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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리프팅 Powerlifting | ||
스포츠 정보 | ||
종류 | 역도 | |
경기 장소 | 실내 | |
종주국 | 미국, 영국 | |
패럴림픽 등재 여부 | 등재됨 (2021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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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트렝스 스포츠의 한 종류로 중량을 들어 힘을 겨루는 경기. 1950년대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 성행하던 odd lift 에서 유래했다.[1]웨이트 운동하는 사람들이 일명 3대 운동으로 꼽는 스쿼트, 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 3가지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자 선수는 11체급 여자 선수는 10체급으로 구분된다. 연령대별 구분도 있으며 보통 쥬니어급, 시니어급, 마스터급, 오픈급으로 나뉜다. 또한 헬스매니아(멸칭으로는 헬창)가 마치 당구장 감성처럼 3대 합계 중량 100단위를 기준으로 자기들끼리 서열을 가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로 일반인들이 들어본 3대 500 이하 언더아머 착용금지 같은 것들 말이다.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한 보디빌딩이 외적인 근육미를 중요시하는 것과[2]달리, 3대 중량 운동을 얼마나 무겁게 드는지가 관건인 기록 경기.[3] 실제로 참가 선수들 중 스트롱맨 선수들이 많으며 역삼각형 상체보다 사각형 상체에 가깝다.[4]
전통적인 강국은 미국과 영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힘 잘 쓰는 종목이 인기가 많고 체육관 문화가 널리 정착된 나라들과, 북유럽하고 일부 남유럽 국가들과 동유럽국가들이 있다. 중남미국가들 중에서는 브라질, 멕시코가 우세하고, 아시아에서는 일본, 튀르키예, 몽골이 압도적이며 UAE, 이란같은 나라들이 강세다. 의외로 역도로 유명한 몇몇 국가에서 인프라가 희박한데, 이들 국가는 웨이트 리프팅에 재능이 있으면 올림픽 선수라는 비교도 안 되는 영예를 가질 수 있는 역도로 가기 때문. 마찬가지로 아일랜드도 스트롱맨 대회에 진출하기 때문에 파워리프팅으로는 별로 안 유명하다.
대회마다 판정방식과 허용복장,[5] 약물 (도핑)제한도에 큰 차이가 있다. 이에 따라 대회 기록에도 큰 차이가 있으나 보통 세계기록으로 제시되는 건 가장 무겁게 나온 기록.
올림픽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비 올림픽 종목들로 이뤄진 월드 게임의 정식 종목이다. [6]
월드게임에서의 메달 순위 https://en.m.wikipedia.org/wiki/Powerlifting_at_the_World_Games
또한 패럴림픽 정식 종목이다.
IPF(International Powerlifting Federation, 국제파워리프팅연맹 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 IPF지부는 POSK (powerlifting of south korea) 로 유일하다.
WPC-AWPC(World Powerlifting Congress)세계 파워리프팅 협의회 대한민국 지부가 WPC-KOREA 이다.
2. 파워리프팅 기록
세계기록-2022년 4월 9일 기준-
- 스쿼트 : Nathan Baptist(미국)의 580kg (1287lbs)
- 벤치프레스 : Jimmy Kolb(미국)의 599kg (1320.0lbs)[7][8]
- 데드리프트 : Krzysztof Wierzbicki의 502.5kg.[9][10][11]
- 토탈 : Dave Hoff(미국)의 1407.5kg (3103.0lbs)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이게 정말 인간이 들 수 있는 무게인가 싶은 수준이다. 다만 위의 기록은 벤치 수트로 몸을 압박해 무게를 더 많이 들 수 있게 하는 장비를 입은 상태이다.[12][13]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고 맨몸으로 하는 Raw대회의 기록은 따로 있다.[14]
RAW대회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2024년 1월 4일 기준-
- 스쿼트-니슬리브 : Ray Williams(미국)의 490kg (1080lbs)
- 스쿼트-니랩 : Vlad Alhazov(이스라엘)의 525kg (1157lbs)
- 벤치프레스 : Julius Maddox(미국)의 355kg (782lbs)
- 데드리프트 : Danny Grigsby(미국)의 487.5kg (1074lbs)
- 토탈-니슬리브 : Jesus Olivares(미국)의 1152.5kg (2540.8lbs)
- 토탈-니랩 : Daniel Bell(미국)의 1190kg (2623lbs)
스쿼트의 경우, RAW 대회여도 무릎보호대의 종류에 따라 기록이 달라진다. 니슬리브는 원통형, 니랩은 동여매는 형태를 말하는데 세계 기록에서 보듯 장력을 좀 더 강하게 줄 수 있는 니랩이 좀더 기록이 잘나오는 편이다.
