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54D72><colcolor=#C9B894> 프톨레마이오스 プトレマイオス Πτολεμαῖος / Ptolemai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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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에서의 일러스트 | ||||
키 / 몸무게 | 182cm / 78kg (청년) 210cm / 142kg (노년) | |||
출전 | 역사적 사실 | |||
지역 | 마케도니아, 이집트 | |||
성향 | 질서·중용 | |||
성별 | 남성 | |||
좋아하는 것 | 창, 책[1] (청년) 책, 정보[2] (노년) | |||
싫어하는 것 | 여자를 상처 입히는 것, 책을 불태우는 것 (청년) 책을 불태우는 녀석들[3] (노년) | |||
클래스 적성 | 아처 | |||
성우 | 오노 켄쇼 (청년)[4] 호리우치 켄유 (노년)[5] 엄상현[6] |
1. 개요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서번트. 일러스트레이터는 모리이 시즈키.2. 진명
프톨레마이오스 1세 프톨레마이오스는 서번트가 될 법한 전성기가 두 번 있다. 한 번은 이스칸다르와 함께 세계를 정복했던 시절, 다른 한 번은 파라오로서 이집트를 통치했던 시절이다. 전자로 나타난 경우의 프톨레마이오스는 시원시원한 호남이다. 마스터에게는 어울리기 쉽고, 신뢰할 만한 전사가 될 것이다. 후자로 나타난 경우의 프톨레마이오스는 하나의 왕조를 세운 위엄 있는 왕이다. 마스터뿐만이 아니라 주위까지 긴장시키기 일쑤지만, 매우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다. “나의 인생에, 빛나는 계절은 두 번 있었다. 두 가지 모습을 지닌 건 그런 연유에서다.” |
알렉산드로스의 대표적인 장군 중 한명이었으며, 그의 사후 그의 나라를 분할통치한 디아도코이 중 한명. 그리고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초대 파라오.[7]
특이하게도 영령으로서 두 가지의 모습이 있는데 젊은 모습과 늙은 모습 둘 다 전성기로 여기기 때문. 다만 이서문과는 다르게 두개의 모습이 한개의 영기를 공유하고 있다. 젊은 모습은 이스칸다르 휘하의 장군 및 전사로서의 모습, 늙은 모습은 이집트의 왕으로서의 모습. 두개의 모습은 예지에 대한 접촉 스킬의 영기변환을 통해 자유자재로 변화할 수 있다.
무언가를 평가하는 기준은 "가치", 어느 인물이 가치가 있다면 협력을 아끼지 않지만, 가치가 없어지고 가치를 가졌던 예전으로 돌아올 수 없다고 판단되면 그것이 깊은 우정을 맺은 상대라도 가차없이 처단한다. 디아도코이 전쟁은 그런 평가 기준 때문에 일어났다고. 또한 프톨레마이오스는 젊음과 늙음이 공존하기에, 여러 가치관으로 사물과 사상을 평가하는 데 능하다고 한다.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B | 내구: A | 민첩: C | 마력: A | 행운: A++ | 보구: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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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A++로 매우 높은데, 디아도코이 중에서 천수를 누리고 죽은 몇 안되는 인물 중 한명이기 때문인 듯 하다. 디아도코이 중에서 천수를 누리고 자연사한 사람은 고작 4명 밖에 없기 때문. 게다가 프톨레마이오스가 세운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지중해 지역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왕조가 변하지 않고 오랜 세월 동안 번영하기도 했다.
