 무조건 처치해야 하는 극성까지 붙은 상태에서 용병의 카운터 공세인 대모의 함대나 자치령 전투단이 나오면 진짜 자기 지뢰 외엔 답이 없다. 또한 지대지 타워, 공성 전차가 모두 없다는 단점 때문에 테란 사령관 주제에 방어가 절망적으로 약하다. 그런 주제에 강습 갈레온 특유의 생산방식과 랠리 포인트가 없다는 문제 때문에 평소에 F2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한과 호너를 할 때에는 어쩔수 없이 F2 기능을 사용하는 일이 잦아서 병력을 나누는 플레이도 다른 사령관 보다 난이도가 높다.
그래도 아무 조건없이 적은 컨트롤로 맵 전체에 화력과 시야를 투사할 수 있다는 점, 자기 지뢰와 두 궁극기가 초반부터 빠른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용병 유닛의 죽음 효과로 유닛들이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도 최소한의 딜은 할 수 있다는 점 등이 6+에서 엄청난 메리트인지라 진짜 상황이 한과 호너에게 엄청 불리하게 흘러가지 않는한 패널과 병력을 잘 조합해서 활용하면 그래도 1인분은 할 수있으며 코랄의 균열등에선 타격기로 목표만 노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하지만 한 번만 실수해도 복구고 뭐고 순식간에 망하기때문에 엄청난 실력이 필요하며 타격기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시야가 없으면 투사조차 불가능하고 일반적으로 집에서 안나가는 플레이나 목표의 뚜껑만 따는 플레이를 할경우 멩스크로 대지파괴포 플레이를 하거나 멩스크+아르타니스의 궁극기로 공허제거하거나 제라툴로 포탑을 투영하는 식으로 하지 한과 호너로 날먹 플레이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비슷한 날먹인 멩스크의 대지 파괴포 플레이나 스투코프 3위신 땡벙커 같은 플레이랑 다르게 메리트의 핵심인 자기 지뢰와 정밀 타격은 게임을 끝낼 정도의 위력은 없어서 결국 병력을 굴려야 하는데, 정작 병력들의 낮은 성능과 부족한 유틸리티 때문에 1인분 이상 기대하기엔 많이 힘들다. 그래서인지 아주 어려움 스피드런에 독보적인 최약체인 것에 더불어 고난이도 돌연변이 솔로 클리어도 자기 지뢰 스폰킬이나 정밀 타격에 약한 클래식 보병 같은 공세빨에 크게 의존해서 클리어 한 경우가 많다.
9. 운영
자기 지뢰와 땅거미 지뢰는 둘 다 일장 일단이 있다. 자기 지뢰는 처음 사용하는 유저라면 상황에 당황하기 쉬운데 이유는 빗나갈 수 있기 때문. 거기다 소수의 적에게 자기 지뢰 수개가 미친듯이 발동하기에 지뢰를 잘 깔아두어도 저글링 몆마리 따위에게 모조리 날아가면 욕이 튀어나올 지경. 대신 공중 유닛까지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반대로 땅거미 지뢰는 일회용이 아니고 빗나가지 않지만 마찬가지로 유저 마음대로 조작이 불가하고 인구수를 먹는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이동속도가 빠르고 원하는 곳에 이동 배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유했다. 둘 다 독성 둥지 써먹듯 이동 경로에 수십 개를 깔면 독성둥지 못지 않은 방어능력을 갖출수 있다. 인구수는 8레벨 특성이 해금되면 딱히 문제는 없다. 다만 맷의 유닛들은 4.2 패치 이후 먹어치우는 인구수가 2배로 뛰었으니 인구수 관리는 평소에 철저히 해두자. 특성만 믿고 막 뽑다가는 정작 필요할 때 용병 못뽑아서 궤멸 당하는 수가 있다.
용병 트리는 목표가 구조물인 경우에 주로 쓴다. 하지만 함대 트리처럼 지속적으로 폭딜을 가할 수 없다는 점이 약점이다. 가스 압박이 덜 하다는점이 최고의 강점. 함대 트리는 가스 압박이 크다. 5갈레온, 오버라이드 사신 소모전-5 강습 비행정, 4 멀티레드 센서 밤까마귀-미등록 은폐 시스템, 가속 촉발 망령-파쇄탄, 미사일 바이킹-망령-바이킹을 반복하다 바이킹 6기, 망령 6~8기가 쌓이면 과충전 전순을 섞는다. 자원 압박은 심하지만 갈수록 화력이 강해지는 것이 크게 체감되는 편. 상황을 봐서 골리앗이나 공허 등이 많아 병력 소모가 심각하거나 지속적으로 함대 병력이 소모되는 상황이 올 경우 과감하게 소버린 전투순양함을 섞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맷집이 무지막지하기에 배틀 하나 불러서 섞어주면 소모율이 줄어드는 것이 확연히 보인다.
궁극기 패널 스킬 2개중 함대 출격은 공격 전에 쓰고 진입하기 위해 쓰는 것을 권장한다. 이동하며 공격하기에 방어보다는 공세를 취하는 입장에서 쓰는 것이 좋다. 12레밸 업그레이드가 해금된 뒤에는 골치아픈 야마토 배틀크루저나 공허 포격기 등의 적을 모조리 박살내줄 수 있다. 굳이 쓰면서 진격하지 않아도 미리 정밀타격으로 시야 밝혀서 던져놓고 다 끝난 다음에 진입해도 상관 없다. 반대로 우주 정거장 낙하는 방어에 쓰면 좋다. 적의 발을 묶고 핵으로 혼종같은 잔당까지 걸레짝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점이나 대상 위치에 박아버린 다는 점에서 볼때 공격보다는 방어에 더 좋은 스킬. 화염차는 에어로졸 업을 하고 아군과 돌진 시키면 된다. 살면 사는대로 중장갑에게 참교육을 시전하며 죽으면 아군에게 버프를 끼얹기에 죽든 살든 1줄쯤(8기) 뽑아서 쓰면 좋다.
