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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카를로비바리주 | ||||
면적 | 59.08㎢ | ||||
인구 | 49,353명[A] | ||||
인구 밀도 | 840명/㎢[A] | ||||
시간대 | UTC+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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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를로비바리는 체코 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카를로비바리주의 주도이다. 온천으로 유명하다.2. 역사
이름은 1350년경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이자 보헤미아의 국왕인 카를 4세가 이 곳에서 온천을 발견한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1370년 8월 14일에 도시 지위를 부여받았고 15세기 무렵엔 이미 유럽의 유명인사들이 모이는 유명한 온천이 되어 있었다.베토벤과 괴테등의 유명 인사들이 요양 차 방문한 것으로도 유명하며, 온천 외에도 수공예업이 발달하여 구시가에는 정말로 호텔과 수공예품 가게, 와플 가게들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그러다 2차세계대전 이후 동구권 지역이 됨에 따라 서방권에서는 차츰 잊혀진 반면, 소련에서는 여전히 유명 온천 휴양도시로서 알려져있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기 전까지는 한동안 러시아 갑부들이 모여드는 휴양도시이기도 했다. 물론 냉전이 끝난 후 독일과의 국경지대에 있다는 이점으로 다시금 서유럽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체코의 대표 관광지가 될 수 있었다.
2021년 유럽의 거대 온천 도시들 중 하나로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3. 문화
007 카지노 로얄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공산주의 정권 시절 가장 권위 있던 영화제이고 현재 세계 5대 영화제에 들어가는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가 매년 7월에 열린다. 2006년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의 배경이기도 하다.이 카를로비바리의 음용 온천수를 이용해 여러 가지 약재를 넣어 만든 술 베체로브카(BECHEROVKA)가 있다. 누군가 체코에서 술을 사왔다고 하면 백이면 백 베체로브가이다. 역사도 나름 깊어서 19세기 초부터 제조되었다. 제조법은 전세계에서 딱 2명만 알고 있다.
4. 출신인물
- 카를 헤르만 프랑크 : 나치 독일의 정치인
5. 둘러보기
유네스코 세계유산 유럽의 거대 온천 도시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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