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4:09:32

펌프 잇 업/난이도 표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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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게임의 난이도 표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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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미션 : 제로, NX, 프라임 시리즈 / 미션 존 : 피에스타 시리즈 및 XX,

1. 개요2. 작성 원인3. 작성 기준
3.1. 의미
4. 싱글
4.1. 싱글 9 이하4.2. 싱글 10~124.3. 싱글 13~144.4. 싱글 15~164.5. 싱글 17~184.6. 싱글 19~204.7. 싱글 21~224.8. 싱글 23 이상
5. 더블
5.1. 더블 12 이하5.2. 더블 13~145.3. 더블 15~165.4. 더블 17~185.5. 더블 19~205.6. 더블 21~225.7. 더블 23~245.8. 더블 25 이상
6. 채보별 난이도 표기 문제
6.1. 싱글6.2. 더블
7. 같이 보기

1. 개요

펌프 잇 업의 수록곡 중 난이도 표기에 문제가 있는 곡들을 정리한 문서. 본 문서는 최신작인 펌프 잇 업 PHOENIX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지만, PHOENIX 버전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PHOENIX 버전에서 대량의 채보 수정 및 퍼포먼스 채보 삭제가 일어났기 때문에, 현 문서에는 최신작인 펌프 잇 업 PHOENIX 기준 서술과 전작인 펌프 잇 업 XX 기준 서술이 혼재되어 있다.

본 문서는 BEMANIWiki의 사기/역사기 곡 리스트 일람을 기본으로 작성된 나무위키의 난이도 표기 문제 문서들을 모태로 작성되었다.

2. 작성 원인

펌프 잇 업의 난이도 체계는 2010 FIESTA에서 크게 바뀐 이후 기본적인 틀은 현재까지 계속하여 유지되고 있는데, 이 문서의 양만큼이나 불안정한 상태이며 표기 문제가 있는 채보가 많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역사가 오래되었다 보니 곡도 많고, 각 곡에 수록할 수 있는 채보의 수도 많다. 하나의 곡에 싱글, 더블 불문 최대 13개의 채보가 들어갈 수 있다.
  • 채보의 난이도를 이름으로 삼는 태고의 달인이나 EZ2AC 등과는 다르게, 채보의 레벨이 곧 그 채보의 이름이기 때문에 같은 난이도의 채보가 2개 이상 존재할 수 없다. 그렇다고 적정한 이유 없이 채보를 냅다 삭제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난이도 조절을 하기 어려웠다.
  • 레벨이 바뀔 시 유저들이 혼란에 빠질 것을 지나치게 의식했기 때문에 난이도 표기에 문제가 있었어도 교정을 하지 않았다. 2010 FIESTA에서의 대규모 난이도 개편부터 2019년 XX 버전이 출시되기 전까지인 9년 동안 난이도가 조정된 사례가 겨우 3건[1]이었다.
  • 몸을 격렬하게 움직이는 플레이 특성상 타 리듬 게임에 비해 개인차의 범위가 매우 넓고, 예능적인 면모가 강했던 어나더 스텝 채보가 일반 모드로 통합되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시선으로 보면 특이한 스타일의 채보도 일상이다.
  • 그 외에도 숏컷 채보들은 1분 이내의 분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곡이 짧은 대신 노트 밀도를 증가시켰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불렙이 많다.

펌프 잇 업 XX까지는 난이도가 구 버전 기준으로 책정된 후, 더 이상 조정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채보들의 비중이 높아 같은 레벨이면 구곡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았다. 펌프 잇 업 PHOENIX는 이렇게 방치된 구곡들의 난이도도 대부분 조정되어 구곡일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경향은 크게 줄었다. 다만 구곡의 경우는 신곡에서 보기 어려운 특이 패턴의 비중이 높은 편이고, 이것 때문에 구곡에 익숙한 올드 유저들이랑 신곡들 위주로 플레이하는 신규 유저가 체감 난이도를 보는 기준이 달라지기 쉽다. 이 문서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문서를 볼 때 유의하고, 문서를 편집할 때에는 이 점을 고려하여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편집하자. 특히나 고레벨의 경우 개인차가 너무 극명하기 때문에 편집 시 주의가 요구된다.

3. 작성 기준

  • 개인적인 감상이 아닌 여러 유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경우만 표기하도록 한다.
  • 라이프 게이지를 바닥내지 않고 클리어 하는 난이도인 ROUGH GAME 달성 (이하 (브레이크 온) 클리어) 난이도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해당 채보의 클리어 달성 난이도가, 해당 레벨의 다른 곡들과 큰 차이가 있거나 해당 레벨대의 클리어 달성 난이도 혹은 레벨대에 맞는 처리력이나 체력이 필요한가를 기준으로 한다.
  • 스코어 랭크 (SSS+ ~ F) 난이도는 기본적으로 고려하지 않으나, 통상적인 클리어 난이도에서 스코어링으로 전환되는 난이도가 해당 레벨대의 통상적인 차이대에 비해 크게 차이가 나는 경우에 한하여 별도로 서술한다.
  • SUPERB GAME(노 미스) 달성 이상의 난이도는 고려하지 않는다. 표기 레벨은 해당 곡에 대한 정보가 없는 유저들이 실수로 너무 어렵거나 쉬운 곡을 고르지 않는 이정표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곡의 채보를 이미 익히고 있는 상태에서 스코어링에 도전하는 중상급 유저들에게는 난이도 표기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 난이도가 존재하지 않는 CO-OP과 정식 채보가 아닌 UCS, 특이 채보가 대부분인 퀘스트 존,(미션 존),의 채보는 작성하지 않는다.
  • 같은 카테고리의 레벨대 내에서는 불렙곡-물렙곡-개인차 곡 순으로 배열한다. 같은 불렙곡, 물렙곡, 개인차 곡 내에서는 1차적으로는 곡의 난이도 기준, 2차적으로는 곡 제목 기준으로 한글-숫자-알파벳 순으로 배열한다.
  • 레벨대에서 쉽거나 어려운 편이라고 절대로 무턱대고 불렙/물렙로 적어서는 안 된다. 최소한 해당 레벨 평균대와 레벨 1 이상 격차가 있는 패턴들을 불렙/물렙으로 작성한다.
  • 특히 난이도가 표기 난이도에 비해 통상 2레벨 이상 차이가 나는 채보의 경우, 곡 제목에 볼드체를 사용하여 작성한다.
  • 펌프 잇 업 PHOENIX에서 난이도 조정을 했지만, 여전히 표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 기호를 채보명 뒤에 붙인다. XX에서는 난이도 변경이 이루어졌지만, PHOENIX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기입하지 않는다.

3.1. 의미

  • 불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붉은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채보가 표기 레벨에 비해 브레이크 온/오프 난이도가 양쪽 모두 레벨 1 이상 차이날 정도로 높을 경우
    • 해당 채보의 브레이크온/오프 난이도 중 한 쪽이 해당 레벨대의 곡보다 현저하게 높으며, 다른 한 쪽도 해당 레벨대에 맞거나 그 이상일 경우
    • 해당 채보가 일부 유저들에 따라 개인차가 있는데, 그 개인차의 난이도가 표기 난이도에 맞다고 하기 힘든 경우
  • 물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녹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채보가 표기 레벨에 비해 브레이크 온/오프 난이도가 양쪽 모두 레벨 1 이상 차이날 정도로 낮을 경우
    • 해당 채보의 브레이크온/오프 난이도 중 한 쪽이 해당 레벨대의 곡보다 현저하게 낮으며, 다른 한 쪽도 해당 레벨대에 맞거나 그 이하일 경우
  • 개인차 채보는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고, 보라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채보의 브레이크온/오프 난이도 중 한 쪽 이상이 플레이하는 유저의 개인차에 따라 난이도의 차이가 현저하게 나는 곡일 경우. 프리징 채보도 여기에 해당된다.
    • 해당 채보가 표기 레벨에 비해 브레이크 온/오프 난이도가 개인차에 따라 레벨 1 이상 차이날 정도로 높아지기도, 낮아지기도 하는 경우
    • 너무 남발하지 말 것. 펌프 잇 업은 기본적으로 개인차 게임이고, 웬만한 채보들은 다 개인차가 있을 수밖에 없다. 여기서 설명하는 개인차 채보는 그 중에서도 개인차가 현저하게 차이나는 특수 패턴이 중심이 되는 채보들을 말한다.

4. 싱글

4.1. 싱글 9 이하

  • Chimera S4 - 일단 BPM이 210인데 4비트 노트의 비중이 상당하다. 즉. BPM 105의 8비트 비중이 상당하다는 뜻이다. 이것보다 조금 느린 BPM을 지닌 히아신스(BPM 192) S5와 비슷한 4비트 단노트 위주의 패턴이고 히아신스가 5레벨에서 정렙 수준이므로 키메라 S4는 불렙 취급을 받는다. 체감 난이도 S5 중급 수준의 채보. 여담으로 불렙 난이도와는 별개로 5레벨 넘어가기전에 고 BPM 4비트 단노트(저 BPM 8비트) 연습에 좋은 채보이다.
  • 마왕 S6 - 마지막을 제외한 구간은 무난하나 마지막에 8비트 폭타가 나오는데 이 구간만큼은 동일곡 S9와 밀도가 같다. 최후반부 한정으로 지뢰 채보.
  • 무혼 S6 - 레벨 6인데도 불구하고 수평틀기가 나온다. 허리틀기를 비롯한 8비트 스텝들이 짤막하게 끊어서 나오는 편이며, 그렇다고 허리틀기가 약한 것도 아니다. 때문에 레벨 6을 넘어선 유저들도 방심할 수 없는 채보. 체감 난이도는 7~8 수준.
  • Final Audition S6 - 7레벨 수준의 8비트가 길게 나오고, 중간중간 약간의 떨기가 결합되어 6레벨 수준으로 볼 수 없다. 체감 난이도는 7~8. 7레벨 상위권인 같은 곡 S7 이랑 별 차이 없다고 느끼는 유저도 많다.
  • Beethoven Virus S7 - 처음부터 돌기가 나온다.[2] 같은 곡 S6도 개인차 채보 취급인데 이 채보는 S6에 강화를 심하게 한 버전이니 말 다했다. 그러고 나서 연속된 허리틀기가 잠깐 나오는 등 S7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패턴들을 갖추고 나온다. 그러고 |_ 0 _| 형태가 빠르게 반복되어 나오는데 이 패턴을 누르는 테크닉을 모른다면 배드를 연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3번의 돌기와 패턴 후에 끝이 난다. 체감 S8 중하위~중급, 개인차에 따라 S9까지 갈 수도 있다. 단 이 패턴은 올드 유저라면 대부분 훈련이 되어 있을 것이니 불렙이 아닐 수도 있지만 다른 S7과 이 채보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고 결정적으로 신규 유저들은 이 패턴에 훈련이 되지 않은 상태다.
  • 터키 행진곡 S7 - BPM이 150으로 빠른 편은 아니나, 곡 전체적으로 16비트 따닥 따닥 패턴이 들어가 있어서 좋은 판정을 내기 매우 어렵고, S10 이상에서나 나올 법한 8비트 2노트 2연타 패턴이 후반부에 떡칠되어 있어서 S7 지뢰곡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런 후살로 인해 체감 난이도는 8~9 수준.
  • 시간의 회랑 라비린스 S9 - 8비트 폭타로 구성된 채보인데 그 BPM이 무려 215나 된다. 틀기는 마지막에 딱 한번만 등장하지만 문제는 8비트 폭타. 후반부에 8비트 폭타가 6마디씩이나 나오는 구간이 있다. 현지인들 기준으로 상당히 처리하기 힘들다. 체감 난이도는 S10 수준이다.
  • WHISPER S9 - 노래 BPM이 96밖에 되지 않지만 16비트가 곡 내내 나오므로 체감 BPM이 192나 되어 일반인들이 당혹하기 쉽다. 빠른 속도감으로 인해 일반인과 9레벨 현지인 유저들에게 맞지 않은 난이도. 10~11레벨이 적절하다.
  • Cycling! S3 - 처음부터 끝까지 220 BPM의 1비트로만 구성되어 있다. 환산하면 110 BPM이라는 느린 속도에서 2비트만 나오는 것과 같아 3 치고 밀도가 한산하다. 체감은 높게 쳐도 2이다.
  • Mr.Larpus S3 - BPM이 190으로 빠른 곡이지만, 최후반 가운데 발판 2비트를 제외하면 전부 1비트로만 구성되어 있다. 체감은 2.
  • STORM S4 - 4비트가 메인으로 나올만한 4레벨임에도 불구하고 2비트 중심의 채보이다. 4비트가 나오는 빈도가 다른 3레벨 채보들과 비슷하며, 특별히 동선이 꼬여있지도 않다.
  • Last Rebirth S5 - 간단한 밟기와 후반부 따닥거리는 채보밖에 없다. 처음 펌프를 해도 A 는 나오는 사람도 많다.
  • 여래아 S8 - 90BPM의 느린 곡이다. 허리틀기가 나오지만 노래자체가 느리고 난해하지 않아 끌기로도 충분히 처리가 가능하다. 허리틀기 입문전의 유저가 허리틀리를 체험해보기에 딱 좋은 곡이다. 체감레벨은 아무리 높게줘도 6중급~7하급 정도
  • Point Break S9 - 8비트 틀기 위주이지만 BPM이 92밖에 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어려울만한 틀기는 전무이며 심지어 전부 끌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총 251노트에 불구하고 동곡 S6보다 2노트도 적게 등장함으로 밀도도 S9치곤 너무나 부족하다. 체감 난이도는 7 수준.
  • Witch Doctor #1 S9 - 전체적으로 8비트 구성으로 되어있지만 BPM이 122로 느린 속도라서 전혀 위협적이지가 않다. 그 밖에 가장 논란이 될만한 점은 쉬운 구성임에도 노트 전체개수가 256개 밖에 안된다는거. 다른곡들의 S8 채보들과 비교를 해봐도 이쪽이 훨씬 쉽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깨알같이 등장하는 변속에 주의해야되지만 크게 위협이 될 정도는 아니다. 체감 난이도는 8을 넘지 못하는 수준.
  • Beethoven Virus S6 - 과거 S8이던 시절 물렙 평가를 받았던 채보로, 동일 곡 S7의 열화 채보이다.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중간에 2 롱노트로 바뀌어 있다. 초반과 후반에는 Sorceress Elise S6에서 나오는 360도 돌기가 나오는데 이 구간에서 개인차가 있다. 또한, 8비트 비중도 S7에 비해 크다는 점.
  • Follow Me S9 - 또다른 진심 S5처럼 2중 노트를 계속 밟는 형태로, 일부 8비트 구간을 제외하면 전부 4비트 2노트 콩콩이로 이루어져 있다. 속도는 또다른 진심보다는 빠르지만, 짧은 8비트 구간에 허리틀기가 없는 데다가 ↙+↖, ↗+↘처럼 측면으로 서서 처리하는 건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6~7레벨 유저들이 클리어하기도 하는 반면, 2노트 점프가 체력소모가 상당히 심한 패턴이다 보니 10~11레벨을 밟는 유저들이 중간에 지쳐서 브렉오프당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 Robot Battle S9 - BPM 198의 8비트 채보로 폭타, 떨기, 연타 등이 잘 섞여있다. 폭타와 떨기는 S9 수준에 적합하지만 후살로 폭타 사이사이에 연타가 섞여있다. 연타 노트의 개수가 다소 많은 편으로 연타를 잘 처리할 수 있다면 S9 정렙으로 느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S10 수준의 불렙곡으로 느낄 수도 있다.

4.2. 싱글 10~12

  • BOOOM!! S10 - PHOENIX에서 삭제된 곡인 신앙 –1st desire– Feat.小田ユウ의 S12 채보와 호환되는 격의 허리틀기 특화 패턴이며, 10레벨 유저가 소화하기엔 한없이 어렵다. 12레벨에 적합하다.
  • D S10 - 중간에 등장하는 2노트 섞인 8비트가 연속으로 쏟아지는 구간이 미친 듯이 밟기 힘들며, 이 구간을 넘겨도 후반 허리틀기 강도도 상당히 높다. 대부분 한 방향을 보고 틀면 그나마 수월하게 틀 수 있는 구조로 나오지만, 그래도 BPM도 꽤 높고 틀기 강도가 가혹해서 쉽지 않다. 체감 난이도는 11.
  • 터키 행진곡 S12 - BPM은 150이지만 채보가 16비트 위주로 되어있어 현지인들의 부담이 심한 편이다. 16비트는 떨기로 되어있으며 이 채보의 상징이기도 하다. 떨기 외에도 중간에 16비트 연타가 등장하는데 현지인들은 커녕 S13~S14 유저, 혹은 그 이상의 실력을 지닌 유저들도 깔끔하게 처리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상술한 내용대로 채보가 16비트 위주라서 체력도 많이 들어간다. 떨기 실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겠지만 S12로 보기에는 다소 어렵다. 체감 난이도는 S13 수준이다.
  • Jupin S12 - 173의 빠른 BPM에 시작부터 끝까지 허리틀기 패턴으로 빽빽하게 채워져 있어 체력 소모가 심하다. 체력뿐만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난해한데, 초반부의 계단 + 역계단 패턴도 만만치 않지만, 최후살의 1739 형태의 가운데 빠진 허리틀기가 반복되는 부분은 특히나 12 유저들에겐 매우 가혹하다. 체감 난이도는 13 중상~14 하급 수준.
  • Allegro Piu Mosso S10 - 레벨 11이라고 하기에는 허리틀기의 강도가 그다지 높지 않고 쉬는 구간도 제법 널널하기 때문에 무리 없이 밟아낼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레벨 9를 넘지 못하는 정도.
  • Midnight Blue S12(★) - 16비트가 쭉 이어서 나오지만, 이 곡의 BPM은 80이다. 즉, BPM 160에서 8비트가 연속으로 나오는 것과 같다. 그렇다고 허리틀기가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닌 편이다. 체감 난이도는 9~10 수준. 하지만 PHOENIX에서 오히려 11에서 12로 상향되면서 물렙성이 더 짙어졌다.
  • Poseidon Shortcut S11 - 싱글 18의 밀도를 절반으로 줄인 채보로, 8비트 노트만 등장하며 허리틀기가 아예 없다. 체감 난이도는 8 수준.
  • Like Me S10 - 2노트 뛰기와 8비트 돌기 스텝이 번갈아 나오는 채보이다. 2노트 뛰기는 일반인들이 하는 수준으로 매우 쉽지만, 8비트 돌기가 우직하게 나와 돌기나 돌기 스텝을 끄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클리어 하는데 상당히 힘들 수 있다.
  • Chicken Wing S11 - S11의 대표적인 특이 채보. EXTRA 시절의 특이 채보로 유명했었으며 PHOENIX에서는 삭제된 D13을 싱글로 접은 형태이기 때문에 이 채보 또한 길이 안 맞는 곳이 많으며, 뜬금없는 16비트 떨기와 16비트 2연타 등 당황하기 쉬운 구간이 많다. 그리고 곡 중간중간에 채보가 박자가 안 맞는 부분이 많다. 지금까지 끌기 위주로 올라온 유저라면 쉽게 브렉온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12~13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4.3. 싱글 13~14

