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2:43:47

한모네/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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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7인3. 한모네 주변4. 그 외

1. 개요

SBS 드라마7인의 탈출 시리즈》의 등장인물 한모네의 인간관계를 정리한 문서.

2. 7인

  • K = 매튜 리 - 역대 최악의 관계. 매튜가 K였을 때부터 알고 지낸 관계로, 본인이 모델인 티키타카의 회장이자 과거 불륜 관계일 정도로 핸드폰에는 K♥로 저장되어 있었다. 명주여고 시절 미술실에서 홀로 낳은 아이도 K의 아이였다. 본인은 처음에 K의 사랑을 얻으려 했으지만 K는 그저 한모네를 놀잇감 내지 장기말로만 봐왔을 뿐 아무런 감정도 없었다. 나이트 클럽에서 재회했을 때 K에게 과거 가지고 들먹이는 게 싫다는 모욕을 들은 뒤로는 사이가 험악해져갔고 매튜의 정체가 K라는 것을 알게 된 뒤에는 민도혁, 양진모와 함께 매튜를 규탄하려 했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 매튜의 하수인이 되었다. 그 후에는 매튜가 하라는 데로 고분고분 따랐지만 금라희 사후, 매튜가 한청수를 죽이고 K로 위장시키고 살해한 사실을 뒤늦게 안 뒤로는 완전히 척을 지게 된다.
  • 금라희 - 방다미 사후 표면적으로 금라희의 양녀이자 자신의 기획사 대표로 우호적이었으나 서로를 견제하고 이용하는 불편한 관계였다. 금라희가 윤지숙을 죽였다고 오해하고 자신의 목숨을 걸고 금라희를 파멸시키려고 혈안이 되어있지만 금라희가 매튜 몰래 윤지숙을 살려보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1] 결국 황찬성의 가스라이팅에 넘어가 권총으로 금라희를 쏘면서 금라희의 복수를 방해했지만[2] 이후 민도혁에게 받은 금라희의 편지로 그녀가 윤지숙을 죽이지 않고 빼돌렸던 사실과 황찬성이 그런 윤지숙을 데려가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 알게 되자 처음에는 충격에 부정했지만 나중에는 금라희의 유골로 달려가 그녀를 애도하게 된다.[3]
  • 황찬성 - 첫 만남부터 자신의 이름을 한번에 알 정도로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짝사랑해온 약혼남. 자신을 사랑한 건 진심이라 자신을 이용하라는 말까지 듣고, 기업 기밀인 보안 프로그램을 스스로 넘겨주기도 했으며[4] 자신을 지키고자 배우자가 되기까지 한다. 이에 한모네도 황찬성이 자신의 버팀목이라 여기게 되었지만 그것도 잠시. 자신을 몰래 미행하고 민도혁을 만난 일로 자신을 추궁하고 손찌검까지 하는 모습에 경악하게 되고, 이후로는 목적을 위해 용서하고 받아줬지만 실제로는 황찬성을 혐오하게 된다. 이후 금라희의 편지로 그가 윤지숙을 데리고 있으면서도 자신을 위로하는 척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경멸하게 되지만 9회에서 속마음을 숨기고 민도혁의 조력을 위해 황찬성의 집에 직접 들어가 같이 살기로 한다.
  • 양진모 - 서로 이용하는 관계. 둘 다 K와 밀접한 인연이 있어서인지 7인 중 인연이 깊으며 둘이 붙어 다닌 적도 제법 있었다.
  • 차주란 - 명주여고 재학 당시 임신 문제로 방문했던 산부인과 의사가 차주란이었고 방다미라는 가명을 사용했지만 차주란은 한모네를 기억하고 있었지만 차주란 역시 방칠성의 재산을 독차지 하기 위해 한모네의 임신 의혹에 불을 지피면서 본의 아니게 한모네를 도왔다. 물론 이 둘이 딱히 친밀한 관계는 아니었고 5년 후 재회하자마자 차주란은 5년 전 모네가 임신 진료로 찾아온 일을 들며 한모네를 협박했고 나중에는 살기 위해 7인 앞에서 한모네가 출산녀였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후로는 둘 간의 특별한 접점은 없다.
  • 고명지 - 명주여고 재학 당시 자신의 담임교사로 방다미에게 거짓말로 누명을 씌웠지만 딱히 친밀한 관계는 아니었는데 그 사건으로 5년 후 재회했을 때 고명지는 과거 임신 건으로 한모네를 협박했고 나중에는 다른 7인과 함께 한모네를 몰아붙이기도 했다. 한모네 역시 고명지가 학부모에게 그림을 팔았다는 걸 알자마자 뒷돈 좋아하는 건 여전하다고 깠다. 이후로는 둘 간의 특별한 접점은 없다.
  • 남철우 - 7인 중에서 가장 접점은 적은 편.

