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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nt-weight:bol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font-size:.94em" | <rowcolor=#FFCC00>세대 | 작품 |
| <colbgcolor=#FFCC00><colcolor=#3861AD,#527AC7>1 | 레드적·그린녹 | 블루청 | 피카츄옐로 | |
| 2 | 금골드·은실버 | 크리스탈 | |
| 3 | 루비·사파이어 | 에메랄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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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골드·소울실버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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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글씨: 흰 글씨는 일반 텍스트, 색있는 글씨는 링크 텍스트로 구분하기 위함 R : 리메이크작 ⠀|⠀ D : 추가 콘텐츠(DLC) ⠀|⠀ 기타 : 일본어판 혹은 영문판 명칭 | }}}}}}}}} | |
| 포켓몬스터 금·은 ポケットモンスター 金·銀 Pokémon Gold·Silver | ||
| | | |
| <colbgcolor=#36a><colcolor=#ffffff> 개발 | 게임 프리크 | |
| 유통 | ||
| 플랫폼 | 게임보이[1] | 게임보이 컬러[2] | 닌텐도 3DS (버추얼 콘솔) | |
| 장르 | RPG | |
| 출시 | GB, GBC 3DS |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
| 심의 등급 | ||
| 해외 등급 | ||
| 관련 사이트 | ||
1. 개요2. 정보3. 소개4. 추가 및 변경 사항
4.1. 새로운 타입 추가4.2. 새로운 포켓몬4.3. 시간 시스템 도입4.4. 특수공격/특수방어의 분리4.5. 아이템4.6. 포켓기어4.7. 포켓몬 교배4.8. 후반 배경: 관동지방4.9. 레드와의 전투4.10. 포켓러스의 추가4.11. 포켓몬의 디자인 정립4.12. 타임캡슐4.13. 가방의 포켓 분리4.14. 방 꾸미기
5. OST6. 평가7. 포켓몬 분포8. 관련 미디어9. 리메이크9.1. 2차 리메이크?
10. 버추얼 콘솔11. 제작진12. 한글 정발판과 일본·해외판과의 차이점13. 특별체험판14. 해적판15. 기타[clearfix]
1. 개요
새로운 시나리오와 맵으로, 새로운 포켓몬이 속속히 등장!!
— 일본판 패키지 뒷면 문구
— 일본판 패키지 뒷면 문구
잡은 포켓몬을 통신교환 케이블로 교환! 친구들이 모이는 롤 플레잉 등장!
— 한국판 패키지 뒷면 문구
닌텐도에서 발매한 포켓몬스터 시리즈 2세대의 첫 번째 게임.— 한국판 패키지 뒷면 문구
1세대 시리즈의 인기로 수많은 공식, 비공식 파생작이 나왔지만 그 때까지의 작품들과 격을 달리하는 정통 후속작이자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초로 세대 교체를 이룬 작품이다. 그리고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완전 한국어화되어 정식 발매한 작품이기도 하다.
2. 정보
2.1. 배경: 성도지방
2.2. 공략
2.3. 등장인물
2.4. 등장 포켓몬
| 포켓몬 분류표 기존의 & 미등장 포켓몬은 아래의 상세 소개표 제외 및 접기기능) | ||
| 작성하는 포켓몬 소개 기준 | ||
| 한국어명 일본어명 영어명 | O 타입 | OO 포켓몬 |
| 스타팅 포켓몬 | ||
| 해당 작품의 스타팅 포켓몬들이다. | ||
| 치코리타 チコリータ Chikorita | 타입 | 잎사귀 포켓몬 |
| 브케인 ヒノアラシ Cyndaquil | 타입 | 불쥐 포켓몬 |
| 리아코 ワニノコ Totodile | 타입 | 큰턱 포켓몬 |
| 전설의 포켓몬 | ||
| 해당 작품의 타이틀 겸 전설의 포켓몬이다. | ||
| 루기아 ルギア Lugia | 타입 | 잠수 포켓몬 |
| 칠색조 ホウオウ Ho-Oh | 타입 | 무지개색 포켓몬 |
| 새로운 포켓몬 | ||
| 해당 작품에서 처음으로 데뷔하는 포켓몬들이다. |
| 전작의 포켓몬 | |
| 해당 작품에서 등장 또는 미등장한 기존의 포켓몬들이다. 포켓몬 수가 많아 해당 표는 상세 표기 대신 접기와 펼치기 기능으로 단순화한 목록을 가린다. | |
| 등장 포켓몬 | 미등장 포켓몬[5] |
| |
3. 소개
한국 정발 당시 잡지광고[6]시공간적 배경은 1세대로부터 3년이 지난 성도지방. 도라지시티 포켓몬센터에 있는 어떤 신사에게 말을 걸면 3년 전에 로켓단이라는 악의 조직이 있었는데, 어떤 소년의 활약으로 해산되었다고 말한다. 그 3년 전이 바로 1세대를 가리키며, 이는 일본 기준 현실에서의 1세대와 2세대 발매 간격과도 일치한다. 1996년에 나온 1세대의 3년 뒤인 1999년에 이 게임이 발매된 것이다.
기존의 151마리 포켓몬에 100마리가 늘어난 251마리의 포켓몬이 존재한다. 금/은 버전의 차이점은 무슨 버전인지에 따라 등장하는 포켓몬의 종류에 차이가 있다는 것과 도감속 모습과 배틀 스프라이트가 다른 점, 전설의 포켓몬 칠색조와 루기아의 레벨이 각각 다르다는 정도. 이전 버전의 포켓몬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잡을 수 없으므로 도감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1세대와의 케이블 연결 통신이 필요하다. 단, 인주시티에 가서 타임캡슐을 열어야 한다.
한국 정식 발매 전부터 인터넷에 퍼졌으므로 포켓몬스터 골드/실버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다. 또한 여기까지만 게임을 하고 그만둔 사람이 많아 1세대를 '구버전', 2세대를 '신버전'으로 기억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1세대 발매 직후인 1996년 봄에 개발이 진행되어, 1996년 8월에는 '포켓몬스터 2'라는 가제로, 1997년 초 '포켓몬스터 2 금·은'이라는 가제로 차례로 변경되어 발표되었다. 발매 예정일도 처음에는 1997년 초였다가 그해 말로 변경. 1997년 4월에 첫 방영된 애니메이션의 1화에서 칠색조가 등장한 것도 이 시류에 따른 것이다.[7]
1997년 11월, 닌텐도 스페이스 월드'97에서 특별체험판을 공개하여 체험회를 열었을 때는 제목이 또다시 '포켓몬스터 금·은'으로 변경되었고, 발매일이 1998년 3월로 연기되었다.
그 이후로는 갑자기 발매일이 미정이 되면서 거의 1년 가까이 오리무중이다가[8] 1999년 초에 발매일이 1999년 6월로 다시 잡혔고, 이것도 또 연기돼서 1999년 11월에야 겨우 발매되었다.
원래는 흑백 게임보이용 소프트였지만, 발매 연기를 거듭하면서 게임보이 컬러가 등장함에 따라 게임보이/게임보이 컬러 공용 소프트로 발매되었다.