  • Cleaner S13(★) - 203의 매우 높은 bpm에 초반부부터 더블클릭이 섞여있는 틀기 패턴으로 체력을 빼놓고, 중반부는 무난하게 진행되다가 후살에서는 길을 꼬아놓은 사이드틀기에 더블클릭이 섞인 8비트 틀기폭타로 마무리한다. 비슷한 유형의 하위호환 채보이자 현재 13으로 상향된 니알라토텝 S12도 불렙 취급을 받는데, 이 채보는 그 채보의 강화판이니 말 다했다. 체감 난이도는 14 중하위권.
  • STORM S14 - BPM이 139로 느린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6비트 폭타의 비중이 매우 크다. 게다가 이 채보는 비슷하게 16비트의 비중이 커서 XX버전 때 상위권~불렙 취급을 받았었던 잘가라 S14나 판매왕 S14와 달리 트릴형 폭타가 아닌 불규칙한 배치의 폭타라 리딩도 상당히 어려워 S15 폭타곡들을 어느 정도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의 실력이 되어야 도전해볼 만한 수준의 불렙곡이다.
  • 여래아 S13 - 채보 자체 난이도는 아무리 높게 쳐줘야 9~10 수준이지만, BPM이 90인 다른 채보들과는 다르게 이 채보는 스크롤 속도가 1/4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BPM이 1/4인 22.5로 줄어든다. 따라서 AV 시스템을 이용해 스크롤 속도를 최대치인 999로 맞춘다고 해도 실제 걸리는 스크롤 속도는 249로, BPM 90의 배속으로 환산해도 3배속이 채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저속을 감안해도 13레벨 수준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1배속을 건다면...
  • Pumping Up S13 - XX때 S12로 있던 시절에는 두 번 나오는 순간 24비트 폭타로 인해 불렙 취급을 받았지만, PHOENIX 때 S13으로 상향되면서 이 채보를 불렙으로 만들었던 요인인 24비트 폭타가 전부 없어지고 허리틀기 8비트 롱노트로 패턴이 변경되었다. 채보 수정이 없었다면 S13 적정급 채보가 되었겠지만, 채보 수정으로 인해 S11까지 내려가도 될 만한 물렙이 되어 버린 곡.
  • Forgotten Vampire S13 - 16비트 구간이 좀 나오지만 이걸 제외하면 평범한 10레벨 패턴이다. 또한 이 16비트 구간 마저도 다른 S12 채보들에 비하면 너무 안 나오기 때문에 11~12수준으로 평가받는다.
  • Windmill S13 - 위의 채보와 함께 싱글 레벨 13의 대표적인 물렙곡으로 통하는 채보. 허리틀기는 나오지 않으며, 주로 8비트 떨기로 이루어진 곡인데, 떨기의 난이도가 레벨 13 치고는 무난한 데다가 쉴 틈도 제법 있기 때문에 또다른 떨기 곡인 터키 행진곡 S12 보다도 쉬운 채보다.
  • Cosmical Rhythm S14 - 중반 구간에 변속과 프리징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보컬 파트에 맞춰나오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처리가 가능. 거기다가 결정적으로 긴 폭타 자체가 전혀 없기 때문에 12까지 올라온 유저들도 무난하게 밟을 수 있는 S14의 물렙 채보. XX 이전까지는 15로 최약체 채보였다. 체감 난이도는 13.
  • 야근 S14 - 상위 레벨 채보들에서 악명이 높은 저속 구간도 노트 밀도가 낮아 채보 읽기에 큰 문제가 없으며, 중간중간 들어있는 폭타도 배드 애플 S13, STEP S13 같은 웬만한 S13 중급 수준 채보들에 나오는 폭타 수준이다. 체감 난이도는 13.
  • Elysium S14 - 중간중간마다 자잘한 폭타가 나오지만 빈도가 너무 적다. 그 외에는 대부분이 롱노트 구간인데 그 마저도 몇 개 빼고는 미리밟기 꼼수가 먹히는 롱노트이기 때문에 폭타에서 깎아먹은 게이지를 여기서 충분히 만회하고도 남을 수준. 3노트의 경우에도 수시로 나오는게 아니라 딱 두 번만 나오는게 전부다. 허리틀기에 강한 13까지 올라온 유저들이라면 충분히 브렉온이 가능하다. 이런 구성에도 불구하고 BPM마저도 128로 느린속도라서 체력소모까지 매우 적은 편이다. 체감 난이도는 13 수준으로 상술된 야근 S14와 비슷한 난이도의 S14 입문용 채보.
  • Come to Me S13 - 상당히 여유롭게 올라오는 3노트 패턴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3노트를 잘 처리하지 못하면 체감 난이도가 14 이상으로 올라가지만, 3노트를 많이 연습했다면 12수준으로 쉬워질 수도 있는 채보이다. 또다른 진심 S16, 아모르 파티 S18의 쉬운 버전 같은 느낌?
  • Kimchi Fingers S14 - 빙글빙글 도는 패턴이 곡의 80%를 차지하며, 153153이나 759759 등의 돌기 패턴 등 온갖 기본적인 돌기 테크닉의 총 집합체라고 볼 수 있는 채보로, 다 끌어 버리느냐 다 도느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갈린다.
  • Like Me S14 - 가운데 발판을 누른 상태로 화살표들을 처리하는 콩나무 형태의 채보로, 틀기와 돌기가 많이 나오는 대신 한 발로 처리해야 하는 노트가 4비트로 나오기 때문에 브렉온 난이도는 S14 중에서 낮은 편이나, 무봉 플레이 혹은 풀 콤보를 노릴 경우 14 적정 혹은 그 이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RS를 걸고 운이 좋으면 난이도가 쉬워질 수도 있으니 참고.
  • Poseidon Shortcut S14 - 16비트 없이 BPM 160의 8비트 계단 노트만 나오는데, 한쪽에서 왕복 계단이 나오다가 롱노트가 나오고 반대 방향에서 왕복계단이 나오는 간단한 형태의 채보. 한쪽을 바라본 상태에서 계단을 처리하는 기술에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채보로, 이러한 기술에 강한 유저라면 12~13수준의 물렙으로 느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14 상급~15수준의 어려운 채보로 느낄 수 있다.
  • Witch Doctor Shortcut S14 - 마지막에 나오는 롱노트 돌기 구간에서 개인차가 많은 채보다. 롱노트 돌기를 플레이어가 돌아서 하던지, 끌어서 한다는지, 아니면 롱노트만 나오다는 점을 삼아 개구리 자세로 엎드려 5개 발판을 모두 누르던지 하여 깰 수 있다.

4.4. 싱글 15~16

  • 라젠스키 캉캉 S16 - EXTRA에서 EXCEED 2까지 존재하다가 XX에서 14년만에 부활하고 PHOENIX에서 길이 맞게 수정된 채보. EXTRA 시절 채보답게 길이 맞지 않는 197BPM 8비트가 쏟아져 발을 번갈아 밟으면 빙글빙글 돌고 난리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구간에서 끌기를 사용해야 했었고, 이런 유형의 채보가 S16은 물론 그 이상의 난이도에서도 안 나와서 EXTRA 시절 채보를 많이 접해봤던 올드비 유저가 아닌 이상 거의 다 불렙으로 평가했다. 마침내 PHOENIX에서 어색한 허리틀기 길을 수정하는 등 채보 교정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채보의 난이도를 16으로 느끼는 유저는 거의 없으며, 다른 S16 최상위권 채보들이 상향된 반면 이 채보는 여전히 S16 최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채보 내내 16비트 없이 8비트만 나온다는 점 때문에 끌면 난이도가 낮아지지만 다 틀자면 16에서 어려운 채보임에는 변함없다.
  • 조깅 S16 - BPM이 138로 빠른 편이 아닌데다가 16비트 비중이 매우 적다. 16비트 폭타가 후반부에 12초 정도만 나오는데, 이 폭타마저도 중간에 4비트가 들어가 있어서 체력도 거의 안 들다시피 한다. 곡의 길이가 2분이 넘지만 그걸 감안해도 16까지는 아니다. 체감 난이도는 15 중.
  • CARMEN BUS S16 - 짤막한 트릴, 허리틀기 없는 짧은 폭타가 전부인 채보로, 체력도 S16치고 별로 안 들어가는 데다가 롱노트 포션이 널려있다. 마지막에 나오는 폭타만 16에 걸맞은 수준이므로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15급.
  • Helix S16 - 마지막 16비트 폭타를 제외한 모든 구간이 8비트 계단 패턴에 중간중간 1초도 안 되는 16비트 틀기 폭타가 살짝 끼어서 나오기 때문에 16이라고 하기에는 체력 소모가 매우 적다. 체감 난이도는 15.
  • Pop The Track S16 - 싱글 레벨 16의 대표적인 물렙곡으로 통하는 채보. BPM이 160으로 결코 만만치 않아 보이지만 나오는 폭타들이 그다지 길지 않고 롱노트 포션도 있어서 큰 위협이 되지는 못한다. 마지막 나오는 폭타가 그나마 난관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다른 레벨 16 폭타곡과 비교해보면 그다지 어렵다고 볼 수도 없다. 체감 난이도는 15 중상급.
  • XX Opening Short Cut S16 - 16비트의 비중이 다른 15~16레벨들에 비해 매우 적고, 숏컷답게 곡 길이도 짧다. 또한 중반부의 롱노트 틱도 매우 높기 때문에 게이지 관리도 매우 쉽다. 체감 난이도는 14~15.
  • 꺼림칙한 S15 - 처음부터 끝까지 롱잡으로 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헷갈리기 쉬운 패턴이 등장한다. 롱잡에 익숙하면 14 이하로, 반대로 중반부 패턴에 익숙해지지 못하면 16 중하위권까지 뛸 수 있는 채보이다.
  • Bad Apple!! feat. nomico S15 - 4비트로 떨어지는 프리징 패턴과 롱놋 구간이 곡의 핵심이다. 가운데 발판을 밟아야 하는 구간이 8비트라는 점을 알면 이 부분은 쉽게 넘길 수 있으나, 롱노트 구간에서 중간중간 멈추기 때문에 패턴을 익히지 않으면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후반부 롱놋 구간에서는 대각틀기가 많이 나와 체력을 많이 소모하게 되지만, 전부 롱놋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개구리자세로 5개 발판을 다 누른 상태로 넘기면 체력을 아낄 수 있어서 마지막 폭타를 처리하기가 쉬워진다.
  • Exceed 2 Opening Shortcut S15 - Exceed 2의 숨겨진 곡이던 '無言歌Raw딩중'이 이 노래이다. 폭타가 많이 나오는 채보는 아니지만, 한발 2노트 홀딩 기술을 요구한다. 거기다, 사이드 구간에서도 해야한다. 한발 2노트 홀딩에 익숙한 플레이어라면 Superb Game에 도전하는데 쉬울 수 있는 채보. 마지막 3노트는 갑자기 휙 날라오는데, 반드시 밟아야 한다. 틱 수가 높아 놓치면 12미스가 뜨면서 게이지가 폭풍으로 까이며, 브렉온 기준으로 게이지가 얼마 남지 못하면 바로 게임 끝. 여담으로 BPM 표기가 PRIME까지는 Dawn Of The Apocalypse처럼 ???로 표기되어 배속 혼란이 있었는데, 프라임 2부터 178로 표기되었다.
  • Hypercube S15 - 몽키 핑거즈 S15와 비슷한 성격의 롱노트+단노트처리 채보로, 몽키 핑거즈 S15에 비해 뒷꿈치로 처리할 수 있는 패턴이 더 많은 편이다. 또한, 허리틀기를 함께 해야 하는 패턴도 있어 몽키 핑거즈 S15 채보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채보. 롱노트+단노트처리에 익숙한 유저의 경우 체감 13~14 레벨 수준으로 느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레벨 15 상급에서 16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 Monkey Fingers S15 - 16비트 구간도 타 15렙에 비해서 적고 대체적으로 롱놋과 끌기 비중이 커서 이러한 것을 잘하면 무난하게 느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쥐약곡이 될 수 있다. 브렉온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체력 소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기술적인 요소로 레벨 15를 받은 채보. 다만 BPM이 빨라 기술 수준이 하이퍼큐브 S15의 상위 버전이기 때문에 하이퍼큐브를 무난하게 깨는 수준이 아니라면 플레이하기 어렵다.
  • Pop Sequence S15 - 초반부의 단순한 패턴의 24비트 폭타를 지나고 난 뒤에는 계속 2노트 점프만 계속 나오기 때문에 2노트 점프 패턴을 잘 읽거나 체력이 좋은 유저라면 14레벨 수준의 물렙으로 느낄 수 있으나, 체력이 좋지 않은 유저라면 16레벨 이상을 밟는 유저라도 사이드 2노트들을 제대로 못 밟아 게이지가 마구 깎여 브렉오프당할 수도 있다. 또한 첫 롱노트는 5콤보, 10콤보씩 올라가다가 한 번에 100콤보씩 올라가기 때문에 발판 상태가 매우 안 좋거나 첫 롱노트를 너무 빨리 떼버리면 브렉오프 스테이지에서도 51미스콤보를 초과하여 폭사당하기도 한다.
  • 1949 S16 - 후살 전까지의 구간에 220BPM 8비트 연타가 꽤나 많이 섞여 있는 채보로, 특히 초중반부에는 계단식 허리틀기가 8비트 2연타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연타에 강하면 정말 빨리 클리어할 수 있으나, 연타에 약하면 S17 이상을 많이 클리어했다고 해도 중반부 쉬는 구간의 롱노트를 밟기 전에 지쳐서 브렉오프당할 수 있다. 연타도 연타지만, 최후살은 유 앤 아이 S17의 중살 및 후살과 같은 리듬으로 26BPM 더 빠르게 노트가 올라오기 때문에 이 구간 또한 약간의 사전 지식이 필요하다.
  • 8 6 S16 - 동일 곡 S20 채보의 하위호환격인 채보. 위에 물렙 서술된 동일 곡 풀송 S16과는 다르게 프리징이 걸려 있어서 헷갈리기 상당히 쉬우며, AV를 900대 이하로 하면 저속의 매운맛을 볼 수도 있다. 이 특징은 해당 곡의 S12와 DP3, 풀송 S16 채보를 제외한 모든 채보에 적용된다.
  • Emperor S16 - 따닥 따닥 리듬이 곡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게 롱잡에 섞여서 나오기도 하고, 3노트 형태로 나오기도 한다. 따닥이 리듬 처리력과 겹발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꽤 갈리는 채보.
  • K.O.A : Alice In Wonderworld Shortcut S16 - 겹발판 처리 및 3노트 패턴이 자주 나오는 채보이다. 중간에 조금 나오긴 하지만 3롱노트 프리징을 조심하자. 그리고 3노트 프리징이 나오기 전에 일반 노트처럼 보이지만, 사실 롱노트이다.
  • Pneumonoultramicroscopicsilicovolcanoconiosis S16 - 8 6과 비슷한 프리징 채보.
  • Tales of Pumpnia S16 - 쉬는 구간 외에는 전부 다 프리징으로 나오는데, 8 6 때와 다르게 진짜로 렉이 걸린 듯이 노트가 올라와서 어지러울 수도 있다. 롱노트 틱이 높은 편이고, 중간의 롱잡에서 헷갈리기 쉬워 프리징 리딩이 잘 안 되면 폭사하기 쉬운 곡. 8 6 과는 달리 AV 999를 걸면 다른 곡 채보의 AV 999보다도 더욱 빠르게 올라오니 주의.

4.5. 싱글 17~18

  • Reality S17 - 중반부부터 나오는 폭타 구간이 사이드틀기나 대각틀기(특히, 7535735753 구간)로 꽉 들어 차 있는 채보. BPM도 135로 S17 허리틀기 폭타 위주의 채보들 중에서 느린 편도 아니다. S18 틀기 채보 중 하나인 U Got Me Crazy S18와 비슷하단 평가도 꽤 많을 정도.
  • Imagination S18 - 과거 작품에 수록되었던 곡인 Join the Party에서 시작된 "잭과 콩나무" 패턴인 채보. 가운데 롱놋을 처음부터 끝까지 떼면 안되는 채보인데, 그 틱이 The End of The World S20과 비슷한 정도로 높은 데다가 마지막에 현재는 18로 상향된 Anguished Unmaking S18처럼 가운데 노트를 누른 상태로 처리하는 180BPM 16비트 떨기까지 나오기 때문에 편법[3]을 사용하지 않거나 겹발에 약하면 게이지가 쭉쭉 깎여나가 폭사하기 쉽다. 심지어 쉬는 구간의 비중도 디엔드 S20에 비해 적은 데다가 가운데 롱노트+2노트 구간은 더 많으며, 디엔드 S20과 달리 롱노트 틱이 안 흐르는 구간이 없어서 디엔드 S20과 동급으로, 혹은 더 어렵게 느낄 수도 있다. 속도가 살짝 더 빠르지만 쉬는 구간 비중이 더 크고 가운데 노트+2노트 비중이 더 작은 The End of The World가 S20임을 생각하면 이 채보는 편법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개인차를 감안해도 18에서 어려운 채보임은 틀림없다. XX까진 17이었고 핵불렙 취급을 받아 결국 PHOENIX에서는 18로 상향과 동시에 롱노트 틱이 줄어들며 총 노트 수가 721개로 감소되었다. 하도 까다로운 발기술을 요구하기에 여전히 레벨대에서 어려운 편.
  • Ice of Death S17 - 엄청 어려울것 같은 BGA와 달리, 엄청난 물렙을 보여준다. 17다운 폭타는 끝까지 하나도 없으며, 쓸데없는 특수효과밖에 없는 가오잡기용 채보. 비슷한 BPM의 S16 폭타곡들과 비슷한 난이도이다.
  • Poseidon Shortcut S18 - 위의 S11 문단에 물렙으로 서술된 S11 채보의 밀도를 2배로 올렸기 때문에 허리틀기가 아예 존재하지 않으며, BPM도 160으로 빠른 편도 아니다. 동 레벨은 물론 S17에도 이보다 빠른 데다가 허리틀기까지 섞여서 나오는 채보들도 많이 있다. 숏컷답게 곡 길이도 짧으며, 폭타가 쉬지 않고 나오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롱노트 구간까지 있어서 18레벨이라 하기에는 매우 쉽다. 후반부에 EW 기믹이 섞여 있는데, 가독성을 많이 떨어뜨리지도 않아서 사실상 있으나마나한 기믹이다. 체감 난이도는 17 하~중하급.
  • 미운오리새끼 S17 - NXA 월드맥스에 있었던 채보로, 곡의 멜로디에 맞춰서 노트가 프리징이 걸린 상태로 올라온다. 중후반부에 2노트 3연타 구간도 몇 번 나오기 때문에 다른 프리징 채보들보다 개인차가 심하게 살리는 편.
  • 우츠시요 노 카제 Feat. Kana S17 - 8비트 2노트 점프가 유독 강조된 채보로, 2노트 리딩 능력과 체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채보이다.
  • Beethoven Virus S17 - 총 5번 나오는 돌기 폭타와 마지막 빠른 돌기 패턴에서 개인차가 매우 크게 갈린다. 이 패턴에 익숙하거나 다 끌어서 뭉개버릴 경우 동일 곡 S16보다 브렉온이 쉽게 느껴질 수 있으나, 판정을 노리거나 끌기/뭉개기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 18 이상의 불렙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 Come To Me S17 - Fiesta 2까지 수록되었던 Uprock S17과 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온통 프리징 변속으로 떡칠되어 있는 채보. 프리징 변속으로 인해 처음 해보는 유저들에게는 15치고 도저히 믿기지 않는 채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 변속 요소만 빼고 스텝 그대로 올라오는 동일곡 S13 채보가 있다는 것. 이 채보를 깨려면 동일곡 S13 채보의 박자를 외워 버리거나 코인을 2개 넣고 S13 채보를 컨닝하면 된다. XX 이전에는 15였지만, 지금은 17이라고 해도 레벨 표기와는 상관없다.
  • Tek -Club Copenhagen- S17 - 사전 정보 없이 했다가는 충분히 게임 오버시킬 수 있는 정도의 변속 및 특이 채보가 도사리고 있다. 채보 자체도 정석적인 허리틀기 구성이 아니며, 끌기를 하지 않고 허리틀기로 이어나갈 경우, Pumptris Quattro SP10보다 더 격렬한 회전 플레이를 하게 되기 때문에 당황스러울 수 있다. 채보 자체가 돌기를 의도한 만큼 플레이를 하기 전에 영상을 한 번 보고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조깅 S18 - 적당한 수준의 틀기 폭타와 롱잡이 나오는 채보인데, 이 채보의 롱잡은 S16과는 달리 허리를 90도 튼 상태에서 처리하다가 반대 방향으로 90도 틀고 처리하는 형태 등 온갖 헷갈리는 형태로 많이 나온다. 롱잡을 읽을 수 있다면 16~17레벨 유저들이 브렉온하기도 하지만, 롱잡을 잘 못 읽는다면 웬만한 18~19레벨 채보들을 브렉온하는 유저라도 브렉오프당할 수 있는 채보이다.
  • Pumptris Quattro S18 - 처음부터 끝까지 롱노트로만 이루어져있는 특이채보로, 홀딩 3노트가 주력이 되는 곡으로, 한 발로 2개 스텝을 홀딩하기 익숙하면 물렙이지만 서투르다면 브렉오프에서도 폭사할 수 있는 채보. XX 이전에는 편법으로 모든 노트가 롱노트라는 점을 이용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든 5개의 스텝을 누르고 있으면 올퍼펙이 가능하기 때문에 농담 삼아 레벨 17 최고 물렙이라고 할 수 있었다. XX부터는 18로 올라가면서 롱노트 사이에 단노트를 넣었기 때문에 정석으로 밟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미스 40개정도로도 B랭크가 나오는 등 랭크 A를 받을 수 있는 폭이 좁으므로 주의.
  • Red Swan S18 - 3노트, 떨기, 3노트로 구성된 채보. 중간의 떨기 길이가 길기 때문에 판정이 말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또한 허리틀기 스텝+3노트 구간도 나름 까다로울 수 있다. 마지막에는 3노트+2롱노트가 나오는데, 롱노트의 콤보 수가 순식간에 차오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늦게 밟으면 그대로 즉사한다. 때문에 마지막을 끌어서 밟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팁이 있다면 마지막에서 아래 두개와 가운데 부분은 롱노트, 위 두개는 단노트이다. 추한걸 원하지 않으면 아래 3개만 누르고 있으면 1미스로 끝난다.
  • Rock the House Shortcut S18 - 전 구간에 기습적인 변속 패턴들이 즐비해있다. 그만큼 변속에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 무난한 패턴이 될수도 있고 고문 그 자체가 될 수도 있는 짧지만 강한 변속채보. 또한, 더블클릭과 트리플클릭, 그리고 24비트 트릴도 두 번 있어 약간 까다로울 수 있다.
  • VVV S18 - BPM이 310으로 표기 되어있지만, 310은 극후반 구간의 잠깐에만 해당되며, 실제는 심한 변속곡이다. 후반에 갈수록 속도는 점점 빨라지는데, 후반부 12비트 폭타는 BPM이 310까지 오른다. 마지막에 롱노트 3놋 낚시가 갑툭튀로 나오는데, 틱 수가 높아 놓치면 바로 브렉오프가 될 수 있으며, 초반부가 변속으로 인해 안보인다고 해서 배속을 높여버리면 너무 빨라서 당황하기 일쑤다. 변속으로 인해 배속 설정을 잘해야 한다.

