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17 00:16:04

토탈 워: 아틸라/팩션/서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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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트
야만인의 복수에 있어 강력한 심판자인 서고트족은 수년간 모욕을 준 로마에게 복수하기로 맹세하였습니다.
훈족의 파괴는 서고트족을 로마 황제 발렌스의 땅으로 이주하게 만들었습니다. 황제는 서고트족의 이주를 받아들였으나, 지역 군단장들은 피난민들을 심하게 박해하여 반란이 일어나게 만들었습니다. 협상을 진행하려 했지만 성급했던 발렌스 황제가 전장에서 전사하자 그러한 시도조차 중단되었습니다. 이후 알라리크 왕에 이르기까지 서고트족에 평화가 찾아왔으며 테오도시우스 1세를 도와 프랑크족과 싸웠습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승리에도 불구하고 서고트족은 테오도시우스 황제로부터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제 알라리크 왕은 복수심에 불탄 체 도시 '로마'를 눈독들이고 있습니다...
문화 특성
대이주
현명한 자도 이동하지만, 절박한 자는 더 자주 이동한다. 강력한 자만이 살아남아 번영을 누린다.
이주나 정착을 시작했을때 인구 증가율 +250.
세력 특성
피묻은 돈
불필요한 종속의 수치는 잠시 뿐이다.
로마 영토로 이주시 식량 +10
조공국으로부터 얻는 수익 +500
파일:20171009133212_1.jpg

1. 개요2. 진출3. 내정4. 고유 병종
4.1. 근접 보병4.2. 장창병4.3. 원거리 보병4.4. 충격 기병4.5. 척후 기병
5. 기타6.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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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난이도: 쉬움

이번 주인공 세력이 훈족이라면, 서고트는 주인공 세력이라 볼 수 있다. 전술, 전략 튜토리얼인 프롤로그를 이들의 시점에서 진행하게 되며, 최후의 로마인 DLC에선 서고트 왕국으로, 샤를마뉴의 시대 DLC에선 아스투리아스 왕국으로 등장하여 프랑크, 동로마와 함께 개근했다. 실제 역사에서도 본편의 시작 시점인 395년에서 15년 밖에 안 지난 410년 로마(도시)를 약탈하여 아틸라 이전에 서로마의 몰락을 알린 세력이기도 하다.

2. 진출

동로마의 심장인 콘스탄티노폴리스에 인접한 그리스 지역에서 시작하는 이주민 팩션으로, 선택이 가능한 이주민 계열들 가운데 유일하게 게르만 다신교를 믿는다. 하지만 정착과 동시에 개종하니 별 의미는 없다. 시작부터 투석기를 보유하여, 본작부터 공성병기 없이는 공략할 수 없는 대도시들을 공격할 수 있어[1] 콘스탄티노폴리스에 정착하는 기괴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재수 없으면 콘스탄티노플 먹으려고 하는데 바로 훈족이 쫓아와서(…) 시작 10턴도 안되고 망할 수도 있으니 야전에 능하지 않은 유저는 주의하자. 게다가 동로마에 알박고 거점 확보하면 끝도 없이 몰려오는 동로마 군단의 무서움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2] 유목민족의 초기 정착은 수입은 확 적자로 떨어지고 치안은 개판인데 적은 더럽게 많은 헬 오브 지옥일 상황이 높아서 제대로 전략을 짠 다음에 각잡고 진출하지 않으면 머지 않아 역사 속 한줄 기록 속으로 사라져버린다.

시작 군주는 켈트족 이후 800년만에 이민족 출신으로 로마를 함락시켰던 역사적 인물 알라리크다.

3. 내정

서고트가 승리조건 달성을 위해 정착해야 하는 지역은 그리스가 아닌 서롬의 갈리아, 스페인쪽 영토들이므로 동로마는 약탈만 한바탕 하고 복수를 위해 달려오는 동롬군단을 피해 형제인 동고트와 같이 서롬을 털면서 이주하는 것을 추천한다. 애초에 비좁은 발칸에 두 고트가 나눠먹을 자리는 없는데다, 어설프게 자리를 깔았다가 훈족이 쫓아오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답이 없다!