다만 한글판은 게임보이 컬러 전용으로 나왔는데, 한글판에서는 텍스트 출력에 게임보이 컬러의 추가 비디오 메모리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실기기에서 게임보이에 한글판을 꽂을 경우 켜자마자 또는 게임이 시작하고 자막이 뜨고 나면 게임보이 컬러에서 실행해 달라는 문구가 뜨며 작동을 멈춘다.
4. 추가 및 변경 사항
기본적으로는 포켓몬스터 1세대 게임의 특징을 그대로 가져왔으면서도 추가적인 요소가 굉장히 많아서 포켓몬스터 금/은만의 독특한 게임성을 띠게 되었다.추가 및 변경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4.1. 새로운 타입 추가
1세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강철타입과 악타입이 추가되었다. 1세대에서 사기 소리를 들었던 에스퍼타입과 얼음타입을 견제하기 위함이라는 의견이 대다수.페어리라는 특수한 타입을 제외하면 이 버전에서 포켓몬스터의 타입이 거의 결정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강철타입의 경우에는 악타입과 달리, 추가되면서 없던 포켓몬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있던 코일 계열이 새롭게 강철타입을 얻었다.
세대가 바뀌면서 타입이 변한 사례는 5세대에서 로토무가 폼 체인지 할 때 바뀌게 된 것과 6세대에 페어리타입이 추가되면서 삐삐와 푸린을 비롯한 여러 포켓몬의 타입이 바뀌거나 추가되기 전까지 코일 계일이 유일하다.
그런데 포푸니같은 경우는 스탯이 너무 낮아 채용률이 바닥을 기다 못해 아예 바닥을 뚫는 수준이었다.[9] 이러한 점은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에 진화형인 포푸니라가 추가되면서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4.2. 새로운 포켓몬
스타팅 포켓몬인 치코리타, 브케인, 리아코를 필두로 100가지의 포켓몬이 새롭게 추가되었다.다만 잘 뜯어보면 피츄, 삐, 푸푸린 등 기존 포켓몬의 진화 전 포켓몬이나 야도킹, 강철톤, 핫삼같이 기존 포켓몬이 진화한 포켓몬도 제법 있어서, 실질적으로 새롭게 추가된 포켓몬은 의외로 그다지 많지 않다.
그래서 게임을 진행해도 이전 버전에서 출현하던 포켓몬이 많이 나오므로 1세대 게임을 했었다면 익숙한 포켓몬이 많이 있다.
하지만 3세대 이후부터는 포켓몬 수가 더 늘어남에 따라 그 많은 수 자체에 질리거나 기존 포켓몬이 잘 나오지 않는 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다 보니 3세대에서 이탈한 팬이 꽤 많다.
4.3. 시간 시스템 도입
요일과 시간, 낮과 밤을 구현하여 요일에 따라 만날 수 있는 NPC 및 이벤트, 같은 지역임에도 시간에 따라 다른 포켓몬이 나오는 등 시간의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이벤트가 일어나게 되었다.예를 들어 모다피의 탑에서는 낮에 꼬렛만 나오지만 밤이 되면 고오스도 나온다거나, 낮에는 가만히 있던 경비가 밤에는 주인공을 수상하게 여겨 배틀을 걸어오는 등[10] 재미있는 이벤트가 대량으로 추가되었다. 시간대의 구분은 다음과 같다.
| 구분 | 아침 | 낮 | 밤 |
| 시간대 | 오전 4시 ~ 오전 10시 | 오전 10시 ~ 오후 6시 | 오후 6시 ~ 오전 4시 |
이 시간은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설정하는데, 시간을 바꿀 수가 없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서머타임 때 시간을 못 바꾼 북미 유저의 항의가 빗발쳤다.[11]
다만 불편한 점도 있어서 뭔가 얻으려면 그 요일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마찬가지로 규토리로 만드는 특수 몬스터볼은 이 날짜 시스템으로 인해 제작 부탁 후 하루가 지나야 받을 수 있다.[12]
여담으로 원래 계획에는 아침·낮·밤 이외에 심야라는 시간대가 있었으나 실제로는 구현되지 않았다. 치트를 써서 심야 시간대에 돌입하면 마치 플래시를 써야 하는 동굴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가 되며, 풀숲에서 포켓몬이 아예 나오지 않거나 나오더라도 레벨 5의 거북왕, 레벨 179의 리자몽[13] 등 비정상적인 포켓몬이 나온다.[14] 자세한 것은 아래 영상 참조.
4.4. 특수공격/특수방어의 분리
1세대에서만 해도 특수라고 간결하게 표기되던 능력치가 특공과 특방으로 분리되었다.포켓몬의 종족치 자체를 뒤흔들어 버린 굉장히 큰 변화로, 이로 인해 럭키, 갸라도스 등 폭풍 하향된 포켓몬이 굉장히 많다.
반면 킹크랩처럼 이 난리통 속에서 성능을 그대로 유지한 포켓몬도 있고, 리자몽, 홍수몬/시라소몬, 루주라처럼 오히려 상향된 포켓몬도 있다.
다만 1세대와의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해 분화되어 계산되는 건 오직 종족치 뿐이고, 노력치나 개체치 등은 여전히 특공과 특방을 묶어서 사용했다.
4.5. 아이템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되었고, 포켓몬에게 소지품을 맡길 수 있게 되었다. 이 시스템을 살리기 위해 포켓몬이 상황에 따라 스스로 사용하는 '열매'가 새로 등장했다.또한, 하루 한번 가져다 주는 규토리의 종류에 따라 다음 날 특별한 몬스터볼[15]을 만들어주는 등 여러가지 특이한 아이템이 많이 추가되었다.
가방도 아이템을 종류에 따라 분류해서 넣을 수 있도록 바뀌었다.
4.6. 포켓기어
시계, 지도, 라디오, 전화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메뉴. 라디오는 스토리 진행상 필수로 있어야 한다.전화는 특정 트레이너와 배틀이 끝난 후에 말을 걸면 다시 승부를 하자는 식으로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데, 특정 사람을 등록하면 가끔 전화가 와서 잡기 힘든 포켓몬이 대거 출현했다는 등 포획에 대한 좋은 정보를 주기도 한다.[16]
어머니의 전화는 기본으로 등록되어 있으며[17], 트레이너 외에도 이수재의 번호를 얻을 수 있어서, 박스에 여유가 없으면 다른 박스로 바꾸라고 연락한다.
참고로 하루가 지나고 게임을 켜면 일어났냐는 질문과 함께 어느 도로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 만난 곳에서 승부하자는 전화를 걸기도 한다. 레벨도 조금씩 올라간다.
4.7. 포켓몬 교배
토게피를 대표로 하는 ‘알’ 부화 시스템이 2세대에 도입되며, 교배 시스템이 함께 도입되었다.이전 버전에도 걸음 수에 맞춰 경험치를 올려주는 보모가 있었으나 한 마리의 포켓몬만 맡길 수 있었고, 단지 레벨업을 돕는 역할만 했다.
하지만 이번 버전부터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각각 한 마리, 총 두 마리의 포켓몬을 맡길 수 있다. 그로 인해 그룹이 같고, 성별이 다른 두 포켓몬을 맡기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찾아가면 알을 받을 수 있다.
