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고등학교 | |||
학생 | |||
카미조 토우마 | 츠치미카도 모토하루 | 파란머리 피어스 | 쿠모카와 세리아 |
히메가미 아이사 | 후키요세 세이리 | 헤어밴드 여학생 | 삐죽머리 여학생 |
교직원 | |||
츠쿠요미 코모에 | 요미카와 아이호 | 오야후네 스아마 | 사이고 |
츠쿠요미 코모에 {{{#ffffff 月詠小萌[1]子萌으로 오타가 나는 모양이다.] | Tsukuyomi Komoe}}} | |
이명 | 화이트 스모커(산더미 재떨이) |
상태 | 생존 |
나이 | 20대 중반으로 추정 |
성별 | 여성 |
신장 | 135cm |
직업 | 담임 / 화학 선생님 (어떤 고등학교) |
성우 | 코야마 키미코 하미경 제이드 삭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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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등장하는 토우마네 학교의 명물. 일명 미니 교사.카미조 토우마가 있는 반의 담임인 화학교사. 공식 설정상 135cm밖에 안 되는 누가 봐도 비정상적인 발육부진이며 동안까지 겹쳐 초등학생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최소 두 명의 후배[2]를 둔, 나름 연차 있는 교사이다. 이를 보아 나이는 아무리 낮게 잡아도 20대 중반. 본인도 키에 대해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토우마가 코모에가 차를 끌고 온걸 보고 무심코 "저런 키로 차를 타는게 가능하나?"라고 큰 소리로 말하자 자기도 차에 탈 수 있다고 하는데,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엑셀과 브레이크를 손으로 조작가능한 장애인용 개조 차량이었다.[3] 모르는 사람이 보면 단신이라 창가까지 얼굴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코모에기에 운전자 없이 차 혼자서 움직이는 걸로 보이기도 한다. 아예 작중에선 학원도시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서 '운전자 없이 움직이는 차'가 당당하게 기재되어 있을 정도(...)학원도시 기술력이면 무인자동차 정도는 진작에 있야 하는 거 아닌가 싶지만.
'카미조 속성'의 첫 피해자[4]로서 토우마에게 플래그가 단단히 꽂힌 상태. 플래그가 꽂힌 것은 이미 1권 이전에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그 증거로 1권에서 카미조가 인덱스를 업고 집에 갑자기 찾아갔을 때 어지러운 집안을 급하게 치우면서 '이런 상황에서 얘기하긴 좀 그렇지만 담배 피우는 여자는 싫어하나요?'하는 부분이 있다. 그것뿐만 아니라 애니판에서는 파란 머리 피어스가 카미조가 밖에 있는 여학생들을 구경한다고 모함하자 훌쩍거리고, 카미조와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면서 카미조를 생각하더니 얼굴에 홍조를 띄우고 아잉~ 하면서 부끄러워하는 등 이분도 카미조에게 단단히 꽂혀있다(...) 이 외에도 질투하는듯한 모습을 보이거나 이상하리만큼 카미조를 잘 챙겨주는 등 약간 학생 편애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제자들을 성+쨩으로 부른다(예:(1권에서)카미조 쨩 바보니까 보충이에요~!)[5]. 예외적으로 인덱스도 '시스터쨩'이라고 불러준다. 정발판에서는 그냥 수녀님이라고 번역.
2. 실체
로리스런 외모와는 달리 꼴초에다 애주가로 그다지 깔끔한 성격도 아닌 편이다.[6] 말 그대로 아저씨 같은 모습. 또한 초전자포 17화에서 밝혀진 바론 대식가. 학생들의 시험이 끝난 날에는 당일에 채점을 모두 끝내버리고 바에서 흥청망청 마시는듯 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매우 좋은 교육자인 데다가 자신의 학생들에게 무한한 신뢰와 관심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반 학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인기를 누리고 있다.[7] 울리는 놈이 나온다면 곧바로 사살당할 정도. 실제로 대패성제 당시 상대 학교 남선생 때문에 눈물을 애써 참는 모습을 본 카미조네 반과, 그 소식을 전해들은 학교 학생들 전원 모두 스파르탄들이 되어서 한 수 위의 상대 학교를 발라버렸다.[8]
더군다나 문제아들을 교육하는 데에서 보람을 느끼기 때문에 히메가미 아이사 같은 가출소녀를 학생으로 만들어 자리를 잡게 만들고 있으며 카미조네 학교에선 그녀의 보충수업을 받기 위해 일부러 숙제를 안 하는 녀석들(파란머리 피어스 등의 인물)까지 있을 정도이다. 물론 본인은 그 때마다 눈물을 삼키고 있지만…. SS에서는 무스지메 아와키가 이 사람의 집에서 하숙한다고 잠깐 나왔는데, 19권에서 이 사람이 확실해졌다. 무스지메는 코모에 선생과 함께 있으면 매우 안정을 찾는 듯.
