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마이너 갤러리 | |
애니,만화,소설,게임 등 블리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갤러리 입니다 | |
주소 | [등재기준] |
개설 | 2016년 1월 13일 |
주제 | 블리치 |
상태 | 운영 중 |
[clearfix]
1. 개요
일본 만화 블리치에 대해 다루는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본래 모바일 게임 블리치 BRAVE SOULS 얘기만 오가는 소규모 갤러리였지만, 2022년 말에 최종장인 천년혈전편이 엄청난 퀄리티로 애니화되면서 갤러리도 덩달아 흥갤에 진입하였다.
2. 역사
개설된 건 2016년이지만 당시는 블리치 스토리가 한창 삽질을 거듭하던 최후반부였기에 이미 팬덤은 거진 빠져나간 상태였고, 완결 이후에도 블리치 드립은 주로 만갤에서 이루어졌을 뿐 블리치 갤러리는 크게 활성화되지 못했다.때문에 천년혈전 애니 이전까지 블리치 마이너 갤러리는 브레소울 정보를 주고받거나 소설 번역을 게시하는 곳이었으며, 념글 역시 몇 년 동안 수십 페이지를 넘기지 못한 전형적인 변방 정전갤이었다.
그런데 2022년 10월 천년혈전의 애니화 이후 상황이 급격하게 바뀌었다. 천년혈전 애니가 훌륭한 퀄리티로 화제가 되면서 만화 완결 뒤 뿔뿔이 흩어졌던 블리치 팬들이 블리치 마이너 갤러리로 집결하며 갤러리가 급격하게 활성화되고, 굉장한 속도로 흥갤에 진입, 애니 방영 기간 동안에는 대흥갤에도 자주 눌러앉아있었다. 블리치를 즐겼을 정도면 이용자들의 연령대가 높은지라[2] 큰 사건사고나 분탕 없이 갤러리 부활에 성공했으며, 중계방을 운영하는 등 천년혈전 애니화의 바람을 제대로 펴고 순항했다.
1쿨이 끝난 뒤로는 2023년 7월에 재개되는 2쿨을 기다리는 BBS 갤러리로 돌아오고 있으며, "블갤 아저씨는 어디 간 거야!"라는 식으로 사라지는 애니화 떡밥을 추모하는 중.[3] 만화에 워낙 드립소재가 많다보니 그래도 동분기 타 만화 마갤들에 비하면 개추 수는 높은 편이나, 일반글의 리젠률이 박살나는 것은 막지 못해 많은 블붕이들이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쿨은 아직도 멀었고, BBS는 겟엠프드급 그래픽의 영 좋지 못한 겜이기 때문. 그 공백기를 채워줄 뮤지컬은 애니 상영 기간에 이미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 뒤. 그나마 2회차 이치고로 버텼으나 작가가 직업 활동 문제로 연재하기 힘들어지면서, 결국 7월을 기약하며 망갤로 일보전진을 이어가고 있다. 하다못해 팬들 사이에서 증오까지 받는 바운트 편을 갤 내부에서 자발적으로 중계할 정도.
그렇게 잠시 흔한갤이 되었다가 천년혈전 2쿨이 방영되기 시작하며 갤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그러나 2쿨 파트가 원작에서도 루즈한 파트인데다 천년혈전 1쿨 당시 블갤의 주 동력원이었던 수많은 블리치 밈들의 소비기한이 지나버려서 1쿨 방영 시기의 화력까지는 아닌 상황이다. 그리고 2쿨 방영이 끝나고 난 후 후반에 등장한 센쥬마루의 만해와 그걸 묻어버릴 정도로 드리스콜 베르치의 슈리프트 파격적인 성능이 이슈가 되었다.
2쿨 종영 이후론 또다시 3쿨을 기약하며 수그러들었다. 과거처럼 갤이 완전히 죽은 수준은 아니고, 새로운 개념글이 꾸준히 올라오는 등 글리젠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1기, 2기가 모두 좋은 퀄리티로 나와 갤 사용자 수가 폭발했던 시기의 흔적인지, 기타 만화 갤러리나 여러 서브컬처 갤러리에서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이 블리치 드립을 치는 등 이전에 비하면 블리치 밈이 활기가 돋는 편.
3쿨 방영 이후에는 1년의 제작기간 덕인지 엄청난 퀄리티로 나와 갤러리가 다시 살아났다. 원작에 비해 여러 부분이 보강되면서 호평이 쏟아졌지만 유하바하를 날려버린 월아십자충을 보고 캔디스 때는 얼마나 봐준거냐며 이치고를 놀리거나 유하바하에게 한방에 날라간 차드 등이 밈화 되었고, 하쉬발트가 잠시동안 새로운 갤주로 등극했다.[4] 애니 방영이 진행되면서 하쉬발트에 대한 언급은 처음에 비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하쉬발트에 관련된 드립이 종종 나오는 편이다.
3. 밈
3.1. 3갤주
마다라메 잇카쿠, 사도 야스토라, 무구루마 켄세이, 통칭 잇차켄은 블갤의 3대 갤주로 뽑히며, '3대장' 내지 '특기전력'으로도 칭해진다. 굳이 공통점을 찾는다면 파워 인플레에 뒤쳐진 약함과, 그와 반하는 자존심 내지는 허세. 블리치라는 만화의 특성상 어느 등장인물이건, 좋게 말하면 간지나고 나쁘게 말하면 중2병스러운 장황한 대사를 한 번쯤은 읊게 된다. 문제는 이를 뒷받침할 힘이나 활약이 부족한 경우, 잘 쳐줘도 가오충 이상으로는 안 보인다는 것. 특히나 이 3명은 작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허세와 가장 크게 반비례하는 쓰레기 같은 전적을 보여주었기에 아예 존재 자체가 웃음벨로 승화한 케이스다. 우연히 셋 모두 무투파 계열의 능력자라 무투 계열이 해당 작품에서 연비가 얼마나 구린 쓰레기 능력인지의 대표적인 예시로도 꼽힌다. 그나마 셋 다 기본적인 인품은 좋은 평을 받는것이 위안.
- 사도 야스토라 : 밈으로써의 등장도 15년이 넘어가는, 국경을 초월한 전통적인 블리치 팬들의 애정의 대상이자 놀림감. 중앙아프리카의 국가와 이름이 똑같기 때문에 내전 등 해당 국가 관련 찌라시나 기사들도 드립으로 승화시키는 경우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차드의 영압이 사라졌다"로 대표되는 차드 홀대는 그야말로 만국 팬들의 전통이다. 거인의 오른팔이 베이는 장면, "2분 안에 끝낸다"를 변형시킨 "2분 안에 눕는다", 오리히메에게조차 패배한다며 그래플링으로 제압당하여 비명을 지르는 짤[5] 등이 약함에 대한 놀림거리로 자주 쓰이며, 복싱 선수로 거듭나는 결말과 모순되는 어릴 때 과거 회상에 나온 "또 사람을 때렸느냐 야스토라", 츠키시마에게 세뇌당해 이치고를 공격하는 장면 등 쓰레기 인성으로 왜곡 당한다.
신흥강자인 잇카쿠에 밀려서 갤주 자리를 넘겨주나 싶었지만, 천년혈전 애니 오프닝에서 차드가 호로를 건물로 던져 처리하는 모습*이 주목받으며 민간인 피해따위 신경쓰지 않는 상남자로 취급하거나, 우라하라의 뒤에서 마라카스를 흔드는 모습*이 주목을 받는 등 어째 차드를 놀리는 밈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최근에는 루키아를 구하러 소울 소사이어티에 갈 때 은근슬쩍 우류를 디스하면서 한 "세상 이치가 그래"라는 대사가 세로쓰기의 임팩트+고등학생이 세상 이치니 뭐니 하는 상황+친구 뒷담화라는 삼박자가 겹쳐서 차드의 영압이 사라졌다를 잇는 새로운 밈으로 발굴되었으며, "그 녀석은 아마 우리 중에 가장 연약할 거야!" 같이 우류를 디스하는 장면이 많이 발굴되어서 우류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뒷담하는 이미지가 각인되었다. 복싱 시합에서 풀브링을 써서 상대를 두들겨 팬다는 드립도 있다.#
샌드백 이미지가 있어서 총대장 대신 유하바하에게 썰리는 차드혈전이나 무월을 익힌 이치고가 아닌 차드가 아이젠과 마지막 결전을 치르려다 아이젠에게 베여져 쓰러지는 패러디도 있다.
그래도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에서 왕건 사패장을 뚫은 우류의 화살을 막는 장면이 추가된 덕분에 전투력에 대한 평가는 나아졌다.
- 마다라메 잇카쿠 : 차드를 잇는 전통적인 놀림감 캐릭터. 다만 옛날의 밈을 답습하는 수준에 머무른 차드와 달리, 잇카쿠는 본래의 약골+자뻑 속성에 블갤만의 재해석을 더해 새로이 밈화한 케이스이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한창 갤러리는 물론 블리치 IP 역시 한국에서 반등하던 시기에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했고, 활용하기도 좋은 밈이라 갤러리 바깥으로도 퍼져나가 상당히 큰 인기를 끌었다. 블리치 뮤지컬에서의 모습이 발굴되면서 계속해서 갤주 자리를 지켜나가는 캐릭터. 퀸시들에게 일부러 본인의 영 좋지 않은 만해를 뺏기는 방식으로(...) 엿을 먹인다는 밈도 있다.
심지어 유하바하가 아이젠 소스케에게 경화수월당했다는 점을 이용해 잇카쿠가 만해를 뺏기는 걸로 총대장이 유하바하를 베어버리는 패러디도 존재한다.
- 무구루마 켄세이 : 또다른 신흥 강자. 이름은 같은 ‘켄’으로 시작하지만 켄버지로 칭송받는 자라키 켄파치와 달리 이쪽은 켄햄이라는 별칭을 가진다. 오리지널 천년혈전 편에서 바이자드들이 허무한 활약상을 보인 것이 다시 언급되며, 바이저드 중에서도 특히나 허무한 활약을 보여준 무구루마 켄세이가 주목받았다. 주로 마스크 드 마스큘린에게 당한 슈헤이를 등신으로 욕하는 장면과 직후 본인마저 마스큘린에게 니킥으로 털리는 장면*을 같이 보여주는 것이 무구루마 켄세이를 까는 것에 사용된다. 카타르 월드컵 관련으로 무구루마 켄세이의 "슈헤이 저 등신은" 발언이 합성짤로 자주 쓰인 것 역시 인기에 한몫했다.[6]
그나마 다른 바이자드 인원들이나, 위의 둘처럼 인품은 좋다는 말이 많다.# 얼굴에 있는 69문신 때문에 69석 소리를 듣거나 아란칼69번이라는 소리를 듣는데 이건 양덕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라서 더욱 밈이 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상하게 아군을 상대로 할 때는 전적이 좋은 것[7] 때문에 철권단풍의 진정한 능력은 친밀도에 따라 파워가 증가하는 것이라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아군에 한해서는 초월자가 된 아이젠조차 이겨버리는 수준으로 묘사되기도. 그래서 발동하면 피아를 구별할 수 없는 히라코 신지의 만해를 쓰면 무적이라는 밈이 있다.#
천년혈전 편 애니에서는 어째 원작보다도 더 처절하게 망가졌다. 철권단풍의 효과음이 드릴 돌아가는 소리와 비슷해 ‘안마기’, '공사판 드릴'이라는 별칭을 얻었고 대망의 크아악 씬은 진짜 아파보이는 비명으로 연출되었다. 18편 방영 이후 3대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졌으며, ‘노가다판 아재’ 기믹까지 붙었다. 다만 전반적인 웃음벨로서의 입지는 3대장 중에서는 낮다. 그래서 원나블로 치면 블리치같은 녀석이었다며 블리치 캐릭터들 중 진정한 블리치라는 드립이 나왔다.#
3.2. 사신
- 쿠로사키 이치고 : 주인공 호소인. 따지고 보면 분명 주인공에 걸맞은 힘의 소유자이기는 한데, 정작 메인 서사에서 그 힘으로 상황을 주도하는 경우가 없다. 음모의 진상에서는 미묘하게 겉도는 데다, 오히려 악역 선역 가릴 것 없이 이용만 당한다. 사실 등장인물들중 누구도 제대로 이치고에게 설명을 해주지 않은 데다 이치고가 세상의 진실보다도 주위 사람들의 안위를 우선시하는 소시민적 캐릭터이기 때문이지만, 독자들에겐 그냥 사건에 우연히 휘말린 1인칭 관찰자 내지는 빡통 호구(...)같다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때문에 스토리 상 주요 등장인물조차 잘 모르는 이치고의 특성을 반영해서 주변인물들의 관계를 착각하는 밈이 있다.[8] 보통 마유리 더러 우라하라 키스케의 제자 같은거지?라고 말해 열폭하게 만든 장면이 애용되는 편.[9][10] 이러한 세계관 상 핵심적인 인물이나 지식은 조금도 모르는 모습이 조명되기 시작하자 쿠치키 루키아 대신 누구를 만났느냐에 따라 블리치라는 만화의 스토리 자체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글부터, 퀸시가된 버전의 패러디도 있으며,무월의 모습을 한 퀸시 버전도 있으며, 이시다 가문에 입양된 이치고도 있다. 심지어 인생 2회차를 할 경우 어떻게 되는지 쓴 연재물까지도 있다.[11] vs 뱌쿠야 전때 만해를 사용하면 어떻게 되는지도 있다.
