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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2월 6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1군 엔트리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최성훈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G 트윈스 등번호 46번 | ||||
이승현 (2010~2011)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최성훈 (2012~2013) | → | 이창호 (2014~2017) | |
LG 트윈스 등번호 56번 | |||||
양원혁 (2015) | → | 최성훈 (2016~2023) | → | 손용준 (2024~)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4번 | |||||
이승현 (2021~2023) | → | 최성훈 (2024~) | → | 현역 |
<colbgcolor=#074ca1><colcolor=#fff> 삼성 라이온즈 No.54 | |
최성훈 崔成勲 | Choi Sung-Hoon | |
출생 | 1989년 10월 11일 ([age(1989-10-11)]세) |
서울특별시 강남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가동초 - 잠신중 - 경기고 - 경희대 |
신체 | 175cm, 75kg |
포지션 | 중간 계투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12년 2라운드 (전체 16번, LG) |
소속팀 | LG 트윈스 (2012~2023) 삼성 라이온즈 (2024~) |
병역 | 공익근무요원 (2013~2015) |
연봉 | 2024 / 1억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등장곡 | Mc Zaac, Anitta,Tyga - Desce Pro Play (PA PA 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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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좌완 투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최성훈(야구선수)/선수 경력 | |||
2012년 | 2013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아마추어 시절 |
3. 플레이 스타일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전력투구 시 최고구속 145km/h의 힘있는 공을 뿌리는 투수이고 특히 수준급의 커브를 가지고 있다. 커브장인이 많은 LG에서도 빼어난 커브를 보유한 투수이나 고질적인 제구 불안을 가지고 있어서 커맨드 뿐만 아니라 컨트롤 자체가 심하게 흔들리는 편, 데뷔 후 10년 넘게 1~2군을 들락거린데에는 이 제구불안이 가장 큰 요인으로 평가받았다.데뷔 시즌인 2012 시즌에 이승우와 경쟁을 하는 입장이기도 했는데, 최성훈은 부상 경력이 있는 데다 느린 공 일변도의 이승우보다 앞서 있는 면 덕분에 오히려 중간계투를 맡는 경우도 많아 LG 팬들이 최성훈 선발 공구리를 많이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속사정은 말 그대로 최성훈의 구위가 더 좋았기 때문에 계투로 돌려진 것이다. 이승우의 구위로는 계투로 쓰기가 무리였던데다 몸이 아주 늦게 풀리는 체질이었는데, 반면 최성훈은 연습투구 10여 개 이내면 금방 몸이 풀린다는 장점이 있었기에 계투로도 활용되었다. 결국 최성훈에게 밀린 이승우는 정현욱의 보상선수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게 된다.[1]
그러던 중 2020 시즌부터 커브를 봉인하고 슬라이더의 비중을 늘려가면서 커브 구사율 5% 이하의 속구와 슬라이더 투피치 투수로 변신하면서 성적이 크게 좋아지기 시작하였다. 속구의 평균구속은 138 정도지만 피 OPS 0.332(우타 0.660, 좌타 0.214. 2022.10.05 기준)를 기록하는 좋은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좌완 스페셜리스트로도 좋지만 우타에 취약하지 않고, 상술했듯이 몸이 굉장히 빨리 풀리는 타입이라 급한 상황에서 투입하기 좋아서 뎁스가 두꺼운 LG 불펜에서도 여러 역할을 수행중이다.
4. 기타
-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 나오는 증언에 따르면 어마어마한 금수저 엄친아라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기사화가 안 돼서 잘 모르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 LG 트윈스에 지명을 받은 후 참가한 2011년 야구 월드컵에서 캐나다와 맞붙은 연속경기 1차전에 선발투수 오현택에 이어 2번째 투수로 등판했으나, 분식회계를 저지르며 결국 캐나다에게 4:0으로 패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그날 캐나다의 선발 투수는 앤드류 앨버스. 앨버스는 한국의 타선을 4안타로 묶고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따 냈고, 그가 군 복무를 하는 첫 해에 KBO 리그 무대에서 뛰게 됐다.
- 2013 시즌 중반에 NC 다이노스로 트레이드될 뻔한 적이 있었다. 당시 LG에서 벤자민 주키치가 심각한 부진을 겪으면서 주키치를 웨이버 공시하고 외인 투수 트레이드를 통해 아담 윌크를 영입하려 하였는데, NC 구단이 최성훈을 내놓으라고 하자 트레이드는 무산되고 주키치는 남은 2013 시즌에 잔류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