그 놈의 어려보이는 신체와 외모 때문에 롤러코스터에도 타본 적이 없는 데다가 나이와 외모에 엄청난 갭 때문에 '학원도시 7대 불가사의'로 불릴 정도로 '허수학구의 실험체가 아니냐'는 도시전설까지 돌고 있다. 본인은 '터무니없는 모략'이라고 생각하지만 독자들은 물론 작중 인물들도 왠지 납득하는 분위기.[9]
그 액셀러레이터마저도 그녀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뭐야 이 설명 불가능한 생명체는?,세포의 노화를 억제시키는 연구는 이미 완성되어 있던 건가?, 이게 실험 당시 놈들이 말하던 '250년법'의 정체?! 같은 말까지 할 정도.[11] 그 외에 일정한 식생활과 운동 리듬을 이용해 시간을 정확하게 맞추는 게 가능하다고 하며, 그래서 체내시계 초단위까지 정확한 듯 한데 이것도 떡밥일지도 모른다. 이 체내시계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집에 시계가 없다. 술도 그렇게 마시면서 헤비스모커에 방 정리하는 꼴을 보면 그런 생각 안 들긴 하지만, 그 가공할 만한 술담배 분량마저 그녀가 말하는 '일정한 식생활과 운동 리듬'에 포함된다고 하면, 이건 또 나름대로의 떡밥일지도 모른다.[12]
신약 6권에서 어떤 고등학교로 견학한 미사카 미코토조차도 액셀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어른이라고 믿기 힘든 외모를 취해서인지 대놓고 꼬마 여자애 취급을 할 정도이다.
2.1. 학원도시의 연구자
고교 선생님이고 토우마의 능력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편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며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레벨 0(무능력자)이야말로 초능력의 구조를 밝히는 열쇠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학원도시의 '플랜'에 따르면 아무리 약한 능력이라도 각성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기 때문. 그런데 아무런 능력도 각성하지 못하는 레벨 0이 절반 이상 발생하는데 대한 원인을 탐색하면 뭔가가 있다는 논리이다.[13] 뭐 그냥 돌보기 좋아하는 속성 때문에 레벨 0들을 일부러 모은 것일 수도 있고.일단 주 전공은 파이로키네시스라 하는데,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학문에 박학다식하며 AIM 확산역장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손을 대고 있는 선생님. 인격적으로만이 아니라 능력적으로도 무척 뛰어난 선생님이다. 심지어 학생들의 성격이나 특기에 맞춰서 문제를 직접 만드는 장면까지 있는데 이런 모습을 보면 정말로 존경 받을 만한 교사상인 것이 맞는듯.
3. 작중 행적
1권에서는 인덱스의 지식에 따라 천사를 소환해 인덱스의 부상을 치유했다. 이 사건으로 집 천장과 바닥이 대파되었다.(…) 그래도 선생님 댁은 적당히 보수해서 살 수라도 있지, 카미조 일가의 집은 4권에서 박살났다.10권에서는 스테일 마그누스와 만났으며 이 때는 공공장소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고 주의를 줬으나, 이후 그의 보조로 히메가미의 중상을 치료했다. 여기서 인덱스를 치료할 때를 상기해 혼자서 맥주 캔과 돌멩이를 그 때와 비슷하게 배치해 놓았고 이를 본 스테일이 그녀가 인덱스를 치료한 사람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으며 결국 스테일이 토우마를 먼저 보내고 코모에와 함께 응급처치를 했다. 아마 코모에의 명장면 중 하나가 이 장면일 듯.
이 때 생긴 잠시간의 접점으로 이후 스테일&코모에 커플의 지지자들도 좀 생긴 모양이다. 나이를 기준으로 삼느냐(스테일 마그누스의 나이는 14세 코모에는 20대) 외모를 기준으로 삼느냐(스테일은 키가 2m에 가깝고 코모에는 135cm)에 따라 둘 중 하나가 범죄자가 되어 지지자들의 머리를 쥐어뜯게 하는 괴이한 커플링. 그런데 둘 다 지독한 골초다. 스테일이 담배 끝을 까딱거리는 버릇이 코모에에게 옮았다는 묘사가 있다.