사실 주인공 역할보다도 다른 쪽에서 이상한 인기가 있는 편. 본래는 블리치의 히로인 논란을 소재로 아바라이 렌지 몰래 쿠치키 루키아와 불륜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개드립이 종종 나오는 정도[12]였으나, 어느순간부터 이치고의 압도적인 알파메일 속성이 주목받음에 따라 오렌지 태닝 양아치 이미지가 갤러리 내에 박혔다.* 네리엘이나 티아 하리벨 등 웨코문드의 호로들이나 심지어 자기 여동생까지 노리는 정신나간 일남충으로 취급받으며, 그것때문에 다른 블리치 남캐들에게 살해협박을 당하기도 한다. 꼴에 주인공인데다 본편 완결 시점 세계관 최강자라 전부 덤벼도 쓸어버릴수 있는지라 이치고의 알파메일 속성이 더 빛난다. 죽어서 소울 소사이어티에 가면 공식적으로 호정 13대에 입대하기 위해 진양영술원에 들어갈텐데 이치고의 귀도 실력은 그냥 없는 수준이라 이 문제로 졸업을 못해서 퀸시나 호로의 기술들을 쓰고 귀도라 우길 거라는 드립도 있고 쿄라쿠가 보다못해 특채시킬 것이라는 드립도 있다.
어쨌든 간에, 소울 소사이어티편 이후 보인 애매하고 답답하기 그지없는 행적과 천년혈전편에서의 "끝났다" 발언까지 더해져 조울증 환자 내지 지진아 취급받는 등 이미지가 영 좋지 않다. 그래도 천년혈전 애니가 적절한 각색과 연출 보강으로 만브링 이치고의 강함을 부각시키는 것에 성공하며[13] 적과 힘의 차이도 고려하지 않고 발끈해서 달려들었다가 한심하게 제압당하고 만해를 부숴먹은 원작과 달리 졌지만 잘 싸웠다 정도로 평가가 상승했다.[14] 거기다가 오레가 마모루로 대표되는 오지랖 넓은 성격 역시 어떻게 보면 책임감이 그만큼 강하다는 뜻이기도 해서 인성만큼은 소년만화 주인공 1티어라는 칭찬을 듣기도. 이치고의 취급이 이렇게 된 이유는 원래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일상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스토리가 배틀물이 되어버려서 그렇다는 분석이 있다.#
- 쿠치키 루키아 : 블리치 팬덤답게 루키아 vs 오리히메 히로인 논쟁이 자주 벌어지며[15] 루키아 팬덤은 오리히메의 풀브링편에서의 행적이나 상당히 수동적인 캐릭터성을, 오리히메 팬덤은 루키아의 빈약한 몸매나 악성 팬덤의 횡포, 시바타 유이치에게 소울 소사이어티는 현세보다 좋은 곳이라 말한 건[16]을 근거로 논쟁을 벌인다. 주로 루키아의 신체적 특징[17]을 이용해서 놀려먹는게 주요 패턴이며 그 외에는 이미 아바라이 렌지와 결혼했는데도 이치고와 바람을 피는 등 불륜녀 취급이다. 아예 렌지의 초반 행적때문에 오히려 루키아가 불륜하고도 당당하게 굴기도. 혹은 이 이미지를 역으로 뒤틀어 렌지나 뱌쿠야가 TS 의체 상태로 이치고와 관계를 맺는 걸 보고 충격을 받거나 의처증에 걸린 렌지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불쌍한 워킹맘 취급받기도 한다. 가끔 갤러리 2차 창작에서 렌지와의 평범한 부부같은 모습이나 달달한 로맨스가 나오면 다들 어색하다는 반응이 나오기 일쑤. 최근에는 이치고와 100살이 넘는 나이 차이 때문에 파릇파릇한 남고생을 노리는 페도충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또한 상술한 이치고가 루키아가 다른 캐릭터를 처음 만났으면 사신이 아닌 다른 길을 걸었을 거라는 점에 착안해 작중에서 루키아가 세운 전적 이전에[18] 이치고를 사신 진영으로 영입한 것이 루키아가 소울 소사이어티에 세운 최고의 공적이라는 농담도 있다.[19]
- 아바라이 렌지 : 일명 퐁지. 루키아 불륜 드립이나 뱌쿠야 크킹 드립의 희생자로 나오기도 하며, 역으로 의처증에 걸려 가정폭력을 휘두르거나 루키아의 빈약한 몸매에 화를 내는 사남충으로 나오기도 한다. 후자의 경우 유난히 못생기고 성질 더러워 보이게 뽑힌 극장판 스샷이 애용된다. 가끔 갤러리 2차 창작에서 루키아와의 평범한 부부같은 모습이나 달달한 로맨스가 나오면 다들 어색하다는 반응이 나오기 일쑤. 또는 TS한 의체로 이치고랑 떡친 망가의 존재 때문에 의체를 이용하여 이치고랑 떡친다는 설정이 있다. 최근에는 루키아가 다친 모습에 특이성벽을 느낀다는 설정이 붙어서 더욱 비참해졌다.#,#,#
결국 루키아도 실성했다
- 우라하라 키스케 : 후술할 유하바하의 별명과 엮여 우하하하라 불리며, 후술하듯 잔인한 인체 실험을 벌이고도 성과가 애매한 마유리와 비교해서 인성이나 실력 모두 상위호환스러운 모습, 전투에서도 허세와는 거리를 두고 철저히 실용적인 모습으로 좋은 전적을 쌓은 모습으로 평이 매우 좋은 편이다. 요루이치와의 커플링도 높은 지지를 받는 편.
- 아이젠 소스케 : 작중 행적도 엄청나지만, 그보다도 그가 내뱉은 명대사들[20]의 미칠듯한 활용도 덕분에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한국에서 쓰이는 블리치 대사 드립의 반 이상은 아이젠의 입에서 나왔으며, 어떠한 상황에 어떠한 단어를 집어넣어도 드립이 완성되는 말도 안되는 범용성을 보여준다. 특히 분탕 퇴치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취급을 받고 있다. 밈적인 측면으론 얀데레로 각성한 히나모리 모모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본편에서 나온 동급의 존재가 없었다는 언급을 비틀어 친구가 없다는 팬설정이 붙기도 하였다. 그 외에 천년혈전에서 웬만한 캐릭터들은 다 가본 영왕궁에 자기 혼자 못 가봤다는 점이 놀림받기도 한다. 능욕왕 유하바하
-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 석두.[21] 엔딩 기점으로도 세계관 최상위급의 강자임에도 허무한 최후를 맞았기 때문에 쿠보의 캐릭터 활용능력을 까는 대표적 예시가 되었다. 천년혈전 애니에서 그의 만해 잔화태도가 엄청난 연출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래도 멋있는 캐릭터이기는 했다" "강자는 맞다"는 인정은 받지만, 전체적인 이미지는 여전히 "분신에 풀콤에 궁까지 박고 게임 던진 놈" 정도로 비하당한다. 때문에 유하바하와의 대결을 재구성한 IF물 역시 좋은 반응을 얻는다.* 그 밖에도 붕옥과 합체한 겐류사이의 합성 짤도 종종 쓰인다. # '영왕바하도 이건 못 개변한다'는 드립도 종종 따라오는 편. 블리치의 후배 만화의 진 주인공이나 다름 없던 인기 캐릭터의 사망이 큰 파장을 일으킨 이후 유하바하를 잡을 줄 알았으나 기껏 잡은 것은 겨우 유하바하로 변신한 R로이드에 불과한 것, 몸이 대각선으로 베어져 사망한 점 등 다소 비슷한 점이 있다는 점이 발굴되면서, "주술회전이 블리치를 그대로 표절했다."라거나 '고죠의 대선배', '석/두'라는 비하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 쿄라쿠 슌스이 : 역대 최약의 총대장[22]이라 불리며 묘하게 까이는 포지션이다. 아무래도 전임이 야마모토다 보니 그 압도적인 포스와 비교될 수밖에 없어서 비교되면서 은근히 까이며, 그 외에 부대의 여성 사신들만 모아 회식을 한다는 소문 때문에 묘하게 여성 사신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일삼는 중년 남페미 이미지도 있다. 그래도 좋은 전적과 허세를 부리지 않는 캐릭터성, 천년혈전에서 보인 리더십은 호평이 주류이며 강자로 인정은 받는다. 총대장으로서 옥이명명편에서 상대해야 하는 적들에 비해 약한 호정 13대를 보고 한숨짓거나 모자란 대장들을 갈구는 역할로 나온다.
- 소이퐁 : 호정 13대 중에서도 압도적인 비호감을 자랑하는 캐릭터. 작중에서 온갖 짜증나는 행보만 보여줬다며 온갖 욕은 다 얻어먹는다. 주로 까이는 장면으로는 소울소사이어티편에서 사사키베에게 돌격명령을 내리는 장면[23], 총대장이 죽은후 난동을 피우다 코마무라에게 일갈을 듣는 장면, 암살자가 아이젠 앞에 당당히 나타나 어이를 상실하게 하는 장면[24] 등등 까면 깔수록 새로운 까임거리가 늘어나는 기적을 보여준다.반대로 부대장 오마에다 마레치요는 인성갑이라며 찬양받는다. 가끔 소이퐁을 옹호하는 글[25]이나 댓글이 올라올 때마다 은밀기동이 댓글조작단을 운용한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또한 사사키베에게 쏘가리짓을 한 점에 착안해 이치고가 죽어서 사신이 되면 경력을 근거로 계급부심을 부릴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26]## 최근에는 계급부심 밈을 확대하여 융통성이나 눈치없이 규칙에만 충실한 눈새쏘가리의 모습을 조명하는 밈도 있다. #,#,# 단, 천년혈전 2쿨 들어서는 바이저드들의 처참하기 그지없는 실적(...)이나 아무것도 한 것 없이 대장직을 날로 먹은 이바 테츠자에몽이 재조명되면서 그래도 소이퐁은 대진운이 정말 좋지 않음에도 대장으로서 나름대로 열심히 싸우면서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결과를 뽑아낸다는 재평가 여론이 떠오르며, 언행이 거칠고 멘탈이 좋지 않을 뿐 실력적 측면에서는 현 시점 대장들 중에서는 루키아나 신지 다음 가는 수준의 중위권 라인으로 재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 외에 그녀의 참백도 작봉의 이론상 매우 사기적인 능력과[27] 그에 반비례하는 본인의 다소 애매한 행보 때문에 사실 같은 곳에 3번 찔려야 죽는다고 거짓말을 하고 싸우면 적들이 속아서 2대까지는 맞아주다가 사망하는 식으로 활용해서 수많은 적들을 학살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 오마에다 마레치요 : 비호감 외모랑 정반대되는 호방하고 마음씨 좋은 성격, 성질 나쁘다고 평가 받는 대장 소이퐁 아래에 있으면서 멸시당해도 그녀를 충실히 보좌하고 호흡을 맞추는 점. 그리고 사비를 들여 2번대의 설비를 모조리 호화스럽게 개조[28]할 정도로 부자임에도 거들먹거리지도 않고, 휴일에는 서민을 자기 집에 초대하며 보내는 등 베푸는 모습. 그리고 자신보다 강한 적에도 도망가지 않고 맞서는 장면, 그리고 늘 부대장으로서 자신의 능력만큼은 활약하는 활약상 덕분에 평가가 매우 좋다.#,#,#,돌격!! 크로마티 고교에 나올것 같은 비주얼이라는 평도 있다.#
- 오오토리바시 로쥬로 : 다 이긴 싸움에서 금사라무답단의 작동원리를 자기 입으로 불어줘서 털리는 장면 덕분에 쿠보 타이토의 작가로써의 역량을 디스하는 대표적인 예시로 언급된다. 마스크 드 마스큘린과의 전투만으로 수많은 if 전개가 나왔을 정도.
