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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플레이 스타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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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오르 · 조지나 로드리게스
기타 논란 및 사건 사고 (2020년 이전 · 2019년 방한 관련 논란) · 악성 팬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국제공항 · 메호대전 · 게호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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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시절
플레이 스타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기 시절
플레이 스타일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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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기 시절 전반적인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2. 플레이 스타일

복귀 전 잉글랜드 언론에 따르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4-3-3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원톱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1] 팀에 수준급 2선 자원이 많은 상태이므로 호날두는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뜀으로써 어느 정도 해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기 시절에는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발재간을 주무기로 내세운 드리블러 유형의 윙어였다면, 12년 만에 맨유로 리턴한 호날두는 무릎 부상과 신체 노화로 인해 날카로운 오프 더 볼 움직임과 예측력, 타점 높은 헤더, 한 방 결정력으로 득점을 노리는 포쳐 유형의 포워드이다.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으나 현대 축구에서 원톱에게 필수로 요구되는 포스트 플레이를 꺼린다는 것이 단점이다.[2] 더불어 프리킥 도사로 이름을 날렸던 맨유 1기 시절과 달리 현재 호날두는 프리킥 능력이 매우 떨어진데다[3], 이미 브루노 페르난데스라는 데드볼 스페셜리스트가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전담 프리키커를 맡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되었다.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가까운 거리의 프리킥은 웬만하면 호날두가 처리하게 되었다.

맨유 복귀 후 나서는 경기에서의 활약을 보면, 골 결정력은 여전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바뀐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호날두의 수비 가담을 현저히 줄여야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공감을 얻었는데, 이렇게 될 경우 다른 선수들에게 수비 부담이 더 가해진다는 점은 단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전술적 역량이 중요해 보였으나, 결국 팀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 하고 경질되면서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차기 감독의 과제로 넘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맨유 복귀 후, 예상 외로 상당히 이타적인 플레이를 많이 하였다. 초기에는 예상했듯 파이널 서드에 머물며 골을 노리는 타겟맨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혹사와 폴 포그바의 부상 등으로 플레이메이커의 부재라는 문제가 닥치자 본인이 내려와서 수비를 가담해주고, 빌드업에 관여하며, 플레이메이킹을 해주거나 킬패스를 찔러주는 등의 의외의 모습도 보여줬다. 물론 특유의 오프더 볼 움직임과 슈팅, 공중볼 능력, 골 냄새를 맡는 능력 등은 여전하여 득점왕 경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4] 비록 나이로 인해 폭발력은 사라졌지만 축구 센스는 농익은 모습을 보여줬다.[5]

득점력과는 별개로 나이가 나이인지라 득점 이외의 장면에서 드리블이나 역습 전개에서의 유의미한 관여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6] 이 부분도 전문가들에 따라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맨유의 상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득점 순위 3위를 기록한 것은 긍정적이나 반대급부로 팀에 가하는 부담도 크다는 것. 이는 유벤투스 시절에도 나왔던 지적인지라 확실하게 나이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가장 떨어진 능력이 스피드인데 과거 화려한 발재간을 선보이던 시절을 생각하면 같은 사람이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느림보가 되었고 느려진 발이 팀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리고 그나마 골을 잘 넣던 것도 21-22 시즌까지고 22-23 시즌에 들어서는 노쇠화와 프리시즌 훈련 불참 등이 겹치면서 골 결정력마저 추락해[7] 팀에 도움이 되지를 못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과는 직결되는 문제가 아니지만 경기 외적인 논란을 자주 일으키고 팀에 대한 충성심이 의심되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는 문제가 있다. 2022년 여름 프리시즌 훈련 불참과 연이은 이적 요청 행위 등으로 인해 팀 내에서도 입지가 많이 좁아진 상황이고, 결국 텐 하흐 감독이 리그 3R 리버풀전에서 시간끌기용 교체투입 카드로 활용하기까지 했다. 축구가 팀스포츠인 만큼 선수의 폼 유지를 위해서는 다른 선수들과의 호흡 역시 중요한 부분인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선수가 지니는 팀 내 위상이 추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경기 출전 시간에까지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은 폼 하락이 우려되는 요소이다.


[1] 에딘손 카바니가 있긴 하나, 부상이 있어 매 경기 출전이 어려운 상태이다.[2] 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진들은 정해진 롤 없이 스위칭하며 플레이하기에 괜찮다는 의견도 있으나, 이는 옳지 않다. 호날두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공격수의 존재가 있어야 100% 파괴력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마리오 만주키치의 폼이 최악임에도 불구하고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는 만주키치의 포스트 플레이와 왕성한 활동량을 활용하여 호날두의 자유로운 슈팅 각을 만들기 위해 둘을 동시에 기용하였다.[3] 유벤투스 시절에는 세리에 역대 최악의 프리키커 중 하나라는 언급이 나올 정도로 프리킥 능력이 떨어졌다.[4] 주워먹기 식 기록이라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챔스 조별리그에서의 활약상과 지난 토트넘전과 노리치전에서 기록한 해트트릭을 보면 주워먹기라는 말은 나올 수가 없다.[5] 후에 여러 구설수로 맨유와의 동행이 끝났지만, 이러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서 팀에 헌신했다면 진정한 레전드로 남았을지도 모른다. 맨유 역시 호날두의 이적 이후 공격 자원의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이러한 호날두의 이탈은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6] 오히려 드리블이 화려했던 맨유 1기 시절과 달리 리그 내에서도 최악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수준 이하이다. 볼 간수도 못해서 상대에게 공을 빼앗겨놓고 힘 없이 넘어지는 일이 허다하다.[7] 리그 8경기동안 7번 출전해서 단 한번의 공격포인트도 못 올렸으며, 그 기간동안 유로파 리그에서 넣은 1골도 페널티 킥으로 넣은 것이다. 그리고 이 끔찍한 폼이 국대에서도 이어져서 포르투갈의 네이션스 리그의 조별리그 탈락에 일조했고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스스로 라스트 댄스를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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