군주 전투순양함은 든든 딜탱이다 아스테리아 망령이나 데이모스 바이킹이나 적 공중공세의 화력을 받아내면서 싸우기엔 영 부실해서 교전시 한눈팔면 가끔 의문사 당하기도 하지만 군전순이 한기라도 앞에서 버텨주면 그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사거리가 짧지만 노업 200의 풀업 260의 야마토 평타 데미지에 화염차의 죽음 효과로 받는 공속 60프로 증가 버프면 못 미는 게 없다. 최후반 1~2기, 게임이 길어지면 3~4까지 모을 수 있지만 소수여도 과충전 반응로 업만 했다면 골치아프게 하는 토르나 전순을 타격포나 야마토 쏘기도 전에 고철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기본 상태에서는 무빙샷도 가능하다.
테이아 밤까마귀는 데스볼의 핵심이다. 타수가 많은 유닛일수록 궁합이 좋은데 갈레온의 강습기와 사신이 이 요구 조건에 부합하기에 초중반에 서너기를 모아놓으면 후반까지 잘 굴릴 수 있다.
소모전과 데스볼 컨트롤을 동시에 해야 하기에 많은 연습이 필요한 사령관이지만 낮은 난이도로 연습을 해 두면 충분히 멀티 태스킹 능력을 늘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강력한 면모를 잘 보일 수 있는 사령관이다. 테란 사령관들이 타이커스를 제외하면 모두 상급자용인데, 한과 호너는 레이너나 멩스크같은 고난이도 사령관보다는 손이 적게 가는 편이라 테란으로 손쉽게 데스볼을 굴려보고 싶은 유저들에게 선호받는다.
9.1. 조합 및 사령관 궁합
자세한 내용은 한과 호너/조합 및 사령관 궁합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업적
대규모 지휘관: 하나의 임무에서 보급고 80 가치의 한의 유닛과 보급고 40 가치의 호너의 유닛 지휘 (어려움 난이도)
대규모 지휘관을 제외한 나머지 3개는 누적 과제라 달성에 목맬 필요는 없지만 생각보다 달성에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대규모 지휘관은 얼핏 보면 어려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쉽다. 과거에는 타격 전투기 플랫폼도 호너 인구수에 들어가므로 플랫폼 10개 짓고 미라 유닛에 올인하면 쉽게 달성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타격 전투기 플랫폼의 인구수가 4에서 2로 감소된 상태라 호너 유닛을 인구수 20정도 뽑아야 한다. 군주 전투순양함 2대면 된다. 등장 후 한동안은 설명에는 나와있지 않은 제한조건이 있었는데, 15레벨 특성인 소중한 사람이 해금되지 않으면 업적이 달성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2017년 12월 1주차 기점으로 잠수함 패치가 되었는지, 만렙 이전에도 정상적으로 달성 가능한 업적이 되었다.
지뢰 폭파: 자기 지뢰 5000개 폭파
당연하지만, 설치되고 적을 감지해 발사되는 지뢰만 카운트된다. 설치 도중 적에게 공격당해 파괴되면 안 된다. 지뢰가 한 번에 5개씩 설치되고, 충전 시간이 길지 않아 많이 설치할 수 있지만, 마스터 힘을 투자하지 않으면 긴 임무에서도 30번을 넘게 설치하기 힘들어 한 임무에서 150개 이상을 올리기가 힘들다. 그것도 전부 발사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실제 카운트는 더 낮아진다. 팁이 있다면 발사만 되어도 카운트가 된다. 자기 지뢰는 구조물에도 반응하므로 적 없이 구조물만 덜렁 있는 곳에 잔뜩 깔아놓는 방법도 있다.이 업적에는 1위신이 제격인데 자기 지뢰 설치와 공격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파괴당할 위험도 줄어든다.
죽음이 그들을 갈라 놓을 때까지: 함대 출격과 우주 정거장 투입으로 800,000의 합동 피해를 줍니다.
함대 출격은 대충 적이 있는곳에 쓰면 알아서 타겟팅 해서 발사해주니 신경써줄 필요는 없지만, 우주 정거장은 14렙 특성으로 핵폭발을 얻지 못하면 피해 수치가 낮은편이기 때문에 적 공세 머리위에 정확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118] 참고로 이 업적의 요구량은 데하카의 업적 중 데하카로 피해를 주는 업적의 요구량과 같은 80만으로 단순 수치만으로는 최고치이다.
정밀 폭격: 정밀 타격으로 적에게 200,000 피해
정밀 폭격 업적은 스킬을 잘 못쓴다면 생각보다 난해할 수도 있는데 유닛에게는 175의 피해지만 영웅이 아닌 건물에는 400의 피해를 주므로 건물에 최대한 노려서 한발한발 쏘는 것이 중요하다. 마침 기지 주변에 건물 다수가 포진한 죽음의 밤에서 쉽게 달성된다. 낮에 건물을 다 부술필요 없이 시야만 잘 확보해두면 밤에도 시도때도 없이 폭격을 떨어트릴 수 있어 클리어도 빨라진다. 융합로 추가 업그레이드로 네이팜을 달게 되면 보통 감염건물(생태관을 모델로 한 감염건물은 4방 이상이 필요하다.)은 한 방이면 불타버린다.[119] 정밀 타격 피해는 범위에 동일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타격 범위를 잘 조절하면 한번에 감염된 건물 2~3개까지 부술 수가 있다. 이 외에도 방어 건물 또한 이걸로 한방에 부숴버릴 수 있다. 카운트가 낮은 편이라 다른 업적에 비해 굳이 작업을 할 필요 없이 꾸준히 10개씩 지어서 쿨타임마다 타격 전투기를 날리면 15레벨 이전에도 달성할 수 있다.