IPF 대회 성적. 최근 2011~2015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노르웨이와 함께 금메달을 휩쓸고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world_championships_medalists_in_powerlifting_(men)
74KG급의 폴란드 선수, 노르웨이 2명, 에콰도르 1명, 105KG급의 룩셈부르크 선수, 불가리아 1명, 미국 1명 말고는 모두 러시아(17번), 우크라이나(12번) 선수다.
3. 파워리프팅 스쿼트 룰
견착 방법은 로우바든 하이바든 상관 없다. 앉는 깊이의 경우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고관절이 무릎보다 아래로 내려가야 횟수로 쳐 준다. ATG(역도식 풀스쿼트)로 하지 말라는 법은 없고 ATG로 하는 선수도 존재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파워리프팅 스쿼트 하면 고관절이 무릎보다 약간 내려가는 정도가 일반적이다.
4. 역도와의 차이점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측정 요소이다. 익히 알다시피 역도는 인상(스내치), 즉 데드리프트에서 오버헤드 스쿼트로 연결하는 동작과, 용상(클린 앤 저크), 즉 데드리프트에서 프론트 스쿼트로 연결한 뒤 저크로 머리 위로 들어올리는 동작 등 두 개의 세부종목으로 측정하여 그 기록의 합계로 경쟁한다. 파워 리프팅과 비교할 때 역도의 측정 요소들은 2~3개의 기본 동작을 연결시켜야 하므로 동작 간 전환 과정에서 비교적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하다.따라서 역도는 힘도 필요하지만 순간적인 폭발력과 균형 감각, 유연성 그리고 기술적인 요소도 중요한 운동이다. 물론 파워리프팅에서도 이러한 요소들이 전혀 비중이 없지는 않으나 파워리프팅은 순수한 힘, 즉 스트렝스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뭐가 우세하다고는 할 수 없고 운동 목적에 따라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초기에는 역도(Olympic weightlifting)와 파워리프팅을 구별하지 않았고 모두 같이 훈련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도 훈련방법론적으로 많은 부분이 겹치기도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역도(weightlifting)와 파워리프팅의 특성을 감안하면 둘의 영문명을 바꾸는 것이 더 타당하다는 의견이 종종 나오기도 한다. 물론 훨씬 더 권위 있고 역사도 깊은 역도 쪽에서 본인들의 오랜 이름을 바꿔줄 리 없으니 그냥 '원론적으로는 바꾸는 게 맞다' 정도의 주장이지만...이걸 강하게 주장하는 게 최근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스트렝스 트레이닝 단체 스타팅 스트렝스의 수장 마크 리피토. 주장의 근거는 매우 리피토답게 물리학/역학에서 찾고 있는데 파워 리프팅의 Power 를 고전물리학의 Power, 즉 일률로 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도는 사실상 역기에 힘을 가해 위로 던지고 역기가 떨어지기 전에 자세를 바꾼 뒤 그 밑으로 들어가 잡아내는 운동이다.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큰 가속도를 요구하고 이를 위해 순간적으로 큰 일률이 나오게 되는 스포츠는 역도다.
물론 위에서도 말했듯이 어디까지나 소수의 시각이며 단어에 물리학적인 의미를 과하게 부여했다 보는 쪽이 다수다. 다만 이 토의 자체가 역도와 파워리프팅의 운동으로서의 특징을 물리학적으로 정의하고 있기 때문에 한 번쯤 주장을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5. 관련 단체
- POSK(Powerlifting Of South Korea) -대한민국 파워리프팅 단체, IPF를 지지하는 단체이며 비교적 최근인 2023년 창립되었다.