4.6. 싱글 19~20

  • 진공 S19 - BPM은 200으로 매우 빠른 편이지만 16비트는 초반부와 후반부 도입, 후살 트릴의 총 3번밖에 나오지 않고 나머지는 죄다 4비트에서 8비트이다. 더구나 틀기도 거의 없어서 일반적으로 적지 않은 18유저들도 깨는 채보이며, 고속 트릴에 강한 사람이라면 체감 난이도가 17까지도 내려갈 수 있다. 후반부에는 상당히 긴 떨기가 나오고 마지막에는 2+1 떨기가 나오는데, 2+1 떨기 직전에 나오는 ↙□↘ 떨기는 롱놋이니 그냥 누르고 있어도 된다. 또한 게이지 관리를 잘 할 경우 마지막 2+1 떨기는 대충 밟아도 클리어가 된다.
  • 파괴 S19 - 후살의 폭타 외에는 16비트가 매우 짧게 나오고 틀기 강도도 19라고 하기엔 매우 약하다. 또한 후살의 폭타도 길이가 비슷한 BPM의 다른 S19 채보들에 비해 짧고 끝부분의 계단 외에는 틀기가 없어서 S18 폭타 채보들을 어느 정도 클리어했다면 쉽게 넘길 수 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Further S18보다 약간 어려운 S18 중급 수준.
  • A Site De La Rue S19 - 프라임 2에서 S20 최하위권이라는 평가를 받고 S19로 내려온 채보. S19답게 중간중간 2+1 떨기가 나오지만, 그 길이가 매우 짧으며 이 2+1 떨기 외의 구간들은 대부분 8비트와 듬성듬성 나오는 3노트와 S17 채보들에서도 볼 수 있는 틀기 폭타들이 나온다. 그나마 중후반부의 8비트와 틀기 섞인 16비트가 같이 나오는 구간이 까다로운 편인데, 이 구간 마저도 다른 S19 채보들에 비하면 매우 쉽다. 체감 난이도는 18 중하~ 중급.
  • F℟IEND S19 - 이 채보는 1.04 패치신곡 선공개 채보론 레벨 18이었으나, 정식 공개될 땐 레벨 19로 올라간 것이다. 그러나 레벨 19라기엔 채보 난이도, 체력 등등의 모든 요소에서 레벨 19에 부합하지 못한다. 겹밟기 기술을 요하나 이것만으론 표기 레벨에 비해 모자란 채보 난이도, 체력 등등을 보완하지 못한다.
  • Ignis Fatuus S19 - XX에서 다른 곡의 S19 물렙 채보들이 대거 강등된 현재, 이 채보는 S19에서 가장 쉬운 위치에 있다. S10, S15의 가장 어려운 구간이 S19에서는 게이지 회복이 쉬운 롱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브렉온에도 매우 수월한 편이다. 3노트 떨기와 롱노트의 존재, BPM이 고속인 것을 감안한다면 체감 난이도는 18. 다만 롱놋틀기 들을 전부 틀어 정공법으로 밟을 생각이라면 주의할 것. 의외로 상당한 고각틀기이기 때문에 한 번 따라가지 못하면 게이지가 훅훅 까여서 순식간에 폭사한다.
  • My Dreams S19 - 원래는 S18에 있었으나 XX 때 S19로 난이도가 상승해 물렙이 된 케이스. 원래 S18에서도 평범한 중상위권임에도 불구하고 동일곡 S17이 S18 중상위권 수준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서, 이를 S18로 올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 채보의 레벨도 상향시켰다. 참고로 Phantom의 경우도 비슷한 사례이다.
  • Will O' The Wisp S19 - 상술한 Ignis Fatuus S19와 같은 패턴이 일부 존재한다. 그 채보에 나오지 않았던 긴 폭타가 한번 중반부에 등장하는 대신 BPM이 10씩 더 낮다. 해당 폭타는 Chimera S18을 브렉온하는 유저에게는 큰 위협이 되는 수준은 아니며, 바로 후에 틱이 높은 롱노트가 가운데 노트에 몇번 오므로 완전 회복하기 쉽다. 그 외에 Ignis Fatuus보다 곡이 짧고 틀기 비중이 덜하므로 체력 소모가 더 적고, 특수 효과도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것도 S19 내에서는 클리어가 아주 수월한 편이다. 체감 난이도는 18.
  • 잣 S20 - BPM 200으로 빠른 곡이긴 하나 1마디를 넘는 긴 폭타가 전혀 나오지 않고, 후반에 나오는 짤막한 16비트마저 허리틀기가 거의 없이 무난하게 나온다. 곡 시작, 중간,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저배속으로 노트가 올라오나 동일 곡 S13과 같은 수준의 무난한 8비트만 나오므로 휴식구간인 역할을 한다. 발이 빠른 18~19레벨 유저들도 어지간한 체력만 있으면 브렉온이 가능한 채보로, 후술할 Cannon X.1 S20과 맞먹는 수준을 지닌 채보. 이 채보보다 더 어려운 다람쥐 헌 쳇바퀴에 타고파가 20레벨에서 19레벨로 강등당한 것을 고려하면 이 채보도 체감상 19레벨로 볼 여지가 있다.
  • Arcana Force S20 - 롱노트들이 주로 나오며 고각으로 틀어야하는 틀기가 없다. 그리고 3노트들도 많이 나와 전체적으로 레벨에 미치지 못하는 스텝들로 구성되어있다. 최후반 폭타라도해도 폭타자체가 길지 않아 레벨 20이라고 보기엔 최약체이다. 체감 난이도는 19 중상급.
  • Blazing S20(★) - XX까지 19였고, 19레벨 내에서도 중하급~중급 수준으로 취급받았던 채보였는데 아무런 수정없이 20레벨로 올랐다. 틀기가 주력인 플레이어에게는 새로운 S20 최약체가 되버린 채보이다.
  • Cannon X.1 S20 - BPM 185의 빠른 속도로 허리틀기 폭타가 나오는데, 길지 않으며 거의 짤막하게 되어있다. 트릴과 말타기도 20레벨 만큼은 아니며, 후반부에도 긴 폭타가 존재하지만 같은 BPM의 폭타곡인 Napalm S19가 19레벨 내에서 중하급 취급을 받고 있어 넘기기 어려운 수준이 아니다. 19 중급~중상급 수준.
  • Ice of Death S20 - 16비트 폭타 비중이 BPM 비슷한 다른 싱글 20레벨 채보들에 비하면 매우 적으며, 후반부에 있는 틀기 섞인 폭타도 위의 BPM이 3 더 빠른 Arcana Force보다 더 짧다. XX에서는 노트가 멈춰서 올라오는 기믹 구간이 있었지만 피닉스에서는 이 기믹조차 수정되어서 현재 체감 난이도는 더욱 내려갔다. 체감 난이도는 19 중하급 정도.
  • 꺼림칙한 S19 - 사전지식이 필요한 채보. 틱이 매우 높은 롱잡에 프리징이 걸려서 올라오기 때문에 롱노트가 샐 경우 게이지가 폭삭 주저 앉는다. 그리고 후반에는 8비트로 쏟아지는 3노트 25연타가 나온다.[4] Gun Rock S20과 비교하면 이쪽은 길이가 좀 더 길지만, 속도가 더 느리고 같은 위치에서 두 번 씩 나오는 곳이 대부분이기에 이 곡이 처리하기는 좀 더 쉽다. 물론, 3노트 연타에 익숙치 못하면 이 구간 마저 넘기기 힘들다.
  • Final Audition S19(★) - 16비트 스텝이 수십 개가 연이어진 일자연타 재봉틀 채보로 악명이 높다.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에 걸쳐서 나오는데, 이 영역에 막 올라온 사람은 물론 20~21영역에 도달한 유저들조차 처음 보면 그저 멍하니 있다가 폭사해버린다. 두 발로 한 발판을 번갈아 밟는 공략법을 알면 좀 수월해지긴 하다. 판정이 좋지 못해 BAD가 연속적으로 뜨면 그대로 게이지가 0 까지 떨어질 수 있다. PRIME 2까지는 15로 책정 되어 있었고 레벨 15 안에선 어지간한 레벨 15 불렙곡을 쌈싸 먹을 정도로 최악의 불렙곡으로 악명을 떨쳤다.
  • Loki S19 - 위에 서술된 S16처럼 폭타에 프리징이 걸려서 나오는 것은 똑같으나, 여기서는 슈퍼 판타지 S19의 폭타를 연상시키는 고각 허리틀기와 프리징이 콜라보레이션 되어있다. 때문에 초견이라면 그냥 멍때리다 죽을 수도 있는 채보. UCS를 통해 프리징을 제거한 버전을 먼저 플레이하여 패턴을 완전히 익힌 후 플레이하기를 권장한다.
  • Twist of Fate (feat. Ruriling) S19 - Phantom S19와 월광 S19의 저속 구간보다 더한 저속이 나오는 극도의 개인차를 타는 채보. 처음부터 끝까지 극저속이 걸려있는 여래아 S13은 배속을 높이면 노트가 어느정도 보이지만, 이 곡일 경우 그 어떤 배속 커멘드도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2.00.0 당시에는 일부 옵션이 적용되었으나, 2.00.1 긴급패치로 전부 막힌 상태. 게다가 이 극저속 구간 자체가 38초에 이르는 초장거리 구간이고, 막판에는 긴 트릴과 왕복계단이 나온다. 저속 리딩 능력이 극도로 좋지 않은 이상 해당 구간은 암기해야 넘길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체감 난이도는 측정불가라고 보면 된다. XX 이전까지는 18 이었는데 이후로 19로 올랐으나 큰 의미는 없으며, 더 이상 NX와 RI 모드를 걸어도 소용이 없게 되었다.
  • 8 6 S20 - 꺼림칙한과 같이 사전 지식이 필요한 채보2. 다만 전체적인 속도가 훨씬 빠르고 롱노트 틱도 높아(노트 수 2300개)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까딱 잘못하면 게임 오버가 되어 버린다. 꺼림칙한의 중살이 연속 3노트 연타로 이루어져 있었다면 86은 1+2롱잡으로 중살을 이루고 있다. 플레이 중 발이 꼬이기 굉장히 쉽기 때문에 발 배치를 신경써서 해야 한다. 꺼림칙한과 같이 채보 자체의 이해도에 따라 난이도가 바뀌는 편. 프리징과 롱잡 겹발패턴에 익숙하다면 꺼칙보다 쉬울 수도 있다.
  • 우츠시요 노 카제 feat. Kana S20 - S17의 발전형으로, 2노트 동시치기 세례가 3노트 겹발로 쏟아진다. 겹발 배치에 익숙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상당히 까다롭다. 중반에 16비트로 나오는 3+2 노트 동시치기가 나오는데 그건 롱노트이니 기억해두면 클리어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나머지는 평이한 패턴으로 3노트 겹발 물량세례의 처리 여부가 클리어의 관건.
  • 유령의 축제2 S20 - 2+1 떨기, 3노트 연타 등 온갖 겹발 패턴들의 총집합체로, 위의 Mad5cience S20처럼 겹발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 태동 S20 - NX 시리즈에서 Another Crazy로 나왔던 채보. Final Audition S18과 같이 재봉틀 종류의 채보인데 거긴 1노트지만 여기는 2노트가 도배되어서 나온다. 간단히 얘기해서 Slam의 마지막 구간에 나오는 2노트 연타가 심화되어 7연타로 나오기도 하고, 이게 전 구간에 걸쳐서 나온다는 소리. 마지막에는 2노트 15연타로 플레이어의 다리를 박살내버린다. 나왔을 당시 유저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육두문자의 향연 그 자체. 하지만 최근들어 레벨 18~19 영역 유저들이 간혹 이 채보를 브렉온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어서 사기성 채보라기 보다는 개인차 채보에 더 가까워졌다고 볼 수 있다.
  • Allegro Furioso S20 - 곡 전체적으로 한 발 3+연타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에는 태동 S20의 2노트 재봉틀이 등장한다. 이외에 중간에 나오는 겹발 폭타도 개인차 요소.
  • Final Audition Episode 2-X Shortcut S20 - 기존 F.A 시리즈와는 상당히 차별되는 스타일을 지닌 겹발판 스킬 특화곡. 16비트와 32비트 3연타 구성으로 노트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는데 1발로 노트 하나를 처리한 다음 나머지 연이어진 2개의 노트를 한 발로 처리해야한다. 그리고 최후반부에는 롱노트 홀딩 + 떨기 폭타가 나오는데 이 경우 또한 겹발판 스킬로 승부를 봐야하는 구간으로, 채보 전체가 정석 처리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겹발판 스킬과 떨기 스킬에 강하다면 해당 레벨에 맞거나 쉬울 수도 있지만, 해당 스킬에 약하다면 극악한 수준의 불렙곡이 될 수도 있다.
  • Guitar Man S20 - 다른 곳은 S20 치고 쉽지만, 초반부에 나오는 BPM 120의 긴 32비트 트릴과 조금 지나면 나오는 롱노트 폭타 처리력/처리 방법에 따라 브렉온 여부가 갈린다. 고속 떨기를 잘 하는 유저라면 입문곡으로 노려볼 만 하나, 그렇지 않다면 20 적정이나 불렙으로 느낄 수 있다.
  • Gun Rock S20 - 다른 곳은 S20 치고는 다 무난하다. 연타와 3중 노트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나 표기 난이도에 한참 못 미치는데, 후반부에서 2노트가 16비트로 연타가 나오다가, 곡이 끝나기 2초 전에 쏟아지는 3노트 + 16비트 + 17연타의 3단 콤보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그냥 연타도 아니고 3노트가 랜덤이라도 걸린 듯 각각 다 다르게 배치돼 있다. 마지막 4노트는 보너스. 3노트 처리력에 따라서 개인차가 갈린다고 해도 후살 난이도만 비교하면 Dream to Nightmare S21, S22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S 난이도에 있어서는 20 내에서 상당히 어렵다.
  • Hyperion Shortcut S20 - 시작할 때 16→이라고 나오는데(프라임 2에서는 15→로 나옴), 사실 S16(구 S15)를 시계방향으로 90도 돌린 채보이다. 중반에 왼쪽 방향의 화살표가 나오면 왼쪽을 보고 S16 그대로 하면 된다. S16 채보를 암기한다면 기본이 S16이기 때문에 물렙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옆을 보지 않는다면 20레벨다운 고각틀기 떡칠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수직 상승한다.
  • Mad5cience S20 - 겹발과 3노트 위주로 겹발에 익숙한 지에 따라 개인차가 심한 채보이다. 초반부에는 3노트 콩콩이와 2+1 폭타가 나오며, 쉬는 구간 끝부분에 나오는 가운데 롱잡+틀떨기 구간은 처리 방법에 따라 쌍욕이 나오게 하는 구간이 될 수도, 포션 구간이 될 수도 있다. 이 구간 다음에 나오는 후반부도 2+1폭타와 3노트 겹발로 떡칠되어 있다.
  • Move That Body! S20 - 강도 높은 허리틀기 구성으로 후반에는 고각으로 맞이한다. 그런데, 16비트 폭타 안에 2노트가 껴있는데 한발로 밟을 수 있는 스텝이 아니라 두발로 밟아야 하는 스텝이다. 마지막에 곡이 끝나기 직전에는 Gun Rock S20처럼 16비트 2노트로 떡칠 하였다. 다만, 이쪽은 3노트가 아닌 2노트로 되어 있다는 점. 답이 없는 스텝으로, 어떻게든 밟아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BGA 때문에 BGA DARK로 설정 하지 않으면 노트가 잘 안보일 수 있다. 여러가지 스킬이 필요한 채보로, 스킬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
  • Overblow S20 - 곳곳에 짧은 32비트 트릴이 있는 것 외에는 S18과 큰 차이가 없는 채보. 고각틀기나 지속적인 고속 폭타가 없는 근거로 32비트 7~9연타 떨기를 해낼 도리가 있으면 일부 S18 채보들보다 더 쉽게 느낄수도 있다. 한편, 155BPM의 32비트를 제대로 밟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조금이라도 시각적으로 실수하면 폭사할 위험도 있으니 S이상을 노리는 경우 매우 어려워진다. 트릴에 자신있는지 여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변한다.
  • Pneumonoultramicroscopicsilicovolcanoconiosis S19 - 8 6과 비슷한 프리징 채보.
  • The End of The World ft.Skizzo S20 - 처음부터 끝까지 가운데 롱놋을 떼면 안 되는 유형의 채보. 매드사이언스 S20같은 홀딩떨기 등 온갖 심화 롱잡 패턴이 나와 Superb Game이 상당히 어렵고 롱노트의 틱도 높아 조금만 새도 바로 브렉오프 혹은 폭사이지만, 폭타 중에도 롱노트 틱이 흐르기 때문에 게이지 관리는 다른 20보다 쉬울 수 있다. 가운데 발판에 뭔가를 올려 놓는 등의 편법을 사용하면 난이도가 하락하지만 전 구간을 정타로 처리할 경우는 체감 난이도가 21을 넘어서 23까지도 올라갈 수 있는 엄청난 개인차를 자랑하는 채보이다.

