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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기 힘든 죄의 허물을 껴안은, 검은 날개의 성녀 크리아 クリア Clear | |||
| | |||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신장 | 147cm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체중 | 42kg |
| 나이 | 13세 | 생일 | 11월 1일 |
| 별자리 | 전갈자리 | 혈액형 | O형 |
| 종족 | 휴먼족 | ||
| 길드 | 얼터 메이든 | ||
| 취미 | 과자 만들기, 꽃 가꾸기, 바이올린 연주 | ||
| 성우 | 마에다 카오리 | ||
[clearfix]
1. 크리아(폴른)
1.1. 캐릭터 정보
| | | ||
| <rowcolor=white> 스탠딩 CG | 재능개화 이미지 (3성) | ||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초기 레어도 | 3성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배치 | 중열 |
| 공격 | 물리 | 속성 | |
| 캐릭터 종류 | 통상 | ||
| 메모리 피스 | |||
오라버니를 지키는 방패가 될게요...!
이게 저의 속죄... 섀도우 스플릿!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등장인물. 메인 스토리 3부에 등장하는 얼터 메이든의 멤버이다. 애칭은 리아.2023년 10월 22일 특별 방송에서 탱커형으로 실장이 결정되었다
1.2. 스킬
| <colbgcolor=#e95a8f><colcolor=white> UB | 섀도우스플릿-은극- | 눈 앞의 적 1캐릭터에게 물리 (중) 데미지, 자신의 HP를 (중)회복 자신을 제외한 아군의 나머지 HP에 따라 이 스킬의 데미지 증가 |
| 스킬1 | 손메이든 | 눈 앞의 적 1캐릭터에게 물리 (중) 데미지, 물리방어력 (중) 다운 자신을 제외한 아군의 나머지 HP에 따라 이 스킬의 데미지 증가 |
| 스킬2 | 앰비벌런트 가드 | 자신 이외의 가장 HP가 낮은 아군 캐릭터에 HP 회복 상태와 [낙하천사의 가호]를 부여 [낙하천사의 가호]가 부여되는 동안 해당 캐릭터에 대한 적의 공격을 대신 받는다 자신에 대한 물리피해와 마법피해[1]를 차단 자신이 적으로부터 받는 행동 불능 무효화 |
| 특수 | 폴른 페더 | 자신을 비행 상태로 만듦 |
| EX | 폴른 모드 (Q)(+) | 전투 시작 시 자신의 물리 공격력 (중) 증가 |
| EX+ | 전투 시작 시 자신의 물리 공격력 (대) 증가 |
1.2.1. 행동 패턴
| 평타 | 손메이든 | 앰비벌런트 가드 | 폴른 페더 |
| 시작 패턴 |
| |
| 반복 패턴 |
| |
1.3. 전용 장비
1.4. 성능
리리에 이은 얼터 메이든 2탄으로 등장한 유닛. 얼터 메이든의 시그너처 비행 무장을 기반으로 유지 및 탱킹력과 소소한 딜링 기여에 초점을 맞춘 딜포터로 설계되었다.삼삼한 수준의 방깎을 제외하자면 스킬들이 전부 아군 유지에 집중되어있다. 내구도를 얼추 갖춘 자신에게 공격을 집중시킨다던지 아군 혹은 셀프에게 힐링을 부여하는 이타적인 성능들이 크리아의 핵심. 아군 HP 총량에 비레하는 자체 딜링 능력도 갖추고 있는데, 최고점만 맞아떨어진다면 무시못할 딜량이다. 길드 한솥밥 아니랄까봐 리리에게 없는 유지력, 크리아에게 없는 버프를 상호간에 보완할 수 있어 둘은 호궁합을 자랑하기도 한다.
크리아의 큰 아이덴디티인 유지력은 아메스 앞에서 예외없이 정리되던 터라 출시 당시는 별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다. 하지만 뒤이어 등장한 길드의 마지막 파츠 프레시아가 출시함으로서 랜드 슬로스를 상대로 활약처를 창출하곤 한다. 비행 상태의 기능과 리리-크리아-프레시아 삼총사의 활약상은 리리 문서 성능 참고.