11. 패치 내역
4.0- 한과 호너 추가
4.1.0
- 땅거미 지뢰
- '소중한 사람' 강화 효과가 이제 올바르게 적용되어 공격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감소합니다.
4.2.0
- 화염차의 공격력이 15(중장갑 유닛에는 20)에서 15(중장갑 유닛에는 30)으로 증가했습니다.
- 화염차 무기 업그레이드가 이제 기존의 +1(중장갑 유닛에는 +2)보다 높은 +1(중장갑 유닛에는 +3)의 공격력을 제공합니다.
- 화염차의 타르 폭탄 능력이 이제 타르 폭탄에 적중당한 유닛의 사거리를 3만큼 감소시킵니다.
- 화염차의 죽음 확률 강화 효과가 이제 일반 죽음 확률 효과를 덮어씁니다.
- 화염기갑병의 체력이 135에서 235로 증가했습니다.
- 땅거미 지뢰의 배치 무시 플래그가 제거되었습니다.
- 아스테리아 망령의 최대 공격 속도 보너스가 50%에서 100%로 증가했습니다.
- 데이모스 바이킹의 화끈한 미사일 능력이 이제 미사일당 기존의 10보다 높은 15(중장갑 유닛에는 25)의 피해를 줍니다.
- 데이모스 바이킹의 대공 공격력이 15(중장갑 유닛에는 21)에서 20(중장갑 유닛에는 35)으로 증가했습니다. 무기 업그레이드가 이제 각각 기존의 2보다 높은 2(중장갑 유닛에는 4)의 공격력을 제공합니다.
- 군주 전투순양함 공대공 레이저 (공격력 12) 및 공대지 레이저 (공격력 15) 무기 시스템이 제거되었습니다. 이들은 동일한 재사용 대기시간으로 18의 피해를 주는 만능 레이저 포로 대체되었습니다.
- 만능 레이저 포 모드의 군주 전투순양함이 이제 이동 중에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과충전 반응로 모드의 군주 전투순양함의 공격력이 100에서 200으로 증가했습니다.
- 소형 야마토 포 무기 업그레이드가 이제 기존의 +5보다 높은 +20의 공격력을 제공합니다.
- 비행정 격납고의 보급품 비용이 6에서 3으로 감소했습니다.
- 아스테리아 망령의 보급품 비용이 2에서 4로 증가했습니다.
- 데이모스 바이킹의 보급품 비용이 2에서 4로 증가했습니다.
- 군주 전투순양함의 보급품 비용이 6에서 10으로 증가했습니다.
- 타격 전투기 플랫폼의 보급품 비용이 4에서 2로 감소했습니다.
- 타격 전투기의 출격 시간이 1초에서 0.5초로 감소했습니다.
- 타격 전투기 이동 속도가 13에서 30으로 증가했습니다.
- 타격 전투기의 가속이 20에서 100으로 증가했습니다.
- 타격 전투기의 방어도가 0에서 2로 증가했습니다.
- 탄두를 투하한 후에 타격 전투기에 적용되는 무적 효과가 1초 감소했습니다.
- 타격 전투기가 탄두를 투하한 후 추가로 2초 동안 시야를 유지합니다.
- 타격 전투기의 공격력이 150(영웅이 아닌 구조물에는 400)에서 175(영웅이 아닌 구조물에는 400)로 증가했습니다.
- 자기 지뢰 설치 시간이 15초에서 10초로 감소했습니다.
- 자기 지뢰 발동 시간이 2.5초에서 1.5초로 감소했습니다.
- 한과 호너의 8레벨 능력, 그녀와 그의 보급품이 이제 보급고의 체력을 400에서 800으로 증가시킵니다.
- 회수 효과가 이제 노바의 레일건 포탑(밤까마귀에서 소환), 감염된 민간인, 폭발성 감염체, 감염된 부대원(벙커에서 소환) 등의 무료 유닛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자가라의 맹독충과 감염된 해병(벙커에서 소환)에는 영향을 줍니다.
- 죽음 확률 강화 마스터 보너스가 포인트당 1%에서 포인트당 1.5%로 증가했습니다. 최대 보너스가 30%에서 60%로 증가했습니다.
- 두 배의 회수 확률 마스터 보너스가 포인트당 1%에서 포인트당 2%로 증가했습니다. 최대 보너스가 30%에서 60%로 증가했습니다.
- 호너의 유닛 체력 재생 마스터가 타격 전투기 범위 효과 반경 마스터로 대체되었습니다. 타격 전투기 범위 효과 마스터는 타격 전투기의 기본 공격 반경과 네이팜 탄두 효과 반경을 포인트당 1%씩 최대 30% 증가시킵니다.
4.2.4
- 호너의 모든 유닛의 전술 도약 능력이 이제 목표 지역의 시야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4.6.0
- 한과 호너의 아스테리아 망령 은폐 에너지 가동 비용이 25에서 0으로 감소했습니다.
4.9.0
- 밤까마귀, 밤까마귀 타입-II, 테이아 밤까마귀에 사이오닉 속성을 추가했습니다.
4.11.4
- 갈레온의 비용이 광물 200에서 광물 150으로 감소했습니다.
- 화끈한 미사일의 공격력이 15(중장갑 유닛에는 25)에서 25(중장갑 유닛에는 40)로 증가했습니다.
- 영상 레이더의 반경이 25에서 40으로 증가했습니다.
- 땅거미 지뢰의 비용이 75/25에서 100/0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땅거미 지뢰의 선택 우선순위가 감소했습니다.
- 화염차/화염기갑병의 선택 우선순위가 감소했습니다.
- 연소 폭발이 이제 이동 속도를 30%가 아닌 50% 증가시킵니다.
- 타오르는 유체의 공격력이 25에서 50으로 증가했습니다.
5.0
- 위신 추가
- 격납고 장착 업그레이드를 한 강습 갈레온이 지구력 훈련 능력을 보유하게 되어, 비전투 시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 화염차 공격력이 15(중장갑 유닛에는 30)에서 15(중장갑 유닛에는 40)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기 업그레이드 보너스도 조정되었습니다.
