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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D1E23><colcolor=#fff,#ddd> 페로나 ペローナ | Perona | |
| <nopad> | |
| 프로필 | |
| 이름 | 페로나 |
| 이명 | 고스트 프린세스(Ghost Princess) |
| 생일 | 6월 7일(쌍둥이자리)[1][2] |
| 나이 | 23세(2년 전) → 25세(2년 후)[S82][4] |
| 신장 | 160cm[S82][6] |
| 혈액형 | XF형[비][8] |
| 출신지 | 웨스트 블루[비] |
| 좋아하는 음식 | 베이글 샌드, 핫 코코아[비] |
| 능력 | 초인계 홀로홀로 열매 |
| 해적단 | 스릴러 바크 해적단 |
[clearfix]
1. 개요
| | |
| <rowcolor=#fff> 국가 | 성우 |
| | 니시하라 쿠미코[11] |
| | 정유정(투니버스)[12] |
| 채민지(대원방송)[13] | |
| | 펠리시아 에인젤 |
원피스의 등장인물.
스릴러 바크 해적단 3괴인 중 한 명. 동물 좀비·깜짝 좀비의 지휘관. 전 세계의 모든 귀여운 것들을 자신에게 복종하는 좀비로 바꾸는 것이 꿈이다. 어렸을 때 자신을 거두어준 겟코 모리아를 부모처럼 여기고 따른다.[S82] 봉제 인형을 좋아한다. Dr. 호그백에게 부탁해서 봉제 인형을 닮은 좀비를 만들어 부하로 삼는다.[S49] 그중에서 가장 아끼는 좀비가 동물 좀비 대장 쿠마시. 쿠마시의 걸걸한 목소리는 싫어하기 때문에 웅얼거리기만 해도 입 열지 말라고 구박하기 일쑤다.[16] 기본적으로 응석받이에 짜증을 잘 내지만 전형적인 츤데레다. 외로움을 많이 타며 조금만 잘해줘도 눈물을 흘린다. 또 정에 은근히 약하다. 웃음소리는 '홀로홀로홀로(ホロホロホロ)'.[17]
밀짚모자 일당과 대립했던 스릴러 바크 사건 때 홀로홀로 열매의 유령 능력으로 루피와 조로를 다 한 번씩 좌절시키며 전투 불능 상태로 만드는 등 강적이었으나, 원래 겁이 많고 부정주의자였던 우솝한테는 이 능력이 통하지 않았고, 결국 우솝한테 제압당하면서 리타이어했었다. 샤봉디 제도에서 대장 키자루의 맹공격과, 쿠마의 멀리 날리기 진압에 밀짚모자 일당이 해산되었을 때 조로와 같은 곳에 떨어졌었고 조로를 간호해 주는 조력자 역할을 하기도 했었다.
바솔로뮤 쿠마에 의해 스파다우 왕국으로 날려지고 겟코 모리아까지 정상전쟁에서 행방불명되면서 쥬라큘 미호크와 2년이 넘는 세월동안 함께 동행했지만 칠무해가 폐지되고 모리아가 다시 좀비 군단을 이끌고 활동을 시작하면서 미호크의 곁을 떠났다.
2. 특징
밀짚모자 일당의 겁쟁이 삼인방이 '엄청나게 괴상한 것'이라고 표현한 동물 좀비를 귀엽다고 여기고 바캉스 장소로 어둡고 축축하고 원혼이 들끊는 고성을 선호하는 등 그 나이대치고 취향이 상당히 독특하다. 언제나 제멋대로 굴지만 사실 츤데레 기질이 강해서 늘 구박하는 쿠마시에 대한 애착이 깊다. 무슨 일이 생기거나 외롭다고 느끼면 일단 쿠마시부터 찾는다. 그리고 롤로노아 조로가 빈사 상태로 어두우르가나 섬에 떨어졌을 때 처음에는 "밀짚모자의 동료!? 꼴좋다. 홀로홀로."라고 밉살스러운 말을 했지만 이후 밤새도록 옆에서 간호했다.외모부터 로리타 룩에 트윈테일을 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며, 성격 또한 전형적인 떼쟁이 어린애였기 때문에, 나이가 공개되기 전까지 10대 중후반이라는 루머가 나무위키를 포함해 여기저기 퍼져있었다. 본래 원피스 관련 루머가 한둘이 아니지만 페로나의 나이는 유달리 공식인 것마냥 취급되던 것 중 하나였다. 허나 82권 SBS에서 나이가 공개됐는데 밀짚모자 일당을 만났을 때 23살로 이미 성인이었다. 루피, 조로 등 대부분의 밀짚모자 일행들보다 연상.
