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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역사령부령 [1973. 5. 22., 제정]
제1조(설치와 임무) ①해군에 해역사령부를 둔다.
②해역사령부는 그 관할구역내의 해군 제기지를 통할하고, 해상작전ㆍ군수지원ㆍ군행정 및 선박통제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제4조 (사령관) ①해역사령부에 해역사령관(이하 “사령관”이라 한다)을 두며, 해군장관급 장교로 보한다.
②사령관은 해군참모총장의 명을 받아 해역사령부의 업무를 통할하고, 관할부대를 지휘ㆍ감독한다. 다만, 해상작전에 관한 사항은 함대사령관의 작전통제를 받는다.
해역사령부(海域司令部, Naval Sector Command)는 1973년에서 1986년까지 대한민국 해군에 존재했던 부대다.제1조(설치와 임무) ①해군에 해역사령부를 둔다.
②해역사령부는 그 관할구역내의 해군 제기지를 통할하고, 해상작전ㆍ군수지원ㆍ군행정 및 선박통제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제4조 (사령관) ①해역사령부에 해역사령관(이하 “사령관”이라 한다)을 두며, 해군장관급 장교로 보한다.
②사령관은 해군참모총장의 명을 받아 해역사령부의 업무를 통할하고, 관할부대를 지휘ㆍ감독한다. 다만, 해상작전에 관한 사항은 함대사령관의 작전통제를 받는다.
고속정(PK, PKM) 등 소형함정과 전탐기지, 전진기지, 예비기지를 해역사령부에 예속시켜 관할 해역 경비작전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2. 역사
경비부 체제 (1949~) | 해역사령부 체제 (1973~) | 함대 체제 (1986~) |
묵호경비부 | 제1해역사령부 | 제1함대 |
부산경비부 | 제2해역사령부 | 제3함대 |
목포경비부 | 제3해역사령부 | 제3함대 목포해역방어사령부 |
인천경비부 | 제5해역사령부 | 제2함대 |
제주경비부 | 제6해역사령부 | 제3함대 제주방어사령부 |
1949년 6월 1일 진해기지를 통제부로 개편하였고, 같은날 묵호·인천·목포경비부를 창설했다. 1950년 4월 15일에 부산·포항경비부를 창설하였다.
1973년 5월 1일 작전기지를 경비부 체제에서 해역사령부(해역사) 체제로 정비해 1973년 7월 1일에 묵호경비부를 제1해역사령부로, 부산경비부를 제2해역사령부로, 인천경비부를 제5해역사령부로 개편하고, 1974년 1월 28일에 목포경비부를 제3해역사령부로, 제주경비부를 제6해역사령부로 개편했다.
해역사령부의 임무 및 기능은 예속되는 함정과 전탐기지, 전진기지를 지휘하고, 전비 태세를 향상•유지하며, 관할구역내 선박통제, 부대시설 유지 및 방호, 예속부대 행정 및 군수지원이었다. 해역사령부는 해군본부 직할부대이나 한국함대(현 해군작전사령부)의 작전통제를 받았다.
제1·2·3·5·6해역사령부는 1986년 2월 1일 개편돼, 제1해역사령부는 제1함대로, 제5해역사령부는 제2함대로, 제2해역사령부는 제3함대로, 제3·6해역사령부는 각각 제3함대사령부 예하 목포기지전대와 제주방어사령부로 재편성됐다. 1987년 목포기지전대는 제3목포기지전단을 거쳐 목포해역방어사령부로 승격됐고, 목포해역방어사령부는 2007년, 제주방어사령부는 2015년 각각 해체됐다.
2.1. 해체된 방어사령부
- 목포해역방어사령부(목방사):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목포항 용당부두 소재. 2007년에 목방사의 상급부대인 제3함대사령부가 목방사 부지로 이전하면서 해체됐다. 목포시 앞 수로가 협수로이고 수심이 얕아 군함이 들어오기 안 좋은 관계로, 순전히 당시 송영무 제26대 해군참모총장이 정치적 안배 때문에 옮겼다고 해군 내에서 비판이 많았다. 진해 해군기지에 있던 해군작전사령부가 본래 제3함대사령부가 있던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부산항 신선대 부두의 부산 해군기지로 이전했는데[1]보안이 매우 중요한 해군작전사령부가 대도시인 부산광역시로 들어간 것도 비판을 많이 받았다. 피방사로 불릴 정도로 내무 분위기가 험악해 수병들의 주요 근무 기피지 중 하나였으며, 전단급 이상 해군 육상부대 중 시설이 가장 낡아서 원성을 많이 샀다고 한다.[2] 제3함대사령부 등이 들어서며 부대 분위기도 좋아진 편이고, 시설 또한 제3함대사령부 이전 후 새 청사 등을 건립하며 개선됐다. 2004년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해군기지를 신축하려다 중단되었다.#
- 제주방어사령부(제방사): 해병대사령부 예하 해병대 제9여단과 제주 해군기지를 관리하는 제3함대사령부 예하 제주기지전대로 쪼개졌다. 제주기지전대는 현재 기동함대사령부 예하로 편성되어있다.
3. 기타
- 대한민국 해군의 해역사와 한국함대의 관계는 일본 해상자위대의 지방대와 호위함대의 관계와 비슷했다. 해역사는 한국함대가 아니라 해군본부 직할부대로 한국함대의 작전통제만 받았다. 지방대와 다른 점은 당시 여건 상 해역사에는 고속정 등 소형함정이 배치됐고, 대형함정은 한국함대에 배치돼 진해 통제부에 있었다. 1986년에 함대 체제로 전환하면서 함대가 작전사 예하로 편입됐고 각 함대에 대형 전투함이 배치되기 시작했다.
- 해역사령부라는 명칭 때문에 그 뒤를 이은 함대를 지금도 함대사령부라고 부르곤 한다.
[1] 기존의 해군작전사령부 건물은 현재 해군군수사령부가 사용한다.[2] 제3함대사령부에서 대기중인 신병들에게 기간병들이 '목포해역방어사령부 경비중대'로 가면 고생길 훤하다고 겁을 주고 그랬다. 해군 육상부대 중 군기가 쎄다고 알려진 부대는 목방사 경비중대, 해군사관학교 근무지원단 그리고 해군대학이었다. 목방사는 2000년대 중반 당시 경비중대만 독립막사를 사용했고 나머지 부서(본부대(갑사 포함), 수송대, 화학대, 군악대, 사령부 참모실 등)는 신축 합동내무대를 사용했다. 경비중대 막사에는 지네, 바퀴벌레등이 돌아다니고 목재 관물대를 사용하는 등 합동내무대에 비하면 여러모로 리빙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기존의 경비중대 막사 및 육상 영내식당을 철거하고 새로 건물을 지으면서 다 때려넣어 신축 합동 생활관보다 더 좋아졌다.