4.7. 싱글 21~22

  • Chicken Wing S21 - BPM이 200이나 됨에도 불구하고, 중간 폭타구간이 21치고 허리틀기가 너무 많이 나온다. 웬만한 S22 폭타곡들의 메인 폭타와 비교해도 위화감이 안 느껴진다. 체감 난이도는 S22 하급 수준.
  • Etude Op 10-4 S22 - 현존하는 22 중 가장 어려운 채보 중 하나로, BPM이 176으로 결코 낮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곡 내내 쉬는 구간이 거의 없다. 롱놋 포션도 중간 한 차례밖에 주어지지 않아 게이지 관리도 까다롭고, 체력 안배 또한 매우 어렵다. 체력 안배가 매우 중요한 곡인데 체력 안배를 할 구간이 없다 거기다 후살에 쏟아지는 고각틀기와 2+1 폭타는 그나마 남아있던 게이지마저도 싹 삭제시켜버리는 매우 어려운 구간. 체력 소모가 웬만한 23 수준 혹은 그 이상이다.
  • Final Audition Episode 2-2 S22 - BPM 200이라는 매우 빠른 속도에 맞춰서 나오는 얄짤 없는 고각틀기와 사이드 틀기가 주된 요인으로 한 단계 위인 S23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2놋을 동반한 트릴 역시 이전 구간에 비해 전혀 쉽다고 할 수 없는 충분한 후살 구간. 실제 체감 난이도는 S23 하급 수준.
  • Further S22 - BPM 자체는 22치고는 평범한 194지만, 처리하기 어려운 겹발노트가 많고, 후반에 나오는 폭타 + 떨기의 난이도는 22에 입문한 유저들이 처리하기에는 매우 어렵다. 특히 겹놋떨기가 끝나고 나오는 겹놋폭타는 2레벨이나 높은 S24를 거의 복붙해 놓았는데, S24에서도 까다로웠던 구간을 22에 옮겨 놓았으니 체감 난이도가 어떨지는 안 봐도 뻔하다. 초반이 매우 쉽지만 중반부터 밟기 매우 난해해지는 채보.[5] 상술한 파엡 2-2와 우라늄과 함께 S22 3대 보스곡. 즉, S22 3대장으로 취급됬었다. 23 하급~중하급 수준.
  • Uranium S22 - 초반부터 미친듯한 강도의 틀기가 쏟아지고, 그 길이도 심각하게 긴데다 포션도 전무하다시피 하고, D24에 있던 70콤보 정도의 포션 롱노트 등도 여기에는 없기 때문에 게이지 관리, 체력, 틀기 모두 상당히 빡센 채보인데, 문제는 하이라이트 구간의 16비트 고각틀기 폭타 직후에 등장하는 겹롱노트 폭타구간. 그전까지 아무리 게이지를 유지해놨더라도 여기서 롱놋 한 줄 썰리면 그대로 게이지가 순삭당하는데다, 겹롱놋이라서 끌 수도 없는, 총체적 난국 그 자체인 채보. 퍼더보다 어렵다는 유저도 적지 않다. 체감 난이도는 23이며, 겹롱놋틀기에서만 계속 폭사하는 유저들이 가끔씩 24급이란 드립을 치는 모습도 보이는 정도로 이 부분이 매우 악질이다.
  • Ignis Fatuus Shortcut S21 - BPM 220의 떨기가 주력이 되는 스텝으로, 긴 초고속 떨기가 나오지만 20레벨의 숏컷 고속연습곡으로 Witch Doctor와 Chicken Wing도 장거리 고속떨기 이외에 긴 폭타도 나오는데 이 채보는 아무리 220BPM인 것을 고려해봐도 폭타가 적다. 그리고 사월숏컷만큼 제자리 떨기를 오래 떨어야하는 것도 아니다.[6] 그리고 같은 S21에는 초고속 떨기하면 언제나 숱하게 언급되는 상위호환인 158BPM의 24비트 떨기(237BPM의 16비트 떨기와 동일)가 나오는 Sorceress Elise S21이 존재한다. 그런 고로 21레벨보단 20 정도에 적합한 채보다.
  • INFINITY S21 - 중반까지 나오는 폭타는 18 수준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쉽고, 최후반 브렉온포인트인 겹발구간 또한 일정한 규칙으로 어렵지 않게 나오기 때문에 브렉온 기준에서는 21이라고 하기에는 쉽다. 체감 난이도는 20 중상급 정도.
  • Flavor Step! S21 - PHOENIX 버전 싱글 21레벨 최약체. 전체적으로 너무 많은 타 싱글 20레벨 채보와 비교 대상이 될 정도로 쉽다.
  • 86 Full song S21 - 아케이드판 S20을 강화시킨 뒤 길게 늘인 채보로, 아케이드판 S20처럼 저속을 안 보려면 AV 900대 이상으로 맞춰야 하고 프리징 해독 능력과 겹발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다만 겹발이 아케이드 S20에 비해 훨씬 더 많이 나오고 어려운 배치로 등장하기 때문에 아케이드 S20과는 달리 상술한 능력이 받쳐줘도 상당히 고전하게 되니 주의.
  • 진공 S21 - 초중반까지는 21치고는 수월한 패턴들로만 나오지만 이 채보의 개인차를 가르는 요인은 역시 최후반 클라이막스로 나오는 2+1 트릴. 이 채보의 체감 난이도가 이 한 구간에 올인해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기믹의 곡인 Cleaner S22와 S23에도 2+1 트릴이 나오긴 하지만 그건 잠깐에 불과하기 때문에 개인차 채보라고 보기 어렵지만 그 반면, 여기에서는 12초 동안 100개에 달하는 2+1 트릴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개인차가 갈리는 차이도 상당한 부분. 2+1 트릴이 수월하게 되지 않는 유저들은 21치고 어렵다고는 하지만, 2+1 트릴에 강한 S19~S20 유저들에게는 S21 입문곡으로 많이 쓰일 정도로 쉽다는 편도 적지 않다.
  • Banya-P Classic Remix S21 - 곡이 바뀔 때마다 노트가 올라오는 속도가 달라지며, 특히 월광의 앞부분에서는 저속 + 어스웜이 걸려서 올라오기 때문에 보고 치는 것이 매우 어려워서 박자를 다 파악해놔야 한다. 그리고 저속 구간이 끝나면 갑자기 속도가 빨라지면서 짧은 떨기와 틀기폭타, 2노트 콩콩이가 나온다. 월광 말고도 미운오리새끼나 투우사 구간에 2노트/3노트 연타도 많이 나오니 주의. 갑작스런 변속과 연타로 인해 S21 내에서는 개인차가 꽤나 갈리는 편.
  • Beat of the War 2 S21 - 속도가 느려지는 구간이 끝나고 나서부터 Loki S21의 재봉틀 패턴이 나온다. 재봉틀을 넘겼어도 이후 나오는 최후반부의 롱잡 구간에서도 겹발에 약하면 브렉오프당하기 십상이라 개인차가 매우 크게 갈린다.
  • Cleaner Shortcut S21 - 후반부에 2+1떨기 대신 정상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롱노트 1개 + 떨기 패턴이 나오는 채보. 이 노트를 처리하다가 롱노트가 새면 게이지가 주르륵 나가니 절대 무난한 패턴이 아니다. 마지막에도 방심하지 말아야 하는데 첫번째 3노트를 놓치면 1미스가 뜨지만, 그 다음으로 나오는 두번째 3노트는 50콤보짜리라 놓치면 풀게이지에서도 바로 게임 오버였으나 PHOENIX에서는 그마저도 단노트로 바뀌었다.
  • Everybody Got 2 Know S21 - 싱글 프리징 변속 채보의 끝판왕으로, 박자 자체는 U Got 2 Know S17과 We Got 2 Know S17과 같으나 이를 암기하지 않으면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한 채보이다. XX까지는 19였으나, 암기할 양이 다른 S19 변속곡에 비해 훨씬 많고 허리틀기 비중도 꽤 크다 보니 PHONEIX에서 21로 상향되어 불렙 이미지는 벗어났으나 여전히 프리징 변속으로 인한 개인차가 매우 크다.
  • Headless Chicken S21 - 재봉틀, 겹발폭타 등 개인차가 작용하는 패턴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채보.
  • Loki S21 - 처음부터 끝까지 가운데노트 연타하는 재봉틀이 나오는데, 그게 이 채보의 시작이자 끝이다. 재봉틀의 특성상 한번 배드났다가는 그 이후로 배드가 우수수 쏟아져서 바로 죽는게 이 채보의 특징. 거기다가 중반부까지는 그럭저럭 깰 만하지만, 후반부에 하이라이트인 프리징 재봉틀 이 등장하는데, 프리징이 걸린 상태로 가운데노트가 쉴새없이 쏟아지는데 거기다 3:1의 비율로 잡노트가 쏟아지는데, 프리징 때문에 판정이 말려 버려 허무하게 폭사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거기다가 정타로 처리하면 돌아야 하니 재량껏 처리하자. 이거 끝나고도 결코 방심해선 안되는데, 후반의 2+2 5연타에서 실수로 가운데 노트를 밟고 안 떼면 폭사할 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망한다. 거기다 롱노트 포션, 쉬는 구간이 맨 처음, 맨 끝을 제외하면 하나도 없으므로 체력과 게이지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재봉틀 채보의 특성상 한번 레드존 가면 회복하기가 정말 어렵기 때문에 A랭 난이도도 매우 까다롭다. 따라서 많은 유저들이 22~23급으로 여기기도 하지만, 반대로 19~20레벨 유저가 고정클을 하는 경우도 가끔 존재하니 한번 시도해 보자.
  • Sorceress Elise S21 - 24비트 트릴이 인상적인 채보. 동일곡 S17 채보에서 일부 구간이 24비트 트릴로 변경된 채보인데, 고속 트릴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참고로 이 채보를 SS랭크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스킬 칭호 DRILL Lv. 7을 획득할 수 있다.
  • Poseidon Shortcut S21 -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계단 유형의 패턴으로만 채워져 있다. 같은 유형의 채보인 미스터 라푸스 S22보다 BPM이 낮아 하위호환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쉬는 구간이 거의 없어 막상 밟아보면 게이지 유지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계단 뭉개기에 강한 유저라면 S21 입문으로 노려볼 만하나, 그게 아니라면 S21수준을 넘은 유저들도 처참하게 무너지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 The Reverie S21 - 극초반부의 롱잡 구간과 중간에 길게 나오는 겹발 롱노트 구간으로 인해 개인차가 갈리는 채보. 이 구간을 5노트/개구리로 처리하느냐, 두 발로 정직하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확 달라진다.
  • 사월 Shortcut S22 - 24비트 트릴(16비트 환산 시 240BPM)이 채보의 아이덴티티이다. 위에 서술된 Sorceress Elise S21의 강화판. 떨기가 곡의 모든 것이며, 트릴 실력의 따라 체감 난이도가 오르거나 내려갈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S16에서 나오던 제자리 트릴이 S22에서는 24비트 제자리 트릴로 더 빠르게 떨어야 한다. 사실상 S22의 종특곡 중 가장 개인차가 큰 채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사람에 따라서는 한 발로 떠는 게 더 편할 수도 있다.
  • Banya-P Guitar Remix S22 - 겹발, Guitar Man S20의 고속떨기, 30초 가까이 진행되는 저배속 등 싱글 22레벨에서 개인차 갈릴만한 요소라고는 다 집어넣은 채보. 특히 저속이 사람에 따라 정말 답이 없을 수 있다.
  • Gargoyle S22 - 처음부터 끝까지 쉬는구간이 전혀 없는 우직한 폭타가 쏟아진다. 한마디로 처음부터 곡의 끝을 알리는 롱놋 직전까지 포션은 물론이요 절대로 체력을 회복할 수 없다. 1절과 2절은 틀기가 무난해 독해에 문제가 없지만, 3절의 틀기 폭타는 엄청난 고각틀기 구성이다. 체력이 받쳐주지 않거나, 고각 허리틀기에 약한 유저는 어느정도 요령을 익힌 후 해보는 것을 권장하는 채보.
  • Mr.Larpus S22 - 채보가 전체적으로 16비트 계단으로 도배되어 있는 채보. 하지만 이런 계단 노트들은 비장의 꼼수(↙, ↖+□+↗, ↘, ↖+□+↗ 반복)로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어렵지는 않지만 끌기가 되지 않는 유저에게는 실질적인 브렉온 난이도가 꽤 높은 채보.
  • Phalanx "RS2018 mix" S22 - 처음부터 끝까지 1발 2노트 컨셉으로 이루어진 채보인데 그냥 1발 2노트만 할 줄 안다고 되는 게 아니라 허리틀기 폭타의 비중도 높기 때문에 은근 기본기가 필요하다. 틀기폭타를 끌어서 밟으려고 해도 애매하게 낮은 BPM 때문에 끌기 템포를 맞추기가 제법 까다롭다. S21에서 등장하는 기술곡인 메싸나 왓해픈드에 비하면 확실히 22의 벽을 보여주는 채보이다.
  • Phantom -Intermezzo- S22 - 저속 구간은 밀도도 심각하게 높지 않고 어렵지 않은 리듬이라 대부분 잘 넘기지만 문제는 이후에 나오는 연타들과 사이드틀기에 섞여 있는 연타와 짧은 32비트 떨기들 때문에 개인차가 갈린다. 환산하자면 연타는 140BPM이며, 떨기의 경우는 16비트 기준 무려 280BPM이다. 그 외에는 끌어서 처리하기 편한 구조의 수평틀기 여러 번, 그리고 대각틀기가 나오는데, 이걸 다 틀었다가는 연타 처리를 제대로 못하고 지치기 쉽다. 또한 고각틀기 중간에 끼어있는 2노트들도 바로 전과 비슷한 발배치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할 경우 난도가 올라간다. XX 이전엔 21으로 불렙인건 지 채보가 별난건 지 의견이 갈리다가 결국은 22로 승격되었는데, 22에서도 여전히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는 의견이 많은 채보.
  • Iolite Sky S22 - 후반부에 더블 24에서 나왔던 즈레가 3놋으로 열화되어 나오는데, 문제는 여기에 틀기가 섞여나온다는 점이다. 이 채보에서 프리징 패턴과 함께 난이도를 높이는 원인중 하나이며, 패턴을 잘 밟지 못할 경우 23급이 될 수도 있다.

4.8. 싱글 23 이상

  • Dement -After Legend- S23 - S23의 보스곡 1.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S24 채보들과 동급이거나 약간 쉬운 채보라는 소리를 들어온 채보다. 즉, S24로 올려도 크게 이상할 게 없다는 의견이 많은 채보. 채보의 유형은 굉장히 단순한 폭타 패턴이지만 BPM 210이라는 무자비한 속도로 40초라는 긴 시간동안 떨어지기 때문에 엄청나게 어렵다. 초반부터 BPM 210의 떨기가 체력을 앗아가고 그 후 약간의 쉬는 구간과 함께 총 4개 구간으로 나뉘어진 16비트의 폭타들이 나오는데, 3번째부터 축연타가 추가되더니 마지막 폭타에선 계단까지 가미된 미친듯한 틀기가 쏟아져나온다.
  • Prime Time S23 - S23의 보스곡 2. 190의 비교적 빠른 편인 BPM에 겹발 스킬을 상당히 많이 요구하는 폭타가 채보 전체에 즐비해있다. 거기다가 채보가 전체적으로 게이지 관리가 상당히 어려운데, 게이지 깎아먹기 딱 좋은 데라루 구간의 기믹 폭타가 끝난 이후 피를 채울 롱놋이 거의 없는 상태로 바로 이 채보의 하이라이트인 아클루 구간의 최후살을 처리해야 한다. 상술된 디멘트 S23이 체력과 고속폭타 때문에 불렙이라는 말을 듣는다면, 이 채보는 기술적인 난해함 때문에 24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비슷한 컨셉을 가진 리믹스곡 Leather S24와 거의 동급이라는 평이 많다.
  • Gargoyle Full song S23 - 쉬는 구간 없이 폭타와 떨기만으로 무장한 채보. 동일곡 S20과는 다르게 아예 쉬는 구간이 없으며 초중반부터 틀기가 섞인 폭타가 나온다. 쉬는 구간이 아예 없으므로 체력이 많은 사람은 쉬울 수 있는 반면에 체력이 부족한 사람은 클리어 난이도가 높아지는 채보이다. 4분을 넘어가면 되면 일반적인 23 유저는 체력과 정신력이 바닥나게 되는데, 운명의 장난인지 이 구간을 넘기는 것이 브렉온 포인트이다. 또한 틀기가 매우 많아 전부 틀 경우 체력 소모는 배가 된다.
  • Gloria S23 - 후살 전까지는 S22수준의 쉬운 채보가 나오지만, 후살 때 나오는 BPM 245의 16비트 폭타가 압권이다. 이 부분을 버텨내느냐에 따라서 브렉온 여부가 갈리는 채보이다.
  • Final Audition Episode 2-X S23 - 일명 아베 마리아 폭타로 유명한 BPM 170의 24비트 폭타가 나오는 채보. 정공법으로 밟든 뭉개기로 하든 고속으로 밟아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고속폭타 처리력에 브렉온 오프 여부가 걸려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5. 더블

펌프 잇 업 XX에서의 난이도 개정은 구곡 저레벨 더블 채보에게는 거의 적용되지 않아, 리버스 이전의 구곡 채보들은 대부분 불렙인데다 명확한 난이도 기준이 없었다. 펌프 잇 업 PHOENIX에서는 저레벨 더블의 난이도 기준이 명확해지고, 이러한 구곡들의 난이도를 전체적으로 재조정하였으며, 퍼포먼스 채보를 전체 삭제하였기에 저레벨 더블 구곡 불렙들의 수가 크게 줄었다.

5.1. 더블 12 이하

  • Euphorianic D10 - 중반 이후로 하프더블 허리틀기와 꽤 넓은 체중이동을 동반한 8비트 틀기 채보가 장시간 쏟아진다. 그렇다고 앞 부분이 쉽냐고 하면 역시 10레벨 범위를 벗어나는듯한 체동+틀기 채보가 간간히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12레벨 이상에 달한다.
  • Break Out D12 - 체중이동이 비교적 느슨하게 시작해서 중후반부터 엄청난 체중이동과 틀기를 보여주는 채보. 한 부분에는 체중이동과 수평틀기를 동반한 상당히 어려운 순간 난이도를 보여주는 구간이 있다. 휴식구간조차 거의 없다싶이 해서 체력소모도 상당히 버거운 편으로, XX 기준으로도 12치고는 매우 어려운 편이였다. 다수의 다른 구 D12 채보들이 13~15로 올라간 현재 기준 체감 난이도는 14에 필적하다.
  • Versailles D12 - 중반까지는 D12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난이도이지만, 후반에는 체중이동과 틀기, 계단이 섞인 배치가 175라는 꽤 빠른 BPM의 8비트로 연속해서 등장하며, 마지막에는 이빨빠진 계단까지 등장하는, 순간 난이도가 야누스 D14를 연상시키는 후살이 등장한다. 난이도를 종합해도 체감 난이도는 13 ~ 14레벨 정도.
  • Nxde D8 - BPM 136으로 빠르지 않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8비트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4비트 위주의 채보에서 체중이동이나 동시밟기의 빈도가 7레벨 곡들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지 않다. 그나마 중후반의 롱노트 고정 + 4비트 채보가 약간 위협적이지만, 곡의 전체적인 난이도를 8레벨급으로 올려 줄 정도는 아니다.
  • Sugar Plum D11 - 후살을 제외하면 8비트는 매우 짧게만 나오고 대부분이 4비트라 11레벨이라 볼 만한 구간이 전혀 없다. 체감 난이도는 10.
  • After LIKE D7 - 수시로 돌기 패턴이 등장한다. BPM은 125로 느긋한 편이며 4비트로 빠르지 않게 등장하므로 발을 바꿔서 플레이하면 무난하게 넘길 수 있지만, 더블 입문자 입장에서 충분히 당황할 수 있을 만한 채보. 8비트는 등장하지 않고 체중이동 빈도도 낮으므로 미리 숙지한다면 7레벨 치고 쉬워질 수 있다.
  • Follow Me D10 - 처음부터 끝까지 2노트 밖에 나오지 않는다. 더블에 입문한 유저들이 발판 위치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한때 동일 난이도였던 Monkey Fingers 2 D9처럼 8비트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여담으로 사람들이 더블 채보 중 가장 많이 RS 걸고 하는 채보 중 하나. RS 걸 시 무지막지한 다리찢기 체력곡이 된다.
  • Oh! Rosa D11 - S.E 버전부터 수록되었던 초기 채보. 2노트 동시밟기는 물론 3노트까지 나오며 체중 이동이 극심한 특이 채보. XX까지는 무려 7레벨이었었다.
  • Red Swan D12 - 나머지 구간은 평범하나 중간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롱노트 구간이 있는데 이 구간이 미스를 정말 잘 유발한다. 심지어 12레벨을 한참 초월한 유저가 1발 2노트를 써도 미스가 날 정도이다. 이 구간만큼은 브렉오프 당하지 않도록 숙지가 필요하다.