코모에 선생이 마술을 두 번(1권, 10권) 쓴 것에 대해서 생각해볼 것이 있는데, 1권에서 인덱스는 코모에 선생은 두 번 다시 주문을 외워서는 안 된다면서 마도서의 위험성을 언급하면서, 선악 이전에 '다른 세계'의 지식을 안 인간의 뇌는 그것만으로도 파괴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며, 이것을 막기 위해 자신은 종교방벽으로 뇌와 마음을 보호하고 있고 마술사들은 스스로 상식을 뛰어넘어 미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종교관이 희박한 평범한 일본인은 그 방벽도 약하기 때문에 한 번 더 주문을 외우면 끝장난다는 설명을 했다. 애니에서는 금서목록의 정보를 코모에가 읊고 스테일이 발동했다는 것 같다는 얘기가 나왔고, 원작에서도 '두 번 다시 하기 싫다'는 스테일의 대사로 미루어 보아 마술 발동의 주체는 스테일이었던 듯하다. 이 경우엔 그녀가 기억하는 다소 불완전한 마법진을 스테일의 마술 지식으로 땜빵하는 방식이 되었을 것이다. (작 중에서 털리기만 해서 그렇지 설정상 스테일은 어디까지나 나름 '영재 수준의' 마술사다) 참고로 그 이후 스테일이 사람물리기를 사용하더라도 이상하게 효과범위에서 나올 때마다 붙잡았다고 골치아파하는 장면이 있다.
신약 들어 상황이 상황인지라 거의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의외로 꼬박꼬박 컬러 일러스트에도 등장하는 것을 보면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모두 밀어주는 모양이다. 그나마 신약 2권에서 토우마가 술에 취해 미코토 앞에 나타났을 때 잠깐 등장했다. 그리고 다시 잠수했다가 5권에서 미코토가 토우마를 찾으러 토우마네 학교에 잠입했을 때 미코토와 조우하며 잠시 등장. 그런데, 그 때 토우마가 신약 2권에서 여자들을 몰고 다닐 때(...) 같이 몰려다녔을텐데, 미코토는 기억에 없었는지 코모에 선생을 어린애 어르듯 취급했다.
신약 9권에 등장. 오티누스에 의해 관점이 변화된 세상, 토우마가 세계의 공적이 된 세상에선 시부야의 폐허에서 파란머리 피어스와 싸우는 토우마에게 칼빵을 놓는 위엄을 보여주셨다. 그것도 뒤에서 백어택. "미안해요, 카미조짱"이라 말하면서 칼을 뽑아 확정 2타를 먹일 준비를 한다.(...)
초전자포 44.5화의 대패성제 개막식에서 쇼쿠호 미사키를 보고 쇼쿠호 쨩이라고 부른 것에 비해 신약 5권에서는 같은 레벨5인 미코토를 그냥 타교의 학생으로 대하는 것을 보고 쇼쿠호를 이전부터 알고 있다는 추측이 나왔고 초전자포 담당 편집자 트위터에서 잘 아는 사이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는 게임 스토리에서 다시 한번 나온다.
신약 11권에서 구약 1권 이전 쇼쿠호가 카미조에게 구해진 일이 다뤄진다고 하니 이때 쇼쿠호와 카미조를 알게되었을 가능성이 높다..(쇼쿠호가 카미조의 기억을 복구하려고 뇌관련 학자인 코모에와 만났을 가능성이크다)[14]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S에서는 요미카와 아이호에게 컵라면을 전해주면서 어째서인지 근신처분된[15] 그녀를 돌봐주고 있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하였다.
작중에 프로일라인 크로이투네가 등장하고 극장판에서 레디리 탱글로드가 등장함으로써 팬덤에서 불로불사 캐릭터로써 한데 묶이기도 한다. 물론 본인은 아니라고 방방 뛰지만....
4. 인간 관계
4.1. 카미조 토우마
작중 시작전부터 친한 제자인 사이.4.2. 인덱스 라이브로룸 프로히비토룸
제자가 데려온 친구.1로 매우 우호적이다.4.3. 히메가미 아이사
제자가 데려온 친구.2이지만 제자인 토우마를 예시로 들어 인생 상담을 해주거나 대패성제편에서 아이사를 구하기위해 발벗고 나설 정도로 인덱스못지않게 어느정도 우호적이다.4.4. 스테일 마그누스
학원도시에서 담배를 피던 외부인으로 꾸짖은적이 있어 사이는 껄끄러운 편이다.4.5. 그 외
- 츠치미카도 모토하루,파란머리 피어스,후키요세 세이리 : 같은 반의 제자들. 그러나 카미조에 비해 접점은 없으나 나름 우호적이다.
