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11:21:40

콸케크

퀄-케크에서 넘어옴

||<table align=center><tablecolor=#C7B377><tablebordercolor=#C7B377><table width=1000><bgcolor=#111>디아블로 2
NPC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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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기드 데커드 케인 아카라 와리브 찰시 카샤 플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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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막데커드 케인 자멜라 티리엘 하드리엘 할부
5막니흘라탁 데커드 케인 라르주크 말라 안야 콸케크 티리엘}}}}}}}}}

콸케크
Qual-Kehk
파일:퀄 퀘크.gif
<colbgcolor=#000000>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소속 야만용사 부족
직업 군인
등장 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존 스타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효민[1]

1. 개요2. 대사

[clearfix]

1. 개요

디아블로 2에 등장하는 NPC. 레거시 버전에서는 퀄-케크로 표기되었다.

5막의 마을 하로가스를 지키는 야만용사 군대의 수장[2]으로 후속작야만용사와 흡사한 외모를 지닌 노장군. 황금색 갑주를 입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처음 소개 시 바알에게 침공당하여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아리앗 산을 지키기 위해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준다.

야만용사이지만 성기사에게 호의적이다. 그가 젊었을 때 쿠라스트순례를 하러 가려고 했으나, 안전한 곳에 남아 있는 게 좋아 이곳에 남아 있었다.[3] 드루이드 역시 비슷한 계열로서 존중하지만 동물로 변신하는 것은 질색이라고 한다.

자신의 부하들이 악마들에게 사로잡혀 있어 이들을 걱정하고 있다. 이를 구출하는 퀘스트가 '아리앗 산의 구조'. 퀘스트를 해결하고 나면 공짜로 야만용사 용병 하나를 붙여주고 그들을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게 해 준다. 또 랄 룬, 오르트 룬, 탈 룬을 하나씩 주는데 이를 홈 세 개 짜리 방패에 순서대로 박으면 고대인의 서약이 만들어진다. 일종의 룬워드 튜토리얼인 셈.

콸케크와 라르주크 이 둘과 대화를 해보면 알 수 있는 내용으로 라르주크가 콸케크에게 포위를 뚫을 방법으로 대포를 만들어서 전세 역전을 하자고 제안했는데, 이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한 콸케크는 이를 무시했다. 대포라는 물건 자체가 생소했던 탓에 이상하다고 여겼다. 콸케크 외에도 말라도 마찬가지였는데, 라주크가 마라에게 양가죽 20개를 부탁해서 열기구를 만들어 정찰용으로 띄울 생각을 했으나 말라도 이상하게 여겼다. 위생의 개념이 없었던 니흘라탁도 식사 전 손을 씻었다는 이유로 붉은 열병을 피해간 라르주크를 마법이라도 쓴 건 아닌지 의심한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아리앗 산 폭발 영상에서도 짤막하게 등장한다. 동영상의 나레이터는 올빼미 부족 야만용사인 마레나 스탈렉으로 DC코믹스 정의의 검의 주인공 제이콥 스탈렉의 어머니다.

2.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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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구분 레거시[4] 레저렉션
기본 "Yes?" "음?"
"Yes, warrior?" "무슨 일인가?"
"What is it?" "뭔가?"
"Can I help you?" "도울 일이 있나?"
"Quickly, traveler." "서두르게."
"Morning." "반갑네."
"Afternoon." "또 보세."
"Evening." "잘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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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소개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구분 레거시 레저렉션
기본 나는 퀄-케크, 해로개쓰 군대의 고참이라오.

전사의 모습을 하고 있구려... 용병은 유용할 것이요. 그러나 만약 당신이 죽었을 때 애도해 주는 일 따위는 없소.

바알은 그 이름값을 하오. 그는 무자비한 역병처럼 우리 땅을 파괴했소.

베이에서 악마들을 붙잡고 있던 원로들이 쓰러지면서 보호벽은 무너졌소. 그러나 바알의 포위공격은 계속 되었소.

우리 대부분이 죽었고 나머지는 산에 가둬져 있다오.

하지만 우린 무너지지 않았소. 이 산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오.
나는 하로가스 병사들의 수장, 콸케크라네.

자네는 전사처럼 보이는군... 추가 전력이라면 유용하겠지. 하지만 목숨을 잃더라도 누군가 애도해 줄 거라곤 기대하진 말게.

바알은 그 악명에 어울리는 존재였네. 잔혹한 역병처럼 우리 땅을 철저히 유린했지.