4. 고유 병종

공용병종은 토탈 워: 아틸라/팩션/대이주 항목 참조.

병종 구성을 보자면, 먼저 양 고트의 공용 유닛으로 아머는 형편없어도 고트가 초반 검병 싸움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는 질좋은 로우급 검병인 고트족 전사대를 쓰다가 여전히 공격에 치우치긴 했어도 공격형 테스투도와 방패벽을 가진 다용도 검병인 고트족 팔라티나 탈주병으로 갈아타게 되며, 여기에 허스칼, 헤타이레이아 근위대, 스파이스 가드 등과 우열을 다투는 최상급 양손검병인 트라키아 서약병이 추가되어 강력한 보병전력을 갖출 수 있다. 롬1에서도 나온 팔크스병도 초기 유닛과 팩션 용병으로 고용 가능. 갑옷은 커녕 근접방어도 형편없지만, 장비한 무기가 팔크스라 AP나 근접 전투력이 장난이 아닌데다가, 유지비도 저렴해서 충격보병이나, 전투 초반 고기방패(…)로 쓸만하다. 서고트는 여기에 사격진에서 동고트와 차별되는데, 방패를 갖추고 근접전에서 조금이나마 버틸 수 있게 검을 장비한 서고트 투석병과 17발이라는 충공깽한 장탄수와 57의 좋은 아머를 가진 완소급 투창기병 가르딩기 기병대를 갖추고 있다.
  • 서고트 고유 병종: 고트족 공용 병종 포함.
    • 고트족 장군 호위대
    • 고트족 장창병대
    • 고트족 팔크스
    • 고트족 전사대
    • 고트족 팔라티나 탈주병
    • 트라키아 전사대
    • 트라키아 서약병
    • 고트족 궁병대
    • 서고트족 투석병
    • 고트족 창기병대
    • 고트족 정예 기병대
    • 가르딩기 기병대

4.1. 근접 보병

고트족 팔크스
Gothic Falxmen
근접 공격력 50 파일:고트족_팔크스.png
무기 피해 56
돌격 보너스 60
근접 방어력 10 유닛 특성 ▲뛰어난 근접 방어구 관통 피해
방어구 0 ▼매우 낮은 원거리 방어 확률
체력 92 ▼매우 낮은 방어구
사기 36 신속한 전진
+50% 속도(30s)
속도 40 피로 저항
모집 비용 400 매복 (숲)
유지비 205
원거리 피해 90
탄약 2
고대 트라키아다키아에서 쓰인 독특한 도검 '팔크스'를 장비한 근접 보병. 다키아 전쟁 당시 로마 군단병의 스쿠툼을 일격에 쪼개버렸다는 이야기를 기초로 디자인됐는지 어지간한 고급 도끼병에 필적하는 무시무시한 방어 관통 피해를 자랑하며, 강력한 투척무기, 그리고 신속한 전진 스킬까지 갖추고 있어 적의 후방을 기습하기에 제격인 유닛이다. 하지만 없다시피한 정도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방어구가 없어 원거리 공격에 극도로 취약하며, 근접 방어력도 형편없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 잠깐이라도 노출되는 순간 낙엽 떨어지듯 후두둑 떨어지는 극단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동고트는 적의 공격을 정면에서 붙잡아두는 능력이 뛰어난 장창병 라인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로마의 병영을 적절하게 확보하면 우수한 방어형 보병진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조합을 잘 맞추면 군단의 망치로 활약할 수 있다.

