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14:54:55

키하 283계 동차

파일:JR 홋카이도 로고.svg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91919> JR 홋카이도 키하 283계 기동차
JR北海道 キハ283系 気動車
JR Hokkaido KiHa 283 Series (DMU)
}}}
파일:Super_Ozora.jpg
외형
차량 정보
열차 형식 간선철도 입선용 특급형 디젤동차
구동방식 디젤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대수 최소 5량[1]
최소 4량[2]
최대 10량까지 조성 가능
운행 노선 하코다테 본선, 세키호쿠 본선
도입년도 1995년 ~ 2001년
제작회사 후지중공업
JR 홋카이도
소유기관 JR 홋카이도
운영기관
차량기지 JR 홋카이도 삿포로 운전소, 쿠시로 차량사업소
차량 제원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word-break: keep-all"
전장 21,300㎜
전폭 2,840㎜
전고 3,375㎜
궤간 1,067㎜
신호장비 ATS-Sn, ATS-Dn
차체 스테인리스
동력전달방식 액체식
변속기 N-DW18
동력장치 N-DMF11HZA (355 ps) (량당 2기)
대차 N-DT283
최고속도 설계 145km/h[3]
영업 110km/h[4]
기동 가속도 2.0㎞/h/s (0→60㎞/h)
감속도 상용 4.2 ㎞/h/s
비상 4.7 ㎞/h/s }}}}}}}}}
1. 개요2. 소개3. 운용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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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R 홋카이도가 운용하고 있는 특급형 기동차이다.

2. 소개

키하 281계 동차의 뒤를 이어 나온 틸팅형 기동차로 홋카이도의 여러 노선에 투입되어 소요시간 단축에 엄청난 공헌을 했다. 과거 5시간까지 걸리던 삿포로-쿠시로 구간은 이 열차 도입으로 놀랍게도 3시간대까지 입성하는 데 성공.

아랫 동네 회사도 틸팅되는 283계를 가지고 있다. 헷갈리지 말자

또한 기술적으로도 많은 향상이 있었는데, 아래에 기술할 실시간 짬뽕편성 덕분이다.

후술할 사고 때문에, 2013년 이후로는 제한최고속도가 130km/h에서 110km/h로 떨어져버렸다.

2022년 3월 시각표 개정으로 전 차량이 키하 261계 동차로 대차되어 운용이 중단되었으나, 세키호쿠 본선키하 183계 동차를 대차하기 위해 편성 조정작업 중에 있음이 밝혀졌다[5].

3. 운용

특급 오조라[6], 슈퍼호쿠토, 슈퍼토카치[7], 오호츠크, 타이세츠[8]로 운행한다. 삿포로역을 출발하여 아바시리역까지 운행한다.

홋카이도 지역은 평시에도 수요 변동이 극심한 편이라 열차의 자유자재 편성이 많이 필요한 곳이다. 평시에도 7량 1편성으로만 고정운행하면 수요 폭발시에는 감당할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중간중간에 운전실 차량을 붙이기로 결정했고, 그 결과는...[9] 식빵차

생긴 게 뭔가 이상하지만 무시할 것은 못 된다. 위 사진은 그나마 잘 나온 케이스고, 이런 건 늘상 있는 일이다.(...) 이렇게 되어 수요 증가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졌다.

2023년 다이아 개정으로 노후화된 키하 183계를 대체하기 위해 오호츠크(열차)타이세츠에 투입된다. 틸팅기능은 사용되지 않으나 종래에 운용되었던 키하 183계보다 가감속 성능이 높다보니 미약하게나마 소요시간을 단축한 것이 특징.

4. 기타


파일:石勝線の火災.jpg
  • 2011년 세키쇼선 탈선 화재사고에 연루되어 이 열차 한 편성 전체가 불에 타버렸다.[10] 사고가 난 편성은 당연히 폐차되었으며[11], 키하 261계 동차로 대차되었다.


[1] 5000번대[2] 0번대, 1000번대[3] 곡선구간 틸팅으로 제한속도보다 30km/h까지 고속운행 가능[4] 영업상 최고속도는 130km/h가 맞으나 2013년 11월 이후로 110km/h로 운행중이다.[5] 선행양산차를 포함해 초기 도입분 차량과 그린샤(특실)차량은 폐차되었으며 제어차(지정석)-중간차(지정석)-제어차(자유석) 3량 1편성으로 운행될 예정이다.[6] 2022년 운용 이탈[7] 둘 모두 2013년 이후로 운행을 종료했다.[8] 오호츠크, 타이세츠 둘 모두 2023년 3월 다이어 개정 이후 노후화된 키하 183계를 대체하여 운행을 시작했다.[9] 참고로 현재는 대개 이렇게 쓰이는 것 같다.[10] 세키쇼선 슈퍼 오조라 14호 탈선 화재사고[11] 보시다시피 객차 중간이 아래로 심하게 휘어 있으며, 차체도 완전히 타버려서 복구가 절대 불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