3. 한모네 주변

  • 윤지숙 - 사랑하는 어머니이자 현재 유일하다시피 한 우호관계. 윤지숙이 말을 못하고 수화나 하는 청각장애인이라 한모네 입장에선 답답해서 그렇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가정 폭력에 시달리다 이사를 나온 후로 학교 2년을 쉬면서까지 어머니와 함께 생계벌이를 하면서 자신이 연예인이 되어 가난에서 벗어나겠다고 약속을 했고 그때까지만 해도 어머니와는 사이 좋은 관계였다. 동생들이 소리를 지르며 어머니에게 물건을 던지려고 했을 때도 보호하려고 하였고 한모네가 스캔들로 금라희에 의해 빗길에 쫓겨나던 중 제일 먼저 전화한 것도 윤지숙이었다.기자들이 몰려왔을 때도 자신이 친어머니라고 하지 않고 후원을 받은 사람이라고 거짓말을 하여 지켜주려고 하였다.

    자신이 K와의 불륜으로 낳은 노한나의 유일한 보호자로 노한나와 함께 멀리 사라지는 것이 자신에게 있어서 최선의 시나리오였다. 노한나는 매튜에게 납치되었으나 민도혁에게 구출되었으며 윤지숙은 매튜의 운전기사가 된 한청수와 함께 매튜와 금라희에게 살해되었다고 믿고 어머니의 빈자리를 그리워하고 있다. 그러나 금라희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윤지숙을 다른 시체와 맞바꿔 살려보냈다는 사실을 8회까지는 전혀 몰랐다.
  • 노한나 - 자신과 K=매튜 사이에서 난 친딸. 명주여고 재학 당시에 미술실에서 몰래 낳고 버려서 죽은 줄로만 알았으나 노팽희에게 5년간 양육되어 건강히 자랐기 때문에 재회하고 서로의 관계를 알게된 후에도 한모네는 노한나를 짐짝으로 생각하고 윤지숙에게 맡길 정도였다. 매튜와 마찬가지로 노한나는 한모네 인생의 최대의 약점이라 그녀가 자신의 딸인게 증명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 한경수 - 자신의 첫째 남동생으로 방탕한 삶에 빠졌을 때부터 혐관이었다. 자신의 가족관계를 은폐하고자 가족끼리 해외로 보냈지만 매튜의 모략으로 귀국한 뒤에도 일말의 반성조차 없이 자신의 앞길만 가로막았다. 그런데 윤지숙의 행방불명과 한청수가 살해된 것을 계기로 관계에 변화가 생겼는데, 한경수는 민도혁의 지시로 자신의 매니저로 들어가 자신의 동향을 감시하고 있는데 한모네는 아직 한경수가 민도혁 쪽 사람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 한청수 - 자신의 둘째 남동생으로 한경수 못지않게 사이가 좋지 않았다. 매튜 리의 운전기사가 된 그와의 재회도 최악이었는데 자신이 민도혁과 내통한 것으로 의심받아 매튜에게 고문을 받을 때도 누나를 살리려고 나서지 않았다. 결국 매튜에게 심준석으로 몰려 살해당해 차와 함께 용인 저수지에 수장되었다.
  • 송지아 - 명주여고의 일진으로 한모네는 그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사실은 송지아가 저지른 살인[5]을 무기로 그녀를 협박해 이용하고 있었음이 밝혀졌으며 이후 D에게 사건으로 인해 표면적인 관계조차 완전히 파탄나게 된다. 그녀는 결국 K의 손에 살해되었다.
  • 미쉘 - 송지아의 언니이자 젊은 나이에 출세한 세계적 영화 감독으로 시작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분을 못 참고 그녀를 구타할 정도로 관계는 최악이다. 미쉘 역시 매튜의 정체가 K라는 것을 알아도 한모네와의 동행은 거절하고 민도혁 세력과 결탁했다.
  • 친부 - 자신이 사이코패스로 타락하게 된 계기.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도박과 술에 빠져 자신과 어머니에게 가정 폭력을 행사했으며 악녀가 되고, 막대한 도박빚을 남기고 돌연사했다.
  • 왕유진 - 명주여고의 일진으로 한모네는 그녀를 적극적으로 이용했다. 학교 졸업 후에 LH 미디어에도 입사시켜주는 등 나름대로 잘 대해주었으나 미쉘의 영화 D에게 촬영 중 왕유진으로부터 임신한 사실을 의심받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균열이 생겼다. 왕유진은 한모네와 관계가 험악한 한경수를 좋아하고 그를 연예인으로 만들려했지만 오히려 한경수는 김소연과 연인 관계가 되었으며 시즌 2에서는 왕유진의 비중이 사라지면서 애매한 관계로 끝났다.
  • 김소연 - 명주여고의 일진 중 한명으로 학창 시절 한모네는 그녀를 적극적으로 이용했다. 드라마 오디션 당시 모네가 오디오를 끊으라고 지시한 덕분에 오디션에 합격했다. 처음부터 좋은 관계는 아니었던 송지아나 자신의 히스테리에 질려 결국 말싸움까지 벌일 정도로 살벌해졌던 왕유진과는 달리 그나마 우호적인 편이었지만 현재는 자신을 떠나 한경수와 연인 관계가 되었다. 시즌2 4회 이후 윤지숙의 보모가 될 예정이었으나 황찬성에게 들켜서 윤지숙과 같이 납치된 상태이기에, 9회 이후 구조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4. 그 외