- 연소 폭발 기본 탐색 반경이 3에서 4로 증가했습니다.
- 연소 폭발 마스터 보너스 탐색 반경이 4.24에서 5.66으로 증가했습니다.
5.0.10
- 건설 중인 강습 갈레온이 이제 유닛으로 취급되지 않습니다.
- 자기 지뢰가 뭉친 유닛과 충돌했을 때 대상 중심 근처의 모든 유닛에 피해가 중첩될 수 있었던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 건설로봇이 이제 정상적으로 건설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 죽음 확률 강화 마스터 힘과 관련한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 강습 갈레온을 건설 중인 건설로봇에게 이제 정상적으로 건설 중단 명령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 타격 전투기 플랫폼과 관련한 호너의 대사에서 발생하던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 돌연변이원
- 땅거미 지뢰가 이제 극성 효과가 적용된 유닛에 목표물을 고정하고 발사할 수 없습니다.
12. 기타
- 협동전 임무 최초이자 유일한 2인조 사령관이다. 같은 이유로 이런저런 상황에서 나오는 사령관 대사가 두 인물에게 할당된 유일한 사령관이다.
- 2인조 사령관이라서 이 문서 이름도 유일하게 '사령관 이름/협동전 임무'가 아닌 그냥 '한과 호너'이다
- 이런저런 스킨이 적용된 협동전 사령관들 중에서도 꽤 개성적인 모델링을 자랑한다. 호전적인 용병을 상징하듯 사령부를 비롯한 미라 한의 건물에는 워크래프트 3의 오크 호드 건물을 연상케 하는 가시 방벽이 둘러져 있다. 또한, 클릭시 재생되는 건물 사운드도 용병답게 약간 맛탱이가 간(...) 사운드로 재생된다. 정제소와 무기고는 기본 모델링에 긴 굴뚝 같은 게 부설된 모양새이며, 무기고에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굴뚝에서 불쇼가 일어난다. 유닛들도 용병 / 정예 컨셉에 걸맞게 기본 모델링에서 다소 변화된 점들이 있다. 전체적으로 매드맥스의 약탈자 무리 같은 느낌. 정확히는 미라 한의 유닛들은 워 체스트 2 미라의 약탈단 스킨을 쓰고, 맷 호너의 유닛들은 워 체스트 2017에 나온 자치령 특수부대 스킨을 쓴다. 그러나 우주공항 기술실에서 각 유닛 전용 업그레이드를 하나라도 마치면 약탈단 스킨으로 바뀐다. 생산 아이콘 역시 변경된다.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는 순간 이미 생산되어 전장에 있는 호너 유닛에는 용병의 장비가 강하하면서 장착되고, 새로 나오는 유닛은 용병 장비를 장착한 채로 등장한다.
- /춤 명령어에 반응하는 유닛이 없는 사령관 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노바. 보유 유닛 중 섬멸전에는 특수 동작이 있는 유닛은 바이킹인데, 한과 호너는 물론이고 바이킹이 있는 레이너, 멩스크도(레이너는 섬멸전 레벨로 해제하면 사용 가능) 바이킹이 춤에 반응하지 않는다. 이는 두 사령관의 바이킹이 레이너의 바이킹과는 별개의 에디터 데이터를 가지기 때문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다. 같은 이유로 노바의 유닛들은 전부 섬멸전에 등장하는 일반 유닛과는 다른 데이터를 쓰기 때문에 반응하지 않는다. 다만 프로토스 사령관의 캠페인 분파 유닛들 중 일부는 예외적으로 춤 명령어에 반응한다.
- 선택창 대기화면에서 호너만 전신이 나와 있고, 한은 통신창 안에 상반신만 보이는 상태인데. 이는 한의 전신 3D모델이 만들어져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형평성 때문인지 사령관 선택 이미지에는 한의 얼굴만 나와 있는데, 이 때문에 앞으로 나올 사령관도 모델이 있는 경우가 우선시될 거라는 추측이 있었으며 결국 마지막 사령관인 멩스크가 나올 때까지 사실로 드러났다. 모델링은 그렇다쳐도 모델링과 무관한 로딩 일러스트에서도 유일하게 전신샷이 아니기도 한데, 엄청나게 클로즈업된지라 그 떡대 좋은 데하카나 타이커스, 피닉스와 비교해도 커보인다.
- 테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공성 전차가 없는 최초의 사령관이다. 이후 타이커스가 등장하면서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
- 성능과 별개로 기용하는 유닛의 역할과 원본 유닛의 역할이 많이 달라 이해하기 전엔 조합을 짜기 어렵다. 망령은 주력 공대지 유닛이고, 바이킹은 돌격 모드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이용한 지대지 딜러이며, 사신은 KD8 지뢰를 이용한 스플래시 유닛이고 화염차는 중장갑 추가 피해를 준다.
- 화면 배경 모델이 '한과 호너'일 때 히페리온 통신 스크린에 미라가 얼굴을 비추자 맷이 화들짝 놀라고는 어두운 표정으로 애써 외면한다. 화면이 꺼진 뒤에도 슬금슬금 눈치를 보는데, 섬멸전 아나운서 대사 중에서도 "에너지가 부족합니다(맷) / 우리 자긴 이렇게 에너지가 넘치는데~(미라)"가 있을 정도.
- 호너는 레이너의 히페리온에 탑승한 상태로 등장하기도 하고 맷 호너 사령관에 대한 언급이 나올 때마다 개발진의 반응은 걔는 히페리온에 타고 있잖아요. 여서 사실상 배제되어 사령관 참전은 줄곧 불투명했으며,[120] 미라 한 또한 유저들의 협동전 참전 희망 사령관이었을 뿐 아무런 공식 언질이 없었는데 결국 아무도 생각지 못한 협업이 되었다. 성지가 있긴 하다.