다만 행동거지가 어린애같을 뿐이지 사고방식은 오히려 정상인의 범주에 속한다. 롤로노아 조로의 답이 없는 길치 기질을 보고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나머지 오히려 동정했으며 여자에 굶주린 상디가 페로나를 보고 달려들자 원작에서는 "너 무슨 병 있냐"며 날카롭게 대했고 애니판에서는 가차없이 능력으로 제압하고 구두로 머리까지 짓밟아버렸다.
입이 의외로 험한데 테메에는 기본이고 어미도 ~ぞ, ~ぜ 로 끝나는 남자같은 말투를 자주 사용한다. 이 말투는 쵸파와 아주 흡사한데, 둘다 귀여움 담당이라는 것이 또 특징이다.
2.1. 외모
| | |
| 2년전 | 2년후 |
2.2. 인간관계
- 겟코 모리아
모리아를 부모처럼 생각하고 있지만 충성심이 정말 미묘하다. 우솝에게 당했다가 정신을 차리고 나서 '국토 끌어가기' 오즈가 스릴러 바크를 초토화시키는 걸 보고 심심풀이 삼아 어울렸을 뿐 목숨의 위기까지 느끼면서 여기에 있을 필요가 없다며 곧바로 보물과 식량을 챙겨서 줄행랑치려 했다. 그리고 도망치기 직전에 '폭군' 바솔로뮤 쿠마와 마주쳤을 때는 겁에 질려서 자신은 이미 겟코 모리아와 무관한 사이라고 변명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충성심 0인 것 같지만 쿠마와 몇 마디 나누다가 자존심을 회복하더니 상대가 칠무해라는 걸 알면서도 "널 요리해 모리아 님께 바치는 마지막 작별 선물로 두고 떠나겠다."라고 말하며 덤벼들었다. 그리고 처음에도 무의식적으로 '모리아 님'이라고 불렀다가 뒤늦게 겟코 모리아라고 정정했다.
어두우르가나 섬에 떨어진 뒤에는 하인 없는 삶에 불평을 하다가 "모리아 님~ 스릴러 바크로 돌아가고 싶어~" 하고 울먹였다. 게다가 나중에 모리아의 가짜 사망 기사가 떴을 때는 엉엉 울기까지 했다. 정말이지 미묘한 충성심이라 할 수 있다. 사실 미묘하다고 하긴 뭐한 게 23살의 나이에도 어린애 같은 페로나의 성격을 생각하면 납득은 간다.[22] 모리아가 털렸을 때는 자기를 보호해 주던 벽들이 모두 사라지고 자기 안위가 위험한 상태였다.[23] 모리아를 좋아하고 스릴러 바크에서의 생활을 즐긴 건 맞지만[24][25] 목숨을 걸 각오는 없었던 것이다. "모리아와 어울린 건 단순히 재미로"란 발언도 1. 그녀가 정말 냉철하게 계산해 모리아를 이용한 것. 2. 그냥 무서워서 도망가는 건데 보스를 버리는 게 찔리니까 자기 합리화 한 것, 둘 중에 하나일 텐데 그녀의 성격을 생각하면 2일 확률이 매우 높다. 실제로 모리아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자 펑펑 울면서 바로 모리아를 찾으러 가려 했다. 페로나의 정신 연령이 어린 듯한 면을 감안하면, '깊은 생각 없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어울렸는데 그게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진심으로 정들었다.'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그리고 최종장에서는 모리아를 구출하기 위해서, 선장인 모리아가 부하인 압살롬을 구출하기 위해 그랬던 것처럼 사황의 근거지인 벌집에 잠입까지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진심으로 모리아를 섬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쥬라큘 미호크
바솔로뮤 쿠마의 도톰도톰 열매 능력으로 스파다우 왕국에 떨어진 페로나와 2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함께 동거했다. 미호크와 함께 거주하면서 식사를 대접해주고 농사도 도와주는 등,[26] 서로 도우면서 사이좋게 지내다가 칠무해 제도가 폐지되고 겟코 모리아가 활동을 재개하자 미호크와 작별했다. 페로나는 미호크에게 매우 고마워하고 있고 미호크 역시 페로나에게 정이 들었다.