4.8. 후반 배경: 관동지방
배경이 되는 성도지방의 주인공 집 오른쪽으로 파도타기를 써서 건너가면 1세대의 관동지방이 나오는데, 이것은 마치 게임이 끝난 듯한 분위기에서 전작과의 연결고리로 세계관이 확장되는 경험이었기 때문에 당시 포켓몬스터 금/은 버전을 플레이하던 사람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18] 적은 용량의 게임보이 카트리지에 게임 2개의 지역을 집어넣었다는 사실도 꽤나 놀라웠다.관동지방 입구에서 처음 마주친 뚱보의 "이봐! 너는 지금! 처음으로 관동지방에 넘어왔다! 못 믿겠으면 지도를 봐라!"라는 대사는 포켓몬 역대 명대사 중 하나이다.[19] 그 당시 포켓몬스터 금/은 버전을 플레이한 사람들은 대부분 1세대 레드/그린 버전을 이미 해보았기 때문에 관동지방에서 놀라움과 함께 아련한 향수를 느꼈을 것이다.[20][21]
소프트를 담는 매체의 용량 증가, 기술 발전 등 당시보다 상황이 훨씬 나아졌음에도 이후 시리즈에선 본작의 리메이크를 제외하고는 이전 세대의 지방으로 갈 수 있는 요소는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이 충격 때문인지, '이전 세대의 지방으로 갈 수 있는 요소'에 대한 떡밥은 많이 나온다. 그 떡밥이 가장 기승을 부렸던 작품이 바로 칼로스지방의 이웃인 가라르지방의 소드·실드, 팔데아지방의 스칼렛·바이올렛이다.[22]
사실 본래 제작진은 관동지방을 넣을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23] 그러나 관동지방을 넣게 된 것은 훗날 닌텐도의 사장을 역임하게 되는 이와타 사토루[24][25]의 제안 때문이었다. 포켓몬 시리즈에도 프로그래밍과 관련하여 제작에 일부 발 담그고 있던 그는 관동 지방이 추가되기를 원했고, 용량 문제로 난색을 표하는 제작진에게 압축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주면서까지 관동 지방을 게임에 넣게 했다고 한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이와타 사토루가 직접 제공한 압축 프로그램을 사용했음에도, 2개의 지역을 모두 담기에는 용량이 부족했고, 이러한 요소가 오히려 관동지방을 엉성하게 구축한 면이 있다. 실프 주식회사, 사파리존, 블루시티동굴 등의 관동지방 주요 시설이 죄다 삭제된 것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용량 부족이 아니라 시간 부족이라는 추측도 있다. 그 이유는 파일을 뜯어보면 나오는 어마어마한 양의 빈 공간을 볼 수 있는데, 그 빈 공간들을 계산해보면, 빠진 맵의 bgm, 파일, 이벤트 등을 채우고도 빈 공간이 어느 정도 남으며, 정말 용량이 부족했으면 거대한 크기의 은빛산 더미 데이터 맵과 기타 더미 데이터들은 진작에 지워졌어야 한다.
성도지방과 관동지방의 지형 모델링이 다르다. 성도지방 모델링은 새로 디자인되었지만, 관동지방 모델링은 1세대에서 색만 입힌 모습이다. 특이하게도 27번, 26번도로와 챔피언로드는 관동지방임에도 불구하고 지형 모델링이 성도지방 것이고, 야생 포켓몬 및 트레이너 BGM도 성도지방 것이다. 은빛산(성도지방)과 28번도로(관동지방)는 관동지방 지형 모델링임에도 불구하고 성도지방 야생 포켓몬 BGM이 흘러나온다.[26]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에서는 3세대에서 이 배경을 써먹는다.[27]
4.9. 레드와의 전투
스토리에서 마지막으로 입장할 수 있는 곳인 은빛산 최심부에서 이전 세대의 주인공과의 포켓몬 배틀은 플레이어의 가슴을 뛰게 한다. 사실상 히든 보스.[28]당연하지만 사천왕과는 비교가 안되는 레벨의 포켓몬을 가지고 있으므로 고작 사천왕 좀 깨고 어중간한 레벨로는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피카츄 정도는 상성만 잘 맞추면 충분히 잡을 수 있다.
4.10. 포켓러스의 추가
포켓몬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4.11. 포켓몬의 디자인 정립
1세대 당시에는 다소 괴악하게 생긴 포켓몬이 2세대 와서 멋지게 혹은 귀엽게 바뀌었다. 단, 금/은의 2세대 포켓몬은 애니판과 비교했을 때 색깔과 외형이 좀 다른데[29], 후속작이자 업그레이드 버전인 크리스탈 버전에서 스프라이트가 조정된다.말 그대로 몬스터같은 포켓몬스터가 많이 추가되는 3세대 이후의 포켓몬과는 달리 산뜻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포켓몬이 많이 있기 때문에 디자인으로 걸고 넘어지는 사람도 적은 편이다.
물론 후속작들인 3세대 이후 포켓몬 역시 디자인과 그래픽 측면에서 걸고 넘어지는 경우가 적다.
4.12. 타임캡슐
1세대 작품인 R,G,B,Y 버전과의 통신교환이 가능하다. 팔파크는 3→4세대, 포켓시프터는 4→5세대, 포켓무버는 5→6, 7세대, Pokémon HOME은 6, 7세대→렛츠고, 8, 9세대로의 일방통행만 가능하나 이쪽은 쌍방 교환이 가능하다.구버전 포켓몬을 금/은/크리스탈 버전에 데려오면 독특한 아이템을 지니고 있을 때가 많다. 예를 들어 포켓몬스터 피카츄의 피카츄를 2세대로 데려오면 전기구슬을 지니고 있다.[30]
1세대에서 2세대로 넘기는 것은 특별한 조건이 없지만, 2세대에서 1세대로 옮기는 것은 일부 제약이 있다. 1~151 사이 1세대 포켓몬만 가능하며, 해당 포켓몬이 2세대에 추가된 기술을 배우고 있으면 안된다. 상식적으로 1세대 게임에서 가능한 상태만 받아들일 수 있다.
1세대가 버추얼 콘솔로 발매될 때 버전간 교환이 가능하도록 한 것을 보아, 포켓몬 다이렉트에서 2세대[31]가 버추얼 콘솔로 발매가 확정됨에 따라, 1세대와의 타임캡슐을 이용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단, 한국판 버추얼콘솔은 한국판 기기에 지역코드를 해제하고 강제로 북미판 레드/블루/옐로우 버추얼콘솔을 설치하지 않는 이상 해당 기능을 못 쓴다. 이는 버추얼콘솔의 로컬 통신 기능은 같은 국적의 게임기끼리만 가능하기 때문.
4.13. 가방의 포켓 분리
1세대에서는 가방의 포켓이 하나인데다가 최대 20개까지의 아이템을 소지할 수 있었다.이번 작부터는 아이템에 따른 포켓이 분류가 돼서 아이템을 분류하기 쉬워졌다.[32]
그 대신 맡길 수 있었던 중요한 물건은 PC에 맡길 수가 없도록 변경되었고, 일부 중요한 물건은 한 개 한정으로 등록 버튼으로 특정 키와 연동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4.14. 방 꾸미기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주인공의 어머니가 아이템 외에도 방을 꾸밀 수 있는 포켓몬 인형을 사오는 경우가 있다.나머지는 이상한 소포를 통해 얻을 수 있었다.