- 호너의 함대 유닛들의 성능이 썩 좋지 않다보니 디시 협동전임무 관련 갤러리들에서는 한남 호너, 아예 한남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1] 소개영상 나레이션에서 지속적으로 커플이란 것을 상기시킨다. 다른 사령관들이 하위 문서로 협동전 문서가 만들어진 것과는 다르게 이 사령관들만 하위 문서가 없이 본문 내용이 바로 협동전 내용이 된다.[2] 사실 공허의 유산 그리고 협동전에선 아몬이 본격적으로 강림해서 전 우주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는 상황이라 아르타니스도 웬수나 다름없는 케리건,성향 자체가 안맞는 탈다림과도 손을 잡을 정도로 다급한 상황이라 호너 입장에서도 미라와 손 잡는 거 말고는 마땅한 선택지가 없다. 게다가 자유의 날개 망자의 항구 미션이나 군단의 심장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어지간한 세력과는 거뜬히 싸울수 있을 정도로 미라의 세력이 크고 강한 것도 사실이고.[3] 2인조 사령관이라 집정관 모드나 히오스의 초갈 같은 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맷 호너와 미라 한의 유닛특성이 하나로 합쳐져 공중, 지상병력이 각각 다른 소속의 연합군인 설정으로 한 플레이어가 다루는 것이지 두 플레이어가 하나씩 맡는 게 아니다.[4] 자유의 날개에서 레이너 특공대의 색상은 파란색이고, 미라 한의 용병의 색은 분홍색이다. 장밋빛은 이 두 색을 딱맞게 혼합하면 나오는 색이다. 즉 이 둘이 혼합됐다는 걸 색으로도 드러내는 것. 고정색이라곤 하지만 용병 장비는 투박한 쇠빛이라 색상이 티가 잘 안 난다.[5] 원문은 The Horners. 원래 영미권에서는 형제나 부부 등 같은 성씨를 공유하는 가족일 경우 성씨에 The와 복수형 s를 붙여 표현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심슨네 가족들의 원 표기는 ''The Simpsons"이다. 즉, 적절하게 의역하면 "호너네 가족들" 또는 "호너 부부" 정도가 적당하다.[6] 자신의 유닛과 구조물이 파괴되었을 때는 생산/건설 비용의 20%만큼, 동맹의 유닛과 구조물이 파괴되었을 때는 절반인 10%만큼. 한때 노바의 밤까마귀로 소환하는 포탑에도 이 효과가 적용되되고 심지어 스투코프의 경우 공짜로 생산되는 감염된 부대원에도 이 효과가 적용되는 버그가 존재했다. 지게로봇과 파괴드론은 아직도 적용된다.[7] 툴팁오류. 변신속도가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변신시간이 감소한다. 게임내에서는 변신시간 감소로 제대로 나와있다.[8] 보급고를 지으면 추가 보급고가 내려온다. 4.2 패치로 이 능력이 보급고의 체력도 2배(400→800)로 증가시켜 준다. 설명도 '내구도와'라는 표현이 추가되었다. 이 특성으로 사령부 2개에 보급고 11개면 보급품최대치가 200이 된다[9] 초당 3.75[10] 여기서 말하는 배터리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건전지, 흔히 말하는 충전지가 아니라 포대라는 의미이다. 즉 에너지 배터리라는 것은 "에너지 포대", 에너지를 사용하는 대포로서 일종의 레이저 포대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당장 전투순양함 무기 이름이 공대공, 공대지 레이저 포대(배터리)다.[11] 이해가 가지않는다면 5레벨 궁극기를 더 살벌하게 강화시키는 특성으로 레이저난사가 여러적을 공격하고, 고르곤 전투순양함처럼 보이는 그림자가 높은티어등급의 적 유닛 대상에게 야마토포를 발사한다는 의미다.[12] 즉 호너유닛이 있어야 미라유닛의 공격속도가 올라가고 반대로 미라유닛이 있어야 호너유닛의 체력이 올라간다는 얘기.[13] 참고로 소중한 사람 효과로 호너 유닛들의 체력이 늘어난 상태에서 대미지를 입은 후 미라 유닛들이 죽으면 현재 체력도 같이 감소한다. 가령 현재 체력이 100 깎여 400/500 상태에서 미라 유닛이 죽어 최대 체력이 400으로 떨어지면 300/400이 된다. 하지만 이건 애초에 100 대미지를 받은 것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지 특성 때문에 패널티를 받은 건 아니다. 소중한 사람이 없었어도 어차피 100 대미지를 받았으면 300/400이니까.[14] 아르타니스의 보호막 과충전, 카락스의 시간의 파도 등[15] 군단의 심장 캠페인 당시 설명창을 그대로 가져왔다.[16] 범위 5 내 적을 인식하면 공격 준비를 한다.[17] 4.2 패치 전에는 설치에 15초, 적 인식 후 발사까지 2.5초가 걸렸다.[18] 비슷한 예시로, 데하카의 섭취 역시 '적을 즉시 처치하고' 라고만 설명되어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대상 유닛에게 10만의 피해량을 찍어넣어 죽이는 식으로 작동한다. 10만의 피해를 버텨낼 유닛은 없기 때문에 즉시 처치라고만 뭉뚱그려 써놔도 틀린 설명은 아니다.