세상을 떠난 우리 장로들이 세운 수호물 덕에, 악을 막고는 있지만 바알의 공격이 지금까지 많은 것을 앗아갔네.

내 병사들은 대부분 죽었고, 일부는 산길에 갇혀버렸네.

하지만 아직 패배한 건 아니야! 이 산을 지키기 위해 최후까지 싸울 것이네!
성기사 전용 팔라딘! 당신 종족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소.

젊은 전사였을 때 나는 쿠라스트로 순례를 떠날 생각을 한 적이 있었소. 그러나 난 너무 어렸고 어리석었소. 안전한 해로개쓰와 아리앗 산에만 머무르려고 했었지.

나는 퀄-케크, 해로개쓰 군대의 고참이라오. 전사의 모습을 하고 있구려... 용병은 유용할 것이요. 그러나 만약 당신이 죽었을 때 애도해 주는 일 따위는 없소.

바알은 그 이름값을 하오. 그는 무자비한 역병처럼 우리 땅을 파괴했소.

베이에서 악마들을 붙잡고 있던 원로들이 쓰러지면서 보호벽은 무너졌소. 그러나 바알의 포위공격은 계속 되었소.

우리 대부분이 죽었고 나머지는 산에 가둬져 있다오.

하지만 우린 무너지지 않았소. 이 산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오.
성기사! 자네들에 대해 익히 들었네.

젊었을 때 나도 쿠라스트로의 순례를 고려했지. 하지만 난 어리고 어리석었네.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라네. 하로가스와 아리앗 산을 지켜야 하지.

나는 하로가스 병사들의 수장, 콸케크라네. 자네는 전사처럼 보이는군... 추가 전력이라면 유용하겠지. 하지만 목숨을 잃더라도 누군가 애도해 줄 거라곤 기대하진 말게.

바알은 그 악명에 어울리는 존재였네. 잔혹한 역병처럼 우리 땅을 철저히 유린했지.

세상을 떠난 우리 장로들이 세운 수호물 덕에, 악을 막고는 있지만 바알의 공격이 지금까지 많은 것을 앗아갔네.

내 병사들은 대부분 죽었고, 일부는 산길에 갇혀버렸네.

하지만 아직 패배한 건 아니야! 이 산을 지키기 위해 최후까지 싸울 것이네! ​
드루이드 전용 해로개쓰의 드루이드! 진정 일이 이렇게 되어버렸단 말이오?

마지막 전쟁 이후 나는 드루이드를 해로개쓰에서 다시 볼 수 있을거라 상상조차 않았소. 여기 온 건 굉장히 좋은 기회요. 솔직히 말해서, 당신네들같이 책략을 쓰는[5] 종족과 함께 있는건 편치않소. 그렇지만 당신들이 균형과 평화를 위해서 노력하는건 존경하오. 그래서 만약 우리의 게이트에 들어갈만큼 우리를 충분히 믿는다면 나 역시 당신들을 믿고 여기 머물게 해주겠소.
하로가스에 드루이드라니! 일이 이 지경이 된 건가?[5]

마법학자 전쟁 이후 이 곳에서 드루이드를 다시 볼 일은 없으리라 생각했네. 큰 위험을 감수하며 왔군.

솔직히 말해서, 난 변신을 하는[6] 자네들에게 거부감을 느꼈지만, 균형과 평온을 추구하는 모습은 존중해 왔네. 그러니 자네가 우릴 믿고 마을에 온 거라면, 나도 자네를 믿고 여기 머무르게 해주겠네.

나는 하로가스 병사들의 수장, 콸케크라네.

자네는 전사처럼 보이는군... 추가 전력이라면 유용하겠지. 하지만 목숨을 잃더라도 누군가 애도해 줄 거라곤 기대하진 말게.

바알은 그 악명에 어울리는 존재였네. 잔혹한 역병처럼 우리 땅을 철저히 유린했지.

세상을 떠난 우리 장로들이 세운 수호물 덕에, 악을 막고는 있지만 바알의 공격이 지금까지 많은 것을 앗아갔네.

내 병사들은 대부분 죽었고, 일부는 산길에 갇혀버렸네.

하지만 아직 패배한 건 아니야. 이 산을 지키기 위해 최후까지 싸울 것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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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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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레거시 레저렉션
기본 마라 아들의 죽음은 큰 비극이오. 그는 뛰어난 궁수였소.