포켓몬 스타디움 금은과 연동하면 주인공의 방을 3D로 볼 수 있었다. 아쉽게도 이후 작품부터는 사라진 요소.
리메이크인 HGSS에서도 이것만큼은 부활하지 못했다.
5. OST
6. 평가
7. 포켓몬 분포
7.1. 버전 간 차이
| 금에만 등장 | 은에만 등장 |
| 망키, 성원숭 | 나옹, 페르시온 |
| 가디, 윈디 | 식스테일, 나인테일 |
| 페이검, 아리아도스 | 레디바, 레디안 |
| 글라이거 | 딜리버드 |
| 만타인 | 무장조 |
| 코코리, 코리갑 | 깜지곰, 링곰 |
| 금에서 출현율 더 높음 | 은에서 출현율 더 높음 |
| 캐터피, 단데기, 버터플[33] | 뿔충이, 딱충이, 독침붕[34] |
| 모래두지, 고지[35] | 아보, 아보크[36] |
7.2. 게임 내 이벤트로 받는 포켓몬
| 포켓몬 | 위치 | |
| | 치코리타 | 연두마을 공박사 연구소 |
| | 브케인 | |
| | 리아코 | |
| | 토게피 알 | 윙배지[37] 획득 후 도라지시티 포켓몬센터 |
| | 심부름꾼(깨비참) | 금빛시티 북쪽 게이트 |
| | 이브이 | 인주시티 포켓몬센터에서 이수재를 만난 뒤 금빛시티에 있는 이수재의 집 |
| | 네이시(단단지) | 진청시티 |
| | 배루키 | 절구산[38] |
7.2.1. 게임 내 교환으로 받는 포켓몬
| 위치 | 주는 포켓몬 | 받는 포켓몬 | 소지 아이템 | ||
| 도라지시티 | | 모다피 | | 수컷 롱스톤 | 쓴맛나무열매 |
| 금빛시티 | | 슬리프 | | 암컷 알통몬 | 황금열매 |
| 담청시티 | | 크랩 | | 찌리리공 | 마비치료열매 |
| 검은먹시티 | | 암컷 신뇽 | | 암컷 코뿌리 | 쓴맛나무열매 |
| 14번도로 | | 럭키 | | 수컷 프테라 | 황금열매 |
| 회색시티 | | 냄새꼬 | | 수컷 날쌩마 | 불탄나무열매 |
7.2.2. 전설의 포켓몬
| 포켓몬 | 위치 | |
| | 루기아 | 소용돌이섬 |
| | 칠색조 | 방울탑 |
| | 라이코 | 성도지방 배회 |
| | 앤테이 | |
| | 스이쿤 | |
7.2.3. 기타 고정 심볼 포켓몬
| 포켓몬 | 위치 | |
| | 붐볼 (3마리) | 황토마을 로켓단아지트 |
| | 붉은 갸라도스 | 분노의 호수 |
| | 라프라스 | 연결동굴 (매주 금요일) |
| | 잠만보 | 갈색시티 |
| | 꼬지모 | 36번도로 |
8. 관련 미디어
8.1. PV
| <colcolor=#fff> 발매 당시 광고 |
8.2. 오프닝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owcolor=#000> 금 | 은 | |
| }}} | |||
| <rowcolor=#fff> 작곡가 | 편곡가 | ||
| 마스다 준이치 이치노세 고 | 마스다 준이치 이치노세 고 | ||
9. 리메이크
골드·실버 출시 10년째가 되는 해인 2009년에 닌텐도 DS로 리메이크되었다.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 참조.9.1. 2차 리메이크?
아직 리메이크 작품이 없는 BW&BW 2와 함께 리메이크 떡밥이 돌고 있는 세대 중 하나다.우선 8세대부터 9세대까지 신비록, 다투곰, 키키링, 노고고치 등의 2세대 포켓몬 진화형과[39] 리전폼[40] 과 리전폼의 진화형[41]이 다수 등장했으며, 9세대에 등장한 패러독스 포켓몬들 중 2세대 포켓몬이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42]
또한 레전즈 아르세우스에 등장한 시공의 뒤틀림과 스칼렛/바이올렛에 언급된 타임머신, 제로의 비보에 나온 테라파고스가 가졌을 거라 추측된 시공간 왜곡 능력 등 지속적으로 시간이동 관련 설정이 나오고 있는데 해당 설정이 처음 나온 세대도 2세대다.[43] 사실 2세대도 레전즈 아르세우스와 같은 식으로 밝힐 수 있는 설정이 꽤 많은 편이다. 불탄탑이 불타기 전의 모습, 현재의 성도에서 사라진 루기아 신앙[44], 패러독스 포켓몬이 아닌 앤테이, 라이코, 스이쿤의 과거 모습 등.
결정적으로 성도지방과 하나지방[45]이 풀 3D화되지 않은 게임의 배경인 만큼 팬들은 어떻게든 성도지방 배경인 작품이 나올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10. 버추얼 콘솔
2017년 6월 6일 포켓몬 다이렉트를 통해 포켓몬스터썬·문의 후속작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의 공개와 함께 닌텐도 3DS 버추얼 콘솔(VC)의 출시가 확정되었다. 발매 예정일은 2017년 9월 22일. 1세대와는 다르게 확장판 크리스탈 버전은 첫 발표 시점에서는 아직 출시 예정은 없다.[46] 3DS의 무선통신 기능을 이용하여 통신교환 및 대전이 가능하며, VC 1세대와의 통신 역시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포켓몬 뱅크과의 연동도 가능하다.가격은 1세대와 똑같이 1,200엔/9.99달러으로 책정되었으며, 일본에서는 다운로드 카드 특별판이 1,500엔으로 발매된다. 특별판의 특전으로는 카트리지 모양의 마그넷, 설명서 풍의 씰, 금은의 새로운 포켓몬 포스터가 동봉된다.
다운로드 특전으로 포켓몬스터썬·문,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받을 수 있는 세레비 시리얼 코드가 증정된다. 코드 발급 기간은 2017년 9월 22일부터 2018년 9월 21일까지이다.(코드 입력은 2018년 10월 31일까지)
전작 1세대와는 다르게[47] 한국에서도 타 국가과 같이 9월 22일에 한글판 정식 발매가 결정되었다. 금은 VC 한국 홈페이지 17년 7월 28일에 심의 결과가 나왔는데, 경미한 사행행위 묘사[48]를 이유로 12세 이용가가 되었다.[49] 게임센터 콘텐츠는 삭제 없이 그대로 나왔다. 한국닌텐도 홈페이지 금은 소개 페이지 한글판의 가격은 각 15,000원으로 책정되었는데, 해외판들과 비교하면 비싸다는 불만이 제기되었다. 게다가 버추얼 콘솔은 카트리지판과 다르게 같은 언어판끼리만 통신이 가능하고, 1세대 한글판이 없기 때문에 한글판 금/은 VC의 경우 타임캡슐 시스템을 이용할 수가 없다.
