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오하라 Catherine O'Hara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 캐서린 앤 오하라 Catherine Anne O'Hara |
출생 | 1954년 3월 4일 ([age(1954-03-04)]세) |
온타리오 주 토론토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3cm, 58kg |
직업 | 배우 |
데뷔 | 1975년 'Wayne and Shuster' |
가족 | 배우자 보 웰치[1](1992년 — 현재) 장남 매튜 웰치(1994년생) 차남 루크 웰치(1997년생) |
[clearfix]
1. 개요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배우, 성우.2. 필모그래피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1975 | 웨인 앤 쉬스터 | 드라마 | |
1988 | 비틀쥬스 | 델리아 디츠 | |
1990 | 나 홀로 집에 | 케이트 맥칼리스터 | |
1992 | 나 홀로 집에 2 | 케이트 맥칼리스터 | |
1993 |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 샐리/쇼크 (목소리) | |
2004 |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 저스티스 스트라우스 | |
2006 | 페넬로피 | 제시카 윌헌 | |
2012 | 프랑켄위니 | 수잔 프랑켄슈타인 | |
2015 ~ 2020 | 시트 크릭 패밀리 | 모이라 로즈 | |
2023 | 페인 허슬러 | 재키 | |
엘리멘탈 | 브룩 리플 (목소리) | ||
2024 | 아가일 | 루스 콘웨이 | |
비틀쥬스 비틀쥬스 | 델리아 디츠 | ||
와일드 로봇 | 핑크테일 (목소리) |
3. 경력
한국에서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케빈의 엄마 케이트 맥콜리스터, 비틀주스의 위노나 라이더의 엄마역으로 유명한 배우이다. 커리어도 좋고 사생활도 깔끔해서 캐나다 내에서는 캐나다 훈장도 수여받은 베테랑 배우다.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샐리 역을 맡는 등 성우로도 활동했다. 배우를 시작하면서부터 딕션과 발성이 뛰어났기에, 60대에 접어들던 2010년대에는 드라마 시트 크릭 패밀리의 주연 가족의 어머니 역할을 맡으며 새로운 팬층을 확보했고, 70세의 나이에도 성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2]4. 여담
- 나 홀로 집에 시리즈 촬영 당시, 맥컬리 컬킨은 케이트 맥칼리스터 역의 그녀를 정말로 엄마처럼 여기며 따랐다. 컬킨의 부모는 사실상 어린 아들을 돈 나올 구멍으로만 여기면서 매니저랍시고 쥐어짜는 막장 부모였고, 그 어린 나이에도 개막장 친부모보다 영화에서 엄마 역을 하는 배우가 더 낫다고 여긴 것이다. 그녀 역시 그런 어린 맥컬리 컬킨을 친아들처럼 돌봐줬다고. 한참 시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맥컬리 컬킨은 캐서린 오하라를 엄마라고 부르고 있고, 캐서린 오하라 또한 아들이라고 불러주며 사이가 좋다.[3] 2013년에 파리 여행 중 우연히 만나서도 서로 엄마 아들하며 사진도 같이 찍었다고 한다. 그리고 2023년 컬킨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자 직접 축사를 건내러 오면서 공식적으로 다시 상봉하였다.[4]
- 전내장 역위증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 그녀의 동생은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메리 매거릿 오하라다. 1959년생으로 추정.
- 1992년, 서른 여섯이라는 당시 기준 비교적 늦은 나이에 결혼하였다. 그래도 30년이 넘도록 금슬좋은 잉꼬부부로 지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