3.1. 스킬
■ 클래스 스킬 대마력 B |
단독행동 A |
진지작성 A+ |
영기 정보 보존 A |
■ 고유 스킬
구제의 카리스마 A |
구제자(소테르)라고 불린, |
분할사고(왕) A |
아틀라스원의 분할사고와 비슷하지만 다른 것. |
이벤트에서 나온 본인의 말에 따르면 어렸을 때부터 친밀한 5명의 인격을 병렬사고로 재현하고 있었으며, 동방원정을 가면서 점점 병렬사고로 재현할 수 있는 인격의 수가 늘어났으며, 그 결과 디아도코이 전쟁에서 상대의 내면을 트레이스해서 전술을 꿰뚫어 봤다고. 이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자신이 아는 자라는 전제 하에서는 병렬사고로 재현한 인격을 이용하여 의사적인 미래예측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정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능력은 그가 대도서관을 건축할 당시 아틀라스원의 지원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예지에 대한 접촉 EX |
자신의 보구인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접속해서, |
3.2. 보구
| |||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 - 파로스 티스 알렉산드리아스 ([ruby(月は知らず、久遠の光, ruby=ファロス・ティス・アレクサンドリアス)] | [ruby(ΦΑΡΟΣ ΤΗΣ ΑΛΕΞΑΝΔΡΕΙΑΣ, ruby=Pharos Tis Alexandreias)]) | |||
랭크 : B+ | 종류 : 대성보구 | 레인지 : 0~50 | 최대포착 : 100인 |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도 꼽히는 |
왕의 서고 - 비블리오테케 바실레이오우 ([ruby(王の書庫, ruby=ビブリオテーケ・バシレイオー)] | [ruby(ΒΙΒΛΙΟΘΗКΗ ΒΑΣΙΛΕΙΟΥ, ruby=Bibliotheca Basileus)]) | |||
랭크 : A | 종류 : 결계/대군보구 | 레인지 : 1~30 | 최대포착 : 100인 |
프톨레마이오스와 그 아들이 협력해서 만들었다는 |
자, 열려라 예지의 문!
전지전능하지 않은 우리들이, 전지전능한 자에게 도전한다!
아득한 역사를 그 영혼에 새기거라!
『[ruby(왕의 서고, ruby=비블리오테케 바실레이오우)]』!!
전지전능하지 않은 우리들이, 전지전능한 자에게 도전한다!
아득한 역사를 그 영혼에 새기거라!
『[ruby(왕의 서고, ruby=비블리오테케 바실레이오우)]』!!
그 유명한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을 소환하는 보구.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두 개 존재하며, 하나는 보구 설명문에서도 나오는 자식과 협력을 해서 만든 일반 학문을 연구하는 대도서관이며, 또 하나는 아틀라스 원과 협력을 해서 만든 신비와 마술에 관한 정보를 보관하는 대도서관이다. 일반 대도서관은 역사대로 불타 없어졌지만, 아틀라스원과 협력을 해서 만든 대도서관은 지금도 해저에 가라앉은 채로 기능을 정지하지 않고 세계의 정보를 기록하고 있다. 설령 모르는 정보가 생겨도 '이 세상 모든 지식과 지혜가 잠들어 있다'라는 전승 보정을 받아, 계기만 있으면 자동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굉장한 만능 보구다. 우선 기본이 도서관이기에 세계의 지식, 신비, 마술에 대한 많은 정보를 보유하고 있고 언제든지 도서관에 연결해 해당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자체 방어 기구를 외부 공격용으로 돌려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건 기본이며, 도서관 자체가 뛰어난 연산기라 프톨레마이오스를 보조해주며, 아틀라스원의 지혜(고속사고, 분할사고, 미래시)를 자신과 동료들에게 부여하여 큰 버프를 주는 것은 물론, 포토닉 결정 구조물을 3D 프린터로 삼아 온갖 물건을 찍어낼 수도 있다.[8] 주인이자 사용자인 자신에 한해서라면 부분적으로 영기를 개조할 수도 있어서[9], 발렌타인 스토리에서는 젊은 면모와 노인 면모를 분리해냈다. 거기다 도서관이 다른 공간에 구현되는지라, 여차할 때는 긴급 탈출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다.
- [ 스포일러 ]
잿더미의 예지 - 소테르
([ruby(灰燼の叡智, ruby=ソーテール)] | [ruby(ΣΩТΗΡ, ruby=Soter)])랭크 : EX 종류 : 대역사/대성보구 레인지 : 1~99 최대포착 : 1000인 엄밀하게는 제3보구가 아니라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수정영역(水晶領域) 고정.마력광(光)을 투사하는 거울인 제 1보구와 아틀라스의 지식으로 영자컴퓨터를 모방시킨 뒤 빛(光)의 형태로 정보를 보존하는 도서관인 제2보구의 특성이 상호 호환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동시 전개 및 융합시켜 발동하는 보구. 모티브는 대도서관이 불타 재가 되었음을 모티브로 하여 대도서관=자신을 산화시키고 그 열량을 이용한다.라는 방식이다.