엄밀히 말해서 1~2세대 카트리지판 당시에도 같은 언어끼리만 통신교환이 가능했다. 1세대 일본어-2세대 일본어, 1세대 영어-2세대 영어 등. 다만 2세대 한글판의 경우 1세대의 한글판이 정발되지 않았지만, 북미판을 베이스로 통신규격이 맞춰줘 있고, 이를 따로 거의 수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2세대 한글판과 1세대 북미판과 통신교환이 가능했다.[50][51] 그런데 금/은 VC판은 서로 다른 언어판 끼리의 교환자체를 막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1세대와의 교환이 불가능하다. 즉 1세대 스타팅 포켓몬, 화석 포켓몬 2종, 전설의 포켓몬 4마리, 그리고 뮤는 절대로 한글판 금은 VC판에서 구할 수 없다.
금/은 VC의 정발로 인해 닌텐도 3DS는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이전 한국에서 정발된 모든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을 할 수 있는 게임기가 되었다.[52] 투텐도라면 정발된 모든 게임의 포켓몬을 다음 세대로 계속 전송할 수 있다.
버추얼 콘솔에서 잡아 포켓무버를 통해 7세대 이후의 소프트웨어로 옮긴 포켓몬들은 게임보이를 이미지한 출신지 마크가 붙었다.
11. 제작진
| 디렉터 | 타지리 사토시 |
| 서브 디렉터 | 마스다 준이치 |
| 프로그래머 | 와타나베 테츠야 모리모토 시게키 타마다 소스케 오타 타케노리 |
| 삽화 디렉터 | 스기모리 켄 |
| 포켓몬 디자인 | 스기모리 켄 후지와라 모토후미 모리모토 시게키 니시다 아츠코 요시다 히로노부 사이토 무네오 오타 사토시 요시카와 레나 |
| 음악 | 마스다 준이치 이치노세 고 |
| 음향 효과 | 아오키 모리카즈 마스다 준이치 와타나베 테츠야 |
| 시나리오 | 마츠미야 토시노부 마츠시마 켄지 |
12. 한글 정발판과 일본·해외판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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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정발판을 흑백 게임보이에서 구동하면 출력되는 문구.[53] |
그리고 본래 금·은은 게임보이와 게임보이 컬러 둘 다 구동되지만, 한글판은 게임보이 컬러 전용으로 발매되었다. 앞서 서술했듯 텍스트 출력에 게임보이 컬러의 추가 메모리를 이용하기 때문. 또한 가뜩이나 용량이 빠듯했던 금·은이기에 한글화에 사용할 폰트를 넣을 용량의 부족으로 좀더 용량이 넉넉한 컬러(최대 8MB)를 사용한 것도 있다.
일본판과 해외판에서는 존재하는 게임보이 프린터와 같은 주변기기와의 연동 기능도 삭제 되어있다. 이것도 추가 메모리 문제이다.
13. 특별체험판
2018년 5월 31일, 1997년 11월 21일~24일에 개최된 닌텐도 스페이스 월드'97에 출품됐던 금/은 버전의 체험판 롬파일이 유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금·은/특별체험판 문서 참조.14. 해적판
이 버전 또한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 포켓몬스터 에메랄드와 비슷한 불법 번역판이 발견되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 중 가장 유명한 것은 홍콩에서 번역되었다고 알려진 불법판으로, 오프닝에 나오는 게임 프리크 상표는 AAME EREAK PIESENTS라고 어설프게 수정해놨다. 대사를 번역할 때 문법을 통째로 무시하고 누락도 빈번하게 하는 등 번역을 했다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이다. 거두절미하고 한줄로만 줄여놓은 대사가 아주 많은데, 그 대사조차도 개행이 제멋대로 되어서 문장이 뚝뚝 끊어져 보인다. 원래 없는 대사를 만들어내는 건 예삿일이고[54] 도감 설명문까지 자기들 마음대로 창작해놨다. 그 막장의 향연.이 버전은 또 다른 의미로 막장인데, 금빛시티 지하에서 싸울 수 있는 트레이너 중 하나가 뜬금없이 레벨 30의 니드리나와 레벨 32의 니드킹을 꺼내서 한참 클 시기인 플레이어의 포켓몬을 죄다 끔살시킨다.[55]게다가 동전 케이스를 얻으려고 위쪽 통로로 입장하면 두 번째로 싸우는 사람이라서 더욱 짜증난다. 그 원인은 지금까지도 불명.
그 외에도 국내 유통망에 해적판 카트리지가 만연하던 시절, 금/은 버전 카트리지에 조잡한 번역을 덧씌우고 영문판인 양 판매하던 제품이 있었으며 합팩을 샀다면 높은 확률로 이게 들어 있었다. 이쪽은 정말로 정식판인 것처럼 유통하려고 했는지 오프닝 시퀀스의 상표가 지워지고 PIKACHU라는 상표로 바뀌었다. 홍콩 불법판과의 차이점은 타이틀 화면까지 영어로 되어 있었다는 것. 금 버전의 경우 일본판을 베이스로 번역했으며 글자깨짐이 빈번하지만 의외로 대사 등은 알아들을 만한 수준으로 번역되었다.
중국의 서안화성전자라는 회사에서 만든 짝퉁 게임 골드 버전도 있다. 메이드 인 차이나/종류 항목 참조.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가 나올 즈음에 팬이 파이어 레드를 개조하여 만든 포켓몬스터 골든선이란 작품도 있는데,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또한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된 해적판도 있다. # 그러나 이름과 캐릭터만 이 작품에서 따온 것으로, 위의 것과는 달리 게임 내용은 전혀 관계가 없다. 치코리타와 리아코를 조작해서 적들을 쓰러뜨리는 플랫폼 액션 게임으로, 최종 보스는 뮤츠. 한 개의 게임인데도 게임 명칭에 'POKEMON 金·銀'으로 두 개의 버전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15. 기타
- 실제 시간과의 연동 기능을 위해 탑재된 시계 때문에 타 게임보이 게임에 비해 팩의 배터리 소모가 매우 극심한 편이다.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옛날 게임기와 게임팩의 세이브 데이터 구조에 대해 조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옛날 게임들은 게임팩을 만들 때 단가 문제로 인해 세이브 데이터를 휘발성 메모리인 RAM에 저장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게임팩 내부에 리튬 전지를 넣어서 RAM에 계속 전기가 공급되도록 설계해서 데이터가 장시간 유지되도록 만들었다. 이후 저장 매체가 비휘발성 메모리인 플래시 메모리로 옮겨가기 시작하면서 팩에서 배터리가 사라졌지만 포켓몬의 경우 시간 시스템을 위해 게임팩 내부에 시계기능을 넣어야 했기 때문에, 3세대에 와서 저장 매체가 플래시 메모리로 바뀌었음에도 시계기능 유지를 위한 전지가(팩 내부에 시계에 들어가는 수정 진동자 부품이 들어있고 여기에 전기가 공급되어야 시계 역할을 할 수 있다)여전히 같이 삽입되었다. 그래서 시간 시스템이 없는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은 전지가 들어가지 않았으며, 게임기 본체에 시계기능이 들어간 4세대가 되어서야 포켓몬 게임팩에서 배터리가 완전히 사라질 수 있었다.
