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13:56:32

캐서린 오하라

캐서린 오하라
Catherine O'Hara
파일:Catherine-OHara.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캐서린 앤 오하라
Catherine Anne O'Hara
출생 1954년 3월 4일 ([age(1954-03-04)]세)
온타리오토론토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신체 163cm, 58kg
직업 배우
데뷔 1975년 'Wayne and Shuster'
가족 배우자 보 웰치[1](1992년 — 현재)
장남 매튜 웰치(1994년생)
차남 루크 웰치(1997년생)

1. 개요2. 필모그래피3. 경력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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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배우, 성우.

2. 필모그래피

<rowcolor=#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75 웨인 앤 쉬스터 드라마
1988 비틀쥬스 델리아 디츠
1990 나 홀로 집에 케이트 맥칼리스터
1992 나 홀로 집에 2 케이트 맥칼리스터
1993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샐리/쇼크 (목소리)
2004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저스티스 스트라우스
2006 페넬로피 제시카 윌헌
2012 프랑켄위니 수잔 프랑켄슈타인
2015 ~ 2020 시트 크릭 패밀리 모이라 로즈
2023 페인 허슬러 재키
엘리멘탈 브룩 리플 (목소리)
2024 아가일 루스 콘웨이
비틀쥬스 비틀쥬스 델리아 디츠
와일드 로봇 핑크테일 (목소리)

3. 경력

한국에서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케빈의 엄마 케이트 맥콜리스터, 비틀주스의 위노나 라이더의 엄마역으로 유명한 배우이다. 커리어도 좋고 사생활도 깔끔해서 캐나다 내에서는 캐나다 훈장도 수여받은 베테랑 배우다.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샐리 역을 맡는 등 성우로도 활동했다. 배우를 시작하면서부터 딕션과 발성이 뛰어났기에, 60대에 접어들던 2010년대에는 드라마 시트 크릭 패밀리의 주연 가족의 어머니 역할을 맡으며 새로운 팬층을 확보했고, 70세의 나이에도 성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2]

4. 여담

  • 나 홀로 집에 시리즈 촬영 당시, 맥컬리 컬킨은 케이트 맥칼리스터 역의 그녀를 정말로 엄마처럼 여기며 따랐다. 컬킨의 부모는 사실상 어린 아들을 돈 나올 구멍으로만 여기면서 매니저랍시고 쥐어짜는 막장 부모였고, 그 어린 나이에도 개막장 친부모보다 영화에서 엄마 역을 하는 배우가 더 낫다고 여긴 것이다. 그녀 역시 그런 어린 맥컬리 컬킨을 친아들처럼 돌봐줬다고. 한참 시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맥컬리 컬킨은 캐서린 오하라를 엄마라고 부르고 있고, 캐서린 오하라 또한 아들이라고 불러주며 사이가 좋다.[3] 2013년에 파리 여행 중 우연히 만나서도 서로 엄마 아들하며 사진도 같이 찍었다고 한다. 그리고 2023년 컬킨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자 직접 축사를 건내러 오면서 공식적으로 다시 상봉하였다.[4]
  • 그녀의 동생은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메리 매거릿 오하라다. 1959년생으로 추정.
  • 1992년, 서른 여섯이라는 당시 기준 비교적 늦은 나이에 결혼하였다. 그래도 30년이 넘도록 금슬좋은 잉꼬부부로 지내는 중.


[1] 1951년생이며 미국의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2] 주로 코믹 애니메이션에서 빛을 발한다.[3]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6살.[4] 그녀는 fake mom이라고 했다. 그리고 가정을 성공적으로 꾸려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덕담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