잿더미의 예지, 집행권한 이양.
임계초과, 제어영역을 초월하였습니다.
이후, 경고는 생략. 수치만 보고합니다.
영기결합은 87……83……더욱 저하……
현계 유지한계까지 앞으로……
프톨레마이오스[10]: 자, 시행해볼까. / 자, 해볼까.
뒷일은 맡기마, 젊은 나여. / 뒷일은 맡긴다고, 늙은 나.
두번이나, 헛되이 주를 잃지 말라. / 주를 잃는건, 한번이면 족하다고.
[ruby(등대, ruby=파로스)]라고 해도, 꿈을 비춰줄 수는 없었다.
[ruby(학당, ruby=무세이온)]이라 해도, 세계를 여행할 수는 없었다.
그럼에도, 등대는 여행을 비춘다!
그럼에도, 학당은 꿈을 기른다!
나의 여행은 찰나의 꿈과 같고.
나의 꿈은 작열하는 여행과 같다.
꿈과 여행 모두를 불태워, 이번에야말로 금지된 예지를 풀어놓노라!
제3보구――『[ruby(잿더미의 예지, ruby=소테르)]』!
인게임에서 실제로 사용했을 때의 대사.
발동시 제2 보구에 누적되어온 모든 정보량을 제1 보구를 통해 빛 형태의 마력으로 치환, 이렇게 생성된 막대한 에너지를 결정의 수목이 총신 역할을 하여 이를 집중시키고 프톨레마이오스 본인이 총열과 총구 역할을 하여 안그래도 증폭된 에너지를 더더욱 비대화시켜 방출한다. 마테리얼에도 적혀있듯 정보=역사를 힘으로 치환해 빛 형태로 방출한다는 점에서 [ruby(탄생의 때 왔으니, 그는 모든 것을 익히는 자,ruby=아르스 알마델 살로모니스)]와 구조적으로 완전히 동일하다. 단지 그렇게 소모시키는 자원이 인류와 관련된 모든 역사느냐 아니면 도서관에 보관된 정보(+자신) 정도냐의 차이로 그 열량이 달라졌을 뿐인 것.
다만 이 보구는 발동만으로 제2 보구의 접속권한 박탈,[11] 제1 보구 소실 및 본인의 영기 소멸이라는 3중 디메리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말그대로 최후의 최후에서나 써볼 수 있는 수단이다. 마테리얼의 언급에선 이를 말그대로 트리플 브로큰 판타즘이라 칭하는데, 이런 대가에 걸맞게 최대출력으로 쏘아진 소테르는 티폰의 브레스를 상쇄시키는걸 넘어 티폰의 영핵까지 강제로 끄집어내면서 보구 시전중의 대사대로 본인을 불태우면서 내는 빛으로 꿈을 향한 길을 열어내었다.
4. 작중 행적
4.1.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4~5권 연금술사의 유산에서 첫 등장. 기계 새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과거 아틀라스원에서 프톨레마이오스의 인격을 카피하여 만든 장치라고 하며, 진짜 시신은 해저에 있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최심부에 잠들어 있다고 한다.프톨레마이오스는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에르고의 정체가 이스칸다르의 아들 알렉산드로스 4세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보구인 왕의 서고의 진명개방 역시 본 작품에서 첫 등장했다[12]. 이를 막으려던 쿨드리스의 폭주를 가볍게 한쪽 팔에 [ruby(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 ruby=파로스 티스 알렉산드리아스)]으로 추정되는 경면을 전개해 막아내고 왕의 서고를 사용해 정보의 빛을 쏘아보내는 것으로 쿨드리스를 쓰러트린 뒤 알렉산드로스 대도서관을 폐관한다. 폐관된 대도서관은 잠수정으로 조금만 수심을 높이자마자 모습을 감췄으며 이렇게 모습을 감춘 이상 아틀라스원이 총력을 다해도 백년은 찾을 수 없을거라고.