즉, 다른 게임보이 게임들은 탑재한 배터리를 세이브 데이터 유지에만 사용하면 되지만, 포켓몬스터 2세대의 경우에는 세이브 데이터 유지, 시계기능 유지 양쪽 모두에 다 사용해야 하므로 배터리 소모가 빠를 수 밖에 없다. 또 3세대처럼 세이브 데이터는 플래시 메모리에, 시계기능은 배터리에 의존하는 경우 배터리가 다 소모되어도 시계 기능만 먹통이 되고 세이브 데이터는 살아있지만, 2세대는 배터리가 다 소모되는 즉시 시계가 멈추며 세이브 데이터도 같이 증발한다.
발매된 지 [age(1999-11-21)]년이 넘어가는 상황에 중고로 유통되는 팩 중 배터리가 멀쩡한 것은 없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이들은 당연히 저장이 안 된다. 게다가 닌텐도에서는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중단했기 때문에[56] 직접 기판을 뜯고 전지를 교체한 다음 납땜해야 한다.
- 대원씨아이의 게임보이 컬러 발매 당시 기사에 따르면 본래 북미판이 수입될 예정이라고 했으나, 이후 한글화를 결정하면서 발매시기가 미뤄졌다. 문제는 작품이 충분히 히트한 다음 한글화 결정이 되고 그때부터 새롭게 작업을 시작하는 수순으로 진행되어 너무 늦어진 것. 당시 국내에서도 포켓몬스터가 인기절정이었던 만큼 신작인 금은 역시 다들 빠르게 플레이 해 본 상황이었는데, 모두가 또다른 신작에 관심을 가질때쯤에서야 한글판 소식이 나왔던 것. 결국 한글판 발매는 크리스탈 버전의 일본 출시보다 늦어버리고, 심지어 이때는 슬슬 gba쪽으로 관심이 넘어가는 게임보이 시대 끝물이기도 했기에 당시로서는 참 애매한 결과가 되었다. 콘솔게임의 한글화가 거의 없던 시절에 포켓몬IP의 엄청난 성공으로 정식 한글판이 나온다는 소식에 환영받았으나 이미 충분한 사람들이 플레이한 후의 너무 늦은 발매였고, 닌텐도 코리아가 아직 없고 정품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던 시절이라 정품보다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싼 중국산 불법 합팩을 이용하던 시절이었으며,[57] 그나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게임보이 실기조차 없이 PC에서 에뮬레이터로 플레이하는 실정이었다.[58] 모처럼의 한글판 출시가 여러 이유로 큰 성과를 못본 결과, 이후 루비•사파이어는 일본판이 그대로 수입되었다.
- 한국닌텐도가 아닌 대원에서 한국어화해서 정발한 타이틀이지만 DP 이후로 나온 작품과 마찬가지로 닌텐도 공식 한국어 작품에 속한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내에서 언급이나 하트골드·소울실버의 소개란에서 금·은은 미정발 작품으로 표기되고 있지 않기 때문. 또한 다양한 언어의 포켓몬스터 작품이 나오는 영상을 담은 2016년 2월 26일 포켓몬 다이렉트에서 한국판도 여럿 지나가는데 이때 대원판 금·은도 사이에 섞여서 나온 바 있다.
- 크리스탈과 함께 '포켓몬스터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타지리 사토시가 개발에 참여한 마지막 버전이다. 이후 타지리 사토시는 개발에서 물러나 게임 프리크의 경영에 집중하고, 서브 디렉터이자 작곡가였던 마스다 준이치가 포켓몬 개발의 중추를 담당한다.
- 이수재의 컴퓨터에 들어가서 포켓몬을 맡긴 다음 박스를 바꾸고 레포트를 기록하는 중에 껐다 켜면 포켓몬이 복사된다. 아이템을 지니게 하면 아이템도 같이 복사된다. 게임보이 어드밴스 SP를 기준으로 미묘한 컨트롤이 요구되는데, 레포트 기록 문구가 스크롤을 마치는 그 순간 전원을 내려야 한다. 이 버그를 이용해 고레벨 망나뇽을 6마리씩 데리고 다니는 게 성행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이 버그를 응용하면 시작할때 스타팅 3마리를 전부 들고 가는 짓도 가능하다.[59]
- (카트리지판 기준) 한글판의 경우 일어판 제외 해외 버전(크리스탈 포함)과의 통신이 가능하다.[60] 이를 이용해 한글판 금은에서도 해외판 1세대와의 통신을 통해 1세대 포켓몬을 데려올 수 있다. 다만 해외판과의 통신 시 이름이 잘리거나 깨져서 나올 수 있으며, 특정 한글 글자 때문에 통신이 실패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버추얼 콘솔에서는 언어 상관없이 같은 언어끼리만 통신이 가능하다. 따라서 한글판은 한글판끼리만 통신가능하다.
- 디시인사이드 포켓몬스터 갤러리에서 어른이 된 포덕의 1세대 탐방기라는 시리즈물로 호평 받았던 사람이 같은 컨셉의 2세대 연재물도 꾸준히 연재했으나, 모종의 사유로 인해 연재가 중단되었다. 1 2 3 4 5 6 7
- 스태프롤에서 THE END가 나온 이후 버튼을 누르지 않고 기다리면 스태프롤 테마를 잔잔하게 어레인지한 곡이 나온다. 이는 후속작에서도 이어지고 있다.[61]
- 사실 이 시리즈는 포켓몬스터 세계관의 서사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작품이 될 뻔하였다. 그런데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붙으면서 블루와 북미판 발매, 애니메이션 방영과 피카츄 버전, 그리고 인기절정의 순간에 나온 금·은 까지 단계를 거칠수록 점점 더 큰 성공의 연속을 거두자 차마 끝을 낼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고 이는 현재까지 계속되는 시리즈물로서의 포켓몬스터 탄생을 야기했다. 애초에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자체가 게임보이 시대를 마무리하는 최후의 소프트가 될 예정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기적같은 대히트가 일어난 것이다.
- 한글판 기준으로 검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건지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틀린 부분이 보인다. 그리고 문장의 필수 성분이 없어서 말이 어색하거나 이중 피동 표현을 쓰는 등의 문제도 보인다. 대표적인 부분이 어떡게.
- 특이하게도 2세대는 특정 타입 네임드 트레이너 중 청일점/홍일점인 트레이너들을 많이 배출한 것과 더불어 그 트레이너들이 8세대에 이르기까지 그 기록을 유지하면서 최장 기간 청/홍일점을 유지하고 있었다. 비행타입의 비상[62], 강철타입의 규리[63]이 그 트레이너들이다. 8세대에서 깨지긴 했지만 고스트타입의 유빈[64]도 오랫동안 청일점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 기록은 9세대에 와서 청목과 뽀삐의 등장으로 동시에 깨졌다.
- 사용되지 않은 스크립트 중에 달콤한꿀과 관련된 스크립트가 있는데, 이 개념은 4세대 다이아몬드/펄에서야 정식으로 등장하게 된다.