[19] 범위 반경 1.5[20] 범위 반경 1.5[21] 정확히는, 네이팜 자체가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네이팜에 닿는 지상 유닛 및 구조물에게 0.5초마다 5의 피해를 입히는 디버프를 10초간 주는 형식이다. 이 네이팜은 닿을 때마다 지속시간이 새로 갱신되기 때문에 하나의 네이팜이 최소 100에서 최대 195의 피해를 줄 수 있다.[22] 이후에도 건설하지 않으면 계속 이 대사를 친다. 1레벨이라서 건설이 불가능할 때도.[23] 타격 전투기를 요격하는 것이 아니라 떨구는 폭탄을 요격하는 것.[24] 동체의 미사일 포드가 빠져있다.[25] 원문의 의미를 직역하자면 함대 호출 이다.[26] 발사 조건은 대상의 보호막+체력 합계가 225 이상. 이는 아몬의 전투순양함 야마토 포의 발사 조건과 일치한다.[27] 이 문제를 같이 앓고 있는 스투코프, 스텟먼과 같은 팀이 되면 서로 안 좋게 시너지를 일으켜 게임이 터져나간다.[28] 스타 1에서 공성전차를 클릭하면 부르는 그 노래 맞다.[29] 원래 이 강화된 버프는 기본 버프와 중첩되어 운이 좋으면 엄청난 이속/공속 상승 효과를 볼 수 있었지만 4.2 패치로 더 이상 중첩이 되지 않게 바뀌었다. 강화 버프가 발동되면 일반 버프가 덮어 씌워져 사라진다.[30] 해당 링크에서 제시된 버그 중 한과 호너의 버그는 4개다. 건설 중인 강습 갈레온이 유닛으로 취급되어 구조물 속성이 없는 유닛이 받는 각종 효과(아몬의 불사조가 사용하는 중력자 광선, 스완의 과학선의 나노 수리, 포식자 데하카의 섭취에 의한 위신 혜택 등)를 받음, 자기 지뢰가 밀집된 유닛을 공격할 때 폭심지 주변의 유닛에게 피해가 중첩됨, 마스터 힘에 의한 강화된 죽음 효과가 적용되지 않음, 건설로봇이 건설을 중지할 수 없음. 그 밖에도 임무 및 돌연변이원과 아몬의 유닛 등의 버그를 포함한 여러 가지 협동전 관련 버그가 제시되어 있다. 스텟먼, 멩스크 관련 버그가 수정된 바는 없다.[31] 사실 호너의 군종은 공군이 아니라 해군이다. 작중의 함대가 해군 취급이기 때문.[32] 패널 시야 확보용으로 1~2개 지어주는 것도 좋다.[33] 가속 촉발, 미등록 은폐 시스템, 전술 차원 도약[34] 화염차 + 화염기갑병[35] 타격 전투기 플랫폼 제외[36] 공용인 차원도약 제외[신소재] [38] 레이너의 지게로봇도 이에 해당한다. 회수 비용은 건설로봇과 같은 광물 5.[39] 이는 라바사우르스 캠페인 비용인 150/50을 기준비용으로 설정했기 때문이다.[40] 당연히 소환 쿨타임과 미네랄은 반환된다.[41] 소개영상에서는 설정상 역할인 우주공항이라고 칭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인게임에서의 역할을 따지자면 병영과 군수공장의 역할을 담당한다.[42] 단 갈레온에 강습 비행정 업그레이드를 달아주면 3의 보급품이 소모된다. 갈레온이 먹는 게 아니라 강습 비행정이 먹는 것.[43] 카락스의 시간증폭 효과도 못받는다.[44] 광자포보다 아주 약간 높다.[45] 갈레온의 자힐은 차후 패치로 추가된 기능으로, 초기에는 갈레온 자힐이 없었다.[46] 건설이 완료되면 과충전의 공격 기능은 사라지고, 보호막 혜택만 받는다. 이는 스투코프의 감염된 벙커, 위상모드/수송모드의 전쟁분광기도 동일[47] 추진기 오버드라이브 연구 후[48] 사거리 5, 시전 완료 시간 0.35초[KD8] [50] 10초간 비전투 시 초당 2씩 체력 회복[51] 이동 속도 2.9531 → 4.5 (+1.5468)[LE9] 피해량 5의 범위 피해, 폭발 범위는 반경 1.5[53] 이 때는 사신의 지상 기본 공격을 그대로 공중에서도 사용하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보기 힘든 공대공 인스턴트 데미지를 가한다.[54] 비록 공격력은 30에서 20으로 감소되었으나, 레이너의 해병과 맞먹는 양산력과 소중한 사람 공속 버프를 갖추었기에 실제로는 자유의 날개 시절 이상의 구조물 철거 능력을 보여준다.[55] 사실 해병을 대체해야 하는 포지션이다보니 이 정도의 조정을 거칠수밖에 없다. 해병보다 다재다능이긴하지만.[56] 발동 범위 7 (암시장 발사기 연구 후 10.5), 미사일 발사 대기시간 1.5초, 범위 반경 2.625[57] 범위 반경 2.625[58] 잘못된 전쟁은 공세 유형과 상관없이 소환 형식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공격이 가능하다.[59] 사거리 6, 시전 시작 시간 0.75초, 범위 반경 1.5[에어로졸] 효과 범위 3.5[61] 협동전은 이미 적 기지가 다 지어져 있고 방어선까지 견고하기 때문에 화염차를 들이밀었다가는 손해만 본다.[62] 연소 폭발 연구 후[63] 유형: 화상. 즉 화염기갑병에게 죽은 유닛은 불타 죽는다.[64] [65] 이동 속도 2.25 → 3.375 (+1.125)[66] 범위 4[67] 적중된 적에게 5초간 초당 10의 지속 피해[에어로졸] [69] 군주 전투순양함을 제외한 유닛들은 한의 기술실에서 연구해야 사용 가능.[70] 농담이라고만 볼 수 없는 게 데이모스 바이킹은 거대 상대 피해량을 빼면 창공의 분노의 완벽한 상위호환이고, 군주 전투순양함은 3진급 자랑보다 광역화력과 체력은 떨어지지만 지속 평타 DPS는 압도적이다. 더욱이 3진급을 시켜야 제 성능이 나오는 근위대와 달리 호너의 함대는 뽑자마자 최대 화력이 나온다. 그리고 3진급은 멩스크가 만렙을 달성해야 비로소 풀리기 때문에 파렙구간에서는 근위대가 좀 후달린다.[71] 수리 책정 시간은
