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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 タクヤさん | KBTIT | |
별명 | 북경원인(北京原人), 냄새나는 애(くさい子) |
예명 | 서퍼계 보디빌더 타쿠야(サーフ系ボディビルダー拓也) 슌(俊) 사이죠 타쿠야[1] KO/KO MUSCLE JAPAN |
신체 | 170~175cm, 75kg |
출생 | 1975년생으로 추정[2] |
활동기간 | 2005년 - 2018년 |
대표작 | 민절소년 5(悶絶少年 其の伍) |
역할 | SM바 직원 , 조교사 |
비고 | B110cm×W72cm×H90cm |
SNS | [3][4] |
서명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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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게이 포르노 배우. 본인이 실제로 사용하는 예명은 타쿠야(拓也) 혹은 슌(俊).현재 인터넷 상에는 한여름 밤의 음몽으로 알려진 게이 포르노 소재의 밈을 통해 알려졌으며, 만화가 쿠보 타이토와 매우 닮았다는 이유로 KBTIT라 불리며 유명해졌다.
2. 활동
悶絶少年 시리즈를 비롯해 ACCEED사 하드코어 작품에 주로 등장한다. 그의 출연작 중에는 그 악명높은 糞と少年이 있다. BDSM, 확장, 스카톨로지 등등 가리지 않고 귀축 조교를 담당하기에 ACCEED 전속 조교사로 여겨진다. 야수선배를 연상시키는 그을린 피부와 커다란 유두, 피어싱, 대물 선글라스, 삭은 얼굴(2010년대 이후)[6]이 특징이다. 우람한 상체에 비해 다소 부실해보이는 하체 때문에 종종 하체부실 체형이라 까이기도 한다. 또 특이사항으로는 유난히 조교대상의 머리를 깎는 데에 집착한다."스와왓!" "기분조아?(キモティカ)" "기분 조차나?(キモティ=ダロ)"[7] "너를 예술품으로 만들어주마(お前を芸術品にしてやるよ)" "머리카락 따윈 필요없잖아! (髪なんか必要ねぇんだよ!)" 등의 명대사가 있고 이 외에도 대사가 병맛이라 명대사 제조기 취급. 이중 너를 예술품으로 만들어주마는 포이테로를 빨래집게로 조교하면서 나온 대사인데 발음이 꼬여서 두 번이나 대사를 정정하는 추태를 보였다.[8] 그 외에 비바람이 불어서 대사가 씹히는데도 촬영을 강행하는 등, 전체적으로 비디오가 개판이다.
조교는 능숙하지만 연기력은 얄짤없는 국어책 읽기일 정도로 매우 좋지 않다. ACCEED 이외의 회사 작품에도 출연했으나 여기선 반대로 피스팅도 경험하는 등 당하는 역할로 나왔다. 어느 쪽이든 뼛속까지 SM에 물든 연륜있는 조교사로 여겨진다. 조교사 역으로 폭력을 구사하는 장면에서는 본능적으로 힘을 빼는 모습[9]이 여러 번 나와 보기보다 상냥하다는 갭모에 속성도 갖게 되었다. 정작 본인은 S보다 M 성향이 강한 듯 하며, 체험소설 및 추후 발굴된 M 배역의 작품들, 쉬메일에게 범해지며 여자같은 비명을 지르는 작품, 금속제 본디지 마스크를 쓰고 쟈니계 배우들에게 갱뱅당하는 작품 등으로 인해 초창기 하드 S조교사 이미지는 나락으로 간 지 오래고 지금은 약체 M 취급을 받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만화가 쿠보 타이토를 닮았는데[10] 트위터에서 KBTIT를 사칭한 낚시계정이 떠돌다 KBTIT 본인과 엮이고, 설상가상으로 진짜 만화가 쿠보 타이토와 AV배우 KBTIT가 대면하는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음몽을 모르는 쿠보인지라 그냥 넘어간 듯. 그리고 KBTIT의 사진이 실제 《블리치》 작가의 사진이라고 돌아다녀서 넷상 곳곳에서 오해를 사고 있다. 그리고 2015년 9월 4일 소년 점프 측은 쿠보 타이토가 아닌 자의 초상을 쿠보 타이토로 착각하게 하는 악의적 행동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쿠보 타이토 선생님의 초상에 관하여 그런데 이를 보도한 뉴스 기사에서 '관계 없는 섹시 남배우(無関係なセクシー男優) 를 「KBTIT」 등으로 부르고 있는'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음몽민들은 상당히 곤혹에 처했다고 한다.