바알의 군사에 맞서서 성공적으로 싸움을 이끄는 동안, 그는 데몬의 창에 찔려버렸소. 그 상처는... 그래, 마라조차도 빨리 죽게 하는 게 더 나은 일이라고 했다오.
말라의 아들이 죽은 건 크나큰 비극이었네. 이 마을 최고의 궁수였으니.

그는 바알의 병력을 상대로 공격을 성공리에 이끌다가, 악마의 창에 꿰뚫리고 말았네. 그 상처는 그야말로... 하아, 말라조차 차라리 빠른 죽음이 축복이었다고 할 정도였지.
바알의 군대는 셀 수 없을 정도라오. 하지만 그들의 지휘자를 죽인다면 일이 좀 수월해질 것이오. 바알의 군대는 무수히 많아 보이지만, 지휘관을 죽이면 전력이 상당히 감소한다네.
바알의 공성기계들에게 우리의 잘 훈련된 전사들을 많이 빼앗겼소. 그것들의 사정거리는 엄청나다오. 우리가 재빠르게 가까이 접근하는 게 가능하다면, 약점을 찾을 수 있을거요. 뛰어난 전사의 다수가 바알의 공성 기계에 당했지. 사거리가 엄청나거든. 하지만 빠르게 거리를 좁히기만 하면, 충분히 공략할 수 있네.
이건 내가 싸워 본 어떤 전쟁과도 다르오. 우리가 식량과 물을 배급하는 동안, 데몬들은 우리 시체들의 피와 살로 밤 늦게까지 축제를 했소. 이건 내가 싸워본 어떤 전투와도 다르네. 우리가 식량과 물을 배급할 동안, 악마군은 망자의 육체와 피로 밤마다 포식하는군.
일찍부터, 최고의 정찰병 일행들은 주변 하늘에 퍼져있는 데몬들에게 습격을 당했소. 생존자들에 따르면 먼 곳에서 이상한 생명체가 떠다녔다고 하오.

아마, 그걸 무너뜨리면 기습 공격을 막을 수도 있을 텐데...
초반에는 최고의 정찰병들로 구성된 부대가 공중에 나타난 악마들에게 기습을 당했네. 생존자들은 멀리 기이한 생물이 떠 있었다고도 했지.

그걸 제거하면, 기습 공격을 막을 수 있을 걸세.

전에는 그 누구도 우리 방어를 뚫고 신성한 산을 공격할 수 없으리라 믿었지만, 이젠 큰 착각이었음을 깨달았네.
라주크는 능력있는 대장장이라오. 하지만 그의 머리는 이상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소.

언젠가 그가 나에게 와서는 포위 공격을 깰 계획을 말해 주었소. 그는 큰 파이프에 폭발 가루를 넣고 금속 공에다가... 그리고... 보시오... 내가 말했지 않소... 이상하다고...
라르주크는 뛰어난 대장장이이지만, 항상 이상한 발상을 한다네.

엊그제는 공성을 막을 계획이 있다며 찾아왔네. 커다란 관에 화약과 강철 구슬을 가득 채워서는... 뭐, 이런 이상한 발상을 한다니까...
평시에는 장로들이 현명히 이끌었지만, 이젠 우리 주민들의 생존이 내 손에 달려있군. 병사들과 나는 목숨을 걸고 싸우겠지만, 결과가 어떨지는 알 수 없네.
성기사 전용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빛의 전사를 가지는건 매우 영광스런 일이오.

팔라딘, 난 당신에게 그 강인함을 준 그 믿음을 볼 수 있소. 하지만 당신에게 해를 입히지 않도록 지켜줄꺼라고는 기대하지 마시오.
빛의 전사가 우리 병사들과 함께 싸워준다면 크나큰 영광이라네.

신념이 자네에게 큰 힘을 주는군, 성기사.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위험을 피할 순 없네.
드루이드 전용 하로가스에는 자네의 힘이 필요하네, 고귀한 드루이드여. 하지만... 이런 초자연적 공습을 자연의 힘으로 상대할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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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하로가스 공성전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쉔크에 맞서서 공격을 막을 수 있겠소? 방랑자여, 떠나기 전에 마라에게 가서 마지막 의식에 대해 물어보시오. 감독관 쉔크와 맞서 공성을 막으려는 거겠지? 떠나기 전에 말라에게 부탁해서 마지막 의식을 치르게, 이방인.
진행 중
오, 아직 살아있구려. 재빠르거나, 비겁자 중 하나겠구려. 그래, 아직 살아있군. 솜씨가 좋거나, 겁쟁이겠지.
완료 후
그래... 당신이 이 전쟁을 끝냈소.