3. 작중 행적
4. 능력 / 기술
5. 강함
아무런 신체능력도 패기도 없는 민간인에 가까운 무력을 가졌지만 사기급 성능의 악마의 열매 하나로 이러한 약점을 커버하는 인물이다.[27]페로나 자체의 신체능력은 버기나 갤디노보다도 약한 민간인에 가까운 수준이지만 홀로홀로 열매의 능력으로 센토마루같은 수준급 강자들도 한번에 녹다운시킬 수 있다.
보아 행콕과 유사한 케이스로 고점은 매우 높은 반면, 저점 역시 매우 낮다. 열매의 능력이 통하는 상대는 전투의지를 잃게 하여 낙승을 거둘 수 있지만, 능력이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는 급격하게 무력해진다. 특히 악마의 열매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무장색 패기를 다룰 수 있는 강자들에게는 일반인과 다를바 없는 수준. 이 때문에 미호크는 페로나에게 아무런 경계도 하지 않는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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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때의 모습이 상당히 귀엽다.
- 원피스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상당히 많다. 제5회 인기투표에서는 21위를, 원피스 20주년 인기투표에서는 22위를 기록했다. 여캐들로만 따지면 평균적으로 5위 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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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있는 만큼 피규어도 많이 나왔고 국내 시장에서도 제법 거래된다. 원피스 피규어 '월드 콜렉터블' 시리즈는 개당 2만 원 정도인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페로나만 15만 원까지 가격이 뛰어버리는 현상도 발생했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그 외에도 다양하게 상품화가 이루어지는 인기 캐릭터. 원피스 만화 자체가 그랜드 라인 전반부에서 가장 큰 인기를 자랑했었고 페로나도 그 시기에 등장했던 인물답게 인기가 높다. 더 모에화되어 실제 만화에서의 페로나의 모습보다 더 귀엽고 예쁘게 나오는 피규어도 있다. 페로나의 특징은 주위에서 돌아다니는 네거티브 홀로들인데, 유령 제품이 으레 가지고 있는 특성인 야광 기능을 탑재[29]한 제품들도 있어 개성을 더해 준다. # #
- 스릴러 바크 편에서 첫 등장한 여캐들 중 꿰맨 자국이 없는 유일한 여캐다 보니 제일 인기가 많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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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호크랑도 미호페로(ミホペロ)로 엮인다. 미호페로 커플링의 경우 미호크의 협소한 인간관계에 들어가있는 귀중한 여캐라는 점과 철없는 응석받이 같으면서도 귀염성 있는 츤데레인 페로나에 대비되는 미호크의 무뚝뚝하면서도 스윗한 태도, 둘의 비주얼적인 케미 등으로 인해 남녀 가리지 않고 상당히 인기가 높다. 물론 굳이 커플링이 아니라 티격거리는 조카 삼촌 내지는 아빠와 딸(...) 느낌으로 좋아하는 팬도 많다. 참고로 이쪽은 스핀오프인 원피스 파티에서 아예 부부 수준으로 대놓고 엮인다.
- 2년 후에는 영체가 아닌 본체로도 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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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피스 GREEN에서 소개된 페로나의 초기 설정화. 베이비 5의 어린 시절과 닮았다.
- 스릴러 바크 편에서 어떤 면으로 보면 밀짚모자 일당에게 제일 위협이 되는 강적 캐릭터였다.
일당 중에서 괴물 3인방으로 불리는 루피, 조로, 상디가 페로나 단 한 명에게 아무것도 못 하고 제압당하고 심지어 싱겁기 짝이 없다라는 소리까지 할 정도였다. 우솝이 아니었으면 작중 초반에 일당 전체가 전멸당해도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 그 정도로 우솝을 제외한 일당들이 페로나와 상성이 안 좋았다.[32] 덕분에 루피 VS 에넬전과 갤디노가 마젤란의 공격을 막아내는 장면 등과 함께 원피스에서 상성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기도 한다. 다만 카이도와 샬롯 링링이 패기로 트라팔가 로의 능력을 무효화시키거나 반대로 트라팔가 로가 도크 Q의 능력을 패기로 무효화시킨 것처럼 현재 시점의 루피와 조로, 상디에게는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강함과 관계없이 누구한테나 다 통했다면 진작에 미호크도 부려먹었을 것이다. - 원피스 해적무쌍이라는 게임에서도 인기 캐릭터인지라 다양한 스킨이 여러 개 존재한다. 한 예로 원피스 해적무쌍 2에서는 같은 회사가 만들었던 진삼국무쌍 6 전용 DLC 스킨 적용이 가능한데 페로나는 왕원희[33] 스킨을 받았다. 자고로 자신이 안고 있는 인형은 사마소[34]다.