KBTIT 본인은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질문을 받자 만화가 쿠보 타이토에 대한 풍평피해를 피하기 위해서 될 수 있으면 예명인 타쿠야라 불러 달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인간의 본보기로 불리는 등 상당히 여론이 좋아졌다. 인터뷰 영상
개인 홈페이지를 관리하는데 자신을 서퍼계 보디빌더로 소개하고 AV 외적으로도 BDSM 라이프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위의 사칭 사건도 올라와 있으며 자신이 KBTIT라는 이름으로 음몽민들의 조롱거리가 되는 것, 그보다도 일반 커뮤니티에 성인물 관련 화제가 올라오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하지만 블로그에서 음몽 등의 키워드를 조금씩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그도 즐기고 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블로그 글에 따르면 어린 시절은 순탄치 않았던 것 같다. 양친이 어릴 적에 이혼하고 편모가정에서 자랐는데 친모로부터 아동학대를 당했고 학교에서 이지메를 당하는 등 힘들게 자라났다. 그리고 학창 시절 강간당할 때 자신의 성적 취향에 대해 깨달으면서 되는 대로 사는 인생을 보내며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리고 2008~2009년 경에 본인이 투고한 글 중에서 굉장히 기괴한 내용과 필체를 자랑하는 글들이 다수 발굴됐는데, 일명 '괴문서(怪文書)'라고 불리며 이게 또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KBTIT가 이 업소 일을 오래 하면서 심신이 피폐해져가는 내용이며 그런 심경이 묻어나온, 대개 본인이 직접 업소를 뛰면서 겪은(혹은 망상한) 일들을 적나라하게 적어놨는데, 워낙에 하드코어한 내용인지라 음몽민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내용과는 별개로 필력 수준이 상당히 높아서[11] 그냥 은퇴하고 관능소설 작가나 해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그러다가 2019년, 과거의 실제 게이들이 작성한 스레에서 성매매로 타쿠야를 불렀다가 손님들이 각종 악평을 남긴(영상의 짤방이 고수위이므로 주의)[12] 흔적이 발견되어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되고, 기존에 KBTIT라는 표기가 아니라 예명인 타쿠야씨라는 표기가 정착하기 시작하며 갑작스럽게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한다. 특히 이 시점 즈음 전신에 황금 락카를 칠하고 찍은 사진 등 엽기짤방이 다수 주목받으며 기존 음몽과는 별개의 인기를 끌고 있다. 괴문서 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여름 밤의 음몽/KBTIT의 괴문서 참조.
ACCEED의 전속조교사로 일하면서도 현역으로 업소 일을 뛰고 있었는데, 2018년경에 건강상의 이유로 업소에서 제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의 행보에 관해서는 당뇨 투병설, 다른 업소 근무설, 귀농설 등등 소문만 무성하지만 루머의 영역이라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없다.
그러다 2022년 8월 타쿠야가 게이 만남 앱에서 활동하는 것이 발견되어 생존 확인을 하였다. 이름은 동명이인일지 몰라도 특유의 상반신 근육과 도드라진 유두는 누가 봐도 타쿠야임을 인증하는 수준. 이후 2023년 들어서도 앱에서 본인 몸 사진을 종종 업로드하다 아예 얼굴이 완전히 드러난 전신 사진이 공개되기까지 했다.[13]
2021년에 뜬금없이 모든 것을 빼앗기고 절규하는 타쿠야씨 시리즈가 유행 중이다. BGM으로 깔린 미야모토 히로지의 노래 '冬の花'는 얄짤없는 풍평피해를 받고 있다. 괴문서의 재조명을 필두로 한 동인 타쿠야 및 새로운 소재의 등장으로 음몽민들에게 있어 2021년은 타쿠야의 해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가 되었다.