IPF정식 지부이다. 모든 룰이 IPF에 기초되어 있다 소속단체는 IPF 이다.(International Powerlifting Federtation) - 국제파워리프팅연맹. 대표적인 파워리프팅 단체이며, 올림픽 진입을 목표로 아마추어를 지향한다. 그만큼 적용되는 룰이 매우 엄격하기도 유명하다.[15]
- WPC(World Powerlifting Congress) - 세계 파워리프팅연맹. 파워리프팅의 대표적인 단체이며 생활체육의 흥행과 더불어 미국, 러시아, 유럽, 아시아의 나라에서 세계선수권, 대륙간대회, 아시아 선수권 등 각 가맹국의 국내대회를 개최하고 WPC 세계 연맹은 AWPC와 연계되어 있다. 특히 AWPC 대회는 약물검사를 철저히 한다. 단 1회의 적발 시 영구 제명을 원칙으로 한다. WPC-AWPC KOREA, KWPC가 WPC 정식 한국 지부이다.
- KPA(Korea powerlifting association) - 사단법인 한국파워리프팅협회 WPC, IPF와 달리 국내에서 독립적으로 창시된 단체이다. 파워리프팅매니아의 주 맴버인 POWERLIFTING MASTER 1 박승환 관장, 이재용 관장, 문지훈 관장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실력자 올드맴버가 많은 단체
- USAPL 미국인 다니엘킴이 파워리프팅 체육관에서 운영한다. 해당 단체는 USAPL KOREA로 USAPL대회의 기본인 미국의 지역 '주' 역할을 한다.
따라서 USAPL에 가입한 회원은 모든 나라의 대회에 참여가 가능하다. (내셔널 제외) 사이버불링을 아주 잘해서 여론이 좋지 못하다. - KPA 베럴스트렝스에서 노지훈이 만든 단체이다. 오래전부터 IPF KOREA 조영훈과 연류되어 IPF를 갖고싶었지만 질타를 받고 직접 만든 단체이다.
물론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하고 현재는 그냥 USAP대회를 참여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6. 한국의 파워 리프팅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보디빌딩, 역도, 크로스핏 등. 다른 종목들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상당히 마이너한 편이며 인지도가 없다. 그나마 3대 500 이하 언더아머 금지 등의 개드립이나, 래퍼 스윙스의 파워리프팅 도전, 각종 유튜버들 덕분에 종목에 대한 관심과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약투 운동 이후 네추럴 운동인은 보다 많은 무게를 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보디빌딩식 운동을 즐기던 일반인들에게도 스트렝스 트레이닝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그에 따라 파워리프팅과 보디빌딩을 조합한 파워빌딩식 트레이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파워리프팅이 점차 대중들에게도 퍼지고 있다. 특히 2010년대 후반 들어서 파워리프팅 공식 원판 등이 비치되어 있고 컨벤셔널 데드리프트를 할 수 있는 파워리프팅 체육관(트레인트루 등)이 하나 둘씩 생겨나고 있고, 일반 피트니스 클럽 중에서도 파워랙과 외국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50kg 이상의 초고중량 덤벨이 비치된 곳들도 늘어나고 있는 게 이를 말해준다.[16]7. 관련 인물
7.1. 국외
- 댄 그린
- 로니 콜먼 - 현재는 보디빌더이지만, 한때는 파워리프터였다. 그 때문인지 특이하게도 고중량으로 훈련한다.
- 마크 벨
- 마크 헨리 - 프로레슬링 데뷔 이전에는 무제한급 역도선수 및 파워리프터로 활동했다.
- 마리우스 푸치아노스키 - 스트롱맨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파워리프터이기도 했다. 그래서 3대 중량도 1100에 가까운 엄청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데드리프트 기록만 해도 420kg.
- 데니스 시플렌코프 - 전 팔씨름 세계 1위지만 파워리프터를 하던 시절이 있다. 기록은 벤치프레스 290kg 스쿼트 320kg 데드리프트 350kg로 토탈 960kg.
- 빅 보이 - 스트렝스 카르텔의 리더. 데드리프트 855파운드(387.8kg) 1회, 원암 덤벨로우 375파운드(170kg) 4회, 덤벨프레스 250파운드(113kg) 1회[17], 덤벨 숄더프레스 200파운드(90kg) 3회 등의 기록을 지니고 있다.
- 빅 E - 프로레슬링 데뷔 이전에 파워리프터로 활동했다.