블러핑을 해서 승리한다
과학적으로 승리한다
우라하라 덕분에 입을 막아 승리한다
사실 지는 것으로 보였던 것조차 환각이라서 승리한다
마스크가 청각을 포기해서 패배한다
만해를 보여주기도 전에 패배한다
이 이외에도 마스크의 이마빔에 당해 복부가 관통된 모습도 일명 마요네즈 뚜껑, 별모양 호떡 등으로 밈이 되었다.
- 키라 이즈루 : 새 대장이 부임할 때까지 대장 대리라는 명목으로 혼자 업무를 떠안은 것과 더불어 천년혈전 초반부터 리타이어하고, 그 뒤에는 좀비가 되어 죽지도 못 하는 상태가 되어버린 것 때문에 호정 13대에서 가장 불쌍한 인물로 취급되어 동정받고 있다. 그 외에는 버즈비에게 당해 몸이 관통된 모습 때문에 도넛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성우가 대형 사고를 친 탓에 잠깐 주목받기도 했다. 하지만 대사 하나하나가 드립으로 놀림감이 되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작중 적은 비중과 특유의 퇴폐적인 간지 덕분인지 놀림당하는 빈도는 없다.
- 우노하나 레츠 : 본편에서도 상당한 광기를 보여줬지만, 초대 호정 13대의 설정이 공개된 이후 더욱 미치광이 이미지가 강화되었다. 애니 9화에서 자라키 켄파치와의 전투씬이 압도적인 연출을 보여주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켄파치가 켄버지라고 불리는 것처럼 이쪽은 우머니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 외 밈으로는 자신을 죽이고도 천년혈전편에서 활약이 미묘한 자라키[29]를 보고 이러려고 내가 죽은게 아닐텐데?를 시전하거나 란기쿠처럼 이치고의 착각에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호감캐지만, 켄파치와 대련 중에 친 대사인 "나는 당신을 제외한 그 누구보다도 강합니다"는 웃음벨 취급을 받기도 한다. 우노하나가 상당한 강자인 것은 사실이나, 천년혈전 시점에는 그녀를 능가하는 강자들이 적지 않게 있었기 때문. 그렇다고 "나는 0번대, 이치고, 아이젠, 유하바하, 하쉬발트, 친위대, 로이드, 그레미와 당신을 제외한 그 누구보다도 강합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게 더 웃기지 않겠느냐는 반응도 있다. 굳이 진지하게 따져보자면 우노하나가 말한 것은 "그 시점의 호정 13대 중에 자신이 제일 강하다" 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 코테츠 이사네 : 대장이 되긴 했지만 만해를 습득했는지조차 불확실한 행적으로 오리히메가 죽어서 소울 소사이어티에 와 사신이 되면 4번대 대장직을 넘겨줘야 할 것이라는 평을 듣는다. 그러나 이바 테츠자에몽과는 달리 까이지는 않는다.# 의료부대인 4번대의 중요성 상 지휘체계 확보를 위해 긴급 임명된 입장이고, 치유능력이 오리히메에 밀린다 해도 그건 오리히메가 너무 사기캐일 뿐 전문가인건 틀림없기 때문. BBS에서 모델링이 예쁘게 나오기도 했고 은근 외모와 몸매와 훌륭해서 빠는 사람은 빤다. 완결 이후 시점을 다룬 밈 등지에서는 입원하는 등장인물들을 관리하거나 몸 상태 등을 기록하는 역할로 나온다.
- 히라코 신지 : 활약상이 없던 바이저드 내에서도 그나마 활약을 했을 뿐더러, 아이젠에게 유독 호되게 당한 히나모리 모모를 잘 챙겨 주는 모습이 독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어 까이지 않고 보통 2차 창작에서는 무능한 바이자드 동료들이나 부대장인 모모 등에게 고통받는 상식인 내지는 개념캐 역할을 맡는다. 만해인 역양사팔보색의 능력이 공개된 이후 천년혈전 원작에서 사용했을 때의 IF 만화가 나오는 등 인기가 좋은 편.** 이 외에도 원작에 존재하지 않지만 너무나 적절한 대사인 "호로화...제어하고 싶제?"나 아이젠 소스케에게 날렸던 "쥑이제? 안 빌려줄겨.", 자궁 드립[30]# 역시 자주 인용된다. 다소 부족한 작중 실적 및 전적이 비판받기는 하지만 이건 바이자드 진영 전체의 문제고 또 개중에서 신지는 그나마 나은 편인데다가 이 부분에선 켄세이가 몇배는 답이 없는 관계로 신지 단독으로 까이는 일은 잘 없고 바이자드들이 싸잡혀서 까이는 편이다.[31] 때문에 갤러들에게 호정 13대의 대장들이 현실 직장상사라면 그 중 제일 좋은 상사일 것 같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32]
- 히나모리 모모 : 아이젠 소스케를 향한 광적인 집착을 뒤틀어 해석해 아이젠조차 두려워하는 집착증을 가진 가사이 유노급의 얀데레 캐릭터로 취급한다.# 아이젠이 무슨 계략을 꾸며도 히나모리만 나타나면 순식간에 겁을 먹는 등 아이젠 한정 치트키 취급이며 무간까지 따라오거나 아예 아이젠처럼 초월자로 각성하기도 하며, 원작에서 아무리 칼빵을 맞아도 살아난 행적으로 아예 차기 켄파치 취급까지 받고 아이젠과만 엮이면 혼자서 유하바하도 때려잡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압도적인 알파메일성을 가진 이치고에게 아이젠이 제발 모모도 NTR해달라고 비는 밈도 생겼다. 특히 소설판에서 아이젠 최대 피해자인 히라코 신지앞에서 아직도 아이젠을 못잊는것과 그걸 바라보는 신지의 표정 때문에 밈이 아니었다는 말이 나왔다.
- 쿠치키 뱌쿠야 : 뱌쿠야지 바쿠야가 아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름 때문에 놀림받기도 한다.[33] 루키아의 불륜 밈에서는 귀족이라는 직위에 흔히 딸려올 혈통 중시 특성[34]을 강화해 루콘가 고아들이 명문 쿠치키가문을 이어간다는것에 눈물을 흘리거나 렌지와 루키아를 떼어놓고 이치고와 붙여 쿠치키 가문의 핏줄을 강화시키려는 악질 크킹유저[35] 취급이며, 알파메일 이치고[36]가 루키아랑 불륜을 했다는걸 듣고 기뻐하는 광인으로 나온다. 혈통 강화를 위해 이치고의 여동생들을 노리는 내용의 2차창작도 있고, 사실 루키아도 쿠치키 가문의 핏줄은 아니라는 점 때문에 본인이 직접 ts되어 이치고에게 박히려 들기도 한다.# 우류의 TS로 밤비에타가 애용되는 것처럼 뱌쿠야의 TS는 번 더 위치의 노엘이 애용된다.[37] 흑발 빈유인 여자에 사족을 못 쓰는 페도충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강함에 있어서는 켄파치, 토시로[38]와 함께 상술한 3갤주와는 다른 의미로 빅3 취급을 받는다
- 코마무라 사진 : 호로화로 시각을 얻은 토센 카나메가 사진의 늑대 모습을 보고 "생각보다 추하구나"고 말하는 장면을 "귀엽구나"라고 왜곡한 짤이 나오면서 귀여운 캐릭터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주로 시바견 같은 동물 사진[39]을 올려놓고 코마무라 사진이 변했다고 우기는 "아니 이게 뭐야 대장님"이라는 밈이 존재. 아니면 마지막에 평범한 늑대가 되어버린것 때문에 툭하면 렌지나 테츠자에몽에게 화풀이 삼아 걷어차이는 신세로 나오기도 한다.# 밈 외적인 측면에서는 인품에 대해서는 호평이 중론이다.## 또한 최종장에서 멋진 모습으로 파워업까지 하고 겨우 밤비에타와 붙였어야 했나며, 제라드 발키리나 그레미 투뮤같은 훨씬 강한 캐릭터들과 붙이는게 낫지 않았겠냐는 이야기가 많다.###
- 이바 테츠자에몽 : 테츠장애몽. 제대로 된 참백도 능력조차 드러나지 않았는데도 결말부에 대장으로 승진하여 정치질로 대장직에 올라갔다며 까인다.# 덕분에 똥별, 정치장교, 정치사신 등의 우스꽝스러운 별명이 붙으며 희화화되는 중. 재평가를 하려 해도 작중 행적이라곤 아욘에게 뒷치기를 시도하다 세로 한방에 나가떨어진 것과, 리타이어한 코마무라를 등에 들쳐업은 채로 "유하바하 놈을 쓰러뜨립시다" 라더니 그대로 스토리에서 퇴장한 것이 전부다 보니[40][41] 어떻게 해볼 건덕지조차도 없다. 11번대의 직공계 우대 분위기라는 악폐습을 만든 것도 분명 이 놈일 거라는 등 안 좋은 이미지만 쌓인 상태. 덕분인지 갤러리 내 2차 창작에서 신규 대장을 등용하는 상황이 오면 켄세이 와 함께 대장자리에서 물러나는 전개가 많다. 200명이 보는 앞에서 현직 대장을 이기면 대장 자리를 받을 수 있다는 설정 때문에 200명 앞에서 개가 된 코마무라를 때리고 대장이 된 것이라는 밈이 있다.#,#
- 히사기 슈헤이 : 등신[42]. 무구루마 켄세이에게 했던, "카나메를 욕할 자격은 없다"는 발언 때문에 하극상의 전문가 취급 받는다.*[43] 이 외에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는 설정 때문에 고라니(...) 취급받거나 * 상관 살해자* 취급받는 등 자주 까이는 캐릭터.모음집 아이젠 패거리에게 몹쓸 짓을 당한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는 란기쿠에게 눈치도 없이 들이대는 모습과 CFYOW에서의 추한 발언이 발굴되고[44], 루키아가 오리히메와 친분을 쌓는 것에 대해 인간과 사신이 친해지는게 맞냐는 헛소리를 하는 모습에, 다른 캐릭터들은 까이는 거에 밈이나 억까가 섞여있지만 히사기만은 순도 100% 본인의 실제 언행과 행실임이 조명되며 더 까인다. 오죽하면 켄세이가 히사기를 등신으로 지칭한 것 하나만큼은 맞는 말이었다는 재평가가 나올 지경. 그래도 소설 주인공으로 활약하면서 보인 성장이나 만해의 특수한 강력함 등으로 부대장 라인에선 렌지와 투톱으로 꼽히기도 한다. 갤러리 내 2차 창작에서는 다른 여성 사신을 품평하거나 엉터리 기사를 퍼트리는 기레기 포지션.