- 곽팩까지 다 있는 대원 정발판의 경우 중고나라에서 100만원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에 팔리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업자들이 일부러 올려놓고 곧바로 판매완료로 바꾼 판매글로, 실제로는 이 가격에 사는사람도 파는사람도 없다. 실제 거래가는 15~20만원 사이. 또한 정발판의 게임보이 컬러 전용이 아닌 그냥 게임보이 팩에 한글 스티커가 붙어있는 것도 가끔 보이는데, 알리익스프레스 산 짝퉁이다. 플레이만 할 것이라면 사도 무방하다.
- 알 수 없는 이유로 영문판에선 46번도로에 푸린이 등장한다. 정발판 및 일본판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에서 최초로 색이 다른 포켓몬, 이전 세대 포켓몬이 나온 시리즈다.
[1] 한국판 제외. 슈퍼 게임보이, 게임보이 컬러 대응[2] 한국판 한정[3] 금, 은[4] 금, 은[5] 본작 내에서 잡을 수 없고, 세레비를 제외하면 타임캡슐을 통해 1세대에서 데려와야 한다.[6] 잡지광고에 게임보이 어드밴스가 있다. 이는 2002년에 한국어로 잡지광고가 나왔기 때문에 게임보이 컬러 대신에 나오게 되었다.(게임보이 어드밴스: 2001년 출시, 해당 게임의 잡지 광고: 2002년 출시)[7] 칠색조의 정보 공개 자체는 1996년 8월 즈음에 잡지 등에서 미리 공개되었다.[8] 아마도 중간에 포켓몬스터 피카츄를 발매하라는 내부 지시에 따라 금/은 발매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피카츄는 금/은 개발 중에 계획이 잡혀서 발매되었다.[9] 엄밀하게는 못 써먹을 정도로 낮은 것은 아니었으나, 당시 악/얼음 모두 특수 계열이었고, 포푸니는 특수공격 수치가 35였다.[10] 가디를 사용한다.[11] 사실 타이틀 화면에서 특정 키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시간 변경 화면에 돌입할 수 있는데, 이 화면에서 패스워드를 입력하라고 한다. 그 패스워드는 이름, 아이디 넘버, 용돈의 양 등 플레이어 정보에 기반해서 생성되는 6자리 수이다. DS계열의 내장 시계를 활용하는 이후 시리즈에서 임의로 현재 시각을 바꾸면 페널티가 발생하는 것을 보았을 때, 특정 이벤트를 일으키거나 NPC와 만나려고 쉽게 바꾸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 듯하다. 양덕후들에 의해 비밀번호 계산기가 만들어졌다. 금·은·크리스탈 비밀번호 계산기(PC 전용) 한국어판은 크리스탈 버전에서의 도입방법을 시도하면 패스워드 화면에 들어갈 수 있다.[12] 24시간 지나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설정된 날짜가 1일만 지나면 된다. 즉, 밤 11시에 규토리를 맡겼다면 1시간만 지나면 볼을 받을 수 있다.[13] 참고로 포켓몬스터의 만렙은 1세대부터 변동없이 100레벨이다.[14] 아마 심야 시간대는 어둡다는 이유로 플래시를 써야만 한다는 설정이었으나 너무 불편할까봐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서양 유저들은 이 시간대를 심야 대신 동굴 전용 시간대라고 부른다.[15] 낚아올린 포켓몬을 쉽게 잡을 수 있는 '루어볼', 무거운 포켓몬을 쉽게 잡을 수 있는 '헤비볼'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조건 만족시 하이퍼볼 이상의 포획률을 가진다.[16] 대표적으로 33번 도로 등산가 스톰은 노고치에 대한 정보를, 42번 도로 낚시꾼 수연은 총어에 대한 정보를 준다.[17] 어머니에게 저축을 부탁할 수 있는데 그 돈의 이자로 물건을 사기도 한다. 게임플레이 시간이 길어지면 상처약 등의 도구뿐만 아니라 주인공의 방의 인형, 포스터, 침대, 카페트 등의 인테리어의 변경도 가능해진다.[18] 이런 부분에서 드래곤 퀘스트 3의 오마주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19] 지도 자체는 파도타기를 한 상태에서 연두마을쪽에서 3번째 칸에 도달한 순간 변경된다. 이는 연두마을의 지도데이터가 데이터상으로 2번째 칸까지만 적용되며, 3번째 칸부터는 관동지방인 27번도로의 데이터이기 때문.[20] 금/은이 한글판으로 정발하기 이전, 이미 1, 2세대의 영문판과 일본어판이 인터넷 상에 롬파일로 돌아다녔기 때문에, 영어나 일본어를 모르는 당시의 많은 초딩들도 즐겼다. 사실상 구세대를 실기든 에뮬이든 최소한 한번 이상 플레이한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다는 소리. 사실 당시 초등학생이 할 만한 컴퓨터 게임 자체가 그리 많지 않았고, IT 붐을 타고 학교마다 컴퓨터실이 생겼기 때문에 당시 최고의 인기 애니 포켓몬스터 게임판(물론 포켓몬스터는 게임이 먼저이지만 당시 초딩들은 애니를 통해 포켓몬을 알았기에 대부분 이렇게 여겼다.)의 불법복제 파일은 초딩들 사이의 입소문을 통해 재빨리 퍼져나갔다.[21] 한국에선 레드/그린 버전은 물론이고 영문판 피카츄버전이 금/은 발매 이전에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물론 정품 팩보다 불법 롬 소프트로 즐긴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많기는 하지만, 1999년~2000년 사이에 컴퓨터 학원을 다녀 본 사람이면 매우 높은 확률로 학원에서 하거나 학원에서 플로피디스켓에 복사해서 집으로 들고 와서 플레이한 기억이 많을 것이다. 딱 이 시기에 SBS에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기도 했고,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와 엇비슷하게 흘러가는 면과 플레이어 뒤에 피카츄가 졸졸 따라다니는 점 때문에 한국에서는 1세대라고 하면 레드·그린보다는 피카츄 버전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레드·그린 버전도 인기가 많았는데, 스타팅 포켓몬을 고를 수 있고, 피카츄 버전에서 잡거나 얻을 수 없었던 포켓몬을 잡거나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22] 결국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제한적인 형태로나마 하나지방에 갈 수 있게 되어 드디어 한 버전에서 메인 지방 외의 다른 지방으로 갈 수 있는 작품이 나오게 되었다.[23] 기획 초기에는 관동지방을 넣을 계획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개발 중이던 포켓몬스터 금·은 특별체험판의 데이터에 관동지방과 닮은 모습의 마을이 있으며, 특별체험판 시작시 방 안의 인형을 조사해 보면 관동에 사는 친척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것이라는 대사도 나온다. 하지만 특별체험판에 구현된 관동지방은 용량 부족 때문인지 마을 하나 정도의 크기로 축소되어 있다.[24] HAL 연구소 사장직을 거친 후, 2002년부터 닌텐도의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경영자의 이미지가 강해졌지만, 본래 이와타 사토루는 천재 프로그래머로 명망이 높은 인물이었다.