1.5. 캐릭터 스토리 정보
| 캐릭터 스토리 능력치UP 보너스 | ||
| <rowcolor=white> 스토리 | 인연 랭크 | 능력치UP 보너스 |
| 제2화 | 2 | |
| 제3화 | 3 | |
| 제4화 | 4 | |
| 제5화 | 5 | |
| 제6화 | 6 | |
| 제7화 | 7 | |
| 제8화 | 8 | |
| 합계 | ||
- 펼쳐보기(스포일러 주의)
쿠오 리아(久央りあ)
무이미, 하츠네, 미소라에 이은 현실세계에서도 초능력자인 캐릭터로, 현실세계에서 치유 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서 성녀로 추앙받고 있다.[2][3] 하지만 안그래도 부잣집 영애인 사람이 초능력자이기까지 하는 리아는 작년에 사망한 할머니를 제외한 아무에게도 '평범한 여자아이'로 취급받지 못하고 있다.[4] 이 때문에 인연 스토리 이후의 스토리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한 영애를 치료하고자 만났을 때 서로의 공감대가 잘 맞았던 덕분에 빠르게 친해졌고, 두 사람 모두 평범한 여자아이로서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어서 함께 아스트룸에 접속했다. 그 결과가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게 되었지만.
성씨와 성녀로 활동한다는 모습으로 보아 모티브는 쿠오 바디스로 추정되고 있다.
1.6. 대사
2. 작중 행적
| | |
| 폴른 모드 |
3. 기타
- 현 이미지처럼 평소에는 머리카락 한가닥이 내려와 있지만 몇몇 상황에서는 바보털 속성이 부각되기도 한다. 로딩 1컷에서는 이 바보털이 희로애락에 따라 모습이 바뀌어지는 게 보여진다.
- 리리에 비해서 폴른 모드와 이전의 디자인과 차이가 거의 없는 편이다.
- 새로 추가된 얼터 메이든 캐릭터 중에서는 다른 캐릭터 대비 관심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길드 마스터이자 가장 성숙하고 라이덴 쇼군과 비슷한 느낌으로 관심이 끌리는 리리나 아졸드의 딸로 서사가 이미 잡혀있는 프레시아에 비해 아직까지 크리아는 그렇다할 특별한 부분이 없기 때문. 다만 멤버들 중 무언가 드러난 것이 가장 뚜렷하지 않다는 점은 이후 전개에 따라서 관심도를 확 올릴 수 있는 요소가 생길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 더 두고볼 일이기는 하다. 이후 3부 2장에서 살짝 떡밥이 던져지는데 마코토가 유이에게 그랬던 것처럼 리리에게 유우키와 친해질 기회라고 계속 밀어주지만 그걸로 괜찮냐고 묻는 블룸에게 자신은 리리의 다음이면 괜찮고 그렇지 않으면 안된다고 독백하는 것을 보면 크리아 역시 리리와 마찬가지로 유우키에게 연심을 품고 있고 그걸 자각하고는 있지만 뭔가의 사정으로 인해 리리에게 양보하는 것으로 보인다.[7]
- 비록 리리에게 먼저 자리를 양보해서 그렇지, 유우키를 대하는 모습은 당장이라도 껴안을 듯이 강렬한 어필을 하는 캐릭터다. 생일 10문 10답에서는 온갖 과감한 어필 대사를 마구 쏟아부으면서 어필만큼은 역대 메인 히로인들 중 페코린느에 비견될 정도로 강렬한 캐릭터임을 보여줬다. 크리아가 리리에게 진 빚 때문에 본인이 한 발 물러서지 않았다면 진작에 정실 자리 먹었을 수준이다. 덕분에 실장되자마자 바로 고멘 리리 드립이 쏟아지는 중이다.[8]
- 절친인 리리를 위해서 마음에 둔 유우키와의 자리를 양보하면서도 유우키를 좋아하는 걸 처음부터 인정하는 모습이 마코토와 닮으면서도 차이가 있다면,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원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크리아 본인을 포함해 얼터 메이든의 인생을 나락으로 만든 에리스의 원본인 유이와 닮았다. 차이점이 있다면 크리아는 이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제3자인 티아가 보기에도 지나치게 강박관념을 가지고 책임을 지려고 하지만 유이는 징역으로 인한 인식수정을 감안해도 무이미에게 비난받은 이후로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려고도 노력하지 않았고 미소라를 통해 알게 되었을 때 멘붕할 정도로 나약했고 2부 마지막에 가서야 죄를 인정했다는 것이 다르다. 어떻게보면 크리아는 마코토와 유이 양쪽 모두의 안티테제인 셈.
- 모종의 사연과 그로 인한 강박감 때문에 리리에게 우선순위를 양보해서 그렇지 실제 히로인 어필은 얼터 메이든 중 가장 강렬하단 점, 현실세계 모습이 수녀복을 입은 모습이다보니 수녀 관련 2차 창작발 클리셰, 캐릭터 송 일러스트에서 수위가 높은 사라사리아 복장을 보며 얼굴을 붉히는 등 여러 요소 때문에, 6주년 기준으로는 얼터 메이든 중 독보적으로 음란한(...) 컨셉을 담당중이다. 리리가 주변 상황들 때문에 의도치 않게 성적인 어필을 한다면, 크리아는 아예 대놓고 하면서도 선을 지키려고 자제하는 것이 차이점.