- 히츠가야 토시로 : 10번대 대장이 되기 전 3석 시절부터 대장과 부대장이 빼먹은 일들을 전부 본인이 처리한 모습, 아이젠이 죽음을 가장하고 모모가 감옥에 갔을 때 본인이 5번대 업무까지 전부 처리한 모습, 사신들이 현세로 갈 때 파견되는 사신들 사이에 항상 끼어있다는 점[45] 그리고 완결 이후 호정 13번대 대장 중 최상위권의 강자에 속하다보니[46] 과로로 고생하고 대장직을 빨리 그만두고 싶어하지만 사표가 수리되지 않는 캐릭터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모모와의 관계 때문에 퐁시로라고 불리기도 한다. 단순한 밈인 렌지와 달리 결혼도 못해서 더 동정받는다.
- 자라키 켄파치 : 켄버지. 작중 온갖 안 좋은 이미지는 다 받아갔지만 세세히 보면 오히려 상당한 인품의 소유자이고, 부하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서 예전부터 참된 상사*로 인정받곤 했는데, 블갤에서는 참된 상사를 넘어 아예 부모님같은 존재로 여긴다. 작중 행적을 봐도 본인은 앞뒤 안가리는 전투광인 척 하지만, 사실은 죽이는 것보다 싸우는 게 훨씬 좋아서 상대와의 싸움에 만족하면 최대한 안 죽이려고 하며, 양아치 이미지와 달리 대장 회의도 꼬박꼬박 참석하고 자기 맡은 일은 다 한다. 또 자신의 부하들을 무지막지하게 아끼고 능력만 있다면 누구나 인정하는 개방적인 면모도 있으면서, 심지어 타부대의 하급자가 다소 무례한 태도를 보여도 하는 말이 이치에 맞는다면 흔쾌히 수긍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러다보니 갤러들 사이에서는 좋은 의미의 가짜 광기로도 평가받는다. 본작품과 오리지널 에피소드는 물론, 뮤지컬에서의 호쾌하고 대인배적 모습까지 끊임없이 호감 이미지가 쌓여서 거의 까이지 않는 캐릭터. 그 외의 밈으로는 자기 부대원 잇카쿠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이 있다.#,#
- 아야세가와 유미치카 : 곱상하다 못해 여자같은 외관과 거의 항상 잇카쿠와 붙어다니는 모습 때문에 갤에서는 게이로 의심받는다. 일명 두창치카. 천년혈전 당시 지젤 쥬엘에게 한 독설 때문에 성소수자를 혐오한다는 밈이 생겼다. 그 외에도 5석임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데다 이바 테츠자에몽처럼 이후 대장으로 올라간게 아니라 3석에 머문것 때문에 딱히 까이지도 않으며 석관중에서 최강으로 평가받는다. 그외에는 '마다라메 잇카쿠의 부대 장례 준비를' 이 자주 언급된다.
- 쿠로츠치 마유리 : 퀸시 수 천 명을 인체실험하고도 알아낸 것이 하나도 없는 무능한 점이나, 작품 후반부에서의 무리한 세탁 등이 악평을 받아 자주 까인다. 특히 쿠보의 오너 캐릭터나 다름없기에 더욱 비호감 이미지를 쌓아 아예 대놓고 "우라하라의 제자 같은 거" 취급당한다. 이 점에 착안해 우라하라가 일종의 발작버튼 취급받으면서 열폭하거나 우라하라보다 뛰어나다고 인정받기 위해 별짓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개그 요소로 쓰일 때는 주로 등장인물들의 황당한 요구[47]에 질겁을 하는 모습으로 나오며, 그 외에는 쿠로츠치 네무가 다른 남자[48]와 엮이는 상황에 고통받는, 딸을 아끼는 아버지의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그 외에도 사미환을 개조해 성별을 바꾼 적이 있어서 그런지 TS물에선 누군가를 마유리에게 대려갔다는 게 시작인 경우가 많다. 이런 작위적이고 쿠보의 자캐딸스러운 행보 때문에 차라리 미시 여캐였다면 더 매력적인 캐릭터가 되지 않았겠냐는 말도 있다.
- 쿠로츠치 네무 : 원작처럼 이시다랑 자주 엮인다.# # 네무리 7호가 죽어서 8호가 어려진 것 때문에 이시다와 엮이지 못하거나 이시다를 로리콘으로 몰게하거나#, 이시다가 밤비즈랑 엮이는 창작물에서는 밤비즈들 때문에 네무와 엮이지 못한다.## 뭐가 되었든 이시다의 진정한 사랑으로 묘사된다. #
- 우키타케 쥬시로 : 시바 카이엔이 호로들과 싸울 때 그를 돕자는 루키아의 말을 목숨보다 긍지가 더 중요하다는 어이가 상실하는 논리로 막아서 까인다. 심지어 상술했듯 블갤 내에서 평가가 매우 낮은 소이퐁조차도 동료들을 구하려는 모습은 보인다며 소이퐁보다도 못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최근에는 다른 대장급들이 한 번씩은 부하들을 도와준 행적이 발굴되고 루키아한테 카이엔을 죽이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부각되어 더 심하게 까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옥이명명 편에서 나온 금붕어 두 마리의 독백이 사실 우키타케의 것이고 금붕어는 카이엔과 루키아를 뜻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면서 잉어킹이라는 멸칭까지 획득하였다.아란칼편에서 남들은 죽도록 싸우는데 리리넷 진저벅이 여자아이라는 이유로 안싸우겠다고 한것 역시 등장하면서 더욱 까이고 있다#,#
- 이치마루 긴 : 루키아가 아무 이유없이 분위기가 기분 나쁘다고 싫어해서 외모 때문에 억까 당하는 캐릭터란 인식이 있다.## 또한 란기쿠는 아이젠 패거리에게 영왕 손톱을 뜯긴 걸 기억도 못하고, 딱히 영왕 손톱이 란기쿠에게 있어 소중한 것도 아니었으며, 아이젠도 영왕 손톱을 얻은 이상 더 이상 란기쿠를 건드릴 이유가 없어서, 그냥 복수한다고 꼴값 떠는 대신 란기쿠랑 곶감이나 나눠 먹고 섹스했으면 그게 서로에게 해피엔딩이었다는 식으로 까이기도 한다.## 란기쿠를 좋아하면서 루키아, 모모를 능멸하고 히요리는 아예 토막내는 등 유아체형 여캐에게는 험하게 굴어서 극단적인 빈유혐오 거유파 설도 있다.#
- 토센 카나메 : 코마무라 사진을 보고 생각보다... 추하구나[49] 하지만 본인도 상당히 추해진지라[50] 웃음벨 취급당한다. 또는 맹인인데 작중 맹인으로는 할수 없는 일부 설정 오류 때문에 맹인 흉내내는 패션 맹인취급받는다. 그외에는 메노스 그랑데를 정성들여 키우고 화이트를 아끼는 축산업자로 묘사된다. 이치마루 긴, 아이젠과 엮여 통칭 호로세로연구소(...)라는 별명이 붙었다.
- 야마다 하나타로 : 헤어스타일이 묘하게 루키아와 닮은데다가 루키아의 신체적 특징에 착안해 하나타로의 모습을 올리고 루키아라고 말하는 밈이 있다. 그 반대도 성립. 그 외에 참백도 주색호환의 능력이 귀등환과 비교할 때 더 좋아서 이와 비교해서 잇카쿠를 까는 데 쓰이기도 한다.# 그리고 비교적 뜬금없이 우노하나 레츠와 결혼하여 자라키 켄파치에게서 NTR하는 남자라는 이미지도 생겼다. 밈적으로 발달한 정도는 아니고, 가끔 우노하나와 하나타로의 커플링 만화가 올라오면 언급되는 정도.
- 효스베 이치베 : 스놈. 0번대의 허접한 활약상과 이치고를 영왕으로 만들려 한 행적 때문에 엄청나게 까인다. 참백도를 이용하여 아바라이 이치카를 쿠로사키 이치카로 만들거나, 두 만해를 바꿔주거나, 유하바하를 귀등환으로 바꾸는 등 밈의 만능 캐릭터 취급. 소설판에서 공개된 영왕의 진실 덕분에 온갖 아가리질로(댓글 참조) 이치고를 속여 영왕으로 만들려 드는 아군 측 흑막의 이미지가 강화되었으며, 다른 이들 (사신, 호로, 퀸시, 풀브링 등)이 각각 이치고에게 도와달라고 할 때도 절대로 도와줘서는 안되는(…) 취급을 받기도 한다. 거기다가 이름이 '이치(一)베'는 점을 이용해 1베, 일베 스님이란 식으로 본의 아니게 일베충으로 왜곡되기도 한다. 그 외에도 무서운 표정으로 "유하바하를 위하여"라고 말하는 장면의 둥근 말풍선이 코처럼 보여 밈이 되었다. 또한 야짤을 올릴 때 마치 효스베 이치베가 일문자의 능력으로 중요 부위를 가린 것처럼 이 양반의 사진을 같이 올리기도 한다. 이치베를 욕하는 댓글은 덤이다.
- 니마이야 오에츠 : 과거에는 통칭 쏘암쓰[51] 라고 불리며 허세부리는, 마다라메 잇카쿠와 같은 허세 캐릭터로 인식되었으나 애니메이션에서 보강된 연출덕에 순식간에 슈츠스타펠을 잡아내는 간지폭풍의 모습[52]에 더 이상 허세 캐릭터가 아니게 되었다.#,# 다른 용도로는 주로 등장인물들의 참백도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며 마다라메 잇카쿠의 참백도를 보고 고통 받는 역할 #,# 특유의 영어쓰는 말투덕분에 0번대중에서 제법 인기있다. 0번대 전원이 강하다는게 드러나서 SORRY WE ARE STRONG 이라는 밈도 생겼다.#,#,#
- 슈타라 센쥬마루 : 원래는 니안졸 와이졸을 죽이긴 했으나 첫 등장에서 마유리를 우습게 보는 것이나, 유하바하에게 "겐류사이를 이겼다고 우쭐하지 마라"라는 겐류사이를 아래로 여기는 듯한 번역 대사 때문에 독자들에게선 그냥 블리치에서 흔한 허세 캐릭터로 평가되어왔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에서 0번대중에 유일하게 만해가 공개되고 만해로 슈츠스타펠을 순식간에 박살내는 강함을 보여서 굉장히 인기있어졌다. 블리치 애니화의 가장 큰 떡상을 받은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는다. 덕분에 팬아트도 많이 생겼다.#,#,#,#
- 시바 잇신 : 아들에게 말도 안되는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거나 옥이명명 편의 전개를 위해 지옥과 관련된 떡밥을 뿌린다. 또는 아들의 답답한 모습이나 여자들이랑 엮이는 금태양 모습을 보고 한숨을 쉬기도 한다. "이치고에게 사실 XX의 힘이 있었다"는 밈으로도 활약 중이다.####### 때문에 나중에 가서는 멀쩡한 모습만 보여줘도 어색하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 해당 밈에 잇신만 그대로 두고 이치고 자리에 다른 캐릭터[53]을 넣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근친상간을 하려는 쿠로사키 유즈의 행동에 겁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아바라이 이치카 : 이치고x루키아 불륜 드립의 주요 소재로 나오며 알고 보니 아바라이 렌지가 아니라 쿠로사키 이치고의 딸이었다는 블리치가 완결난 직후부터 내려온 유서 깊은 밈이 있다. 2차 창작에서는 참월 아저씨를 보거나 호로화를 한다던가 해서 이치고의 자식인 것으로 판명나서 벌어지는 각종 막장 드라마 상황에 노출된다. 더 심하게는 친아버지가 이치고조차 아닌, 제3의 인물인 경우도 있다. 그래서 툭하면 친자확인의 대상이 되곤 한다.####### 현세에 나타나 루키아를 끌고간 렌지의 흑역사에 대해 뭘 모른 채 부모님에게 아무것도 모르고 물어봐서 렌지와 루키아를 당황하게 한다는 드립도 있다.# # ##
3.3. 호로
- 우르키오라 시파 : 에스파다 중 유일하게 제 2형태를 선보이며 엄청나게 강한 위력을 보여줬고, 이치고를 거의 두 번이나 압도하며 죽인데다 죽기 직전에도 뿔을 부러뜨려 일시적으로 호로화 이치고를 막고 오리히메와 보여준 최후의 장면이 좋은 평가를 받아 대부분 멋진 역대급 캐릭터였다고 호평한다. 다만 이런 오리히메와의 애틋한 모습과 이치고의 불륜 밈이 엮여 사실상 오리히메의 진짜 정실 내지는 불륜 상대로 취급받기도 한다.