  • 민도혁 - 서로에게 흔들리는 관계. 방다미인 척하여 민도혁에게 혼란을 주게 만듦으로써 민도혁이 방울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그의 삶 또한 비극의 연속이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럼에도 한편으로는 민도혁의 협력자였던 매튜가 K라는 것을 안 후에 한모네 자신도 K에게 배신당했기 때문에 성찬갤러리 살인사건에서 누명을 쓴 민도혁을 구출하고 노팽희가 죽은 후에는 양진모, 민도혁과 함께 매튜 타도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매튜가 영림 빌딩 옥상에 폭탄을 설치하여 민도혁을 죽이려하고 나머지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였을 때 한모네는 자신의 목숨과 연예인 커리어를 위해 민도혁을 버렸음에도 그에게 진심으로 흔들렸음을 독백하기도 했다. 1년 후,[6] 복권된 민도혁으로부터 그간의 행적을 비꼼 당하긴 하지만, 황찬성의 진의를 파악한 후 한모네가 황찬성과 깊이 엮이는 것을 우려하여 그가 생각보다 위험한 인물이라고 경고하고 황찬성이 자신을 위협하자 나타나서 구해준다. 이를 보면 민도혁은 자신이 직접 한모네를 벌하기보다는 한모네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죗값을 치르기를 바라는 것으로 보인다.[7]

    그렇지만 한모네는 민도혁의 뺨을 치며 또 나타나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화를 내지만 속으로는 나에게서 떨어지는 게 좋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자신과 엮이는 것을 바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9회부터는 다시 손을 잡았다.
  • 방다미 - 자신과 체격 및 모습이 비슷한 방다미를 자신의 대역으로 이용하며 온갖 혐의를 뒤집어쓰게 하는 극악무도함을 보여주었다. 방다미가 살해된 후에도 일절 반성을 하지 않고 살아왔지만 언젠가 자신의 실체가 드러난다면 마지막 순간에 민도혁과 노한나를 봐서라도 자신의 죄를 인정할 수도 있다.
  • 주용주 - 제주도 풀 파티에서 자신에게 손을 대서 성추행을 하려고 한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인 남자. 결국 매튜가 살포한 환각가스에 살해되고 죽음의 섬에 잠시 매장되었다가 나중에 서울에서 증거인멸로 화장되었다.
  • 노팽희 - 접점은 거의 없었지만 자신 대신 노한나를 키워준 노한나의 양모. D에게 촬영 도중 매튜에게 쫓기던 노팽희와 노한나를 만났으며, 노팽희가 노한나를 자신에게 맡긴채 매튜와 동귀어진을 시도하다 죽는 것을 목격했다.



[1] 이는 금라희가 의도적으로 숨긴 것으로 금라희는 뒤늦게 방다미의 원수를 갚으려는 입장에서 한모네는 방다미를 죽게 만든 원수이기 때문에 윤지숙과 노한나와 상관없이 한모네 자신을 죽일 방법을 모색했다.[2] 이때 금라희가 의족을 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경악하게 된다.[3] 모네는 금라희의 유골 앞에 자신은 후회하지 않는다며 소리쳤지만 실제로는 후회로 오열하고 있었다. 애초에 금라희를 용서하지 못했다면 금라희의 무덤에 찾아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결국 금라희는 모네에게 가족을 잃는 고통을 안겨 준 다음 그녀를 죽이는 건 실패했지만, 모네가 잘못된 선택으로, 어머니를 살려 준 은인을 죽게 만드는 선택을 하게 만들어 영원히 낙인을 찍는 데는 성공한 것이다.[4] 그런데 이는 루카를 빼앗아 오기 위해 일부러 그런 것이었다.[5] 실제로는 그녀의 언니 송지선이 저지른 거지만 당사자가 아닌 모네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6] 그동안 매튜는 이휘소 행세를 하고 있으며 금라희가 잘려나간 오른발을 대체한 의족을 적응할 때까지 약 1년의 시간이 걸렸다.[7] 이게 맞다면 아직은 별로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데, 여태까지 한모네는 방다미에게 저지른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다. 다만 그 사건을 팩트체크 중인 황찬성에 의해 언젠가 불긴 불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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