동갑내기 색마 의문의 1패
- 폴른 모드의 방패를 자세히 보면 변신 전 본인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 크리아 실장을 기점으로 사이게임즈 공식 계정에서 공식적으로 캐릭터의 스킬 소개와 행동 패턴 사이클을 소개해주기 시작했다.
- 유니온 버스트를 시전한 직후의 표정은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자책감으로 괴로워하는 표정을 짓는다. 속죄를 주제로하는 얼터메이든 중에서도 유독 속죄를 강조하고 자책까지 하는것을 보면 밝혀지지 않은 뭔가가 있는 듯 하다.
- 구원의 손 PQR 시절의 타입명인 레테는 그리스 신화의 불화의 여신 에리스의 자식이자 망각의 여신인데 굳이 이런 타입명이 붙은 것과 리리와 프레시아에 비해 과거가 불분명한 것을 보면 아스트룸의 인식수정과는 별개로 현실에서 기억상실이 되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 명문가의 여식인 리리나 국제경찰 간부의 딸인 프레시아 못지 않게 금수저 집안이었다. 어린 시절 풀을 먹었다는 말 때문에 잠시나마 캬루가 자신의 불우한 가정환경이랑 겹쳐보아 친근함을 느끼려 했었으나 그 다음 말로 할머니가 운영하던 밭에서 얻은 지식이었다고 밝혀 캬루의 친근함을 와장창 박살낸다.
- 얼터 메이든 멤버들 중에선 가장 폭넓은 인간관계를 자랑한다. 아스트룸에 오게 된 계기부터가 리리와의 만남이었기 때문에 리리와 사이가 상당히 좋고, 이후 아네모네[9] 같은 신규 캐릭터들과도 인간관계를 쉽게 구축하고 있다. 얼터 메이든이 처음 공개됐을 당시 가장 주목받지 못한 캐릭터가 크리아였음을 생각하면 가장 입지가 크게 바뀐 케이스.
[1] 30%[2] 수녀 복장이나 시스터란 주변인물을 보면 믿는 종교는 기독교로 보인다.[3] 인연스토리 1화에서 식당손님들이 자신을 성녀라 부르는것에 거부하거나 부상입은 주인공을 치료하는것에 조금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현실세계의 그녀가 얼마나 시달리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있다.[4] 리아의 부모는 딸의 치유 능력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이용하려 들었던 막장 부모다. 특히 이 행위가 더욱 문제되는 이유는 개신교 계열에서는 성인이 된 후 세례식 같은 일련의 절차를 거쳐야만 공식적인 성도 취급을 받는 반면, 리아는 이제 고작 중1 나이밖에 안 된 미성년자인데 그런 아이를 마구 학대하며 어거지로 성녀로 추대하고 있으니 오히려 신성모독을 저지르는 미친 짓이다. 특히 악마와 귀신들도 작게 꾸짖어서 물러나게만 하던 예수조차 부패한 신앙과 위선만큼은 크게 꾸짖으며 그 현장 전체를 뒤엎었을 정도로 절대 가벼이 여기지 않는다. 더군다나 바라키엘의 존재가 등장하는 등 진짜 성경 속 신성한 존재들이 실존할 확률이 높은 세계관인지라 더더욱 문제다.[5] 의역하자면 오라버니.[6] 의역하자면 오빠님, 오빠씨 정도 되는데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이렇게 부르지는 않기에 번역이 난해하다, 다만 일본 문화에선 ~상 이라는 존칭 여하에 따라 격식이 달라지므로 확실히 차이가 있다. 호칭을 친밀도로 치면 프레시아>크리아>리리 라고 보면 된다. 굳이 한국어로 차이를 두자면 오라버님과 오라버니의 차이 정도.[7] 이후 인연스토리에 따르면 현실세계에서 리리와 친해진 이후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얼터 메이든이 에리스에게 세뇌당해 PQR로써 부려먹혀진 것에 대해 책임감 내지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제3자인 티아 입장에서 볼때 굳이 그런 책임감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막장 부모와 안 좋은 가정 환경으로 인해 생긴 착한아이 증후군 때문에 더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으로 보이며 그 때문에 리리에게 양보하는 것으로 보인다.[8] 다만 리리도 얼터 메이든 중에서 소심해서 그렇지 일단 기회가 있다면 유우키를 향한 어필을 놓치지 않기 때문에 기회가 있어도 본인 성격의 결함으로 매번 자폭하는 유이에 비교하면 고멘 드립은 덜한 편이다.[9] 특히 아네모네는 동갑내기인데다 불우한 과거사, 치유사 속성 등 비슷한 면모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