- 그림죠 재거잭 : 10명의 에스파다 중 6위[54]라는 애매한 위치에 때묻지 않은 자부심을 드러내는[55], 실로 소확행스러운 면모가 웃음벨 취급을 당한다. 이른바 전교 6등 드립. 이치고와의 첫만남에서 보여준 연타공격도 소위 돈까스 펀치라 불리며 또다른 웃음벨로 여겨진다. 호로 시절의 모습 때문에 고양이 취급받는다.* 그래도 이래저래 멋진 디자인과 천년혈전에서의 사신측의 조커 카드로서의 좋은 활약,[56] 지속적으로 이치고의 라이벌 포지션처럼 각인된 모습 덕에 평은 그럭저럭 좋은 편.
- 네리엘 투 오델슈방크 : 오리히메의 최악의 숙적 취급을 받는다. 웨코문드 정실 네리엘 2차 창작에서는 네루가 아니라 네리엘인데도 사투리 드립을 쓰는 경우가 많다.
- 코요테 스타크 : 에스파다 1번이지만 그런 주제에 스타크보다 더 강한 캐릭터들이 많아서[57] 평이 영 별로다. 그래도 캐릭터 디자인과 성격은 괜찮았다는 의견이 많으며 그림죠처럼 천년혈전 시점에 살려내서 투입했으면 1번으로서의 멋이 살지 않았겠냐는 아쉬움 섞인 반응이 많다.#
- 바라간 루이젠번 : 호로의 왕인 간지폭풍 해골 디자인덕에 원피스의 돈 클리크처럼 디자인만 보면 최종보스 같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 게다가 원피스 세계관 설정상 약자에 불과한 클리크와 달리 바라간은 전성기 시절은 호로중에 가장 강했고 현재도 죽음, 노화라는 강력하고 사기적인 능력 덕에 좋은 평가를 받는다.#
- 도르도니 알렉산드로 델 소캇치오 : 니뇨(애송이)라는 말투가 인상 깊어서 가끔 쓰이며 갤에서 드립을 받지 못하는 등 미숙한 행동을 하는 이를 보면 갤러들이 쵸코라떼라는 두고가라는 언급이 나온다. 특히 이치고가 미숙한 행동을 하는걸 혀를 차며 악귀가 되어라고 말한다.#,##
- 핀돌 캐리어스 : 본인의 명대사이자 말버릇, 밈인 에스크타!(정답), 노에사크타(오답).가 자주 쓰인다. 주로 디시콘으로 활용도가 매우 높다. 그 외에 Q&A로 깨진 가면을 원래대로 돌려놔서 강함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드리스콜과 잇카쿠의 불쌍한 능력이 더더욱 강조되게 만들어버렸다.
- 이기사기파 : 상술한 효스베 이치베의 일베스님 밈의 연장선상으로 이기북딱파라는 괴상한 별명으로 가끔 불린다.
3.4. 퀸시
- 이시다 우류 : 정지의 은이라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유그람 하쉬발트와의 무지개반사 싸움은 악평을 받지만 작중 내내 보여준 이치고와의 우정과 싸움에 대한 근성은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이것 때문에 이시다 우류의 외모가 밤비에타 바스터바인과 같은 여성 캐릭터였다면 메인 히로인은 우류였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 이치고가 마유리에게 한 유라하라 제자 비슷한 것처럼 유하바하를 위해 친구 버즈를 죽인 하쉬발트한테 이치고와 우정을 과시해 상대의 역린을 건들려 이치고와 베프인 이유라는 것도 있다. * 최근에는 현세로 건너온 여퀸시들이 간호사로 취직하거나 우류의 집에 빈대마냥 들러붙어 고통을 준다는 밈도 생겼다. * 심심하면 밤비즈 5명이 집을 부숴먹고 식비를 거덜내며 민폐를 부리는 탓에 블리치판 고길동이 아니냐는 드립은 덤.[58] 특히 작붕으로 인해 나온 오묘한 표정, 극대노한 표정의 짤이 발굴되면서 감칠맛이 더해졌다. 같은 성우와 천년혈전에서 행적 때문에 우치하 사스케와 엮이기도 한다.
- 유하바하 : 유하하하로 불리며, 천년혈전을 빛낸 9명의 영웅 중의 필두로, 천년혈전편의 노잼화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받는다. 누구보다 많은 퀸시를 살해했기 때문에 천년혈전의 사신측 MVP로 취급되기까지 한다. 참고로 이런 박한 평가는 블리치 갤러리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마찬가지.
참월과 엮일 경우 선글라스 코트패션에서 나오는 중후한 간지나, 소년시절과는 너무나 비교되는 외모로 주로 까인다. 거기다 굳이 슈리프트를 알파벳에 맞춰 작명한 중2병스러운 센스가 더해지며, 2000살 먹고도 나잇값 못하고 설정딸에 과몰입한 틀딱 씹덕 이미지까지 더해졌다. # 주로 노트에 칼 디자인을 찍찍 그려대며 흐뭇하게 웃는 진성 칼박이 이미지. 이치고의 만해를 부쉈던 이유도 이따위 만해가 내가 사랑했던 천쇄참월일리 없다는 생각으로 부숴버린게 아니냐는 추측글이 있다. # 그 외에는 해병문학과 엮여 황근출과 비교되기도 한다. 중2병적 면모에 태클을 거는 부하에게 아우스발렌을 갈겨 퀸시수육으로 만들어버리는 식. 반덴라이라이차차차 그외에는 마다라메 잇카쿠와 엮이면서 나온 뭘봐 아무짓도 안했다가 있다.# 너무 적절한지라 "호로화 제어하고 싶제"처럼 블리치 원본 대사가 아님에도 유행어 처럼 쓰인다.# 그 외에도 동사 앞에 the를 붙이거나 하는 슈리프트의 괴약한 문법 때문에 영어에 약하단 이미지도 생겼다.
천년혈전 2기 오프닝에서 현대복에 웃긴 헤어스타일을 한 채 헬기타고 우류를 찾아가는 장면이 밈이 되어버렸다. 사용 용도는 카리야처럼 낚시용도 #
- 유그람 하쉬발트 : 작중 별명인 유고보다는 하쉬로 통한다. 이쪽도 사기 능력을 바탕으로 이시다 우류와의 무지개반사 싸움을 했기에 욕을 먹지만, 캐릭터 자체의 서사와 버저드 블랙과의 우정은 봐줄만 했다는 평가. 어린 시절의 미소년 외모 역시 인기가 좋다. 밈이 된 슈리프트 설정 덕후, 칼덕후 유하바하에 의해 고생하는 포지션이다.
통칭 하 씨발 트천년혈전 애니메이션 버전에서는 특유의 작화 때문에 말이 많은데, 턱을 너무 부담스럽게 묘사하는 바람에 이쪽도 자주 말이 나온다. 0번대에게 패배하는 오리지널 장면이 나온 뒤에는 강함에 대한 평가가 거품이 되어서, 차드처럼 우류를 질투하고 뒷담까는 이미지가 형성되었다. 거기에다 천년혈전 3쿨 4화에서 우류가 이치고를 도넛으로 만들어서 추락시켰음에도 여전히 의심하는 의심병 환자 이미지도 붙어 급기야 블갤의 특기전력이 드디어 완성되었다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종족배분도 완벽하다
- 제라드 발키리 : 하쉬발트가 본격적으로 밈화되면서 하쉬발트랑 반대로 우류를 신뢰하고 편들어주는 포지션으로 언급된다.
- 버저드 블랙 : 영왕궁 렌지와 루키아를 2:1로 상대하는 준수한 전투력과 하쉬발트와의 서사로 비교적 평이 좋다. 이치고가 퀸시가 됐을 때를 가정한 갤러리 내 2차 창작에서는 본편에서의 렌지 포지션을 맡는 경우가 많다.
- 아스킨 나크 르 바르 : 후술할 이치고를 호떡으로 만든 뛰어난 전투력과 상대를 인정하는 태도, 친위대들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정상적인 능력 덕분에[59] 친위대들 중에서 제일 좋은 평을 듣는다.#
- 에스 노트 : 쿠치키 루키아가 수백설로 에스 노트의 더 피어를 파해한 논리가 워낙 해괴하다 보니 이에 어처구니없어하는 장면과 천년혈전 애니메이션 19화 중계방에서 나온 "행복하게 살아라."를 필두로 한 분위기 깨는 엉터리 번역기 자막이 밈으로 사용된다. 일명 덕담노트. 이와 별개로 캐릭터 자체에 대한 평은 좋은 편.
- 창투 : 특이한 이름 때문에 주로 두창이라고 불린다. 잘생기게 잘 뽑힌 디자인과 타 퀸시들과 다르게 슈리프트에 과하게 의지하지 않고 체술로 싸우는 모습 덕에 호평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퇴장한 행적 때문에 천년혈전 편의 불필요한 캐릭터 소모를 논할 때 자주 등장한다.# 그 외에는 슈리프트를 단단해지기라고 놀림받는 중이다.
최근에는 처형 직전 찍힌 사진을 이용한 뒷담화 밈이 발굴되었다. 고개를 숙인 모습이 마치 타자 치는 듯한 구도로 나왔기 때문. 주로 디스당하는 상대는 자신들을 처형한 하쉬발트가 대표적이며, 다른 퀸시 동료 상대로도 굴욕적인 장면이 나오면 기회를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 # # 게다가 옆에 있던 BG9도 창투의 뒷담에 같이 합세하는 것처럼 보여 밈으로써 이 둘은 같이 엮이는 편이다.
- 키르게 오피 : 악평으로 가득한 퀸시 측 캐릭터 중에서 고평가를 받는 캐릭터. 애니에서 워낙 찰지게 잘 뽑힌데다 "웅변은 은이오, 침묵은 금이라" 라는 대사가 블리치식 허세배틀의 단점을 정확히 짚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 드리스콜 베르치 : 본래 졌지만 그럭저럭 잘 싸운 잔혹한 성격의 단역취급이었으나, 천년혈전 2기 종영 후 Q&A에서 이론 상 강력한 능력인 오버킬의 버프가 실신하는 것뿐만 아니라 식사, 수면하는 것으로 끊긴다는 어처구니없는 약점이 공개되자, 단체식사에서 능력 때문에 혼자 왕따 당하거나, 옆에서 뭐먹는 릴토토 등에게 놀림받고, 악덕상사에게 강제로 굶겨서 혹사 당하는 이미지가 생겼다. 그 외에도 어딘가 순박하게 웃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을 찾아 사실 순박하고 퀸시를 위해 5일정도는 참고 굶고 자지도 않는 착한 청년 이미지도 생겼다.#,#
그에 더불어 1~2일 지나자마자 귀신 같이 떡밥이 사그라들어 '디 오버킬'로서의 역할을 완성시켰다는 점도 웃음 포인트로 꼽힌다. 비록 밈으로서의 역할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단 하루 만에 갤러리 순위를 22위까지 폭등시켜주는 등 단기 파급력만큼은 독보적이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 #
- 베레니케 가브리엘리 : 일명 더 퀘스천 자라키 켄파치의 앞에서 주절주절 떠들다가 아무것도 못 하고 죽어버리는 모습으로 밈이 되었다. '학창시절에 질문은 많이 하지만 정작 공부는 못 했을 것이다'라는 드립은 덤.#
- 마스크 드 마스큘린 : 무구루마 켄세이와 오오토리바시 로쥬로를 깔때 이 둘을 두들겨패는 역할로 자주 나온다. 덩치가 커서 그런지 이치고가 퀸시가 된 IF 창작에서는 차드 포지션을 자주 맡는다.#
- 니안졸 와이졸 : 여자처럼 말투가 번역되어서 # 소수인원에게 인기 있는 걸 빼고는 순식간에 센쥬마루에게 죽어서 전형적인 허세부리다 죽은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그러다가 천년혈전 애니메이션이 나올때 주술회전의 고죠 사토루와 능력이 비슷하고 둘다 순식간에 사망했다는 점 때문에 고죠 사토루와 엮여 범부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 외에는 의외로 귀여운 외모로 혀 두개만 아니었으면 괜찮았을 거라는 평도 있다.