- 스즈키 유스케 - 세계 벤치프레스 최강자중 하나로 최고 기록은 490.5파운드(=222.48706kg)
- 스탠 에퍼딩
- 폴 앤더슨 - 위의 마크 헨리처럼 역도선수와 파워리프터 양쪽에서 활동했다.
- 휴고 기라드
- 에릭 스포토 - 파워 리프터 중에서도 벤치 프레스만 중점으로 활동하는 선수다.
- 스콧 멘델슨 - 유명한 파워리프터 중 한 명이며 비공식 기록으로 벤치 프레스가 544kg라 하는데 공식적으로는 465kg이고 raw를 기준으로 하면 330kg이다.
- 베네딕트 마그누손 - The True Deadlift King이라 불릴 정도로 엄청난 데드리프터이다. 2011년 세운 1015lbs(460kg)의 무장비 데드리프트[18] 기록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으며, 2016년에 Jerry Pritchett, Eddie hall과 같이 465kg의 스트롱맨 데드리프트 세계기록도 세운 바가 있다. 공식 3대도 1120kg이나 된다.
- 미도테 다이스케 - 파워리프팅 불모지인 아시아에서 찾아보기 힘든 total 1000kg을 넘긴 일본의 파워리프터.
- 에디 홀 - 데드리프트 500kg를 경신했다!!! (raw와 수트착용의 중간쯤이라 아쉽다.) raw 데드리프트 기록도 465kg으로 역시 세계최고였으나, 하프토르 비요른슨[19]이 472kg으로 갱신했다.
- 하프토르 비요르손 - 데드리프트 501kg를 경신했다!!! 에디홀이 들고 쓰러진것에 비하면 상당히 쉽게 들었다.
(에디홀피셜 "나보다 힘들게 들어서 그걸로 만족한다", 참고로 둘이 2017년 WSM을 기점으로 앙숙관계이다) - 네이선 존스 - 전 WWE 프로레슬러이자 현 배우. 10대 시절 싸움꾼이었으며 범죄자 출신으로 교도소에서 옥내 파워 리프팅 대회에서 우승한 걸 계기로 출소후 파워리프팅이나 스트롱맨 대회 등 힘과 관련된 종목에 종사해 왔었다. 악력부터가 120kg대였던 만큼 파워 리프팅 기록 또한 상당했고 wwe 시절에 그와 경기를 가져봤던 셰넌 무어가 평가하기를 순수 힘으로 그를 이길 수 있을만한 레슬러는 거의 없다고 했을 정도.
- 존 핵 - 남성 무장비 82, 90kg 최고기록 보유자이다. 2021년 9월 25일 -90kg 체급에서 스쿼트 340kg 벤치 프레스 263kg 데드리프트 402.5kg로 3대 합 1005.5kg을 달성하며, 3대1000kg와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400kg 달성자중 최저 체급 기록을 세웠다.
- 제일런 허츠 - 고등학교 시절에 파워리프팅 선수였다고 한다. 대학교부터는 미식축구 쿼터백으로 뛰다가 필라델피아 이글스에게 지명되었다.
- 마크 리피토 https://en.m.wikipedia.org/wiki/Mark_Rippetoe
- 래리 휠즈
- 호세 마리아누 - 포르투갈 출신 파워리프팅 선수로 호날두랑 데드리프트 대결을 펼쳤던 그 사람이다.
- 마데이라 폰데스
- 야반 쉴레만 - 튀르키예 국적 파워리프터로 50대인대도 불구하고 스쿼트 370kg, 벤치 프레스 295kg 데드리프트는 무려 496kg를 달성하였다.