4.2. Fate/Grand Order
4.2.1. ~백천의 성, 흑야의 성~
안개를 피해 도망치던 리츠카가 섀도우 서번트들에게 포위 되었을때 구해주며 청년 모습으로 등장. 주요 서번트 중 1명이다.배화교의 천국과 지옥, 이집트의 죽은 자의 심판 같은 건 자신의 도서관에도 나와 있었는데 신기한 일이라고 서번트가 된 지금을 평가하고 이스칸달 꼬마라면 세계를 정복하러 가자고 했을 거라 말하다 리츠카가 제 진명에 대해 감을 잡자 밝힌다. 한 번의 전투 후 섀도우 서번트들이 계속 튀어나오자 침식된 영맥부터 정화해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라 말하고는,
라며 리츠카의 전술 수준을 단번에 파악한다.
이에 리츠카가 놀라자 이 정도는 하지 않으면 내 시대에서 장군 노릇 못한다 말하고는
너의 싸움법으로도 상대를 쓰러트릴 순 있지.
하지만 전장을 제압해야한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전혀 다른 단위의 싸움법이 필요해진다.
서번트를 하나하나 지휘해서, 창이나 방패, 때로는 활이나 요새로도 바꾸어,
서로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운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지만 전장을 제압해야한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전혀 다른 단위의 싸움법이 필요해진다.
서번트를 하나하나 지휘해서, 창이나 방패, 때로는 활이나 요새로도 바꾸어,
서로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운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두번째 싸움을 보고선 전술안은 아직 불안정해도 소환된 영령들이 너를 신뢰하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다는 건 알 수 있다며 칭찬하곤 가계약을 맺는다. 그 후, 리츠카가 피로로 쓰러지자 다른 쪽의 나에게도 안부 전하란 말을 남긴다.
그리고 밤이 되어서야 깨어난 리츠카를 노인 모습으로 맞이하며 자신의 특이성에 대해 설명, 성에 잠입하는데 마스터가 쓰는 인술을 보고 나중에 글로 남겨달라며 흥미를 보인다.
이후에 쫓기는 젠쥬보와 쫓는 드레드노트가 나타나는데, 드레드노트에 대해 다리우스 왕의 전투 코끼리와 부딪힌다 해도 꿈쩍도 안 할 정도로 이상하게 강건하다 말한다. 그러곤 함께 나타난 섀도우 서번트들을 리츠카가 정리하자, 자신의 보구인 왕의 서고』(비블리오테케 바실레오우)를 꺼내 틀어박혀 드레드노트를 따돌린다.
4.2.2. 발렌타인 스토리
4.3. 인간 관계
이스칸달과는 처음엔 그저 애송이로 취급하며 얕보았으나 어느샌가 그의 이상향과 꿈에 감화되며 그를 진심으로 주군으로서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집트의 파라오가 되는 과정 속에서 그의 이름을 이용해 이스칸달의 신하들끼리의 살육극과 골육상잔을 야기했고 이는 프톨레마이오스의 평생에 있어 지우고 싶을 만큼 끔찍한 흑역사이자 원죄로 남아있다.[13][14] 그럼에도 자신의 주군이자 벗이었던 그에 대해선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친구이자 제자로서 반가워하는 편이며 이스칸달도 프톨레마이오스에 대해선 꽤나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인연대사쪽으로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정보를 취득하는 듯한 대사가 있으며, 성배전선 당시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대화했을 때는 이스칸다르의 이상에 감화되었다는 같은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매우 죽이 잘 맞는다.[15]
무명과의 관계는 같은 마스터를 모시는 이상 갈등을 자제하자고 하면서도 자신 때문에 발생한 대학살극에 대해선 진심어린 죄의식을 느끼고 있기에 그녀의 분노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면모를 보여준다. 무명 역시 이때의 원한을 기억해서 그를 때려 죽이고 싶어하긴 하지만 이스칸달과 마스터인 리츠카 때문에 자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원한은 여전한지라 너가 저지른 죄를 잊지 말고 기억하라며 그의 죄를 상기시키는 것을 우선시하는 면모를 보여준다.
클레오파트라에게는 젊은 시절이나 노년 시절이나 자신의 왕조의 마지막의 파라오라며 고생이 많았고 어께를 펴라고 위로하는 모습을 보인다.
5. 기타
<colbgcolor=#254D72><colcolor=#C9B894>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
- 한눈에 척 봐도 랜서(청년), 캐스터(노년)임이 틀림없는데도 아처로 실장했다는 것에 경악한 유저들이 많다. 빔을 쏘는 보구가 있기에 그런 것을 감안해도 비주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 간다는 평. 덤으로 클래스 탓, 지명도 보정 탓을 하며 창만 들고 온 어느 켈트 창쟁이는 이 양반 때문에 또 까이고 말았다.