5.2. 더블 13~14

  • Can-can ~Orpheus in The Party Mix~ Short Cut D13 - Switronic -Short Cut- D12처럼 가운데 4개 발판만 이용하는 하프더블 채보이지만, BPM이 75나 더 높은데도(BPM 195) 거기서 레벨이 1밖에 안 올랐다. 하프 리딩이 안 되는 대부분의 D13 유저들은 멘탈이 날아가기 쉬운 채보. D13의 수많은 불렙채보들이 14나 15로 대거 상향된 반면 이 채보는 상향되지 않았다.
  • 터키 행진곡 D13 - XX 때까지는 9레벨에서 불렙에 속한 채보였다. 하지만 당시에 불렙 평가를 받았을 때도 XX 기준으로 대략 11레벨 수준으로 평가받았었는데 PHOENIX에서 13레벨로 너무 많이 상향되었다. 체중이동만 다소 까다로울 뿐 그 외에는 8비트 비중이 13 치곤 너무 적으며 패턴도 해당 레벨대에선 싱거운 편이다. 지나친 상향으로 물렙이 되어버린 케이스로 체감 난이도는 11~12.
  • Brain Power D14 - 8비트 비중이 매우 적다. 그나마 후반부에 길게 나오는 8비트 틀기도 다른 D12~13 채보들에도 나오는 유형이다. 웬만한 D13 하위권 채보들과 비교되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2~13.
  • Poseidon Shortcut D14 - 레벨에 무색하게 평이한 틀기 난이도의 하프더블 8비트 노트만 주야장천 나온다. 당장 비슷한 레벨대의 채보들을 보면 비슷하거나 더 빠른 BPM에 온갖 고각틀기가 난무한다. 체감 난이도는 11~12 수준.
  • Windmill D14 - 물렙으로 평가받는 동일곡 S13 채보를 더블로 펼친 채보. 사실상 발판 위치만 다 알고 S13 브렉온할 실력이라면 그냥 깬다. S13처럼 떨기를 제외하면 별 거 없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13이다.
  • Rock The House D13 - 초반에서 후반까지는 레벨에 비해 쉽게 진행되지만 종반부터 갑작스럽게 중간 아래 발판에서 나오는 긴 16비트 트릴이 두번 나온다. 트릴을 차분히 밟을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비교적 쉽게 클리어하나, 대다수 13레벨 유저들한텐 충분히 당황시킬 길이와 속도로 나오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쥐약곡이 되기도 한다.

5.3. 더블 15~16

  • Pumptris Quattro D15 - 폭타는 후반에만 나오는 대신 길이 상당히 어려운 롱노트로 구성된 채보. 8비트 롱노트 구간에는 엄청난 고각틀기와 이동폭이 상당히 넓은 계단이 나온다. 틱도 높기 때문에 게이지를 몽땅 날린다. 마지막 폭타도 계단형식이며 BPM도 153이라 해당 레벨대에서는 버거운 수준이다. XX까지는 D15에서도 폭타가 많이 나오는 채보가 꽤 있었기에 이 채보를 비교적 일찍 깨는 유저도 꽤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채보들이 모두 16이나 17로 상향되었으므로 폭타에 약하고 고각롱노트에 강한 유저에게도 더 이상 15치고 쉬운 채보는 아니다.
  • Mr. Larpus D16 - 옛날부터 정신나간 체중이동으로 유명한 채보. 체중이동의 정도만 따지고 보면 동일 곡 D18보다도 심하다. 그나마 중간에 길이 안 맞는 부분 하나는 피닉스에서 수정되었지만, 그래도 올틀기로 밟는다면 발 꼬이기가 매우 쉽다. 현재 기준으로는 라젠스키 캉캉 D18의 하위호환격이자 캉캉 숏컷 D17의 상위호환격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7.
  • TRICKL4SH 220 D16 - 해당 레벨대에 준한 난이도를 아득히 뛰어넘는 후살로 인해 사기로 여겨지는 하프더블 채보. 채보 기준 700콤보를 넘어가는 순간 8비트 롱잡+짤막한 16비트가 섞인 구간이 나오고 16비트 트릴로 마무리되는데, 롱놋 틱이 아주 높아 풀게이지로 시작해도 즉사한다. BPM이 220이라서 나머지 구간에 나오는 4비트 점프+8비트 하프틀기만으로도 16레벨에 준하는 것을 감안하면 선을 넘은 채보인것이 확실하다.
  • 아마이 유우와쿠 데인저러스 D15 - BPM이 느린 편임에도 불구하고 16비트 연타 자체가 거의 없다. 중후반의 잠깐 지나가는 하프더블 허리틀기 폭타를 제외하면 별다른 스킬을 요구하는 구간도 없다시피한 편. 프라임 2까지는 16레벨이었고 16레벨 내에서 희대의 물렙으로 유명했던 채보. XX에서 15레벨로 하향되었지만, 15레벨 치고도 너무나 쉽다. 14레벨 수준.
  • Do It Reggae Style D16(★) - XX까지 15로 매겨졌고 곡 중후반부에 프리징 구간이 있어서 개인차곡으로 서술되었던 채보였는데, 피닉스로 넘어와서 16으로 상향 동시에 프리징 구간이 완전히 사라졌다. 고각틀기와 체중이동이 나오지만 BPM이 매우 낮아서 무난히 할 수 있는 채보. XX까지는 15치고 약간 어려운 수준이였지만 지금은 변속구간 제외로 인해 15레벨 정렙 수준이다.
  • Time Attack <Blue> D16 - 하위에 속한 동일 곡 S15와 유사한 더블 채보이므로, 느린 BPM에 불구하고 16비트 연타는 꽤 단순하고 짧은 편이다. 마찬가지로 이 채보의 최대 난관인 후반 하프더블 구간에서 더블클릭이 몇 번 나오지만, 역시 계속 연타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정면을 향하며 한번 더블클릭하고 쉬고 다시 더블클릭하고 하는 패턴이므로 여전히 무난한 편이라 16다운 부분이라고 말하기 힘들다. 그 외에 S15에서 등장하는 고각틀기는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발배치는 그것보다 비교적 쉬운 편이므로 15레벨을 넘지 못하는 수준이다.
  • BATTLE NO.1 D16 - 16비트 없이 8비트만으로 구성된 D16이라 하면, 고각틀기가 자주 나와줘야 정상인데 배넘원은 중후반부에 나오는 E-7-5-7-E를 제외하면 16레벨이라 불릴 만한 구간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브렉온이 가능하다. 15레벨에도 이에 준하거나 이보다 어려운 채보가 꽤 있다. 체감은 15 정렙 수준.
  • Can-can ~Orpheus in The Party Mix~ Shortcut D15 - 195BPM에 8비트만 나오는 구성이나, 타 D15 채보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체중이동이 등장한다. 중후반부부터 이러한 체중이동이 8비트로 쉬지 않고 올라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캉캉 숏컷의 다른 채보들처럼 단순한 구조에 특정 스킬만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체중이동에 자신이 있다면 15 입문급으로 노려볼 만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D15 상급~불렙으로 체감될 수 있다.
  • 꺼림칙한 D16 - 롱잡이 대부분인 동일 곡 S15를 하프더블로 펼친 채보로, S15에 비해 틀기의 정도가 심해지고 하프에서만 노트가 올라오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 하프 구간에서 나오는 틀기와 롱잡에 익숙할 경우 D16 입문으로 노려볼 만하나, 그렇지 않다면 D16의 대표적인 하프더블 채보인 잡동사니 이노센스 D16보다 어렵거나 그 이상의 불렙으로 느껴질 수 있는 개인차 채보.

5.4. 더블 17~18

  • Etude Op 10-4 D17 - S16을 펼친 채보로 후반까지는 무난하지만 마지막 4마디에 갑자기 빠른 폭타가 나온다. 거의 끝까지 정면 유지인 S16의 후살과 달리 여기는 체중이동이 동반되고 하프가 추가되니 해당 레벨대에서는 풀게이지로 진입해도 압살당할 강도를 가진 후살이다. 그 이전 롱노트 부분도 체중이동이 많은 편이니 체력 안배도 어려운 편. 체감 난이도는 18.
  • Aragami D17 - 16비트 없이 8비트만으로 구성된 채보인데, BPM이 매우 빠른 것도 아니며 고각틀기나 급격한 체중이동이 등장하는 채보도 아닌 편히 밟을 수 있는 채보. D14에 있는 아클루오이아스나 로봇 배틀 등 비슷한 속도의 8비트 계단/틀기 채보들을 단련해 왔으면 그리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위에 물렙으로 서술된 BATTLE NO.1 D16과 맞먹는 수준으로 체감 난이도는 15 정도.
  • CHAOS AGAIN D17 - D17이라고 하기엔 전체적인 밀도가 너무나도 낮다. 난이도에 맞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데다 쉬는 구간도 많아서 체력 소모가 난이도치곤 거의 없다. 비슷한 성격의 채보인 마왕 D15보다도 쉬운 체감상 D14 정도의 채보.
  • Ice of Death D17 - 17레벨에서 최약체로 불리는 같은 곡의 싱글 채보보다도 쉽다는 평가가 흔한 채보. 더블에서는 싱글에 있던 짤막한 16비트 폭타의 대부분을 떨기로 바꾸거나 더욱 쪼개 놓았고, 싱글과 달리 눈에 띄는 특수효과도 없다. 맨 마지막의 폭타 한개에만 난이도를 몰아둔 듯 한데, 이마저 비슷한 속도의 폭타가 나오는 Point Zero One D17과 비교하면 약하다. 체감 난이도는 16 중하급 정도.
  • Keep On! D17 - BPM은 185로 빠른 편이나, 하이라이트 구간 직전까지 16비트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며 틀기 수준도 17 치고 그렇게 높지 않고, 하이라이트 구간마저도 롱놋이 대부분이라 17 치고는 매우 쉬운 난이도이다. 같은 레벨에서 평균적으로 중위권 수준인 유앤아이랑 비교해보면 BPM도 더 낮을 뿐더러 패턴도 더 단순하다. 16레벨에서 중하위권 정도 하는 설탕음모론보다 살짝 더 어려운 정도에 그친다.
  • Repentance D17 - 240BPM의 8비트(120BPM의 16비트) 위주의 채보인데도 전체적으로 체중이동의 세기가 비슷하거나 더 빠른 속도의 폭타를 가진 다른 D17 채보들에 비하면 매우 약한 편이며, 쉬는 구간도 정말 많아서 웬만한 D16 채보들보다도 체력 소모량이 적다. 중간의 저속 구간도 8비트가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리딩에 전혀 문제가 없다. 체감 16 중급 이하 수준의 채보.
  • 미운 오리 토카타 D18 - BPM 104의 느린 곡으로, 16비트 위주로 나오며 체중이동이 심하지 않고 32비트도 아주 조금만 나오는데다가 중간중간 쉬는 구간이나 8비트 구간이 섞여 있어서 체력도 별로 안 들어간다. 후반부에 16비트 계단 패턴과 고각틀기가 나오지만 그 속도가 느려서 매우 쉽게 넘길 수 있다. 롱노트가 별로 없기 때문에 게이지 회복이 어려우나 패턴 하나하나가 다 쉬워서 별로 체감되지는 않는다. 체감 난이도는 17 하급.
  • Utopia D18 - 이동 떨기를 특징으로한 채보이지만, 떨기는 길지도 않고 체중이동이 크지도 않다. 그리고 동일곡 S17보다 더욱 정면을 향한 부분이 많고 폭타를 밟는 시간이 짧아지고 있어서 더블 발판에 익숙한 사람은 이쪽이 쉽게 느낄 수 있다.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는 Xuxa(구 D18)는 D17로 하향되었지만 이쪽은 난이도 표기가 변경되지 않았다. 체감 난이도는 17 중급 정도.
  • Windmill D18 - 동곡 S17을 꽤나 무난하게 더블로 만든 형태. 다른 구간에서는 발과 발 사이의 거리는 S17보다 약간 멀어진만큼 어려워졌지만 브렉온 기준으로 이 채보의 핵심인 후반 하프더블 구간은 S17의 유사한 고각틀기 구간보다 발배치가 수월해진 편이다. 또한, 이 구간은 D17의 전형적인 하프더블로 알려진 사람들은 몰랐다네와 버터플라이의 후반 하이라이트 구간보다 명백히 쉽다. 그렇다고 체력소모가 심하거나 다른 구간에 특정 스킬이 요구되는 것은 전혀 아니므로 18을 주기에는 아직 부족하다. 평범한 17레벨 수준.
  • 미운오리새끼 D17 - 아래의 D18 서술 참조. 기본적으로 D18과 채보는 똑같으며 롱노트 틱만 대폭 완화되어 있어, 대부분의 개인차 원인은 D18과 같은 채보이다.
  • Can-can ~Orpheus in The Party Mix~ Short Cut D17 - 캉캉 숏컷 채보들은 대부분 특정 기술만 모아둔 개인차 채보들인데, 이 채보는 큰 각도의 하프틀기와 계단 체중이동, 다리찢기 체중이동이 주가 된다. 8비트로 나오긴 해도 타 D16~17 채보들에 비해 심한 편이라 체중이동 실력에 따라 D17 입문급이나 D17 보스급으로 여길 수 있다.
  • Monkey Fingers D17 - 동일곡 S15를 더블로 옮겨 놓은 듯한 채보. 기본적으로 롱노트를 밟은 상태에서 끌어서 스텝을 밟는다는 것은 같지만, 더블이라서 발을 더 바쁘게 움직여야 하고 더블 발판에 익숙하지 않다면 난감하게 느껴진다.
  • Nyarlathotep D17 - XX에서는 16으로 매겨졌으며, 틀기길이 다른 하프더블 채보들에 비해 정말 복잡하게 나온다. D17의 영역을 초월한 사람들도 이 채보를 따로 연습하지 않으면 길을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라고 하며, 하프에 약하다면 D17에서도 여전히 지뢰곡으로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틀기길을 잘 따라가거나 곡 내내 폭타없이 8비트 하프만 나온다는 점을 이용해서 끌기를 사용한다면 D17 입문곡으로도 노려볼 수 있는 채보이다. 결론적으론 8비트의 6하프 초고각 허리틀기곡이라서 다 틀자면 여전히 17렙치곤 어려울 수 있지만 끌면 무난하거나 물렙일 수 있는 채보.
  • Silhouette Effect Shortcut D17 - 숏 컷임을 감안해서 채보가 17치고는 만만치 않게 나오는 편이다. 이 채보의 하이라이트는 중간에 등장하는 장거리 떨기인데, 밟는 위치도 변하지 않고 10초동안 쉴 틈 없이 계속 그 자리에서 떨기를 밟아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참고로 채보 특성상 미러를 걸면 떨기를 밟기가 보다 수월해 지는 편.
  • Tribe Attacker D17 - 체중이동 점프와 폭타가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채보로, 아래 Jump D18처럼 광범위 점프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채보. Jump D18보다 이동폭은 넓지 않은 대신 속도가 빠르니 주의.
  • VVV D17 - 곡 자체가 극심한 변속곡인 만큼 이 채보뿐만 아니라 해당 곡의 모든 채보에서 변속을 주의해야 한다.
  • 미운오리새끼 D18 - D17과 롱노트 틱만 다른 똑같은 형태의 채보로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꼬리를 무는 형태의 3~4 롱노트로만 이루어진 채보인데, 레벨 20 이상의 채보가 익숙해진 유저들도 멍 때리게 하는 채보. 거기다 롱노트 이기 때문에 롱노트가 새는 순간 게이지가 폭풍으로 까이게 되며, 조금만 더 새다가는 바로 브렉오프 혹은 폭사. 사실상 난이도가 의미 없는 개인차 채보. XX 이전에는 15 였다가 18로 올랐지만 발판 상태와 겹발 처리력에 따라 입문급에서 지뢰급까지 개인차가 매우 크게 갈리기 때문에 난이도 표기가 큰 의미는 없는 채보이다. 발판 상태가 영 좋지 않다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Dance with me D18 - 프리징으로 떡칠되어 있어 박자를 외우지 않으면 폭사할 위험이 높다. 암기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채보.
  • Exceed 2 Opening Shortcut D18 - 처음부터 끝까지 1발 2노트 기술을 테스트하는 채보. 숏컷치고도 곡이 짧은데 겹노트 스킬로만 승부를 봐야하므로 체력소모가 거의 없다. XX에서 1레벨 하향되어 18레벨이 되었다. 이전까지는 '익숙해지면 19치고 쉽다' 였으나 이제는 '익숙해질 때까지는 18치고 어렵다' 라고 할 만한 채보가 되었다.
  • Jump D18 - 96BPM으로 폭타가 전혀 없는 대신 '점프'라는 가사의 박자 맞춰서 1P와 2P 왕복으로 건너뛰는 채보. 멀리뛰기가 특정 스킬로 요구된다. 한마디로 Tribe Attacker D17과 비슷한 컨셉의 채보이지만 BPM이 낮은 대신 Tribe Attacker D17보다 이동 빈도가 훨씬 크다. 대체로 18레벨 내에서는 하급이라는 평가가 많으나, 패턴을 외우지 않는한 배속 혹은 AV를 충분히 낮게 잡아야 몸이 따라가며, 특유의 넓은 점프에 약할 경우 상위 레벨대 유저가 못 깨는 경우도 어느 정도 있다.
  • Last Rebirth D18 - D18 치고 상당히 쉬운 구성으로 올라오다가 후반부에 들어서서 2연타, 3연타, 4연타 패턴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후살의 연타에 난이도가 몰려 있다고 봐도 되는 채보로, 연타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꽤 갈린다.
  • Papasito (feat. KuTiNA) D18 - 초반과 후반은 평범하게 진행되나 중반에는 폭이 넓은 2노트 러쉬가 몰려온다. 문제는 이 구간에 등장하는 2노트는 거의 RS를 걸어 놓은 듯 매우 헷갈리게 나오고 롱노트 포션도 많지 않아서 몇개 놓치면 회복이 어렵다는 점. 폭이 넓은 2노트에 익숙한 유저라면 레벨대에 비해 쉽게 넘기지만, 다리찢기나 2노트 읽기에 약한 유저는 지뢰급으로 느끼기도 한다. 이 특정구간을 넘기는 여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갈린다.
  • 8 6 D18 - 동일 곡 S16에서 8비트 비중을 좀 늘리고 펼친 듯한 채보로, S16처럼 프리징이 걸려 있는 롱잡 곡이라개인차가 꽤 갈린다. 마찬가지로 AV 사전지식이 필요하다.