- 밤비에타 바스터바인 : 우류 외모가 밤비스타인 같았다면 밈과 함께 엮이면서 자연스럽게 우류로 취급된다. 그럴때마다 누군가가 이의를 제기 하지만 츠키시마나 경화수월로 인해 이시다 우류로 인식된다. 밤비에타 사진이 올라오면 꼭 이시다 우류 언급이 나올정도. 밤비에타 본인도 스스로 우류라고 믿는 장착이 나오기도 한다. 쿠보가 그린 여퀸시들 일러스트에서 묘하게 사복 패션이 촌스러운 모습이 나오면서 현세에서 살 때는 아싸찐따녀였을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천년혈전 2쿨이 방영되면서 찐따 이미지가 더욱 확고해졌다. 밤비즈들 사이에서 따돌림당하거나 봇치 더 록!과 엮인다. 외모가 이쁘다보니 가끔 비키니짤이 올라오기도 한다.
- 릴토토 램퍼드 : 무난하게 귀여운 디자인과 그에 대비되는 상여자 같은 언행, 소설판에서 동료들을 위하는 행적들으로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었으나 잘못해서 마유리랑 싸웠으면 치욕스럽게 패배했을것이다 라는 글이 올라오자 퀸시짜장의 대가라는 밈이 생겼고, 덤으로 반덴라이히까지 해병대로 싸잡히는 계기가 되었다.
- 미니냐 매컬론 : 2쿨 전까지는 여퀸시 5인방 중에서 인지도도 낮고 언급도 가장 덜 됐지만, 2쿨 1화에서 상당히 키가 크게 묘사된 것으로 인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16회 방영 후 공식 홈페이지가 업데이트되었는데, 191cm라는 것이 밝혀지자 다시 한 번 더 화제가 되었다. 복싱할 때 풀브링을 쓰는 차드의 복싱 상대로서 차드를 두들겨 패는 담당일진으로 나오기도 한다.#
- 캔디스 캐트닙 : 이치고를 유일하게 이름으로 부르는 점, 색기가 넘치며 남자에게 관심이 많은 빗치성격, 이치고랑 싸운 대표적인 퀀시라는 점 때문에 이치고랑 엮인다. 특히 거의 모든 종족이랑 썸을 탄 이치고가 퀀시와는 썸이 없다보니 그나마 관련있는 캔디스가 이치고랑 엮이는 편.
- 지젤 쥬엘 : 오토코노코와 트랜스젠더로 시작해 얀데레, 네크로필리아라는 파격적인 캐릭터성 때문에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여퀸시들과 같이 어울리며 변태짓하거나 밤비즈가 이시다랑 엮이는 창작물에서는 이시다와 BL로 엮인다. 물론 이시다는 질색한다.
- 이시다 류켄 : 작중 굴욕씬이 거의 없고, ‘너에겐 재능이 없다’는 대사도 강렬하다 보니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실력으로 까이지는 않는다. 다만 그에 걸맞게 등장 횟수도 적다 보니 네타거리도 적다. 그래도 아들 우류가 밈으로 쓰일 때 아버지인 류켄도 종종 등장한다. 주로 밤비즈에 시달리는 우류를 보고 한숨을 내쉬는 역할로 나온다. #
- 이시다 소켄 : 작중 등장은 없지만 이미지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퀸시. 저평가받을 때는 ‘남들 총 쏠 때 혼자 활만 고집하능 구식 퀸시’ 내지 ‘기본기 테크트리 타고도 휴지 호로도 못 조졌다’고 까이지만(#)(#), 반대로 2쿨 방영 당시 유하바하 친위대가 큰 활약을 못 보이자 오히려 소켄이 기본기 1타 강사였다고 재평가받는 등(#)(#) 다른 등장인물 못지 않게 위상이 바뀐다.
- 페르니다 파른카자스 : 결별담, 상극담에서 모습을 많이 드러내게 되었는데 후드 쓴 모습이 귀엽다고 해서[60] 친위대의 귀요미 취급을 받고 있다. 후드 쓰고 눈만으로 표현하는 게 귀엽다는 느낌으로 보이는 듯.
저 후드 벗기면 흉측한 게 나온다
3.5. 바운트
밈화되기 전까지는 존재 자체를 부정당했다. "바운트 편도 블리치니까 블리치 갤러리에서 언급하자"는 글*이 어처구니없는 유머로 취급될 정도이며 애니 정주행의 큰 걸림돌이자 투니버스가 블리치 더빙을 중단한 이유*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긍정적인 평가를 아무리 찾아봐도 기껏해야 오리지널 캐릭터 리린이 귀여웠다는 반응이 가끔 나오는 게 전부였다.2023년 1월에는 새로운 밈을 발굴하겠다며 갤럼들이 자발적으로 바운트 편 중계에 도전했으나 모두 바운트편의 강력한 수면효과 앞에 무릎을 꿇으며 시도 자체가 불발되고 말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상황 자체가 하나의 웃음거리가 되면서, 갤을 한 달동안 더 연명시킨 밈이 되었다.
블리치 천년혈전 2쿨이 나온 후로도 바운트편 장면이라면 아무거나 가져와 각종 낚시글로 쓰이기도 한다. 바운트편을 본 사람 자체가 거의 없다보니 이런 장면도 있냐는 반응이 대부분.
- Doll(좆같은 인형) : 바운트들이 쓰는 이능력의 명칭인 Doll을 이야기할 때 옆에 항상 (좆같은 인형)이라는 수식어가 붙인다. 슈리프트와 풀브링거 등의 능력에서 이런 수식어를 붙는 등으로 활용되었다.
- 카리야 진 : 바운트의 알파이자 오메가 같은 존재. 뜬금없이 나타나서 바운트들의 진정한 목표를 이치고에게 알려주겠다면서 바운트편을 권유한다. 목적을 알아내고나면 기출변형으로 싸움의 진실을 알려주려고 한다. 여기서 끝이었다면 단순 낚시캐릭터로나 잠깐 흥하고 말았을 터였지만, 바운트 편 특유의 뭉개진 작화덕택에 매번 외형이 달라져 천의 얼굴의 사나이 속성을 얻거나, 베토벤 머리를 한 채 깊고도 심오한 바운트의 사랑을 역설하거나, 의외로 블리치라는 만화의 본질을 꿰뚫는 명대사들을 양산하는 등 네타소재로써의 미친 포텐셜이 드러나며 카리야를 비롯한 바운트편은 갤 내부에서 말 그대로 슈퍼스타가 되었다. 이미 칠만한 드립은 다 친 갤러리에 혜성같이 떠올라 념글을 독식하며 3갤주급의 돌아버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덕분에 어둠의 부갤주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간간히 4갤주로 바꿔야 하지 않냔 말도 자주 나온다.
본인 자리가 아닌데 나오는 게 매력이라 갤주가 아니라 카더라
- 바운트들의 진정한 목적 : 카리야 진의 대사 중 하나. 일종의 나폴리탄 괴담 같은 무언가 같은 밈인데, 바운트편을 정주행하는데 성공한 이가 없다시피 하다보니 바운트들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
- 미안하군, 나라서 : 카리야 진 글 낚시 밈의 연장선. TV판에서 이치고가 내면의 호로를 제압하고 호로화를 습득하기 위해 내면투쟁을 하는 동안 이치고 자신의 전투에 대한 본능은 켄파치의 모습으로 나타났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정체성과 미래에 대한 근심은 카리야의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이때 나온 카리야의 대사다. 이게 낚시 글에 쓰일만한 문장으로 어울려서, 카리야 대신 차드나, 유하바하 등의 다른 캐릭터가 미안하다고 말하는 짤을 올리는 변형 버전이 나올 정도.
변화구로는 누가봐도 발끈할만한 문장으로 제목을 지어놓고 올리는 '자네라면 이런 도발에 걸려들지 않을 줄 알았네'가 있다.
- 코가 고 : "그걸 설명하려면 자네들의 동의를 얻어야하네"라는 대사가 변화구 성 밈으로 쓰인다. 코가 고가 밈으로 쓰이는 일은 적고, 다른 캐릭터들이 코가 고의 대사를 따라 사용하는 식으로 활용된다.
3.6. 기타
- 이노우에 오리히메 : 상술했듯 루키아와의 히로인 논쟁이 자주 벌어지며 풀브링편에서 츠키시마 슈쿠로의 능력에 당한 건으로 까인다. 차드에게 NTR 당하거나 역으로 이치고와 함께 차드를 삥뜯는(...) 역할로 나오고, 이치고의 금태양밈이 부상하면서 이치고의 아내로서 이치고의 압도적인 알파메일성에 별 짓을 다해서 막아보려 하지만 전혀 소용이 없어서 멘붕한다는 밈이 생겼다. 툭하면 다른 히로인들과 비교당하는 가정 폭력을 겪기도 하고이치고의 정력에 못이겨 오히려 불륜을 권장한다는 밈도 있다. 그 외에는 본편에서의 해괴한 요리를 하는 모습과 엮여서 이치고나 카즈이를 괴식으로 고통받게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
- 참월 : 이치고의 참백도 디자인을 두고 화이트와 토론한다는 독자설정이 붙었다. 1000년 전 유하바하 시절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의 만해에 호되게 당한 경험 때문에 천쇄참월이 보통의 만해와는 달리 평범한 검은 일본도 모양으로 제작되었다는 것, 스피드 특화 만해인 건 뱌쿠야에게 스피드 관련으로 꼽을 먹은 것 때문이고 무월은 렛트슈틸을 대충 배낀 것, 코등이에 퀸시크로스를 달아놓으려다 뇌절이라고 화이트에게 반려당해 대충 卍자 모양으로 꺾었다는 우스개소리도 나온다.# 반쯤 만담콤비스러운 캐미 덕에 화이트와는 참트와 화트라는 패트와 매트으로 묶인다.#
그 외에도 낚시짤이나 예상치도 못한 변화구가 날라오는 드립이 나왔을 때 이치고의 대사 중 하나인 "이 자식! ㅇㅇ 아저씨를 어떻게 한거야!"로 언급된다.