ACCEED로 이적하기 이전에는 KO COMPANY의 TYSON SPORTUS라는 브랜드에서 활동했다. 이 때는 흑발 생머리에 고글 없이 캡을 쓰는 등 지금의 타쿠야와는 판이한 초창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캡을 쓴 당시의 모습은 묘하게 도널드 트럼프와 닮아서 트럼프 타쿠야라고 불리며, 상술한 모든 것을 빼앗기고 절규하는 타쿠야씨 소재도 이 초창기 영상에서 발굴되었다.
타쿠야가 쿠보 타이토의 닮은 꼴인 것은 한국의 블리치 갤러리, 만화 갤러리 등지에서도 은근히 알려져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인지도가 생각보다 높다. 대체로 이 문서 프로필에도 걸려있는 SM구락부의 짤이 올라오면 쿠보 타이토 본인 맞다고 댓글에서 우기는 것이 클리셰. 음몽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초창기에는 단순히 쿠보 닮은 GV 배우 정도로 알려져 있었으나 나중에 가서는 여러 상세 정보를 접한 사람도 꽤 늘고 있다.
3. 관련 문서
[1] Acceed 2009 감사제 영상에서 본인이 성씨를 포함해 언급했다.[2] 음몽민들은 그의 팔뚝에 있는 불주사 자국을 근거로 그가 1976년 이전에 태어났다고 추정하고 있다.[3] 본인인증 완료[4] https://twitcasting.tv/acceed_hirano/movie/803415627?rf=nvpc&rp=watch&ra=video_detail|히라노 겐고로의 증언[5] #[6] 타쿠야의 요금표에서 얼굴 촬영이 규격외이고, 얼굴을 제대로 깐 사진을 찾기 힘든걸 보면 이래저래 얼굴이 콤플렉스인 모양[7] 이 두 대사는 그 특이한 발음 때문에 키모티카(고대 도시), 키모티 달로(고대 유적)이라고 명명되었다.[8] 이 부분에서 자기도 대사 실수를 했다는 건 아는지 피식피식 웃으면서 연기한다.[9] 마사요시 군이 자신의 손가락을 깨물자 쥐어박으려다 멈추는 장면, 샤워기의 물이 예상보다 뜨겁게 나오는 사고가 나자 '뜨거웠지? 미안미안'이라고 애드립을 치는 장면, 토오루의 뺨을 때리다가(이 때도 때리기 직전 힘을 뺀다)양 볼을 마사지해주는 장면 등. 괴문서에도 M 역할로 출장을 갔다가 실제로 힘을 주어 때린 고객을 위해 S는 서비스의 S라며 피드백을 준 것을 보면 실제로 자신의 신조일 가능성이 높다.[10] 막상 문서에서 확인 가능한 최신 프로필은 그다지 타쿠야와 닮지 않았다는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음몽 관련 풍평피해가 시작되던 시기부터 전체적인 스타일을 바꿔서 그렇지 당시에는 장발 갈색머리에 고글형 선글라스를 트레이드마크처럼 하고 다녔던지라 정말 비슷하다. 물론 고글을 뺀 맨얼굴 자체는 쿠보 타이토나 미나미 요시야랑 그렇게 닮은 두상은 아니다. 특히 하관을 보면 둘을 금방 구분할 수 있다.[11] 본인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 현학적인 표현이 뜬금없이 등장하거나 아예 철학적 어록은 인용하는 등 이런 필력을 가지고 이런 글을 쓰는 게 아까울 정도이다.[12] 서비스는 괜찮은데 얼굴이 너무 추남이라고.[13] 심각하게 삭은 얼굴, 쓸데없이 잘 빠진 상체, ai생성이 아닌 순정 사진이라는 기막힌 조합으로 발굴되자마자 소재화되는 기염을 토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