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시아 · 유럽 | |||||||
대한민국 | 중국 | 러시아 | 오스트리아 | 루마니아 | ||||
불가리아 | 크로아티아 | 몬테네그로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슬로베니아 | ||||
북마케도니아 | 알바니아 | 코소보 | 튀르키예 | |||||
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 ||||||||
미국 | 호주 | |||||||
다자관계 | ||||||||
세르비아·알바니아·코소보 | 세르비아·크로아티아·보스니아 |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 세르비아·코소보·북마케도니아 | |||||
과거의 대외관계 | ||||||||
소련-유고슬라비아 관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시아·유럽·아메리카 | |||||
대한민국 | 세르비아 | 몬테네그로 | 알바니아 | 튀르키예 | ||
미국 | ||||||
다자관계 | ||||||
세르비아·알바니아·코소보 | 세르비아·코소보·북마케도니아 |
세르비아 | 코소보 |
1. 개요
세르비아와 코소보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세르비아와 코소보는 정치적, 민족적, 종교적인 이유로 인해 갈등을 빚고 있고 세르비아는 코소보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코소보와 세르비아는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에 속해 있었다. 유고 연방 당시에 코소보는 유고슬라비아의 자치주였다. 그리고 코소보는 자치권이 보장되었고 코소보의 주민들은 유고슬라비아인의 일부였다. 하지만 티토 사후, 80년대부터 유고슬라비아가 분열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90년대초부터 유고슬라비아는 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이 유고 연방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것을 시작으로 내전이 일어났다.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코소보에서 학살이 일어났다. 코소보 지역에서 세르비아인들이 알바니아인들을 학살했다. 이에 나토는 코소보 사태에 개입했다. 90년대말에 코소보 전쟁이 일어났고 결국 유엔측은 코소보를 관할하에 두었다.
2.2. 21세기
2008년에 코소보는 독립국을 선언했고 세르비아와 갈등을 빚었다. 코소보를 독립국으로 인정하는 국가들이 많아지면서 세르비아와는 갈등을 빚게 되었다.세르비아측은 코소보를 독립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어서 양국간에 갈등이 존재한다. 그리고 코소보 북부에는 세르비아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코소보 북부의 미트로비차시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세르비아인이다. 세르비아측에선 코소보를 인정하지 않고 코소보 및 메토히야라는 자치주로 규정하고 있다.
세르비아와 접한 코소보 국경기관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세르비아와 코소보간에 갈등이 발생되고 있다.#
세르비아는 사법 개혁을 위한 개헌 국민투표를 하면서 코소보 내 세르비아계 주민이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소 설치를 요구했으나 코소보 정부가 거부하면서 양국간 갈등이 발생했다.#
2022년 7월 31일 세르비아와 코소보 국경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다. 8월 1일에 세르비아와 코소보는 차량 번호판을 두고 갈등이 생겼다.# 자세한 것은 2022년 세르비아-코소보 분쟁 참조.
12월 12일, 코소보 내의 세르비아인 시위대가 도로를 점거하고 세르비아와 코소보간에 갈등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자 코소보는 나토에 지원을 요청했다.#
2023년 1월 6일, 코소보 남부에서 세르비아계 주민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3. 세르비아 코소보 관계 정상화
그러던 중 알렉산다르 부치치 집권시기 세르비아와 코소보의 관계 정상화의 물꼬가 트였다.배경은 미국과 유럽연합의 강력한 압박 및 회유. 특히 유럽연합에서 세르비아가 유럽연합을 가입하기 위해선 무조건 세르비아가 코소보와 관계를 정상화 하고 독립국으로 인정하여 유엔 가입을 도울 것[1]을 조건으로 걸었다. 이를 위해 세르비아가 미국과 유럽연합의 코소보의 독립 인정과 관계 정상화 요구를 들어줄 경우 세르비아를 위해 유럽연합 가입에서 특별한 절차를 진행해주겠다는 회유책도 함께 제시되었다.
2022년 세르비아-코소보 분쟁의 갈등 당사자였지만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EU 가입이 우리의 길이며 다른 길은 없다”고 주장하며 세르비아의 경제발전을 위해선 유럽연합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며 코소보와의 관계 정상화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현재 집권중인 부치치 정부의 코소보 독립 인정 시도에 세르비아내 친러 세력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 #
사실 세르비아로서는 코소보 문제가 현재로서는 별 뾰족한 수가 없는 상황이다. 상실한 땅에 대한 염원은 강하나 코소보가 나토와 미국을 배후에 끼고 있기 때문에 세르비아는 코소보보다 압도적인 국력에도 코소보를 함부로 침공할수도 없으며 다시 되찾을 방법이 없기 때문. 미국과 나토는 논란이 된 유고슬라비아 공습을 강행하면서까지 코소보는 독립되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고 세르비아를 위해 코소보를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다.
4. 관련 문서
- 세르비아/외교
- 코소보/외교
- 세르비아/역사
- 코소보 전쟁
- 미트로비차
- 코소보 및 메토히야
- 알바니아와 코소보의 통일
- 세르비아인 / 알바니아인
- 세르비아어 / 알바니아어 / 정교회 / 이슬람교 / 순니파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남유럽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