- 귀르반 쥘렉 - 튀르키예 국적 파워리프터
7.2. 국내
- 이용수 - 현 WPC·AWPC KOREA 회장, WPC·AWPC 파워리프팅 선수, 크로스리프팅 대표이자 전 역도선수이다. 1992년 국내부터 파워리프팅 시작, 1993년 대만 아시아대회 처음 참관, 전 IPF선수 및 국제심판, 2000년 한국 최초 취득(Category 2), 전 아시아 파워리프팅대회 국제심판 활동, 전 IPF(APF) 아시아 기록 보유(마스터즈1 Squat –82.5kg 체급), IPF(APF)아시아 대회 7번선수(98년 아시아및 2000년 아기타 월드대회포함) 출전중 03.04.05.06.07년 아시아대회에서
전: WPC·AWPC 마스터즈 –82.5kg 체급
무장비(Raw),클래식무장비(Classic Raw)
싱글플라이(Single Ply),멀티플라이(Multi Ply)
모든 부분 세계기록 보유 경험
전: 90kg 체급 클래식무장비 Open스쿼트.합계.세계기록 보유경험
현: AWPC –90kg 체급 싱글플라이(Single Ply)
마스터즈 3 스쿼트. 데드리프트. 세계기록 보유
현: AWPC –90kg 체급 클래식무장비(Classic Raw)
마스터즈 4 스쿼트. 합계. 세계기록 보유
현: AWPC –82.5kg 체급 클래식무장비(Classic Raw)
마스터즈 4 스쿼트. 벤치프레스. 합계. 세계기록 보유
현: WPC –82.5kg 체급 클래식무장비(Classic Raw)
마스터즈 5 데드리프트. 합계. 세계기록 보유
아시아, 미국, 영국, 러시아, 동유럽 국제대회 19전 선수 출전, 50여 개의 메달 획득
두 번의 스쿼트 마스터즈 아시아기록 경신후 미국.유럽진출 WPC. AWPC 세계기록 28회 기록
* 구건회 - WPC·AWPC KOREA 소속. 국가대표 역도선수 출신으로 대한역도협회 부회장, 2006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한국대표 선수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도 70대라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스쿼트150kg의 근력이 40대 못지않다고 할 정도로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고 있다.* 김성국 - 보디빌더였지만, 파워리프터 출신이다.
* 오삼정 - WPC·AWPC KOREA 소속. 2017년 AWPC 유럽 파워리프팅 챔피언쉽(모스크바) -125kg체급 클래식 무장비 부분 종합 은메달 획득
* 한원희 - 현 WPC·AWPC 파워리프팅 선수(###)
2018 추계 WPC Korea -75kg 2위
2019 춘계 WPC Korea -67.5kg 1위
2019 AWPC WORLD -67.5KG 1위
2019 추계 WPC Korea -67.5kg 1위
* 문지훈 - 국내 파워리프팅 카페 파워리프팅 매니아의 운영자로 2011년 일본 고베에 열린 IPF 아시아 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으며 파워리프팅에 대한 사랑이 대단히 많은 인물이다. 그에 따라 파워리프팅에 대한 지식도 해박하며 기술이나 자세 코치를 해도 될 만큼 기술이나 자세적인 측면이 뛰어난 인물이다. 최근 화성바벨클럽이라는 리프팅 전문 체육관을 서동탄역 부근에 오픈하였다.2019 춘계 WPC Korea -67.5kg 1위
2019 AWPC WORLD -67.5KG 1위
2019 추계 WPC Korea -67.5kg 1위
* 박승환 - 2011년 IPF ASIA 파워리프팅 120KG급에서 금메달 획득. 유튜브에서는 320KG 스쿼트와 벤치셔츠280KG 적응훈련 영상이 조회수가 높다. 최근 XTVN 더스트롱맨에서 한국파워리프팅협회(KPL) 심판으로도 출연했다. 나이 53세 팔둘레 53cm로도 유명하며, 한국파워리프팅협회( KPL)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 유우성 -105KG 체급에서 스쿼트 302.5KG, 데드리프트 30 7.5KG, 합계 775KG 기록보유.[20] 여담으로 대학교 2학년까지 역도를 했다고 한다.[21] 현재는 WPC KOREA
* 김계란 - 체구에 비해 3대 운동이 높은걸로 유명하다.