내가 예상한 것 보다 훨씬 더 강력하구려. 당신을 존경하오...
그래... 놈들의 공성을 저지했군.

자네는 내 생각보다 훨씬 더 강하군. 자네라면 믿을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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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아리앗 산의 구출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레거시 레저렉션
퀘스트 부여
전쟁터에서 바알의 데몬들에게 끌려가 감금되어 있는 내 부하들을 걱정하고 있소.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생각하면 끔찍하다오.

산을 여행하면서 눈을 크게 뜨고 내 병사들을 찾아보시오. 그리고 가능하다면 그들을 내게 데려다 주겠소?
전장에서 바알의 악마들에게 붙잡힌 병사들이 걱정된다네. 무슨 일을 겪을 지 상상조차 하기 싫군. \

산으로 올라가거든 내 병사들을 찾아, 여기로 데려와주게.
수령 직후
운 좋게 도망친 부하들 말에 의하면 고원과 산악 지방에 감금되어 있다고 하오... 운 좋게 스스로 탈출하는 데 성공한 병사들은 그간 고산지와 고원에 붙잡혀 있었다고 하더군...
진행 중
전사여, 망설이지 마시오. 결단력은 용사의 자질이라오. 용기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게으름이 아니라, 신중함이라고들 하네.
구출할 병사들이 남은 경우
아직 살아있는 병사들이 더 있을걸세. 내 장담하지.

그들을 찾아내 감옥에서 풀어주고 내게 데려와주게.
완료 후
내 병사들을 구해 줘서 고맙소. 그들이 전쟁터에서 자네의 용맹성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소. 어찌 되었건 우리에게 희망은 있소.

만약 당신이 원한다면, 당신이 구한 병사들 중 몇을 고용할 수 있소. 그리고 이 룬 세트를 가져 가시오. 소켓 방패를 위해 간직하고 있었지만 당신이 나보다 더 잘 이용할 것 같구려.

효과를 볼려면 바른 순서로 장착을 해야 하오...
부하들을 구출해줘서 고맙네. 다들 자네의 용맹함을 칭송하더군. 마침내 우리에게도 희망이 생긴 것 같네.

원한다면 구출한 용병들을 직접 고용할 수도 있네. 그리고, 이 룬들을 받아 주게. 홈 있는 방패에 쓰려고 아껴두고 있던 룬이네. 자네에게 더 유용할 걸세.

최대 효과를 내려면 룬을 순서에 맞게 장착하게.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얼음 감옥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안야의 부친 오스트는 가장 현명한 장로였네. 이 도시를 보호하는 수호물을 세운 다른 장로들과 함께 목숨을 잃었지. 그 수호물 덕에 바알의 악마들이 접근할 수 없었지만, 큰 희생이 따랐지.

하지만 니흘라탁은 혼자서 악마들을 피해 탈출했네. 주위의 모든 동료가 죽었는데도, 오직 그만이 피난처를 찾아냈지. 그 날 이후, 니흘라탁과 안야는 사이가 좋지 않다네.
진행 중
니라트하크가 앤야의 실종사건을 조종했다고 모두들 느끼는 것 같구려.

왜 그가 그런 짓을 했겠소?
다들 안야가 사라진 일에 니흘라탁이 관여했다고 생각하는군.

그가 왜 그런 짓을 했겠나?
안야 발견 후
그 교활한 자는 우리에게서 도망치고 있소. 당신이 사라진 동안 니라트하크 역시 사라졌다오.

앤야는 그를 어떻게 잡을 수 있을지 알고 있을 거라 확신하오.
그 뱀 같은 자가 달아났네! 자네가 없는 동안 니흘라탁이 사라졌어!

안야라면 추적하는 법을 알고 있겠지.
완료 후
당신은 앤야 구출의 임무를 아주 잘 수행해냈소. 안야를 구한 건 대단한 업적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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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배신의 장소 하로가스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당신이 앤야를 찾아낸 후에 니라트하크가 마을을 떠나는 걸 보았소. 그에게 그 범죄적인 행동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하오.

할 수 있다면 그를 찾아서 데려오시오. 그는 순순히 따라오지 않을 테니, 완력을 써서라도 그렇게 하시오.
안야를 찾기 직전, 니흘라탁이 마을을 떠나는 걸 봤네. 그 자는 반드시 지은 죄의 대가를 치러야 해.

그 자를 찾아 데려오게. 자의로 따라오진 않을 테니, 처치해야 할 수도 있겠지.