기술 발전에 따라 트라키아 전사대, 트라키아 서약병으로 진급한다.
고트족 전사대
Gothic Warband
근접 공격력 57 파일:고트족_전사대.png
무기 피해 40
돌격 보너스 57
근접 방어력 32 유닛 특성 △원거리 무기가 있음
방어구 25 ▽빈약한 근접 방어구 관통 피해
체력 105 ▽빈약한 사기
사기 36 신속한 전진
+50% 속도(30s)
속도 33 매복 (숲)
모집 비용 325
유지비 210
원거리 피해 90
탄약 2
방어구는 다소 낮지만 그 외의 능력치는 1티어 유닛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균형 좋게 우수한 기본 보병. 사실 생산시기를 따져보면 명실상부 2티어 유닛이다. 게르만 창병보다 연구가 오래걸리는데 왜 1티어라고 표기 되었을까? 물론 2티어인것을 감안해도 충분히 우수한 병종이다. 성능이 우수한 만큼 모집 비용이나 유지비가 다소 비싼 편이며, 추가적인 진급이 없고 팔크스 시리즈와 역할이 겹치기 때문에 점차 유닛들의 방어력이 높아지는 중후반이 되면 방어 관통 공격력까지 갖춘 트라키아 전사대에게 자리를 내주게 된다.
고트족 팔라티나 탈주병
Gothic Palatina Defectors
근접 공격력 62 파일:고트족_팔라티나_탈주병.png
무기 피해 40
돌격 보너스 37
근접 방어력 37 유닛 특성 △원거리 무기가 있음
방어구 38 △좋은 방어구
체력 99 ▽빈약한 근접 방어구 관통 피해
사기 45 공격형 귀갑진
+55 원거리 방어 확률
+200% 전체 질량
속도 33 방패벽
+10 대보병 추가 피해 / +200% 전체 질량
+25 원거리 방어 확률/ +15 방패 방어력
모집 비용 525 부동
+15 방패 방어력 / +3 사기
+10 원거리 무기 방어 확률 / -25% 속도
유지비 290 매복 (숲)
원거리 피해 80
탄약 2
이름이 비슷한 서로마의 정예 팔라티나와 흡사한 능력치를 갖추고 있는 공격적인 근접 보병. 둘을 비교해 보면 고트족 팔라티나 탈주병은 방어 관통 공격력이 크게 떨어지고 사기가 낮은 대신 방어력이 살짝 높고 유지비가 훨씬 낮으며, 무엇보다 등장 시기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이른 시기부터 군단의 중추로 쓰일 수 있다.

강력한 공격력에 치중된 고트족 보병진 중 그나마 균형잡인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을 정면에서 맞상대하는 역할로 활약한다. 공용 근접 보병인 게르만 귀족 검병대는 모집하는데 2턴이 소요되어 다수를 뽑기 꺼려지고, 무엇보다 사기만큼은 우수해서 장시간 적과 대치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실질적인 공격력과 방어력 수치는 믿음직스럽지 못해 가성비가 좋지 않은데 비해 고트족 팔라티나 탈주병은 공격 능력도 우수할 뿐 아니라 '부동' 스킬로 순간적인 방어 능력도 게르만 귀족 검병대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전투력을 기대할 수 있다.
트라키아 전사대
Thracian Warriors
근접 공격력 62 파일:트라키아_전사대.png
무기 피해 56
돌격 보너스 87
근접 방어력 22 유닛 특성 ▲뛰어난 근접 방어구 관통 피해
방어구 10 ▼매우 낮은 원거리 방어 확률
체력 84 △원거리 무기가 있음
사기 45 신속한 전진
+50% 속도(30s)
속도 38 사람 사냥
무너질 수 없음(30s)
모집 비용 575 피로 저항
유지비 315 매복 (숲)
원거리 피해 90
탄약 2
팔크스 시리즈 그 두번째. 전반적인 성능은 고트족 팔크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극단적인 공격력, 그리고 없다시피한 방어능력. '사람 사냥' 스킬이 추가되어 적 진영 한복판에 뛰어들어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을 때도 도망치치 않으며 적을 계속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 차별화된 점이고, 나머지는 사실상 무기, 방어구 업그레이드 한 고트족 팔크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술 발전에 따라 트라키아 서약병으로 진급한다.
트라키아 서약병
Thracian Oathsworns
근접 공격력 65 파일:트라키아_서약병.png
무기 피해 56
돌격 보너스 90
근접 방어력 25 유닛 특성 ▲뛰어난 사기
방어구 30 ▲뛰어난 근접 방어구 관통 피해
체력 100 ▼매우 낮은 원거리 방어 확률
사기 108 신속한 전진
+50% 속도(30s)
속도 32 외마디 비명
-9사기(15s)
모집 비용 800 훈련됨
유지비 480 고무
원거리 피해 90 매복 (숲)
탄약 2
팔크스 시리즈 그 세번째이자 아틸라 토탈워 최강의 양손검병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강력한 근접 보병. 여전히 빈약하긴 하지만 그나마 방어구다운 방어구를 챙겨입어 전투력이 크게 보강되었고, 트라키아 전사대에게 있었던 '사람 사냥' 스킬을 잃어버렸지만 100이 넘어가는 정신나간 수준의 사기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스킬 없어도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는 무시무시한 유닛. 갑옷을 입은 탓에 이동속도는 다소 느려졌지만 '신속한 전진' 스킬은 여전히 가지고 있어 기동성은 우수하며, '외마디 비명' 스킬로 적의 사기를 9나 깎을 수 있기 때문에 후방을 기습해서 적을 단체로 모랄빵 내는 능력이 더더욱 강화되었다.