- 쇼쿠호 미사키 : 어떤 관계인지는 불명. 다만 코모에가 쇼쿠호를 "쇼쿠호 짱"이라고 부르는걸 봐선 구면인것으로 추정된다.
- 미사카 미코토 : 신약 6권에서 자신의 학교로 견학오자 당황하지만 침착하게 자신을 어른이라고 반박하지만 자신이 어른이라고 안봐주는 미코토에 대해 좀 부담스러워하는 사이다.
[1] 참고로 뒤에 두 글자는 일본에선 자주[2] 요미카와 아이호, 오야후네 스아마.[3] 여담으로 현대 일본 기준이면 평범한 저신장이면 기부 대상에 들어가지 않는다. 학원도시라 좀 다를수도 있지만 현대 일본 법이 그대로 유지된 상황이라면 저걸 사비로 산 셈.[4] 정확히는 작가 공인 카미양병의 첫 수혜자라고 밝혔다.[5] 애니에선 1화에 '카미조 쨩 바보니까 보충이에요~! 라고 러브콜(...)'이라며 카미조 토우마의 나레이션으로 언급된다.[6] 깔끔한 성격이 아닌 정도가 아니라 혼자 사는 남성보다도 더 지저분하게 산다(...) 1권에서 토우마가 인덱스를 업고 찾아왔을 때를 보면 빈 맥주캔과 담배꽁초 재떨이 및 여러 잡동사니들이 돼지우리마냥 너저분하게 널려있다.[7] 애초에 학생들이 뭘 하고 다니는지 계속해서 걱정하거나 무상으로 집에서 며칠동안 재워준다는 것만 봐도 엄청난 대인배다.[8] 그런데 이 당시에도 토우마는 당당하게 달려들었다가 미끼로 버려졌다. 사실 텔레파시 신호가 이매진 브레이커에 막혀서 그랬던 거지만.[9] 다만 아레이스타의 창문 없는 빌딩 등 지나가는 말로 등장한 것들 중 일부가 알고보니 복선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10] 어마금 2기 17화[11] 다만 현실은 판타지보다 더하다고, 진짜 이런 사람이 실존하긴 한다. 일본 TV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어린아이들 중 섞여있는 20대를 찾는 프로그램에 나온 사람으로 너무 어린아이같아 아무도 못맞혔을 정도 나중에 이사람의 집에서 취재를 했는데 아들까지 있던 이사람은 아들과 같이 있으니 무슨 남매처럼 보였다고 한다.이 사람 남편은 설마... 중국의 한 대학교에서는 어느 여자 신입생이 등록을 하러 왔더니 초딩은 여기 오면 안된다고 쫓겨난 사례도 있으며, 또한 20세이지만, 성장이 멈춰 7살로 보이는 여자도 있다. 우리나라도 있다. 다만 남성인데 2000년 초반에 지상파 방송으로 나왔다. 그나마 수염이 조금 나서 어른임을 알 수 있지만 키나 목소리는 그야말로 초등학생급....얼굴 생김새도 자세히 안보면 초등학생이 수염붙인 수준(...) 당시 나이가 36세로 지방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아이들과 같이 방송에 나오는데 키와 얼굴만 보면 동갑내기 모임.[12] 간과하기 쉬운 것이, '일정한 식생활'이란 것이 반드시 '건강한 식생활'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면 새벽 3시에 반드시 야식과 술을 먹어야 하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그것은 결코 건강한 식습관이 아니지만, 매번 정확히 같은 메뉴의 야식을 새벽 3시 정각에 정해진 양의 술과 함께 먹는다면 '일정한 식습관' 에는 포함이 된다.[13] 가령 미사카 미코토의 클론인 시스터즈는 유전자 레벨에서 동일한 개체를 2만개나 만들었는데도 어느 것도 레벨5에는 이르지 못한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 원인은 오컬트 쪽의 측면에서 해석 가능하다고 한다.[14] 신약 11권에 와서 보면 구약 1권에서 카미조가 기억 빼내는 레벨 5를 언급하는 시기가 코모에의 집에서 기억과 관련된 자료를 발견했을 때다. 책과 내용물을 보면 의외로 복선으로 활용한 것[15] 사일런트 파티에 대한 조사를 하다가 암부의 압박에 의해 근신을 먹은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