- 화이트 : 주로 이치고의 답답한 전투센스를 디스하는 용도로 인용된다.# 시해의 칼자루에 달린 천을 돌려 사슬낫처럼 활용하기, 만해의 공격속도를 십분활용한 월아천충 난사와 영거리 월아천충 등등 다양한 전투기교를 보여주지만, 정작 이치고가 제대로 써먹는 모습을 보인 적이 거의 없기에 답답해한다는 설정. 이치고가 진참월을 각성할 때 스쳐나간 씁쓸한 표정이 자주 사용된다. 그 와중에도 주인에게 충성하는 일편단심같은 모습이 강아지 같음에 빗대 이치고를 쭈인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치고가 니마이야 오에츠한테 분명 진짜 참월은 화이트라고 들었고 자신 또한 내가 참월이라고 알려줬음에도 이치고가 꿋꿋이 참월 아저씨는 어디 있냐고 묻는 것 때문에 이야기가 안 끝난다며 답답해하는 등 여러모로 고생하는 위치. 여자가 꼬이는 이치고의 상황과 엮여 화이트가 쿠로사키 마사키를 닮은 몸매가 좋은 여성 캐릭터였으면 이치고도 화이트를 믿었을 것이라는 농담도 있다.# 그것외에는 참월과 함께 이치카 같은 다른 아이들이 사실 이치고의 자식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증거물 역할을 한다.#,#
- 쿠로사키 유즈 : 오빠를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서 심각한 브라콘이나 얀데레, 근친상간 수준으로 왜곡되어서 나온다. 오빠인 이치고나 오빠의 자식인 카즈이에게 집착한다는 밈이 있다.###, 최근에는 근친상간을 말리려는 아버지에게 대드는 미치광이로 나온다.# 그 외에도 이름이 같은 사람이 갤에다가 글을 쓰기도 한다.##
마침 둘 다 블갤이다
- 아리사와 타츠키 : 오리히메의 행방에 대해 모른 척하는 이치고를 폭행하며 화를 내는 장면을 이치고가 타츠키를 임신시키고 뻔뻔하게 나 몰라라 하는 장면으로 대사 왜곡을 한 것이 밈이 됐다. 소위 완전 호로화. 해당 장면에서 폭력을 쓴 것이 고작 친구 행방을 물어본다고 창문을 깰 정도로 심하게 때린지라 차라리 불륜같은 막장 상황이 더 납득되는 장면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이 때문에 인성 쓰레기라고 비판받기도 한다. 쿠보가 타츠키에게도 풀브링 능력을 부여할 계획이 있었음이 조명되면서 타츠키가 현세 주인공 파티에 꼈으면 타츠키의 소꿉친구 속성까지 겹쳐서 히로인 논쟁이 더욱 심해졌으리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최근에는 이치고에게 폭행을 가했던 이유인 오리히메의 실종이 실종부터 무월까지 사흘조차 걸리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와 그저 반나절정도 안 보였다(...)라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폭행한 꼴이 되어버린 까닭에 여러 커뮤니티에 큰 웃음을 줬다.
- 콘(블리치) : 이치고의 육체에 들어갔을 경우 이치고를 대신해서 타츠키를 덮친다던지.. 알고보면 이치고 금태양 이미지를 제공한 원인이 되어버리는 꼴이 된다.
- 돈 칸온지 : 자주 언급되진 않지만 의외로 괜찮은 전적과 일반인이 독자적으로 귀도 비슷한 수준의 기술을 만든 점, 히어로로서 의외로 책임감도 있다는 점 때문에 대황칸온지라 불리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칭송받는다.##
- 츠키시마 슈쿠로 : 설명이 필요없는 필수요소. 무엇이건간에 전부 츠키시마씨 덕분으로, 천년혈전 애니화의 성공부터 옥이명명편이 연재되지 않는 이유까지도 전부 츠키시마씨의 능력 덕분에 일어난 일로 취급된다. 블리치의 밈의 무안단물. 밈이 아니라 캐릭터로서도 풀브링 편의 재평가 이후 캐릭터성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는 진지한 분석이 이루어지기도. 그 외에도 긴죠 쿠우고에게 집착해서 게이 취급을 받는다.
- 쿠로사키 카즈이 : 아직 별반 행적은 없지만 옥이명명에서 보여준 지옥문을 여는 모습과 특유의 티없이 맑은 눈빛에서 느껴지는 순수한 광기 덕분에 진짜 미친놈 같다는 평가를 받는다.# 때때로 아버지 알파메일 이치고를 대신해 여자들과 얽힌다는 망상이 나오기도 한다. 덕분에 붙은 별명이 호로자식(...)#### 아버지처럼 호로화한 팬아트가 올라오기도 한다.#,#
3.7. 등장인물 이외 밈
- 블리치 BRAVE SOULS : 일명 다이닌기 악숀 게-무.[61] 천년혈전 애니화 방영 이전 갤러리 떡밥을 점령했던 모바일게임이며, 워낙 그 시절에 치를 떠는 갤럼들이 많은 나머지 애니 방영중 한 번만 더 좆같은 게임 떡밥 굴리면 죽여버린다는 글이 념글에 올라가기도 하였다.#[62] 하지만 어쨌거나 1쿨은 종영되었고 7개월의 공백기가 남았기에 울며겨자먹기로 플레이하다, 은근히 재밌어서 빠져드는 이들이 대두되는 중. 가챠에서 5성 잇카쿠나 차드가 나오면 념글을 거져먹을 수 있다. 2월 초에 한국어 번역 종료 공지가 뜨며 진짜 좆같은 게임이란 소리도 나오는 중.
- 좀비 파우더 : 쿠보 타이토의 장편 데뷔작. 역시 더럽게 재미없는 걸로 유명하며, 소장을 인증한 것 만으로 개념글에 갈 정도의 악명을 떨치고 있다. #1 #2 블리치 천년혈전 편 1쿨 종영 이후엔 바운트 편까지 정주행해가며 급속도로 떡밥이 떨어져가자 념글에 출몰하는 등 간간히 얼굴을 비추고 있다.
- 호떡 : 아스킨 나크 르 바르가 이치고를 중독시켜서 쓰러트린 모습을 납작해진 호떡이라고 부르면서 자주 쓰러지는 이치고의 별명이자 작중에서 싸우다 기절하고 땅바닥에 드러누운 인물들을 부르는 명칭이 되었다.루키아,우르키오라, 렌지 주인공 일행 전원 모음집
- 붕옥댄스 : 록 뮤지컬 블리치 중, 토센 카나메, 이치마루 긴, 아이젠 소스케가 부르는 곡 catharsis of eternity를 일컫는 말.
위 영상보다 "내가 무대에 서겠다." 라고 말하면서 시작되는 만해쇼 2의 무대가 더 알려져있는 편이며 해당 밈이 유행하자 토시로가 부르는 버전, 단체 버전 등의 바리에이션도 발굴되었다.
- 보루토 : 옥이명명 떡밥과 함께 원나블 중 하나인 나루토의 후속작이자 2세물이라는 특징 때문에 갤 내에서 종종 언급되는데, 대체적인 중론은 그 막장인 블리치의 최후반부조차도 보루토의 모습과 비교하면 차라리 선녀 같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 동인지 : 블리치 원작을 일컫는 단어. 블리치 천년혈전 편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대혹평을 받았던 원작 블리치/천년혈전 편과는 달리 개선된 퀄리티로 대호평을 받으면서 이쯤되면 애니메이션이 공식이고, 만화가 비공식인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대두되면서 붙여진 밈이다.
4. 여담
- 블리치 자체가 블리치 독자들에게도 비판받던 만화이기 때문에, 블리치 조롱조 드립이 올라와도 다들 동조하며 개추가 박히는 일이 비일비재해, 애초 개설 목적이 블리치에 욕 박는게 목적인가 진지하게 의심받는 경우가 있다.
다만 블리치 팬들의 자부심거리인 원나블의 한 축이었다는 점이나 소울 소사이어티 편 당시의 위상에 대해 폄훼하는 글을 작성하면 분노에 찬 반박글이 달리는 걸 볼 수 있는 등, 엄연히 팬 사이트가 맞긴 하다. 또한 거짓 정보나 억까성 글이 올라올 때는 진지한 분석글이나 양질의 정보글로 반박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중2병 느낌 물씬 풍기는 대사로 유명한 블리치의 팬답게 다들 블리치 대사 패러디에 미쳐있는 모습이다. 어그로나 분탕이 등장해도 절대로 무시하거나 비난하지 않고, 블리치 드립으로 친히 맞받아쳐주는 식물갤 뺨치는 따뜻한 풍습이 있다.#,#
- 정발 번역이 워낙 맛깔나기 때문인지 다른 만화 갤러리보다 정발을 선호하는 성향이 강하다. 쿠보 본인이 불법 스캔본을 직접 조롱한 것도 있고.
- 천년혈전 1쿨 방영을 기점으로 비추천 버튼이 사라졌는데, 없는 편이 오히려 분탕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지지를 얻어 1쿨 종영 후에도 쭉 유지가 되고 있다. 종종 다른 갤러리에서 유저가 들어와 "왜 비추가 없느냐"고 물으면 "비추의 영압이 사라졌다!?", "비추 아저씨는 어디로 간 거야!?", "비추라, 가공할만한 버튼이다. 그래서 미래에서 부러뜨려놨다.", "다들 도대체 뭘 찾고 있는거야!?" 등의 드립으로 맞아주곤 한다. 또, 갤에 비추가 없다는 특성을 이용해 "~~하면 개추, 아니라면 비추"라는 글을 작성하고 작성자의 의견을 강요하는 유형의 글도 존재한다. 이때에도 앞서와 비슷하게 블리치 밈 댓글이 달리는 편. 2023년 1월 31일에 비추천 버튼이 부활했다.
- 원피스 버닝블러드 갤러리에서 밀짚모자의 오기인 밀집모자가 금지어이듯, 뱌쿠야의 오기인 바쿠야가 오랫동안 금지어였지만 2022년 11월에 풀렸다. 때문에 바쿠야 외에도 자주 쓰이는 오기를 총망라한 글이 념글에 올라가며 바쿠야 탄압 해제를 축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 크리스마스, 설날 등 명절에 블리치 뮤지컬판을 직접 구매하여 자막까지 달아 중계하는 마음씨 좋은 갤러가 존재한다. # 여담으로 프리파라 갤러리에서도 활동하는 갤러라서 중계에 프리티 시리즈의 홍보가 따라서 온다(...)