5.5. 더블 19~20

  • Fallen Angel D20 - 보폭이 넓은 폭타와 체중이동으로 꽤 길게 몰아친다. 아래에 서술된 Galaxy Collapse D20의 상위호환격 채보이며, 21레벨에서 하향되기 전엔 명확히 물렙이었지만 20레벨 체급에서 놓고 볼 땐 체력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
  • Galaxy Collapse D20 - 체력 관리가 가혹한 패턴. 초반 저 BPM 16비트 패턴을 소화 후 더블클릭 패턴의 출몰로 센서 플레이등의 체력 관리가 어려워 중반까지 한번 체력을 쫙 빼게 만들고, 후반에서는 치환 BPM 150~160으로 상승하는 구간에 더블클릭 패턴을 섞어 또한번 체력 소진을 유도한다. 종반 허리틀기는 치환 BPM 160에 허리틀기도 그 레벨에 적절하지만 앞선 구간들에서 체력을 매우 소진시키느라 얼마 없는 체력으로 끝까지 버텨야 하는 것이 관건이다. 21레벨로 여길만하다.
  • Spray D19 - 전체적인 노트 밀도가 D18 최하급 수준에, 가끔씩 등장하는 스프레이 가사에 맞춘 짧은 드르륵 패턴 또한 대부분 뭉개기가 쉽게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어려울 게 하나도 없다.
  • Accident D20 - S18을 펼친 채보. 후반 폭타 앞까지는 레벨 16~17급의 유저들도 무난하게 밟을 정도로 쉽게 진행되고, 막판 폭타도 변속이 있어서 초견에는 시각적으로 당황할 수 있지만 폭타 자체는 D20에 비해서는 쉽고 비교적 짧은 편이다. 고속 떨기에 약한 편이라면 약간 고전할수 있지만 떨기 수준도 사실상 20급에는 못미치는 것이므로 브렉온 난이도는 19급이고, 브렉오프로 A받는 난이도는 더욱 낮다.
  • Cleaner D20 - D25와 D26이 상당한 난이도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데에 비해 D20은 피에스타 EX에 나올 때부터 지금까지 D20 최약체 중 하나로 불리우고 있다. 앞부분은 20이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쉽고, 단순 떨기에 이어 나오는 후살 폭타도 빠르고 체중이동이 들어가긴 하지만 Robot Battle D19를 약간 강화한 정도이다. 체감 난이도는 19 수준.
  • Gargoyle D20 - 가고일답게 폭타가 몰아치는 체력곡이긴 하지만, 폭타의 난이도가 20치고는 무난하다. 게다가 D23과는 다르게 중후반부에 롱놋 포션도 많이 주는 것도 난이도를 떨어뜨리는 원인이다. 그래서 19 수준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 D20 입문곡으로 흔히 쓰이는 채보 중 하나이다.
  • Little Munchkin D20 - BPM이 180으로 빠른 편이지만 16비트 폭타의 비중이 D20치고 매우 적으며, 조금 길게 나오는 부분에서마저도 노트가 대부분 하프에서만 올라오기 때문에 체력소모도 매우 적은 편이다. D18~19에서도 이 채보보다 물량이 많고 테크닉적으로도 어려운 곡들이 꽤 있는 걸 생각하면 이 채보는 높게 쳐줘봐야 D19 중급 수준.
  • What Happened D20 - 겹발판 위주의 스킬을 요구하는 곡으로 한발로 2노트 누르기, 한발로 축을 두는 겹떨기 등이 등장하는 채보로 곡 특성답게 초반부의 난이도가 상당하지만 20렙 유저라면 어찌저찌 넘길 수는 있는 수준이고 초반부만 넘기면 난이도가 수직하락하여 하위 레벨대의 유저들도 무리 없이 넘길 수 있는 수준. 겹발 채보가 하위 레벨에도 많이 등장하면서 이 채보의 입지는 많이 내려갔다. 겹발 스킬에 정말 약하지 않은 이상 체력도 많이 드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D20 입문곡으로도 노려볼 만한 채보.
  • Avalanche D19 - 처음부터 끝까지 빨간 발판 없이 밑떨기로만 이루어져 있다. 떨기를 잘 하는 유저의 경우 D19 입문으로 노려볼 만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D19 불렙 수준까지 올라간다. 프라임 2까지는 D18, XX로 넘어오면서 19로 올랐으나 크게 의미는 없다.
  • Can-can ~Orpheus in The Party Mix~ Shortcut D19 - 8비트 노트만 등장하는 대신 어마어마한 이동폭으로 난이도를 끌어올린 채보다. 후반 체중이동 구간은 교차로 밟으면 발판을 크게 돌면서 밟아야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밟는 건 그냥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며, 2노트 점프하듯이 밟는 편법으로 클리어하는 것이 상책이다.
  • Monkey Fingers 2 D19 - 개인차 패턴 중 하나인 롱잡이 곡 전체에 걸쳐 짧게짧게 등장하며, 첫 부분에는 롱노트를 밟으면 갑자기 16비트 폭타가 확 올라오는 기믹이 섞여 있다. 초견 플레이 시 바로 브렉오프당할 수 있으니 주의.
  • Papasito (feat. KuTiNA) D19 - 8비트 롱잡+1발 2노트 조합이 특화된 채보로, 이러한 발배치에 익숙한 경우 매우 빨리 깰 수 있는 반면 겹발에 약하거나 발판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체감 난이도가 솟오른다. 특히 중반에서는 가운데 2노트를 한발로 밟고 허리를 트는 부분도 있어 사전 지식도 어느정도 필요하다.
  • Pop Sequence D19 - 2노트와 3노트 점프/콩콩이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채보로, S15를 더블로 펼친 뒤 3노트 비중을 늘인 채보로 볼 수 있다. 3노트 처리를 잘 하는 유저에게는 물렙으로 느껴지지만 겹발에 약하거나 발판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20급으로 뛸 수도 있는 채보이다.
  • 꺼림칙한 D20 - 8비트 롱잡 위주의 채보이지만, 특유의 변속 기믹과 헷갈리는 롱잡 하프틀기로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후반부터는 체중이동이 추가되기 시작하며, 8비트 3노트+체중이동까지 등장하는데, 이 구간부터 특히 개인차가 두드러진다.
  • Allegro Furioso D20 - D15처럼 3분박으로 이루어진 하프더블 채보인데, 1발 2놋이 상당히 많이 나와서 기술을 요구하는 채보이다.
  • Broken Karma (PIU Edit) D20 - BPM 180의 단순 폭타가 주로 등장하는 채보. 폭타의 경우 앞뒤로 움직이거나, 좁은 거리의 이동의 반복이 전부인 매우 단순한 형태이지만, 길이와 빈도가 상당히 커서, D20이라고 보기에는 전체적인 밀도가 굉장히 높다. 개인차에 따라 이러한 반복형 채보의 체력 배분이 용이하다면 어렵지 않게 넘어가기도 하나, 그렇지 않다면 페이스를 잃고 끝없이 말리기 좋은 채보. 이러한 이유로 D20 입문 수준에서 클리어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D21~D22 유저가 이 채보를 클리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개인차가 크게 갈리는 편.
  • Clue D20 - 중간에 롱노트와 단노트가 섞인 패턴이 주르르륵 하고 지나가 버린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16비트로 밟아줘야 하는 채보가 그렇게 보이는 형태로, 개인차에 관계없이 20레벨 유저에게는 상당히 당황스러운 형태의 채보이다. 더군다나 프리징 변속을 동반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폭사할 수 있으니 미리 채보를 보면서 패턴을 숙지하자. 이후에 나오는 패턴은 레벨에 비해 무난한 수준.
  • D D20 - 곡 전체에 걸쳐 D모양의 콩콩이 스텝이 올라온다. 2~3노트 콩콩이를 잘 밟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꽤 갈리며, 8비트 중간중간이 3노트가 끼어 있는 곳도 많으니 주의.
  • Final Audition 2 D20 - 명목상으로는 더블이지만 사실상 싱글이나 마찬가지인 채보. 일단 1P 혹은 2P에서만 나오는 허리틀기 폭타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채보로, 하프구간은 초반을 지나면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중간중간 1P와 2P 사이를 넘어가는 구간도 굉장히 쉽게 되어있다.
  • Red Swan D20 - 동일 곡 S18을 펼친 채보로, 4노트와 떨기가 대부분인 채보이다. 그런데 이 4노트, 개당 4콤보씩이나 되기 때문에 몇 개 놓치면 게이지가 쭉쭉 깎인다. 또한 떨기의 길이도 동일 곡 S18급으로 길기 때문에 개인차가 꽤나 갈린다. 최후반에는 하프 6노트가 동시에 나오는데, 이때 롱노트 틱이 확 올라가서 잘못하면 바로 브렉오프되니 주의. 겹발, 떨기 실력에 따라 개인차가 꽤 갈리는 채보.

5.6. 더블 21~22

  • Club Night D21 - 전체적으로 체력 소모가 크고 밟기 까다로운 구간이 많다. 원래도 21레벨 치고는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PHOENIX에서 롱노트 포션이 150개나 감소되는 너프를 당했다.
  • Can-can ~Orpheus in The Party Mix~ Short Cut D21 - 캉캉 숏컷 채보들이 특정 기술 위주로 나와서 개인차가 갈리지만, D13과 이 채보만큼은 불렙이라는 의견이 많다. 초반에 게다리와 2노트 체중이동이 나와 체력을 다 빼놓으며, 중반부터 195BPM의 장거리 폭타가 나온다. 숏컷 D21임에도 불구하고 22급의 체력 소모를 자랑한다.
  • Halloween Party ~Multiverse~ D21 - 최후반에 격렬한 체중이동과 보폭이 넓은 틀기에 이빠진 계단까지 한꺼번에 몰아친다.
  • Kimchi Fingers D21 - 전체적으로 까다로운 롱노트+잡노트 패턴으로 게이지를 갉아먹는데다가 하이라이트 구간에선 2노트 점프가 상당히 어렵게 나온다.
  • Maria D21(★) - 초반은 21레벨에 맞지 않게 매우 쉽게 가다가 중반부터 고각틀기가 섞인 이빨빠진 계단이 후반부까지 쉬지 않고 계속해서 나오는데 그 구간이 매우 길게 나오는데다가 마지막에는 뒤로 후퇴하면서 틱이 있는 계단을 밟아야 한다.[7]
  • Neo Catharsis D21 - 후살에서 bpm 210 하프계단으로 게이지를 계속 갉아먹는 데다가 처리하기 상당히 어려운 폭타에 뭉개야 하는 반계단까지 나온다. 후반과 종반에 발빠르기가 되지 않는다면 계단 패턴만큼은 겹발 즈레 편법으로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으나 그럴 스킬조차 없다면 쥐약이다.
  • Sarabande D21 - 강도 높은 허리틀기와 체중이동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게이지를 채울 만한 구간도 딱히 없고, 최후살로 말타기와 이빨 빠진 왕복계단까지 등장한다. 이미 20레벨에서 한 단계 올랐지만 21렙에서도 어렵다고 평가되는 채보.
  • Monolith D22 - XX에서 레벨이 하향됨으로써 불렙이 된 케이스. 본래 평범한 D23 폭타곡이었으나 뜬금없이 22로 하향되어 불렙이 된 채보다. 후반 폭타도 폭타지만 후살 이전 구간들도 발 꼬이기 쉬운 구간이 많기 때문에 은근히 신경써서 밟아야 한다. 왜 하향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평가가 많은 채보로, D23 중급 이상 수준이며 PHOENIX에서도 난이도가 상향되지 않았다.
  • Red Snow D22 - 상술한 Monolith와 비슷하게 PHOENIX에서 레벨이 하향됨으로써 불렙이 된 케이스. 본래 평범한 D23 중하급 ~ 중급 수준의 폭타곡이었으나 뜬금없이 22로 하향되어 불렙이 되어버린 채보이다. 이 곡의 백미인 하이라이트 구간의 170BPM 겹발 폭타는 22레벨 수준에서 접하기 어려운 패턴으로, 겹발섞인 폭타의 특성상 보이는 것보다 발이 쉽게 가지 않아 현지인이 처리하기에는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초중반부의 폭타는 어려운 편은 아니나 후살 돌입 전까지 포션 및 휴식 구간이 거의 없다시피하여 정타로 처리해야하는 구간이 많아 곡의 체감 난이도를 높이는데 한몫한다.
  • Take Out D22 - D23으로 봐도 손색없는 체력소모를 가진 체력곡. 170BPM의 폭타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구조라, 22레벨 유저는 브레이크온은 커녕 완주 자체가 힘든 채보이다. 게다가 중반 저속 구간은 23 이상의 유저들에게도 무척이나 읽기 난해한 구간. 체감 난이도는 저속을 제외해도 23레벨은 그냥 먹는다 평가받고, 저속 구간이 특히 압박적이라 23에서 중상~상급인 동일 곡 D23만큼 어려운, 혹은 그 이상 난이도로 체감하는 유저들도 많다.
  • Amphitrion D21 - 상술한 모노리스와는 정반대의 케이스. 원래부터 적당한 D20에서 높게 쳐줘야 D20 중상급 정도였던 채보가 뜬금없이, 그것도 중간에 있었던 저속을 날려버려서 체감 난이도가 XX때보다 더 내려갔는데도 D21로 상향되면서 순식간에 입문급 채보가 되어버렸다. BPM도 155로 상당히 느린 편.
  • F(R)IEND D21 - BPM 200으로 상당히 빠른 곡이나, 16비트 비중이 매우 적으며 롱노트 포션은 더럽게 많아서 게이지 관리도 쉽다. 중간중간 갑작스러운 체중이동과 짧은 16비트만 조심하면 어렵지 않은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21보단 20에 가깝다.
  • Cygnus D21 - BPM은 188로 빠른 편이지만 16비트는 최후살에만 몰려 있고 쉬는 시간과 롱노트 포션도 많다. 군데군데 겹발이 있으나 상술한 F(R)IEND D21 보다도 그 비중이 적으며 어렵지 않다. 또한 최후살에 사이드로 뭉개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이 부분을 뭉갤 경우 난이도가 더 내려간다.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D20 정렙 정도이다.
  • Fires of Destiny D22 - 체력적으로 22레벨로 여기기에 부족한 감이 있다. 개인차에 따라 21레벨 중~중상급 포지션 혹은 22레벨 최하급. 여담으로 PHOENIX 버전으로 오면서 중반 프리징 기믹을 삭제하여 시각적, 감각적 압박을 줄여 체력 관리가 좀 더 수월해졌다.
  • Passacaglia D22 - 약간의 변속과 허리틀기 폭타, 한 발 2중 노트가 들어간 복합 채보. 쉬는 구간도 어느 정도 있고 폭타도 D22급이 아니라 무난하게 밟을 수 있다. 클리어의 핵심은 겹발판 밟기의 능숙함인데 이 채보가 처음 등장할 당시(피2)에는 이런 류의 채보가 많진 않았지만 현재는 동렙 혹은 이보다 저렙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타일이라 이제는 비슷한 레벨대의 곡에서 가장 물렙측에 속한다. 상위호환인 Anguished Unmaking D22가 있는 것도 이 채보가 물렙이라는 데에 근거가 된다. 심지어 얘보다 더 어렵고 bpm도 빠르던 Keep On! D22도 XX에서 21로 강등당한 상태. 22에 있을 이유가 없다. 21 중급~중하급 수준 채보.
  • Point Zero One D22 - 후살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채보인데 그마저도 별로 어렵지 않다. 후살 하프 폭타는 4놋만 쾅쾅 뭉개도 피가 거의 안 까이고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최후반은 상당히 까다롭지만 그전까지 게이지가 까일 리가 없기 때문에 전부 다 뭉개도 깨진다. 사람에 따라서 위의 파이어 오브 데스티니 D22보다 더 쉬울수도 있다.
  • Repeatorment Remix D22 - 동일 곡 S18을 떨기가 아닌 폭타 위주로 펼친 채보. 곡 대부분이 폭타로 이루어져 있긴 하지만 쉬는 구간이 많이 나오고, 심한 체중이동이 안 나오며 하프 구간도 배치가 꽤 단순한 데다가 틀기 각도도 심하지 않다. 그나마 후반부의 짧은 틀기 폭타들과 마지막에 이빠진 계단과 밟자마자 사라지는 12콤보짜리 3롱노트가 브렉온 포인트인데, 계단에서 노트 한두 개 정도 버리고 마지막 3노트만 확실하게 밟는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또한 이 채보와 똑같은 150BPM이고 길이도 2배정도 더 긴 데다가 쉬는 구간은 더 없는 가고일 풀 송이 22임을 생각하면 이 채보의 체감 난이도는 21 중상급 정도.
  • Flavor Step! D22 - PHOENIX 싱글 21레벨과 마찬가지로 후반 진입 전까지 체력 압박을 적게 받는 동시에 휴식 구간도 길게 주어진다. 후반에 리딩을 요구하는 하프틀기가 있지만 그것만으로 22레벨에 견주지는 못한다.
  • 무혼 2 D21 - 중후반부터 24비트 폭타가 총 3번 나온다. 정타로 밟는 것이 아닌 겹밟기로 공략하는 것이 채보 제작자의 의도이다.
  • KUGUTSU D21 -동일 곡 S18을 일부 변형하여 더블로 펼친 채보로 후살 전까지는 거의 8비트 위주로 전개되어 난이도가 매우 쉽고 후살 떨기도 16비트가 아닌 12비트라서 무난하다. 다만 마지막에 BPM 220의 16비트로 무려 8초동안 쉬지 않고 하단 떨기를 해야하는데 길이도 매우 길고 속도도 빨라서 판정이 밀릴 경우 답이 없다. 따라서 개인의 떨기 실력에 따라서 물렙이 될 수도 있고 어려워질 수도 있는 채보.
  • 8 6 D21 - S20을 더블로 펼치고 겹발을 좀 더 집어넣은 채보로, S20처럼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프리징 변속이 걸려있으며 프리징과는 별개로 채보 자체도 기술을 꽤 요구한다. 또한 하이라이트 구간 끝에 z키 홀딩 c1, 3키 홀딩 c1 패턴이 갑툭튀하는지라 이 구간에서 찢어야 한다는 것을 모르면 롱놋이 썰려 폭사하기 딱 좋다.
  • Break it Down D21 - 프리징 채보로, XX 미션 존에 있는 채보를 그대로 들고 왔다. 마침 해금 조건도 그 미션 존 채보를 클리어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채보의 박자를 다 외우고 자력으로 해금했을 경우 날로 먹을 수 있다. 여타 프리징 채보들처럼 박자 암기 여부에 따라 클리어 여부가 갈린다.
  • Hi-Bi D21 - 이동폭이나 체력 소모에 있어서 Hi-Bi D20과 비교하면 이쪽에서는 오히려 부담이 덜해져있지만, 문제는 한도 끝도 없이 불규칙적으로 나오는 변형 3롱노트와 4롱노트이며, 심지어 대부분 겹롱노트라 미리 밟으면 미스가 나온다. 사실상 채보가 익숙하지 않다면 기습적인 3/4롱노트가 나올 때마다 미스 콤보가 좌르륵 뜨는 것이 보통. 플레이하기 전 채보를 반복적으로 익혀두어 각 롱노트에 따른 발배치를 미리 점검하고 가는 것이 좋다. 익혔을 경우 체감 난이도는 21레벨에 비해 쉬운 편이지만 전혀 모르는 상태이거나 발배치를 익혔더라도 3,4롱노트에 취약한 유저에게는 크게 어려워질 수 있는 채보. 여담으로, XX 이전까지는 중반부에 나오는 노트가 10노트였으나, XX로 넘어온 이후로 6노트로 수정 되었다.
  • Twist of Fate (feat. Ruriling) D21 - S19를 펼친 채보이다. 중반 전까지는 다 무난한데, 중반 이후부터는 사전지식 없이는 거의 넘어갈 수 없는 핵폭탄 같은 강제 저속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저속도 아니고 0.5배속 수준으로 매우 느린 저속이 배속 커맨드를 무시하고 강제로 고정된다. 이 구간이 38초로 상당히 길며, 노트가 대부분 박자를 따라 배치되어있어 박자를 알고가지 않으면 정말 힘들다. 후반으로 갈수록 롱잡을 꼬아두아 굉장히 헷갈리므로 영상을 보고 가는 것을 추천. 그 후에 긴 떨기를 지나고 발판을 오가는 폭타가 이어지다가 대계단 으로 마무리 된다. 사전지식 없이 플레이하면 폭사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플레이 레벨대를 막론하고 주의가 필요하다. XX 이전까지는 20 이었고, 이후에는 21이지만, 개인차 곡이기에 큰 의미가 없는 편.
  • 가장신자 Shortcut D21 - 처음부터 끝까지 가운데 4개의 발판만 나오는 하프더블 채보이다. 숏 컷이라 시간은 짧지만 하프구간에 틀기를 잘 꼬이게 만들어서 하프더블에 강한 유저는 브렉온이 무난하고, 그렇지 않으면 체감 난이도가 치솟아 오른다.
  • Feel My Happiness D21 - 폭타가 별로 없는대신에 겹발노트와 겹놋떨기가 많이 나온다. 겹발판 스킬이 강한 유저들은 물렙으로 느껴지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 Cross Time D22 - 프라임2의 퀘스트존 채보인 Nimgo's Freezing Time을 그대로 가져온 채보로, 어디서 어떻게 채보가 멈추는지를 플레이하는 중에 생각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 Mental Rider D22 - 초반부터 굿나잇 22에서 나오는 롱노트 체동폭타가 쏟아진다. 수평꺾기 부분을 제외하면 22레벨을 밟는 유저들에게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으나, 최후살의 체동 구간이 이 곡의 아이덴티티이자 브렉온 포인트. 1p 2p 발판을 텔레포트 수준으로 여러번 왕복해야 하여 체동 스킬이 약하거나 상체 힘이 약한 유저에겐 체감 난이도가 치솟는다. 그렇지만 bpm이 낮고, 24비트 이상 고밀도 고속폭타가 나오진 않아 왠만한 22레벨 채보를 밟을만한 발속도가 충분하지 않은 유저도 클리어가 가능한 곡이다. 개인차가 무척 강해 22레벨 유저가 금방 깨는 경우도 있지만, 23~24 유저가 클리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개인차 불렙에 가깝다.
  • Indestructible D22 - Feel My Happiness D21의 상위호환격인 채보로, 곡 도중 총 세 번 나오는 4노트 떨기는 보기에만 어렵지 실제로는 게이지가 별로 까이지 않고 무난하게 넘길 수 있지만, 가장 어려운 구간은 후반 3/4노트 롱잡 구간. 각종 이색적인 롱잡이 들어있고 도중 틀기 패턴도 들어있어 롱놋이 썰리기 쉽다. 때문에 초견 난이도는 22 중에서는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지만, 여러 번 연습하거나 롱잡에 강하다면 난이도가 수직 하락하는 채보이다.
  • Pneumonoultramicroscopicsilicovolcanoconiosis D22 - 8 6과 비슷한 프리징 채보.
  • Pumptris 8Bit ver. Shortcut D22 - 상술한 Destination Shortcut D20처럼 이 채보도 역시 다리 찢기와 게다리 스텝으로 도배되어 있는 채보로, 다리가 짧거나 찢기가 안 되는 유저에게는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다.
  • Red Swan D22 - 초반부터 3중 노트만 주야장천 올라오고, 거기에 맞춰 중간중간 플래시(BGA가 아니라 순간적으로 노트까지 가려진다.)까지 터지는 황당한 구성, 게다가 중반에는 댄저존 풀송 더블을 연상시키는 다리찢기 트릴에, 후반에는 초반과 똑같은 박자에 4중노트로 강화된 패턴이 올라온다. 심지어 마지막에는 다리찢기 4롱놋으로 마무리하므로, 이러한 요소들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면 별로 힘들이지 않고 쉽게 깰 수 있지만, 이 중 하나라도 안되면 대부분의 구간을 힘들게 넘길 수밖에 없는 패턴이다.
  • Rock the House D22 - 초반부터 중후반까지는 대부분 롱노트와 빠르지만(16, 24, 32비트) 길이가 짧은 트릴밖에 나오지 않는다. 문제는 대미를 장식하는 극악의 긴 32비트 트릴. 브레이크 온 난이도로 보자면 이곳에 극히 몰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브레이크 오프로 A를 뽑는 기준에서는 앞선 롱노트들 덕분에 22치고는 쉽겠지만 브레이크 온 기준으로 넘어온다면 중간과 마지막 의 긴 32비트 떨기를 겹발로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 SLAM D22 - 최후살의 동타 연타로 악명 높은 동일 곡 S20을 펼친 채보로, 이 채보 또한 마찬가지로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16비트 동타 연타패턴을 잘 밟을 수 있느냐에 따라 클리어 여부가 달라진다.