상습멸시[16]
- 3차재림의 엄근진한 얼굴과는 달리 서글서글하고 친근감 있는 도서관 할아버지라는 이미지를 획득했다. 최종재림의
손주 반기는 듯한함박웃음도 그렇거니와, 부끄러워할 때는 귀만 빨개진다든지, 기쁠 때는 얼굴 주변에 작은 꽃이 흩뿌려진다든지(!)하는 귀여운 연출이 있어서 그렇다. 젊은 시절도 꽤나 유쾌한 이미지로 비춰지는데, 눈물을 흩날리며 개그스럽게 운다거나 산타 콧수염을 붙인(...) 표정 CG가 있기 때문.에미야 닮은 것도 한몫 했다원전에서도 성격이 꽤 좋은 편이었다고 전해진다.
- 청년 시절 모습이 에미야를 많이 닮았는데, 이벤트에서 젊은 쪽과 늙은 쪽이 둘 다 나와서 서로 티격태격대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에 이것을 염두에 둔 것인지도 모른다. 칼, 창을 주무기로 쓰는데도 아처로 실장된 것은 아라야가 아처 에미야 본인 또는 다른 버전 정도로 착각해서 그리 분류한 것 아니냐는 농담도 나온다.
- 건장한 남성 캐릭터치고는 속눈썹이 꽤 긴 편이다. 노년까지도 그대로 유지되는 부분.
- 과거의 자신과 미래의 자신은 기본적으로 대립한다는 타입문 전통에 따라, 청년 프톨레마이오스와 노년 프톨레마이오스는 사이가 그닥 좋지 못 하다. 청년 쪽은 노년의 자신을 설교가 쓸데없이 긴 꼰대로 보고, 노년 쪽은 청년의 자신이 너무 미숙하고 혈기왕성해서 동방원정이 2배나 오래 걸렸다고 깐다. 다만 노년 쪽이 무너질려고 할 때, 청년 쪽이 아직 순수하게 남아있는 동방원정의 꿈과 열정을 다시 일깨워줘서 재기하게 해줬다.
- 어느 모습이던, 특히 노년 모습은 책을 불태우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책을 불태운 시황제와는 잘 맞지 않을 듯하단 의견이 있다. 인연대사엔 없지만,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대화재 사건에 대해선 방화를 일으킨 흑막인 카이사르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을 완전히 멸망시킨 제노비아에 대해서도 험악할 것으로 보인다.[17]
[1] 책은 모르는 세계를 알려 주고, 창은 그걸 얻기 위한 힘을 준다고 여기기 때문.[2] 종이에 쓰여진 것이든, 아틀라스원이 다루는 데이터든 가리지 않는다.[3] 청년 시절과 똑같아 보이지만 책을 불태운 놈은 반드시 잡아내 똑같이 태워죽여야한다.하고 진노할 정도로 더더욱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노년기의 프톨레마이오스는 스스로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을 짓고 장서를 채워넣는데 앞장설 정도로 지식과 서적의 보존에 앞장섰던 만큼, 그리고 그 대도서관이 결국 불타 사라졌음을 아는 만큼 젊은 시절보다도 날카로운 태도를 취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4] Fate/Samurai Remnant에서 아처를 맡았는데, 캐릭터 디자인 담당이 모리이 시즈키로 동일하다.[5] Fate/Strange Fake에서 위 버서커를 맡았다.[6] 한국판 CM. 청년/노년을 모두 맡았으며, 목소리 톤만 다르게 했음에도 광역계 성우답게 양쪽 연기를 자연스럽게 잘해서 호평이 많다.[7] 요컨대 세기의 미녀 클레오파트라의 직계 조상님이다.[8] 블랙 배럴의 탄환의 모조품이나, 삼등분된 성배의 파편을 재료로 가공해 성배압축탄까지 만들어냈다.[9] 이는 정확히는 자신의 영기정보를 도서관에 보관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즉 다른 영령의 영기정보를 업로드한다면 이론상 다른 영령으로도 비슷한 짓을 할 수 있다는 뜻일 가능성이 높다.[10] 앞은 늙은(제3재림) 프톨레마이오스가, 뒤는 젊은(제1/2재림) 프톨레마이오스가 사용할 때의 대사다.