8. 관련 문서
[1] 현재도 구미권에선 소규모 대회가 있으며 한팔 데드리프트나 하네스 리프팅 등 일반인들에겐 생소한 종목이 많다.[2] 다만 보디 빌딩이란 단어를 만들어낸 최초의 보디빌더들은 외적인 미만을 중요시하지는 않았고 육체적인 수행 능력에도 많은 관심이 있었다. 19세기 후반~ 20세기 초반, 19세기 인물들이 활동했던 당시만 해도 심미적인 근육만을 키운다는 개념이 없었을 뿐더러 약물은커녕 보충제같은 것도 없던 시절이니 심미성과 활용성 모두 염두에 둔 육체 단련과 비슷했다고 보면 된다. 도리안 예이츠도 고중량으로 했었다 #[3] 스트롱맨과는 또다른 개념이다. 파워 리프터는 오로지 3대 중량으로만 겨루는 종목이다.[4] 120kg 이상 중량급 한정. 경량급의 경우 역도선수나 체조선수와 비슷한 체형을 보인다.[5] 파워리프팅용 복장을 착용하지 않고 드는 건 'raw lifting'이라고 부른다. 직역하자면 맨몸으로만 들기. 보통 기록에 영향을 줄 만한 복장으로 벤치 셔츠나 스쿼트 슈츠, 데드리프트 슈츠 등이 거론되며 무릎 보호대나 허리 벨트는 raw lifting 대회라 할지라도 선수 보호 차원상 사용에 눈감아 주는 곳이 많다.[6] IPF만이 월드게임이 인정하는 협회다.[7] 이는 2022년 3월 기준 세 종목에서 가장 무거운 무게를 든 기록이기도 하다.[8] 다만 공식 기록도 아니고, 벤치프레스 전용 슈트를 입고 잰 기록이라 명확하게 세계기록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더군다나 두 겹으로 된 멀티레이어 슈트를 입었는데, 이 슈트를 입을 경우 맨몸으로 쟀을 때보다 최대 100kg 이상 더 들 수 있다고 한다.[9] 다만 크지슈토프 피에츠비키의 기록이나 직전 하프토르 비욘슨의 기록은 공식 대회기록이 아니기 때문에, 대회 기록 보유자인 Eddie Hall(영국)의 500kg를 세계기록으로 인정하기도 한다.[10] 비욘슨의 기록이 딱 501kg인 이유가 에디 홀을 저격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두선수는 사이가 매우 나쁘며 복싱 룰로 서로 싸우기도 했다.[11] 파워리프팅 룰의 경우 스트랩과 더블 니 밴딩을 허용하지 않기에 엄밀히 따지자면 스트롱맨 데드리프트 세계기록이다. 파워리프팅 세계신기록의 경우 Danny Grigsby의 465kg이며, 무장비 기록이다. 장비 기록이 무장비 기록보다 떨어지는 이유는 장비 선수들은 스쿼트와 벤치 프레스에 집중하기에 데드리프트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것도 한몫하고, 데드리프트는 그 특성상 장비와 무장비의 차이가 타 종목만큼 심하지는 않기 때문이다.[12] 물론 일반인이 입는다고 해서 바로 무게를 늘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몸을 압박해 근육의 힘을 더 낼 수 있게 하는 원리인데 착용해보지 않은 사람이 입으면 불편해서 오히려 기록이 적게 나온다는 수기도 있다.[13] 이 슈트들은 엄청난 장력을 가지고 있다. 어떤 선수는 경기후 몸에 멍이 들어있다고 할 정도로 엄청나게 질긴 소재로 만들어져 있다. 선수가 경기후 환호할 때 목각 인형처럼 몸은 가만히 있고 팔, 다리만 신나서 흔드는 경우를 쉽게 목격할 수 있다.[14] 다만 맨몸이라고 해도 대체로 무릎보호대나 손목 스트랩 등의 장비는 허용하는 편이다. 대회마다 허용하는 보조장비가 다르기 때문에 선수들은 대회 규정에 맞춰서 준비해야 된다.[15] 대표적으로 벤치프레스 시 머리를 벤치에서 떼면 안 되며, 발바닥이 지면과 완전히 닿아야 한다. 한국의 현재 IPF지부는 유일하게 POSK로 대한민국 파워리프팅 단체이다[16] 150파운드 덤벨의 경우 2010년대 초반만 해도 전국에 단 5쌍밖에 없다고 했는데 2010년대 후반 들어 많이 늘어났다.[17] 양쪽 합한거 아니다. 진짜 한쪽만 250파운드다!! 영상[18] 스트랩도 사용하지 않은 완전한 무장비[19]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그 '마운틴' 그레고르 클리게인이다.[20] IPF KOREA -105KG 체급 스쿼트, 데드리프트, 합계 한국신기록 보유자.[21] 고교시절에는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할 정도로 유망한 선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