[등재기준] 흥한갤 35위 진입, 마이너 갤러리 등재 기준 충족[2] 허나 본 갤러리가 밈으로 유명해지면서 드립 욕심 가득한 잼민이들이 대거 유입되는 바람에 이제는 옛말에 가깝다. 때문에 노잼글, 뇌절글의 증식이 문제가 되기도. 근본적인 문제는 애니 1쿨 종료 후 2쿨 전까지 갤이 돌아갈 떡밥이 없어 이런 글이라도 올라오지 않으면 망갤이 될 수 있는 것이 크다.[3] 기본적으로 완결된 지 10년이 넘은 만화의 이야기를 하는 갤러리다 보니, 천년혈전 애니가 끝나거나 후속작이 연재되지 않을 경우 언제 다시 망갤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다.[4] 우류의 서사가 보강되면서 배신자라는 것에 상당히 신빙성이 가게 되었는데 하쉬발트는 원작보다 더 우류를 의심해서 정론 따위 모르겠고 아무튼 우류는 배신자다라고 따지는게 밈화되었다.[5] 해당 장면은 악명높은 바운트 에피소드로, 쿠로우도가 오리히메의 모습으로 변신한 가짜였다.[6] 이 때문에 히사기 슈헤이도 덩달아 등신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다만 히사기가 까이면서 이것만큼은 맞말이었다는 재평가가 나오기도 했다.[7] 마스크 드 마스큘린과의 싸움에서는 만해를 꺼냈는데도 처절하게 패배했지만 이후 페페 와캬브라다의 싸움에서 페페에게 조종당했을 때는 시해만으로도 페페를 이겨버리는 장면 정작 애니에서는 만해 쓰고 이긴 걸로 바뀌었다 근데도 주먹질로 패버린 건 똑같다, 호로화한 쿠로사키 이치고를 상대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준 장면 등이 증거로 쓰인다.[8] 원수를 친구로 생각한다던가 상대방의 강함을 착각하는 등. 모든 걸 아는 독자가 보면 웃기지만 이치고는 그렇게 착각할수 밖에 없다는 것이 특징.[9]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등, 블리치에 영향을 받은 작품들이 블리치보다 유명해져서 블리치가 아류 취급을 받을 때 사용되기도 한다. 마유리에 빙의하는 블갤 유저들이 백미다[10] 정작 저 말을 한 이치고도 우라하라에게 전투 수련을 받았던 적이 있어서 본인도 제자 같은거에 해당되나, 이치고는 오히려 우라하라가 좋은 스승이었다고 인정한다. 결국 마유리만 열폭하는 소인배가 되었다[11] 문제는 위에 언급한대로 이치고가 본편에서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해 그상태로 회귀해 문제를 해결하려다 오히려 상황이 갈 수록 꼬이는 환장할 상황이 된다.[12] 이 때문에 렌지에게 소위 퐁퐁남 드립과 엮여서 일명 퐁지라는 별명이 생겼다.[13] 유하바하와도 격렬하게 합을 주고받는 전투를 통해 간만에 초고속 전투 만해라는 능력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만해의 파괴에 있어서도 개연성을 보강했다.[14] 특히 6화에서 야마모토가 가짜 유하바하에게 만해를 쓴 다음 진짜에게 빼앗기고 허무하게 리타이어했던 것과 비교되며 진짜를 상대로 활약한 이치고가 수혜를 본 편. 그와 동시에 만브링 이치고와 어느정도 동등하게 싸운 긴죠의 강함도 재평가되었다.[15] 물론 블리치 본작이 이미 완결이 나기도 했고 블리치의 인기도 전성기에 비해 많이 떨어진 만큼 과열되는 일이 많지는 않다.[16] 소울 소사이어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전혀 좋은 곳이라 볼 수 없는 곳이다. 심지어 루키아 본인도 그곳에서 고생했다.[17] 이건 블리치 뮤지컬에서 소이퐁이 직접 루키아에게 너 빈유라고 놀려서 더욱더 비참하다.[18] 사실 전적만 놓고 봐도 아로니로 아루루에리와 에스 노트를 모두 잡아 본 전적과 완결 시점 대장진 하위권의 막장화 때문에 매 에피마다 늘 밥값은 하는, 현 시점 대장 중위권~중상위권은 된다는 의견이 많다.#[19] 실제로 루키아가 이치고를 사신으로 만들어 소울 소사이어티를 여러번 구하게 만들었으니 맞는 말이다.[20] "내가 하늘에 서겠다.", "너무 강한 말은 쓰지 마.... 약해 보인다구.", "언성을, 그렇게 언성을 높이지 마라.", "섭리란, 섭리에 매달리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자들을 위한 것인데.", "보아라, 참백도가 사라지고 있다. 붕옥이 내게 참백도가 필요없다고 판단한거다.", "난 네놈을 경멸한다!", "그건 패자의 이론이야!", "자못... 골계스러운 광경이군.", "잘 왔군, 나의 소울 소사이어티에.", "그래? 쿠로사키 이치고로 보인단 말이지?" 등등.[21] 불법 번역판에서 영문판의 표현인 blockhead를 의역하며 탄생한 표현. 너무나 찰진 어감으로 총대장의 별명으로 자리잡았다. 주로 노인으로 보인 보수성꼰대이나 유하바하의 분신에게 필살기를 죄다 들이박아버린 행적을 조롱할때 쓴다.[22] 당연하다, 애초에 호정 13대 창립 이래로 역대 총대장은 쿄라쿠와 야마모토 2명 뿐이니까(...)[23] 소이퐁이 대장이 된것은 기껏해야 100년전인 반면, 쵸지로는 호정 13대 창립멤버이다.[24] 그 아이젠이 미쳤나고 물어볼 정도. 참고로 은밀기동은 일반사신들도 배우는 상식 중의 상식이라고 한다.[25] 틈틈히 활약, 말은 험하게 해도 부하를 챙기는 츤데레, 예쁜 외형, 전개를 위해 어쩔수 없이 누군가는 화를 내야한다는 점, 어릴 때 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다는 점 등.[26] 참고로 같은 말을 루키아가 하면 그냥 절친끼리의 장난같다는 반응이 많다.##[27] 같은 곳을 2번 찌르기만 하면 상대를 죽일 수 있다.[28] 바닥 난방, 자동문, 냉방 기능은 물론 최근에는 막사 근처 훈련장의 일부를 개조해서 노천온천을 만들었다. 코테츠 이사네의 언급으로는 2번대는 막사의 설비가 호화스럽기로 유명하다고.[29] 힘을 완벽히 되찾은 후 자라키의 전적을 보면 그레미 투뮤를 잡고, 캔디스에게 기습당해 한동안 퇴장했다가 페르니다에게 쪽도 못써보고 다시 퇴장한다. 그 후 제라드 레이드에 참여해서 만해를 사용하는 등 활약하긴하지만 결국 제라드를 쓰러뜨리진 못했다. 결과만 놓고보면 4번 싸워서 1승밖에 없는데다, 과정을 봐도 캔디스와 페르니다에게 패배한건 뭐라 변명도 못한다. 그레미의 힘을 생각하면 그 1명을 잡은것만 해도 좋은 활약인 것은 맞으나, 아군 캐릭터 1명을 희생하고 착실하게 스토리를 부여해준 것 치고는 아쉬운 편.[30] 원문은 아이젠이 자신을 언제부터 의심해왔냐며 질문을 하자 신지가 '네가 네 어미 자궁에 있을 때부터...!' 라며 패드립을 한 것이다. 참고로 이에 대해 아이젠은 그저 '아하' 정도로 반응하고 넘겼다(...).[31] 그나마 예외라면 바라간 루이젠반을 잡은 전적을 올린 우쇼다 하치겐 정도.[32] 그 외에는 토시로나 루키아, 켄파치 등이 꼽힌다.[33] 애니박스 천년혈전 더빙판에서 이름을 바쿠야라고 번안하는 바람에 논쟁이 더욱 가열되기도 했다. 실제로 블리치 갤러리에서는 바쿠야, 뱌쿠야 모두 혼용되어 쓰인다. 일부러 바1쿠야, 바.쿠야 라고 틀리게 쓰기도 한다.[34] 혈통주의는 작중에서는 퀸시 쪽에서 묘사되었지만, 작중 소울 소사이어티의 시대상에, 뱌쿠야가 히사나와 결혼하고 루키아를 입양하며 가문의 계율을 2번이나 어겼다는 공식 설정 등을 생각하면 소울 소사이어티 귀족가에도 혈통주의가 있을 것이 유력하다.#[35]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는 중세 귀족 가문을 운영하는 게임으로 좋은 유전-혈통을 얻기 위해 불륜, 친족 살해, 근친을 반복하는 중세 귀족의 막장스러움을 느낄수 있는 게임이다.[36] 이치고는 렌지랑 달리 일단 5대 귀족 출신에 사신+퀸시+호로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작중 최강자다.[37] 우류와 다르게 둘의 외모가 닮은터라 상당한 싱크로를 보여준다.[38] 완빙 상태 한정.[39] 천년혈전 1쿨과 같은 분기에 방영했던 봇치 더 록!의 지미헨 등이 올라오기도 한다.[40] 심지어 전투씬이 있는 바운트편에서도 순식간에 당한지라 더 이미지가 나빠졌다.#[41] 블갤 3갤주라고 뽑히는 차드, 잇카쿠, 켄세이조차 힘이 약할 뿐이지 인성은 좋다는 평가를 듣는데다 최소한 소사편에서는 활약한 차드, 최악의 만해로 손꼽히는 용문귀등환으로 누메로스인 에도라도 리오네스를 이긴 잇카쿠, 설정상 준수한 백타 실력과 호로화로 대장급에 걸맞은 전투력은 확실히 지닌 켄세이에 비해 테츠자에몽은 활약이고 능력이고 인성이고 다 박살나있다.[42] 이 등신이 얼마나 슈헤이의 아이덴티티인지 등신(블리치)로도 히사기 슈헤이가 리다이덱트된다.[43] 심지어 켄세이는 히사기가 어린시절 호로에게 죽을 뻔 한거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고, 토센은 켄세이를 강제 호로화시켜 억울하게 처형 당할뻔하게 만든 원수 중 한명이라 욕하고도 남는다.[44] 미치바네 아우라와 대치하던 중 미인계에는 안 넘어간다면서 나온 발언. 앞서 언급한 대로 일부에선 마츠모토 란기쿠가 영왕의 파편을 강탈당하던 시기에 몹쓸 짓을 당했다는 추측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이건 아니건 간에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경박한 옷차림이라고 표현하면서 다른 여성한테 말할 거리는 아니다….[45] 작내적 관점에서는 대장급 사신들 중 히츠가야가 제일 짬이 덜 차서(...) 히츠가야가 업무를 도맡는 거고, 작외적 관점에서는 작품 최상위권의 인기 캐릭터 히츠가야를 자주 등장시켜야 하기 때문이다.[46] 팬덤에선 켄파치와 사실상 투탑 취급 받으며 토시로는 아예 먼 훗날 총대장에 올라가도 이상할 게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데 켄파치는 서류 업무랑은 거리가 먼 캐릭터고 뱌쿠야 역시 고위 귀족 가문이다보니 마이페이스가 강한 편이라 13번대 업무 관련으론 토시로가 가장 우수하다는 이미지가 생겼다.[47] 루키아와 불륜하다 사고가 난 이치고나, 렌지의 친자검사 요구, 개조를 수없이 해도 계속해서 만해 수리를 요청하는 잇카쿠, 아이젠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 모모와 이를 떼어내려는 아이젠 등등.[48] 특히나 알파메일 이치고나 이시다 우류*(...)[49] 유명해서 그런지 짤로도 많이 돌아다닌다.[50] 그냥 평범한 늑대수인의 모습인 코마무라랑 달리 토센은 괴물 파리마냥 흉측해지고 내면도 타락한지라 더 추하게 보인다.[51] 표지 제목은 "Sorry I am strong". 제목이 워낙 자뻑쩌는 병맛이라 국내 커뮤니티에서 블리치 얘기를 할때 니마이야 오에츠를 비꼬는 경우로 사용되었다.[52] 사실 내용 자체는 원작과 똑같지만 애니메이션 특유의 멋진 연출이 보강된 덕이 크다. 릴제 바로에게 한방에 꿰뚫려 패배한 장면도 복구, 접전, 센쥬마루의 만해를 위해 자결하는 등 과정이 바뀌며 평가를 깎아먹지 않게 변하기도 했고.[53] 유즈나 루키아 등.[54] 야미가 세로 에스파다인 점까지 감안하면 실질적으론 7위다.[55] 그림죠 曰 : "내가 6위다! 세스타 에스파다 그림죠 재거잭이다!"[56] 천년혈전 편에서 그림죠는 기습으로 키르게 오피와 아스킨 나크 르 바르를 잡았는데,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에스파다의 위상이 낮아진 시점에서 타 캐릭터와의 협력과 기습의 힘이 있었다고는 해도 큰 활약을 했다.[57] 2차 해방 우르키오라, 0번 야미, 전성기 자엘아폴로, 전성기 바라간.[58] 실제로는 영왕호신대전 이후 여퀸시들은 현세 어딘가에서 따로 살고 지내고 있다고 나오며, 애초에 이시다 우류에게 큰 관심이 없었는데다가 릴토토의 독백에 의하면 적이라고 표현되고 있어 접점은 아예 없다. 하지만 작중에서 묘사된 우류의 여린 마음, 그리고 남은 퀸시끼리의 동포애 등을 이유로 나름 있을 법해서 밈으로써 흥한 것이다.[59] 사실 아스킨의 능력도 천년혈전 후반부의 억지스러운 경항을 보이긴 하지만, 친위대들 중에는 그나마 정상적이다.[60] 심지어 친위대 멤버들 중에서도 키가 가장 작다.[61] 실제로 브레소루 TVCM에서 나오는 캐치프레이즈.[62] 1쿨 방영이 끝난 이후로는 이를 뒤집어 좆같은 애니 떡밥 굴리면 죽여버린다는 자조적 우스개소리를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