4.2. 장창병

고트족 징집병
Gothic Levy
근접 공격력 15 파일:고트족_징집병.png
무기 피해 11
돌격 보너스 20
근접 방어력 35 유닛 특성 ▼매우 낮은 방어구
방어구 8 △좋은 근접 방어구 관통 피해
체력 78 ▽낮은 체력
사기 36 팔랑크스 진형
+15 대 기병 보너스 / +15 대 코끼리 보너스
+200% 전체 질량
속도 40 피로 저항
모집 비용 160 매복 (숲)
유지비 75
게르만 장창병대와 사실상 동일한 유닛. 극초반에만 잠깐 쓰이고 마는 게르만 장창병대와 달리 고트족 장창병대, 정예 동고트족 장창병대로 진급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뽑는다면 고트족 징집병을 모집하는 것이 좋다.
고트족 장창병대
Gothic Pikemen
근접 공격력 20 파일:고트족_장창병대.png
무기 피해 11
돌격 보너스 25
근접 방어력 40 유닛 특성 △좋은 근접 방어구 관통 피해
방어구 15 ▽빈약한 방어구
체력 82 ▽낮은 체력
사기 36 팔랑크스 진형
+15 대 기병 보너스 / +15 대 코끼리 보너스
+200% 전체 질량
속도 48 피로 저항
모집 비용 250 매복 (숲)
유지비 125
노르딕 장창병대와 거의 똑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장창병대. 파이크답게 적의 돌격을 저지하고 붙잡아 놓는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방어구가 빈약해서 상대방이 궁병을 다수 운용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기병, 혹은 신속한 전진 스킬을 가지고 있는 고트족 근접 보병들과의 조합은 필수.

4.3. 원거리 보병

고트족 궁병대
Gothic Archers
근접 공격력 10 파일:고트족_궁병대.png
무기 피해 40
돌격 보너스 5
근접 방어력 35 유닛 특성 ▼매우 낮은 방어구
방어구 8 ▼매우 낮은 갑옷 관통 피해
체력 82 △좋은 사거리
사기 36 정밀 사격
+50% 원거리 피해(30s)
+100% 피로도(1s)
속도 40 피로 저항
모집 비용 350 매복 (숲)
유지비 180
원거리 피해 38
탄약 15
원거리 전투능력은 게르만 사냥꾼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근접 전투능력이 크게 강화된 궁병. 사산 제국의 페르시아 궁병대나 동로마의 중무장 사깃타리이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하지만 게르만 팩션은 원체 원거리 보병 라인이 우수하고, 동고트족은 원거리 보병진을 보호할 파이크병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입지가 다소 애매하다. 무기 피해 자체는 높아도 근접 공격력은 형편없어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원거리 피해는 1티어 궁병 수준이라 화력 지원도 그저 그런 수준. 그야말로 "열두 가지 재주 가진 놈이 저녁거리 간 데 없다."의 예시라고 할 수 있다.
파일:서고트족 투석병C.png
파일:서고트족 투석병.png
  • 서고트족 투석병
    서고트족 전용병종. 방패든 투석병이라 괜찮긴한데, 투석병은 초반용 병종이다. 상위병과가 있더라도 아주 빨리 나오는게 아니면 한계가 있다.