그렇게라도 하게.
진행 중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시오. 니라트하크는 그곳에서 만날 괴물의 반만큼도 강하지 못하다오. 빠르게 진입해서 강하게 타격하게나. 니흘라탁은 그간 상대했던 놈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
완료 후
니라트하크는 지옥의 하수인들 사이에서 안식을 찾으려고 한 역겨운 악마였소.

자네는 두려움 없이 어둠과 싸웠구려. 자네의 기술과 용기를 칭송하오.
니흘라탁은 혐오스러운 악마였고, 고통받는 하수인들처럼 지옥으로 가겠지.

자네는 두려움 없이 어둠과 싸워 주었군. 대단한 기술과 용기라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통과의례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레거시 레저렉션
퀘스트 부여
전사여, 내가 자네에 대해 들을 때마다, 당신의 행동이 더욱 더 유명해져 가는구려.

그러나 조심하시오. 아리앗 산 정상에 매우 가까이 다가가 있다오. 나는 한 번도 그곳을 모험해 본 적이 없소. 그곳은 가장 신성한 곳이오. 전설에 따르면 가치없는 자들은 접근할 수 없도록, 고대인들에 의해 보호받고 있는 곳이라 하오.

당신에 대한 이곳의 소문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소. 당신의 진가를 측정할 고대인들에게 달려 있다오.

행운을 비오.
전사여, 소식을 들을 때마다, 자네의 업적이 커지는 게 느껴지네.

하지만 조심하게. 자네는 아리앗 산 최정상으로 향하는 것이니. 난 거길 가볼 생각조차 못했지. 우리의 가장 신성한 곳이니. 전설에 따르면 자격 없는 자들은 통과할 수 없게, 고대인들이 지키고 있는 곳이지.

이곳에서의 평판은 중요하지 않네. 고대인들이 자네의 자격을 시험할테니.

행운을 비네.
명심하게. 고대인들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네. 우리의 선조이자, 신이지.
수령 직후
고대인들은 우리의 적이 아니오. 기억하시오. 그들은 우리의 조상이라오. 우리의 신이란 말이오. 명심하게. 고대인들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네. 우리의 선조이자, 신이지.
진행 중
당신에게 경고했었지 않소.

고대인들은 당신이 싸워 왔던 악마들과는 전혀 다르다고...
경고했거늘.

고대인들은 그간 싸운 악마들과는 다르다네...
완료 후
전쟁에서 고대인을 이긴 건 실로 대단한 일이오. 난 이게 바알과 싸울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길 바라오. 전투에서 고대인을 꺾은 건 대단한 업적이네. 바알과 싸울 준비가 된 거라면 좋겠군.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파괴의 전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레거시 레저렉션
진행 중
자네는 전설 밖의 세상을 탐험해 왔소. 상상할 수 없는 악마들과 마주쳤고...

조심하시오, 친구여. 신의 가호가 있을 것이오.
자네는 전설 너머의 장소에 다다랐네. 상상조차 힘든 악을 마주하게 되었지... 조심하게, 친구. 빛이 자네를 보살피길.
완료 후
월드스톤의 파괴는 우리 세계의 좋은 전조는 아니오. 하지만 걱정하지는 않소.

결국 우리는 우리와 광명을 위해 싸우는 당신 같은 전사를 얻었으니까.

잘 가시오!
세계석의 파괴는 이 세계에 좋은 징조는 아니라네. 하지만 걱정하진 않겠네.

어쨌든 자네처럼, 우리와 빛을 지키려는 전사들이 남아 있으니.

잘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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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드리엘과 중복.[2] 원문은 본인을 'Senior Man-At-Arms'로 소개하고 있다.[3] 쿠라스트는 이미 메피스토에 의해 쑥대밭이 되었으므로 하로가스에 남은 것이 그에게는 천운이었다.[4] 클릭 시 인삿말은 한국말 더빙이나 한글 자막이 없다.[5] 이는 해로개쓰의 비관적 상황을 자조하는 문장이다. 왜냐하면 드루이드와 바바리안은 본래 같은 친족임에도 노선 차이로 떨어져나와서 사이가 좋지 않으며, 드루이드들이 예언된 인간과 지옥의 악마 간의 전쟁이 도래할 때까지 아리앗에 돌아가지 않겠노라고 맹세한 적이 있어 아리앗에 드루이드가 나타났다는 것은 매우 비관적인 상황이라는 것을 의미한다.[6] 드루이드의 쉐이프쉬프팅, 즉 동물로 변신하는 능력을 꺼린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