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9 11:26:30

하플로그룹 NO (Y-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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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원3. 소개4. 분포

1. 개요

하플로그룹 NO(M214, NO1)는 하플로그룹 N하플로그룹 O의 각각 선대 조상격이며 이 둘로 분화하기 직전의 하플로 타입이라 볼 수 있다.

이들은 하플로그룹 N에도, O에도 속하지 않는다.

2. 기원

약 45,400 ~ 45,840년 전에 중앙아시아 및 시베리아 또는 동남아시아에서 기원했다.[1][2]

기존엔 Y-DNA 하플로그룹 NO는 동남아시아에서 기원했다고 보는 이론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2019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중앙아시아 및 시베리아에서 기원설이 학계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자세한 건 인류 분산 경로 문서를 확인하자.

3. 소개

N과 O의 공통조상이 같은 이유는, N과 O 중에서 가장 마지막 공통조상인 TMRCA가 일치하는 염기가 있기 때문이다.

N과 O는 형제인데 이런 형제가 존재하기 위해선 부모가 반드시 필요한 것과 같은 이치다.

또 문화적, 고고학적으로 이들의 접점이 있던 곳과 시기가 겹치는 사례가 매우 빈번한 편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실제 검출되는 하플로그룹 NO는 매우 드물게 검출 되는 편이다. 그렇기에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4. 분포

순수 NO-M214는 NO1이나 NO*의 형태로 남아 있는데, 오늘날 NO는 거의 남아 있지 않다.

하지만 일본에선 매우 높은 빈도로 존재하는데, 아마도 유전적 부동을 겪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NO의 일본 고빈도 분포의 사례가 단순 현대인의 하플로그룹 빈도수로 고대 인류의 유전사와 기원지를 단정하는 것이 허점이 많은 논리라는 것을 증명해준다.
[1] Silcocks, M., Dunstan, S.J. Parallel signatures of Mycobacterium tuberculosis and human Y-chromosome phylogeography support the Two Layer model of East Asian population history. Commun Biol 6, 1037 (2023). https://doi.org/10.1038/s42003-023-05388-8[2] Karmin, Monika; et al. (April 2015). "A recent bottleneck of Y chromosome diversity coincides with a global change in culture". Genome Research. 25 (4): 459–466. doi:10.1101/gr.186684.114. PMC 4381518. PMID 25770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