4.4. 충격 기병

고트족 창기병대
Gothic Lancers
근접 공격력 25 파일:고트족_창기병대.png
무기 피해 20
돌격 보너스 215
근접 방어력 35 유닛 특성 ▲뛰어난 돌격 보너스
방어구 8 ▼매우 낮은 방어구
체력 202 △높은 체력
사기 36 쐐기
+50% 돌격 속도 / +10 근접 공격력
+15% 돌격 보너스
-100% 원거리 무기 방어 확률 / -25% 속도
속도 100 피로 저항
모집 비용 550 매복 (숲)
유지비 270
고트족 병종답게 방어력을 포기하고 높은 공격력을 얻은 충격 기병. 하지만 공용 게르만 창기병대와 비효했을 때 공격력 상승폭은 그다지 크지 않으면서 방어력은 심각할 정도로 낮아서 상당히 난처하다. 방어력 낮기로 소문난 타누흐의 창기병들과 맞먹을 수준. 초반 궁병진이 빈약하기 이를데 없는 서로마를 상대론 그럭저럭 활약할 여지가 있지만, 서로마를 정리한 뒤 궁병 라인이 탄탄한 게르만 팩션이나 창기병의 하드 카운터인 궁기병을 다수 보유한 훈족을 상대하면 쓸 일이 없어진다.
고트족 정예 기병대
Noble Gothic Lancers
근접 공격력 32 파일:고트족_정예_기병대.png
무기 피해 10
돌격 보너스 217
근접 방어력 37 유닛 특성 ▲뛰어난 돌격 보너스
방어구 33 ▼매우 낮은 방어구
체력 234 △높은 체력
사기 54 쐐기
+50% 돌격 속도 / +10 근접 공격력
+15% 돌격 보너스
-100% 원거리 무기 방어 확률 / -25% 속도
속도 80 부동
+15 방패 방어력 / +3 사기
+10 원거리 무기 방어 확률 / -25% 속도
모집 비용 900 훈련됨
유지비 565 고무
매복 (숲)
방어구를 갖춰입어 그럭저럭 균형잡인 능력치를 보유하게 된 충격 기병. 하지만 성능은 고만고만한데 유지비가 심각할 정도로 비싸서 가성비가 영 꽝이다. 프랑크부르군트의 우수한 충격 기병들과 나란히 놓고 보면 뛰어난 능력치도 없는데 유지비만 독보적으로 많이 먹는다.

4.5. 척후 기병

파일:가르딩기 기병대C.png
파일:가르딩기 기병대.png
  • 가르딩기 기병대
    서고트 전용 기병. 아머가 높아 사격전에도 강하고 투창기병치고 탄환도 엄청 넉넉한 편이다. 준수한 척후 기병.

5. 기타

그 외에 사소한 이야기로, 튜토리얼 프롤로그는 본작 캠페인보다 연대가 이른 370년대가 배경인데, 정착 상태로 시작했다가, 훈족에게 얻어맞고 이주하고, 끝이 아드리아노플 전투로 끝이 난다. 아군 병력이 얼마나 아드리아노플에 있건, 구성이 어떻건 관계없이 역사적 전투의 아드리아노플 전투 구성을 불러와서 갖다주는데, 이 전투의 난이도가 약간 되는터라, 튜토리얼용 프롤로그면서 오히려 본편 서고트보다 어렵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

6. 참고 자료



[1] 엄밀히 말하면 본작도 초기에는 공성 병기가 필수가 아니었으나, 패치로 변경되었다.[2] 초기 버전에선 훈족의 난입이란 변수만 없다면 나름 괜찮은 전략이긴 했다. 발칸과 그리스는 동부 게르마니아 민족들의 침공으로 동로마제국의 통제에서 벗어나 독립 정권이 들어서게 되어 자동으로 완충지대가 설정되고, 아시아 방면 군단들은 사산조 페르시아와의 전쟁에 투입되어 위협이 되지 못했기 때문. 하지만 백훈 DLC의 등장으로 인해 사산조가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옛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