5.7. 더블 23~24

  • 아모르 파티 D23 - 신디 음 구간에서 연속된 4노트가 등장하는데, JN 옵션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어 놓칠 경우 게이지를 대량으로 잃기 쉽고, 어떻게든 밟아도 잔배드가 등장하기도 쉽다. 이 부분만 따로 보아도 23레벨 유저들에게 무척 벅찬 구간인데, 마지막 반복 구간은 매우 난해한 체중이동과 틀기를 동반한 폭타 후 별도 회복 없이 들어가는지라 더욱 버티기 힘든 구조로 되어 있다.
  • 사월 Shortcut D23 - 중간 허리틀기가 23레벨 상급에서나 보일만한 틀기이고 그 틀기와 대계단의 연결부가 4놋 8번인데 그마저도 와리가리라 피와 체력을 오히려 깎아먹고 대계단에 들어가게 된다. 대계단 부분은 더더욱 어려워서 많은 사람들이 불렙으로 여긴다. 못해도 24이며, 24레벨에서도 중급 이상이라는 소리가 있을 수준. 프2까지는 22로 책정되어 있어서 당시 Gun Rock D22(현 D24)와 함께 고레벨의 핵지뢰가 뭔지를 제대로 보여줬던 채보.
  • Galaxy Collapse D24 - 시작부터 겹발이 난무하는데, 문제는 여기에 32비트 폭타와 고각틀기까지 섞여있어서 초반부터 상당히 밟기 난해하다. 이렇게 보면 초살곡의 성격도 띄고 있는데, 중간의 쉬는 구간을 거친 뒤엔 점차 채보가 가속되면서 겹발이 가미된 체중이동 폭타가 기다리고 있으며, 마지막은 1950 D25에서 나온 겹밟기로 채보가 마무리. 후살곡의 성격도 띄고 있다. 후술할 Neo Catharsis와 함께 24의 최강 불렙곡이다. Iolite Sky D24보다도 더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곡으로, 체감은 적어도 25 중급.
  • Iolite Sky D24 - D24에서 유일하게 BPM이 100 이하인 채보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패턴이 높은 비트로 나오는지라 사실상 BPM 180의 채보이다. 가장 주된 패턴은 4놋 즈레인데, 진행될수록 어렵고 헷갈릴 수 있는 형태의 즈레가 나온다. 실수하는 순간 배드가 쏟아지는 즈레 패턴의 특성상 게이지를 온전한 상태로 관리하기 어려우며, 즈레 구간 중간에 나오는 롱노트 역시 틱이 별로 높지않아 게이지 회복도 쉽지 않다. 가장 어려운 구간은 하프에서 나오는 2놋 겹발 구간인데, 프리징까지 걸려있어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며, 이 구간은 D25이상의 유저들도차 당황해서 죽거나 클리어하는데 쩔쩔 맬 정도로 순간적인 난이도가 높다. 체감 레벨은 25레벨 하급~중하급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 Neo Catharsis D24 - 시작부터 486콤보 구간까지는 24치곤 얌전하지만 이후 저속 구간을 시작으로 점점 빠르게 변속되면서 점점 어려워지다가 동선은 크지 않지만 BPM 210의 16비트 폭타구간[8]이 20초 동안 쉬지 않고 이어진 뒤, 틱이 거의 없는 롱노트, 처리하기 어려운 하프겹발, 짧은 17콤보 롱놋후 바로 폭타 섞인 대계단과 그 와중에 변속이 계속 되면서 회복구간도 전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D24 내에서 최상급 내지 준보스로 취급받는 Vanish와도 같은 레벨의 채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격이 다른 24 보스급 채보이다. 체감은 적어도 Galaxy Collapse D24와 비슷한 25 중급.
  • Super Capriccio D23 - 최초 공개 당시 난해한 하프 틀기와 긴 폭타 길이로 인해 D23 중에서도 중상위권은 하지 않겠냐는 평가가 많았지만, 막상 실제로 플레이한 결과 낮은 BPM으로 인해 틀기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고, 중간에 쉬는 구간에서의 포션도 넉넉해서 체감 난이도는 보이는 것보다 어렵지 않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결정적으로 이 패턴의 상위호환 채보로 카프리치오와 BPM이 동일한 Gargoyle D23 패턴이 존재하며, 가고일 D23 또한 체력적인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D23 중 하위권에 속한다는 점이 이 패턴이 물렙곡이라는 평가에 쐐기를 박는 요소다.
  • Telling Fortune Flower D23 - BPM이 200이라 어려울 것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16비트는 중반과 최후살에 틀기 없이 깡폭타 형태로 짧게 나오는 게 전부이고, 쉬는 구간의 롱놋 틱도 굉장히 높아서 폭타에서 게이지가 까였다고 해도 금방 다시 찬다. 폭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 중 그나마 난해한 부분은 극초반의 저속 구간인데, 여기도 이미 180노트 가량의 포션 구간이 끝난 직후이기 때문에 몇 개 정도는 배드나 미스가 나도 풀게이지를 쉽게 유지할 수 있다. D23 중에서는 단연 최하급이며, 지금 당장 D22로 내려가도 불렙 취급은 안 받을 정도.
  • Windmill D23 - 더블 겹발 즈레로 유명한 채보로, 과거에는 24로 책정되어 초 물렙 취급을 받았다. 중반부부터 시작되는 246BPM의 12비트 2+2 떨기 외에는 23레벨이라고 볼 만한 구간이 별로 없는데다, 이 2+2 떨기 마저도 발 위치만 잘 잡으면 별 문제 없이 넘길 수 있다. 클리어 난이도는 22 수준이지만, 좋은 판정을 받기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S랭크 이상 받기는 23 중에서는 손 꼽을 정도로 어려운 편.
  • Your Mind D23 - 영상으로 보면 상당히 어려워 보이겠지만, 실제로 해보면 23이란게 민망할 정도로 쉽다. 체력소모는 23 근처도 못가는 수준이고, 게이지가 까여도 2~3초마다 틱 높은 롱놋을 뿌리고, 폭타 길이나 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겹발을 잘한다면 22 정렙 수준으로 떨어질 만큼 쉽다. 다만, 곡 내내 시도때도 없이 떨어지는 고틱 4롱놋은 위치를 외우고 가지 않으면 썰릴 확률이 매우 높으니 미리 보고 가자. 거기다가 2.06 패치로 이 채보의 완전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는 POP SEQUENCE D23의 등장으로 입지가 더욱 낮아졌다.
  • SLAM D24 - 고각틀기와 겹발채보가 주를 이루는 채보로, 처음 D23으로 매겨져 있을 때는 전무한 포션 구간으로 인해 개인차는 있었지만 D23 중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는 채보라는 평가가 우세했다. 그런데 PHEONIX로 넘어오면서 채보 중간 부분에 롱노트 포션이 대거 추가되면서 후살 구간이 사실상 클리어에 지장을 못 주게 만들어 채보가 초살곡 수준으로 대폭 너프되었다. 채보 변경 이전이었다면 D24로 갔어도 문제없겠지만 채보의 난이도를 대폭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표기 난이도를 높여서 물렙이 된 케이스.
  • 86 Full Song D23 - 프리징 최종보스곡. 롱잡으로 시작해서 롱잡으로 끝나는 종특채보로, 체력소모는 D18~19급보다도 적을 정도로 안든다시피 하지만, 테크닉적인 면에서 최대로 끌어올렸다고 보면 된다. 체력적인 부담은 거의 없는 편이라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는 부분에서 23 입문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곡이지만, 프리징을 잘 읽지 못한다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채보이다.
  • Can-can ~Orpheus in The Party Mix~ Short Cut D23 - WI-EX-DOC-VA D24의 축소판 같은 채보로, 전체적으로 다리찢기 패턴이 들어가 있고 중간에는 위엑닥바와 같은 BPM으로 찢기+떨기 패턴이 중간에 등장한다. 아래 후술된 위엑닥바와 함께 가능한 사람과 가능하지 않은 사람간의 차이가 극명한 개인차 채보이다.
  • Extravaganza Shortcut D23(★) - 초반부와 후반부는 평범하지만, 중반부가 굉장히 괴악한데 Final Audition S18의 재봉틀 패턴이 이 채보에서도 등장한다. 길이는 상대적으로 짧지만 나오는 횟수가 늘었다. 더 괴악한 것은 롱노트를 밟으면서 겹발로 처리할 수 없는 구간이 있어 재봉틀을 한발로 연타해야 하는 것으로 벙찌게 만든다. BPM은 비슷한 패턴이 나오는 Final Audition보다 정확히 1.5배 빠른 195. 중반부로 인해 레벨대 유저나 그 이상을 하는 유저들조차 브렉온을 장담할 수가 없다. 다만 채보 특성상 개인차가 심하게 갈리는 곡이기에 더 높은 유저가 브렉오프할 수도, 더 낮은 레벨대의 유저가 브렉온 할 수도 있는 극심한 개인차 곡. XX 버전에서 21레벨에서 22레벨로, PHOENIX에서 23레벨로 한번 더 상향되었으나 개인차가 심하게 갈리는 곡이기에 크게 의미 없는 수준.
  • POP SEQUENCE D23 - 3노트 콩콩이들과 폭타 중간중간 많이 섞여있는 2노트 겹발이 이 채보의 가장 큰 특징. 전술한 SLAM D24와 후술할 What Happened D23과 같은 이유로 개인차가 갈린다. 또한 동일 곡의 다른 하위 레벨 채보들처럼 맨 처음 롱노트도 발판 상태가 심각하게 나빠서 롱노트가 다 샐 경우 1스테이지에서도 입구컷당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긴장을 놓아서는 안 된다.
  • What Happened D23 - D20의 발전형으로, 일단 1놋이 보기 드물다. 2노트+1노트 혹은 2노트+2노트 트릴, 폭타로 구성되어있는 채보인데, 2놋 밟기 스킬에 숙련도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 Banya-P Guitar Remix D24 - S22 개인차 채보인 동일 곡 S22를 펼친 채보로, 기타맨 떨기는 그대로 나오며 3노트가 4노트로 나오고 롱잡도 더 심화되어서 나온다. S22처럼 떨기, 겹발, 저속 리딩 및 암기 능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채보.
  • Final Audition Episode 2-X D24 - 일명 '아베마리아 구간'이라 불리는 24비트 폭타 구간이 난이도를 올리는 주요인이며, 이는 한발2노트나 하프 6노트 개구리를 사용해야 넘길 수 있는데 그렇게 쉬운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개인차가 갈린다.
  • Gun Rock D24 - BPM이 여타 곡들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데도 불구, 시작부터 중반부까지 격렬한 체중이동으로 체력을 상당히 갉아먹은 다음, 후반부에 쏟아지는 32비트 대계단[9] 과 4중 노트 5연타는 D25~D26을 깨는 세계구급 유저들마저도 곤란하게 하는 배치. 더군다나 곡 전체를 통틀어서 포션이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아 이 중 하나의 패턴이라도 처리할 능력이 되지 않으면 클리어 난이도는 수직 상승한다. 체감 난이도는 24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많으나 개인차에 따라 25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 WI-EX-DOC-VA D24 - 최후반의 다리찢기 떨기는 가능한 사람과 가능하지 않은 사람간의 차이가 극명한 개인차 채보이다. 떨기를 제외한 초중반 부분은 사실상 구색맞추기 수준이고, 최후반의 떨기에 의의가 있는 채보로, 사실상 표기 난이도의 의미가 없는 편. 여담으로 '갓 태어난 아기기린'이라고 치면 이게 나온다고 한다.

5.8. 더블 25 이상

  • ULTIMATUM D27 - BPM 202의 16비트 폭타가 쉴 새 없이 떨어지는데, 후살엔 말도 안 되는 이동폭의 2+2 나눠밟기와 롱노트와 같이 떨어지는 2+2 떨기, 2놋이 섞인 변속폭타 때문에 패러독스 28레벨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다고 평가받는 채보이다.
  • Neo Catharsis D27 - 시작부터 1+3놋의 이상한 배치로 체력을 갉아먹고, 그 후에 나오는 암기가 요구되는 변속과 NXSB D27이 연상되는 단놋+롱놋의 롱잡, BPM 300까지 치솟는 폭타구간 이후에 나오는 BPM 210의 폭타로 마무리를 짓는 채보인데 BPM 300 가속구간이 미친듯이 빨라 정타를 치기엔 사실상 불가능하고, 후살의 16비트 폭타의 이동폭이 무리배치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극심하기 때문에 패러독스 28레벨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다고 평가받는 채보이다.
  • Can-can ~Orpheus in The Party Mix~ Short Cut D25 - 펌프 잇 업의 유일한 숏 컷 D25 채보. BPM 195라는 빠른 속도의 대계단이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부터 계속해서 떨어진다! 이를 정타로 친다는 것은 매우 힘들기에 사실상 대계단을 얼마나 잘 뭉개냐에 따라서 클리어 여부가 갈리는 곡이다.
  • Gargoyle Full Song D25 - 동일곡 S23을 더블로 편 채보이다. 6분 동안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많이 필요할 텐데, S23처럼 쉬는 구간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아케이드의 D23만 해도 체력이 남아 돌지가 않는데, 이걸 6분내내 일체 쉬지도 않고 달려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체력을 많이 가진 유저들도 웬만해선 지옥을 맛보게 된다. 다만 최후반의 대우주이동 구간을 제외하고는 길이 매우 단순하고 BPM도 느리기 때문에 체력이 충만한 유저들은 간혹 이 곡으로 D25 입문을 하기도 한다.
  • Leather D26 - 롱잡이 중심이 되는 채보. 중, 후반부도 까다롭지만 문제는 최후반. 그 이전까지는 육안으로 봐서는 밟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를 정돈데, 최후반엔 롱노트를 밟고 있는 발을 조금씩 옮겨가며 롱놋에 낀 다른 잡놋들을 처리하는 말도 안되는 패턴이 나온다. 그나마 겹발로 처리하면 쉽다지만 그래도 까다로운건 마찬가지. 다른 D26 채보와 달리 개인차가 엄청나게 심한 편이다.

6. 채보별 난이도 표기 문제

펌프의 난이도 체계 특성상, 하나의 곡에 동일한 난이도의 채보가 2개 존재할 수가 없기에 어쩔 수 없이 한 채보는 난이도가 내려가거나 하는 경우가 잦다. 또한 난이도 표기가 잘못되어 난이도가 낮은 채보가 높은 채보보다 체감 난이도가 높은 하극상도 일어난다. 그 외에도 채보의 방향성이 전혀 달라 개인차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 이 현상이 발생하는 두 채보 중 상대적으로 어려운 곡은 붉은색, 상대적으로 쉬운 곡은 녹색, 두 채보 사이의 표기가 개인차에 의해 갈린다면 보라색으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PHOENIX 버전에는 가고일 풀 송 S21과 같이 난이도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채보들이 일부 삭제되었기 때문에 목록의 수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6.1. 싱글