[72] 가속 촉발 연구 후 최대 공격 속도.[73] 미등록 은폐 시스템 업그레이드되면 없어진다.[T] 사거리 500(사실상 무한)[75] 화염기갑 특전병과 동일. 화기병은 Lieutenant, 망령은 해군인 Ensign. 특이하게 계급이 호너의 유닛들 중 이상할 정도로 낮다. 전작인 스타크래프트에서의 망령의 계급이 대위였던 반면 지금은 호너의 직속 함대의 정예 망령의 계급이 고작 소위다. 일각에선 소령을 소위로 잘못 설정한 게 아니냐고 할 정도다. 바로 다음 단계 유닛인 데이모스 바이킹이 중령인걸 생각하면 이쪽이 더 신빙성 있다. 현실에서도 전투기 조종사는 보통 대위부터 시작한다. 소위나 중위일 때는 아직 학생 조종사인 경우가 절대 다수이기 때문.[T] [77] 적중 대상 뒤로 가로 1.5 x 세로 7 범위[78] 비밀 밴시와 동일[79] 사실은 전작 발키리와 계급이 동일한데, 이쪽도 리마스터 발키리처럼 중령으로 번역됐다.[80] 화끈한 미사일은 전형적인 강제로 수동 전환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시전해야 하는 스킬인데 그렇다고 수동으로 해 두기에는 손이 굉장히 많이 가며 하나하나 조준해줘야 하고 그렇다고 자동으로 두자니 의료선 같은 비전투 유닛에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애매하다. 단일 유닛에게 2스택 모두 맞춘다면 250(중장갑 400)이라는 데미지를 주지만 방어력의 영향을 받으며 앞서 언급했듯이 미사일의 속도가 타락귀의 투사체 수준으로 느려서 맞을 거 다 맞고 박히는 일이 오히려 일상이다. 한과 호너가 유지력은 뛰어난데 딜링이 아쉬운 사령관이었다면 고려할 가능성이라도 있었겠지만 정반대의 특징을 가진 사령관이라 치명적인 단점.[81] 죽음의 밤의 경우 사신과 정밀 타격으로 구조물 파괴에 집중하는 것이 정석이니 논할 만한 가치가 없다.[82] 사신의 카운터 공중 유닛인 해적선도 제법 잡는 편이지만 잔뜩 몰려오는 경장갑 해적선을 이 유닛으로 다 처리하려면 피해는 별로 안입더라도 처리가 굉장히 오래걸리기에 바이킹만 보내기보단 전투순양함을 같이 보내는 쪽을 선택하는 게 좋다.[83] 기본 상태에서는 화염차의 사망 버프를 받고도 공속이 끔찍하게 느린데 얄궂게도 용병 유닛들의 사망 스킬을 강화해주는 위신은 모든 함대 유닛의 비용이 폭등하는 최강의 혼돈 커플 위신이다.[T] [85] 범위 11[86] 사거리 8, 시전 완료 시간 0.5초[T] [88] 야마토 포, 추적 미사일, 플라즈마 폭발 등[89] 공학 연구소에서 '신소재 강철 장갑' 업그레이드[90] 첫 미사일이 나간 후 0.1초 후 1발 더 발사된다.[91] 범위 11[92] 단 즉사범위는 좁은 편이므로 낙하 범위를 잘 잡아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핵폭발은 평범한 래더 핵폭발이라 혼종 및 고급유닛이 득실거리는 후반 공세 상대로는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으로는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파동포가 고급 유닛도 싹 쓸어주는 점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93] 한 유닛-공학 연구소, 호너 유닛-기술실, 융합로. 공방업은 무기고에서 전부 공유. 호너 유닛들을 생략하는 게 아닌 이상 다 짓는다고 보면 되며, 건물 요구 숫자도 별로 많지 않다.[94] 공격력 260, 공격 속도 2에 강화된 사망효과 중첩으로 공속 60% 상향.[95] 아르타니스의 파괴자나 알라라크의 분노수호자. 노바의 습격 해방선 등.[96] 타이커스의 오딘 투하. 아르타니스의 태양 포격 등.[97] 평범하게 보면 길어 보이겠지만, 스완이 동맹이 아닌 이상 쿨이 차도 가스가 없어서 못 뽑는 경우가 훨씬 많다. 게다가 노바같은 경우 각 유닛들의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해방선이나 밤까마귀 하나 둘 못 뽑는 것이 차이가 큰 편이지만 호너의 함대는 군주 전투 순양함을 제외하면 무난한 성능에 무난한 화력을 가진 유닛들이라 전투순양함을 뽑아야지만 크게 달라진다.[98] 아무리 자원이 많아도 생산건물을 더 지을 수 없으니 갈레온 5개체 이상의 생산속도를 뽑아낼 수 없다. 갈레온 5기면 충분히 빠른 회전력을 보여주지만, 2위신이라 갈레온 2개체만 허용되면 오히려 문제가 될 정도.[99] 테란 공세의 핵 카운터로 지뢰 심는건 무의미한데 지뢰 쿨타임이 너무 길어서 지뢰 쿨타임이 유령 오는 간격보다 길다. 팁이라면 미사일 포탑 3기를 입구 언덕에 지어놓으면 유령이 인공지능상 포탑에 핵을 쏘는데, 이 때 유령 머리 위에 자기 지뢰를 올려놓는 것이 편하다. 