- PLACOLE#에서 검은 드레스를 입은 페로나가 담긴 일러스트가 나왔다.
[1] 출처 : 원피스 블루 딥.[2] 페로(6)나(7).[S82] 출처 : 82권 SBS.[4] 카쿠, 듀발과 동갑이다.[S82] [6] 현실에서는 평균 정도의 키지만 원피스 내에선 매우 작은 키로 묘사된다.[비] 출처 : 비브르 카드 ~악몽 스릴러 바크의 괴인들~[8] 여담으로 2년 동안 잠시 동거(?)한 그 녀석이랑 같은 혈액형이다.[비] [비] [11] 지금이야 페로나의 성우로 친숙하지만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무렵부터 발랄하고 귀여운 소녀 역할을 연기해 온 성우로 명성을 떨치기도 하였다.[12] 마가렛과 중복. 에피소드 오브 사보에서 슈거를 맡게 된다.[13] 철없고 귀여운 소녀의 느낌을 잘 살려주며 호평을 받았다.[S82] [S49] 출처 : 49권 SBS.[16] 쿠마시의 성우는 Dr. 호그백도 연기하는 이와사키 히로시다. 한국판은 걸걸한 중년을 주로 맡는 안효민.[17] 더빙판에서는 웃음소리가 '하라하라', 혹은 '호로호로'라고 들린다.[18] 미호크(43)와 페로나(25)의 나이 차는 18세다.[19] 특유의 동그란 눈 때문에 가끔 원피스의 록 리라고 불리기도 한다.[참고] 사진 ![파일:3666fde77912b4e87761f9c28ccbe4ab.png]()
이 중 페로나의 눈은 13번이다. 그 와중에 21번의 미친 존재감이 압권이다.[21] 유아틱한 귀여운 느낌에서 상당히 여성스러운 복장으로 바뀌었다보니 2년 동안 같이 산 미호크의 취향이냐는 말도 있었다.[22] 우솝이 바퀴벌레 장난감을 끼얹었을 때 거래를 제안하던지 뭔가 조치를 취한 게 아니라, 그냥 대놓고 풀어줘, 바퀴 잡아줘 하면서 울면서 앙탈을 부렸다. 이걸 보면 천상 어린애다.[23] 물론 밀짚모자 일당이 페로나를 해칠 리가 없지만 그건 얘들이 특이한 거고 해적 상식으로는 지금껏 자기들을 괴롭히고 폭정을 휘두르던 자가 무너지면 옆에서 같이 괴롭히던 이들에게 피의 복수를 하기 마련이다. 역사적으로 봐도 압제자가 사라지면 대부분의 경우 그 앞잡이들은 좋은 꼴을 못 봤다.[24] 자기가 원하는 대로 (좀비로 만든) '귀여운 것'을 잔뜩 갖고 있었으며 사는 곳도 자기 취향대로 음산하기 짝이 없다. 페로나 입장에선 천국. 이런 걸 가능하게 해주는 모리아를 향한 마음도 나쁠 리가 없다. 모리아가 딱히 부하들을 가혹하게 대했던 것도 아니라서 좀비가 아닌 부하들 대부분이 모리아에 대한 충성심이 상당히 높다.[25] 모리아 본인도 동료를 위하는 마음이 의외로 강하다. 당장 타락하게 된 계기가 동료들의 죽음이다.[26] 물론 미호크가 더 많이 했다.[27] 그래도 페로나는 악마의 열매 능력이라도 있기 때문에 그조차도 없는 호그백보다는 사정이 낫다.[28] 페로나보다 순위가 높은 여성 캐릭터는 나미, 보아 행콕, 니코 로빈, 캐럿, 야마토, 비비뿐이다.[29] 닌텐도의 유령 캐릭터인 부끄부끄도 아미보나 플레이트로 나올 때 야광이 되도록 디자인되어서 차별점이 있었다.[30] 다른 여캐 중에서는 로라, 빅토리아 신드리도 있긴 하지만 로라는 외양이 미녀와는 거리가 있는 편이고, 신드리는 닥터 호그백 때문에 온몸에 꿰맨 자국이 생긴 좀비가 되었다.[31] 국내에서는 '조로나'[32] 애초에 우솝이 이상한 케이스였다.[33] 참고로 진삼의 왕원희를 맡은 성우는 이토 카나에로 어린 시절의 보아 행콕과 캐럿을 연기하였다.[34] 키시오 다이스케 역시 원피스의 비토를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