  • Destination S19 / Destination S20
    S19의 경우 매우 고각으로 몸을 틀어야하는 까다로운 틀기길로 가득 차있고, 쉬는 구간은 거의 없이 16비트 폭타가 계속 이어져서 체력 소모가 동일곡 S20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높다. S20은 초반에 틀기 난이도가 S19보다 약간 높은 패턴이 잠깐 등장하고 후반에 16비트 더블클릭과 짤막한 32비트가 나오는 것 외에는 비교적 한산한 채보이므로 조금 놓치더라도 회복이 쉽고, 클리어 난이도는 S19에 비해 더 쉽다는 평이 흔하다. 물론 별개로, S20의 경우 후반부 32비트 트릴과 계단 패턴 덕분에 고수들의 S랭크 혹은 Superb Game 난이도로 따지면 S19보다 월등한 차이로 어렵다.
  • Faster Z S12[10] / Faster Z S13[11]
    S11은 프라임 2 까지 8 레벨을 달고 나와 최악의 불렙곡이였으며, XX에 이르서야 11, PHOENIX에 와서야 12레벨이 된다. 이게 S13하고 비교 되는 이유는 S13보다 허리틀기 강도가 높고 읽기 까다로운 롱노트+단노트로 때문이다. 그나마, S11에서는 16비트 떨기가 전혀 없지만 S12에서는 16비트 짤막한 떨기가 몇 번 존재한다. S13은 틀기 난이도는 10~11 수준이지만, 16비트 떨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승한 것이다.
  • Tek -Club Copenhagen- S17[12] / Tek -Club Copenhagen- S18[13]
    S16의 경우 16레벨이라 하기엔 좀 어려운 틀기폭타가 나오며, S17의 경우 틀기의 정도가 S16보다는 약한 대신 발을 번갈아가면서 밟으면 빙글 돌게 되는 계단 패턴이 많이 나온다. 16비트 고각틀기 실력과 돌기/끌기 실력에 따라 두 채보 난이도에 개인차가 갈린다.
  • Final Audition Episode 2-2 S17 / Final Audition Episode 2-2 S18
    S17 채보는 8비트 위주에 16비트 구성은 적은 편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구간이 레벨대 유저가 밟아내기 힘든 200도가 넘어가는 틀기 구성에, 연속 대각틀기는 16비트 구성이다. 하지만 S18은 짤막한 16비트의 비중이 높아지는 대신 틀기 강도가 S17과 비교해 상당히 완화된 채보다. 자신의 강점이 틀기냐 짤막한 16비트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 Final Audition S18[14] / Final Audition S19[15]
    S18 채보의 경우 후살만 봐도 절대로 정상적이라고 볼 수 없지만 나름 정상적인 허리틀기 위주의 18레벨 중하위권 채보다. S19가 16비트 재봉틀 트릴로 이루어진 희대의 변태 채보인 탓에 수준 높은 허리틀기를 할 수 있느냐, 재봉틀 트릴 처리를 잘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
  • My Dreams S18 / My Dreams S19
    S18은 D18을 반으로 접은 형태의 체력곡이며, S19는 S18보다 노트밀도는 낮지만 허리틀기의 수준이 훨씬 높으며 군데군데 들어있는 32비트 스텝의 압박이 심하다. 플레이어가 기본적인 체력이 들어가는 정직한 허리틀기 폭타에 강하느냐, 혹은 밀집형 채보에 강하느냐에 따라 두 채보간의 체감난이도가 갈린다.
  • Phantom S18 / Phantom S19
    S19는 구 크레이지 채보였으며 초반에는 극저속 구간과 가로틀기가 많이 배치되있다. S18은 구 어나더 크레이지 채보였으며 초반에 S19처럼 극저속은 없고 정석틀기로 구성되있는 반면 S19보다 전체적인 체력소모가 높고 겹발 스킬을 많이 요구한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32비트가 섞인 폭타의 경우 두 채보간 리듬은 동일하나, 발패턴의 방향성은 다르다. S18의 경우는 종합적인 움직임이 나오는 반면, S19의 경우는 오른쪽 사이드, 왼쪽 사이드, 아랫발판, 윗발판의 순서대로 규칙적인 허리틀기가 나오므로 전부 틀기로 처리할 경우 S19가 다소 더 까다로울 수 있다. 그러나 3노트 폭타의 한계인지 겹발 혹은 뭉개는 방법으로 빠져나가는 수도 있으므로 S19의 패턴을 더 쉽게 넘어가는 사람도 적지 않을듯 하다. 이 두 채보간의 체감 난이도는 특정 스킬에 따라 차이를 볼 수 있다.[16]
  • Pumptris Quattro S18 / Pumptris Quattro S20[17]
    S18은 사실상 롱노트로만 이루어진 채보로[18]한발 2노트의 홀딩 3노트 형태의 패턴으로 되어 있다. 조금이라도 롱노트가 새다가는 브렉온 스테이지에서 폭사할 위험이 있으며, 아예 다룰줄 모르면 브렉오프 스테이지에서도 게임 오버가 될 수 있다. S20(전 S19)은 시종일관 계단과 고각틀기, 그리고 긴 계단형 틀기로 19 레벨에서는 상급 수준이였다. 한발 2노트 홀딩을 잘하면 S18이 더 쉬울 수 있으며 계단형 틀기를 잘하면 S20이 더 쉬울 수 있다.
  • U Got 2 Know S19 / U Got 2 Know S20
    S19는 대각으로 트는 부분이 굉장히 많고 상당한 기술을 요구한다. S20은 S19보다 허리틀기의 수준은 낮지만 압도적으로 밀도가 높은 편이라서 체력적으로 훨씬 어렵고, 프라임 2까지 18로 매겨졌지만 XX에서 2단계 상승했다. 난이도 표기야말로 후자가 더 높아졌으나, 이 두 채보간의 체감 난이도가 개인차의 갈리는 면에서는 변함이 없다. 기술적으로 난해한 허리틀기에 익숙한 유저에게는 S19가 쉽고, 체력에 자신있는 유저에게는 S20이 쉽게 보인다.
  • Canon-D S20 / Canon-D S21
    S20은 위에서도 설명 되었듯이 난해한 허리틀기가 많이 나오고 특히 9351 3951 × 4구간은 틀기로 처리하기엔 체력소모가 굉장히 심해서 체력안배를 위해 다수 유저들은 이 부분을 거의 끌기로 처리[19] 그래서 끌기 기술이 능숙하지 않은 유저에게는 S20 보스급까지 갈 수 있는 개인차 채보. S21은 D23을 반으로 접은 채보로 체력적인 면에서는 S21이 더 들긴 하지만 S20처럼 변태적인 허리틀기는 나오지는 않아 적지 않은 유저들이 S20보다 쉽다고 말하는 채보다. 결론적으로 기술 우세냐, 체력 우세냐에 따라서 두 채보의 난이도가 갈라진다.
  • Bemera Shortcut S21 / Bemera Shortcut S22
    S21은 리믹스 곡인 S24를 숏 컷으로 줄인 채보로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떨어야 하는 트릴로 구성되어 있다. S22는 8비트 롱노트와 16비트 더블클릭이 번갈아가는 채보인데, 문제의 16비트 더블클릭 때문에 정공법으로 밟는다면 도저히 답이 없겠지만, 3노트 뭉개기 등의 편법을 쓰면 브렉온 난이도로써 쉬워진다. 체력적으로 따지면 21이 훨씬 힘들다. 편법을 쓸 수 있다면 22가 21보다 쉬울 수 있는 채보. 다만 PHOENIX로 넘어오면서 포션이라 불리는 롱노트가 많이 줄어들어서 현재는 격차가 조금 줄어들었다.
  • Sorceress Elise S21 / Sorceress Elise S23
    S21은 위에 상술되어 있는대로 동일곡 S15에서 24비트 떨기가 가미된 채보로 떨기에 강한 유저에게는 21중에서 무난한 쪽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유저라면 체감난이도가 22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채보. 반면 S23은 24비트 떨기, 폭타, 계단이 고루 갖춰진 곡으로 떨기가 나오긴하나 S21보다는 아주 짧게 나오고 폭타도 3노트로 뭉개면 쉽게 처리가 가능하며 마지막에 나오는 계단도 끌기를 적절히 사용하면 넘어갈 수 있는 채보. 끌기나 뭉개기에 숙련되지 않았으면 쉽지 않은 곡이겠지만 숙련이 돼 있다면 오히려 S21보다 쉬울 수 있는 채보. 다만, 23이 쉽게 날먹할 수 있는 채보는 아니다. 오히려 날먹 부분은 떨기만 어떻게든 넘기면 21은 거의 위닝런 수준. 23은 후반부 폭타로 체력을 쏙 빼놓고 나서 나오는 계단이 235bpm에 육박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적절한 끌기가 필요하다.

6.2. 더블

  • Will-O-The-Wisp D20 / Will-O-The-Wisp D21
    D20은 한쪽을 보고 앞뒤로 빠르게 빠지는 체중이동 중심의 채보로, 신곡들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특이한 형태의 채보로 개인차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D20 보다 훨씬 올라갈 수 있는 채보이며 롱노트 포션이 거의 없어 게이지 회복 역시 어렵다. 다만 D21은 약체라고 알려진 동일곡 S19를 그대로 펼친 채보로, 중간 210BPM 순간 폭타 부분이 어렵지만 나머지 부분이 D20에 비해 무척 쉽게 구성되어 있고, 폭타 자체가 짧아 어느정도 뭉개가며 클리어만 달성하기에는 큰 난점이 있는 채보는 아니다. 즉 D20이 더 어렵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 Come to Me D14 / Come to Me D15
    D14는 체중이동이 큰 고각틀기 포함한 건너는 패턴이 빈발하는 채보이며, D15는 그런 건너가 막판에 딱 한번만 나오고 나머지 부분에도 D14보다 체중이동이 덜 요구된다. 대신, D15에는 더블클릭과 겹밟기 요소뿐만 아니라 온갖 변속장난이 있어서 D13보다 까다로운 면도 있다. 체중이동에 강한 플레이어는 D14가 쉽게 느껴지지만, 다른 요소에 익숙한 플레이어는 D15가 더 쉽다고 할 수 있다.
  • 미운오리새끼(Ugly Dee) D17 / 미운오리새끼(Ugly Dee) D18
    채보가 100% 롱노트이며 둘 다 똑같은데, 틱 차이가 매우 크다. D18은 콤보가 계속 오르는 반면, D17은 2비트 마다 콤보가 오르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극히 다를 수 있다. D18은 틱이 높기 때문에 롱노트가 썰리는 순간 바로 게임 끝이다. 발판이 좋지 않을 수록 브렉온 난이도가 점점 높아진다. D15는 틱이 매우 낮아 발판이 좋지 않은 곳에서도 가능하나 최대 콤보가 71이기 때문에 3미스만 나도 B로 떨어질 수 있다. 틱이 있는 곳에만 밟아도 콤보를 이을 수 있다. 발판이 좋은 곳에서는 D18을, 발판이 좋지 않지만 틱이 있는 곳에서 밟아낼 능력이 있다면 D17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유저들은 D18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D17은 묻힌 것이나 다름 없다. XX 이전에는 D15의 비선호 현상이 더욱 심했는데, 각각의 레벨이 D11/D15였기 때문에 13레벨 이상만 플레이 가능한 랭크 모드가 지원되지 않았기 때문.
  • Last Rebirth D17 / Last Rebirth D18
    D17은 S15를 펼친 것으로 후반부에 나오는 16비트 겹롱노트 틀기가 있어 이것을 놓치면 브렉온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다. D18은 16비트 겹롱노트 틀기 대신, 16비트 연타가 들어가 있다. 16비트 겹롱노트 틀기를 할 수 있느냐, 연타를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바뀔 수 있다.
  • Ignis Fatuus D17 / Ignis Fatuus D18
    D17은 주로 8비트 위주로 나오고 마지막 떨기 외에는 16비트가 나오지 않지만, 하프 체중이동과 대각틀기, 더블클릭, 그리고 2노트 멀리뛰기가 자주 나와 체력이 꽤나 많이 들어가는 채보이다. 그리고 D18은 D17과 비슷한 수준의 체중이동이 처음 2노트 점프와 후반부 롱노트 체중이동 외에는 많이 안 나오는 대신 겹발과 16비트 떨기의 비중이 확실히 커지고 8비트 고틱 롱노트와 마지막의 다리찢기 떨기가 등장한다. 단순 체중이동과 연타에 강하다면 D17이, 롱노트 리딩과 롱노트 체중이동, 그리고 고BPM 16비트 떨기에 강하다면 D18이 더 쉽게 느껴질 수 있다.
  • Papasito (feat. KuTiNA) D18 / Papasito (feat. KuTiNA) D19
    위에 서술되었듯이 두 채보 모두 특정 요구 스킬 승부임으로 개인차 범주가 매우 크다. D18은 보폭이 넓고 길이가 긴 8비트 2노트 콩콩이, D19는 롱잡과 겹발의 조합으로 브렉온이 결정됨으로, 무엇이 어려운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 D D19 / D D20
    D20은 'D'자 모양으로 스텝이 올라오는 콘셉트형 2/3노트 밟기 채보이며, D19는 S18을 펼친 형태의 채보이다. D20은 연속 밟기와 3노트 처리에 대해 개인차가 많이 갈리는 형태이며, D19은 허리틀기를 동반한 180BPM의 16비트 폭타가 꽤 길게 이어지는 형태의 채보이다. 일단 폭타의 수준이 D20보다 높기 때문에 어디에 강하느냐에 따라 D19가 어려울수도, D20이 어려울수도 있다.
  • Avalanche D19 / Avalanche D20
    D19는 프라임 2 UCS 콘테스트 당선작이고, D20은 프라임 시절 해금채보로 존재했었으며, S19를 펼친 채보이다. 둘 다 체력곡의 형태를 띄지만, 방향성이 다르다. D19는 빨간 발판이 안 나오는 대신 거의 대부분이 떨기로 구성되어 있고, 체력이 D20보다 많이 든다. D20은 그에 비해 떨기의 비중이 적지만, 그만큼 하프더블 같은 다른 기술들도 같이 요구된다. 자신 있는 게 떨기냐, 종합적인 테크닉이냐에 따라 두 채보의 우열이 달라진다.
  • 무혼 2 D20 / 무혼 2 D21
    D20은 구채보답게 현재 기준으로 매우 생소하면서도 레벨대에 비해 무척 격렬한 틀기가 곡 내내 나와 체력소모가 극심하다. D21은 후반의 24비트 구간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D20보다 훨씬 쉽게 구성되어 있지만 그 구간을 처리하는 데 2+1 뭉개기를 사용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겹발 처리력에 따라 난이도가 갈린다고 볼 수 있다.
  • Destination Shortcut D20 / Destination Shortcut D21
    D20은 다리찢기, 게다리 등으로 이루어진 이색 채보인 반면, D21은 처음부터 끝까지 쉬는 구간 없이 계속 달리는 체력곡이다.
  • Hi-Bi D20 / Hi-Bi D21
    D20는 체력소모와 체중이동으로 승부하는 반면에, D21은 1발 2노트 기술이 중요시되는 특이채보로 개인차가 상당히 갈리는 채보다. 대신, Superb Game 이상을 띄우는 데에는 D20이 훨씬 낫다. D21은 6노트 패턴으로 인해 혼자서는 콤보를 이어주기가 힘들기 때문. 심지어 XX 이전에는 아예 대놓고 틀리라고 10노트로 구성되었다.
  • Vook D20 / Vook D21
    D21은 구 채보 특유의 이동폭과 기습적인 폭타가 빈번히 등장하는 채보이며, D20은 D21 특유의 체중이동와 기습적인 고속폭타 채보는 없는 대신 중간에 나오는 게다리 폭타가 개인차가 매우 크게 갈리는 채보이다. D20 특유의 게다리 폭타를 넘길 수 없다면 D21보다 어려울 수 있다.
  • Witch Doctor #1 D20 / Witch Doctor #1 D21
    D20은 중간에 225도 틀기가 나오니 발이 꼬이기 쉬운 편이며, 채보 곳곳에 겹밟기를 요하며 급격한 체중이동도 등장한다. D21은 S19를 펼친듯한 하프더블 채보이면서 S19의 겹롱놋과 고각틀기 등 까다로운 요소들을 전부 가져온 채보이다. 두 채보 모두 정석으로 플레이하기 힘드나, 하프 틀기를 잘하느냐, 체중이동과 겹밟기를 잘하느냐에 따라 두 채보간의 우열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20] 여담으로 두 채보간의 자리가 두 번씩이나 뒤바뀌었다.[21]
  • Clue D20 / Clue D21
    두 채보 모두 중반에 롱노트와 단노트의 조합으로 난이도를 중심하고 있는데, D20에서는 16비트 2노트 러쉬가 나오는 반면 D21에서는 사이드 위주의 6하프-대계단-이빨빠진 계단 패턴으로 롱노트가 섞인 16비트 폭타가 나온다. 어떻게든 D20의 2노트 러쉬를 살아남는다면 나머지 구간은 D21보다 더 쉽지만, 이 구간만큼은 순간적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D21가 오히려 더 클리어하기 수월하다는 의견도 많다.
  • TOMBOY D20 / TOMBOY D22
    D20의 경우 겹발의 비중이 매우 적은 대신 초반의 24비트 트릴, 리딩이 간단하지만 처리하기가 까다로운 겹발 패턴, 후살의 고각틀기+체중이동 폭타로 체력소모량과 난이도를 올렸고, D22의 경우 전체적으로 리딩이 상당히 어려운 겹발 종합패턴이 나오는 대신 체중이동이 적고 후살의 경우 체중이동과 고각틀기가 적어 체력소모량이 적은 대신 겹발의 비중이 매우 많기 때문에 체중이동+테크닉이나 체력에 자신이 있을 경우 D20이 더 쉽다고 느낄 수 있고, 종합 겹발패턴 독해 능력과 그 처리력이 강할 경우 D22가 더 쉽다고 느낄 수 있다,
  • Star Command D22 / Star Command D23
    두 채보 모두 중간의 24비트 채보가 브레이크 온 포인트인데, D22는 떨기, D23은 폭타로 구성되어 있다. 정석적으로 밟을 경우 D23이 어렵지만, D23의 경우 D22와는 달리 단순한 형태의 폭타임을 이용해 노트를 뭉개서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클리어 면에서 D23을 수월하게 느끼는 유저들도 있는 편. 폭타 부분을 제외한 일반 구간의 난이도도 D23이 오히려 D22보다 수월한 편이다.
  • Take Out D22 / Take Out D23
    D22는 전체적으로 우직한 편인 폭타 위주인 대신 22급을 뛰어넘는 깡체력 요소가 있고, 중반 극저속에서 속도가 올라가는 곳부터 긴 폭타가 다른 곳에 비해 아무런 단순화 없이 나오므로 매우 읽기 난해한 편이다. D23은 D22보다 롱놋을 더 많이 주고 저속 구간이 비교적 쉬운 대신 엄청난 틀기 강도와 체중이동을 요하고, 후반부에는 꽤나 난해한 하프더블 구간도 나온다. 깡체력과 극저속에 강하면 D22가 비교적 쉽게 느껴지며, 체중이동과 틀기 기술에 강하면 D23이 비교적 쉽게 느껴진다.
  • Slam D22 / Slam D24
    D22는 초반부터 고각틀기와 꽤 버거운 체동으로 플레이어의 체력을 깎아먹으면서 후반에 동시치기 따닥이로 승부를 보는 채보이고, D24는 체동은 덜하지만 고각틀기가 동반된 겹발이 초반과 후반 총 두번 나오면서 난해한 겹발 처리력을 요하는 채보이다. 본인의 강점이 빠른 따닥이 처리력이냐 난해한 겹발 처리력이냐에 따라 D22가 더 쉬울수도, D24가 더 쉬울수도 있는 노래다. 전작까지는 현 24에 포션이 없어서 체감 난이도 격차가 더 컸으나 너프를 당하면서 체감 난이도가 좁아진 케이스. XX까지는 각각 21, 23이었다.

7. 같이 보기


[1] Dream to Nightmare S23 → S22, Flew Far Faster D22에서 10% 확률로 나오던 히든 채보 → D24, The Revolution D23 → D22, 기존 D22 삭제[2] 돌기의 개념을 모르는 사람은 여기서 죽기 쉽다.[3] 가운데 발판에 아령이나 물병 같은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고 플레이하는 방법. 다만 이를 이용하면 가운데 롱노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발의 대각선 이동에 지장이 생겨서 몇몇 틀기 패턴을 끌기로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난다. 그 외에도 단노트가 나올 때 롱노트를 살짝 뗐다가 다시 밟는 방법이 있으나, 이건 일반적인 18레벨 유저들이 사용하기엔 상당히 어려운 기술이며 롱노트 틱이 높다보니 너무 자주 사용하면 게이지가 다 떨어진다.[4] 이 3노트 연타 패턴 때문에 개인차가 갈리는 거지 변속은 다른 변속 곡들에 비해 패턴을 파악하기 쉽기 때문에 난이도에 눈에 띄는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5] 사실 후살 전까지도 22라고 하기에 매우 쉬운 정도의 난이도를 지니고, 떨기에 특화된 유저들이 일찍깨는 경우도 없진 않은 퍼더가 싱글 22레벨의 불렙 항목에 작성될 수 있는 이유는 오로지 단 하나, 위의 파엡처럼 빠르면서도 따라가기 힘든 틀기가 있는 것도 아닌, 후술한 우라늄처럼 곡 내내 체력을 잡아먹는 고각틀기 구성에 끌기를 어렵게하는 패턴이 있는 경우도 아닌, 오로지 체력을 다 뽑아먹는 초장거리 떨기 이후에 나오는 최후반의 폭타 하나가 23에서도 중급 이상의 난이도를 지녔기 때문.[6] 물론 사월숏컷이 레벨이 1 더 높은 S22로 같은 선상에 두긴 좀 그렇지만 1레벨 차이라고 하기에는 그 긴 떨기가 무려 240BPM에 이른다.[7] 펌프 잇 업 XX/난이도 표기 문제에도 나와있지만 프라임2에서 19였다가 XX에서 20으로, 또 XX에서 피닉스로 넘어오면서 21로 오른 채보다. 그 말인 즉슨 D19라는 난이도에서 총 2렙이나 올라 21렙에 있음에도 여전히 불렙 겸 최상위권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중인 것이다.[8] 디멘트 D24처럼 BPM을 고려한 하프에서 노는 얌전한 폭타가 아니라, 풀더블에서 체중이동이 섞인 채 나오는 폭타이다.[9] 16비트로 환산시 208 BPM으로,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한 ESCAPE D26 후살의 대계단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10] XX버전까지 S11.[11] XX버전까지 S12.[12] XX버전까지 S16.[13] XX버전까지 S17.[14] XX버전까지 S17[15] XX버전까지 S18[16] 단, 기본적으로 극저속을 잘 보지 못하는 S18 유저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보통은 S19가 더 어려운 편.[17] XX버전까지 S19.[18] PRIME 2 까지는 17 레벨로 100% 롱노트 채보였다. XX부터는 롱노트 머리에 단노트가 추가 되어 5개의 발판을 모두 누르고 올 퍼펙트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 해졌다.[19] 여기서는 S20에서만 나오는것처럼 설명했지만 S21에서도 저 채보가 나온다. D22의 EC71 발판으로 허리를 트는 그 구간이다. 다만, 나오는 부분이 S21은 초반이라 체력이 있을 때 저 채보를 보게 되는 것이고 S20은 중반부에 체력이 슬슬 떨어져갈때 카운터를 날리는 것이 차이점[20] 참고로 피닉스에서 D20을 Superb Game랭크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TWIST LV.6 칭호가 획득되고, D21을 Superb Game랭크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HALF LV.7 칭호가 획득된다. 이전 버전인 XX에서도 SS랭크 이상 달성하면 같은 칭호가 주어졌었다.[21] NX~NX2: D19/D20, NXA~Fiesta: 곡 삭제, Fiesta EX~Prime 2: D20/D19, XX~현재: D20/D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