[25]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의 전투 시스템을 닌텐도 64에 이식하기 위한 목적으로 혼자서 일주일 만에 어셈블리어 코드를 해석하여 C언어로 코딩했다고 한다. 심지어 그때는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의 영어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지휘도 동시에 하고 있었다. 또한, HAL 연구소 사장직을 맡으며 취미로 주말에 재미삼아 만든 게임이 결국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로 이어졌을 정도.[26] 이 점은 리메이크작인 HGSS에서 수정되어서, 26~27번 도로와 챔피언 로드의 야생 포켓몬 및 트레이너 BGM이 성도지방 것이었다가 엔딩 후 관동지방 것으로 바뀐다. 은빛산과 28번도로도 경계만 바로 넘어가면 야생 포켓몬 BGM이 바뀐다.[27] 호연리그를 마치고 배틀프런티어에 도전하러 관동지방을 다시 여행 하는데 골드/실버의 성도지방 리그를 마치고 관동지방으로 넘어가는 것이 모티브로 보인다.[28] 전작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애지중지 플레이하며 로켓단까지 무찌르고, 챔피언까지 등극하면서 정이 들었던 캐릭터가 본작에서는 직접 키웠을 때보다 더욱 강해져서 적으로 마주쳤을 때의 희열감은 장난 아니다.[29] 포푸니 몸색깔이 갈색이거나 무장조 날개깃이 온통 청회색인 경우 등이 있다.[30] 정확히 말하자면 포획률값에 의한 것이다. 자세한 건 여기 참조.[31] 어째서인지 크리스탈 버전은 제외되어 있다. 이는 후에 크리스탈 버전이 별도로 발매되는 것으로 처리되었으나, 당연히 한국 미발매인 작품인지라 한국판에서는 VC 크리스탈 버전을 이용할 수 없다.[32] 아이템을 얻으면 "그 아이템을 어떤 포켓에 넣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33] 은에서는 자연공원에서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열리는 벌레잡기대회에서만 잡을 수 있다.[34] 금에서는 자연공원에서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열리는 벌레잡기대회에서만 잡을 수 있다.[35] 은에서는 금빛시티 게임코너에서만 700코인 주고 살 수 있다.[36] 금에서는 금빛시티 게임코너에서만 700코인 주고 살 수 있다.[37] 도라지체육관에서 비상을 이기면 받는 배지[38] 태권왕(노현)과의 승부에서 승리[39] 2세대 포켓몬 핫삼을 진화체로 갖는 스라크까지 포함하면 사마자르도 있다.[40] 블레이범, 우파, 침바루, 포푸니, 코산호.[41] 산호르곤, 포푸니크, 장침바루, 토오[42] 위대한엄니, 날개치는머리, 무쇠바퀴, 무쇠보따리, 무쇠가시, 굽이치는물결, 꿰뚫는화염, 날뛰는우레 총 8마리로 가장 많다.[43] 시간이동이 가능한 세레비는 2세대 환상의 포켓몬이다.[44] 리메이크인 소울실버에선 루기아가 칠색조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긴 하나, 무녀의 복장이 하트골드 기준으로 통일된 것을 보면, 정사는 하트골드라 볼 여지가 충분하다.[45] 설정상으로 하나지방이나, 5세대에서 등장하지 않은 블루베리 아카데미 제외.[46] 크리스탈 버전은 일본판 한정으로 현재는 서비스가 종료된 모바일 연동 콘텐츠가 많다보니(이중 일부 콘텐츠는 해외판에서는 오프라인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수정해야 할 사항이 많아 늦게 발매하거나 아예 발매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47] 아마도 한국어 정식발매된 적이 있어서 1세대와는 달리 무사히 나온 듯하다.[48] 금빛시티와 무지개시티의 게임센터가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49] 유럽에서도 이와 같은 이유로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슈퍼 마리오 64 DS,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버추얼 콘솔이 PEGI 12로 발매되었다.[50] 편지의 경우, 한글판의 경우 데이터 크기가 약 2배정도로 늘어나기 때문에, 영문판과 규격이 다르며, 따라서 한글판과 영문판끼리 편지를 가진 포켓몬을 교환후 편지를 읽으면 게임이 뻗어버린다.[51] 수정이 아주 약간 되어있긴 하다. 0x50의 경우 통신에서 종료코드로 인식되는데, 한글코드에 0x50이 들어가기 때문에, 통신하기 전에 일부 이름들은 0x50이 안들어가도록 치환을 한다.[52] 해외판의 경우 3세대 타이틀은 버추얼 콘솔로 플레이할 수 없다.[53] 닌텐도 3DS 버추얼 콘솔에서 버그로 게임이 뻗어버리는 경우에도 출력된다.[54] 대표적으로 도라지시티 체육관의 어드바이저가 비상이 바위 포켓몬을 쓴다고 하는 것. 공교롭게도 1세대에서 첫 번째로 싸우는 관장이 바로 바위 타입의 웅이다.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번역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그리고 라이벌의 대사는 원판과 맞는 게 거짓말 안 보태고 하나도 없다.[55] 영상의 해당 부분은 이미 한 번 전멸한 상태에서 로드 후 재도전한 상황인데 아무리 봐도 운좋게 이겼다고밖에 볼 수 없다.[56] 게임보이 컬러 '공용' 소프트는 이미 예전에 종료하였고, 게임보이 컬러 '전용' 소프트도 2016년 9월에 종료하였다.[57] 팩 하나에 포켓몬스터 금은이 둘 다 들어있거나, 신작인 금은에다 1세대 적녹청,피카츄 버전까지 다 들어있는 합팩까지 나오는 수준이었다.[58] 이러한 이유로 비교적 생산량이 많지 않았던 결과, 현재 중고 시장에서는 대원발 한글판 카트리지가 부르는게 값일 정도의 초고가 희귀템이 되었으며, 풀박스 매물은 사실상 구하는 것이 불가능한 수준이다.[59] 구체적으로는 포켓몬을 받기 전에 저장, 몬스터볼을 받은 후에 포켓몬 2마리를 잡아서 스타팅과 한마리를 박스에 넣고, 박스를 교체하며 버그를 발생, 리셋 후에 다른 스타팅을 받아서 무궁시티까지 간 후, 스타팅과 첫번째 루프에서 잡았던 포켓몬을 바꾼 뒤 다시 버그를 일으키는 방식이다. 단, 이 방식을 사용하면 마지막에 선택한 포켓몬이 아닌 나머지 둘은 진화형을 제외하면 도감에 등록되지 않기때문에 알까기로 알을 까서 직접 등록해야 한다.[60] 일어판은 일어판끼리만 통신 가능.[61] 예외로 파이어레드·리프그린, DP, Pt, 블랙·화이트는 해당되지 않는다.[62] 비행타입 여성 트레이너:은송, 풍란, 카일리[63] 강철타입 남성 트레이너: 성호, 동관, 간피, 멀레인, 로즈[64] 고스트타입 여성 트레이너: 국화, 회연, 멜리사, 망초, 아세로라[65] 강제로 흑백에서 돌리면 게임이 맛탱이가 간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은 버전. 타이틀 말고는 성한 데가 없다.[66] 불완전하게나마 흑백 게임보이에서 완성형 출력을 구현한 1세대의 유저한글판을 보고 의아해 할 수도 있지만, 당시의 기술력을 감안해야한다. 또 구기종 지원이 가능했다 해도 당시 대원은 컬러와 어드밴스만을 정발한 상태였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한 방법을 두고 굳이 힘을 들일 이유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