[11] 제1 보구와 달리 소실이 아니라 박탈이라 적힌 점은 단지 정보를 제1 보구에게 넘겨줬을뿐인지라 도서관 자체는 멀쩡하며 업데이트 기능으로 시간만 들이면 복구도 가능하나 정보를 불태워 힘으로 바꾼다는 구조 자체가 프톨레마이오스 본인이 그토록 혐오해온 행위를 자행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즉 이 보구는 본인의 신념을 위해 본인의 신념을 져버린다는 모순을 행해야한다는 제약을 가진 셈.[12] 본래 인격을 복제한 마술예장에 지나지 않는 프톨레마이오스로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해저화산의 여기로 인한 영맥의 활성화, 신령을 셋이나 내려 에르고에게 식신시키고, 이를 관장하는 두 신까지 지켜보게 한 신을 불러내는 장소라는 알렉산드로스 대도서관이라는 상징, 그리고 둘도 없는 특급 촉매인 대도서관 자체와 프톨레마이오스의 복제인격이 담긴 기계장치를 이용해서, 시온이 2세에게 빌린 영령소환 술식을 사용해 프톨레마이오스를 직접 소환해낸다. 다만 술식은 재현할 수 있더라도, 제3마법을 이용한 초발노심인 대성배의 구현만큼은 불가능해야 했지만, 대도서관에 존재하는 신령의 힘을 빌린 아틀라스원의 최종연산기에 성배전쟁에 관한 정보를 검색하게 하여 일시적으로 대성배를 재현해낸다. 여담으로 이렇게 재현된 대성배의 술식은 후유키의 성배전쟁보다 그 원형인 결전술식에 가깝다고 한다. 그것도 그럴 것이, 후유키의 성배전쟁은 성배전쟁을 성립시키기 위해서, 조르켄이 여러 수를 쓰면서 어레인지가 많이 들어갔기 때문이다.[13] 특히 이스칸달의 시신을 강탈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에 대한 후회가 제일 큰 것으로 보인다. 본인은 이걸로 전쟁을 조금은 억제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거였지만, 결국에는 정치적인 목적만이 남아버렸다고 한다. 그 밖에도 알렉산드로스 4세가 죽어버린 것도 큰 흑역사로 남아있고 대도서관의 설립 이유도 그 나름의 속죄에 나왔다.[14] 실제로 노년의 프톨레마이오스는 디아도코이 전쟁 이후, 이집트의 왕조를 세우며 천수를 다하는 날까지의 시점을 기억하는 만큼 이때의 자신의 행보를 후회하고 있으며 헤파이스티온(의 이름을 빌린 무명)에게도 그녀의 분노를 받아주려고 할 만큼 죄의식을 느끼고 있다. 이벤트 스토리 내에서 티폰의 정체를 알아낸 것을 계기로 스스로의 행보에 대해 큰소리로 웃으며 자학을 하고 무너진 모습을 보일 만큼 디아도코이 전쟁에 대해 고통과 울부짖음으로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젊은 시절의 자신의 일갈과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격려를 듣고 나서야 마음이 추스러졌으나 칼데아에 합류한 후로도 이때의 과오이자 흑역사에 대해선 씻어내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곤 한다. 젊은 쪽의 프톨레마이오스의 경우 무덤덤하게 여기는 편으로 나오긴 해도 노년의 자신처럼 어느 정도 죄의식은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5] 엘멜로이 2세가 자신은 겨우 2주 정도밖에 함께하지 못했다고 하니까 프톨레마이오스들이 웃으면서, 젊은 쪽이 그런 말 하면 그 무명이 화낼거다. 라면서 은근히 돌려 까는 대사도 있다. 실제로 무명 역시 엘멜로이 2세에 대해선 신경질적으로 구는 편이기도 하다.[16] 다만 프톨레마이오스는 어디까지나 칼, 창만 들고 왔지, 그것들이 보구인 것은 아니다.[17] 웃픈 사실은 카이사르는 자기 왕조 마지막 왕의 연인이고, 제노비아는 프톨레마이오스의 팬이기 때문에(…) 뭐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노년 쪽은 흑역사가 흑역사라서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