실수로 신경 못써서 핵이 터지더라도 포탑 3개 날리는 대가로 본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100] 자기 지뢰의 경우 계속해서 움직이는 공중 유닛을 맞추기가 힘들고, 타격 전투기는 지상만 공격이 가능하며 우주 정거장 투하 및 함대 출격은 각각 재사용 대기 시간이 5분, 6분으로 급할 때 사용하기 힘들다.[101] 광물도 들어가지만 광물:가스 비율이 1:1이므로 실질적으로 가스가 더 필요하다.[102] 당장 망령만 봐도 체력이 400인데 이건 토르와 동일한 수치이고 1기당 생산 가격은 토르보다 광물 100 더 비싼 정도. 강력한 딜과 영구 은폐, 그리고 공중 유닛이 가지는 기동성까지 고려하면 토르보다 비싼 것이 납득이 갈 정도는 된다. 거기다 15레벨 특성을 얻으면 미라 유닛의 보급품에 따라 체력 버프가 붙어 더욱 튼튼해진다.[103] 그 노바의 땡해방선도 어느 정도의 컨트롤과 센스가 뒷받침되어야 쓸 수 있는 전술이지 컨트롤과 이해도가 부족한 생초짜가 무작정 따라할 수 있는 플레이가 아니다.[104] 공중 공세나 대지상화력이 강력한 공세 상대로는 군주 전투순양함 업그레이드를 우선해야 하며, 지상 공세 상대로는 화염기갑병을 먼저 확보한다거나, 대공이 강한 공세 상대로는 강습비행정을 먼저 올려야 하는 등, 공세에 따라 조합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105] 그나마 망령은 전천후 딜링 유닛이지만, 바이킹은 단일 목표 저격과 다수의 근접 잡졸 압살, 군주 전투순양함은 강력한 공격력과 튼튼한 맷집으로 후방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한정된 역할을 갖고 있다. 밤까마귀는 은폐 상태로 위치를 고정하는 스킬과 목표 고정 디버프밖에 없어서 추적 미사일이나 자동 포탑 등을 쓸 수 없다.[106] 초반 부터 용병뽑고 돌격하기엔 맷집이 약해 오히려 자원낭비일 수 있으니 4사신 or 2염차로 멀티 돌 부술 병력만 뽑고 갈레온 2개정도만 어택땅 찍어 우월한 사거리로 갉아먹으며 무손실 교전, 적절한 패널사용으로 방어선 돌파하면서 멀티 활성화로 째고 난 뒤 서서히 갈레온 늘려가며 공세 따라 염염 군주 or 땡 군주로 데스볼 완성, 이후 밀어붙이면 된다.[107] 예컨대 안갯속 표류기의 첫 공세는 무조건 첫 간헐천의 오른쪽 골목을 지난다거나, 코랄의 균열의 중반 이후 공세는 무조건 1시를 통해 온다는 등의 정보를 한과 호너 유저라면 꼭 알고 있어야 방어를 하기 편하다.[108] 갈레온 본체는 5대로 제한되어 있고 요격기의 공격력은 (5+n)×2×8인 반면 비행정의 공격력은 겨우 (5+n)x6이다. 그 우주모함도 이 악물고 8대는 뽑아야 화력과 안정성이 좀 나오고, 지상을 어그로 끌어줄 광전사를 투입해야 하는 데다가 그럼에도 공세에 따른 상성을 심하게 탄다는 걸 생각하면 앞뒤 안 가리고 강습 비행정에 목매다는 플레이는 어렵다.[109] 죽음의 밤을 제외한 모든 임무는 조건이 붙어 있어서(승천의 사슬, 천상의 쟁탈전 같은 명시적인 제한이 없는 임무도 갈수록 어려워지기 때문에 실제로는 제약이 있다.) 무한히 플레이할 수 없지만, 그 중에서도 진출할 수 있는 타이밍을 마음대로 정할 수 없는 안갯속 표류기, 잘못된 전쟁이나 트럭 근처에 병력을 배치하여 늘 유닛이 있어야 하는 죽음의 요람이 까다롭다. 이동 속도가 느리고 최초 선딜이 긴 강습 갈레온으로 아군이 유리한 입장에서 싸우는 상황을 만들기란 쉽지 않다.[110] 다른 사령관들은 필요 테크트리 확보 + 필요 업그레이드 완료 후에 병력 생산을 본격적으로 개시해도 자원 수급보다 병력의 투입이 느리다. 하지만 한과 호너는 생산건물인 갈레온 자체가 전투를 수행할 수 있어서 자기 지뢰와 조합하면 스카이 공세가 아닌 이상 무난하게 막을 수 있다.[111] 동맹에게도 도움이 되고, 저그 사령관을 제외한 나머지 중에서는 처치로봇 밥 주기가 좋은 편이다.[112] 타격기로 미니맵 테두리쪽을 훑으면 그 경로의 자기지뢰들이 모두 제거 된다[113] 정밀 타격의 네이팜 시야는 근시안을 무시한다.[114] 테이아 밤까마귀의 레이더는 암흑을 무시해서 공세 방향 파악은 물론 번식자, 공허 부활자 같이 위치 파악이 중요한 돌연변이와의 시너지도 무시 가능하다.[115] 무작위로 추가되는 마법 중에서 국지방어기가 심각한 하드 카운터로, 자기 지뢰와 정밀 타격도 투사체라 공평하게 격추하는 주제에 유일한 공중 인스턴트 공격인 사신이 오버드라이브를 쓴 상태로 공중에 뜬 구조물 공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구조물인 국지방어기를 공격할 수 없어서 처리할 방법도 없다.[116] 사신과 화염 기갑병 외 유닛들을 거의 사용할 수 없게 만들고, 정밀 타격도 타격기가 무조건 터져서 쿨타임이 2배로 늘어난다.[117] 본인은 힘들지만 동맹에게는 도움이 되는 편[118] 상대가 살변갈일 때 굉장히 좋다. 중후반 공세에서 우주정거장을 타이밍 좋게 떨구면 14레벨에 해금되는 핵폭발 없이도 공세 한번은 막을 수 있으면서, 동시에 그 많던 저글링들은 고스란히 피해량으로 넘어간다.[119] 폭격 피해량 400+네이팜 피해량 195, 감염된 건물 체력 500. 감염된 건물은 저그 건물과 달리 체력을 회복하지 않는다.[120] 히페리온 초상화는 패치 후에 레이너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